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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중국 청도항성과기학원과 교류협력 MOU

강남대,중국 청도항성과기학원과 교류협력 MOU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가 글로벌 역량 강화캠프를 중심으로 진행해오던 기존 교류협력을 전면 확대하기 위해 중국 청도 항성과기학원(총장 진창금)과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국제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두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 및 교원, 전문인력 교류 ▲어학연수, 교환학생, 복수학위 프로그램 운영 ▲교육정보 및 자료 교류 등 국제학술교류 활성화 ▲상호 관심사항에 대한 정보 교류와 이해증진 도모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2001년 개교한 중국 청도 항성과기학원은 공학, 관리학, 예술학, 문학, 교육학, 의학, 경제학 분야 38개 전공을 약 2만여명의 학생이 공부를 하고 있는 4년제 사립대학이다. 항성과기학원은 우리나라의 기업이 많이 진출해 있는 청도에 위치해 주변의 중국해양대학, 청도대학, 청도과기대학과 함께 한국의 관심이 많아 학업에 대한 열정이 높기로 유명하다. 향후 강남대와 중국 청도 항성과기학원의 교류협력 확대로 상호 교환학생 파견, 하계·동계 방학 중 중국어·한국어 캠프 등 재학생들이 두 대학 캠퍼스에서 학습활동을 통한 글로벌역량 및 취업경쟁력 강화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강남대 윤신일 총장은 "중국 사천대학교, 연태대학교, 산동사범대학교 등과 함께 이번 청도 항성과기학원과의 협약으로 재학생들의 일정기간 해외파견 수업과 문화 교류 및 정보 소통이 원활해졌다"며 "앞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학생, 교수, 직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학술교류가 활발히 이뤄지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7-08-31 10:07:3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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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세종KB창의나눔' 봉사팀, '중소기업 인식개선 캠페인' 성료

세종대 '세종KB창의나눔' 봉사팀, '중소기업 인식개선 캠페인' 성료 세종대 경제통상학과 세종KB창의나눔 봉사팀 '블루밍'이 여름방학동안 '중소기업 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8월 2일, 8월 9일, 8월 16일 3차례에 걸쳐 홍대 걷고 싶은 거리, 세종대학교, 건국대학교에서 진행됐다. '블루밍(Blue-ming)'팀의 이름은 꽃을 피우다(Blomming)과 세종KB창의나눔봉사단의 대표 색상인 파랑(Blue)을 결합한 단어로, 청춘들이 중소기업에서 꽃을 피우기를 바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블루밍 팀은 안도원(경제통상학과·4학년), 박정근(경제통상학과·3학년), 이선우(경제통상학과·3학년), 최선형(경제통상학과·3학년) 학생으로 구성됐다. 이번 캠페인은 경제통상학과라는 전공과 관련하여 거시적으로 국가 경제가 어떻게 더 살아나고 더 발전이 될까라는 고민에서 시작되었다. 블루밍 팀은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원동력 중 한 요소인 중소기업의 발전 가능성에 주목하였으며 청년들이 중소기업을 기피하는 현상을 문제로 보았다. 이에 블루밍 팀은 청년 구직자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장소 선정에서부터 행사 기획·중소기업 제품 선정·캠페인 진행까지 모든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다. 청년 구직자들이 많이 다닐 것 같은 장소를 선정하고 그들이 게시물을 보고 지나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와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활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청년들에게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대기업 못지않은 복지 혜택을 가진 중소기업들을 소개하고 중소기업 취업을 장려하는 정부지원제도도 소개했다. 그 외에도 중소기업에서 만든 좋은 제품을 증정하는 등 청년 구직자들이 실제로 중소기업에 대한 장점을 느낄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러한 캠페인의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참가자들은 증정한 제품의 제조업체가 그동안 대기업인 줄 알았으나 중소기업이 생산한 제품임을 알고 놀라워하는 등 그동안 몰랐던 중소기업의 장점들을 알고 간다며 호평했다. 홍대에서 캠페인을 진행할 때에는 우연히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활동하는 블로그 운영진을 마주쳤다. 대학생들이 이러한 활동을 하는 것이 인상 깊다며 블루밍의 활동을 담아갔다. 방학 동안 준비했던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친 블루밍 팀은 "사실 캠페인을 기획하면서 사람들이 많이 관심을 가져주실지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 더 좋은 반응을 얻었고, 많은 사람들의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이 좋아진 것 같아 기쁘다"며 "우리의 활동이 시작이 되어 사람들이 중소기업에 대한 장점과 우리나라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임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언젠가는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이 필요 없어질 만큼 중소기업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2017-08-31 10:07:0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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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서 엔씨소프트 디자이너 무료 릴레이 특강

세종사이버대서, 엔씨소프트 디자이너 무료 릴레이 특강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가 전현직 엔씨소프트 UI디자이너 등을 초청, 무료 릴레이 특강을 벌인다. 세종사이버대에 따르면 1차로 9월 5일 저녁 7시 컨셉아트 제작과정을 보여주는 컨셉아트 시연특강이 열리며, 올해 12월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특강이 이어질 계획이다. 이번 특강은 세종사이버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가 주관 및 주최하고,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텍과의 공동참여로 진행된다. 참석대상은 세종사이버대·세종대 재학생 및 졸업생 또는 관심 있는 지원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세종사이버대는 지난 4월 '게임회사 취업을 위한 성공적인 포트폴리오'라는 주제로 엔씨소프트 전현직 전문가들의 취업특강을 연 바 있다. 신구 총장은 "세종사이버대학교는 학생들과 직장인들의 평생학습을 위하여 현직에 있는 강사들의 특강을 통해 트렌드 분석, 현장실전 노하우,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들을 제공하고 있다"며 "릴레이 무료특강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신만의 강점을 잘 살린 차별화 된 성공적인 포토폴리오 제작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는 4년제 학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8학년도 전기모집은 12월 1일 금요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2017-08-31 09:52:1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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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제6기 세계를 향한 꿈도전단' 해단식

한국장학재단 '제6기 세계를 향한 꿈도전단' 해단식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이 지난 29일 재단 서울사무소에서 제6기 '세계를 향한 꿈도전단' 활동결과 평가 및 해단식을 개최했다. 우리은행이 후원하고 재단이 함께하는 '세계를 향한 꿈도전단'은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대학생들에게 세계 속에서 꿈도전을 펼칠 기회를 주는 재단의 대표적인 인재육성프로그램으로 금번 6기엔 총 18팀, 60명의 학생들이 선발되어 꿈도전을 완료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6기 학생들의 꿈도전 결과를 공유하고, 우수활동팀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우수활동팀은 우리은행 관계자와 재단 직원 대표, 6기 꿈도전단 상호평가 합산점수의 평균값으로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총 6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 우수활동팀으로 선정된 팀에겐 소정의 상품이 증정되며, 대상수상 팀에게는 우리은행 입사 지원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제6기 대상은 '하와이 여성 독립운동가 이야기'를 주제로 다큐멘터리 제작에 도전한 리프레임 팀(인하대학교 윤혜원, 서유진, 박재연)이 수상했다. 리프레임 팀은 낯선 땅 하와이에서 독립을 위해 헌신한 여성 독립운동가에 대해, 그동안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재조명하기 위해 14일 간 미국 하와이에서 꿈 활동을 펼쳤다. 리프레임 팀은 "기존 미디어에서 소외받아온 콘텐츠들도 충분히 매력적이라 생각해, 이를 콘텐츠를 제작하여 다시 프레임 안으로 넣어보자는 기획의도로 꿈도전단에 지원했는데, 대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꿈을 펼칠 기회를 준 우리은행과 재단에 깊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견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옥 재단 이사장은 "건강하게 꿈도전을 마무리한 6기 꿈도전단 모두가 자랑스럽고, 전 세계에서 학생들이 꿈도전을 위해 흘린 땀방울이 값진 경험이 되어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에 한걸음 다가설 것"이라면서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지난 5년 간 지속적 기부에 참여해주신 우리은행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7기, 8기에 걸쳐 보다 많은 학생들이 꿈도전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우리은행 조운행 부행장은 "이번 꿈 도전이 6기 학생들 모두에게 향후 각자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세계를 향한 꿈도전단이 모든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최고의 꿈 도전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2017-08-31 09:52:0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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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서울시 동북4구 대학 산학협력단장 포럼 개최

서울여대, 서울시 동북4구 대학 산학협력단장 포럼 개최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가 지난 29일 교내 행정관 중회의실에서 서울시 동북4구(강북·노원·도봉·성북구) 대학 산학협력단장 포럼을 개최했다. 서울시 동북4구 대학 산학협력단장 포럼은 서울 강북구, 노원구, 도봉구, 성북구 소재 11개 대학(고려대, 광운대, 국민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삼육대, 서경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한성대) 산학협력단과 서울테크노파크가 협력해 서울시 지역특화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산관연학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2014년 결성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서울여자대학교 이윤선 바롬인성교육연구소장이 '지역사회연계 인성교육 현황 및 성공전략'을 주제로 서울여자대학교가 추진해 온 인성교육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진행된 동북4구 구청과 산학협력단 간담회에서는 대학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산관연학 협력의 구체적 추진을 위해 실무협의회 구성을 제안했다. 서울여대 전혜정 총장은 축사에서 "서울 동북4구 대학 산학협력단장 포럼이 각 대학의 산학협력사업과 구청에서 필요로 하는 지역재생사업을 공유하고 함께 협력하여 발전시켜 나가는 실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는 서울여대를 비롯해 동북 4구 11개 대학 산학협력단장과 서울테크노파크 원장,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장, 동북 4구 소재 구청 관련 과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2017-08-31 09:51:5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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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의료원, 연이은 최고 경영실적에 피자파티

동국대 의료원, 연이은 최고 경영실적에 피자파티 동국대 의료원(원장 이진호)이 산하 병원들의 연이은 최고 경영실적 달성을 축하하기 위해 피자파티를 열었다. 동국대 의료원에 따르면 산하 병원들의 경영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8.1% ~ 8.9% 급성장, 지난 4월 5일 경주병원(피자 198판, 햄버거세트 38개)을 시작으로 7월 7일 분당한방병원(피자 44판)에서 피자 파티를 열었고, 8월 29일에는 일산병원을 방문해 임직원들과 피자를 함께 나눴다. 경주병원은 2002년부터 2013년까지 지속된 경영적자로 인해 한때 유동성 위기까지 겪었다. 2014년 병원의 생존전략을 위한 경영진단을 시행한 바, 수익구조의 악화로 인해 구조조정이 절실했다. 이에 인력조정과 진료환경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가 시행됐으나 별로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하지만 새로 이사장으로 취임한 자광스님은 '신바람 경영'을 기조로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과감하게 임금을 인상했다. 또 개원 이래 최초 내부 공모로 선임된 병원장은 관행처럼 줄여왔던 원장의 진료시간을 그대로 유지함으로써 구성원들에게 모범을 보였다. 그리고 매주 월요일 경영진이 내원객들에게 친절히 인사를 하는 등 여러 혁신 정책을 도입한 결과 지난 3월 개원 이래 최고 월 진료실적을 달성했다. 분당한방병원은 한방병원의 대외적인 위기를 극복하고 저성장으로 고착화된 진료실적을 개선하기 위해 행정사무실을 지하공간으로 이동하고 진료실을 전면에 재배치함으로써 공간의 효율화를 시도했다. 이렇게 고객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은 공간 조정 이후 지난 6월 개원 이래 최고 월 진료실적을 달성했다. 일산병원은 그동안 경영혁신이 미흡하였으나 경영성과와 책임성을 강조하며 새롭게 인사를 단행한 이후 지난 7월 최고 월 진료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일산병원은 고양시 종합병원 중 유일하게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혈액투석 5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으며, 행복한 병원 만들기 '공감·참여' 캠페인을 개최해 환자들과의 스킨십을 강조하는 등 고객만족도를 위해 다각도로 힘쓰고 있다. 산하병원들이 연이어 개원 이래 최고의 실적을 달성한 것에 대해서 이사장 자광스님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든 산하병원 임직원들이 투철한 책임감을 갖고 최고실적을 달성해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환자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로 최상의 진료를 하는 병원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또 "원활한 소통과 화합을 위해 다양한 소통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진호 의료원장은 "맛있는 피자를 함께 하며 격려를 해주신 이사장 큰스님께 감사드린다"며 "환자들에게 더 큰 행복을 드리는 의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2017-08-31 09:51:45 송병형 기자
고려대-연대, 공동강의 최초개설

고려대-연대, 공동강의 최초개설 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와 연세대학교(총장 김용학)가 2017학년도 2학기부터 '진리·정의·자유를 향한 인문학적 성찰'이라는 교과목의 '양교 공동강의'를 13주간 진행한다. 양교가 공동으로 강의를 개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교육 콘텐츠의 질적 향상을 위해 뜻을 같이 했다. 진정한 학문에는 학교와 학문간 장벽이 필요 없다는 데에서 출발한 이번 공동강의는 양교를 대표하는 교수들의 강의를 한꺼번에 들을 수 있는 흔치 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공동강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양대 사학의 교류와 발전에는 체육경기 뿐 아니라 학문적, 문화적 교류까지 이어져야 한다는 데에 양교 총장들이 합의함에 따라 추진됐다. 공동강의에 앞서 올해 5월 연세대 김용학 총장이 고려대에서 '총장 교차특강'을 진행했으며 오는 9월에는 염재호 총장이 연세대에서 '총장 교차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교의 석학들이 대거 참가하는 이번 합동강의는 9월 7일(목)부터 시작해 매주 1회씩 진행되며, 심리학·사학·철학·법학·경제학 등 다양한 학문이 융합돼있다. 양교는 지난 해 말부터 이번 합동 강의를 위해 실무진을 구성하여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해왔다. 이번 공동강의에는 고려대에서 최장집(정치외교학) 명예교수, 황현산(불어불문학) 명예교수, 김민환(미디어학) 명예교수를 비롯해 하태훈(법학), 조성택(철학), 차진아(법학), 최준식(심리학), 허태균(심리학), 손병석(철학), 최용철(중어중문학), 김경현(사학), 윤조원(영어영문학), 김철규(사회학) 교수 등이 참여한다. 연세대에서는 신규탁(철학), 성태윤(경제학), 김민식(심리학), 이상엽(언론홍보영상학), 조대호(철학), 정명교(국어국문), 정진배(중어중문학), 문정인 명예특임교수, 설혜심(사학), 이경원(영어영문학), 서은국(심리학), 김왕배(사회학), 장동진(정치외교학), 김상근(연합신학대학원), 남형두(법학) 교수 등이 참여한다. 이 강의는 중간·기말고사 등 시험이 없고 P(패스·pass) 또는 NP(논패스·Non-pass)로 3학점이 주어진다. 박만섭 고려대 교무처장은 "양교가 가진 인적, 학문적 자원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한층 깊어진 교육을 제공하고자 양교가 뜻을 같이 했다. 양교 석학들의 오랜 경륜이 묻어나는 고품격 강의를 통해 인문학적 성찰의 자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공동강의가 단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양교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강의가 될 수 있도록 양교가 더욱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근 연세대 교무처장은 "우리 사회의 현안을 관통하는 통합적 주제와 연구대상에 대해 이 시대 최고 전문가들의 식견을 한자리에서 들어보는 것으로 좀 더 깊이 있는 사유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앞으로 양교의 학문적 전통과 학풍의 특징을 경험하고 느껴볼 기회를 더욱 폭넓게 제공해 나갈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8-29 16:24:0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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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30일 신축 기숙사 봉헌식 및 이화·오뚜기 어린이집 기공식

이화여대, 30일 신축 기숙사 봉헌식 및 이화·오뚜기 어린이집 기공식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혜숙)가 30일 오후 2시 교내에서 신축 기숙사(E-House와 오뚜기 국제관) 봉헌식을 개최한다. 이어 오후 4시부터 '이화·오뚜기 어린이집' 기공식을 갖는다. 이화여대 신축 기숙사는 지난해 8월 공사를 마치고 성공적으로 개관했다. 캠퍼스에서 가장 전망 좋은 팔복동산 인근에 '한우리집' 기숙사와 나란히 조성된 신축 기숙사는 E-House(지하 2층, 지상 5층)와 오뚜기 국제관(지하 4층, 지상 5층) 및 ROTC관(지하 1층, 지상 1층)으로 구성됐다. 신축 기숙사가 추가로 건설됨에 따라 E-House 2150여 명과 오뚜기 국제관 430여 명을 비롯해 총 4300여 명의 학생이 캠퍼스에 머물면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 연면적 6만1078㎡의 신축 기숙사는 전체 에너지의 15%를 태양광, 지열 등 '그린에너지'를 활용하는 친환경 건물이며, 건축학적으로도 뛰어나 제35회 서울시 건축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기숙사 내부는 국내 대학에서 보기 드문 유닛형으로 설계되어 학생들은 개인 프라이버시 공간을 확보하며 2~10명이 하나가 되는 공유 공간을 통해 상호 협동과 배려, 소통과 연대를 배울 수 있다. E-House SSG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봉헌식과 테이프커팅, 기부자 기념판 제막식, 리셉션, 시설 관람, 오뚜기 국제관 현판식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장명수 이화학당 이사장, 김혜숙 총장, 서대문구청장, 건설사 관계자를 비롯한 내외빈과 기숙사 신축에 도움을 준 기부자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4시부터 이화·오뚜기 어린이집 기공식이 교내 아산공학관 인근 신축 부지에서 진행된다. 이화·오뚜기 어린이집은 주식회사 오뚜기가 2013년 이화여대에 발전기금 30억원을 지원함에 따라 조성되는 직장어린이집이다.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995㎡ 규모로 내년 5월 경 완공 예정이다. 이화여대는 직장어린이집 신축을 통해 우수한 교육환경 구축과 일·가정 양립에 앞장서고자 한다. 행사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찬송, 기도, 성경 봉독, 총장 인사, 기공선언, 축도 등의 기공식과 시삽의 순으로 진행된다.

2017-08-29 16:23:54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