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창업/취업
기사사진
아주대, 교내 입점 업체에 임대료 50% 감면

아주대, 교내 입점 업체에 임대료 50% 감면 아주대 선구자상/아주대 제공 아주대(총장 박형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돕기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다. 11일 아주대는 교내에 입점해 있는 임대 업소들을 대상으로 3월 임대료의 50%를 감면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대료 감면 대상에 포함된 업체는 학생식당과 기숙사식당, 카페, 문구점, 안경점 등 총 10개다. 아주대는 코로나19 감염병이 확산되면서 위기경보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1학기 개강을 2주 늦췄고, 개강 후 2주 동안 원격 수업 등을 활용한 비대면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교내에 입점해 있는 임대업체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이를 분담하기 위해 임대료 인하를 결정했다. 한편 아주대 교직원들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 및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지난 2월 초 성금 모금을 진행했다. 학교는 박형주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이 모은 성금 356만원을 12일 사단법인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고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다. 박형주 총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어려움을 나누고, 힘을 모아 함께 극복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아주 구성원들이 뜻을 모았다"라며 "더불어 학교는 앞으로의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교내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3-11 10:57:03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도로교통공단, '도로 이용자 맞춤형 온라인 교통안전교육 콘텐츠' 개발

도로교통공단, '도로 이용자 맞춤형 온라인 교통안전교육 콘텐츠' 개발 도로교통공단, 도로 이용자 맞춤형 온라인 교통안전교육 콘텐츠 개발 /도로교통공단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쉽고 편리한 교통안전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열린 교통안전교육 콘텐츠' 36종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콘텐츠는 과거 교통안전교육 콘텐츠가 자동차(4륜) 운전자에 치우쳐져 있다는 한계점을 개선해 이동수단 및 도로환경 다양화 흐름을 반영했다. 콘텐츠 개발에는 교통안전교육 현장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도로 이용자인 학습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실제 상황에 필요한 주제를 선정해 제작했다. 아울러 교통안전교육이 필요한 모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마련했다. 이번에 제공되는 콘텐츠는 누구나 한 번쯤 의문을 가졌을 내용으로 구성돼 △교통사고 발생 시 주의점 △자동차의 기본 특성과 에코 드라이빙 △상황별 안전운전 방법 △이륜차·자전거 안전주행 방법 △교통약자(어린이, 고령자, 보행보조용 의자차 사용자 등)의 행동특성 등에 대한 영상 35종 및 △퍼스널모빌리티·전동킥보드 카드 뉴스 1종으로 총 36개의 콘텐츠를 통해 주제별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해당 콘텐츠는 '도로교통공단 이러닝센터'내 열린교육 게시판(trafficedu.koroad.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PC가 아닌 다양한 기기에서도 학습할 수 있도록 도로교통공단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c/koroad_official)에서도 콘텐츠를 제공한다. 도로교통공단 김성욱 미래교육처장은 "교통안전 교육 콘텐츠가 도로 이용자 모두에게 널리 활용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해당 콘텐츠에 대한 시청자 의견과 강의자의 검토를 조합해 향후 다양한 방식의 교육 자료를 개발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11 10:26:42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퇴직입학사정관 3년 이내 개인과외도 금지… 위반시 1000만원 이하 벌금

수도권 대학 2022학년도부터 사회통합전형 20% 이상 뽑아야 교육부, '고등교육법' 등 개정 입법예고 대학을 퇴직한 입학사정관은 3년 이내 학원 취업은 물론 개인과외도 금지하는 법이 추진된다. 또 대입에서 장애인과 저소득층 사회배려대상자를 10% 이상 의무 선발하고, 수도권 대학의 경우 지역 학생을 10% 이상 뽑도록 권고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 등을 담은 '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은 9일부터, '고등교육법'과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은 12일부터 각각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해 11월과 12월 각각 발표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방안'과 '고등교육법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다. 이에 따르면, 퇴직 입학사정관은 퇴직 후 3년이 지나지 않은 경우 학원등록을 포함한 강사·교습자, 개인과외교습자를 할 수 없다. 위반시 등록말소나 1년 이하 교습정지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 그동안에는 퇴직 입학사정관 취업제한 규정이 있었으나, 위반에 대한 제재 규정은 없었다. 또 대학 입시에서 장애인·저소득층 사회적배려대상자 모집인원을 일정 비율 포함하도록 의무화되고, 수도권 대학은 지역균형발전 목적의 전형을 일정 비율 이상 권고하는 사회통합전형 운영 근거가 신설된다. 관련 법 개정 이후 시행령에 각각 10% 이상 선발을 명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수도권 대학은 모집 인원의 20% 이상을 사회통합전형으로 뽑게 될 전망이다. 대학 입시에서 부정행위가 적발된 학생에 대해 대학의 장이 입학 허가를 취소토록 하는 내용의 고등교육법이 지난해 12월 개정됨에 따라 구체적 부정행위 내용도 이번 시행령 개정에 구체화돼 6월부터 시행된다. 부정행위 해당 내용은 위조 또는 변조하거나 거짓으로 작성된 자료를 제출하는 경우, 대학별 고사에 다른 사람을 대리 응시하게 한 경우, 그 밖에 대학에 입학할 학생을 선발하는 데 공정한 관리에 부당한 영향을 미치는 행위로서 학칙으로 정하는 경우다. 교육부는 "대학입학제도의 공정성과 사회적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입법 예고한 관계 법령 정비뿐 아니라, 대입전형 공정성 강화방안이 현장에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3-11 09:59:31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순천향대,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 육성사업' 설명회 개최

순천향대,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 육성사업' 설명회 개최 순천향대는 지난 10일 오후, 교내 인문과학관에서 '2020년도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 육성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 고교 취업담당자 및 대학관계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각 기관 참석자들이 사업선정을 기원하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는 10일 교내 인문과학관 4층 회의실에서 '2020년도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 육성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학 관계자는 지역 유관기관과 고교 취업담당 및 대학 관계자를 대상으로 이 사업에 대한 다양한 추진방향에 대한 논의가 열렸다며 참석자들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전했다. 이번 설명회는 충청남도, 아산시, 충남테크노파크 자동차센터, 충남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 충남테크노파크 디스플레이센터, 충남경제진흥원, 아산기업인협의회, 충남교육청, 천안공업고등학교, 아산고등학교 취업 담당교사 10명 외에도 대학의 입학팀장, 교무팀장, 학사팀장, 기획팀장, 산학기획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대학의 사업 추진계획 안내와 지역사회 관계기관과의 수요 파악과 협력 도출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서창수 산학협력부총장은 "신종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시기적으로 상황이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설명회에 참여하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개강도 안된 상황이지만 정부지원사업에 대한 계획을 멈출 수 없다는 생각에 대학으로 모셨다"고 말했다. 이어 서 부총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미래수요 예측에 대비하고 무엇보다도 유관 기관과 지역고교의 다차원 협력이 필요해서 어려움도 예상되지만 도전하는 자세로 풀어 나가자"고 협조를 당부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3-11 09:25:11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코로나 19 백신 개발에 필요한 항원 생산 성공

코로나 19 백신 개발에 필요한 항원 생산 성공 충남대 서상희 교수팀, 동물 대상 안전성, 면역성 및 방어효능 규명 서상희 충남대 교수/ 충남대 제공 바이러스 백신 분야 전문가 서상희 충남대 수의과대학 교수 연구팀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세포 배양기술을 이용한 코로나19 백신 항원 생산에 성공했다.항원은 신체에서 면역반응을 유발하는 분자를 의미한다. 항원이 몸 안에 들어가면 몸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항체를 생성하는 등 면역반응을 보인다. 제대로 개발된 항원은 바이러스와 구조만 같고 독성은 없어서 몸 안에서 빠른 항체를 생성을 유도한다. 10일 충남대에 따르면 서 교수 연구팀은 생물 안전 3등급 시설(BSL-3) 내에서 배양한 원숭이 유래 신장 세포인 베로(Vero)를 활용해 코로나19 백신 항원을 만들어 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생존할 수 있는 세포에 바이러스를 증폭시킨 후 독성만 없앤 것이다. 연구팀은 개발한 항원을 실험쥐에 접종해 코로나19의 감염을 막을 수 있는 항체가 잘 만들어 지는 지, 몸에 유해한 독성은 없는 지 지켜볼 계획이다. 검증은 약 4~6주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 이 검증을 통과하면 백신 개발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서상희 교수 연구팀은 "최종적으로는 건강한 사람에 코로 스프레이 방식으로 뿌리는 백신 주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우선 코로나19 대유행에 대비해 일반 백신 공장에서 생산이 가능하도록 병원성을 약화한 코로나19 백신 주를 최대한 빨리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코로나바이러스-19 백신 항원 생산 모식도/ 충남대 제공

2020-03-10 16:14:55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이투스교육, 10일부터 전국 수험생 대상 무료 '학습지원 서비스' 제공

이투스교육, 10일부터 전국 수험생 대상 무료 '학습지원 서비스' 제공 이투스교육 제공 입시교육업체 이투스교육(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학교 개학 연기 및 학원 휴원이 이어지며 학습 공백을 우려하는 전국의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학습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이투스교육은 휴원 기간 동안 계열 학원 재원생들에게 제공했던 '수준별 라이브 클래스' 강의 영상을 일주일의 시차를 두고 전국 수험생에게 공개한다. 최상위권 대상의 강남하이퍼학원, 상위권 대상의 청솔학원은 '수준별 라이브 클래스' 강의를 제공하며, 개인별 선택 수업 기반의 이투스앤써학원은 '테마별 특강'을 제공한다. 이투스교육은 전국의 재수생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상담 채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습 및 입시와 관련된 재수생들의 다양한 고민을 상담해줄 예정이다. 상담에 참여하는 컨설턴트는 이투스교육 계열 각 학원의 학습코칭매니저 13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재수생들의 입시와 학습, 멘탈 관리를 전담하는 전문가 집단이다. ▲영역별 학습법 ▲전년도 대입 실패 원인 분석 ▲입시 전략 방향 ▲데일리 학습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이투스교육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수험생들이 본인의 성적 및 취약점에 따라 선택적으로 강의를 수강하고, 특히 재수생에게 특화된 학습 및 입시 솔루션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투스교육의 이번 '온라인 강의 서비스'와 '온라인 채팅 상담 서비스'는 강남하이퍼학원, 청솔학원, 이투스앤써학원 등 각 학원 홈페이지에서 10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 강의 서비스'는 휴원 기간 동안 재원생에게 제공되는 '수준별 라이브 클래스'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온라인 채팅 상담 서비스'는 외부 재수생들의 이용률에 따라 기간 연장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온라인 강의 수강을 위한 교재는 각 학원 홈페이지에서 PDF파일로 제공된다. '채팅 상담 서비스'는 거주 지역에 따라 지점 홈페이지에서 이용 가능하다. 지방에 거주하는 재수생들은 이투스교육 계열 학원의 강남 또는 기숙학원 지점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투스교육 학원사업을 총괄하는 이종서 부사장은 "교육기업으로서 사회적 의무와 책임을 다하고자 학습 공백을 느낄 전국의 수험생들이 학습 및 입시 해법을 얻는데 도움을 주려고 한다"면서 "앞서 당사 계열 학원의 재원생에게만 제공했던 우수한 강의 컨텐츠와 상담 역량을 전국의 모든 수험생에게 제공할 예정이니 모두 유용하게 이용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투스교육 산하 계열 학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부의 강력한 휴원 권고를 수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15일까지 3주간 휴원 중이다. 이투스교육은 휴원 기간 동안 학생들의 학습 및 생활 관리를 위해 학원 수업과 동일하게 집에서 시간에 맞춰 수강하는 '수준별 라이브 클래스', '실시간 출석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학습 코칭 매니저가 매일 전화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과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투스 1PASS'와 '이투스북 우수문항 시리즈' 등 다양한 학습 컨텐츠도 오는 15일까지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3-10 16:06:18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인하대, 교내 임대매장 임대료 감면

인하대, 교내 임대매장 임대료 감면 인하대 학생회관에 위치한 '대학서점'과 '더 카페' 내부/ 인하대 제공 인하대가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다. 인하대(총장 조명우)는 코로나19로 개강이 연기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내 임대매장의 이달 임대료를 50% 감면하고 고통을 나눈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교내 입점 업체는 서점, 편의점, 안경점, 카페 등 10곳이다. 코로나19로 학생들의 이동이 크게 줄어든 데다 방학 중 교내 행사가 모두 취소되고 개강도 두 차례 연기되면서 교내 입점 상인들의 한숨도 깊어가고 있다. 매출은 지난해 대비 50% 이상 줄었다. 인하대 학생회관 지하에 있는 카페는 지난 겨울방학 대비 손님이 70% 이상 줄었다. 이곳에서 2년째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임효승 씨는 "3월이면 신입생과 외국인 유학생들이 들어와 활력을 되찾으며 엄청 바쁜 시기인데 올해는 신입생은 물론이고 재학생들도 웬만하면 학교를 찾아오지 않는 분위기다"며 "교내 업체라 임대료 감면은 생각하지 않았는데 학교에서 먼저 제안해와 감사하다"고 말했다. 안경점을 운영하는 김희정 씨는 "원래대로라면 방학이라도 5~10명씩 꾸준히 찾아오고 특히 개강을 전후로 신입생 손님이 많은 곳이지만 요새는 한 명도 오지 않는 날도 있을 정도다"며 "개강하면 다시 나아질 것이라 기대하면서 하루하루 버티고 있다"고 말했다. 임대료 감면은 우선 이달만 진행한다. 학교 담당자들이 이번 주 임대매장을 찾아 매출 감소 외 다른 어려움이 있는지 살펴 지원 방법 등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조명우 총장은 "임대매장을 운영하는 이들도 모두 학교 구성원이기에 그들의 어려움을 듣고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자 한다"며 "힘든 시기이지만 모두 힘을 모아 이 계절을 무사히 견뎠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3-10 14:48:33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교총 "중학생 자유학기제 전면 도입에도 사교육비 줄지 않아" 교육 정책 비판

교총 "중학생 자유학기제 전면 도입에도 사교육비 줄지 않아" 교육 정책 비판 "고교체제·대입제도 개편 등 오락가락 교육정책도 사교육 확대 주요인" 한국교총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는 10일 교육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초중고 사교육비조사 결과'와 관련 "학생 수는 줄고 있는데 사교육비 증가율은 2016년부터 매년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는데, 이는 정부 사교육비 정책이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증거"라면서 "교총 등 교육계가 요구해온 대로 정부 사교육비 정책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비판했다. 이날 발표된 지난해 초중고 사교육비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초중고 학생 1인당 사교육비는 7년 연속 증가해 지난해 월평균 32만1000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교육비 총액도 약 21조원으로 2018년 19조5000억 원 대비 1조5000억원(7.8%↑) 증가했다. 사교육 참여율(74.8%)과 참여 시간(6.5시간) 역시 매년 증가했다. 교총은 "사교육비 총 규모가 매년 최고치를 경신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런 결과는 정부의 아전인수식 통계해석에 근거한 대책이 이미 실효성이 없다는 것이 증명된 것으로, 사교육비 정책 방향에 대한 근본 재검토와 획기적인 방향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교육부가 사교육비 문제 해결책으로 공교육 정상화로 보는 것에는 공감한다"면서도 "하지만 정부 정책이 결실을 나타내지 않는 상황에서 또 다시 문제인식과 대안이 별개로 제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교육부가 공교육 내실화(과정중심 평가, AI 활용 학습 등), 대입제도 개편, 방과후 학교 활성화, 기초학력 지원 방안 등 비슷한 수준의 사교육 대책만 나열하면서 사교육비는 지속 증가하는 상황이므로 교육 정책 방향의 수정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교총은 교육부 사교육 통계 해석도 문제로 지적했다. 교총은 "특히 초등의 경우 학생수가 1.3% 정도 다소 늘었다고는 하나, 사교육비 증감률이 11.8%나 대폭 늘어났다"며 "교육부는 예체능 참여율의 증가 때문이라고 봤으나 오히려 교과별 비중으로 봤을 때는 전년도와 동일하게 일반교과 비중(59%)이 더 높아 기초학력에 대한 학부모 교육투자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사교육 문제가 가장 집중돼 있는 초등 사교육 수요 감축을 위한 대책도 문제다. 교총은 "교육부는 초등 사교육 수요 감축을 위해 온종일 돌봄 체제 구축, 기초학력 안전망 강화를 대책으로 꼽고 있지만 '온종일 돌봄 체제'는 '교육'이라기보다는 '보육'의 개념이며, '기초학력 안전망' 역시 기초소양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뚜렷한 방안 없이 선언적인 것으로 사교육비 대책으로는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교총은 "무엇보다 사교육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모든 학부모의 관심사인 기초학력 보장 및 학력 신장과 관련된 촘촘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학력에 대한 진단-보정을 위한 체계적이고 통일된 지침을 마련하고 지원 방안을 구체화해 실질적으로 기초학력이 보장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기초학력 미달 및 학습 부진 예방-진단-관리시스템 구축 및 지원 강화를 요구했다. 아울러 기초학력 뿐 아니라 전체 학생의 학력저하 현상에 대한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며, 학력 저하 해소를 위한 학력증진 프로그램 추진도 촉구했다. 중학생의 경우 자유학기제 전면 도입에도 사교육비가 줄고 있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교총은 "자유학기제 전면 도입이 오히려 또 다른 사교육 유발 요소가 있는지 검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방과 후 학교'도 참여율이 6년 연속 하락, 사교육을 잡겠다는 취지가 무색해진만큼 보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교총은 "사교육비 대폭 증가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자사고?외고?국제고 일괄 폐지, 정시확대 등 대입제도 개편 등 정부의 오락가락 교육정책에 따른 학생?학부모의 불안감"이라며 "교육부가 학생?학부모?교원 등 교육당사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고 정부가 애초에 목적했던 정책으로만 일관한다면 사교육비 감소와 공교육의 강화 모두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10 14:16:49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동국대, 개강 후 전체 강좌 '실시간 원격강의' 시행

동국대, 개강 후 전체 강좌 '실시간 원격강의' 시행 "최첨단 ICT 기술 활용, 미래형 캠퍼스 선도" 동국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강 후 2주간 실시간 원격수업을 시행한다. /동국대학교 동국대(총장 윤성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강 후 2주간 실시간 원격수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동국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개강을 2주간 연기한데 이어(3월1일→3월16일), 확산세가 꺾이지 않자 오는 3월 16일 개강 후부터 3월28일까지 원격수업을 진행키로 결정했다. 동국대는 교수자와 학습자가 동시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프로그램(Webex)를 도입해 수업의 질을 보장하고자 했다. 모든 강좌를 대상으로 실시간 원격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사항 및 매뉴얼 등은 전용 홈페이지(http://icampus.dongguk.edu/)를 통해 안내되고 있다. 한편 웹엑스 프로그램은 전 세계 2억 명 이상,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의 95%가 사용 중인 협업 솔루션으로 수천 개의 강좌를 원격수업으로 진행할 수 있다. 동국대 윤성이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학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원격수업을 위한 인프라 도입을 추진해왔다"며 "기존 녹화 강의 중심의 온라인 강의는 단방향인 반면, 이번에 실시하는 온라인 원격수업은 쌍방향으로 자료공유, 판서, 동영상 재생, 채팅, 퀴즈 등을 활용하기 때문에 수업의 몰입도가 높다"고 밝혔다. 또 "대학혁신을 선도해 미래형 캠퍼스를 지향하고자 이번 실시간 온라인 수업을 전체 강좌에 전격적으로 도입했다"면서 "향후 ICT 기술을 최대한 반영해 온라인 원격수업의 질을 향상시켜 학생들의 수업권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10 13:39:34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