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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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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사 취업선호도 1위 '셀트리온'

제약·바이오사 취업선호도 1위 '셀트리온' 셀트리온·삼성바이오로직스·녹십자 취업선호도 TOP 3 제약·바이오사 취업 선호 이유는 '연봉 높을 것 같아서' 잡코리아 제공 제약·바이오 회사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제약·바이오사는 '셀트리온'이었다.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제약·바이오 회사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 874명을 대상으로 '제약·바이오 회사 취업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제약·바이오 회사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이 꼽은 '가장 취업하고 싶은 제약·바이오 회사' 1위는 '셀트리온(21.1%)'이었다. 다음으로 2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16.4%)'가 차지했고, '녹십자(15.7%)'와 '광동제약(15.4%)'은 근소한 차이로 3, 4위에 올랐다. 이 외에는 ▲유한양행(10.5%) ▲종근당(9.3%) ▲SK바이오팜(7.2%) ▲한미약품(5.3%) ▲대웅제약(4.9%) ▲삼성제약(4.3%)순으로 취업하고 싶은 제약·바이오사로 꼽혔다(*복수응답). 취업하고 싶은 제약·바이오 회사 순위는 취준생들의 전공계열에 따라 다소 차이를 보였다. 먼저 경상계열 전공자(1위 셀트리온-23.4%)와 이공계열 전공자(1위 셀트리온-24.0%)등 대다수 전공 그룹에서 취업 선호 1위 기업으로 셀트리온을 꼽았다. 반면, 인문계열 전공자들은 취업 선호 회사 1위에 '녹십자(19.0%)'를 꼽아 차이를 보였다. 인문계열 전공자들이 뽑은 취업하고 싶은 제약·바이오 회사 TOP3는 ▲녹십자(19.0%) ▲광동제약(16.9%) ▲셀트리온(16.4%)'이었다. 제약·바이오사 취준생들이 취업선호 기업 선택 시 가장 영향을 받은 요인은 '연봉'이었다. 잡코리아가 이들 취업준비생들에게 선택한 제약·바이오사에 취업하고 싶은 이유를 조사한 결과 '연봉이 높을 것 같아서(31.5%)'란 답변이 1위에 오른 것. 다음으로 ▲직원 복지제도가 좋을 것 같아서(28.3%) ▲평소 기업 이미지가 좋아서(28.0%) ▲가장 성장성 있는 기업으로 보여서(17.2%) 등도 취업선호 기업 선정에 영향을 준 주요 요인이었다(*복수응답). 이번 조사는 시가총액 순위 상위 1000위권 내 제약·바이오사 총 44개사를 보기문항으로 제시, 복수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2020-11-19 13:26:3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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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7명, 코로나로 바뀐 직장 생활 '긍정적'

직장인 10명 중 7명, 코로나로 바뀐 직장 생활 '긍정적' 사람인 제공 코로나19로 회식 자제나 재택 근무 등 직장 생활에도 큰 변화의 물결이 밀어닥친 가운데,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이러한 변화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직장인 192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직장 생활 변화'를 조사한 결과, 66.5%가 '긍정적'이라고 밝혀 '부정적'(33.5%)이라는 답변보다 두 배 더 많았다. 연령대별로 보면, 30대가 70.1%로 가장 많았고, 20대(65.2%), 40대(62.7%), 50대 이상(59.8%)의 순이었다. 변화된 부분 중 가장 긍정적인 것은 '회식 자제'(30.7%)가 1위였다. 다음으로 ▲사내 행사 축소/취소(20.8%) ▲재택근무 등 원격근무 실시(16.6%) ▲비대면 보고/회의 활성화(11.5%) ▲출장/미팅 최소화(9.6%) ▲시차출퇴근제 등 유연근무제 확대(7.8%) 등을 꼽았다. 이러한 변화가 긍정적인 이유는 '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서'(54.8%,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감정 소모와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어서(45.6%) ▲신체적 건강 관리에 도움이 돼서(22.5%) ▲업무 성과와 효율성이 향상돼서(22%) ▲심한 사내 정치 등 악습이 없어져서(12.8%) ▲조직에 혁신을 일으키는데 도움이 돼서(8.2%) 등의 순이었다. 변화된 문화로 인한 업무 효율에 대해서는 전체 직장인의 36.3%가 이전보다 더 '좋아졌다'고 답변해, '나빠졌다'는 응답(24.4%)보다 11.9%p 많았다. 39.3%는 '차이가 없다'고 응답했다. 다만, 기업 형태별로 살펴보면 기존보다 더 '좋아졌다'는 응답은 대기업(48.2%)이 중견기업(37.4%)이나 중소기업(33.5%) 재직자보다 많았다. 이는 상대적으로 대기업에 원격/재택 근무 등 변화된 업무 환경에 대응 가능한 인프라가 더 잘 갖춰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그렇다면, 변화된 문화가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이어질 것으로 생각할까. 55.4%가 '유지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 이유로는 '새로운 문화/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어서'(46.2%,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계속해서 ▲직원들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어서(32%) ▲업무 성과, 효율성 향상이 있어서(21.1%) ▲내부적으로 일하는 방식에 변화가 필요한 타이밍이어서(20%) ▲변화를 유지하려는 경영진의 의지가 있어서(13.7%)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반면, '유지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자들(859명)은 그 이유로 '경영진이 달가워하지 않아서'(39.2%, 복수응답)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이밖에 ▲업무 성과와 효율성이 낮아져서(25.5%) ▲업직종 특성상 유지에 한계가 커서(24%) ▲직원들의 반발, 불편함이 있어서(16.1%) ▲기존에 없던 다른 부작용들이 생기고 있어서(14.6%) ▲장기간 검증되지 않은 방법이어서(13.9%) 등이 있었다.

2020-11-19 13:24:5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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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고3 지금부터 원격전환 권고…현재 서울 확진 수험생 없어"

서울시교육청 "고3 지금부터 원격전환 권고…현재 서울 확진 수험생 없어" 수능 시험실 5387곳 확보…확진 학생 병원시험장은 2곳 기저질환 학생 마스크 벗고 시험 응시 등 편의 제공 검토 예정 서울시교육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시험장 학교와 시험실, 감독 요원을 늘리고 고3 학생에 대한 원격수업 전환을 각 학교에 권고한다. 서울지역에서는 다음 달 10만 명 이상의 학생이 249개 시험장에서 2021학년도 수능을 치른다. 현재까지 서울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은 19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해 11개 시험지구(교육지원청) 249개 시험장과 2곳의 병원시험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험실은 총 5387곳이다. 올해 서울지역에서 수능을 치를 수험생은 10만6444명이다. 전국 수험생 49만3433의 21.6%다. 11만7226명이었떤 전년도에 비해 수험생 수는 줄었지만, 시험장 학교수는 249곳으로 지난해(208곳) 보다 41곳 늘었다. 또 시험실 수도 5387곳으로 4407곳이던 지난해보다 980곳 더 확보한 상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험실 당 수험생을 28명에서 24명으로 줄였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시험감독 인력도 늘었다. 시험관계 요원으로는 중·고교 교장·교감·교사 2만4226명이 참여한다. 1만9083명이던 전년도보다 5100여명이나 늘었다. 한 고사장 당 4~5명의 방역담당관이 위촉된다. 코로나19 확진 학생이 시험을 치를 수 있는 병원 시험장은 2곳으로 총 27병상이 마련됐다. A의료원에 11병상과 B생활치료센터에 16병상이 확보됐다. 자가격리 수험생을 위한 별도시험장은 22개 시험장에 110실 440석(최대 770석)을 확보했으며, 시험 당일 발열 등 유증상자로 분류된 학생이 시험을 볼 수 있는 '일반시험장 내 별도시험' 공간은 638실 2556석을 마련했다. 유증상자가 더 늘어날 것을 대비해 최대 4473석까지 준비됐다. 별도시험실에는 기존 감독관 2명에 1명을 추가해 교대근무가 가능하도록 했다. 앞서 기저질환이 있는 학생의 경우 마스크를 벗고 시험 보게 해달라는 요구가 나온 데 대해서는 서울시교육청이 편의 제공을 검토할 방침이다. 종합병원 진단서나 학교장 확인서, 코로나19 음성 확인 등의 절차를 거치는 방안이 검토 중이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은 12월 3일 수능 관련 유의사항도 안내했다. 수능 당일 모든 수험생은 오전 8시1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수험표와 신분증, 도시락을 지참하고, 분침(초침)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만 휴대가 가능하다. 2교시는 문제지 유형(가형, 나형)이 본인의 선택과 일치하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1, 2, 3교시, 4교시(한국사 영역)는 문형(홀수형, 짝수형)에 유의해야 한다. 수험번호 끝자리가 홀수면 홀수형 문제지, 짝수면 짝수형 문제지를 받아 풀어야 한다. 특히 한국사 영역에 응시하지 않으면 수능 성적 전체가 무효 처리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4교시 탐구 영역 1개 과목 선택 수험생은 대기시간(탐구영역 첫번째 시험시간) 동안 답안지를 책상 위에 뒤집어 놓고 정숙을 유지하며 대기해야 한다. 대기시간 동안 일체의 시험 준비 및 답안지 마킹 행위는 부정행위로 간주되며, 시험실 밖으로 나갈 수 없다. 아울러 5교시(제2외국어/한문)에는 선택과목 문제지를 1장(4면)만 뽑아서 응시해야 한다. 특히 서울시교육청은 고3 학생에 대한 원격수업 전환을 각 학교에 권고할 계획이다. 이달 26일부터는 모든 고등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하지만, 현재 코로나19가 확산 추세이므로 고3에 대한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강연흥 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은 "강제 규정은 아니고 학교 판단을 존중하지만, 원격수업 전환하는 것을 권고한다"면서 "수험생의 리듬 유지를 위해 학교에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라고 말했다.

2020-11-19 11:40:0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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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문대학교육協-방송·통신기술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인재 양성 '맞손'

한국전문대학교육協-방송·통신기술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인재 양성 '맞손'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지원…채용연계 및 인적교류 활성화 등 협력업무협약 체결 (왼쪽)방송·통신기술 ISC 안길재 사무국장, (오른쪽)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이보형 사무총장./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제공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는 방송·통신기술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위원장 노영규,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 부회장)와 18일 오전 10시 30분 위원회 회의실에서 방송·통신기술 산업현장에 필요한 인력양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변화하는 방송·통신기술 분야의 직업환경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인력양성 미스매치 해소 등 산학협력 기반의 전공역량 강화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업 현장 맞춤형 교과과정 개선 및 개편지원 ▲회원 산업체와 전문대학 간의 채용연계활동 협력 ▲교·강사 및 학생연수와 실습 등 인적자원 교류 협력 등 산학협력 체계 확립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남성희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혁신 시대에는 인력미스매치가 가중될 수 있기에,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불필요한 재교육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현장 중심의 인력양성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라며 "이번 협약으로 방송통신기술 분야의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산업체와 전문대학 간 인력양성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18개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단계별·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해 전문대학의 전공역량 강화 및 인력수급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노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0-11-18 14:39:4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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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개발협력센터, 20일 감염병 분야 개발원조 세미나 개최

인천국제개발협력센터, 20일 감염병 분야 개발원조 세미나 개최 감염병 분야 개발원조 세미나 웹포스터/인천대 제공 인천국제개발협력센터(센터장 권태면)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감염병 분야 개발 원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세미나는 지난 7월 인천대와 인천시가'한국의 감염병 원조 사진전'을 개최한 데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자리다. 특히 한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모범국가로 국제적 관심과 협력 요청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한국이 중장기적으로 세계 질병 퇴치를 위해 어떤 원조사업들을 통해 기여할 수 있을지를 논의하게 된다. 행사는 한국국제협력단,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대외경제정책연구소, 월드비전, 인천대, 연세대, 한양대 등 정부기관, NGO, 학계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세부 주제로는 ▲국제사회의 감염병 원조 동향 ▲한국의 원조 현황과 방향 ▲효과적인 원조사업 방식과 현장 제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아울러 아직도 말라리아와 결핵이 심각한 북한에 대한 협력방안과 인천대의 매개곤충 연구사업 설명도 있을 예정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일반인 참석은 불가능하다. 다만, 질병원조 관련기관이나 활동경험자로서 참관을 희망할 경우 제한적으로 동참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2020-11-18 14:35:1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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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호반그룹 ㈜호반호텔앤리조트와 산학협력 협약체결

순천향대, 호반그룹 ㈜호반호텔앤리조트와 산학협력 협약체결 'IPP일학습병행사업' 참여…인재양성 프로그램에 그룹임원 초청강연 등 협력 서창수 순천향대 산학협력부총장(오른쪽)과 장해석 ㈜호반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왼쪽)가 18일 오전 11시 교내 향설생활관 3관 의전실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총장 서교일)는 18일 오전 교내 향설생활관 3관 의전실에서 호반그룹 ㈜호반호텔앤리조트와 IPP알학습병행사업 참여와 재학생 현장실습 등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서 체결된 중점 내용으로는 ▲대학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IPP일학습병행사업 적극참여 ▲재학생의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사업 참여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시 그룹임원의 초청강연 추진 등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공동 활용키로 했다. 서창수 순천향대 산학협력부총장은 "건실하고 훌륭한 호반그룹과 협약을 맺어 매우 기쁘다"라며 "기업이 곧 우리의 고객이라 생각하고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장해석 대표이사는 "현재 ㈜호반호텔앤리조트는 레저업에 진출하면서 국내 최고 리조트를 만들기 위해 인력과 교육 등 여러 방면에서 투자해 나가고 있다"라며 "계속 새로운 사업을 확장시켜 나가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핵심요소가 인재인데, 순천향대에서 좋은 인재들을 길러 보내주시면 우리나라 서비스업의 선구자가 될 수 있도록 잘 이끌어 나가겠다"고 답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창수 산학협력부총장을 비롯한 이광수 산학평생대학장, 김현수 산학평생대학 IPP센터장, 문철 산학평생대학 교수, 장원희 학사지원팀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2020-11-18 14:17:0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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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비정규직 파업 올해도 되풀이…교총 "대체 인력 투입 위해 법개정해야"

학교 비정규직 파업 올해도 되풀이…교총 "대체 인력 투입 위해 법개정해야" 19·20일 급식조리사 동시 파업…'급식대란' 불가피 파업 시 대체 수단 없어 학생 피해…교총, 노동법 개정 촉구 서울시내 학교 급식조리사들이 19~20일 파업을 예고하면서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서울시교육청과 노동조합이 퇴직연금 제도 개선과 관련해 막판 협상에서도 이견 조율에 실패하면서다. 파업 시 학교가 대체 인력을 채용할 수 있도록 학교를 필수공익사업에 포함하는 내용을 담아 관련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18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지역 교육공무직본부·전국여성노조·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등이 참여한 서울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서울학비연대)는 퇴직연금 제도 개선 등을 요구하며 19일과 20일 파업을 벌일 예정이다. 학비연대에는 급식조리사와 돌봄전담사, 영양사, 사서 등 교육공무직 1만 2000여 명이 속해 있다. 이번 파업은 주로 급식조리사가 참여하며 이밖에도 행정실무사, 에듀케어 강사 등 조합원 중 2000여 명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서울학비연대는 보고 있다. 앞서 서울시교육청과 서울학비연대는 최근 퇴직연금 제도개선위원회를 열고 협상에 나섰지만 결국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노조 측은 퇴직연금을 확정기여(DC)형에서 확정급여(DB)형으로 전환해 달라고 요구했다. 서울 교육공무직 1만7000여명 중 약 70%가 DC형에 가입돼 있는데, 근로자 입장에서는 정해진 액수를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는 DB형이 일반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서울시교육청은 예산 문제 등으로 난색을 보이고 있다. DB형으로 전환하면 향후 20년간 8000억원 상당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교육청은 ▲기존 채용자 DB형 전환 및 신규 채용자 DC형 적용 ▲혼합형(DC형 50%+DB형 50%)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서울학비연대 한 관계자는 "기존 채용자와 신규 채용자를 편 가르기 하는 제안은 받아들일 수 없고, 혼합형의 비율도 5대 5가 아닌 DB 비율이 높아져야 한다"며 "19~20일 파업은 불가피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19일과 20일엔 서울시교육청 인근에서 집회가 예정돼 있다. 결국 파업 기간 학생들은 도시락을 싸서 학교에 가거나 빵·우유 등으로 끼니를 해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청은 급식 파업의 경우 학생이 도시락을 싸 오도록 하거나 간편식을 제공하는 방안을 마련했으며 돌봄 파업 시에는 학생이 방과 후 자신의 교실에 있거나 교장·교감 등 관리자가 돌봄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조리사 일부가 파업에 참여한 학교는 식단을 간소화해 급식을 제공하고, 조리사 전체가 파업하면 빵·우유 등 대체식을 제공하거나 학생들이 도시락을 지참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내달에는 돌봄 대란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돌봄 지방자치단체' 이관을 반대하며 파업을 벌였던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는 내달 초 2차 파업을 예고한 상태다. 학비연대 측은 "교육부의 '초등돌봄운영 개선 협의체' 구성에 진전이 없고, 교육 당국이 빠른 대화를 개시하지 않을 경우 2차 돌봄 파업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이처럼 연이은 교육공무직 파업으로 아이들과 학부모가 피해를 떠안게 되자 파업 시 학교가 대체 인력을 채용할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학교를 필수공익사업에 포함해 파업 시 돌봄·급식·안전 필수인력 등을 두도록 하는 내용의 노동조합법 개정을 촉구했다. 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은 학교를 필수공익사업 대상에 포함할 것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하윤수 교총 회장은 "되풀이되는 파업으로 혼란과 피해가 극심하고, 교원들이 파업의 뒷감당을 하는 희생양이 되는 일을 더는 좌시할 수 없다"면서 "학교 파업 대란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국회와 정부는 조속히 노동조합법 제71조를 개정해 학교를 '필수공익사업'에 포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20-11-18 12:11:2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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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연구팀, 식물이 병원균 이기는 과정 분자 수준에서 규명

건국대 연구팀, 식물이 병원균 이기는 과정 분자 수준에서 규명 병 저항성 식물체 개발로 농약 사용량 감소시켜 환경문제 해결 건국대 제공 건국대 KU융합과학기술원 윤대진 교수팀(의생명공학과)이 식물이 병원균의 공격을 받았을 때 생존하기 위한 생체방어 기작을 분자 수준에서 최초규명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생명과학 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지인 PNAS (Proceedings of National Academy of Science USA) 11월 16일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식물의 병 저항성에 관한 연구는 인류의 생존을 위한 식량 생산성과 직결되기 때문에 인류가 농경 생활을 시작한 이래 중요한 관심 사항이었다. 또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과대한 농약 사용이 많은 환경오염을 유발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식물 스스로 병원균에 견딜 수 있는 병 저항성 식물개발을 위한 연구가 전 세계적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윤 교수 연구팀은 다년간에 걸쳐 식물이 어떻게 병원균을 인식하고 방어하는지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 병 저항성에 이상을 보이는 돌연변이 식물체로부터 HOS15라고 명명된 유전자를 확보했다. 이어 그 기능해석을 통해 식물이 병원균에 견디는 과정을 규명했다. 병저항성에 이상을 보이는 돌연변이체의 표현형 분석/건국대 제공 병원균이 식물을 공격하게 되면 식물은 이를 인식하고 생체방어시스템을 작동해 생체방어에 관여하는 PR 단백질(Pathogenesis-Related protein)들을 대량발현하게 되며 이러한 PR 단백질의 발현과정에는 NPR1 (Nonexpressor of Pathogenesis-Related gene 1)이라고 하는 전사조절인자가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윤 교수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HOS15가 NPR1과 결합해 NPR1의 생성과 소멸을 조절함으로써 식물이 적절한 시기에 PR단백질을 만들어 병원균에 대응하고 병 저항성을 갖게 한다는 새로운 사실을 규명했다. HOS15에 의하여 매개 되어지는 병 저항성 조절 기작/건국대 제공 윤대진 교수는 "이번 연구는 식물생체방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의 발현조절기작을 분자수준에 규명한 것으로서 앞으로의 연구를 통하여 병 저항성 식물체를 개발하게 되면 식물 생산성 향상뿐 만이 아니라 농약사용을 감소시켜 환경문제 해결에 크게 공헌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연구 성과는 한국연구재단 글로벌연구실(Global Research Lab) 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윤대진 교수 연구실의 신명철박사 (현 미국오하이대학교 박사후연구원)이 제1저자로, 윤대진 교수가 교신저자로 게재됐다.

2020-11-18 12:09:2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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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21일 전국 최초 '학교 노동인권교육 포럼' 개최

서울시교육청, 21일 전국 최초 '학교 노동인권교육 포럼' 개최 '삶을 위한 학교 노동인권교육' 주제…교육부·고용노동부·서울특별시 등 후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1일 10시부터 서대문역에 위치한 바비엥Ⅱ 그랜드볼룸에서 '삶을 위한 학교 노동인권교육, 현재 그리고 미래' 라는 주제로 '2020 학교 노동인권교육 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2020 학교 노동인권교육 포럼'은 국정과제인 '학교 노동인권교육'을 주제로 열리는 전국 최초의 포럼이다. 학교 노동인권교육의 현황을 점검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교육부, 고용노동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 의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총 21명의 연사들이 4개의 세션에서 발제 및 토론, 사례발표 등을 통해 교사, 학부모, 시민, 연구가, 노동인권교육 전문가들을 만날 예정이다. 포럼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진행된다. 유튜브(서울시교육청 채널)로 실시간 중계돼 온·오프라인 진행을 병행한다. '2020 학교 노동인권교육 포럼'에서는 각 영역의 전문가와 교원들이 참여해 ▲교육과정과 학교 노동인권교육 ▲학교 현장에서의 노동인권교육 실천사례 ▲지역과 학교 노동인권교육의 만남 ▲학교 노동인권교육의 현재 그리고 미래 등을 주제로 총 4개의 세션에서 발제, 토론, 사례발표를 진행한다. 제1주제인 '교육과정과 학교 노동인권교육'에서는 서울교육정책연구소의 김원석 연구위원이 좌장이 되고, 경기도교육연구원의 진숙경 연구위원이 '학교 노동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한 국가교육과정 개정방안'을 발제한다. 금옥중학교 허은영 수석교사, 한국교원대 허수미 교수, 춘천교대 홍미화 교수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2주제인 '학교 현장에서의 노동인권교육 실천사례'에서는 이화여대 윤노아 강사가 좌장이 돼 장평중학교 선보라 교사, 서울문맥초등학교 정승운 교사, 휘봉고등학교 조현서 교사, 인천시교육청의 박삼남 파견교사가 각각 '학교 현장에서의 노동인권교육 실천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제3주제인 '지역과 학교 노동인권교육의 만남'에서는 성동근로자복지센터 김성호 노무사를 좌장으로 서울시교육청 주예진 파견교사가 '학교 노동인권교육의 마을 결합 사례 분석'을 발제한다. 서울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 공군자 운영위원장, 용산혁신교육지구 강서희 실무협의회장, 서울시교육청 고민순 장학사가 지역과 연계한 학교 노동인권교육의 방향을 제안한다. 마지막으로 종합토론인 '삶을 위한 학교 노동인권교육, 현재 그리고 미래'에서는 서울시교육청 노동인권교육자문위원회 박승흡 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한국고용노동연수원 송태수 교수, 공주대 신호재 교수, 대전느리울초등학교 정현이 교사, 특성화고권리연합회 김태훈 학생, 성동근로자복지센터 김성호 노무사가 학교 노동인권교육의 성과 및 나아가야 할 미래의 정책과제를 토론을 통해 제안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포럼에서 논의되고 토론된 내용을 바탕으로 노동인권교육이 학교 교육과정 및 지역사회와 연계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사업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학교 노동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도 검토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전태일 열사 50주기인 올해, 학교 노동인권교육 포럼을 개최하게 돼 더욱 뜻깊다"라며 "학교 노동인권교육 활성화를 통해 일하는 학생들의 노동인권이 증진되는 한편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가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11-18 12:00:2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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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지역 초·중등학생 초청 'DRONBIE STEAM 교육 실시

세종대, 지역 초·중등학생 초청 'DRONBIE STEAM 교육 실시 대학혁신지원사업추진단·자율비행체ICT융합전공 "드론 활용방안 모색" 프로그램을 기획한 엄종화 교학부총장이 본 프로그램의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세종대 제공 세종대(총장 배덕효) 대학혁신지원사업추진단과 자율비행체ICT융합전공은 지난 14일 대양AI센터 콜라보랩실에서 지역 초·중등학생 30여명을 초청해 창의융합교육 'DRONBIE STEAM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세종대는 지난 3년간 학내 재학생들에게 창의융합적 사고증진을 위해 체계적인 연계·융합전공 교육을 운영해 왔다. 세종대와 한국창의과학재단은 융합교육을 지역사회 청소년에게 소개하고자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드론작동에 필요한 기초 과학·수학·기술 지식 습득 ▲참가자가 직접 자신만의 드론 설계 및 디자인 ▲드론 활용 미래 창업 아이템 기획 등이 이뤄졌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세종대 대학혁신지원사업추진단 사업단장인 엄종화 교학부총장은 "창의융합시대를 선도할 다음세대에게는 오늘날 대학은 사회적 책무성과 기여를 가져야 한다"라며 "이는 미래사회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생각게 하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STEAM 교육에 창업과 기업가정신을 결합한'DRONBIE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된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항공우주공학 분야 권위자인 홍성경·안존 세종대 항공우주공학전공 교수와 추진공기역학연구실 연구원(권순목, 김도연, 홍원섭)들이 교육내용을 구성했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건국대학교사업대학부속중학교 1학년 임상현 학생은 "드론을 날리기 위해 많은 과학적 원리가 있는지 몰랐으며, 이를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짐에 너무 행복했다"면서 "다음주에 나만의 드론 설계와 캡스톤 디자인이라는 것을 처음 해보게 되는데 무엇이 만들어질지 기대된다"며 프로그램의 참여 소감을 말했다.

2020-11-18 10:53:18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