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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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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표그룹은 '삼성'…대표산업은 'IT인터넷'

우리나라 대표그룹은 '삼성'…대표산업은 'IT인터넷' 3년 연속 대표그룹 1위 꼽혀…2위 LG(32.8%) 3위 카카오(24.4%) 대표산업은, IT인터넷> 전기전자> 자동차> 문화산업 등 잡코리아 제공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그룹으로 '삼성'이 3년 연속으로 1위로 꼽혔다. 대표산업으로는 'IT인터넷' 업종이 3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그룹과 대표산업'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84.2%가 우리나라 대표그룹으로 '삼성'을 꼽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월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그룹) 34곳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성인남녀 3781명이 참여했다. 'LG'가 32.8%(응답률)로 2위를 차지했으나 1위를 차지한 '삼성'과 두 배 이상의 응답률 차이를 보였다. 이어 ▲3위: 카카오(24.4%) ▲4위: 현대차(24.0%) ▲5위: 롯데(16.1%) 순으로 우리나라 대표그룹으로 꼽혔다. 특히 '삼성'은 최근 3년 연속 우리나라 대표그룹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동일 조사결과 '삼성'을 대표그룹으로 꼽은 응답자가 70.2%에 달했고, 지난 2018년에도 응답률 81.5%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올해 3위를 차지한 '카카오'도 상호출자 제한 기업에 포함된 2019년, 대표그룹 4위를 차지한데 이어 올해는 한 계단 오른 3위를 차지했다. 반면 지난해 대표그룹 3위를 차지한 '롯데'는 올해 5위로 두 계단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그룹이 우리나라를 대표한다고 생각하는 이유 중에는 '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제품을 생산하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74.3%(응답률)로 가장 높았다. 이어 '우리나라 경제성장을 이끌어가는 그룹이라 생각되기 때문'이라는 답변도 72.4%로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다음으로 높았다. 이외에는 ▲매출 규모가 가장 클 것 같아서(42.6%) ▲성장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여서(17.1%) ▲능력이 뛰어난 인재가 많이 일할 것 같아서(15.3%) 등의 답변이 있었다.= 한편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산업으로는 'IT인터넷' 업종이 1위를 차지했다. 조사결과 전체 응답자의 85.0%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산업으로 'IT인터넷' 업종을 꼽았다. 이어 '전기전자' 업종이라 답한 응답자가 38.0%로 많았고, 이어 ▲자동차(32.2%) ▲대중문화산업(31.5%) ▲조선중공업(20.4%) ▲바이오/제약(8.9%) 순으로 우리나라 대표산업이라 꼽은 응답자가 많았다. 'IT인터넷' 업종은 최근 3년동안 우리나라 대표산업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동일조사 결과 'IT인터넷' 업종이 응답률 82.1%로 1위를 차지했고, 2018년에도 응답률 80.3%로 1위를 차지했다. 조사에 참여한 대부분의 응답자가 한동안 'IT인터넷' 업종이 우리나라를 대표할 것이라 전망했다. '향후 어떤 산업이 우리나라를 대표할 것이라 예상하는지' 조사한 결과 'IT인터넷' 업종이 응답률75.0%로 1위에 올랐다. 이어 '대중문화산업'을 꼽은 응답자가 40.9%로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전기전자(31.0%) ▲바이오/제약(23.9%) ▲자동차(17.5%) ▲식음료/외식(12.5%) ▲조선중공업(9.1%) 순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할 것이라는 응답자가 많았다. 현재 우리나라 대표산업 조사 결과에 비하면 '대중문화산업'이나 '바이오/제약' 업종을 미래 우리나라를 대표할 산업이라 답한 응답자가 소폭 많았다. 반면 ▲전기전자 ▲자동차 ▲조선중공업이 미래 우리나라를 대표할 산업이라 답한 응답자는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2020-06-22 10:20:1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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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칼럼]코로나 이후의 창업시장은?

[이상헌칼럼]코로나 이후의 창업시장은? 2010년 창업 시장은 참 많은 것을 바꿔놓았다. 복고, 건강, 환경, 컨버젼스, 그리고 생활지원업종으로 대변되는 키워드가 창업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전혀 다른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 코로나 19가 창업 시장도 변화시켰다. 언택트 소비의 증가와 비대면적 소비성향이 소비생활의 중심으로 환경을 변화시키면서 창업·운영도 이런 소비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창업지수보다 폐업지수가 상대적으로 증가하는 역현상의 원년으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창업 현상의 변화는 당연한 결과이다. 그렇다면 코로나 19 이후의 창업 트렌드는 무엇으로 대변될까? 온라인, 배달, 생활밀착업종, 건강과 편리성, 안심이 트렌드로 자리할 것이다. 2010년의 창업은 이커머스(전자상거래)를 빼고는 거론하기 힘들 정도로 모든 업종에서 소셜 환경 내에서의 소비가 대두됐다. 그로 인해 비대면적 구매행위와 택배를 포함한 온라인 소비가 중심이 됐다. 배달을 활용한 판매와 구매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전통시장이나 재래시장도 배달을 활성화한 온라인 쇼핑을 유도했다. 지금의 사회적 거리 두기는 앞으로도 상당 기간 지속할 수밖에 없는 사회적 방역시스템이다. 따라서 생활에 필요한 제품이나 아이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고 이와 같은 소비 기호도는 창업 아이템을 선택하는 데도 상당히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건강을 주제로 한 소비기호도의 증가도 코로나 19 이후의 생활에서는 소비의 한 큰 축으로 작용할 것이다. 우선 마스크와 같은 건강 아이템과 소독제, 유기농, 무농약 먹거리로 관심이 더욱 집중될 것이다. 더불어 편하고 간편한 상품과 아이템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그중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이 매겨진 제품에 대한 구매로 이어질 것이다. 이런 현상이 심해지는 것은 가족제도의 변화가 출발점이었다. 새로운 가족 제도의 특징에는 1~2인 가구의 급속한 증가와 출산율의 저하, '딩크족'과 같은 신조어가 자리 잡은 것, 애완시장이 커진 것 등이 있다. 새 가족 제도를 통해 새로운 소비시대도 열렸다. 창업을 생각할 때, 성공을 위한 핵심적 요소는 소비 트렌트에서 찾아볼 수 있다. 현재의 코로나 19와 같은 예견하기 힘든 불특성적 환경이 창업 시장에는 반드시 존재한다. 그렇기에 변화를 인지하고 트렌드의 변화를 예측하는, 준비하는 자세는 창업의 리스크를 줄이는 첫 번째 원칙이다.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컨설팅학 박사)-

2020-06-22 10:18:3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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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수출입 물동량, 전년 대비 14%p↓…코로나19 여파

5월 수출입 물동량, 전년 대비 14%p↓…코로나19 여파 '컨' 물동량 전년 동월 대비 9.1%p 감소 코로나19로 지난달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 물동량이 전년 동월 대비 1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컨테이너 물동량 감소 폭은 올해 1월부터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지난 5월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 물동량이 총 1억 1874만 톤으로 1억 3498만톤이던 전년 동월 대비 12%p 감소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출입 물동량은 코로나19의 부정적 영향이 계속되면서 전년 동월 1억 1666만톤 대비 14%p 감소한 총 1억 32만톤으로 집계됐다.지난 5월은 3월(4.8%↓)과 4월(11.6%↓)에 비해 전년 동월 대비 감소폭이 커지면서 코로나19 영향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안 물동량은 총 1842만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0.6%p 증가했다. 지난 10월 인천 지역 모래 채취허가 재개에 따라 모래 물동량이 176만톤으로 전년 동월 32만톤 대비 크게 증가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5월 전국 무역항 항만물동량/해양수산부 제공 부산항, 광양항, 울산항, 인천항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21.7%p, 8.4%p, 9.0%p, 1.0%p 감소했다. 5월 주요 항만별 물동량/해양수산부 제공 품목별로 보면 광석, 유연탄, 철제는 전년 동월 대비 각각 7.3%p, 8.0%p, 23.2%p 감소한 반면, 유류는 전년 동월 대비 2.3%p 증가했다. 전국항만의 5월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감소세가 이어져 전년 동월(255만TEU) 대비 9.1%p 감소한 232만 TEU를 기록했다. 수출입화물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0%p 감소한 130만 TEU를 기록했다. 중국의 항만운영 정상화에 따른 물량 증가에도 불구,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전반적인 교역량 감소로 130만 TEU(11.0%↓) 처리에 그쳤다. 환적화물은 인천항 글로벌 선사 신규항로 개설 등에 따른 물동량이 70%p 증가한 요인이 있었으나, 얼라이언스 재편으로 광양항 물동량이 46.5%p 감소하고 부산항도 4.7%p 감소해 전체 환적 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6.5%p 감소한 100만TEU를 기록했다. 5월 전국 항만 컨테이너 물동량/해양수산부 제공 한편, 전년 동기 대비 적(積) 컨테이너 처리 실적은 11.3%p 감소하고, 공(空) 컨테이너 처리 실적도 0.3% 소폭 감소함에 따라, 컨테이너 화물중량(내품) 기준,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누적 처리량은 2만 414만톤(11.4%↓)으로 집계됐다. 김준석 해운물류국장은 "현재 시행중인 항만시설사용료 감면, 경영자금 지원 등 항만하역업계에 대한 지원대책을 보완하는 한편,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물류환경에 대비해 하역요금신고(인가)제와 항만시설 전용사용료 체계의 개편을 검토해 나가겠다"면서 "스마트 물류시설 확충 등 새로운 수요에 입각한 시설투자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6-21 12:42:0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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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환경부, 28일까지 '해양쓰레기 정화주간' 운영

해수부·환경부, 28일까지 '해양쓰레기 정화주간' 운영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해양쓰레기 없는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을 '해양쓰레기 정화주간'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국민들이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2018년 7월부터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을 연안정화의 날로 지정해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특히, 7~8월은 장마철, 태풍 발생 등으로 인해 육상에서 떠밀려오는 해양쓰레기가 많아지는 시기이다. 6월에는 해양쓰레기 정화주간을 지정해 운영함으로써 사전에 해양쓰레기 발생 요인을 줄이고, 7~8월에도 지속적으로 정화활동을 진행하여 이에 대비하고 있다. 올해 해양쓰레기 정화주간은 해양수산부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주관함에 따라 양 부처 소속기관과 지자체, 해양환경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수협 등 해양 유관기관이 참여해 전국 주요 연안과 하천주변 일대에서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작년 5월 말에 수립한 '해양플라스틱 저감 종합대책'을 토대로 ▲해양폐기물 관리법 시행 ▲도서지역 해양쓰레기 정화운반선 도입 ▲바다환경지킴이 배치 등의 사업을 차질 없이 시행해 2030년까지 해양플라스틱 쓰레기를 50%(2018년 대비) 줄여 나갈 계획이다. 송명달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관은 "해양쓰레기는 발생 원인이 다양하고 한 곳에 머물러 있지 않다보니, 정부가 주도하는 사후수거 방식만으로는 제거하는 데 한계가 있다"라며 "기존의 해양쓰레기 관리 패러다임을 전환해 민간의 자율적인 참여와 역량이 발휘될 수 있는 새로운 해양쓰레기 관리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고자 하니, 국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2020-06-21 12:19:5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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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오기 전 비닐하우스 철저하게 점검, 관리해야"

"태풍 오기 전 비닐하우스 철저하게 점검, 관리해야" 농촌진흥청, 태풍 대비 비닐하우스 관리요령 발표 강풍에 의한 비닐하우스 피해/농촌진흥청 제공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태풍과 폭우가 잦은 여름철을 맞아 비닐하우스 등 농업시설과 농작물 관리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촌진흥청은 21일 태풍 대비 비닐하우스 관리요령을 발표하고, 태풍과 폭우가 몰아치는 시기에는 비닐하우스 겉 비닐이 찢어지거나 벗겨져 날아가는 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 지반이 연약한 논이나 골바람, 돌풍이 잦은 지역에서는 바람에 의해 비닐하우스가 통째로 뽑혀 날아가거나 옆으로 밀려 쓰러지기도 한다. 농업시설물 피해를 줄이려면 시설 주위에서 바람에 날릴 수 있는 물건을 치우는 등 주변 정리를 해야 한다고 농진청은 조언했다. 폭우로 비닐하우스가 물에 잠기지 않도록 배수로를 정비하고 감전 사고를 막기 위해 전선 연결 부위를 점검하고 낡은 전선은 교체한다. 신승엽 재해예방공학과 과장은 "겉 비닐은 밴드로 단단하게 묶어 바람에 펄럭이지 않도록 고정해야 한다"면서 "배기 팬을 작동시켜 내부 공기를 빼내 주면 내부압력이 줄어들어 부압으로 비닐하우스가 들뜨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농촌진흥청 제공 태풍이 불 때 찢어진 비닐 틈새 등 파손 부위나 천·측창 개폐부로 바람이 들어오면 부압으로 하우스가 떠올라 기초가 뽑힐 수도 있다. 이에 대비해 미리 출입문이나 천·측창, 개폐 부위는 바람이 들어오지 않도록 밀폐하고 비닐이 찢어진 곳은 비닐접착용 테이프로 보수한다. 또한, 내부 설비와 천·측창 개폐장치, 파이프 골조와 패드의 볼트 고정상태 등을 점검해 필요한 경우 신속히 수리해야 한다는 게 농촌진흥청의 설명이다. 또한, 기초가 약한 비닐하우스는 강풍이 불면 비닐하우스 골조가 통째로 뽑혀 날아가거나 파손될 수 있으므로 철항, 근가, 파이프 줄기초 등을 설치해 기초를 강화한다. 골조파이프가 낡았거나 약한 자재를 이용한 경우, 바람의 압력으로 하우스가 주저앉을 수 있으므로 서까래 중앙부에 보조지지대를 설치해 준다. 바람이 심해 골조가 파손될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면 신속하게 비닐을 찢어 골조를 보호하는 것도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이다. 태풍이 지나간 후에는 작물이 고온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천·측창, 출입문 등을 개방해 환기한다. 비닐하우스 내 작물이 침수된 경우, 신속하게 물을 빼고 깨끗한 물로 작물을 씻어낸 후 방제한다. 농촌진흥청에서는 강풍이나 폭설 등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개발한 내재해형 원예시설규격 57종 등 총 74종을 농림축산식품부 고시를 통해 보급하고 있다. 신승엽 과장은 "여름철 태풍에 대비해 시설과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비닐하우스 등 농업시설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2020-06-21 12:14:2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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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안전·위생관리 실천 '농촌관광사업장' 200곳 선정

농촌진흥청, 안전·위생관리 실천 '농촌관광사업장' 200곳 선정 "올 여름 휴가는'농촌관광 클린 사업장'으로 오세요" 농촌진흥청 청사 농촌진흥청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정부 '안전여행 지침'에 맞춰 여름 휴가철에 국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농촌관광 클린 사업장'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이 추진한 농촌관광 클린 사업장 선정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가 협업으로 추진하는 국내 여행 및 농촌 관광 활성화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농촌관광 클린 사업장은 ▲고객 간 교차 최소화 ▲소모임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응급처치교육 이수 ▲배상책임보험 가입 ▲식사 시 개인 접시 제공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위생수칙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장은 농촌진흥청이 지원한 농가맛집, 종가맛집, 농촌체험교육농장, 전통테마, 농촌체험마을 등 총 200곳이다. 이달 말까지 추가로 선정할 예정이다. 농촌관광 클린 사업장에 대한 세부 여행 정보는 7월 1일부터 '농사로', '웰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농촌진흥청은 농촌여행 활성화 도모를 위해 6월 하순부터 8월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1직원 1여행' 캠페인을 추진할 방침이다. 농촌진흥청의 공식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전 국민 참여 농촌여행 이용 후기 이벤트를 마련하고, 농촌관광 클린사업장을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상품권을 개발해 농촌여행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시·군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한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농촌관광 프로그램 공모' 결과를 바탕으로 온라인 여행 상품을 개발해 판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명숙 농촌자원과 과장은 "농촌관광 클린 사업장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한 치유 여행지가 되길 바라며, 안전하고 위생적인 농촌여행이 되도록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0-06-21 12:01:2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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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코로나19 '안심식당' 전국으로 확대

농식품부, 코로나19 '안심식당' 전국으로 확대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 중인 '안심식당'이 전국으로 확대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생활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지자체의 안심식당 운영 취지와 농식품부가 추진하는 식사문화 개선 추진방안을 종합해 전 지자체에서 이행할 수 있는 안심 식당 지정 방안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안심식당이란 '사회적 거리두기'의 취지를 살리면서도 손님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식당을 지정하는 제도다. 전남, 대구 동구, 광주 광산구 등 일부 지자체가 이미 시행 중인 점을 고려해 정부는 최소한의 기본 요건만 제시하고 구체적인 명칭, 지정요건, 방법 등은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정해 추진하도록 했다. 안심식당 지정 요건은 ▲덜어먹기 도구 비치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3대 과제를 필수로 한다. 이미 안심식당을 운영 중인 지자체는 기존의 지정 표시를 활용하면 되고, 신규로 안심식당을 운영할 지자체에 대해서는 농식품부에서 지정 표시 도안을 제시해 주기로 했다. 지자체는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음식점에 스티커 등을 부착하도록 해 소비자에게 알리는 동시에 공무원·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안심식당 이용을 장려할 계획이다. 지난 19일 기준으로 각 지자체가 지정한 안심식당은 1400개로, 농식품부는 모범음식점과 위생등급제 지정 음식점 등을 안심식당으로 우선 지정해 전국으로 신속히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박병홍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최근 코로나19를 계기로 공용 음식을 개인 수저로 떠먹는 행위 등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를 개선할 필요성이 커졌다"며 "안심식당 지정 확대를 통해 외식업주와 소비자 모두 보다 건강한 식사문화에 대한 인식이 제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6-21 11:52:0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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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불리한 고3 구제책…주요 대학 총망라

"교육 당국이 큰 틀 방향성 제시 안 하면 혼란만 더 커질수도" 우려도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올해 고3이 치르는 2021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재학생이 재수생에 견줘 불리해졌다는 문제 제기가 이어지면서, 주요 대학들이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내놓고 있다. 21일 대학가에 따르면, 주요 대학들은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의 비교과 영역을 학교와 학생의 상황을 고려해 평가하기 위한 평가 수정안을 내놨다. 최근 경희대,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는 코로나19에 따른 2021학년도 입학전형 변경 계획을 발표했다.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등을 종합해 평가하는 학종 서류 전형에서 고3 1학기 수상, 봉사활동 등 비교과 활동을 반영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학교와 학생의 상황을 고려해 평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는 재학생이 졸업생보다 입시에서 불리하지 않게 하면서 코로나19에도 비교과를 준비한 고3 수험생들의 역차별 문제를 줄이겠다는 취지다. 반면 연세대는 앞서 올해 학종에서 재학생과 졸업생 모두 고3 시기 수상경력, 창의적 체험활동, 봉사활동 등 비교과영역 실적을 반영하지 않고 코로나19로 인한 결석도 평가에 반영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인하대는 코로나19 상황과 고교별 환경을 고려해 학종 서류평가에서 학교생활기록부 내용 중 고3 비교과 활동은 재학생·졸업생의 유불리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해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한 결석·조퇴 등 출결도 입시 평가에서 제외된다. 경희대·서강대·성균관대 등은 학종에서 불가피한 출결 결손은 반영하지 않는다는 계획이다. 이들 대학은 논술전형에서 재학생을 포함해 모든 지원자의 출결, 봉사 등 비교과 영역을 만점으로 처리할 예정이다. 인하대도 출결 상황의 경우 코로나19로 발생할 수 있는 불가피한 결손에 대해서는 반영하지 않기로 했다. 이화여대는 캠퍼스 내 분리된 공간을 마련하고 그곳에서 모든 면접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경희대는 재외국민특별전형 중 외국에서 전 교육과정을 이수한 응시생만 온라인으로 면접을 치른다. 성균관대는 재외국민전형의 어학능력기준과 면접을 폐지한다. 고려대도 학생부 비교과 영역은 코로나19를 고려해 평가하고 입학 면접을 비대면으로 실시한다. 학교추천과 일반전형은 사전에 공개된 질문에 답변하는 영상을 직접 녹화해 제출하고, 다른 전형은 온라인 화상 녹화장에서 치른다. 한국외대는 학종 면접을 폐지하고 서류로만 평가한다. 학종에서 3학년 1학기 결석 사항을 포함해 수상·창의적체험활동(창체)·봉사활동 등도 공정하게 평가한다. 학생부교과전형과 논술전형의 비교과 항목인 출결·봉사는 일괄 반영하지 않기로 했다. 앞서 서울대는 지역균형선발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최저학력기준을 국어·수학·영어·탐구 중 3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에서 3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로 완화하기로 했다. 또 수능 점수를 반영하는 정시에서는 출결·봉사활동으로 인한 감점 처리를 하지 않기로 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성균관대는 학종에서, 연세대는 수시 모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중앙대는 학생부교과·논술·실기전형 지원자 전원에 봉사활동 점수 만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중앙대는 면접고사 없이 서류 100% 평가로 이뤄지는 학종은 종합적인 정성평가가 이뤄지는 만큼 평가 과정에서 비교과 부족분을 고려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불가피하게 발생한 출결 결손을 반영하지 않는다. 재외국민전형은 의학부만 면접고사를 치른다. 다만 대학들은 어떤 방안을 내놓느냐에 따라 자칫 재수생에 대한 역차별 등 형평성과 공정성 논란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 고민이다. 이미 1년 10개월 전에 발표한 대입 전형 세부사항에 손을 대야 하는 상황에서, 한 곳을 손보면 그 영향으로 다른 곳에서 문제가 불거질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지역 한 대학의 입학처장은 "교육 당국이 큰 틀에서의 방향성을 제시해주지 않으면, 수험생들의 불안이 해소되긴커녕 오히려 더 커질 수 있다"라면서 "전형 운영에서 큰 틀을 움직이는 방법은 수험생에게 혼란을 초래할 수 있어 조심스럽다"라고 말했다. 교육 당국은 7월 중 대학별로 관련 대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예고한 상태다.

2020-06-21 10:28:1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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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대-한국디자인진흥원, '융합디자인 전문인력양성' MOU

한국산업기술대-한국디자인진흥원, '융합디자인 전문인력양성' MOU 신기술·신산업 분야 디자인·엔지니어링 융합형 인재양성 (왼쪽부터)함정현 한서대 대외부총장, 박건수 한국산업기술대 총장, 윤주현 한국디자인진흥원 원장, 양보경 성신여대 총장, 이재용 UNIST 부총장, 정소연 서울여대 산학협력단장/한국산업기술대 제공 한국산업기술대(총장 박건수) 신기술분야융합디자인대학원은 19일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신기술·신산업 분야 디자인·엔지니어링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은 한국디자인진흥원 7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산기대 박건수 총장과 한국디자인진흥원 윤주현 원장을 비롯해 양보경 성신여대 총장, 이재용 UNIST 부총장, 정소연 서울여대 산학협력단장, 함정현 한서대 학대외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신기술분야융합디자인 전문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주요 내용은 ▲신기술분야 융합 디자인 석·박사 교육과정 운영 ▲실무 단기 집중 및 글로벌 역량강화 교육과정 등 공동학점 운영 ▲네트워크 구축 및 교육공유 플랫폼 운영 ▲수요 맞춤형 산·학 연계 프로젝트 기반 인력 양성 ▲교육과 고용의 연계 및 성과확산 공유 등을 담고 있다. 박건수 산기대 총장은 "매우 의미 있고 중요한 신규사업에 산기대가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 깊다"며 "이 사업에 참여하는 협업 대학과 소통하고 협력해 최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산기대 신기술분야융합디자인대학원 미디어융합디자인공학과는 5년간 16억 5000만원을 지원받아 바이오 피드백 기반 체감형 AR/VR 미디어 디자인 분야의 특화된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0년 하반기 12명, 2021년부터 2024년까지 15명의 학생을 모집한다. 선발 학생은 ▲등록금 50% ▲연구지원비 월 70만원 ▲국내외 학술대회 참가비 ▲해외 디자인공모전 참가비 ▲졸업논문 및 시제품 제작비 지원 등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대학원 공동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2020-06-21 09:50:5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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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교육·방역에만 전념"…서울시교육청, 사업 긴급 정비

"학교는 교육·방역에만 전념"…서울시교육청, 사업 긴급 정비 2637억원 규모 학교 목적성경비 179건 시행 여부 학교 자율 판단 존중 교육청 집행사업 82개 중단 268개 조정 등 총 350개 정비 서울시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교육청 사업 긴급정비'를 추진한다. 학교 현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며 수업·생활지도와 같은 본질적인 교육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교육청 사업 긴급정비는 올해 시행하기로 했던 교육청 사업을 대대적으로 조정·축소‧중단하는 내용이다. 이는 순차적 등교수업 시작에 따라 그동안 개학 연기 및 온라인 개학 등으로 추진이 연기됐던 사업이 일시에 재개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학교가 등교 수업 이후에도 수업·생활지도·방역 업무에만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간 교육청의 사업에 대해서 추진해 온 정책사업 정비와 달리 이번 긴급정비는 교육청과 학교가 동시에 정비를 추진했다. 학교 긴급정비는 총 예산액 2637억원에 규모인 179건의 사업을 학교가 자율적으로 판단해 시행 여부를 결정하고 규모를 조정하는 방식이다. 이는 학교에 이미 예산이 교부된 목적성 경비 321건 중 특별교부금, 서울시 전입금과 같이 유관기관으로 정산·반납을 해야 하는 외부재원 사업 등 142건를 제외한 사업 대상이다. 이는 학교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조정해야 하는 목적사업의 경우 본래 목적에 맞추어 100% 사용해야만 하는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이러한 사업조정으로 여유가 생긴 예산을 학교의 필요에 따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예산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두기 위함이다. 특히, 코로나19 대응을 위해서 방역 지원과 함께 원격수업 지원까지 예산 활용의 폭을 넓혔다. 방역 지원은 기본 방역용품 구입뿐 아니라 추가 방역 인력 인건비 등을 포함한다. 원격수업 지원은 ▲교수학습용 태블릿 PC 구입 ▲원격수업 콘텐츠 제작을 위한 기자재 구입 ▲수업 지원용 유료소프트웨어 구입 등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관련해 다양한 항목의 예산사용이 가능하다. 교육청의 긴급정비는 본청 각 부서와 직속기관, 교육지원청이 직접 집행하는 사업 중 총 350개의 사업에 대해 중단(82개) 또는 조정(268개)을 단행했으며 이를 통해 약 602억 원의 예산을 감축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러한 긴급정비를 뒷받침하기 위하여 공약 이행도 평가 및 조직성과평가를 축소하고 이번 긴급정비에 따른 예산 조정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도 편성할 방침이다. 조희연 교육감은 "이번 긴급정비는 교육청과 학교가 비상시국을 극복하는 동반자로서 학생의 성장과 안전을 위해 꼭 해야 할 사업만 살리고 나머지는 조정·폐지하도록 하는 적극적인 조치"라면서 "학교가 학생 안전지도와 수업·평가와 같은 본질적인 교육 활동에 집중하는 데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0-06-21 09:43:55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