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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신기술분야 융합디자인 전문인력양성사업' 선정

서울여대, '신기술분야 융합디자인 전문인력양성사업' 선정 서울여대(총장 전혜정)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신기술분야 융합디자인 전문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여대 미래산업융합대학 산업디자인학과와 소프트웨어융합학과가 참여하는 이번 '신기술분야 융합디자인 전문인력양성사업'은 대학·기업 간 공유형 학습 및 협력을 기반으로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신산업분야 특화(IoT, AI, 로봇, 바이오, 모빌리티) 석·박사급 우수 디자인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서울여대, UNIST, 한국산업기술대, 성신여대, 한서대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행한다. 서울여대는 앞으로 5년간 총 15억원을 지원받아 IoT(사물인터넷) 서비스 및 데이터 기반 디자인에 특성화된 융합형 디자인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2020학년도 2학기에 대학원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2024학년도 봄학기까지 매년 뽑는다. 선발된 신입 대학원생은 대학원 등록금에 해당하는 금액을 기본 지원받고, 추가적으로 다양한 산학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에이치나인, 라이트브레인, 이니션, 미디어포스원, 포그리트, 스튜디오씨드코리아, 튠미디어, 클로버추얼패션, 브런트, 마켓디자이너스, 더디엔에이 등 11개 분야별 선도 기업들과 협력해 산학협력을 통한 선도적 연구를 진행한다. 학생들에게는 실무 경험의 기회뿐만 아니라, KIDP(한국디자인진흥원) 디자인 워크샵, HCI Korea 학술대회 등 다양한 국내외 연수 및 학회 참가의 기회가 제공된다. 이지현 산업디자인학과 교수(사업책임자)는 "미래 산업으로 주목받는 IoT 서비스 및 데이터 기반 디자인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학생들의 도전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0-03-17 10:30:3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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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인천스마트시티㈜와 업무협약…스마트시티 조성

인하대, 인천스마트시티㈜와 업무협약…스마트시티 조성 (사진 왼쪽부터)성기욱 인천스마트시티㈜ 대표이사, 서태범 인하대 산학협력단장이 업무협약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하대 제공 인하대가 인천스마트시티㈜와 손잡고 스마트시티 조성에 나선다. 인하대(총장 조명우)는 ABBI(Artificial Intelligence, Block chain, Big data, Internet of Things·인공지능, 블록체인,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융합연구단이 최근 인천스마트시티㈜와 산합협력 협약식을 갖고 인천시를 스마트시티로 조성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트시티는 건설·정보통신기술이 융·복합한 도시기반시설을 기반으로 도시 경쟁력과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속 가능 도시다. ABBI 연구단은 인천스마트시티㈜와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민간 연구과제를 공동으로 발굴한다. 서태범 산학협력단장은 "인천스마트시티㈜와 인하대는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시민이 체감하는 스마트시티 조성과 함께 인공지능, 빅데이터, IoT,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을 통한 지역 미래산업생태계 기반 구축에 나설 계획"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스마트 인천 구축을 위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스마트시티㈜는 공공, 민간 시스템을 연계한 스마트시티 모델을 만들고 지속적인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는 기관이다. 또 국내 스마트시티 구축 노하우를 해외도시에 수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3-17 10:30:0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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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20회 빨아도 재사용 가능한 마스크' 개발

KAIST 김일두 교수 연구팀 '20회 빨아도 재사용 가능한 마스크' 개발 '나노섬유 멤브레인'… 현재 하루 1500장 생산 가능 식약처 승인 거쳐 생산량 늘릴 것, '마스크 대란' 해소될까 기대 KAIST 신소재공학과 김일두 교수 연구팀이 직경 100~500nm(나노미터) 크기를 갖는 나노섬유를 직교 내지는 단일 방향으로 정렬시키는 독자기술 개발을 통해 세탁 후에도 우수한 필터 효율이 잘 유지되는 나노섬유 멤브레인을 개발했다. /KAIST 국내 대학 연구팀이 20회 이상 세탁해도 재사용 가능한 나노섬유 마스크 개발에 성공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마스크 품귀 대란을 줄일 수 있을지 기대된다. KAIST(총장 신성철)는 신소재공학과 김일두 교수 연구팀이 직경 100~500nm(나노미터) 크기를 갖는 나노섬유를 직교 내지는 단일 방향으로 정렬시키는 독자기술 개발을 통해 세탁 후에도 우수한 필터 효율이 잘 유지되는 나노섬유 멤브레인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적으로 마스크 품귀 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나, 연구팀에 따르면, 세탁한 뒤에도 성능을 유지한 채 재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는 아직 없었다. 김일두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절연블럭 전기방사법은 나노섬유의 배향성(Alignment)을 제어해 직교 형태의 나노섬유를 제조할 수 있는 공정이다. 이 직교 형태의 나노섬유는 공기필터의 압력강하를 최소화하고 여과 효율을 최대화할 수 있는 구조로 기존 무배향성 나노섬유 소재와 차별성을 갖는다. 특히 직교 형태의 정렬된 나노섬유 제조기술은 나노섬유의 종류, 두께, 밀도 등의 변수 조절을 통해 원하는 특성(KF80~N95 성능까지 구현)의 나노섬유 멤브레인을 제작할 수 있다는 점과 배향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통기성이 뛰어나고, 얇은 두께에서도 우수한 필터 효율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기존 방식의 공기필터는 고분자 소재를 멜트블로운(Melt-blown) 공법으로 방사한 후, 고전압에 노출시키는 공정을 거쳐 완성된다. 따라서 정전식 섬유필터는 섬유 표면에 형성된 정전기가 시간이 지날수록 소실되는 문제점이 있어 공기필터의 초기 성능을 완전하게 보전할 수 없다. 또 수분이나 물이 닿으면 정전기 기능이 사라져, 필터 효율이 급격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재사용이 불가능하다. 반면 직교 나노섬유 기반 마스크는 에탄올 살균 세척 실험 결과 20회 반복 세척후에도 초기 여과 효율을 94% 이상 유지, 여과 성능이 잘 유지됨을 확인했으며, 20회 손빨래 후에도 나노섬유 멤브레인의 구조 변화가 전혀 일어나지 않음을 관찰을 통해 확인했다. 이 마스크는 특히 에탄올에 3시간 이상 담가도 나노섬유가 녹거나 멤브레인의 뒤틀림 현상이 없어 에탄올을 이용한 살균/세척의 경우 한 달 이상 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아울러 겉면마스크 안쪽에 필터의 삽입 교체가 가능해서 10 ~ 20회 세척 사용 후, 필터를 교체할 수 있고 손세탁을 통해서도 안전한 마스크 이용이 가능하다. 이밖에 4000회의 반복적인 굽힘 테스트 후에도 KF80 이상(600nm 입자, 80% 여과 효율)의 성능이 유지되기 때문에 기계적인 내구성 또한 매우 우수하다는 점을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 작년 2월 설립된 KAIST 교원 창업회사인 ㈜'김일두연구소'는 방향성이 제어된 나노섬유 멤브레인을 52구 바늘구멍을 통해 섬유를 토출하는 롤투롤 (roll-to-roll) 방식의 양산 설비를 구축했다. 이 회사는 35cm의 폭을 갖는 멤브레인을 1시간에 7m 정도 생산이 가능해 하루 평균 1500장 수준의 나노섬유 마스크 필터를 제조할 수 있다. 김일두 교수는"정열된 나노섬유 기반의 마스크 필터는 에탄올 소독 세척 또는 가벼운 손세탁을 통해 재사용이 가능하기에, 마스크 품귀 문제와 마스크 폐기에서 발생하는 환경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또"식약처 승인 등의 관련 절차를 거쳐 제품화한 후 곧 양산 설비 증설을 통해 생산량을 늘리는 한편 정렬된 멤브레인에 항균기능을 부여하여 사용 안정성이 더욱 향상된 고품질 필터를 개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16 17:17:1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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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추가 연기 여부 곧 발표… '학교 감염 위험도 높다'

개학 추가 연기 여부 곧 발표… "학교 감염 위험도 높고, 지역사회 전파 연결고리 될 가능성 커" 교육부·방역당국, 사회적 파장 커 고심 중…이르면 17일 결정할 듯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면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일이 추가로 연기될 가능성이 커졌다. 교육부와 방역당국이 학생들이 밀집한 학교 내 감염 위험도가 높고, 지역 사회 감염병 전파 가능성도 크다고 판단하고 있어서다. 다만 개학을 추가 연기할 경우 학사일정 파행 등 사회적 파장이 크다는 점을 고려해 고심이 이어지고 있다. 16일 교육부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학교 개학 추가 연기 여부는 미정인 가운데 이르면 17일 확정돼 발표될 수 있다. 이날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정례 브리핑에서 "개학 연기와 관련해서는 지금 교육부를 중심으로 정부 내부에서 추가적인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며 "워낙 여러 가지 면에서 상당히 우리 국가적으로 또 사회 전체적인 영향이 큰 사안이라서 교육부 등의 핵심부처들이 집중적인 검토와 중대본 논의를 통해 결정이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개학을 할 경우 학생 감염보다는 학생을 매개로 한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가능성이 높다는게 더 문제다. 실제로 현재까지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10대나 10대 미만 어린이 사망자는 한 명도 없지만, 상대적으로 70대 이상 감염자 치명률은 5% 내외로 매우 높은 상황이다. 또 밀집된 학교 등의 환경이 감염병 확산 위험도가 매우 높고, 감염 학생이 집이나 지역사회에서 고령자 감염의 연결고리가 될 가능성도 크다. 교육부와 방역당국은 17일 오전 중대본 회의를 열고 이르면 이날, 늦어도 18일 3차 개학 연기 여부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당초 개학일이던 3월2일에서 3월9일, 3월23일로 두 차례 총 3주 연기됐고, 교육계에서는 4월6일로 2주 추가 연기가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렇게 되면 유아 보육은 물론 초중고 학사일정과 2021학년도 대입을 치르는 고3의 대입 일정도 차질이 불가피하다. 우선 지금까지 휴업일수가 15일이면 재량휴업이나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을 줄여 수업일수 맞추면 되지만, 휴업 15일을 넘기면 연간 수업일수(유치원 180일, 초중고 190일)를 최대 10%까지 줄일 수 있다. 이에 따른 교과별 수업시수 조정을 위해 교육과정 재편성도 필요하다. 수업 진도는 물론 보통 4월 말 치러지는 중간고사와 6월말 또는 7월초 치르는 기말고사 등의 일정의 순연도 불가피하다. 여름방학 축소 여부도 결정해야 한다. 교육부는 앞서 공지한 학사 일정 가이드라인을 통해 여름방학 축소 가능성을 제시했지만, 교육계에서는 방학 축소보다는 수업일수와 함께 수업시수도 줄이고 방학은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당장 2021학년도 입시를 준비하는 올해 고3의 경우 1학기 학생부 성적 산출에 따른 대학별 수시모집 원서접수 일정(9월7일~11일 중 3일 이상),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일정(11월19일)은 물론 이에 앞선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6월, 9월 모의평가 일정의 순연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후 결울방학과 대입 정시모집 일정 등의 조정 가능성도 있다.

2020-03-16 14:53:3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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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절반 "최종 합격해도 입사하지 않는 기업 있다"

구직자 절반 "최종 합격해도 입사하지 않는 기업 있다" '면접관 태도 불친절한 기업' 1위 잡코리아, 구직자 1218명 설문조사 구직자가 불합격시키는 기업 톱5 /잡코리아 구직자의 약 절반은 최종 합격해도 입사하지 않겠다는 기업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면접관 태도가 불친절한 기업'이 1위로 꼽혔다. 16일 잡코리아가 신입 및 경력 구직자 1218명을 대상으로 '입사하기 꺼려지는 기업'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8.9%는 '최종합격 해도 입사하지 않고 불합격시키는 기업이 있다'고 답했다. 이런 답변은 신입 구직자(44.6%)보다 경력 구직자(55.0%) 그룹에서 10% 이상 높았다. 구직자들이 불합격시키는 기업 유형(복수응답)으로는 신입 및 경력 구직자 모두 '면접관 태도가 불친절한 기업'을 1위로 꼽았다. 2위부터는 신입 구직자와 경력 구직자 간 차이를 보였는데, 신입 구직자의 경우 '면접관 태도가 불친절한 기업'(41.3%)에 이어 '불합격 통보를 해주지 않는 기업'(32.7%), '채용 공고에 자격 요건/업무 등을 제대로 명시하지 않은 기업'(26.0%)이 각각 2,3위에 올랐다. 반면 경력 구직자 그룹은 '면접관 태도가 불친절한 기업(48.8%)'과 '채용공고에 자격 요건/업무 등을 제대로 명시하지 않는 기업(31.3%)', '낙하산 인사가 많고 채용절차가 투명하지 않은 기업(22.1%)'이 1~3위를 기록했다. 이외 구직자들이 불합격시키는 기업 유형으로는 '이력서에 민감한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기업(22.0%)'과 '갑자기 면접일정을 변경하는 등 구직자를 배려하지 않는 기업(19.0%)', '전형을 생략하는 등 너무 급하게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12.9%)'이 있었다 한편 구직자들은 '기업의 입사 여부를 언제 결정하는지' 묻는 질문에 '면접 전형에서 결정한다'는 답변이 55.2%로 가장 많았다. 이어 '채용전형을 마친 후'(21.6%), '서류 전형에서 입사여부를 결정한다'(16.8%) 순으로 답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16 13:47:0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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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대학교, 올해 신입생 대상 인터넷 라이브 방송으로 대학생활 안내… "학생들 호응 커"

연성대학교, 올해 신입생 대상 인터넷 라이브 방송으로 대학생활 안내… "학생들 호응 커" 연성대 2020학년도 신입생 대상 라이브 방송 /연성대학교 연성대학교(총장 권민희)는 전국 대학 중 처음으로 지난 13일 인터넷 라이브 방송으로 올해 신입생 안내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라이브 방송은 '궁금한 이야기 YSU'를 제목으로 연성대 크리에이터 스튜디오에서 촬영되고 SNS플랫폼을 통해 라이브로 송출됐다. 코로나19사태로 인해 변경된 학사 운영에 여러 어려움을 겪는 2020학년도 신입생들의 의문점 해소와 대학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단순한 안내방송이 아닌 실시간 질의응답과 참여형 이벤트로 진행돼 순 시청자수 2305명을 기록하는 등 신입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방송은 하민호(디지털미디어학과 15학번), 서희원(항공서비스학과 18학번) 학생이 진행을 맡았고 김선우(디지털미디어학과 14학번 졸업) 대학홍보팀원이 연출했다. 연성대 권귀석 입학홍보처장은 "입학식도 없이 개강도 연기되고 더구나 비대면 수업으로 개강을 맞게 되는 신입생들에게 조금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기획한 이번 라이브 방송에 신입생들의 호응이 기대 이상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라이브 방송을 주기적으로 시행해 신입생들의 대학생활 적응에 필요한 소통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성대는 교내 출입자 체온측정, 교내 방역작업, 개강일정 연기, 개강 후 2주간 온라인 수업 운영 등 코로나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16 13:34:3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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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김일목 총장 취임식 온라인으로… "세상을 환하게 밝히는 참된 인재 양성 할 것"

삼육대 김일목 총장 취임식 온라인으로… "세상을 환하게 밝히는 참된 인재 양성 할 것" 코로나19로 공식 행사 생략 삼육대 제15대 김일목 총장이 16일 온라인 취임식을 갖고 4년 임기 구상을 밝히고 있다. /삼육대학교 삼육대 제15대 김일목 총장이 16일 온라인 취임식을 갖고 4년 임기의 구상을 밝혔다. 김 총장의 취임식은 당초 지난 2일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인해 이날로 한차례 미뤄졌다가, 결국 공식 행사를 생략하고 온라인 영상을 통해 취임사를 밝히는 것으로 대체했다. 김 총장은 취임사에서 'SU-Glory, 사람을 참되게 세상을 환하게'라는 핵심가치를 제시하며 "세상을 환하게 밝히는 참된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를 위해 △기독교 대학의 사명구현과 세계일꾼 양성 △3주기 평가 대비를 위한 대학운영 혁신 △교원의 연구와 교육 향상 및 교직원 역량 강화 △글로벌 공동체 협력체계 수립 △대학 발전기금 조성을 통한 재정 건전성 확보 등 5대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김 총장은 '일모도원(日暮途遠·갈 길은 먼데 날은 저문다)'이라는 사자성어를 인용하며 "고등교육의 여러 난제와 넘어야 할 현안 속에서 총장은 더 이상 '명예'가 아니라 '멍에'임을 인식한다. 이 멍에를 나누고 있는 대학의 구성원 모두와 함께 힘을 모아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김 총장은 1960년생으로 삼육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삼육대 대학원 신학과와 미국 앤드류스대 대학원에서 각각 석사와 신학박사(조직신학) 학위를 취득했다. 1994년 삼육의명대 전임강사로 임용되었으며, 2000년부터 삼육대 신학과 교수로 봉직하고 있다. 그간 교목처장, 신학과장, 생활교육관장, 신학숙관장 등을 역임하며 학교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다. 김 총장의 임기는 2020년 3월 1일부터 4년이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16 13:20:5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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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세' 김희철, 정준하, 소유도 인정한 특수부위 맛집 '뚱보집', '

지난 15일에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희철이 지인과 만나는 장면이 나왔다. 정준하, 소유와 함께 특수부위 전문점 뚱보집을 방문하여 여러 특수부위 메뉴를 맛보며 맛있게 먹는 방법을 주제로 맛을 즐겼다. 또한, 먹방신으로 알려진 정준하는 고기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드러내며 눈을 가리고 시식을 하며 특수부위를 맞추는 블라인드 테스트도 성공하는 모습도 보였다. 뚱보집은 희소가치가 높은 돼지고기 부위를 내놓는 특수부위 전문점이다. 돼지의 목 뒷덜미, 목덜미, 목심과 등심의 연결부위 등에서 많아야 200~400g만 나오는 가오리살, 모소리살 등 '리얼 특수부위'를 판매한다. 벌집껍데기는 두꺼운 돼지껍데기에 촘촘하게 칼집을 내어 여러 소스를 맛볼 수 있어서 단골층이 많다. SNS에서는 '인생껍데기'로 불리울 만큼 인증샷, 후기 등도 잇따른다. 뚱보집 관계자는 "연예인들도 좋아하는 맛집이라 방송에도 종종 출연하고 있다"고 전했다. 180여곳의 매장을 두고 있는 뚱보집은 1등급 암돼지와 퀄리티 높은 재료를 사용하는 고깃집으로도 유명하다. 본사에서는 돼지고기 유통사와 FC계약을 맺고 우수한 품질의 고기를 전국의 가맹점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업체측은 전했다.

2020-03-16 13:14:57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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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63.9% "개학 연기되도, 수능은 일정대로 진행해야"

고교생 63.9% "개학 연기되도, 수능은 일정대로 진행해야" 진학사, 개학 3주 연기시 수능 일정 등 설문조사 고1~3학년 대상, 입시 일정 설문조사 결과 /진학사 고교생 10명 중 6명은 개학 연기로 학사 일정이 미뤄져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일정대로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학사(대표 신원근)가 6일~10일까지 진학닷컴의 고1~3학년 수험생 회원 23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3.9%는 '수능을 일정대로 진행해야 한다'고 답했다고 16일 밝혔다. 나머지 36.1%는 '미뤄야 한다'고 답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개학일이 3월23일로 3주 연기된 상황에서 진행된 것으로, 교육부가 추가적인 개학 연기를 결정할 경우 바뀔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개학 3주 연기에 따라 서울시교육청과 경기도교육청의 3월, 4월 전국학력평가(모평)가 연기된 바 있다. 설문에서 '3월 모평에 이어 6월, 9월 모평과 수능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겠냐'는 질문에 '6,9월 모평, 수능 모두 원래 일정대로 진행해야 한다'는 응답이 37.77%로 가장 많았다. 이어 '6,9월 모평, 수능 모두 미뤄야 한다'는 의견도 36.05%로 적지 않았다. '6월 모평은 미루고, 9월 모평, 수능은 원래 일정대로 한다'는 의견은 15.45%, '6,9월 모평은 미루고, 수능은 원래대로 한다'는 답변은 10.73%였다. 학생들은 대체로 일정을 모두 미루거나 원래대로 진행하자는 의견을 드러냈다. '코로나19로 인해 불안감을 느낀다'는 응답자는 62.66%였고, '코로나19로 학업 계획에 차질이 있다'는 학생은 76.82%로 나타나 상당 수 학생들이 코로나19 사태로 불안감과 학업 계획 차질을 우려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개학이 미뤄진 것(중복 응답)에 대해서는 '방학이 줄어들 것이기에 부담된다'는 답변이 40.7%로 가장 많았고, 이어 '공부시간 확보가 가능해 지금이 기회다'(20.35%), '좋을 것도 나쁠 것도 없어 자기페이스 지키면 된다'(14.53%), '쉬는 날이 늘어나 좋다'(8.14%) 등의 답변이 나왔다. '개학이 미뤄져 요즘 무엇을 주로 하느냐'는 질문에 '정시 준비(기출문제 풀이, 개념 공부 등)'라는 답변이 48.07%로 가장 많았다. 이어 '수시 준비(학종, 내신, 대학별고사, 자소서 등)' 24.46%, '모평준비' 13.73%, '딱히 공부하지 않는다' 13.73% 등이었다. '코로나19 이후 가장 많이 공부하는 장소'로는 '집'(74.68%)이 가장 많았다. 개학 이후 교실 수업에 대해서는 '교실에서 정상 수업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45.49%로 가장 많았고, 이어 '집에서 재택(온라인) 수업이 좋다'(29.61%), '재택수업과 정상수업 병행'(16.31%)으로 나타났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입시를 당장 준비해야 하는 수험생들은 미뤄진 학사 일정과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르는 사안들에 대해 불안을 느끼고 있다"며 "전국 모든 수험생들이 동일하게 겪는 시기이니, 걱정을 잠시 멈추고 평소 부족했던 개인 공부와 대입 관련 기본사항을 점검하는 데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16 13:13:52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