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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전공, '제기동 도시한옥 밀집지역 보존·활용 개선안' 만든다

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전공, '제기동 도시한옥 밀집지역 보존·활용 개선안' 만든다 동대문문화재단과 협업해 문체부 '2020년도 지역문화 컨설팅 지원사업' 추진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창조대학원 문화예술경영전공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0년도 지역문화 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경희사이버대학교 경희사이버대학교가 동대문구 제기동의 도시한옥 밀집지역의 보존과 활용에 관한 개선안 마련에 나선다. 5일 경희사이버대학교에 따르면, 문화창조대학원 문화예술경영전공은 동대문문화재단과 협업해 '2020년도 지역문화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문화적으로 취약한 지역의 문화 분야 현안에 대한 컨설팅 지원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적 문제해결능력을 배양하고 지역문화 발전기반 구축을 위해 추진되는 문화체육관광부 사업이다. 문화예술경영전공은 이 사업을 통해 동대문구 제기동의 도시한옥 밀집지역이 한옥으로 유명한 북촌보다 한옥의 밀집도와 보존상태가 더 좋음에도 불구하고 지정학적 이유로 보존이나 활용이 미흡한 점들에 대한 개선안을 내놓을 계획이다. 앞서 문화예술경영학과는 지난해 동대문문화재단과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 워크숍' 과정을 개설하면서 연계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문화예술경영전공 강윤주 전공주임교수는 "이번 연구 사업으로 제기동 도시한옥의 문화적 활용을 통한 동대문구 지역문화 공동체의 관계 회복과 협력을 도모하고, 동대문구 주민과 상인, 동대문구청과의 협치 환경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도시한옥 밀집지역의 문화적 가치 확대를 통해 지속적으로 자생력 있는 공유 경제 모델 개발(쉐어하우스, 렌탈하우스, 한옥체험관, 공유부엌 등)이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05 11:50:3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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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76% "코로나19 확산은 위기"… 24%는 기회

취준생 76% "코로나19 확산은 위기"… 24%는 기회 법원 9급 공개경쟁 채용시험이 치러진 지난달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학교 앞에서 응시자들이 시험장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취업준비생 다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본인에게 위기라고 생각하지만, 일부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5일 커리어가 구직자 296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기회인가 위기인가'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5.7%는 '위기'라고 답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채용이 연기되고 취소되는 문제가 본인에게 어떤 위기로 작용했나'를 묻자 '나중에 채용이 몰리고 겹치는 문제(44.6%)'를 지적했다. 이어 '상반기 채용 연기 및 취소에 따른 허탈함과 불안함' 39.7%, '상반기 채용이 아예 취소됨' 13%, '채용 연기에 따른 경쟁자 증가' 2.2%였다. 구직자 10명 중 7명 가까이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원하려던 기업의 채용 또는 응시하려던 시험이 연기, 취소된 경험이 있다(67.9%)'라고 답했다. '올 상반기 채용 규모는 작년 상반기보다 줄어들 것'이라는 의견이 71.3%로 가장 많았고 '작년과 비슷할 것'이라는 의견이 28.7%로 나타났다. '작년보다 늘어날 것(0%)'이라고 생각하는 구직자는 없었다. 올 상반기 채용 시장 축소에 대해 어느 정도로 체감하고 있는지 물은 결과, '매우 체감한다'는 의견이 61.2%로 가장 많았다. '체감한다'는 답변이 30.7%로 뒤를 이었고 '전혀 체감하지 못한다' 4.7%, '체감하지 못한다' 3.4%였다. 한편 전체 응답자 중 24.3%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 '자기소개서 작성 등에 공을 더 들일 수 있어서 기회라고 생각한다(73.6%)'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하반기 채용 규모 확대' 20.8%, '어학성적, 자격증 등 스펙을 더 쌓을 수 있음'이 5.6%였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05 10:03:3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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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직장인 절반 '올해 연봉 동결'… 연봉 인상률 최근 3년간 최저

중기 직장인 절반 '올해 연봉 동결'… 연봉 인상률 최근 3년간 최저 잡코리아, 중소기업 직장인 786명 설문조사 2020년 중소기업 직장인 연봉협상 현황 /잡코리아 중소기업 직장인 10명 중 약 7명은 올해 연봉협상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연봉이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됐다'는 직장인은 절반 이상이었고, 연봉을 인상했다는 직장인의 평균 인상률은 최근 3년간 가장 낮았다. 5일 잡코리아가 최근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직장인 786명을 대상으로 '중기 직장인 연봉협상 현황'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67.3%는 올해 연봉협상을 마쳤다. 연봉 협상을 완료한 직장인 중 절반을 넘는 51.0%는 '전년 수준으로 동결됐다'고 답했다. 46.5%는 '인상됐다', 2.5%는 '삭감됐다'고 했다. 올해 연봉이 확정된 중소기업 직장인의 연봉인상률은 평균 3.2%로 집계됐다. 이는 잡코리아가 매년 진행하는 최근 3년 중소기업 직장인 연봉인상률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2018년에 3.7%, 2019년엔 4.0% 인상됐었다. 최근 3년간 동일조사 결과 '연봉이 인상됐다'는 응답자는 매년 감소했고, 반대로 '연봉이 동결됐다'는 응답자는 매년 증가했다. 연봉이 인상됐다는 응답자는 2018년 62.8%였으나 2019년 50.7%, 올해 46.5%였다. 연봉이 동결됐다는 응답자는 2018년 34.0%에서 지난해 44.2%로 증가했고, 올해 51.0%로 과반수를 넘었다. 이에 따라 올해 중소기업 직장인들의 연봉만족조도 '만족하지 못한다'는 답변이 41.6%로 가장 많았다. '만족한다'는 21.0%, '보통이다'는 37.4%로 나타났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05 09:41:4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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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학생들, '알바비' 모아 코로나19 기부에 동참

삼육대 학생들, '알바비' 모아 코로나19 기부에 동참 삼육대 재학생 코로나19 기부금 모금 홍보 이미지 /삼육대학교 삼육대 학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자발적인 모금 운동에 나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5일 삼육대에 따르면, 화학생명과학과 4학년 김민희 씨가 학내 온라인 커뮤니티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모금 운동을 제안했고, 학생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김 씨는 "코로나19와 사투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지쳐 앉아있는 사진을 보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아르바이트로 번 돈을 기부하려 했으나, 학교 이름으로 다 함께 모금하면 의미가 있겠다는 생각에 커뮤니티에 동참 의사를 물어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 씨의 글에 많은 학생이 긍정적인 댓글을 달았고, 이에 용기를 얻어 기부금 모금을 시작했다. 모금은 거래내역을 실시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카카오뱅크 계좌로 이뤄졌다. 실명 오픈채팅방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금 현황을 실시간 공유했고, 각 학과 학생회장은 단톡으로 이를 알리며 기부 참여를 독려했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모금에는 4일 오후 까지 170여명 참여했다. 20학번 신입생부터 졸업생까지 1원 단위부터 십시일반 기부한 금액이 260여만원이나 모였다. 채팅창에는 '알바비 들어오면 바로 동참할께!', '소액이지만 먼저 넣고 월급 들어오면 또 할게', '작게나마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 등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김 씨는 "학생들이라 당연히 돈이 많지 않을 텐데 '소액이라 미안하다'는 댓글이 많았다"며 "소액도 의미있는 일이라며 서로 북돋아 주는 모습이 뭉클했다"고 했다. 김 씨는 모금 운동을 재학생뿐만 아니라, 교수와 직원 등 전 구성원으로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총장과 부총장에게 '교수님과 직원 분들도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는 취지의 이메일을 보냈다. 삼육대 학생들의 코로나19 모금은 오는 8일까지 진행된다. 기부처는 오픈 채팅방에서 학생들의 투표를 통해 정할 예정이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05 09:29:5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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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개학연기 긴급돌봄 참여율 40%··· 전날比 4% ↓

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운영 중인 긴급돌봄교실에서 교사가 등교한 학생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개학연기로 마련된 긴급돌봄 교실 운영 이틀째 참여율은 첫날보다 더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코로나19 확진 학생, 교직원 수는 변동이 없었다. 대구 방문 등을 이유로 자율격리 중인 서울시교육청 산하기관 직원은 15명으로 나타났다. 4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2시 기준으로 초등학교 긴급돌봄교실 참여율은 40.1%다. 학생 1만3506명이 신청했으나 실제 교실을 찾은 학생은 5421명에 그쳤다. 전날 43.8%(2일 오전 9시 기준)와 비교하면 약 4% 줄었다. 유치원의 긴급돌봄 교실 참여 비율도 높지 않다. 교육청에 따르면 3일 오후 4시 기준으로 791곳의 유치원에서 1만2749명이 돌봄 교실을 신청했지만 이중 44.8%인 5707명만 실제 참여했다. 설립 유형별로 보면 공립단설 유치원 35.0%, 공립병설 유치원 39.2%, 사립 유치원 46.3% 등이었다. 서울지역 학교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 확인된 3명(학생 2명, 교직원 1명)에서 변화가 없었다. 자율격리 직원은 12명에서 15명으로 늘어났다. 대구방문 3명, 명성교회 관련 4명, 은평성모병원 관련 1명, 확진자 밀접접촉자 4명, 환자와 동선이 겹친 자 2명, 기타 1명 등이다. 시교육청은 "지난 3일 오전 10시까지 교직원 총 33명에게 자율격리 조치를 내렸으며 18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고 밝혔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3-04 12:06:5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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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총동문회, 제33대 마호웅 총동문회장 취임

세종대학교는 지난 1일 세종대학교 제33대 총동문회장으로 마호웅 회장이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임기는 2022년 2월 28일까지 2년이다. 마호웅 회장은 세종대 경영학과 79학번으로 우리은행 노조위원장과 영업본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KT그룹사인 ㈜H&C네트워크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마 회장은 취임사에서 "소중한 조직, 새로운 도약이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조직을 운영하고 사업을 진행하겠다"며 "동문회가 힘이 되고 피부로 느껴지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마 회장은 "30여명의 집행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발전·재정·문화예술 등 3개의 특별위원회와 세종한글사랑봉사단을 만들어 세종대 총동문회만의 특별한 미션을 수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장학사업과 동문회관의 건립 초석을 만드는 등 사회적 위상에 걸맞은 큰 세종을 만들겠다고 마 회장은 전했다. 세종대 총동문회 관계자는 "12만 동문간의 친목과 우의를 도모하며, 한글날 기념 등반대회, 재학생 취업지원, 동문복지사업, 재학생 장학금 지원, 자랑스러운 동문상 시상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모교와 후배들의 육성과 대학발전을 위한 활동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2020-03-04 10:51:3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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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대구·경북 지역 학생에게 마스크·손소독제 등 전달

성신여대는 지난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거주 학생들을 위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성신여대는 손소독제, 마스크 등 감염 예방 물품을 비롯해 비타민, 초콜릿 등을 대구·경북지역 거주 학부생과 대학원생 300여명에게 전달했다. 양보경 성신여대 총장은 "개강을 앞두고 예기치 못했던 감염병의 급속한 확산으로 대구·경북지역 학생과 가족의 걱정과 혼란스러운 마음이 클 것으로 생각한다"며 "모든 교직원들이 철저한 대비를 통해 안전하게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어려운 상황이 해결돼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하루빨리 교정에서 만나기를 고대한다"고 전했다. 경북지역 출신인 조수미 학생(영어영문, 18)은 "예상치 못한 선물을 받아 매우 감사했고, 다른 학생들도 익명 커뮤니티 사이트에 감동 후기를 많이 남겼다"며 "고향에 계신 아버지 또한 정성이 담긴 의미 있는 선물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말했다. 성신여대는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개강을 연기하고 개강 이후 2주간 재택 수업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0-03-04 10:41:5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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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기술지주회사, 제2벤처붐 이끈다

성균관대학교 기술지주회사, 제2벤처붐 이끈다 성균관대 산학협력센터 성균관대학교 기술지주회사, 엑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 등록하고 제2벤처붐 이끈다. 성균관대학교는 4일 "기술지주회사(대표이사 유필진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교수, 산학협력부단장)가 중소벤처기업부 '액셀러레이터'로 등록하고 초기창업자에 대한 투자와 전문적인 창업지원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란 초기창업자를 발굴하고 육성하여 투자하는 등 전문보육 업무를 전문적으로 추진하는 자로서, 중소기업벤처부에 등록되면 개인투자조합 결성 권한 부여 및 각종 세제 혜택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오는 2022년까지 6000억원 규모의 대학기술지주회사 전용 신규 펀드를 조성하고, 향후 벤처투자촉진법 제정을 통해 액셀러레이터로 등록된 대학기술지주회사의 벤처투자조합 결성을 허용하여 대학기술지주회사를 통한 제2벤처붐을 확산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성균관대학교 기술지주회사가 국내 대학형 액셀러레이터에 합류함으로써 대학 우수기술 기반의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제2벤처붐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필진 교수는 "액셀러레이터 등록을 통해 우리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지적재산을 기반으로 기술사업화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교육과 연구에 재투자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성균관대학교 기술지주회사는 2012년 설립 이후 대학 내 교원·연구원들의 우수한 기술을 기반으로 11개의 자회사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04 06:55:5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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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김일목 총장, 취임 첫 행보로 발전기금 1억 2500만원 기부

삼육대 김일목 총장, 취임 첫 행보로 발전기금 1억 2500만원 기부 누적 기부액 '2억원'…임기 중 강력한 기금 모금 의지 천명 김일목 삼육대 총장(오른쪽), 김정숙 대외협력처장 /삼육대 삼육대 김일목 신임 총장이 공식 임기를 시작하면서 첫 행보로 대학 발전기금을 납부했다. 김 총장은 3일 김정숙 대외협력처장을 찾아 대학 발전기금 1억 2500만원을 전달했다. 김 총장은 "대학이 재정적으로 어려운 형편에 처하면서 교수와 직원들이 몇 년간 호봉을 동결하고 예산을 감축하는 등 많은 애를 쓰고 있다"면서 "행정의 최종 책임자로서 고통을 함께 분담하고, 학생들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과 교수들의 연구지원에 나부터 헌신해야겠다는 생각에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큰 금액은 아니지만, 학내 구성원과 외부 여러 고액 후원자 분들이 기부에 동참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취임 전부터 삼육대에서 교수와 직원 통틀어 기부금을 가장 많이 납부한 이로 꼽힌다. 1996년부터 시작해 지난해까지 24회에 걸쳐 총 7250여만원을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과 발전기금으로 납부해 왔다. 여기에 이번 기부금액까지 더하면 누적 2억원을 채우게 된다. 김 총장은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어머니가 저희를 홀로 키우셨는데, 어려운 살림에도 당신을 위해서는 1원도 쓰지 않고 절약하면서 주위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늘 마련하곤 하셨다"며 "그런 어머니의 모습이 내 삶에 큰 영향을 줬다"고 고백했다. 이번에도 김 총장의 모친이 여러 해 저축해 모은 3천만원을 먼저 흔쾌히 내놓았다. 김정숙 대외협력처장은 "총장님께서 발전기금 납부로 취임 첫 행보를 시작한 것은 임기 중 발전기금 조성에 가장 역점을 두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김 총장은 지난해 11월 선임 직후부터 50% 이상의 역량을 발전기금 확충에 집중하여 대학의 재정적 돌파구를 마련하겠다고 공언해왔다. 김 총장은 "오랜 시간 대학을 위해 많은 분들이 헌신해 주셨고, 그 토대 위에 지금의 삼육대가 있게 된 것"이라면서 "삼육대는 기부자의 보람과 인생의 가치, 꿈을 실현시켜줄 대학이 될 것이다. 진리와 사랑의 봉사자를 양성하겠다는 대학의 사명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고 기부로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04 06:41:21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