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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2019학년도 후기 2차 신·편입생 모집 16일 마감

경희사이버대, 2019학년도 후기 2차 신·편입생 모집 16일 마감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오는 16일까지 1차 모집 결원에 한해 2019학년도 후기 2차 신·편입생 모집을 마감한다. 이번 학생모집은 초연결사회, 인공지능(AI) 등 문명의 대 전환기 변화를 이끌어갈 미래지향적 전공 개설을 목표로 신설된 미래인간과학스쿨(재난방재과학전공,공공안전관리전공), 한방건강관리학과, 소프트웨어디자인융합스쿨(AI사이버보안전공, ICT융합콘텐츠전공, 산업디자인전공), 금융부동산학부(도시계획부동산전공) 을 신설했으며, 문화예술경영전공, 미디어영상홍보전공, 금융경제전공, 후마니타스학과, NGO사회혁신학과 등 개편을 진행해 3개 계열, 5개 학부·스쿨, 33개 학과(전공) 체계를 마련했다. 수능·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자기소개(80%)와 인성검사(20%)로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문대 졸업, 4년제 대학에 재학하거나 졸업한 자는 2·3학년 편입학도 가능하다. 졸업 시 오프라인 대학과 동일한 4년제 정규 학사학위가 수여된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70여 년 역사의 명문 사학 경희대학교의 전통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1년에 경희학원이 설립한 대학이다. 그간 경희사이버대학교는 '경희의 온라인 캠퍼스'로서 경희학원 내 온라인 교육영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전체 재학생 중 75%가 장학 수혜를 받고 있을 만큼 직장인, 전업주부, 학사편입자, 농어민, 영마이스터, 외국어우수자, 스포츠인재, 군·경·소방가족, 경희동문, 다문화, 후마니타스, 음악 인재 등 다양한 장학혜택을 운영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재학생들은 경희대 서울, 국제캠퍼스의 도서관 및 캠퍼스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홍릉캠퍼스와 경기, 부산, 대전, 광주지역학습관을 통해 특강 및 스터디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이어, 취·창업 특강, 학과(전공) 특성화 프로그램, 해외문화탐방 등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에도 참여하여 인적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다. 앞서 경희사이버대학교는 학생들에게 체계적이며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스튜디오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국내최대규모인 글로벌스튜디오에 대담형 스튜디오, 스텐딩 스튜디오를 리모델링하여 역동적이며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강의를 제작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리모델링을 통해 미래교육에 한 발작 앞서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매년 운영강좌 800여 개와 300여 개의 정규학위과정 콘텐츠 신규제작과 다양한 비학위콘텐츠를 운영 및 제작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2019학년도 후기 2차 신·편입생 원서접수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khcu.ac.kr/ipsi/)를 통해 PC 또는 모바일로 하면 된다.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08-15 09:08:4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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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업계, 수능 독해 참고서 출간 열풍

교육업계, 수능 독해 참고서 출간 열풍 학습 기초 능력 '독해력'에 초점 맞춘 참고서 출판 러쉬 교육출판업계에서 독해 참고서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최근 수능 국어영역에서 독해력을 요하는 길고 어려운 지문이 출제되고, 수학 영역에서도 서술형 문항이 늘면서 과목에 상관없이 독해력이 중요해짐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교육업계 관계자는 "독해는 국어는 물론 과학, 사회 등 모든 과목에서 독해는 기초 학습 능력일 뿐 아니라, 최근 들어 독해에 어려움을 겪는 초중고학생들이 늘어나면서 교육출판업계에서 연관 참고서 출시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 NE능률의 세마리 토끼 잡는 초등 어휘(이하 세토어)는 초등 교육과정에 나오는 필수 어휘를 수록했을 뿐 아니라, 300여 한자와 2500여 낱말, 400여 영단어를 어휘망으로 구조화해 어휘를 쉽게 익힐 수 있다. 또한 한자가 아닌 한자어 학습을 통해 속뜻 짐작 능력을 향상시켜 모르는 어휘의 이해력을 기를 수 있으며 상대어, 동음이의어, 주제 관련어 등 다양한 관계에 있는 어휘 비교 학습이 가능하다. 좋은책신사고는 지난해 11월 초등 독해 참고서인 '우공비 일일독해'를 첫 출간했다. 출간 전 학부모, 학생, 전문가 1000명의 사전 평가 진행했고, 소비자 대상 설문 조사에서 96%의 높은 만족도 점수를 얻는 등 큰 인기를 모았다. 초등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6단계로 구성된 '우공비 일일독해'는 수능에 출제되는 국어 독해 원리를 초등 교육과정에 맞춰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원리와 실전 문제를 1대 1로 매칭하여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어휘, 어법까지 교재 한 권에 정리되어 있다. 특히,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로 배우는 원리 학습 만화와 '하루 4쪽 30일'의 부담 없는 학습 분량으로 초등학생들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천재교육은 초등국어 독해서 '똑똑한 하루 독해'를 7월 출간했다. 똑똑한 하루 독해는 다른 독해문제집과는 다르게 어휘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주제와 관련된 어휘설명을 먼저 해주고 이후 문제로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어 초등어휘력을 확장할 수 있다. 또한 문학과 비문학 주제 비율을 동일하게 구성했으며, 초등교과서를 벗어나 다양한 소재의 글감을 담았다.

2019-08-15 07:18:4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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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기술지주 자회사 (주)스탠스, 해외시장 개척 본격화

서울과기대기술지주 자회사 (주)스탠스, 해외시장 개척 본격화 14일~16일, 베트남 호치민 소방전시회 'SECUTECH VIETNAM 2019' 참가 'AR기반 소방대원 훈련 제품' 선보여 ㈜서울과학기술대학교기술지주(대표 김선민) 자회사인 ㈜스탠스(대표 전지혜)가 해외시장 개척을 본격화 한다. 14일 서울과기대에 따르면 스탠스는 이날부터 3일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되는 소방전시회 'SECUTECH VIETNAM 2019'에 참가 소방대원용 AR(증강현실)훈련 시뮬레이터 제품을 선보인다. 스탠스는 소방대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실감훈련을 받을 수 있는 가변형 스마트 관창과 개인장비를 직접 개발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하는 제품의 기술은 스탠스(주관기관)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숭실대학교·(주)트리포스(이상 협동기관)가 소방청의 소방대응력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사업 지원으로 개발됐다. 스탠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해외시장에서 수요가 있는 안전·재난 콘텐츠 관련 맞춤형 AR디바이스와 콘텐츠를 공급하고, 현지 네트워킹을 구축해 지속적인 제품홍보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를 해나가고자 한다"며 "완성도 높은 콘텐츠 개발 및 제품의 실증 시연을 위해 국립소방연구원과 함께 플랫폼 구축에 관한 협의도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2019-08-14 22:36:3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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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파란사다리 해외연수 성과보고회' 개최

삼육대, '파란사다리 해외연수 성과보고회' 개최 삼육대는 지난 11일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2019 파란사다리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추진하는 '파란사다리'는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대학생의 해외연수와 해외 진로탐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삼육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파란사다리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중국, 미국 서부, 미국 중동부 지역으로 연수를 다녀온 삼육대 재학생과 타 대학 학생 등 총 66명과 학부형 10명, 학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7월2일부터 30일까지 4주 동안 각 팀별로 중국과 미국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겪은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미국 중동부 앤드류스대학교(Andrews University)에서 연수에 참가한 김인영 학생(보건관리학과 3학년)은 "한 달 동안 영어연수와 함께 사회적 기업을 주제로 '사회공헌', '공유가치창출', '유튜브크리에이터과정' 등을 이수했다"며 "베링스프링스의 사회적 기업을 홍보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에 올리고, 미국의 다양한 기업들을 탐방했던 경험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왔다"고 말했다. 덕성여대에서 참여한 이루리씨는 "미국의 사회적기업 네이버투네이버(Neighbor to Neighbor)에서 직업체험을 통해, 자원봉사자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이 물품을 기부하고 상품화해서 필요한 곳에 도움을 준 것이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막연했던 사회적 기업가의 꿈이 내일로 다가왔고, 나 자신이 먼저 내일을 위한 기부를 실천하며 배움을 나눠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덕신 일자리본부장(부총장)은 "파란사다리 프로젝트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여러분에게 사다리가 되어준 사람들처럼 여러분도 누군가에게 사다리가 되어주는 것"이라 밝히며 "삼육대는 일자리본부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을 적극 지원하는 것은 물론, 여러분이 세운 삶의 목표를 이루는 길에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8-14 17:11:50 이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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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2019학년도 학위수여식 개최

선문대, 2019학년도 학위수여식 개최 14일 오전 선문대학교는 아산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2019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학위수여식은 조인국 대학원교학팀장의 사회로 ▲학사 보고 ▲학위증서 수여 ▲상장 수여 ▲졸업 식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이명수 국회의원, 배선길 총동문회장이 격려사를 통해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박사 18명, 석사 53명, 학사 373명 등 총 444명이 학위를 받았다. 아울러 이사장상은 권가은(상담심리사회복지학과), 총장상은 박경환(의생명과학과) 외 5명, 공로상은 이종익(일반대학원 행정학박사) 외 1명, 신현명(신소재공학과) 외 1명, 단과 대학장상은 김대현(전자공학과) 외 5명이 수상했다. 황선조 총장은 "건학이념인 애천, 애인, 애국의 정신을 늘 가슴에 새기며 본질의 길을 걸어간다면 인생의 성공자가 되고 행복한 삶에 도달할 것"이라고 당부하면서 "믿음과 용기 있는 도전으로 사회와 세계의 중심에 서 있다는 공동체 정신이 선문인의 문화"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계가 활동무대가 되는 '서번트 리더(servant leader·다른 사람을 섬기는 리더)'로서 자랑스러운 선문인의 명예를 안고 지구촌 시대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며 졸업생들의 앞날을 격려했다. 송용천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개인의 이익과 행복에 머무르는 것이 아닌 사람과 공동체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자랑스러운 선문인이 되길 바란다"면서 '도전을 멈추지 않는 최선의 노력'을 당부했다. 이명수 국회의원은 "그동안 흘린 땀이 미래를 책임져 주는 소중한 땀"이라면서 "개인의 학문적 성취를 넘어 사회와 인류의 새로운 세계를 개척하는 삶이 되기를 응원한다"고 축하했다. 배선길 총동문회장은 "급변하고 혼란스러운 시대에 역사의 주체가 되어 나아가길 기대한다"면서 "인생에서 가장 귀한 것은 시간이다.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춘 실력자가 되길 동문을 대표해 응원한다"면서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2019-08-14 16:52:11 이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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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공자아카데미, 초중학생 대상 항일독립운동 역사유적지 탐방 나서

순천향대 공자아카데미, 초중학생 대상 항일독립운동 역사유적지 탐방 나서 순천향대 공자아카데미가 오는 15일까지 중국 상하이 재경대학교에서 아산교육지원청과 함께 '2019 아산시 청소년 중국 언어문화&독립운동 유적답사 체험학습'을 진행한다. 이번 중국 역사탐방은 제74주년 8·15 광복절을 앞두고 중국 상하이와 항저우 임시정부청사를 방문해 항일정신을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역사탐방과 글로벌 해외연수는 '역사의 현장에서 미래를 찾다'란 주제로 진행되는 가운데 아산시 용화초등학교 5, 6학년 초등학생과 온양여자중학교 학생 등 총 29명이 참가했다. 이번 중국 역사유적지 탐방에 나선 학생들은 항저우 임시정부청사, 상하이 임시정부청사, 홍커우공원 등을 둘러보며 일제에 나라를 빼앗긴 이후 타국에서 목숨을 걸고 독립운동을 펼친 선열의 뜻을 되새겼다. 특히 지난 13일에는 상하이 중심지에 위치한 홍커우공원을 찾아 윤봉길 의사가 일본 고관을 향해 폭탄을 던진 장소에 세워진 '윤봉길의사 생애사적 전시관'을 관람하고, 의사의 초상화를 비롯한 자료와 교재, 친필편지, 당시 신문기사 등 전시자료를 둘러봤다. 이어 상하이 임시정부청사 탐방에선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은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나라의 역사와 나라사랑의 소중함을 깨닫는 뜻깊은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이 외에도 조계지(租界地) 시기에 만들어진 독특한 건축양식 '스쿠먼' 주택을 주제로 개발된 문화상업 거리 '신천지'와 우리나라의 인사동과 유사한 예술인의 거리 '티엔즈팡' 등을 방문해 다양한 중국문화도 체험했다. 중국어와 중국문화 수업은 상하이재경대학교 교수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특강을 전개, 일상생활에 자주 사용하는 중국어를 교육하고 부채만들기를 통한 문화수업을 전개했다. 문화 탐방은 지난 11일 상하이 '예원'을 방문해 명나라 시기에 제작된 중국의 전통 남방식 정원과 정원 앞에 위치한 예원 상가를 참관, 중국 상해의 먹거리와 생활품 등 체험활동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항저우의 인공호수인 '서호'와 '청하방 옛거리'도 방문했다. 아산지역 청소년의 '중국 언어문화 체험학습'은 지난 2015년부터 순천향대 공자아카데미가 맡고 있다. 또한 매년 학기 초 학생 안전을 위해 사전답사 현지점검을 시작으로 오리엔테이션,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대학 관계자는 "중국 언어문화 체험학습은 관학 협력을 통해 아산시 청소년 중국어 공교육을 정착시키고 중국 현지에서 언어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매년 추진하고 있다"며 "멘토링 형태의 중국어와 다양한 문화수업, 역사문화탐방 등을 통해 국제화 시대에 적합한 인재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진규(아산중학교 1학년) 학생은 "중국어와 문화 연수 외에도 상하이, 항저우 등에서 이뤄진 역사탐방을 통해 100년 전 우리나라 독립운동사를 다시 배웠다"고 강조했다. 정지영 아산교육지원청 장학사는 "이 프로그램은 아산시, 아산시교육지원청, 순천향대 공자아카데미가 협력해 매년 시행하는 교육사업"이라며 "이번 연수는 현지에서 중국어 실력 향상은 물론 중국을 이해하고 국제화 시대에 적합한 글로벌 인재 양성에 주안점을 둔다"고 설명했다. 리쫑후이(李忠輝, 텐진외국어대 교수) 순천향대 공자아카데미 부원장은 "아산시와 아산시교육지원청의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확고한 교육 의지가 이번 프로그램의 원동력이라고 본다"며 "한국 속담에 ‘백문(百聞)이 불여일견(不如一見)’이라는 말이 있듯이 국내에서 배운 것을 다양한 체험 위주로 진행한 현지 연수야말로 아산시 청소년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글로벌 교육의 가장 중요한 바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8-14 16:49:22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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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대학 진단시 수도권·지방 등 5개권역별 차등 평가… 강사 수·보수수준 비중 강화

- 교육부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기본계획(시안)' 발표 - 재학생·신입생 충원율 비중 13.3%→20.0%로 대폭 확대, '대학 자율 정원 감축' 유도 - 진단 참여 여부 대학이 결정… 불참시 재정 지원 제한 등 패널티 앞으로 교육부의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수도권과 지방 대학의 평가 기준이 차등 적용된다. 교육부가 '인위적인 대학 정원 감축' 정책을 철회키로 하자 지방 소재 대학 위주로 정원이 감축될 것이란 우려가 나옴에 따른 조치로 보인다. 또 시간강사 규모와 보수수준 지표를 이전보다 강화하고, 총 강좌 수 등을 신규 지표로 추가하는 등 이달 1일부터 시행된 강사법 여파에 따른 대학들의 강사 해고 사태에 대응키로 했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기본계획(시안)'을 14일 발표했다. 이번 시안은 교육부가 지난 6일 발표한 '인구구조 변화 및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대학혁신 지원 방안' 중 대학 평가 방식을 구체화한 것으로, 대학 기본역량 진단 결과를 일반재정지원 대학 선정을 중심으로 활용하고, 대학이 자율 혁신 계획에 따라 정원 규모를 적정화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토록 유도하자는 취지다. 시안에 따르면,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참여 여부를 대학이 스스로 결정한다. 다만 진단에 참여하지 않으면 정부의 일반재정지원이 제한되고 특수목적사업도 일부 제한을 받는다. 진단 결과는 일반재정지원 대상 대학 선정에 할용하고, 평가 하위 대학에 대한 정원 감축 권고는 하지 않는다. 대신 대학 스스로 적정한 규모의 정원을 운영토록 유도하기 위해 진단 지표에서 재학생·신입생 충원율 비중을 기존 13.3%에서 20%로 대폭 확대했다. 진단 결과에 따라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에 대해서는 3년 간(2022년~2024년) 일반재정이 지원된다. 이후 '유지 충원율' 개념을 도입, 일정 수준 이상의 재학생 충원율을 충족한 경우에만 재정지원을 지속키로 했다. 유지 충원율 기준은 2020년 전후 재학생 충원율 상황을 고려해 2021년 4월 중 정해 안내할 예정이다. 학생들이 대학 선택 시 고려하도록 진단에 따른 '일반재정지원대학', '재정지원 가능 대학', '국가장학금 지원 가능 대학', '학자금대출제한대학' 등의 명단을 공개한다. 진단에서는 대학의 특성화 방향을 고려한 학사구조·학사제도, 교육과정, 교수·학습방법 개선 등이 평가되고, 교육여건과 관련된 전임교원 확보율 기준이 보다 강화된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생 모집난이 지방 소재 대학에 집중될 것이란 우려에 따라, 진단에서도 지방 소재 대학을 배려하기로 했다. 2018년 진단에서 수도권과 지방 교육여건 격차를 고려해 5개 권역으로 구분해 일반재정지원 대상 대학 선정 시 권역을 우선 선정하는 방식을 유지하되, 권역별 선정 비율을 확대해 2021년 진단에서는 권역에서 90%를 우선 선정하고, 전국 단위로 절대점수가 높은 순서대로 10%를 선정키로 했다. 권역 구분은 일반대학의 경우 수도권, 대구·경북·강원권, 충청권, 호남·제주권, 부산·울산·경남권이고, 전문대학은 수도권, 강원·충청권, 대구·경북권, 호남·제주권, 부산·울산·경남권이다. 특히 충원율, 전임교원 확보율, 취업률 등의 진단 지표에서 만점 기준을 각각 수도권·비수도권, 권역별로 분리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권역별 진단 지표 만점 기준은 추후 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을 신설해 지자체와 대학 주도로 지역 실정에 맞는 혁신 계획을 추진토록 하고, '전문대학 혁신방안'(가칭)'을 수립해 지역과 상생하는 평생직업고등교육기관으로서 전문대학의 기능을 정립키로 했다. 또 고등교육의 평생교육 기능을 강화해 성인학습자 맞춤형 입학전형을 비수도권 전문대학(만 25세 이상)에서 비수도권 일반대학(만 30세 이상)으로 확대 추진하고, 연구 여건이 열악한 지역대학 소속 우수과학자에 대한 지원도 확대키로 했다. 대학 기본역량 진단과 별도로 모든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여건·성과, 재정 건정성 등 주요 정량 지표를 활용해 재정지원제한대학을 지정한다. 현재 재정지원제한대학은 2021년 진단 참여가 제한된다. 재정지원제한대학에 대해서는 매년 점검을 통해 일정 기준 충족 시 제한을 해제해 대학의 자구 노력을 유도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시안과 재정지원제한대학 선정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해 정책연구와 대학 의견 수렴을 거쳐 9월 시안의 기본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추가적인 정책연구 등을 거쳐 연내 방안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박백범 교육부차관은 "학생인구가 급감하는 현 시점은 대학의 위기이자 대학이 스스로 혁신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며 "2021년 진단을 통해 대학이 혁신 주체가 되어 특성화 전략을 모색하고 자율 혁신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동시에 지역대학 육성을 위한 재정지원사업을 확대·신설하는 것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08-14 14:00:0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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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에 태극기 휘날릴까"… 성인남녀 4명 중 3명

"광복절에 태극기 휘날릴까"… 성인남녀 4명 중 3명 일부는 "SNS 프로필에 태극기 달 것" 인크루트·알바몬, 회원 1041명 설문조사 성인남녀 4명 중 3명은 15일 광복절에 태극기 게양 의사가 있었다. 일부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태극기를 다는 것으로 대체하겠다고 했다. 14일 인크루트와 알바콜이 성인남녀 104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7%는 태극기를 달겠다고 했다. 연령별로는 △'30代'(72%) △'40代'(77%) △'50代'(84%)로 연령이 높아질수록 태극기 게양 계획도 높았다. 게양계획이 없는 이유에 대해 게양의사는 있으나 △'태극기가 없어서'(57%), △'게양대가 없어서'(32%)라는 의견이 많았다. △'게양의사가 없다'(9%)는 답변도 10명 중 1명 가까이 됐다. 기타 답변 중에서는 '인스타(SNS)에 달 것'이라는 답변도 있어 눈길을 끈다. 직접 달지 않고 SNS 프로필을 태극기로 바꾸거나 태극기 사진을 게시해 태극기 게양을 대체할 계획으로 달라진 태극기 게양 방식으로 자리잡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휴일인 광복절 계획에 대해서는 절반 이상은 △'휴식'(30%) 또는 △'특별한 계획 없음'(23%)을 꼽았고, 이외에는 △'출근'(11%) △'근교 나들이'(10%) △'구직준비', '징검다리 휴가 예정'(각 9%) △'광복절 행사지, 문화유적 방문'(6%) 등이었다.

2019-08-14 12:28:21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