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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잇따라 의혹...교육부 장관 인선 이번에도 '시끌'

약 70일째 공석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자리에 벌써 세 번째 후보자를 맞이했지만 이번 인선에서도 잇따라 의혹이 불거지면서 난항이 예상된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후보자는 세금 지각납부, 정치 자금 사적 사용에 이어 교육감 후보 시절 받은 고액 후원금과 자녀 복수 국적 등 끊임없이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18일 교육계에 따르면 이 후보자가 앞서 제기됐던 에듀테크 기업 고액 후원금 의혹에 대해 사퇴 후 받은 금액이라는 입장을 발표하면서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이 후보자는 지난 6월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로 출마한 당시 에듀테크 업체 관계자로부터 1000만원 가량의 고액 후원금을 받아 의혹이 불거졌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이주호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회계 보고서'에 따르면 이 후보자의 전체 후원금은 7486만원이다. 그 중 지난 5월 9일부터 12일까지 모인 후원금은 3434만원으로 사퇴 선언 이후 모금된 금액이 전체 금액의 46%에 해당한다. 이에 대해 이 후보자 인사청문회준비단은 17일 오후 설명자료를 통해 서울시교육감선거 당시 예비후보로서의 후원금 모금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당시 이 후보자는 5월 8일 서울시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사퇴 입장을 표명했고, 이후 후보 단일화 등을 위해 실제 선관위에 예비후보자 사퇴 신고서를 제출한 것은 5월 13일이다. 따라서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자격을 유지했던 5월12일까지만 후원금을 모금했다는 설명이다. 문제가 된 에듀테크 업체 관계자 2명으로부터 받은 후원금은 각각 500만원으로 날짜는 5월 11일이다. 강민정 의원은 "후보 사퇴 선언 이후에도 상당한 금액의 후원금을 모금하고, 선거비용을 충당한 것은 부적절하다"며 "대가를 기대하며 후원했다는 후원자의 증언도 있던 만큼 이 후보자가 장관 직을 맡게 된다면 교육부의 정책들이 공정성을 의심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같은 날 이 후보자의 딸이 복수국적자로 확인됐다. 이는 이 후보자가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으로 재직하던 시기의 결정인 것으로 드러났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 일하는 사람의 자녀가 한국 국적이 아니라면 해외 업무 과정을 공정하게 처리한다고 국민이 믿을 수 있겠나"라고 말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서동용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 인사청문준비단을 통해 확인한 내용에 따르면 이 후보자의 딸, 이 씨는 2010년 6월 9일 '외국국적 불이행 서약서'를 법무부장관에게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한국은 이중국적을 허용하지 않았지만 2010년 5월4일 국적법을 개정하면서 허용됐다. 이 씨는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개정 전 국적법에 따르면 만 22세 전 대한민국과 미국 중 하나의 국적만을 선택해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이 씨가 만 22세가 되기 전 국적법이 개정됐다. 이수진 민주당 원내대변인도 18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후보자는 교과부 차관으로 재직하며 해외 유학수요를 흡수하고 유학으로 인한 국부유출을 막을 수 있다며 '외고 예찬론'을 펼쳤는데 이 후보는 자녀의 이중국적을 유지하며 외고를 통해 해외 유학을 선택하는 이중적 행태를 보였다"고 비판했다. 이뿐만 아니라 2020년에는 교수로 재직 중이었던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에 이 씨와 쓴 연구보고서를 게재한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보고서의 공저자는 모두 3명으로 그 중 제1저자가 딸 이 씨이다. 다만 다수의 논란에도 이 후보자가 임명될 것이라는 예측이 대다수다. 최영일 정치평론가는 "이 후보자의 흠결들이 국민 눈높이에서는 부적절하겠지만 이게 아주 새롭거나 강력한 레퍼토리는 아니기 때문에 지명 철회는 어렵다"며 "야당이 부적격으로 판단하거나 경과 보고서 채택을 해 주지 않는 등 반대하더라도 임명은 강행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0-18 15:39:2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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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대상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 캠프', 겨울방학부터 추진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 및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초중고 학생들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방학중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 캠프 사업'을 올해 12월 겨울방학부터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보교육 수업 시수가 확대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시행(2025년)되기 이전에 소프트웨어·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기초적인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진행된다. 학교·대학·민간(공공기관, 기업)이 개설한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을 희망하는 모든 학생에게 제공되며 특히, 중학교 재학 중 정보교육을 필수교과로 이수하지 않은 2022년 현재 고3 학생들에게도 수능 이후 학년말까지 소프트웨어·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방학중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 캠프 사업은 디지털 관련 전문성과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의 역량을 최대한 결집시켜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한다. 캠프 운영과정에서 정보교사 등 현직교원들과 교·사대 예비교원이 강사로 참여함으로써 학교 현장에도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 역량이 축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대학의 소프트웨어·인공지능 전공 교수 및 강사, 석·박사생들 이외에도 앱 개발자 등 국내 정보통신(IT) 기업의 전문가들이 초·중·고 학생 지도에 참여한다. 소프트웨어·인공지능 분야에 관심이 많거나 관련 분야로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 심화 과정을 운영하고, 특수교육대상자, 다문화 배경 학생, 도서·벽지 거주 학생 대상 캠프 등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올해 12월 겨울방학부터 2023년 2월까지 운영될 계획이며, 교육부는 10만 명 내외의 학생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21일부터 한국과학창의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1월 15일 오후 5시까지 공모 접수를 받아 11월 중에 운영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0-18 15:36:4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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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재학생, 재능기부로 골목상권 리모델링

가톨릭대학교 앞 골목상권이 대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새 단장을 했다. 가톨릭대는 재학생들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상권의 활기를 되찾기 위해 재능기부 봉사자로 참여한 골목상권 실내 리모델링 프로젝트가 14일 현판식을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고 18일 밝혔다. 가톨릭대 재학생과 역곡 대학로 상인회가 합심해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는 작년부터 진행된 '학생과 상인이 함께 만드는 역곡 대학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가톨릭대 공간디자인·소비자학과는 골목상가 맞춤형 가구를 제작했던 작년에 이어 올해는 노후화된 상가를 리모델링해 골목상권 이미지 제고에 나섰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재학생 26명은 ▲상인·대학생 요구조사 ▲트렌드 시장 조사 등을 거쳐, 상가 6곳의 실내외 인테리어 리모델링안을 제안했다. 그 중 1곳인 미용실 '헤어드레서'를 최종 선정해 실내 리모델링 시공을 진행했다. 박선희 미용실 헤어드레서 사장은 "10년 이상 된 디자인으로 다소 칙칙했던 미용실이 학생들과 학교의 도움으로 밝고 세련되게 탈바꿈돼 손님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며 "학생들과 상인들이 힘을 합쳐 미용실이 한층 더 밝아진 만큼, 역곡 대학로 역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미렴 가톨릭대 공간디자인·소비자학과 학과장은 "작년 가구 디자인에 이어 올해 실내 리모델링까지, 대학로의 주인인 학생과 상인회의 시너지로 골목상권이 변화해가고 있다"며 "지난 2년간의 성공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가톨릭대와 대학로 상권이 함께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가톨릭대는 올해 '학생과 상인이 함께 만드는 역곡 대학로 활성화 사업'을 통해 ▲실내 리모델링 공모전과 리모델링 실행 외에도 ▲대학로 브랜딩 고도화 ▲상점별 홍보 책자·영상 제작 등을 진행하며 학교 앞 골목상권 부활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0-18 14:29:5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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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창업 지원 장학금 지급...1인당 100만원씩, 휴학생도

세종대학교 창업지원단은 2022학년도 2학기 창업 지원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창업 지원 장학금 제도는 학생 창업자의 창업활동을 지원하고 교내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장학금은 2022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창업활동을 한 학생 창업자(대표)에게 100만원을 지급한다. 신청 자격은 2022학년도 정규학기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어야 하며, 휴학생은 복학 후에 장학금을 수령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두드림 비교과통합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 시 제출서류는 ▲사업자등록증 ▲학생 창업 조사서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서 ▲재학/휴학 증명서 ▲사업계획서 ▲매출 증빙자료 등이다. 사업자등록증은 개업 연월일이 2022년이어야 하고, 사업계획서는 자유양식으로 작성하되 사업 아이템 소개, 사업화 계획, 매출 계획 등의 내용을 포함해야 한다. 매출 증빙자료는 해당자에 한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2023년 1월 6일까지이다. 장학금 수혜가 가능한 인원이 초과 접수된 경우에는 창업지원단 내부 운영위원회를 거쳐 수혜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대 창업지원단(02-3408-3998)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2-10-18 10:38:0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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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섭 일진그룹 부회장, 모교인 고려대에 발전기금 1억 쾌척

이동섭 일진그룹 부회장이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을 위해 써 달라며 1억을 기탁했다. 고려대는 17일 오후 3시 고려대 본관에서 이동섭 일진그룹 부회장, 이명수 부사장과 정진택 고려대 총장, 배종석 경영대학장, 송혁기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대학 발전기금 기부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기부식에서 고려대 경영대 89학번인 이동섭 부회장은 "고려대 경영대학은 지금의 나를 있게 한 마음의 고향"이라며 "고려대 117년의 역사와 함께한 경영대학이 시대의 요구에 발맞추고 새로운 흐름을 선도하는 글로벌 최고의 명문으로 발전하기를 소망한다"고 기부 동기를 전했다. 정진택 고려대 총장은 "1905년 이재학과를 모태로 출발해 국내 경영학 교육을 선도해 온 고려대 경영대학에서 배출된 우수한 교우들은 기업과 경제의 발전뿐만 아니라 사회와 국가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왔다"며 "명실공히 세계적 경영대학으로서 시대의 요구에 발맞추고 새로운 흐름을 선도하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는 대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1973년 창업한 일진그룹은 자동차 단조 부품, 새시 부품, 휠베어링 사업을 거치면서 글로벌 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자동차 부품회사로 성장했다. 현재 국가와 사회의 요구에 부응해 산업용 베어링 산업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도모하고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0-18 10:37:0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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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학교로 찾아가는 디지털 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교육부는 학생들이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성인지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학교 현장 찾아가는 양성평등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소규모 학교 등 상대적으로 양성평등교육 기반이 열악한 교육 현장으로 전문 강사가 직접 찾아가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할 예정이다. 올해 12월 22일까지 전국의 105개 학교 현장을 지원할 계획이며, 학교당 학생 30~50명을 대상으로 약 2시간씩 교육한다. 시도교육청별로 절차를 거쳐 자체적으로 양성평등교육 실시가 어려운 학교를 선정한 결과, 초등학교 70개교, 중학교 25개교, 고등학교 10개교에 지원된다. 최근 디지털 환경이 급속하게 확대되면서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가 꾸준할 뿐만 아니라 점점 교묘해지고 있다. 이에 교육부는 학생 대상 예방교육을 더욱 체계화하고, 교원 연수와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찾아가는 양성평등교육'을 위해 지난 5월부터 58명의 성폭력예방교육 전문 강사를 섭외해 연수를 두 차례 진행하고 강의 역량도 강화했다. 아울러, 학교급별 맞춤형 예방교육 교안에 따라 실제 사례를 활용해 디지털 매체(미디어)의 특성과 디지털 성폭력의 유형, 구체적인 예방 방법 등을 교육한다. 장상윤 교육부차관은 "최근 고도화·지능화되고 있는 디지털 성폭력으로부터 우리 학생들을 보호하고, 학생들이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성인지 역량을 함양하도록 성폭력 예방교육과 양성평등교육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0-18 09:10:1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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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학생상담센터, ‘찾아가는 상담’ 진행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학생상담센터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 간, 서울 공릉동 교내 향학로에서 '찾아가는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과기대 학생상담센터는 2022학년도 '찾아가는 상담'을 지난 5월 2회, 9월 1회 운영한 것을 포함해 총 5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찾아가는 상담'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간이 스트레스 검사와 해석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적 적응을 지원하는 한편, 학생상담센터로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나아가 상담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에는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를 직접 방문해 재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상담실을 운영했다. 스트레스 점검 기기를 활용해 학생들의 누적 스트레스를 측정 후, 1:1 해석상담을 실시해 상담 참여 기회를 늘리고 지원도 확대했다. 서울과기대는 이번 '찾아가는 상담' 프로그램 진행이 탈코로나 시대를 맞아 비대면에서 대면으로의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심리적 적응을 선제적으로 지원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참여자들은 "기기를 통해 스트레스 정도를 확인할 수 있었고, 대처 방법을 알게 돼 좋았다",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스트레스 지수 검사를 실시해서 편하게 접근할 수 있어서 좋았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과기대 학생상담센터는 학생들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개인상담, 심리검사, 집단상담, 특강 등 다양한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서울과기대 재학생의 건강과 적응력 향상, 개인의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0-18 09:10:1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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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인공지능 분야 교원 양성 프로그램 운영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급변하는 산업현장과 기술 발전에 대응하기 위한 인공지능 분야 교원 양성 프로그램으로 '2022 디지털 전환을 위한 AI 전문가 과정'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COVID-19 이후 디지털기술을 활용한 미래 교육 체계로의 전환이 절실하다"며 "혁신적인 미래 인공지능 분야의 우수한 기술인재 육성을 위한 교원 전문성 강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미래 신기술에 대한 선도 교원 양성으로 중·고등학교 인공지능 분야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자 교원 직무연수를 추진한다. 이번 연수는 ▲AI·빅데이터 기초과정 ▲AI·빅데이터 중급과정 ▲AI·빅데이터 심화과정 ▲스마트 제조 혁신 과정 등 총 4개 과정으로 구성된 연수로 참여 교원 수준별로 맞춤 설계됐으며, 파이썬, 빅데이터, 딥러닝 등 총 210시간의 인공지능 핵심 모듈을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했다. 지난 7월부터 진행돼 온 연수 과정에는 서울 중·고등학교 교사 8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약 4개월 간의 강도 높은 연수 일정을 거쳐 오는 26일 성과발표회를 앞두고 있다.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한 연수 교원은 "현재 일선학교 현장에서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는 내용이며, 앞으로도 계속 연수가 개설돼 보다 많은 교원이 경험하길 바란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0-17 16:36:4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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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 2년 연속 대상 차지

구미대학교 항공정비학부 학생들이 제6회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에 출전해 대학부 개인전 대상과 금·동상, 단체전 금상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경북 영주시 경북항공고에서 열린 이번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는 10월 12일~14일 3일간 열렸다. 고등부(3개교), 대학부(11개교), 일반부(38명)에 총 99명이 참가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열띤 경연을 벌였다. 구미대는 대학부 개인전 대상(남기범·2학년)과 금상(오은영·1학년), 단체전 금상(박세진, 강상민, 황우재·1학년)을 2년 연속 수상하며 뛰어난 항공정비 기량을 입증했다. 개인전 동상에는 정성윤 학생(2학년)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지난해와 올해 대학부 개인전 대상과 금상을 차지한 구미대 김채령(21년 대상), 이기범(21년 금상), 남기범(22년 대상), 오은영(22년 금상) 학생들에게는 2024년 프랑스 파리 국제기능올림픽 한국대표 선발전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구미대 항공정비학부(3년제)는 헬기정비과와 항공정비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항공정비기능사, 항공산업기사, 항공정비사 자격증 등을 취득해 육해공군 정비부사관으로 진출하고 있다. 윤대식 구미대 지도교수는 "항공정비학부는 고정익 항공기 5대, 회전익 항공기 3대, 가스터빈엔진 15대, 왕복엔진 10대 등 다양한 교보재를 확보하고 국제 기준에 맞는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장비와 시스템으로 최적의 실습환경을 갖추고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교수진들의 학생 밀착형 지도로 국가기술자격증 취득률이 전국 최상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구미대 항공정비학부는 최근 5년간 평균 취업률이 93.7%에 이르고 있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인 건설되면 항공 관련 산업단지가 조성돼 국내외 항공사와 정비전문업체 취업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0-17 15:49:05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