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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전국 대학생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 은상 수상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한중문화콘텐츠학(전공주임교수 김남희) 4학년 이다은, 이지윤 학생이 지난 8일 열린 '전국 대학생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10월 31일에 마감된 이번 공모전은 ▲지역축제 ▲학교 안전 ▲평생학습 ▲자유주제 분야에서 78개 대학, 494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해 154개 영상 작품이 공모됐다. 미디어 콘텐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심사를 거쳐 대상 1팀, 금상 3팀, 은상 4팀, 동상 3팀, 장려상 5팀 총 16개 팀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스마트교육재단이 후원하는 은상을 수상한 이다은, 이지윤 학생은 홍익대 이혜인 학생과 '名家이가네' 팀을 구성해 '평생 친구 평생 교육'이라는 주제로 졸업과 취업을 준비하며 어려움을 겪는 주인공과 주인공의 고민을 함께 해결해주는 친구 '평생학습'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아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다은, 이지윤 학생은 "영상 속 주인공이 대학교 졸업과 동시에 학생 신분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더 큰 사회에서 여전히 학습자이며, 학습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성장해갈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는 언제나 학생'이라는 주제를 강조하고자 했다"고 작품 내용을 소개했다. 또한 "교내 공모전을 통해 쌓아온 콘텐츠 제작 경험이 이번 공모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과 생활을 통해 얻은 콘텐츠 제작 경험과 역량을 활용해 더욱 다양하고 즐거운 콘텐츠를 제작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올해로 제4회를 맞은 전국 대학생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은 스마트교육재단(EDUTV)이 주최하고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한국안전공제중앙회,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가 공동후원하며, 대학생이 제작한 콘텐츠를 발굴·홍보하고 미디어 분야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열렸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2-24 11:58:2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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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박물관,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 우수기관 선정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21일 성신여대 박물관이 '2023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관한 2023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은 대학의 연구자원과 박물관·미술관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융복합 프로그램을 기획해 대학박물관만의 특성화를 통해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하는 사업이다. 성신여대 박물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문화예술 중심기능 활성화와 진흥을 통한 국민의 문화향수권 확대 공로를 인정받았다. 성신여자대학교 박물관은 올해 10월 '박물관 고문서(古文書)를 활용한 문화콘텐츠 개발 전시프로젝트'를 선보였다. 박물관 소장 고문서 300여 건을 조사, 연구해 고문서의 텍스트(Text)에 내재된 다양한 컨텍스트(Context)를 발굴하여 대학의 다양한 학문과 융합한 새로운 박물관 콘텐츠(Museum Contents)로 선보이는 프로젝트이다. 특별전 '고문서, 소심한 발견'의 개최와 동시에 재학생과 함께 개발한 연극, 게임, 문화상품, 활동지 제작 등 다채로운 성과를 보였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고문서에 담긴 우리 선조의 사회상과 생활상을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고, 박물관이 대학의 연구·교육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점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성신여대 박물관은 올해 3월부터 성신여대 수정캠퍼스(서울시 성북구 소재)에서 진행한 '산, 맥(脈)을 잇다' 전시회를 상설 전시회로 오픈하며 원거리에서도 전시회를 감상할 수 있도록 온라인 가상현실(VR) 전시로 구현해 공개했다. 대동여지도를 비롯한 동국지도, 여지도 등 성신여자대학교 박물관이 소장한 다양한 고지도를 중심으로 백두산에서 한라산에 이르는 산과 산맥을 통해 우리 국토를 소개한 이 전시회는 VR을 통해 전시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감상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강호선 성신여대 박물관 관장은 "박물관의 연구자원과 대학 내 문화자원을 융합한 프로젝트로 대학안에서 박물관의 다양한 역할의 가능성을 보여준 프로젝트다"라며 "내년에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프라인 특별전 '고문서, 소심한 발견'은 올해 12월 29일까지 운영 예정이며, 온라인 3D VR 전시는 2024년 10월까지 성신여자대학교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 가능하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2-24 11:54:1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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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관광대학원, 2024학년도 전기 3차 신입생 모집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관광대학원은 오는 26일부터 2024년 1월 2일까지 2024학년도 전기 3차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기 3차 신입생은 관광경영학과(컨벤션·이벤트경영/여행·항공경영/골프·리조트경영 전공)와 호텔·외식경영학과(호텔경영/외식경영/식생활문화산업/소상공인창업 전공) 2개 학과로 석사학위과정 입학정원(100명) 범위 내에서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 또는 학사학위 취득예정자, 기타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이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세종대 관광대학원은 지난 2019년 6월 아시아 최고의 조리 교육기관을 목표로 세종컬리너리스쿨(SCIA, Sejong Culinary Institute of Asia)을 개원했으며, 대학원과 연계운영 및 융합전공 개설, 실무와 현장적응 교육 강화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융합형 인재를 육성한다. 세종대는 "타 대학원 대비 개설강좌가 많고, 전임 교수 강의 비율이 높은 세종대 관광대학원은 관련 업계 전문가 및 교수진을 교과목 특성에 맞도록 적합하게 배치해 실무적 능력, 경영 및 관리자로서의 능력, 의사결정 및 연구능력 등을 골고루 함양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며 "학부의 탄탄한 인프라와 교육시스템으로 전문지식과 전문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이론과 실제가 최적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세종대 호텔관광경영전공은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의 '2023 QS 세계대학평가 분야별 순위'에서 세계 46위, 3년 연속 국내 1위를 기록했다. 조미혜 세종대 관광대학원 원장은 "세계대학평가에서 세계 50위 안에 선정된 학과를 한 개 이상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학은 9곳 뿐"이라며 "이번 평가를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세종대를 다시 보는 계기가 됐다. 관광대학원의 브랜드파워도 크게 올랐다"고 말했다. 2024학년도 전기 3차 신입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세종대 관광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2-24 11:50:1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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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고교 연계 ‘교사 진로진학 프로그램’ 실시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지난 12일 인천권 교사를 대상으로 '진로진학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지난 11월 17일과 18일에는 '학생부종합전형 모의평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진로진학 워크숍은 인천광역시 42개 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김시국 입학부처장이 환영사와 함께 인천광역시 학생들의 호서대 지원 현황에 대한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했으며, 2025년도에 전면 시행될 고교학점제와 입시 전형에 대한 토론도 마련됐다. 진로진학 워크숍에 참여한 교사는 "변화하는 입시 현장에 대응하기 위해 고교 교사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한 점이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고교 현장과 연계된 양질의 대입 정보를 제공해 고교 교사의 진학 지도에 도움을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학생부종합전형 모의평가는 경기도 54개 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열렸다. 호서대의 학생부종합전형인 호서인재전형 서류평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궁금점을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토론의 장도 마련됐다. 모의서류평가에 참여한 교사는 "직접 서류평가를 체험해 보니 평가 기준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며 "고교 현장과 대학의 시각 차이를 좁힐 수 있어 입시 지도에 큰 도움이 됐다"고 했다. 또한 "고교에서 고민하고 있는 지점에 대해 충분히 고려해 서류평가에 반영하려는 호서대의 노력이 인상적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최인호 입학처장은 "호서대는 선생님들의 진로진학 지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언제든지 고교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라며 "대학과 고교 간 긴밀한 연계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호서대 입학처는 공정하고 투명한 입학전형을 운영하기 위해 고교 교사 대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교사를 대상으로 진로진학 연수, 학생부종합전형 모의서류평가, 교사 자문단, 진로진학 컨설팅 등 교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호서대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2024년 1월 3일부터 6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2-22 10:51:4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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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제7차 국제 제론테크놀로지 엑스포·포럼 개최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최근 제7차 국제 제론테크놀로지 엑스포·포럼(이하 IGEF2023)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IGEF2023은 실버산업전문가포럼이 주최하고 인하대 정책대학원 노인학과, 제론테크연구소, 국제제론테크놀로지학회 한국지부가 함께 주관했다. '시니어 삶의 리디자인: 기술과 환경의 활용'을 주제로 노년 전문가 육성과 고령친화산업 자격증 도입·협력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고령친화도시 디지털전환(DX) 포럼도 함께 진행됐다. 제론테크놀로지는 노년학과 과학기술의 결합을 뜻한다. 사람들이 노후에 건강하고 독립적으로 사회 참여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과 인문학의 다양한 융합을 디자인하고 사회 환경을 조성하는 게 목표다. 이번 IGEF2023에는 변병설 인하대 정책대학원장, 김택식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고령친화서비스단장, 이상용 실버산업전문가 포럼 회장 등이 참여했다. 인하대를 포함해 고령친화산업 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7개 대학은 IGEF2023에서 노년 전문가 육성과 고령친화산업 자격증 도입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인하대 정책대학원 노인학과는 노년과학기술사(석사급) 자격을 운영하고,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와 노년과학기술사(학사급) 자격을 공동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고령친화도시 DX 포럼에선 한나 알. 마스턴 영국 오픈 대학교 박사가 공평하고 포용적인 고령자 친화 도시를 만들기 위해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건축 환경의 디지털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권미애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 연구위원은 연령통합적 고령친화 사회 환경 증진, 이동편의성 보장 환경 구현 등 장기 계획을 추진할 수 있는 인천시 연령통합적 고령친화 정책사업 전담 조직 구성을 제안했다. 변병설 인하대 정책대학원장은 "디지털 활용이 증가하면서 디지털 격차와 불평등 증가에 대한 해결책 마련은 고령화 현상 속에서 지구촌 공동의 목표"라며 "민관학의 융합된 협력으로 글로벌 고령사회에 대응하면서 시니어에게 최적의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2-22 10:44:0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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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스마트폰으로 정신건강 상태 진단 기술 개발

KAIST는 전기및전자공학부 이성주 교수 연구팀이 언어 사용 패턴을 스마트폰에서 자동으로 분석해 이용자의 정신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폰 소지자가 일상적인 용도로 핸드폰을 사용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정신상태를 분석·진단하는 기술이다. 연구팀은 정신질환 진단이 환자와의 상담을 통한 언어 사용 분석을 토대로 한다는 점에 착안해 연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정신건강 진단은 ▲사용자가 직접 작성한 문자 메시지 등의 키보드 입력 내용 ▲스마트폰 위 마이크에서 실시간으로 수집된 사용자의 음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뤄진다. 연구팀은 "이러한 언어 데이터에는 사용자의 민감한 정보가 담겨 기존에는 활용이 어려웠다"면서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연합학습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했다. 사용자 기기 외부로의 데이터 유출 없이 인공지능 모델을 학습해 사생활 침해의 우려가 적다는 것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인공지능 모델은 일상 대화 내용과 화자의 정신건강을 바탕으로 한 데이터셋을 기반으로 학습한다. 모델은 스마트폰에서 입력으로 주어지는 대화를 실시간으로 분석, 학습된 내용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정신건강 척도를 예측한다. 이성주 교수는 "정신질환으로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개인정보 유출이나 사생활 침범의 걱정 없이 스마트폰 사용만으로 정신건강 상태를 조기 진단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연구가 서비스화돼 사회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12-21 11:21:0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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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전문가와 '교육데이터 개방·활용' 확대 방안 논의

교육부는 오석환 교육부 차관이 21일 오후 4시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열리는 제1차 교육데이터전략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위원장인 오석환 교육부 차관을 포함 교육 및 데이터 분야의 전문가 총 19명으로 구성된다. 이번 위원회 회의는 윤석열 정부의 교육 개혁 과제를 뒷받침하기 위한 교육데이터 정책의 장기적 추진 방향, 제도 개선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날 개최되는 위원회 1차 회의의 핵심 의제는 '교육데이터 개방·활용 확대 방안'이다. 위원회는 ▲기관별로 산재한 데이터 관리 체제를 통합 수집·분석하는 '교육행정데이터 통합관리시스템' 마련 ▲ EDSS(Edu Data Service System) 개편으로 학술·정책 연구자에 대한 교육데이터 제공 확대 ▲교육데이터 소재지를 안내하는 '내비게이션 맵' 구축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수렴한 전문가 의견을 토대로 거버넌스 체계 강화, 교육데이터의 민간 활용도 제고를 통한 신규 서비스 창출 등의 과제를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앞으로 교육데이터 개방·활용을 점차 확대해 교육 개혁 과제를 뒷받침하고 교육 현장 혁신을 지원할 것"이라며 "위원회를 통해 학계·민간 전문가·기업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의 의견을 모으고, 데이터의 단계적 개방과 안전한 활용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1 10:33:5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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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 광고미디어학과, '1인 미디어 트랙' 개설...유튜버 등 양성

한양사이버대 광고미디어학과는 드론 실습, 스마트폰 촬영과 편집, 1인 크리에이터 연출, 챗GPT 활용 기법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한양사이버대 광고미디어학과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를 양성하기 위한 '1인 미디어 트랙'을 개설했다. 4학년 학생들은 자신이 직접 만들고 편집한 영상을 졸업 프로젝트로 제출해 온라인 전시회를 열고 있으며, 재학생과 졸업생 다수가 유튜버 크리에이터, 1인 미디어 영상 제작, 라이브 커머스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광고미디어학과 학생들은 MBC, YTN 등 방송국과 1인 미디어 MCN 기업 미디어자몽 등을 견학하는 실습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최근에는 영상 제작 전문가인 천경열 감독을 초청해 진행한 챗GPT를 활용한 아이디어 개발과 실감 영상 제작 기법에 대한 특강이 학생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대학 측은 전했다. 서구원 한양사이버대 광고미디어학과 교수는 "광고와 미디어 관련 영상, 공연, 캐릭터, 음악, 가수, 배우, 쇼호스트, 작가 등 다양한 전문가로 이뤄진 대한민국 최고의 K-컬쳐 집단이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광고미디어학과 입학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대학 입시 홈페이지(https://go.hycu.ac.kr/user/index.do)를 참고하면 된다.

2023-12-21 10:20:08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