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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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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응시료 20만원 넘는 국가기술자격시험은?… 자격시험 응시수수료 분석

"국가기술자격 시험도 '등골 브레이커'" 자격증은 구직자들에게 취업에 대비한 심리적 위안을 준다. 특히 국가자격시험은 특정 직업 취업을 위한 필수 스펙으로 자격증 취득을 위한 비용도 만만치 않다. 최근 설문조사에서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자금이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 가운데 어학능력시험 비용 등 자격 취득을 위해 쓰이는 비용이 가장 아까운 비용인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다. 그렇다면 국가기술자격시험 비용은 어떨까. 30일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국가기술자격통계에 나온 국가기술자격 종목 542개 시험 응시 수수료를 전수 조사한 결과,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합쳐 1회 응시 수수료가 10만 원 이상인 고액 자격시험은 28종인 것으로 드러났다. 가장 비씬 국가자격시험은 '전기기능장' 자격시험으로 응시수수료가 20만1100원(필기 3만4400원, 실기 16만6700원)이었다. 전기기능장은 전기 기능계 기술자격 등급 중 하나로 기능사의 최상 등급에 해당하는 자격이다. 보통 기능장의 응시자격은 기능사 1급 자격을 얻고, 기능 대학을 졸업한 뒤 해당 분야에서 7년 이상 종사한 사람으로 매우 까다롭다. 대체로 기능장 자격시험 수수료는 1회 응시 비용이 10만원대를 상회한다. 전기기능장에 이어 두번째 비싼 자격증은 '환경측정분석사(18만3000원)였고, 기능장 시험 중에는 '금형제작기능장'(17만8000원), '용접기능장'(16만6200원), '판금제관기능장'(15만7300원), '자동차정비기능장'(13만6000원), '건설기계정비기능장'(13만4600원), '전기기기기능장'(12만7400원), '귀금속가공기능장'(12만7200원) 등으로 비쌌다. 이밖에 '승강기기사', '인쇄기사', '메카트로닉스기사' 등이 12만5300원으로 고비용 자격시험에 이름을 올렸고, '광학기사'(11만5500원), '임산가공기사'(11만3900원), '광산보안기사'(10만4200원), '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가맹거래사'·'변리사' 등이 10만원으로 비싼 자격증 시험에 포함됐다. 특히 구직자들이 가장 많이 준비하는 자격시험 중 하나인 토익(TOEIC)의 1회 응시료(정기접수 4만4500원, 특별접수 4만8500원)보다 높고 10만원 미만인 응시료가 책정된 국가기술자격 시험은 152가지에 달했다. 2001년 2만8천원이던 토익시험 응시료는 2002년 처음으로 3만원대를 돌파한 이후 매년 1천원꼴로 인상됐고, 구직자들이 보통 1회 이상 치르면서 체감 응시 수수료 부담이 큰 대표적인 자격시험으로 꼽히는 점을 고려하면, 고액 국가자격시험 응시료 또한 구직자들에게는 '등골 브레이커'가 되는 셈이다. 토익 시험보다 비싼 자격증으로는 '경영지도사', '조리산업기사', '섬유디자인산업기사', '대기환경기사', '공인노무사', '식품기사', '수질환경기사', '용접기사', '도배기능사', '건설기계정비기사', '한복산업기사', '철도차량기사', '정수시설운영관리사', '소방안전교육사' 등 거의 전 분야 시험이 포함됐다. 반면 경제적 부담이 가장 적은 자격시험으로는 '방사성동위원소취급자 일반면허'로 필기시험 1회로 취득이 가능하고 수수료는 1만5000원이다. 이밖에 '한글속기1~3급 자격시험', '물류관리사', '방사성동위원소취급자 특수면허', '방사성동위원소 감독자면허', '문화재수리기능사' 등이 2만원으로 저렴한 국가시험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01-30 10:06:3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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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종 세종대 교수 "한미FTA를 기회로 만들어야"

세종대(총장 신구)는 경영대학 김대종 교수가 지난 24일 세종호텔에서 열린 고려대 MBA 교우회에서 '세계 무역전쟁과 한국의 생존전략'을 주제로 특강했다고 29일 밝혔다. 김 교수는 특강에서 "우리나라의 무역 의존도는 1.5조 달러인 GDP의 85% 수준으로 매우 중요하다"면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로 한미FTA 재협상이 진행되고, 미국의 한국산 세탁기와 태양광 패널에 긴급 수입제한 조치가 발동되는 등 통상 마찰을 겪고 있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이어 "위기는 기회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면서 "세계최고 강대국인 미국의 교역이 축소되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이 오히려 교역을 확대하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대 중국 교역과 관련해 김 교수는 "특히 한국의 중국에 대한 교역비중이 약 32%로 매우 높아 과도한 중국 비중을 낮추는 대신, 베트남,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으로 교역국을 다변화해야 한다"고 했다. 김 교수는 특강에서 '9988'이라는 용어를 언급하고 "우리나라 전체 기업 수는 중소기업이 99%이고, 전체 근로자의 88%가 중소기업에 근무하고 있다"며 중소기업이 강한 대만과 독일처럼 정부가 중소기업을 우대하는 정책을 확대해야한다고도 했다. 정부의 일자리정책과 관련해 취업유발계수가 높은 중소기업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고용을 많이 하는 주요 업종은 모두 중소기업"이라며 "도소매서비스, 운송서비스, 전자 및 전기기기, 농림수산, 화학제품 등의 업종에 집중 투자해야 좋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이밖에 중소기업의 수출지원 강화, 중소기업 세금감면과 연구개발비 지원 확대, 올해 3월 8일 칠레에서 체결되는 일본 주도의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려대 MBA 교우회는 졸업생이 약 8천여명으로, 매달 대학생 멘토단 운영과 자원봉사 활동 등 사회 환원에 기여하고 있다.

2018-01-29 16:52:1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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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국민참여 정책 숙려제' 도입… "교육정책 도입단계부터 국민의견 청취"

교육부가 국민적 관심사가 높은 정책을 추진할 때 국민의 의사가 보다 적극 반영되도록 '국민참여 정책 숙려제'를 도입해 최대 6개월간 심사숙고한 뒤 정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유아기 영어교육 금지 등 최근 교육부가 내놓은 정책마다 반대 여론이 들끓는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교육부는 29일 오후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정부업무보고에서 교육 현안을 국민 눈높이에 맞추는 등 소통방식을 혁신하기 위한 취지로 '국민참여 정책 숙려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참여 정책 숙려제는 기존 입법예고 등 법령에 규정된 의견수렴절차만 거치거나, 제한된 의견을 일부 반영하는데 그쳤던 한계를 넘어 정책 형성 단계부터 국민 의견을 듣고 최종 정책결정 배경과 구체적 사유에 대해서도 상세히 밝힘으로써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자는 취지다. 국민적 관심과 정책의 파급력에 따라 다양한 숙려 방식을 조합해 최소 1개월에서 최대 6개월 간 숙려 기간을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이미 정책이 발표되 올해 3월 시행되는 초등학교 1~2학년 방과후 영어교육 금지는 그대로 시행된다. 박춘란 교육부 차관은 이에 대해 "이미 정책이 정해진 사안이기때문에 숙려제 대상은 아닌 것으로 본다"면서 "대신 초등학교 3학년 대상 영어교육과정이 선행교육 없이도 학생들이 충분히 따라갈 수 있도록 하는데 집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교육부는 인터넷 사이트 '온교육'(moe.go.kr/onedu.do)을 통해 일반 국민 의견을 듣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의견도 참고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이날 업무보고에서 올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체제 혁신 ▲교육 희망사다리 복원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등 세 가지 정책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체제 혁신을 통해 기존 입시와 경쟁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역량을 키워주는 교육을 추구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한 고교학점제(연구·선도학교 105교) 추진, 자유학년제 도입(1470교)과 올해부터 일반고와 외고·자사고 입시를 동시에 실시하고 학생부전형 공정성 강화방안을 포함한 대입제도 종합 개선대책을 올해 8월까지 확정해 발표한다. 대입제도 종합 개선 대책에는 대입전형을 수능과 학생부 위주로 단순화하고 복잡한 전형 명칭을 표준화하는 내용과 공정성 논란으로 이른바 '금수저 전형'으로 지적되는 학생부종합전형 공정성 강화 방안도 포함될 예정이다. 학생부 기재사항 10개 항목 가운데 불공정하거나 비교육적 요소의 대표 사례로 꼽히는 창의적 체험활동 누가기록, 수상 경력, 개인 봉사활동실적 등을 없애고 간소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입학사정관 제척·회피제도 법제화도 추진된다. 또 대입정책 3년 예고제의 기간을 늘려 3년 6개월 전에 발표하는 것을 법제화하기로 했다. 대입제도 변경에 따른 혼란을 완화하자는 취지로 보인다. 정부는 2020년부터 고교 무상교육을 도입하기로 확정하고 올해 기본계획과 법적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취약계층 교육기회 보장을 위해 어린이집 누리과정(만3∼5세 교육과정)에 2조586억원을 지원하고 '반값 등록금' 수혜자를 8만7천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지역인재와 취약계층 배려를 위한 대입 기회균형선발은 2021학년도부터 의무화되고 선발 규모도 확대된다. 법학전문대학원의 경우 지역인재를 20% 선발을 의무화하고, 취약계층 선발은 5%에서 7%로 확대된다. 의·약학계열 지역인재 선발 및 저소득층 비율 할당도 의무화된다. 이밖에 중학교 2학년부터 5년간 월 30만~40만원을 지원하는 '꿈사다리 장학금', 취약계층 대학생의 해외연수와 진로체험을 지원하는 '파란 사다리 사업'이 도입되고, 초등학교 3~6학년 사회·과학 과목 디지털 교과서가 일반화돼 학교마다 전용교실 4개, 스마트패드 60개가 보급된다.

2018-01-29 16:06:4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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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취업 희망 직종 1위는… 성별 차이 뚜렷

구직자들의 취업 희망 직종은 성별로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생산·제조분야를, 여성은 경영·사무 직종을 가장 많이 희망했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2017년 사이트에 등록된 이력서 128만여 건을 분석한 결과 구직자들이 취업을 희망하는 직종 1위는 '경영·사무'(23.3%)가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어 '생산?제조'(21%), '서비스'(9.2%), '유통·무역'(8.4%), '영업·고객상담'(7.3%), 'IT/인터넷'(6.2%), '의료'(6.2%), '건설'(5.1%), '전문직'(4.2%)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전년 대비 입사 희망이 늘어난 직종은 'IT·인터넷'(1.2%p), '유통·무역'(0.9%p), '서비스'(0.3%p), '교육'(0.3%p), '디자인'(0.2%p), '건설'(0.2%p) 등이었다. 반면 입사 희망이 감소한 직종은 '경영·사무'(-1.7%p), '생산·제조'(-0.7%p), '의료'(-0.7%p), '전문직'(-0.3%p)으로 나타났다. 구직자들의 희망 직종은 성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 남성 구직자는 '생산?제조'(32.8%)를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 '경영·사무'(12.1%), '유통·무역'(10.7%), '영업·고객상담'(8.6%), IT·인터넷(8.4%), '건설'(8.1%) 등이 있었다. 여성 구직자의 경우, '경영?사무'(30.7%)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의료'(10.9%), '서비스'(10.8%), '생산·제조'(9%), '교육'(6.2%), '유통·무역'(6.1%), '영업·고객상담'(6.1%) 등으로 이어져 사무 및 서비스 관련 직종을 남성보다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했다. 구직자들이 입사를 희망하는 업종 1위는 '제조·화학'(28.5%)이 차지했다. 이어 '서비스업'(13.4%), '의료·제약·복지'(10.1%), '판매·유통'(9.8%), '미디어?디자인'(9.1%), 'IT·웹·통신'(8.1%), '기관·협회 (7.8%), '건설업'(5.5%) 등이 뒤를 이었다. 전년과 비교해 입사 희망이 늘어난 업종은 서비스업(1.9%p), '의료·제약·복지'(1.1%p), '교육업'(0.3% p) 등의 순이었다. 감소한 업종을 보면 '제조·화학'(-2.1%p), 'IT·웹·통신'(-0.8%p), '기관·협회'(-0.7%p), '미디어·디자인'(-0.1%p) 등으로 나타났다.

2018-01-29 14:42:5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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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도 체험" NE능률, 초등 수학교육 지침서 출간

종합교육서비스기업 NE능률(옛 능률교육)이 수포자도 수학을 즐겁게 공부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단행본 '수학! 체험이 답이다'를 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미국과 북유럽에서는 학습자가 수학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참여해 수학적 원리를 스스로 발견하고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도록 이끄는 체험과 탐구 중심의 수학 교육법을 일찌감치 적용해왔다. 반면, 우리나라 수학 교육은 여전히 입시 중심의 공식 암기와 정답 맞히기에 중점을 두고 있어 학년이 올라갈수록 많은 학생이 수학을 포기하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책은 최근 개정된 수학교육과정에 맞춰 수학을 공부하고 즐길 수 있는 습관을 키워주는 최신 수학 교육법을 안내한다. 체험수학 전문가인 정인수 경남교육청 장학사와 이동환 부산교육대 교수가 저자로 나서 초등 학부모와 선생님에게 수학 교육의 새 방향과 다양한 접근 사례를 제시한다. 특히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와 실생활에서 손쉽게 경험할 수 있는 수학 개념을 바탕으로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을 제시한다. 아이들에게 수학 개념을 이해하거나 문제를 푸는 방식이 다양하다는 것을 일깨워줌으로써 새로운 생각을 장려하고 수학에 자신감을 느끼도록 했다. 김진홍 NE능률 교육컨설팅사업본부장은 "수학 시험이 바르고 정확하게 답을 찾아내는 것에서 풀이 방법의 창의성과 생각하는 과정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단행본을 통해 이러한 수학교육의 변화 추세에 대응할 방법을 제시하고자한다"고 밝혔다.

2018-01-29 14:20: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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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등교사 합격자 935명 발표… 경쟁률 10.85대 1

올해 서울지역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경쟁률이 최근 3년 간 가장 높았고, 여성 합격자 비율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2018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 935명을 30일 10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시험에는 8610명이 지원한 가운데 935명이 최종 합격해 경쟁률이 10.85대 1로 나타났다. 이는 2016학년도 8.54대 1, 2017학년도 8.56대 1에서 크게 높아진 수치다. 전년대비 선발인원이 많았지만, 지원자가 더 몰린 때문이다. 합격자 중 여성 비율도 최근 3년간 가장 높았다. 올해 여성 합격자는 725명으로 합격자의 77.5%(725명)를 차지해 전년 75.5%와 비교해 증가했다. 2016년 여성 합격자 비율은 73.1%였다. 이번 임용시험은 1차에서 교육학, 전공시험을 통해 모집인원의 1.5배수를 가린 뒤, 2차 실기시험과 교수·학습지도안 작성, 수업실연, 심층면접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다. 특히 비교과 심층면접에 상황면접문항을 도입하는 등 시험 제도 개선을 통해 교직이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중심으로 교사 자질과 인·적성을 종합 평가했다. 합격자는 29개 과목 935명으로 중등학교 교사 684명, 보건교사 88명, 사서교사 15명, 영양교사 34명, 전문상담교사 71명, 특수(중등)교사 43명이다. 장애전형 합격자는 31명으로 이 가운데 시각장애 1급 중증 장애인 1명이 특수교사로 선발됐다. 합격자 조회와 제출해야 할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se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01-29 13:50:4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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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SKK GSB, 英 FT 선정 MBA 평가서 세계 51위

성균관대는 SKK GSB(원장 이재하)가 29일(한국시간) 파이낸셜타임스(이하 FT)가 발표하는 2018년 세계 주간 MBA 평가에서 세계 51위, 한국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FT 주간 MBA 평가는 비즈니스 스쿨의 종합적인 위상과 수준을 보는 지표다. 연봉, 경력 개발, 국제화, 구성원 다양성 등이 평가항목에 속하고, 매년 세계 상위 MBA 100곳을 발표한다. 올해 평가에서 1위는 미국 스탠포드 경영대학원, 2위는 프랑스 인시아드, 3위는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이 차지했다. 성균관대 SKK GSB는 51위로, 한국 1위를 차지해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세계 100대 MBA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아시아권 국가 중에서는 중국의 CEIBS가 8위를 기록했고, 중국의 비즈니스 스쿨이 세계 50대 MBA안에 7개교가 선정되는 등 약진이 두드러졌다. 성균관대는 이번 평가에서 졸업생의 경력개발 성과와 프로그램 다양성 부문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학생들의 해외 경험 부문은 세계 20위에서 8위로, 졸업생 승진 부문은 39위에서 24위로 상승하는 등 경력개발과 국제화 지표에서 전년대비 순위가 크게 올랐다. SKK GSB 이재하 원장은 "세계 명문 비즈니스 스쿨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욱 우수한 교육 및 경력개발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재정분야 석사과정 세계 1위인 프랑스 EDHEC 비즈니스 스쿨, UC 버클리 하스스쿨과 함께 복수학위과정 GETT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8-01-29 13:49:09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