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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발 미성년 확진 잇따라…교육부 "이번 주 추이 보고 협의"

클럽발 미성년 확진 잇따라…교육부 "이번 주 추이 보고 협의" 교사·학생 유흥지역 방문…이태원 관련 미성년 확진자 10명 넘어 학부모 불안 고조…등교 시작해도 실제 '등교일' 적을 듯 고3은 당초 13일 첫 등교가 예정돼 있었지만 20일로 연기된 상태다./뉴시스 제공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미성년자에게까지 확산하면서 등교 개학일 추가 연기 의견이 나오는 것과 관련해 정부는 발생 추이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1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정오까지 방역 당국이 집계한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119명이다. 전날 0시 기준 111명에서 8명 늘었으며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 중 19세 이하 미성년 확진자는 11명(9.2%)이다. 이들은 이태원 유흥시설을 다녀온 학원·과외 강사 등으로부터 2차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교육계에서는 3차 감염으로 지역사회에 전파가 이뤄졌을 경우 최대 잠복기 14일을 고려하면 20일 이후에도 감염 위험이 남아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만 19세 이상 고등학생들이 대학생·직장인이 된 친구들과 유흥시설을 출입하는 경우가 많아 등교 추가 연기 가능성에 대비해 미리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요구다. 교육부는 일단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 결과와 감염증 확산 추이 등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이지만, 등교를 무한정 미룰 수 없어 고민이 커지고 있다. 교육부는 당초 13일부터 고3을 시작으로 순차 등교를 시작하려 했지만, 이태원 클럽에서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하자 지난 11일 등교를 일주일씩 순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고3은 오는 20일 ▲27일 고2·중3·초1~2학년, 유치원생 ▲6일 1일 고1·중2·초 3~4학년 ▲6월 8일 중학교 1학년, 초 5~6학년이 등교한다. 학부모 사이에서는 일주일씩 개학과 등교를 미루는 상황에 대한 피로도가 크다. 일주일 단위로 연기하기보다는 1학기 동안 원격수업, 9월 학기제를 검토하자는 지적이 나온다. 경기도 시흥시 중3 학부모 박희정 씨는 "등교 수업을 목전에 두고 긴급히 1~2주 단위로 연기되는 상황이 반복되다 보니 아이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혼란스럽다"라면서 "차라리 이번 학기는 온라인으로 진행하든지, 9월학기제 시행을 검토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정부는 당장 개학 연기를 결정하기 쉽지 않다는 입장이다. 정은경 방대본부장은 13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지역감염의 위험도, 학교 학사관리 과정에 대한 부분을 같이 놓고 판단해야 하므로 지금은 뭐라 말하기 어렵다"면서도 "이번 주 발생 추이를 계속 모니터링하고 교육 당국과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등교가 가능하더라도 학교에서 실제 전면적인 등교 수업을 진행할 가능성은 높지 않은 상황이다. 학교는 원격수업 비중을 대거 높인 '혼합형 수업'을 진행할 가능성이 크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13일 한 라디오에 출연해 "고3은 큰 상황 변동이 없는 한 20일 등교를 하고, 다른 학년의 경우 한 주는 고2가 등교하고 고1은 원격수업을, 그다음 주는 고1이 원격수업하고 고2가 등교 수업하는 식으로 분산시키는 방안 등을 시·도교육청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다른 교육부 관계자도 "상황을 지켜보는 중"이라며 "당장 추가 개학 연기 발표는 예정돼 있지 않다"고 밝혔다.

2020-05-14 10:24:3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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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밤·대추·더덕 등 생산비, 소득 모두 증가

지난해 밤·대추·더덕 등 생산비, 소득 모두 증가 산림청, 주요 임산물 7개 품목 생산비 조사 결과 수실류,더덕,곰취 생산비 동향 /산림청 표고버섯 생산비 동향 /산림청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지난해 생산된 주요 임산물 7개 품목(밤·대추·호두·떫은 감·표고버섯·더덕·곰취)에 대한 임산물생산비 조사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임산물생산비 조사는 임업 경영진단·설계 등 임업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결과, 지난해 생산비는 전년대비 3% 내외의 오름세를 보였다. 이는 위탁영농비, 임차료 등의 비용은 하락했지만, 노임 단가 상승으로 인해 노동비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표고버섯의 경우 표고목과 톱밥배지 구입가격 상승으로 생산비가 증가했다. 2019년은 기상여건이 양호하고 병해충 피해가 적어 밤을 제외한 모든 품목에서 생산량이 늘면서 소득이 전년에 비해 평균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밤은 9월 태풍피해 및 일조량 부족 등으로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소득이 11.3%나 떨어졌다. 3000평(1ha) 기준 연간 소득은 곰취(시설재배)가 6300만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수실류 중에서는 대추가 1900만원으로 다른 품목에 비해 소득이 다소 높았다. 지난해 노동생산성은 더덕(2년근 생산)이 토지생산성은 곰취(시설재배)가 가장 높았다. 노동투입 단위 시간당 창출되는 노동생산성은 더덕(2년근 생산)이 43000원으로 호두, 곰취에 비하여 2배 이상 높았으며, 단위 토지 면적당 산출되는 토지생산성은 곰취(시설재배)가 1ha당 7000만원의 부가가치를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섭 기획조정관은 "임산물생산비통계는 임업인 및 귀산촌을 꿈꾸는 도시인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라며 "앞으로도 임업경영지원, 임산물 판로 개척 등의 임업인 지원정책을 통해 임산물 생산자의 소득 증대를 돕겠다"라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14 10:23:3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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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한국고용정보원,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제' 설명회 개최

고용부-한국고용정보원,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제' 설명회 개최 14일 대전 시작으로 서울, 광주, 부산서 진행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마크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와 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은 14일부터 주요 지역권역별로 전국 유·무료 직업소개소와 직업정보제공업체를 대상으로 '2020년도 민간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첫 설명회는 이날 오전 10시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열리고, 15일(서울), 19일(광주), 20일(부산) 등 총 4회 열린다. 설명회에서는 고용서비스기관이 인증제에 참여함으로써 얻는 효과뿐만 아니라 인증기준·평가지표·참여방법 등 상세 정보가 제공되며 별도 질의응답도 진행된다. 인증제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고용정보원 홈페이지(www.ke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https://forms.gle/712GhVj9tWhFU63o7)으로 사전등록 신청이 가능하다. 설명회 참석자는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하고, 37.5도 이상 발열 등 의심증상이 있거나 격리자, 2월17일 이후 미국·유럽 등 해외지역 방문자 등은 설명회 참여가 제한된다.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제는 고용서비스 기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가 일정 기준에 부합한다는 것을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우수기관을 선정해 3년간 사용할 수 있는 '인증마크'를 수여함으로써 구인·구직자가 안심하고 취업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선정 과정은 인증 신청 기관의 ▲운영활동 ▲업무프로세스 ▲인적자원관리 ▲물적환경관리(직업소개사업) ▲정보관리(직업정보제공사업) 성과 등을 검토하는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친다. 이어 노·사·정,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인증위원회에서 심의를 한 뒤, 올해 연말 최종 선정기관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상현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은 "올해부터는 고용노동부 장관 및 한국고용정보원 원장 표창, 정부위탁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등 우수기관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민간고용서비스기관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14 10:15:2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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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듣고, 넷플릭스…'온라인 강의'의 그늘

10분 강의 듣고, 넷플릭스 한 시간 본다…'온라인 강의'의 그늘 "카페에서 혼자 인터넷으로 강의를 듣다 보니 집중이 제대로 잘 안 돼요. 부끄럽지만, 온라인 강의 10분 겨우 듣고 한 시간 넘게 넷플릭스 보고 있어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동의 한 프렌차이즈 카페에서 만난 A(23) 씨의 고백이다. 연세대에 재학 중이라고 밝힌 김민주(27) 씨도 "집에서는 집중이 안 된다. 그래서 카페를 찾았는데 사실 카페에서도 마찬가지"라며 "내일은 독서실에 가볼까 고민 중이다"라고 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4달이 지나고 있지만, 최근 이태원 클럽에서 촉발한 재확산 사태가 벌어지면서 대학가도 초긴장 사태를 맞았다. 13일 대학가에 따르면, 최근 이태원 클럽에서 촉발된 코로나19 확산세로 지난 11일 대면 수업을 예정했던 대학 중 11개교가 대면 수업 일을 연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1학기 전체 온라인 개교를 발표한 대학은 연세대와 이화여대 등 71개교로 증가했다. 코로나19 안정 시까지 온라인 교육 예정인 74개교와 합하면 전체 대학의 75.2%(145교)가 온라인 교육을 1학기 동안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대학 온라인 강의를 듣는 학생들의 상황은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강의실에서 진행되던 대면 수업보다 집중력이 떨어지는 데다, 사상 초유의 전면 온라인 강의를 하는 교수들도 서툴긴 마찬가지다. 13일 오전 기자가 찾은 신촌 지역 한 카페에는 노트북으로 온라인 강의를 듣는 학생들로 붐볐지만, 강의에 집중하는 이들의 모습은 거의 찾아보기 어려웠다. 온라인 강의를 틀어둔 채 휴대전화를 하고 있던 A(23) 씨는 "혼자서 온라인으로 강의를 듣다 보니 딴청을 피우기 일쑤"라며 "부끄럽지만, 온라인 강의 10분 겨우 듣고 넷플릭스를 한 시간 넘게 보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화여대에 재학 중인 B(26) 씨도 "중간고사가 과제로 대체되면서, 공부를 미루게 된다. 아직 온라인 강의를 하나도 듣지 않았다. 7주 차까지 강의가 밀린 교양 과목도 있다"면서 "주위 친구들도 비슷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강의 질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도 나온다. 온라인 강의가 시작된 지 두 달이 지났지만, 아직도 일부에서는 학생과 교수 모두 시스템 혼란을 겪고 있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창천동에 거주하는 대학생 C(27) 씨는 "지난주 열심히 필기해 가며 온라인 강의를 들었는데 출석 인정이 안 돼 허무했다"라면서 "교수님께 문의했지만, 교수님께서도 원인을 모르겠다고 하시며 우왕좌왕하셨다"라고 토로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대학생들의 등록금 일부 반환 요구는 끊이지 않고 있다. 잡코리아가 최근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 429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학생 86.2%가 "1학기 등록금 감액·환불 돼야 한다"고 답했다. 코로나 19의 재확산으로 전체 대학 중 75.2%가 1학기 전체를 온라인 강의로 대체한 만큼, 온라인 강의 질 개선과 더불어 학생들의 집중을 모으는 실질적인 방안이 마련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2020-05-13 15:40:2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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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5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이경은·이석모 대표 선정

농식품부, 5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이경은·이석모 대표 선정 5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 선정, 체험 및 견학 사진 /농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는 5월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경상북도 청송군 소재 농업회사법인 ㈜청년연구소의 이경은·이석모 대표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들 대표는 청송군 40개 농가와 연구회를 결성해 사과 연구와 계약재배를 하고, 사과즙·탄산사과주스 등 가공제품 개발과 체험농장 운영으로 농촌융복합산업화에 성공했다. 대학에서 농업생명과학을 전공한 이들은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갖는 농촌에 도움을 주고 홍보·마케팅에 강점을 가진 청년들의 농촌 유입 확대를 위해 2017년 연구소를 설립했다. 연구소는 인위적으로 과일의 색깔을 탐스럽게 보이거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농약사용을 하지 않고, 주변 잡풀을 제초하지 않는 등 자연 친화적 농법을 활용해 건강한 먹거리 생산에 나서고 있다. 캔 형태의 탄산 착즙 주스를 생산하고 파손방지를 위한 배송용 에어백 포장을 도입했고, 콩기름을 활용한 홍보물 인쇄, 비닐 대신 종이 완충재를 사용하는 등 환경과 소비자를 위한 제품 홍보에 집중했다. 청년연구소는 설립 첫해 매출이 3400만원에서 지난해 23억2600만원으로 증가했다.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액은 약 10억원을 달성했다. 또한 계약재배로 매년 약 613t의 사과를 매입하며 지역 농가소득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도시에 거주하는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과를 이용한 제빵(사과파이, 호빵 등) 등 소비자 인지도 향상을 위한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농촌 인식 개선을 위한 청년 농업인 직업교육도 진행한다. 농식품부 김보람 농촌산업과장은 "청년연구소는 자연순환적 제품생산과 품질관리로 농촌재생에 기여하고 청년 창업농으로써 다양한 홍보 전략을 공유하며 지역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촌경제에 기여도가 높고 지역과 상생하는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를 지속 발굴하고 전국으로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13 15:23:1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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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사과·배 묘목 단계부터 과수화상병 체계적 관리 추진

농식품부, 사과·배 묘목 단계부터 과수화상병 체계적 관리 추진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는 과수화상병 역학조사 결과, 묘목을 통한 중·원거리 확산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사과·배 묘목 재배지에 대한 체계적 관리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전국의 사과·배 묘목 재배지를 매년 실시하는 과수원 정기예찰 대상에 새롭게 포함해, 농진청(주관)·산림청·농림축산검역본부·지자체가 합동으로 2~4회 정밀 예찰하고, 이들 정밀 예찰대상 묘목 재배지에 대해서는 국가(지자체)가 병해충 방제비를 지원해 과수화상병 예방·방제기준에 따라 3~5월 중 1~3회(개화전, 개화기 2회) 약제를 살포하게 된다. 사과·배 묘목 생산·판매 업체(농가)에 대해서도 종자원(주관)·농림축산검역본부·지자체가 합동으로 품질표시사항 준수 실태 등에 대한 일제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불량 묘목의 유통을 적극 차단해 나갈 계획이다. 또 올해 안에 '종자관리요강'(농식품부 고시)을 개정해 '종자업체의 포장검사 및 종자검사 기준'을 보완할 계획이며, 묘목 생산·판매자, 과수재배 농가가 불법·불량 묘목을 판매·구입하지 않도록 교육·홍보를 강화키로 했다. 농식품부는 농촌진흥청,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함께 지난해 8월부터 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운영하며, 과수화상병 현장 대응 상황, 발생요인 분석 등을 통해 확산방지 방안을 마련하해 추진 중이다. 농식품부 지성훈 식량산업과장은 "사과·배 재배 농가들에게 과수화상병의 재배관리 및 현장 실천 매뉴얼을 충실히 실행해 줄 것"을 당부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2020년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13 15:08:5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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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고성 등 봄철 대형 산불 피해지 합동 조사… 복구 계획 수립 나서

산림청, 고성 등 봄철 대형 산불 피해지 합동 조사… 복구 계획 수립 나서 경상북도 안동시 산불피해지에서 합동 현장조사가 실시되고 있다. /산림청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불 피해 조사·복구 추진단'을 발족해 울산광역시 울주, 경상북도 안동, 강원도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피해지 조사·복구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산불별로 울주 산불('20.3.19~20.) 519ha, 안동 산불('20.4.24~26.) 약 800ha, 고성 산불('20.5.1~2.) 약 85ha 에 피해가 발생했다. 산불피해 현장 조사는 지난 5일부터 15까지 10일간 진행하며, 산림·입목 및 산림시설 등을 대상으로 울주군, 안동시, 고성군과 합동으로 시행한다. 위성영상 분석 및 드론 활용 등 과학적인 방법으로 응급복구 시급성의 우선순위를 두고 피해 규모를 정확히 조사한다. 앞으로 산림청은 합동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응급·항구 복구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응급 복구는 주택지, 도로변 등 생활권과 연접한 지역을 대상으로 연내 긴급조치(집중호우에 의한 토양유실 등 2차 피해 우려지에 대해 사면 안정 공법 시행) 및 긴급벌채(생활권 주변 산사태 등 2차 피해 발생 우려 지역 중심으로 벌채)를 추진하고, 항구복구는 정밀 산림조사 후에 자연환경과 산림기능을 종합 고려해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복구 조림을 할 계획이다. 박종호 청장은 "이번 산불피해에 대해 자세히 조사하고 복구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이라며 "향후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13 14:50:4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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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여성새로일하기센터, 온라인 무역 기반 글로벌셀러 교육지원

서초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한승)가 '온라인 무역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셀러 창업과정'을 실시한다. 해당 과정은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 한국무역협회,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등 10년 이상의 온라인 글로벌마케팅 분야의 강의경력을 보유한 전문 강사가 참여하며, 무역,유통,마케팅 등 관련 전공 졸업 또는 경력보유한 청년여성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무역의 흐름을 이해한 오픈마켓, SNS마케팅,해외직구&역직구 등 트랜디한 온라인 무역 창업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으로는 무역 프로세스를 기반의 E-bay, 아마존, 큐텐, 알리바바 등 오픈마켓의 수출, 판매,마케팅 등 실무적인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며,교육 종료 후 수료생 대상으로 전문 직업상담사의 1:1 맞춤 취,창업 지원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만 34세 이하의 청년여성이 대상이며, 여성가족부 국비지원으로 이뤄진다. 특히 '경력개발형 새일센터'는 무역,물류 분야 전공자나 경력자를 대상으로 전문 직업 훈련과 관련 분야 취,창업 연계 등 특화된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점이다. 서초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온라인무역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셀러 창업과정'은 해외 온라인 시장 환경 이해 및 분석과 상품소싱,마케팅,시장조사 방법 등 수료 후 글로벌셀러로써 활동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 하였으며 여성가족부 지원사업을 통해지역 내 청년 여성창업자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국제물류포워딩, 무역회계사무원 등 여성가족부 국비지원 사업을 포함하여 국제무역사, 무역 서류 마스터하기 등 무역직종의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

2020-05-13 14:47:09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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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블루크로스 의료봉사단과 농촌재능나눔 의료활동 업무협약 체결

한국농어촌공사, 블루크로스 의료봉사단과 농촌재능나눔 의료활동 업무협약 체결 "양·한방 의료분야 모두 갖춘 '농촌재능나눔' 펼칠 것" 한국농어촌공사와 블루크로스 의료봉사단은 12일 농촌재능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왼쪽다섯번째 강경란 공사농자원부원장)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성산장기려 기념사업회 블루크로스 의료봉사단(단장 장여구)와 12일 농어촌자원개발원 대회의실에서 농촌재능나눔 의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2018년부터 농촌재능나눔 활동에 참여해 온 블루크로스 의료봉사단과의 상호 협력이 보다 강화되고, 농촌과 상생하는 재능나눔의 취지가 더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기존 약침학회, 유디치과협회와 협약에 이어, 이번 협약체결로 한양방 의료분야를 모두 갖춘 농촌재능나눔 활동이 가능하게 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농촌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양방 의료분야 재능나눔 활동이 적재적소에서 이뤄지도록 협력하고, 재능나눔의 사회적 참여 분위기 조성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블루크로스 의료봉사단은 노숙자, 영구임대아파트 주민, 외국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무료진료소를 23년간 운영해 오고 있으며, 해외 개발도상국 빈민층 의료봉사 활동을 하는 등, 고 장기려박사의 나눔정신을 실천하는 단체로, 앞으로 농촌 지역에서의 활동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사는 2011년부터 개인이나 단체가 가진 전문성을 농촌에 기부하는 농촌재능나눔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의료, 문화, 주거환경 등 농촌 취약분야를 대상으로 다양한 전문가와 단체들이 재능나눔에 참여하도록 지원한다. 스마일재능뱅크를 통해서도 재능기부자와 재능을 필요로 하는 마을을 연결해 자발적 재능나눔 확산에도 나서고 있다. 김인식 사장은 "의료 접근성과 인프라가 취약한 농촌에서의 재능나눔활동은 농촌의 문화와 복지 등 농업인 생활의 편의와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는 뜻깊은 나눔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능기부자들과 함께 농촌 주민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13 14:40:28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