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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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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음악학과 동문회, 'SYU 피아노 소사이어티' 창단연주회 열어

삼육대(총장 김성익) 동문들이 음악으로 모인다. 'SYU 피아노 소사이어티(SYU PIANO SOCIETY)'는 오는 8일 저녁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창단연주회를 연다. 삼육대 음악학과 오혜전 교수가 지난해 창단한 'SYU 피아노 소사이어티'는 단원 모두가 삼육대 음악학과 출신으로 구성됐다.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 등 유럽에서 수학하고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는 전문 연주자들이다. 이번 연주회는 '국민악파 스페셜 콘서트(SPECIAL CONCERT)'를 주제로, 드보르자크, 무소르그스키, 보로딘 등 19세기 국민악파 음악가들의 애국심이 담겨 있는 곡을 모아 기획됐다. 나라와 학교 혹은 각자 속해 있는 공동체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한 취지다. 연주자로는 오혜전 김용태 김은애 김수진 등 삼육대 음악학과 출신 피아니스트 8인이 나서 민족적 색체가 두드러지는 선율과 하모니를 선보인다. '원 피아노 포 핸즈(1 Piano 4 Hands)'부터 '투 피아노 포 핸즈(2 Piano 4 Hands), '투 피아노 에잇 핸즈(2 Piano 8 Hands)'까지 여러 구성의 피아노 앙상블을 통해 연주자간 호흡과 조화에서 오는 특별한 감흥을 선사한다. 삼육대 김성익 총장은 "나를 보호하고 지지하며 세워주는 크고 작은 공동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새롭게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며 "특별히 모교의 이름을 걸고 'SYU 피아노 소사이어티'를 창단한 여러 동문 연주자님들의 '모교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축사했다.

2018-04-06 11:47:4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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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5909명 초·중·고졸 검정고시 도전… 지원자 중 절반 이상이 만19세 이하

서울시민 5909명이 초·중·고졸 검정고시에 도전한다. 만 19세 이하 저연령층 지원자가 절반을 훌쩍 넘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7일 오전 9시부터 신린중학교를 비롯해 서울 시내 12개 고사장에서 2018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검정고시는 정규 학교에 진학학지 못했거나 학업을 중단한 이들에게 새로운 교육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학력인정시험으로 이날 초졸 456명, 중졸 1312명, 고졸 4141명이 시험을 치른다. 장애인 44명은 별도의 고사장인 서울시립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과 서울 경운학교에서 응시하고, 대독·대필·확대문제지 등의 편의가 제공된다. 재소자 17명도 별도 고사장에서 응시한다. 응시자는 고사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고, 초졸 응시자는 검정색 볼펜, 중졸·고졸응시자는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을 준비해야 한다. 당일 고사장에 차량 주차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여야 하며, 시험 도중 핸드폰 등 통신기기를 소지할 경우 사용 여부를 불문하고 부정행위로 간주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합격자 발표는 5월 10일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와 자동응답안내서비스(060-700-1918)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올해 고졸 검정고시 지원자 중 60.06%가 만 13~19세 이하고, 중졸(55.33%), 초졸(51.53%) 등 절반 이상이 저연령층이었다. 지난해 검정고시 합격률은 초졸 94.09%, 중졸 81.49%, 고졸 75.08%였다.

2018-04-05 15:32:2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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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일동제약 "신약개발 전문인력 양성 등에 협력"

동국대-일동제약 "신약개발 전문인력 양성 등에 협력" 지난달 29일 산학협력 협약 체결 동국대 약학대학과 일동제약(주)이 신약개발을 위한 산학협력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 동국대는 약학대학 의약품종합개발 연구소(소장 천문우 석좌교수)와 일동제약 중앙연구소(소장 최성구)가 지난달 29일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연구 과제 공동 개발은 물론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상호 기술교류 및 정보교환과 우수 기술인력 지도육성 등을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다. 동국대 의약품종합개발 연구소 천문우 소장은 "신약개발 분야의 전문 기술인력, 각종 학술정보의 상호 교류 및 시설 등의 공동 활용과 공동연구를 통해 산학협력 체계를 확립하겠다"며 "이번 협약은 과학기술 발전과 전문 기술 인력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동제약 중앙연구소 최성구 소장은 "혁신 신약 개발에 가장 중요한 것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우수 연구자"라며 "열정있고 유능한 교수님들과 함께 창의적인 연구과제와 혁신 신약개발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이뤄나갈 수 있게 됐다"고 기대했다. 협약식 이후 양 기관은 약학대학의 표적제어연구센터(GRRC)와 개방형 혁신신약 중개연구센터(OTRCID) 지원으로 신약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8-04-05 14:10:5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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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민감군 학생 '질병 결석' 가능… 교육부 미세먼지 대책 발표

2020년까지 전국 모든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에 미세먼지를 걸러낼 수 있는 공기정화장치가 설치된다. 호흡기 질환자 등 미세먼지에 민감한 어린이의 질병 결석이 허용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학교 고농도 미세먼지 대책'을 5일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미세먼지가 많은 날 주로 학교 교실에 머무는 학생 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교실 내 공기질 관리에 초점을 뒀다. 교육부는 앞서 지난달 27일 '학교보건법 시행규칙'을 일부 개정해 미세먼지(PM2.5) 기준을 신설해 시행하기로 했다. 기존 직경 10㎛ 이하 먼지를 미세먼지로 정했지만 직경 2.5㎛ 이하 먼지도 미세먼지로 분류해 관리된다. 기준을 초과할 경우 시설 개선과 오염물질 제거 등의 조치를 취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공동)학교 공기정화장치 설치 및 관리기준'을 마련하고, 각 시도교육청과 협의해 2020년까지 향후 3년 간 모든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우선설치 학교)에 환기시설과 공기청정기 등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한다. 교육부는 교실당 평균 200만원 내외의 비용이 들 것으로 보고 총 2200억 원 규모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올해 3월말 기준 공기정화장치 설치 교실은 37.6%이고, 올해는 우선 도로 인접 학교 등 2700여개 시설 3만9000여 교실에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하기로 했다. 또 각 학교는 호흡기질환, 천식, 심·뇌혈관질환, 알레르기 등 기저질환을 가진 미세먼지 민감군 학생을 학년 초에 파악해 관리하고, 미세먼지가 '나쁨' 이상일 경우 이들의 결석을 질병 결석으로 인정하도록 '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지침'(교육부 훈령)을 개정할 예정이다. 유치원 원아가 질병 결석시 별도의 진단서 없이도 유아학비 지원금 산정을 위한 결석일수에서는 제외하기로 했다. 질병 결석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학년초에 기저질환 관련 진단서를 학교에 제출해야 하고 등교시간대 거주지 또는 학교 주변의 실시간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이상일 때 학부모가 학교에 전화나 문자 등으로 사전에 알려야 한다.

2018-04-05 13:26: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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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문대 지원자, 선발인원보다 8.5배 많아… '유턴 입학생' 역대 최고

지난해 전문대 지원자, 선발인원보다 8.5배 많아… '유턴 입학생' 역대 최고 #지난 2013년 단국대 경영학부를 졸업하고 전공 관련 기업체에 입사했던 임소연(33) 씨. 평소 수제비누, 토너 등 화장품 제조에 관심이 많아 취미생활을 직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 관련 학과가 일반대학엔 없었고 올해 인천재능대학교 화장품과에 편입학했다. 이른바 '유턴 입학'으로 2018학년도 신입생이 된 인천재능대 화장품과 임소연 씨는 "전문대학에 이렇게 세부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과정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며 "늦었다는 생각을 뒤로 하고 제가 좋아하는 분야를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다는 즐거움으로 모범적인 학교 생활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직업교육을 표방하는 전문대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전문대가 뽑으려는 인원의 8.5배 많은 지원자가 전문대 문을 두드렸다. 특히 임 씨처럼 일반대를 졸업하고 취업을 위해 전문대에 다시 입학하는 이른바 '유턴 입학자'가 지난해 1537명으로 역대 가장 많았다. 5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기우 인천재능대학교 총장)가 2018학년도 전문대학 입시 결과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전국 136개 전문대가 총 16만7394명(정원내)을 모집했고, 142만7617명이 지원해 평균 지원율 8.5대 1을 기록했다. 신입생충원율은 96.9%로 전년(96.7%)보다 0.2%p 상승했다. 학령인구 지속 감소에 따라 전문대 모집인원이 줄어드는 상황이지만, 수험생들의 전문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대 모집인원은 전년대비 2018학년도에 4745명(2.8%) 감소했다. 수험생들의 전문대 지원 증가는 청년 취업난 심화의 영향이 크다. 전문대가 산업 수요가 많은 직업군을 중심으로 맞춤형 실무교육을 하면서 취업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해 12월 교육부가 발표한 전문대 취업률은 70.6%로 일반대학(64.3%)을 앞선다. 특히 지난해 전문대 출신 1038명이 해외취업에 성공해 2년 사이 해외취업자도 2.7배나 많아졌다. 전문대가 개설한 학과 중에서도 취업률이 높은 학과 지원율과 충원율이 높다. 지난해 전문대 간호전공 지원율이 15대 1로 가장 높았고, 이어 메이크업(뷰티)전공 8.3대 1, 호텔관련 전공 8.2대 1, 제과제빵 전공 6.8대 1 순으로 높았다. 가장 눈에 띄는 전공은 '드론' 분야 전공이다. 전문대 드론 전공분야 충원율은 지난해 93.1%로 전년 70.1%와 비교해 23.0%나 크게 상승했다. 지원율도 전년보다 1.5%p 올랐다. 충원율 상승이 눈에 띄는 전공으로는 제과제빵(5.9%p), 호텔관련(3.4%p) 순으로 서비스 전공 분야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전문대교협 관계자는 "서비스 관련 전공 충원율이 상승한 이유는 서비스 분야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정보통신기술 기반과 달리 '대체 불가한' 감성 서비스 분야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학생들이 향후 안정적인 취업을 염두에 두고 전공을 선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일반대를 졸업한 뒤 전문대를 지원한 수험생은 전년대비 24.2%나 증가했고, 등록인원 또한 5.8% 높아졌다. 유턴 입학자들이 선호하는 전공 역시 간호학과가 가장 많았고, 보건, 실용예술, 회계, 사회복지 전공 순으로 많았다. 황보은 전문대교협 사무총장은 "학령인구 감소로 학생모집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전문대학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은 높아진 것을 확인했다"며 "올해 3월부터 고교 교사들로 구성된 진로진학지원단을 구성하는 등 전문대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진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4-05 13:24:17 한용수 기자
한성대 '2017년 대학 진로취업 컨설팅 사업' 우수사례 선정

한성대 '2017년 대학 진로취업 컨설팅 사업' 우수사례 선정 한성대(총장 이상한)는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나영선)이 시행한'2017년 대학 진로취업 컨설팅 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대학 진로취업 컨설팅 사업은 2016년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공동으로 21개 프라임대학을 대상으로 처음 시행됐고. 2차년도 사업에는 23개 대학이 신청해 2017년 12월 12일부터 2018년 2월 28일까지 컨설팅에 참여했다. 한성대는 학교비전과 사회변화 및 학생 수요에 적합한 진로취업 지원을 위한 진로개발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한 결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진로취업분야 우수사례를 타 대학과 공유할 수 있도록 오는 11일 충남대에서 개최되는 '2018 전국 일반대학 진로·취업교육 포럼'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한성대는 취업분야에 있어서 재학생의 일 경험 확대에 중점을 두고 취업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2017년 대학청년고용센터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평가되고,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에서는 2년 연속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최천근 학생처장은 "한성대는 전면적인 전공트랙제와 모집단위 광역화라는 큰 변화를 기반으로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진로 및 취·창업 교육을 시행하여 학생의 진로선택과 경력개발을 지원할 것이고, 이를 통해 우리 대학이 목표로 하는 '미래를 선도하는 융합인재를 육성하는 명문대학'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4-05 11:35:2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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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국경없는 의사회 이효민 활동가 초청 특강

세종대, 국경없는 의사회 이효민 활동가 초청 특강 세종대·세종사이버대(총장 신 구)는 지난 29일 국경없는 의사회의 이효민 활동가를 초청해 '해외의료구호와 국제연대'라는 주제로 아시아 공동체의 이해 강좌를 성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강좌에서 최근 국제 의료구호 활동과 휴머니즘에 입간한 우호 협력 증진 방안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세종대는 2018학년도 1학기 교양과목으로 '아시아 공동체의 이해' 강좌를 신설해, 각기 계층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3월부터 옴니버스식의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이효민 활동가는 마취통증의학 전문의로서 지난 2012년부터 국제 분쟁지역 및 재난지역에서 활발한 의료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강좌에서는 나이지리아,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를 비롯하여 중앙아프리카공화국, 필리핀, 아이티 등 현지에서 벌인 구호활동을 소개했다. 특히 휴머니즘에 입각한 국제사회의 상호 협력 필요성을 하며 인도주의 정신을 역설했다. 학생들 또한 국경없는 의사회의 구호활동과 인도주의 정신에 큰 관심을 보였다. '아시아 공동체의 이해' 강좌는 민간 차원의 우호 협력 증진을 통해 아시아 각국이 공존, 공영하는 길을 모색하는 것을 중심 테마로 한다. 역사, 문화, 사회 및 인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매주 초청해 아시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상호 이해와 협력을 도모하는 시간으로 삼는다. 한편 이 강좌는 비영리 민간단체인 원아시아 재단의 지원으로 운영된다. 원아시아 재단은 재일교포 3세 기업가인 사토 요지 이사장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일체의 정치적· 이념적 요인을 배제하고 순수하게 대학 교양교육을 통해 아시아 지역 유대의 필요성을 일깨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8-04-05 11:05:5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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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갈래 대학 가는 길] 2019 학종 지원전략… 수시모집인원의 30.8% 뽑아

2020학년도 대입 학생부종합전형(학종) 선발인원이 소폭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불확실성이 커졌다.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이 치를 2019학년도 대입 학종은 어떨까. 2019학년도 전형계획안을 기준으로 전체 수시 선발인원(23만9863명) 중 학종 선발인원은 30.8%다. 서울대·고려대·연세대만 보면 71.8%이고, 서울지역 21개 대학은 절반을 훌쩍 넘는 57.1%를 학종으로 뽑는다. 서울대는 100% 학종이고, 고려대는 73.7%다. 상위권 대학일수록 학종 비율이 높다. 학종은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등 서류 중심으로 선발하지만, 일부 대학은 수능최저도 적용하므로 전형별 수능도 챙겨야 한다. 서울지역 21개 대학의 인문/자연계 기준 선발인원 2만226명 중 서류와 면접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전체의 48.8%로 가장 많다. 서류로만 뽑는 인원은 26.2%, 서류+면접에 수능최저로 선발하는 인원은 18.2%, 서류에 수능을 반영하는 인원은 7.1%이다. 결과적으로 수시 학종에서 수능최저를 반영하는 인원은 25.3%로 4명 중 1명 꼴이다. 대학별로 보면, 서류+면접+수능을 보는 대학은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 아주대다. 이 중 고려대 선발인원은 일반전형 1207명, 학교추천Ⅱ 1100명 등 총 2307명으로 압도적으로 많다. 고려대 일반전형의 수능최저는 인문의 경우 국·수·영·탐 4개 등급합 6, 자연계열의 경우는 국·수(가)·영·과탐 4개 등급합 5로 높다. 학교추천Ⅱ 수능최저는 이보다 낮은 4개 영역 중 3개 등급합이 인문은 5, 자연은 6이다. 서울대 학종 지역균형선발전형(726명)은 위 4개 영역 중 3개 등급이 각 2등급 이상으로 수능최저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서류와 수능으로 선발하는 학종은 이화여대(780명), 서강대(341명), 홍익대(313명) 순으로 선발인원이 많다. 이화여대는 주요 4개 영역 중 3개 등급합 5(자연계열은 4)이고, 서강대는 주요 4개 영역 중 3개 등급합이 인문·자연계 모두 6이다. 홍익대는 인문계열은 3개 등급합 6, 자연계열은 3개 등급합 7이다. 5일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지난 2018학년도 대입 학종 합격자 표본조사 결과 합격자 평균 학생부 등급은 서울·연세·고려대는 1.2~1.4등급, 주요 10개대학은 2등급 이내, 주요 21개대학은 3등급 이내다. 이는 이들 대학의 학생부교과전형과 비교해 학생부 등급이 다소 낮다. 하지만 주요 10개대 지원자는 학생부 등급 최소한 2등급 이내를 받아야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서울대 지역균형은 1.2등급, 연세대 활동우수형은 1.3~1.4등급 정도로 최상위권 학종 도전을 위해선 1등급대 초반은 되어야 안정적일 것으로 추청된다"고 밝혔다. 이밖에 성균관대 성균인재 인문·자연 1.6등급, 서강대 자기주도형 인문 1.6등급, 자연은 1.8등급, 한양대 인문은 1.9등급이고 자연계열은 1.8등급 정도로 추정된다. 2018학년도 서강대 수시모집 학종(자기주도형)으로 경영학부에 합격한 A 씨의 학생부(국수영사) 평균은 1.5등급이었고, 수능의 경우 영어 3등급, 국어 2등급, 수학나형 3등급, 탐구1 3등급, 탐구2 1등급이었다. 수능최저를 충족하기 위한 국수탐 합계등급은 6이었다. A 씨는 학생부 성적 관리를 위해 반영되는 주요 과목 관리는 물론, 학생부 비교과활동 관리에도 공을 들였다. 우선 학생부 교과 관리를 위해 국어의 경우 수업 내용을 반복해 정리하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이해도를 높이는데 집중했다. 모르는 사항은 반드시 질문해 해결했다. 수학은 기본 개념을 익히고 여러 권의 문제집을 푸는데 집중했고, 영어는 같은 구문을 여러 번 반복학습하면서 문제 풀이 시간을 줄이는데 노력했다. A 씨는 "수시를 위한 필수요소는 내신, 동아리, 봉사활동, 독서, 수상경력"이었다며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신인데, 내신 공부를 어떻게 했냐는 질문에 저는 반복학습이 가장 주요하다고 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학생부 비교과 활동의 경우는 3년 동안 동아리 활동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또 적극적으로 하는게 중요하다. 특히 가장 중요한 것은 의미 있는 활동 2가지 정도를 갖는게 좋고,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동아리에 가입하는 것도 좋지만, 크게 관련이 없더라도 괜찮다. 봉사활동은 한 기관에서 꾸준하게 했다. 역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1개 정도는 있어야 한다. 학교활동에는 가능하면 많이 참여하면서 수상 실적 관리도 필요하다. A 씨는 "교과 공부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가능하면 많이 참석하는게 좋다"며 "이를 통해 선생님과 가까워지면 학생부의 세부특기사항이나 학생종합평가란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조언했다. [도움말 = 종로학원하늘교육]

2018-04-05 10:31:51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