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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성 순천향대 중앙의료원장·김태현 교수, 교육부장관 표창

서유성 순천향대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왼쪽)과 김태현 미디어콘텐츠학과 교수(오른쪽)가 제40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서유성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부속 서울병원장, 정형외과학교실 교수)과 김태현 미디어콘텐츠학과 교수가 제40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유성 원장은 고관절 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의료인으로, 1980년대 중반부터 무수혈 환자 수술을 비롯해 현재까지 다수의 수술을 집도하는 고관절 명의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의과대학과 병원 시설 확장 및 리모델링 등을 통해 교육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2015년에는 대한병원협회 수가협상단에 참여해 병원의 어려움을 대변하고 합리적인 의료수가 책정을 위해 노력했으며, 2017년에는 대한병원협회 의료전달체계 대응 TF팀 위원으로 선임돼 우리나라 의료발전에 기여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는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전문평가위원회 위원을 역임했고, 현재까지 진료심사평가위원회 비상근평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태현 미디어콘텐츠학과 교수는 지난 36년 동안 대학에 재직하며 인문과학연구소장과 인문대 학장, 교무처장, 교학부총장 등을 역임하고 다양한 학술 및 교육활동을 통해 대학과 우리나라 인문학 발전에 기여해왔다. 특히, '대한민국문학상'을 받은 '열린 세계의 문학'(1988)을 비롯해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의 우수작으로 선정된 '그리움의 비평' 등 6권의 문학평론집을 선보였다. 1983년부터 문학 평론가로 활동했으며, '대산문학상' 심사위원을 비롯해 많은 중앙 언론과 문예지의 문학상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문학 계간지 '실천문학'의 편집위원과 이사로 오랜 기간 활동하며 문학·출판의 발전과 민주화에 공헌했다는 평가다. 또한, 저서 '독일문학과 리얼리즘'을 비롯해 역서인 니체의 '도덕의 계보-이 사람을 보라', 공저인 '21세기 문학이란 무엇인가' 등 여러 권의 저서와 공저를 남겼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5-16 11:32:4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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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한국종합기술·환경에너지솔루션 ‘맞손’

2022학년도 신설 예정 '미래에너지융합학과'와 R&D 협력·지원 서울과기대가 최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자원순환기술연구소, ㈜한국종합기술 환경본부, 환경에너지솔루션(주) 운영사업본부와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과기대 상상관 전경/서울과기대 제공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가 최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자원순환기술연구소(소장 이우원), ㈜한국종합기술 환경본부(본부장 이재구), 환경에너지솔루션(주) 운영사업본부(본부장 최광호)와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과기대는 앞으로 에너지 기술, 정책 분야 R&D 협력 활성화와 교육·연구 인력 등을 교류하고, 미래에너지융합학과 재학생에 대한 인턴십 및 산학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탄소중립 및 온실가스 저감 등 에너지 기술, 정책 분야 R&D 협력 및 지원을 약속했다. ㈜한국종합기술은 전통 및 첨단 에너지 기술, 정책, 전략 분야의 R&D 협력 및 지원을 실시한다. 환경에너지솔루션은 전통 및 첨단 에너지 기술, 정책, 전략 분야의 R&D를 협력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과기대는 2022학년도부터 '미래에너지융합학과'를 신설하고, 첨단에너지 분야에 대한 사회과학적 소양과 공학적 전문성을 동시에 갖출 수 있는 교육과정 및 연구결과를 제공함으로써 국내외 미래 유망 에너지산업을 선도하는 융합형 공학인력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에너지 부문 정착을 위한 첨단에너지(재생에너지, 수소, 에너지저장장치 등) 기술에 초점을 두고 미래 에너지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고급인재를 양성한다. 한편, 서울과기대는 첨단분야를 중심으로 변화하는 산업구조 재편에 대응하고 신기술 혁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창의융합대학(학장 최병욱)을 신설한 바 있다. 창의융합대학은 정부의 미래인재 양성정책에 따라 2021년 신설한 인공지능응용학과와 2022년 신설 예정인 지능형반도체공학과, 미래에너지융합학과 등으로 이뤄진 첨단학문 분야 중심의 단과대학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5-16 11:21:1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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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빅데이터분석연구소,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과 MOU

장범식 숭실대 총장과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이 양 기관 MOU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숭실대 제공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가 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을 설립한 혜원의료재단(이사장 박진식)과 13일 학내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의학 공동 연구에 필요한 데이터 분석 및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MOU를 계기로 숭실대는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의 요청 시 분석에 필요한 전문 인력, 전문가 자문을 지원하고 재단 측에서는 연구를 위한 데이터를 본교에 제공한다. 양 기관은 공동 연구의 주제 및 분석과 연관된 교육이 필요한 경우, 특강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된다. 1982년 8월 설립된 혜원의료재단은 대한민국 유일의 심장병 전문 병원인 부천세종병원을 개원했다. 부천세종병원은 개원 5년 만에 국내 최초로 인공심장을 개발해 송아지에 이식 후 46일간 생존시킨 기록을 갖고 있다. 혜원의료재단은 2017년, 인천세종병원을 개원했으며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을 위탁운영하고 있다. 장범식 총장은 "혜원의료재단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숭실대 부설연구소인 빅데이터분석연구소의 우수한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긴밀한 네트워크가 형성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은 "한국 최초의 대학이자 국내 최초로 전자계산학과를 설립한 숭실대와 최초의, 유일한 심장전문병원을 설립한 본 재단이 이번 협약을 통해 IT와 바이오의 교차점에서 혁신을 일으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혜원의료재단 박진식 이사장, 김용진 세종의학연구소장, 인천세종병원 서정욱 임상연구소장, 한윤희 연구지원과장, 최영근 브랜드마케팅과장, 장범식 총장, 우윤석 대외협력실장,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조상훈 교수(빅데이터분석연구소장), 정원일 교수, 장하나 대외협력팀장, 조성민 발전기금팀장이 함께 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5-16 11:08:0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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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재 건국대 총장 “포스트 코로나는 도전과제…대학 혁신 선도 대표 사학으로”

건국대 개교 75주년 기념식 개최…"4차산업혁명, 인구감소 등 새로운 도전 향해" 방역수칙 지키며 축사·시상식 위주로 약식 기념식 진행 전영재 건국대 총장이 14일 행정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개교 75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건국대 제공 "4차 산업혁명을 이끌 국내외 인재들을 길러내는 초대학(超大學)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전영재 건국대학교 총장이 14일 행정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개교 75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기념식은 전영재 총장, 권종호 교학부총장, 정일민 대외부총장 및 본부 처장단과 학술상 등 수상자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영재 총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상허 선생의 정신과 학교 설립 이념을 언급하며 "올해는 학원창립 90주년이자 개교 75주년의 해다.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고 시대적 난제에 정면으로 도전한 건국대의 역사는 설립자의 철학으로부터 이어졌음을 기억하자"고 말했다. 이어 전 총장은 산업연계교육 활성화 선도대학(PRIME)사업, 대학혁신지원사업, SW중심대학, 산학협력선도(LINC)플러스 사업 등 건국대가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각종 정부 사업과 최근 선정된 '디지털 혁신 공유대학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전 총장은 또 4차 산업혁명, 코로나 19와 학령인구 감소 등 대학을 둘러싼 여러 위기 상황들을 언급하며 "사회적 수요에 기반한 융합전공을 적극 지원해 다양한 학문분야의 융합연구와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건국대가 대학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건국가족 모두가 상생협력의 정신으로 단결하자"고 말했다. 이날 다수의 우수한 논문, 저서, 수상경력을 보유한 교수에게 수여하는 학술상에는 정의준(문화콘텐츠학과), 임기원(체육교육과) 교수 등이, 연구공로상에는 권용수(융합인재학과). 조용범(전기전자공학부)교수가 선정됐다. 이밖에 교육상, 모범상, 건국 목련상 등 시상도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방역지침을 따르며 축사와 시상 위주로 약식으로 치러졌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5-16 11:04:0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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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접종 마친 뒤 2학기 전면등교 추진…"초1~고2는 무방비 노출?" 우려

교육부가 고3과 교사 대상 접종을 8월까지 마친 뒤 오는 2학기부터 전면 등교를 추진하면서, 일부 학부모들은 '초1~고2학생을 위한 백신 수급·접종 계획 등을 마련하고 나서 전면등교를 추진하면 좋겠다 '며 우려한다. 사진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올해 새 학기 등교 첫날인 3월 2일 서울 청운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등교를 지도하는 모습/ 교육부 제공 교육부가 일선 교사와 고등학교 3학년 대상 접종을 8월까지 마친 뒤 오는 9월 2학기부터 각급학교 전면 등교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지만, 고등학교 3학년 이외 학생을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 계획은 마련되지 않아 학부모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교육부는 최근 7월부터 바뀌는 거리두기 개편안과 연계해 2학기부터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전 학년의 전면 등교를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 김부겸 국무총리도 스승의날을 맞아 "지난해 한 해 원격수업과 방역을 통해 감염 위험을 줄이는 데 주력했다"면서 "오는 2학기부터는 전면 등교를 목표로 교육 공백 회복을 위해 온 힘을 쏟겠다"며 이를 공식화했다. ◆ 취약계층 학습·돌봄 결손과 교육격차 심화로 2학기 '매일 등교' 추진 현재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1·2학년과 고교 3학년 등이 매일 등교하고 있다.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서는 수도권(2단계)은 등교 가능 인원이 전교생의 3분의 1 이하가 원칙이다. 비수도권(1.5단계)은 3분의 2 이하로 제한된다. 이번에 교육부가 매일 등교 대상을 확대해 전면 등교를 준비하는 것은 코로나19에 따른 학습 격차와 심리 발달 저해가 심각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전체 수업일수의 2/3가량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면서, 학습 격차가 벌어지고 심리 발달 저해, 돌봄 공백 등이 주요 문제로 떠올랐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교원 799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원 인식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코로나19로 공교육이 봉착한 가장 심각한 문제를 묻는 문항에 교원 35.1%가 학생 간 교우관계 형성 및 사회성·공동체 인식 저하, 27.7%가 '취약계층 학습 결손 및 교육격차 심화'를 꼽았다. 고3 학생과 교사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도 8월께 마무리될 것으로 예측돼 매일 등교 기대감을 더했다. 현재 보건·특수 교사부터 교직원 대상 백신 접종이 진행중이고, 초등학교 1·2학년과 유치원·어린이집 교사 백신 접종은 내달 7일부터 진행된다. 교육부는 방역 당국과 전체 교직원의 백신 접종도 여름방학까지 마칠 수 있도록 협의하고 있다. 다만, 8월 말까지 코로나19 백신 수급과 접종 속도가 더디거나 일일 신규 확진자 규모가 1000명을 웃돌 경우 정부의 전면 등교 계획은 시행되기 어렵다. 유은혜 장관은 "교직원 백신 접종이 여름 방학까지 마무리되고, 코로나 확진자가 하루 1000명 이하로 유지되는 것이 2학기 전면 등교의 전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고3 제외 '초1~고2' 접종 계획 전무…"집단확진 상황되자 학교·보건당국 '우왕좌왕'" 우려 하지만 문제는 나머지 학년이다. 고3을 제외하고,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접종 계획은 전무하기 때문이다. 특히 미성년자가 접종할 수 있는 백신이 제한돼 있고, 15세 이하 청소년에게 접종할 수 있는 백신은 없다. 정부가 확보한 백신은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노바백스, 얀센 등 5종류로, 이중 화이자 백신만이 16세 내외 청소년 대상 접종이 유일하다. 다만, 청소년의 경우 접종 우선순위도 낮아 연내 학교 내 집단면역 형성은 어렵다는 전망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교육 일선과 일부 학부모들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학생들의 접종 계획도 서둘러 마련해야 안심하고 매일 등교를 시킬 수 있다며 입을 모은다. 18세 이하 청소년의 경우 인구 대비 코로나19 확진자 비율이 낮고 중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작다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지만, 전면 등교로 앞으로 상황이 달라지면 학생 간 감염이 무더기로 발생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서울 강남 한 초등학교에서 이달 발생한 교내 집단감염 누적 확진자가 현재 25명에 달해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진 상황이다. 최근에는 경기도 군포 한 어학원에서 인근 학생 30여명이 집단감염되면서 군포시 전체 초·중·고등학교가 전면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된 상태다. 군포시 중학교 1학년 자녀를 둔 이모 씨는 "군포시 학생 감염자가 순식간에 폭증하면서 일부 학생은 함께 운동하고 급식을 먹던 친구가 확진 받은 뒤 2~3일이 지나서야 밀접접촉자로 분류되는 등 혼선이 잇따랐다"며 "사실상 2학기에 전면등교를 하더라도 학교 내 확진자가 발생하면 등교를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는 경우가 전국에서도 계속 발생할 수 있으니 아이들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나서 전면등교를 추진하면 좋겠다"고 우려했다. 전면 등교 시 결국 학생 감염 방지는 개인 수칙 준수를 강조하는 데 그칠 수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 안양시 초등학교 2학년 자녀를 둔 김모 씨도 "지난해 코로나 상황 속 등교 초기 보건 교사에게 방역 책임이 전가돼 논란이 됐듯, 올해 전면 등교 추진 시에도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들의 부담과 책임만 커질 수 있어 걱정"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5-16 10:55:2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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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글로벌피스연구원, 국경선평화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평화·통일 전문가 양성, 학술 교류 등 한반도와 글로벌 평화 사업 협력 한신대와 국경선평화학교 관계자들이 기념품을 교환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한신대 제공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글로벌피스연구원(원장 이종운)은 국경선평화학교(대표 정지석)와 12일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국경선평화학교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한신대 글로벌피스연구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경선평화학교와 ▲평화·통일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평화·통일 분야 학술 연구 ▲자원 및 정보 공유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연규홍 총장은 "우리는 지난해부터 DMZ 국제 평화회의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남과 북, 인도와 파키스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일 지역의 평화를 위해 실천적 지혜를 함께 모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 및 연구 협력을 더욱 활발하게 진행하고 우리의 노력이 전 지구적 평화를 실현하는 소중한 밀알, 평화의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지석 국경선평화학교 대표도 "국경선평화학교의 '평화 인재'에 대한 뜻은 한신대와 동일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분단의식'에서 벗어나고, 한신대와 국경선평화학교가 협력해 학생 평화 활동, 국제회의 등 구체적이고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진행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5-13 14:50:0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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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과기정통부 ‘시스템반도체 융합전문인력 육성사업’ 선정

96억 정부 지원…'T자형' 고급 전문인력 양성 'iEoT시스템반도체 센터' 설치…48개 대학·기업·연구소 협력 중앙대가 과기정통부가 주관한 '시스템반도체 융합전문인력 육성사업'의 에너지 반도체 분야 주관대학으로 선정돼 2026년까지 정부로부터 총 96억 원의 출연금을 지원받게 됐다. 사진은 중앙대 정문./중앙대 제공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시스템반도체 융합전문인력 육성사업'에 선정돼 차세대 3대 신산업 혁신 분야로 손꼽히는 시스템반도체 분야 인력 양성을 선도하게 됐다. 13일 중앙대에 따르면, 과기정통부가 주관한 '시스템반도체 융합전문인력 육성사업'의 에너지 반도체 분야 주관대학으로 선정돼 2026년까지 정부로부터 총 96억원의 출연금을 지원받는다. 시스템반도체 융합전문인력 육성사업은 바이오헬스, 미래차와 더불어 3대 신산업(BIG3) 혁신지원분야로 손꼽히는 시스템반도체 분야의 인력을 길러내기 위한 사업이다. 고급 융합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미래 시장을 개척하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에너지, 인공지능, 바이오, 사물인터넷(IoT) 등 분야별로 특화된 '시스템 반도체 융합전문인력 양성센터'를 설치·운영한다. 센터를 통해 국내 석·박사를 대상으로 하는 시스템반도체 융합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함으로써 시스템반도체 분야 유망인력을 양성한다. 중앙대가 설치·운영할 센터는 '지능형 사물 에너지(intelligent Energy-of-Things; iEoT) 시스템반도체 센터'다. 사업 주관대학인 중앙대를 중심으로 단국대·서강대·서울시립대·숭실대·UNIST(울산과학기술원) 등 6개 대학과 LG이노텍·DB하이텍·실리콘웍스·인피니언 코리아 등 37개 기업, ETRI·KETI·부산테크노파크·충북테크노파크·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 등 5개 연구소가 힘을 모은다. 중앙대는 iEOT 시스템반도체 센터를 통해 인공지능(AI)와 빅데이터, IoT, E-모빌리티 등 4차 산업혁명의 대표기술을 포함한 모든 사물의 에너지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시스템반도체 관련 'T자형' 고급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시스템반도체 인력양성 분야 사업 책임자인 백광현 전자전기공학부 교수는 "이로써 중앙대는 우리나라가 반도체 산업 강국으로 더욱 도약할 수 있는 우수한 전문인력 육성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박상규 총장도 "이번 사업 선정은 지난해 선도연구센터사업과 BK21 4단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데 이어 또 다시 중앙대의 뛰어난 이공계 경쟁력을 증명한 사례"라며 "미래 유·혁신 분야로 손꼽히는 시스템반도체의 인력 양성을 선도하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 차세대 인재들을 잘 양성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5-13 14:41:5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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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14일 ‘미세먼지 정책 및 대응 연구개발 성과 공청회’ 개최

순천향위해성평가융합연구센터, '미세먼지 정보 플랫폼' 구축 환경부·환경산업기술원 후원…아산시·천안시·서산시·당진시 공동 순천향대 산학협력단이 14일 오후 2시 환경부·환경산업기술원 후원을 받아 '충남 관·산·학 미세먼지 정책 및 공동대응 연구개발 성과 공청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 산학협력단이 14일 오후 2시 환경부·환경산업기술원 후원을 받아 '충남 관·산·학 미세먼지 정책 및 공동대응 연구개발 성과 공청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13일 순천향대에 따르면, 이번 공청회는 환경부에서 공모한 국가과제인 '미세먼지 쌍방향 정보전달 시스템 구축사업'의 총괄책임기관을 맡은 순천향위해성평가융합연구센터(센터장 김성렬)(이하 연구센터)가 추진한 '미세먼지 쌍방향 정보전달 R&E 플랫폼' 구축 성과를 발표하기 마련됐다. 플랫폼은 지자체와 산업체, 대학이 함께 개발했다. 행사에는 오세현 아산시장, 김승우 순천향대 총장을 비롯해 김성렬 순천향대 산학협력처장, 손종렬 고려대 교수, 크리스 임 아리조나주립대 교수, 이용현 충남도청 기후환경국 푸른하늘기획팀장, 김재경 아산시 기후변화대책과 미세먼지대책팀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시민과 대학, 지자체가 함께하는 미세먼지 공동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시민과학자를 중심으로 구성된 '충남환경보건감시단' 발대식도 진행된다. 첫 번째 주제 발표는 김재경 아산시 미세먼지대책팀장과 이용현 충청남도 푸른하늘기획팀장이 실시한다. 김 팀장과 이 팀장은 '지자체 미세먼지 대응 정책 및 현황'을 발표한다. 마지막 주제 발표에서는 '4차 산업혁명 ICT 기술을 융합한 미세먼지 공동대응 연구 성과'를 주제로, 김성렬 순천향위행성평가융합연구센터장(ICT환경보건시스템학과 교수), 손종렬 고려대 보건과학대학 교수, 크리스 임 아리조나주립대 교수가 발표에 참여한다. 주제 발표 후 이어지는 토론 및 질의응답에서는 전주영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 전진상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화학바이오표준본부 책임연구원, 명형남 충남연구원 공간·환경연구실 책임연구원, 박태현 충남과학기술진흥원 정책연구본부장이 참여한다. 한편, 연구센터는 그동안 아산시, 천안시, 서산시, 당진시 등 충청남도 서북부 4개 지자체에서 미세먼지 국가측정망 기기와 인증센서 등을 통해 약 160여 지점의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했다. 앞으로 관련 사업을 충남 전역과 타 시도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5-13 13:53:5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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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우수강의’ 교수 8명 시상…‘우수강의 사례집’ 발간

13일 2020학년도 우수강의상 시상식 개최 인하대에서 13일 열린 '2020년도 우수강의상 시상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하대 제공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가 13일 '2020년도 우수강의상 시상식'을 열고 교수 8명에게 우수강의상을 시상했다. 인하대는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 학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평가를 실시하며, 평가결과를 토대로 우수 교원을 선발해 우수강의상을 시상하고 있다. 13일 인하대에 따르면, 이번 수상자는 백성현 화학공학과 교수를 비롯해 ▲신현돈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 ▲정종훈 신소재물리학과 교수 ▲곽효범 스포츠과학과 교수 ▲박선주 영어교육과 교수 ▲김린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윤인현 프런티어학부대학 교수 ▲프런티어학부대학 스티브 콘틱(Steve Kontic) 교수 등 8명이다. '화학반응공학' 수업으로 상을 받은 백성현 교수는 반복설명으로 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고 전공에 대한 자부심을 불어넣어 진로결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석유지질' 수업을 맡은 신현돈 교수는 자연현상을 우리의 삶과 연결해 설명하고 현장실습까지 병행해 교과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신소재물리학'을 강의한 정종훈 교수는 핵심 내용을 상세히 설명하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수업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스포츠과학개론' 곽효범 교수는 체계적인 수업운영과 다양한 활동으로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친근한 수업분위기를 조성해 학생들과 활발히 상호작용했다. 박선주 교수는 '사이언스 픽션: 과학, 문학, 상상력'의 강의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시각으로 유연한 사고를 할 수 있게 사고를 확장해 지적성장을 이룰 수 있게 했다. 김린 교수는 '노동법' 수업으로 학생들이 법과 판례를 비판적으로 볼 수 있는 시각을 기를 수 있게 했다. '이공계열 글쓰기와 토론'을 강의한 윤인현 교수는 학생들에게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제공해 전반적인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켰다. 스티브 콘틱 교수는 '의사소통 영어:고급' 강의에서 활발한 토론, 협력학습, 즉각적이고 활발한 피드백으로 영어공부에 대한 동기를 부여했다는 평가다. 인하대 교수학습개발센터는 우수강의 사례집을 발간해 수상 교수들의 강의법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조명우 총장은 "비대면 수업 진행이라는 초유의 상황에서도 양질의 교육을 위해 헌신해주신 교수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교수님들의 우수한 강의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교내외에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5-13 12:28:32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