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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요리학교 SCIA, 양식·한식과정 수강생 모집

세종대 요리학교 SCIA, 양식·한식과정 수강생 모집 세종대 미래교육원 세종컬리너리스쿨(SCIA)이 양식과정 및 한식과정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세종대 제공 세종대(총장 배덕효) 미래교육원 세종컬리너리스쿨(SCIA)이 양식과정 및 한식과정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모집과정은 양식과정 '클래식에 누벨을 더한 오뜨 퀴진 클래스 Ⅰ'와 한식과정 '뉴욕으로 간 장금이' 이다. '클래식에 누벨을 더한 오뜨 퀴진 클래스 Ⅰ'은 前 신라호텔 서양요리 총괄과 국제 기능 올림픽 기술위원으로 활동했던 김성국 교수가 수업을 진행한다. 이 과정은 서양요리의 기본 및 맛의 이해, 애피타이저와 소스, 메인요리 등 체계적인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으며, 클래식에 새로운 조리방법을 더하여 고품격 전문 요리를 배울 수 있는 과정이다. '뉴욕으로 간 장금이'는 국가무형문화재 한복려 전수자이자 더스푼77 오너셰프인 이미영 교수가 수업을 담당한다. 산수유불고기, 영양부추샐러드, 궁중닭찜, 연저육찜, 떡갈비 새송이 산적, 문어 아보카도 샐러드, 백화반, 갈비찜구이 등 세계 속 한국 음식을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재구성해 흥미롭고 손쉽게 한식을 배울 수 있는 과정이다. 이번 양식 및 한식과정 수강신청은 세종컬리너리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세종 컬리너리 스쿨(02-6935-2690~1)로 문의하면 된다.

2020-11-15 08:22:4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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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캠퍼스에서 1박 2일…내달 10일까지 6주간 '감성 캠핑'

삼육대, 캠퍼스에서 1박 2일…내달 10일까지 6주간 '감성 캠핑' 관계중심 캠핑 프로그램 '호프캠프' 운영 삼육대 인성교육원이 지난 2일부터 오는 12월 10일까지 6주간 교내 관사 앞 공터에서 총 18회에 걸쳐 '호프캠프'를 진행한다./삼육대 제공 자연 속에서 사람들과 함께 음식을 해먹고 영화를 보면서 '따로 또 같이' 하룻밤을 보낸다. 언택트(untact) 시대, 삼육대 인성교육원(원장 최경천)이 교내에서 캠핑을 하며 소원해진 인간관계를 회복하는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재학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인성교육원은 지난 2일부터 오는 12월 10일까지 6주간 교내 관사 앞 공터에서 총 18회에 걸쳐 '호프캠프'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호프캠프는 관계중심의 캠핑 프로그램이다. 사람 간의 거리를 두는 비대면 시대에 무너져 가는 '나'와 '우리'의 관계를 회복함으로써 행복을 되찾자는 취지다. 캠프 첫날은 일상에서 벗어나 혼자만의 만찬을 즐기는 '나 혼자 저녁식사'를 시작으로 ▲야외에서 함께 영화를 보는 '담요 시네마' ▲집단상담 전문가와 모닥불 앞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별이 빛나는 밤에 불멍' ▲각자의 텐트로 돌아가 일기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돌아보며' 순으로 진행된다. 다음 날 아침에는 교내 호수 제명호에서 명상산책을 하고, 아침식사를 함께하며 개인에서 벗어나 '우리'를 회복하는 시간을 갖는다. 코로나 시국인 만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다. 참가인원은 회차별 10명 이내로 제한하고, 수시 발열체크,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개인용품 사용 등을 의무화 한다. 전기식 초미립자 분무기로 객실과 공용 공간도 상시 소독한다. 보온·난방과 화재 대비도 철저히 했다. 지도교수와 안전요원이 캠프 내내 함께하고, 캠핑 공간 자체가 경비 직원이 24시간 순찰하는 캠퍼스 내에 있어 안전에 대한 부담도 적다. 당초 호프캠프는 외부에서 1박 2일간 합숙하며 지역사회공헌 프로젝트를 팀별로 기획하는 프로그램이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일정이 전면 취소되면서 전체적인 콘셉트와 프로그램 내용을 변경하고, 교내에서 소규모로 진행하는 것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한시적으로 도입한 프로그램이지만, 모든 회차 모집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반응이 뜨겁자 인성교육원은 아예 이 캠프를 정기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캠프를 기획한 인성교육원 유수아 직원은 "교내 자연환경이 워낙 뛰어난 데다 캠퍼스에서 캠핑하며 하룻밤을 보낸다는 점이 학생들에게 색다른 경험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며 "프로그램 만족도가 매우 높고 참가자들의 애교심도 높아져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캠프에 참가한 생활체육학과 이경준(4학년) 학생은 "학교 안에서 학업과 무관한 일로 좋은 추억을 쌓은 것은 처음이라 너무 즐거웠다. 사람이 좋아지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2020-11-15 08:18:0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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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도서관, 수필·독후감 공모전 시상식 진행

한신대 도서관, 수필·독후감 공모전 시상식 진행 코로나19 극복 의지 담은 수필 공모전…전자정보 이용 온라인 교육 진행 'Stop Covid-19 수필공모전 시상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한신대 제공 한신대(총장 연규홍)는 13일 장공관 회의실에서 개교 80주년 기념 'Stop Covid-19 수필공모전'과 '제28회 한신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수필 공모전은 '코로나블루 시대의 대학생활(일상)'을 주제로 지난 7월 진행됐다. 코로나19의 확산이 불러온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새로운 삶의 의지를 고취하고자 기획된 수필 공모전에는 약 140명의 학생이 응모했으며 ▲한신학원 이사장상(국제경제학과 권성수) ▲총장상(일본학과 이현로) ▲부총장상(컴퓨터공학부 하상원) ▲오산시장상(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 이영) ▲오산시의회의장상(문예창작학과 노이슬) ▲중앙도서관장상(컴퓨터공학부 김지윤) 등 총 6명의 학생이 수상했다. 제28회 한신 독후감 공모전은 개교 80주년 기념으로 1일 독서캠프 형식으로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예년과 같이 공모전 형식에 장학금 규모를 확대해 진행하게 됐다. 지난달 5일부터 일주일 간 진행된 독후감 공모전에는 총 66명의 학생이 응모했다. ▲최우수작(국어국문학과 강예연) ▲우수작(영어영문학과 조성은) ▲우수작(경영학과 김해린) ▲가작(사회학과 한채빈) ▲가작(한국사학과 유채림) ▲가작(한국사학과 최국진) 등 6명의 학생이 수상했다. 도서관 공모전 시상식에서 연규홍 총장이 격려사를 전하고 있다./한신대 제공 연규홍 총장은 "인간이 위대한 것은 고난 속에서도 새로운 창조를 해낼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예기치 않았던 코로나19와 청년 실업문제 등 우울한 소식 속에서도 글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우리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것은 위대한 일"이라며 "수필공모전과 독후감 공모전에서 수상한 모든 학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상을 바꾸는 것은 대단한 발견과 발명에 의한 것뿐만이 아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기쁨을 주고 생각을 북돋아주는 아름다운 글이 세상을 바꾸기도 한다"면서 "여러분의 무기, 글 쓰는 능력으로 세상을 바꾸고 미래를 열어가길 바란다. 더 좋은 작품이 여러분 손끝에서, 가슴 속에서 새롭게 만들어지기를 기대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 이후에는 중앙도서관 4층 북카페에서 학술전자정보박람회가 이어졌다. 이번 박람회는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전자자료를 소개하고, 전자정보원에 대한 온라인 활용 교육을 통해 한신 구성원의 학습 및 연구활동을 지원할 목적으로 개최됐다. 국내외를 대표하는 12개의 전자정보 업체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교육 동영상, 퀴즈 등으로 구성된 온라인 박람회에서 5개 이상 부스에 참여하면 노트북 컴퓨터, 아이패드미니, 에어팟 등 다양한 경품 추첨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경품 추첨은 구글 미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했다.

2020-11-15 08:14:0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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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16일부터 '전략시장 취업역량캠프' 온라인 개최

한국외대, 16일부터 '전략시장 취업역량캠프' 온라인 개최 전체 강좌 중 3개 이상 수료하면 공동 수료증 발금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전략시장 취업역량캠프' 포스터/한국외대 제공 한국외국어대(총장 김인철)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원장 고태진)은 전략시장의 수요에 맞춰 특성화된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전략시장 취업역량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특수전략시장을 ▲동유럽 ▲인도-아세안 ▲중남미 ▲중동-아프리카 ▲투르크-알타이 경제벨트 등 권역별로 나눠 각 지역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선다. ▲중남미 편: 오성주 수석연구원(포스코경영연구원) ▲투르크-알타이 경제벨트 편: 장태승 CFO(넷마블 이스탄불 법인) ▲인도-아세안 편: 권경덕 기획평가실장(한국개발연구원) ▲중동-아프리카 편: 임주현 선임연구원(LG전자) ▲동유럽 편: 이철원 연구원(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 특별 강연을 맡았다. 그중 중동-아프리카 편 강연을 맡은 LG전자 임주현 선임 연구원은 "중동지역에서는 여성의 사회 활동에 제약이 많은 관계로 대(對)중동 사업에 여성 진출이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것이 일반적"이라며 "그러나 이란을 포함한 걸프지역, 이스라엘 등의 중동지역 거래처들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온전히 활용한다면 여성의 중동 진출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이번 특강을 통해 알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터키어를 전공하고 있는 4학년 이정후 학생은 "코로나 이후 해외 취업이 더 어려워진 상황에서 이러한 현직자 취업 특강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평소에 현지 시장이나 취업에 대해 궁금했던 점에 대하여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에 마련된 특강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Webex(링크 : https://hufs.webex.com/meet/hufscfle1)를 통해 화상으로 진행된다. 단, 18일 인도-아세안 편은 한국외대 사이버관에서 특강이 열리며 동시에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또한, 전략시장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QR 코드를 통해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전체 강좌 중 3개 이상을 수료한 대학(원)생에게는 공동 수료증이 발급 된다.

2020-11-15 07:40:0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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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이웃주민들에게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연탄 전달

인하대, 이웃주민들에게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연탄 전달 한진그룹과'따뜻한 세상 만들기' 행사 '따뜻한 세상 만들기' 행사가 열린 13일 인하대 학생회관 광장에서 인하대 조명우 총장을 비롯한 학생, 교직원들이 김장을 하고 있다./인하대 제공 인하대(총장 조명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연탄나눔과 자원봉사가 60% 이상 줄어들자 팔을 걷어붙였다. 15일 인하대에 따르면 지난 13일 조명우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10여명, 학생 70여명 등 총 80여명은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행사에 일일 봉사자로 참여해 이웃주민들에게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연탄을 전달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따뜻한 세상 만들기'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봉사단 규모를 줄여 진행됐다. 한진그룹이 후원하고 인하대 인하나눔봉사단(학생사회봉사단 인하랑,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오전부터 인하대 학생회관 광장에 천막과 테이블을 설치하고 배추김치 300kg을 담갔다. 이어 학교 인근인 미추홀구 학익동으로 이동해 김장김치와 연탄 3000장을 저소득 가정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세대 2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인하대는 앞으로도 한진그룹과 함께 지역봉사행사를 매년 이어갈 계획이다. 행사를 준비한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장 최진우(25, 수학과) 학생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연말에만 잠깐 하는 봉사활동이 아니라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함께할 수 있는 봉사프로그램은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게 됐다"며 "평소 미처 눈여겨보지 못하고 지나쳤던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할 수 있는 계기였다"고 말했다. 조명우 총장은 "대학이 지역사회 속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봉사활동만큼 그 의미가 크고 주민들과 가까이 할 수 있는 방법은 드물다"며 "주민들에게 김장김치와 연탄을 전하며 그들의 밝은 얼굴을 직접 마주하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힘이 생긴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하대 구성원들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꾸준히 소통해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사회봉사단 인하랑은 지난 9월에는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쌀과 의약품, 마스크를 나눔했다. 10월에는 새벽인력시장을 찾아 일용 노동자들에게 마스크와 의약품을 전달했다. 13일에는 인하대 여학생을 대상으로 여성용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후원 물품은 NGO단체 '유나인체인지'를 통해 마련했다.

2020-11-15 07:34:0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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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바른ICT연구소, '제 9회 아시아 프라이버시 브릿지 포럼' 개최

연세대 바른ICT연구소, '제 9회 아시아 프라이버시 브릿지 포럼' 개최 한국·일본·홍콩·싱가포르·필리핀·터키·미국 등 산학관 전문가 참석 연세대 바른ICT연구소가 지난 12일과 13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제 '9회 아시아 프라이버시 브릿지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연세대 제공 연세대 바른ICT연구소(소장 김범수)는 지난 12일과 13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제 '9회 아시아 프라이버시 브릿지 포럼'(Asia Privacy Bridge Forum, 이하 APB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Data Governance and Privacy in the COVID-19 Era'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한국, 일본, 싱가포르, 홍콩, 필리핀, 터키, 미국 등 국가의 정부·기업·학계 전문가들이 온라인 중계를 통해 모여 코로나19 시대의 프라이버시 정책과 국제 협력 방안을 살펴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행사 둘째 날인 13일에는 국내외 개인정보보호 전문가를 초청해 비공개 온라인 세션으로 진행했다. 김범수 APB 의장, 훌리오 페르투제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디지털경제운영그룹(Digital Economy Steering Group, DESG) 의장과 팸 딕슨 월드 프라이버시 포럼 의장을 비롯해 홍콩, 싱가포르 등 각국의 정부 관계자 등 프라이버시 전문가들이 참가했다. 첫 번째 세션의 연사로 나선 훌리오 페르투제 APEC DESG 의장은 코로나19 시대의 데이터 거버넌스와 개인정보 보호를 APEC의 과제 및 향후 방향에 대한 관점에서 설명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첫 발표를 맡은 아키 청 홍콩개인정보보호 위원회(PCPD) 수석사무관은 늘어난 디지털 기술의 사용에 따른 프라이버시 침해의 위험에 대해 경고했다. 다음 발표를 맡은 김범수 APB 포럼 의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ICT 기술의 확산으로 시민들의 허위 정보를 평가하는 능력과 디지털 효용성이 높아졌고 시민들의 디지털 리터러시가 전반적으로 향상되는 계기가 됐다"면서 "한국은 사회 구성원, 세대, 다양성, 개인정보 민감성, 방역의 당위성을 포함하는 다각적 접근을 통해 방역을 이뤄가고 있는 만큼, 정부와 기업, 시민간의 다각적이고 자발적인 협력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2일부터 이틀 동안 열린 APB포럼은 첫 날 온라인 공개 세션에서 400명이 넘는 접속자 수를 기록했다. APB 포럼은 한국·중국·일본 등 아시아 주요 국가의 정부, 학계, 공공기관 및 민간의 개인정보보호전문가 250여명이 모여 2016년 출범한 국제 연구 협력 단체다. 한편 연세대 바른ICT연구소는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연구를 통해 우리 삶의 행복을 증진시키는 미래 정보통신 환경을 개척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연세대와 SK텔레콤이 공동으로 설립했다.

2020-11-15 07:28:5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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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교협-전국평생학습도시協, 지역 평생직업교육 활성화 MOU

전문대교협-전국평생학습도시協, 지역 평생직업교육 활성화 MOU 지역주민 위한 평생직업교육 애로사항 발굴 및 해결지원 등 협력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 왼쪽에서 일곱번째)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11일 13시 서대문구청 회의실에서 전국단위 평생학습 및 평생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제공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회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는 11일 13시 20분 서대문구청 회의실에서 전국단위 평생학습 및 평생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인구감소 및 고령화 등에 대응하기 위해 기초지방정부와 전문대학 평생직업교육 연계·협력을 강화해 지역주민 및 지자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평생직업교육 내실화 및 활성화 사업 ▲평생학습 프로그램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 및 연구 ▲지역 고용창출 및 활성화를 위한 인력양성 사업 ▲지자체-대학 시민접근성을 고려한 우수 인프라(학습공간, 시설 등) 공유 ▲글로벌 학습도시 및 양 기관의 추진사업에 대한 상호협조 등을 협력하게 된다. 한광식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부설 산학교육혁신연구원 원장(김포대학교 교수)은 "평생직업교육 역량이 지역에 확산되기 위해서는 전문대학과 지방정부의 협력 및 지원체계가 절실하다"면서 "이를 위해 전문대교협에서는 평생학습 및 평생직업교육 전문기관인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물론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연대협력을 강화해 지역평생직업교육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성희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은 "4차 산업혁명과 뉴노멀 그리고 고령화 시대를 맞은 지금, 전문대학은 인생 3모작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국민들을 위해 재취업을 책임지는 평생직업교육 중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대학의 지역평생직업교육 역량이 지역민과 지자체의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지역 특화 프로그램 개발, 인프라 및 공유자원 확대 등 인적·물적 협력을 더욱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11-12 07:30:2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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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2020 서울학생 메이커괴짜축제' 개최

서울시교육청, '2020 서울학생 메이커괴짜축제' 개최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오는 13~14일 '2020 서울학생 메이커괴짜축제'를 온·오프라인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18년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에서는 '괴짜가 세상을 구한다'를 주제로 ▲메이커 전시체험 ▲메이킹 마라톤 ▲메이커 토크 콘서트 ▲집콕 메이킹 ▲전문가 강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오프라인 행사는 서울 성북구 고려대 파이빌에서 진행되고 온라인 행사는 '메이커 온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학생·교사·학부모뿐 아니라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 메이커 전시체험존은 '미래존(AR·VR·드론)' '융합존(코딩)' '상상존(디지털 메이킹)' '괴짜존(아날로그 메이킹)'의 4가지 테마로 구성, 총 116개 부스가 준비됐다. 메이킹 마라톤존은 초·중·고·특수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총 10개 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함께 극복하기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제품 설계부터 시제품 제작, 발표까지 모든 과정을 학생들이 직접 수행하고 이는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 개개인 속에 잠자고 있는 '괴짜 근성'을 일깨워 미래사회의 창조적 역량을 갖춘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메이커교육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11-11 13:07:2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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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수업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삼육대, 온라인 대담

비대면 교육 노하우 공유·확산 박춘식 삼육대 신학과 교수는 은퇴를 불과 2년 앞둔 노(老)교수다. 코로나로 인한 미증유의 온라인 강의 사태에 젊은 교수들도 진땀을 뺐지만, 주변에서 얼리어답터로 꼽히는 박 교수의 디지털 활용 능력은 환갑을 넘긴 나이(62)를 무색케 했다. 박 교수는 아예 홈스튜디오를 차렸다. 맥북과 듀얼모니터, 캠코더, 무선 핀마이크, 조명장비를 갖추고 촬영부터 편집까지 손수하고 있다. 개인방송 플랫폼 OBS 스튜디오와 전문가용 영상 편집 소프트웨어 파이널컷 프로를 사용하고, 마크다운 문법을 활용한 텍스트 편집기를 통해 PPT보다 강의 슬라이드를 빠르게 제작하고 있다. 삼육대 교육혁신단(단장 김정미)은 이처럼 비대면 수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온라인 대담을 최근 개최했다. 대담은 교내 오픈 스튜디오에서 사전 녹화로 진행됐으며, 25분 분량으로 편집해 삼육대 디지털러닝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김정미 단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대담에는 박춘식 교수를 비롯해 최민석 경영정보학과 교수, 김유선 환경디자인원예학과 교수가 참석해 온라인 교육 노하우를 공유했다. 박춘식 교수는 "어떤 디지털 툴을 활용해야 가장 효과적으로 교육내용이 전달될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여러 방식을 시도하고 있다"면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익히고 교수법에 적용하는 과정이 상당히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들지만, 학생들이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과 성취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최민석 교수는 쌍방향 소통 방법을 소개했다. 교육혁신단이 개발한 2+1 온라인 교육모델을 적극 활용했다. 2시간은 온라인 학습 플랫폼(LMS)을 통해 이론 강의를 제공하고, 이후 1시간은 화상회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만나 소통하는 방식이다. 학생들이 수업내용을 충분히 이해했는지 확인하고, 과제 리뷰와 질의응답을 하며 부족한 부분을 보충한다. 김유선 교수는 지난 학기 청각장애학생을 가르쳤다. 교내 장애학생지원센터의 도움이 컸다. 강의 영상을 미리 녹화해 센터에 보내면, 도우미가 스크립트를 작성해 영상과 함께 장애학생에게 전달한다. 화상 수업은 음성을 실시간으로 문자로 바꿔주는 음성자막변환 앱을 활용했다. 본 수업 전 조교와 함께 미리 시연을 해본 뒤 텍스트 변환이 잘 되는지도 꼼꼼히 확인했다. 이날 대담에서는 코로나 종식 후에도 지금과 같은 원격교육이 계속될지에 대한 현장 교수들의 전망도 오갔다. 각론에서는 다소 시각차가 있었지만, 온라인 수업이 보다 활성화될 것이라는 데는 의견이 모아졌다. 최민석 교수는 "초기 부작용도 있었지만, 학생들 역시 온라인 수업이 가진 여러 장점을 많이 경험한 것 같다"며 "코로나 이후에도 온라인 교육 요구가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온라인으로 대체되기 어려운 수업도 분명 있기에 대면과 비대면을 어떻게 적절히 혼합해 교육효과를 높일 수 있을지 고민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김정미 단장은 "미래 사회 대학혁신의 키(key)는 교수자의 역량"이라며 "디지털 기술을 구사하는 것도 결국은 교사다. 대학의 고유한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독자적이면서도 수준 높은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교수의 역량이 대학 경쟁력의 핵심요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0-11-11 11:55:4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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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제38회 국내학술심포지엄 개최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제38회 국내학술심포지엄 개최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은 지난 6일 THE-K 서울호텔에서 '제38회 국내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건국대 제공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단장 김성민, 철학과)은 지난 6일 THE-K 서울호텔에서 '제38회 국내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인문체험형 평화·통일교육과 DMZ'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2부로 구성됐다. 1부는 교육전문가들이 교육현장에서 실현되는 평화·통일교육의 방안을 논의했고, 2부는 DMZ접경지역의 연구기관과 지자체 담당자들이 참여하여 DMZ 현장답사를 활용한 평화감수성과 통일감수성을 높이는 교육방안을 나눴다. 1부에서 기조발제자로 나선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은 현재 남북화해형 통일교육에서 한발 더 나아가 평화·통일교육이 세계시민교육의 틀 안에서 확장된 교육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남경우 박사가 통일인문학연구단의 연구성과와 연계해 소통·치유·통합이라는 인문학적 통일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발표했다. 서울시교육청의 이희숙 장학사와 경기도교육청의 김태환 장학사는 각 지자체의 평화·통일교육의 방안과 실행되고 있는 교육사업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박범철 교사는 마을결합형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는 학교의 동아리활동 사례와 지역탐방을 통한 평화·통일교육의 사례를 발표해 체험형 평화·통일교육의 효과를 강조했다. 2부에서는 함광복 한국DMZ연구소 소장이 'DMZ의 미래적 가치와 평화·통일교육으로 활용'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경기연구원 신성희 박사는 DMZ 답사가 학습자의 느낌과 감정이 기반이 되는 효과적인 평화·통일교육 방식임을 강조했다. 강원연구원 박상용 박사는 강원도의 접경지역이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돼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뤄 상생하는 지역발전모델 구축의 중요성을 논했다. 김포문화원 정현채 사무국장은 김포가 생태교육, 역사교육, 평화·통일교육을 위한 현장답사로 적합한 장소임을 밝혔다. 이어 윤미숙 연천군청 관광과 생태지리팀장은 연천의 지질자원과 DMZ를 현장에서 체험하는 교육이 평화와 통일의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성민 단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현장에서 교육을 담당하는 교육전문가들의 시선에서 인문체험형 평화·통일교육의 실천적인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며 "DMZ 접경지역의 전문연구자들과 지자체 실무자들이 DMZ가 느끼고 체험하는 평화감수성·통일감수성 교육의 장임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2020-11-11 11:51:16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