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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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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단기 취업Q&A]공급자 눈으로 보면 알짜기업 보인다

Q.알짜기업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A.흔히 말하는 강소기업, 알짜 중소기업을 찾으려면 우선적으로 우리나라 산업 구조에 대한 이해와 공부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경제기사를 관심 있게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OO업계지도'라는 도서도 유용합니다. 이런 자료를 바탕으로 업계에 대한 감을 쌓고 해당 산업 현직자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히 구직자들은 소비자의 입장에서만 업계를 바라보는 오류를 범하기 쉽습니다. 공급자의 관점에서 살펴봐야 시장의 변화를 명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스스로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지원하려는 회사가 얼마나 비전 있는 곳인지, 무엇을 배울 수 있을지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취업시장은 대기업에 치우쳐 있습니다. 우리나라 경제구조가 대기업 중심으로 운영되다 보니, 구직준비생 대부분이 대기업만 고집하게 되는 것도 이해되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과거에는 이름도 생소하고 규모도 작았던 기업들이 선망의 기업으로 떠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과거 시장을 이끌던 기업들도 위기를 이기지 못하고 사라져가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일본 기업인 소니의 경우 과거 선망의 기업이었지만 오늘날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눈에 보이는 것만이 아니라 내 젊은 날을 걸고 같이 일할 수 있는 정말 나에게 맞는 기업을 찾아야 한다는 점을 잊지 않길 바랍니다. /취업단기(www.engdangi.com/job) 제공 정리=이국명기자 [!{IMG::20141202000155.png::L::240::}!]

2014-12-02 15:20:34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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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 '밥터디' '민달팽이'…신조어로 보는 취업 준비생 풍속도

'혼밥' '밥터디' '민달팽이' '공휴족'…. 유행어를 보면 그 시대상이 보인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2일 집계한 대학가 신조어를 바탕으로 취업 준비생 풍속도를 살펴본다. /장윤희기자 unique@ ◆ 나홀로 학교 생활 '혼밥' '독강' 혼자 식사를 하는 '혼밥', 대학 강의도 혼자 듣는 '독강' 현상이 대학가에서 점점 확산되고 있다. 치열한 학점 경쟁과 취업 준비에 전념하기 위해 혼자 행동하기를 자청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는 것이다. 연애, 결혼, 출산뿐 아니라 인간관계마저 끊는 씁쓸한 구직자의 단면이다. ◆ 스터디의 진화 '밥터디' '출첵 스터디' 함께 공부하는 모임을 뜻하는 '스터디'가 다양한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각자 공부하는 내용은 다르지만 도서관 출석을 서로 체크하는 일명 '출첵 스터디'가 대표적 사례다. 혼자 밥 먹기가 어색한 사람끼리 밥만 같이 먹고 흩어지는 '밥터디'도 고시촌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다. ◆ 취업경쟁 부작용 '스펙 증후군' '공휴족' 취업 합격선이 점점 높아지면서 '스펙 증후군'에 시달리는 대학생들이 늘고 있다. 원하는 회사와 직무를 생각하지 않고 마구잡이식으로 스펙을 쌓는 것이다. 토익,학점,자격증 등의 일반적 스펙은 화려하지만 맞춤형 취업 준비가 아니다보니 제일 중요한 합격률이 낮아지는 부작용도 발생한다. 한편 스펙을 쌓기 위해 휴학하는 '공휴족'도 늘고 있다. 스펙 공부를 위해 졸업을 미루고 휴학하는 '공휴족'은 대표적인 취업 트렌드다. ◆ 대학생도 집 구하기 전쟁 '민달팽이' 대학가 주거난은 신혼부부 전세난만큼 심각하다. 비싼 집값과 기숙사 부족 등으로 주거비를 감당하지 못하는 대학생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불안정한 주거 환경에 놓인 청년들은 집 없이 맨몸으로 다니는 '민달팽이'로 불린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수도권 1인 가구 대학생의 52%는 최소 주거면적기준에 미달하는 좁은 집에 거주한다. 이들 중 44%는 고시원에 산다.

2014-12-02 14:36:50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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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수학 쉬워 만점자 크게 증가…등급컷, 수학B 1개 틀려도 2등급

인문계 국어·자연계는 과학탐구가 당락 변수될 듯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영어와 수학 영역이 지난해보다 쉬워 만점자가 속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영어 만점자 비율이 3.37%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으며, 수학B형 만점자 비율은 지난해 0.58% 보다 높은 4.30%에 달했다. 반면 국어B형은 만점자가 0.09%로 어려웠다. 이에 따라 인문계는 국어, 자연계는 과학탐구 등의 과목이 당락에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달 13일 치러진 2015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수능 성적 발표일은 3일이며, 성적표도 이날 배부된다.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만점자, 이하 괄호 안은 비율)은 국어 A형 132점(1.37%), 국어 B형 139점(0.09%), 수학 A형 131점(2.54%), 수학 B형 125점(4.30%), 영어 132점(3.37%)이다. 영어 만점자 비율 3.37%(1만 9564명)는 수능 사상 최고 수치다. 역대 최고의 '물수능' 영어로 평가받은 2012학년도 2.67%보다 0.7%P(포인트)가 높다. 수학 B형 역시 만점자 비율 4.3%는 역대 최고 수치로 등급제가 실시된 2008학년도의 4.16%(추정치)를 넘었다. 한 문제만 틀려도 4%대인 1등급에서 2등급으로 떨어질 정도로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수학 A형의 경우 만점자 비율이 2.54%로 지난해 수능 0.97%보다 1.57%P 증가했다. 반면 인문계 수험생이 주로 선택한 국어 B형의 만점자 비율은 응시자 31만 905명 280명에 불과한 0.09%로 2011학년도 언어 영역의 0.06% 이후 가장 낮았다. 1등급 커트라인은 ▲국어 A형 129점, 국어 B형 130점 ▲수학 A형 129점, 수학 B형 125점 ▲영어 130점이다. 과학탐구 영역의 1등급 비율은 지구과학Ⅱ(5.81%), 화학Ⅱ(5.81%), 지구과학Ⅰ(5.49%)이 높았다. 화학Ⅰ(4.12%), 물리Ⅱ(4.28%), 물리Ⅰ(4.35%)는 낮았다. 복수정답 혼란을 빚은 생명과학Ⅱ는 전체 응시자 3만 933명 가운데 만점자가 64명(0.21%)에 그쳤다. 올해 수능 응시자는 59만 4835명으로 재학생이 77.6%(46만 1622명), 졸업생이 22.4%(13만 3213명)이었다. 지난해 수능보다 졸업생 비율이 1.1% P 증가했다.

2014-12-02 12:13:58 이정우 기자
내년부터 자사고 지정 취소시 교육장관 사전동의 필요

내년부터 시·도 교육감이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자사고)를 지정하거나 지정취소할 때 교육부 장관의 사전동의를 거쳐야 한다. 교육부가 2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돼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개정안은 교육감이 특성화중, 특수목적고, 자사고를 지정 또는 지정취소할 때 교육부 장관의 사전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명시했다. 종전 교육부 장관과 '사전협의'를 거쳐야 한다는 표현이 '동의'로 바뀜으로써 교육부의 권한이 훨씬 강화된 것이다. 교육부는 "교육 현장에서 협의의 의미를 둘러싼 논란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그 의미를 명확히 함으로써 특성화중, 특수목적고, 자율형 사립고의 운영을 보다 안정적으로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개정안은 교육부가 '특수목적고등학교 등 지정위원회'를 설치해 특성화중, 특수목적고, 자사고의 지정 또는 취소에 관한 교육부 장관의 자문에 응하도록 했다. 앞서 법제처는 지난 21일 교육감이 자사고의 지정을 취소하려면 교육부 장관과 협의 결과에 따라야 한다는 법령해석 결과를 교육부에 통보했다. 교육부는 최근 교육감이 특성화중, 특수목적고, 자사고를 지정 또는 지정취소하는 경우 지정·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친 날로부터 50일 이내에 교육부 장관에게 동의를 신청하도록 하는 내용의 초·중등교육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또 시행규칙 개정안은 특성화중, 특수목적고, 자사고를 지정취소하려면 입시전형 책임자 등이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거나 감사 결과 중징계 이상의 처분요구를 받은 경우 등 요건을 구체화했다. 이번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앞으로 교육감의 자사고 지정취소가 사실상 어렵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교육부는 서울시교육청의 자사고 6개교의 지정취소 처분을 교육감의 재량권 일탈·남용 등을 이유로 취소했다.

2014-12-02 09:04:47 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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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해야 경력을 쌓는데…기업 40% "경력있는 신입 선호"

"나같은 신입은 어디서 경력을 쌓나" 한 개그 프로그램에서 만든 '면접 전쟁' 동영상. 면접관이 '우리는 경력자를 원한다'고 말하자 구직자가 '취업을 해야 경력을 쌓는다!'며 버럭 화를 낸다. 취업 세태를 풍자한 이 영상은 조회수 40만건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실제로 기업 10곳 중 4곳은 경력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1일 기업 230개사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 기업의 40.4%가 '올해 신입 채용을 줄이고 경력직으로 충원했다'고 밝혔다. 신입 대신 경력직을 택한 가장 큰 이유는 '실무 인력의 부족'(36.6%·복수응답)이었다. 신입사원을 교육 시킬 여건이 부족해 당장 실무에 투입 가능한 경력직을 선호하는 것이다. 이어 '인건비 절감'(34.4%), '신입직은 조기 퇴사율이 높음'(22.6%), '필요 인원만 충원하기 위해'(20.4%), '경력직 만족도가 더 높음'(17.2%) 등이 경력직 선호 이유로 거론됐다. 한편 기업의 69.6%는 신입 대신 경력직을 채용한 것에 대해 '만족스럽다'고 답했다. '불만족스럽다'는 응답은 2.2%에 그쳤다. 만족 이유 1위는 '뛰어난 업무 숙련도'(87.7%·복수응답)였다. 2위는 '투자대비 효율성 높음'(26.2%), 3위는 '빠른 조직 적응력'(18.5%)이 차지했다. 임민욱 사람인 홍보팀 팀장은 "올드 루키가 선호되긴 하지만 무슨 경력이든 우대되는 것은 아니다. 목표 기업이나 직무를 설정한 후 그에 맞는 경험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14-12-01 15:06:46 장윤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