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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반환 논란 지속…與, 2학기 등록금 인하 대학만 지원 검토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등록금 반환과 관련해 오는 2학기 등록금을 감면하는 대학에 재정 지원을 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코로나 사태로 대학의 비대면 수업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대학생들 사이에서 1학기에 낸 등록금에 비해 제대로 된 수업을 받지 못했다며 등록금을 돌려달라는 요구가 확산하자 나온 논의다. 23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학생들에게 재난지원금처럼 '현금 지원'하는 방식이 아닌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을 택하는 방향으로 조만간 당의 의견을 확정할 방침이다. 대학이 먼저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조치를 하면, 정부가 대학별 재정 상황을 토대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앞서 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정부가 학생들에게 직접 현금을 주지는 않는다'라는 원칙을 두고, 등록금 반환과 관련해 대안을 내놓은 대학들에 정부가 재정 지원을 하는 방안을 검토해 왔다. 대학의 자구 노력에는 1학기 등록금 일부 반환뿐 아니라 2학기 등록금 인하도 포함된다. 대학이 2학기 등록금을 감면할 경우 사실상 등록금 반환 효과를 낼 수 있고, 대학이 책임을 함께 부담하는 형태가 된다. 최근 대학 중에서는 건국대가 처음으로 2학기 등록금 중 일부를 감면하겠다고 밝혔다.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은 "정부 예산으로 학생들을 직접 지원하는 것은 어렵지만, 2학기 동록금 감액을 하는 대학을 우회적으로 지원하는 것도 여러 지원 방안 중 하나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여러 가능성을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민주당이 대학의 '자구 노력'을 강조하는 것은 각 대학이 학생들에게 등록금을 일부라도 반환하기 위한 노력을 자체적으로 한다는 의미다. 현행법에서는 정부가 각 대학의 등록금 결정에 관여하기는 어렵다. 이 때문에 민주당은 학생들에게 등록금 일부를 반환하거나 오는 학기에 등록금을 감면해 주는 등 노력을 한 대학을 선별해 재정 지원을 하는 방식으로 간접적으로 등록금 반환·인하를 유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추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3차 추경안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2학기 등록금을 감면하는 대학에 정부가 간접 지원하는 안이 현재로서는 유력하게 거론된다. 다만, 이 경우에는 정부의 재정이 동원되는 것에 부정적인 기획재정부를 설득해야 하는 과제가 남는다. 이런 여당의 지원 방안은 그간 정부가 추진해 왔던 대학 등록금 인하 유도에도 효과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고등교육법에 따르면, 직전 3개년 평균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1.5배 이내에서 대학들은 등록금을 인상할 수 있다. 하지만, 교육부는 등록금을 인상하는 경우 국가장학금 Ⅱ유형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식으로 대학들의 등록금 인상을 간접적으로 막고 있다.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2020년 대학별 등록금 현황'에 따르면, 올해 전국 196개 일반대학 가운데 181개교가 등록금을 동결했고, 10곳은 인하했다. 올해 학생 1인이 부담하는 연간 평균 등록금은 672만6600원으로 지난해 대비 1만9300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교적 등록금이 비싼 의학·공학계열 입학정원이 늘어나면서 전체 평균 등록금은 소폭 오른 것을 고려하면 전체적으로 평균 등록금은 내려갔다. 다만 올 하반기 코로나 확산 추이를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등록금 반환·인하를 학기마다 반복하게 하기도 어렵다고 보고 있다. 민주당 관계자는 "상시적 지원이 아닌 일회적 지원이라는 점을 명확히 해둬야 할 사안"이라며 "아직 국회가 정상화돼 있지 않은 만큼 일단 교육 당국과 함께 대학의 재정 상태를 파악하고 있다"고 했다.

2020-06-23 13:55:2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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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LG화학, 차세대 배터리 분야 산학협력 협약

고려대-LG화학, 차세대 배터리 분야 산학협력 협약 빅데이터·AI 교육, 스마트팩토리 구축 등 전방위 분야 협력 고려대(총장 정진택)가 LG화학과 함께 배터리 분야 미래기술개발과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에 뜻을 모았다. 고려대는 23일 오전 11시 고려대 수당삼양패컬티하우스에서 LG화학과 함께 배터리 분야 산학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중훈 고려대 공과대학장, LG화학 전지사업본부 CPO 겸 배터리 연구소장 김명환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차세대 배터리 소재 연구 ▲빅데이터·AI 교육 ▲스마트팩토리 구축 등 3가지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먼저, 차세대 배터리 소재 원천기술 개발을 위해 고려대-LG화학 차세대 배터리 소재 센터를 고려대에 설치하고, 협력 연구사업을 진행한다. 양극재 및 음극재 소재 개발은 물론 배터리 소재의 장(長)수명화를 위한 기술 개발 연구도 병행하며 지속적으로 연구협력 분야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이어 빅데이터·AI 교육에도 나선다. LG화학은 R&D 및 생산기술 인원 중 32명을 선발하며, 고려대는 선발된 인원에 대해 'DX(Digital Transformation) Expert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과정 이수자는 배터리 공정 시 발생하는 원천 데이터로부터 해결이 필요한 문제를 정의하고 적절한 데이터 분석방법론을 적용하는 법을 익혀 향후 배터리 사업 내 분야별 컨설턴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LG화학이 전 세계에 새로 구축할 공장의 설계 및 운용에 적용될 스마트팩토리 혁신기술 적용을 위해 협력한다. 고려대는 최근 스마트팩토리 구축 지원을 위해 국내 최고 전문가들을 영입하고 국내외 유명업체들과 국제적인 플랫폼 협업 네트워크를 구성했다. 김중훈 고려대 공과대학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핵심으로, 기존의 교육, 연구, 기술개발 패러다임을 뛰어넘어 기업과 학교가 새로운 방법으로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면서 "고려대의 차세대 배터리 소재, 인공지능, 스마트팩토리 관련 핵심 역량이 LG화학의 첨단 소재 생산기술과 결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LG화학 전지사업본부 CPO 겸 배터리 연구소장 김명환 사장은 "배터리 분야에서 1등 경쟁력을 지속해 유지 강화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전환(DX) 가속화를 위한 AI 기반 제조 역량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며 "기존 내부 역량 확보뿐만 아니라 고려대와의 산학협력 등 오픈 이노베이션도 확대하여 제조 역량을 극대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협력 프로그램들에 대한 전문위원회를 구성해 실질적인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2020-06-23 12:46:1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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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과기정통부 'ICT인재 양성사업' 선정

건국대, 과기정통부 'ICT인재 양성사업' 선정 김기천 건국대 공과대학 컴퓨터공학부 교수의 '차세대 지능형 모빌리티 융합 보안 전문가 양성 과정'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ICT 혁신인재 4.0' 사업에 선정됐다./건국대 제공 건국대는 김기천 공과대학 컴퓨터공학부 교수의 '차세대 지능형 모빌리티 융합 보안 전문가 양성 과정'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ICT 혁신인재 4.0' 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차세대 지능형 모빌리티 융합 보안 전문가 양성' 과제는 향후 완전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해 C-ITS(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 등 자율주행 차량 네트워크 기술 관련 전문가를 양성한다. 또한, 상황 인지를 위한 센서와 이를 통해 수집된 정보의 분석 및 인공지능화 등의 자율주행 플랫폼 기술을 다룬다. 건국대는 "인명과 관련된 자율주행 차량의 특성상 관련 정보와 네트워크, 플랫폼 전체에 걸친 정보보안의 문제 등을 다룰 수 있는 핵심 융합 인재를 양성히겠다"고 밝혔다. 한편 'ICT 혁신인재양성 4.0' 사업은 기존 일방향적 교과 수업방식에서 벗어나 기업·대학이 공동으로 기업 현장문제 기반의 연구·교육과정(PBL)을 설계·운영함으로써 실전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ICT 분야 석·박사 인재를 양성하는 신규 사업이다. 이번에 과기정통부는 건국대·국민대·단국대·부산외대·성균관대·순천향대·포항공대 등 총 7개 대학, 11개 과정을 선정했다. 선정된 대학은 1개 과정당 연간 2억5000만원 수준(1차년도 1억2500만원)으로 최장 5년간(3년+2년) 지원받게 된다. 오상진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ICT를 통해 기술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혁신리더형 인재가 향후 미래사회의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며 "정부는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뉴딜을 선도하고 우리나라 미래를 책임질 핵심인재들이 신속히 양성될 수 있도록 기존의 상식과 상상력을 뛰어넘는 도전적·모험적 연구·교육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0-06-23 12:39:4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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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학과별 '사제동행 진로탐색' 프로젝트 성료

성신여대, 학과별 '사제동행 진로탐색' 프로젝트 성료 코로나19로 비대면 시행…43개 학과 2194명 참가 성신여대 수정캠퍼스 전경 성신여대(총장 양보경)가 교육시스템(LMS)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학과(부)별 '사제동행 진로탐색'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성신여대 대학일자리센터는 2020학년도 1학기 신입생을 대상으로 '사제동행 진로탐색' 프로젝트를 비대면으로 전환해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43개 학과 2194명 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프로젝트는 학과(부)별 학과장을 중심으로 전공별 특성에 맞는 강의, 멘토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학과(부) 차원 행사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신입생 때부터 대학 생활을 통한 진로·취업을 단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성근 대외협력부총장 겸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올해 '사제동행 진로탐색' 프로젝트는 진로·취업교과의 목표와 취지를 최대한 달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학생·선배·교수가 비대면을 통해 새롭게 만난 의미 있는 프로젝트였다" 말했다. 한편 성신여대는 학생들의 입학부터 졸업까지 내가 만드는 '수정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향후 학생과 교수가 함께하는 사제동행 프로젝트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2020-06-23 12:34:4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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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고등학교 입학 내신성적 반영 지침 변경

경기도교육청, 고등학교 입학 내신성적 반영 지침 변경 학교활동실적 기본점수 7→8점으로 상향 조정…수상실적 4개 반영 경기도교육청 전경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3일 경기도 고등학교 입학 내신성적 반영 지침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교내 대회 등 학교 교육 활동 참여 기회가 축소된 상황을 고려해 중학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변경된 내신성적 반영 지침에 따르면 고등학교 입학을 위한 중학교 내신성적은 교과활동상황, 출결상황, 봉사활동실적, 학교활동실적 등 총 200점 만점으로 산출한다. 이 가운데 총 10점 배점인 수상실적과 자치회 임원 활동 실적을 반영하는 학교활동실적 점수 산출 방식이 바뀐다. 먼저 학교활동실적 기본점수가 당초 7점에서 8점으로 상향 조정된다. 또 학기당 1개 0.5점씩 총 6개까지 반영하던 수상실적을 4개만 반영한다. 이때 올해 중학교 3학년 학생은 학기와 상관없이 수상실적 4개, 중학교 1, 2학년 학생은 학기당 1개씩 총 4개를 반영한다. 다만 월평정점 0.1점씩 부여하는 자치회 임원 활동 점수 산출 방식은 이전과 같다. 변경된 '경기도 고등학교 입학 내신성적 반영지침'은 도교육청 홈페이지와 고등학교 입학 전학 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윤규 미래교육정책과장은 "이번 고입 내신성적 반영지침 변경은 중학교 학생들의 고입 내신성적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라며 "코로나19 상황에서 중학교 교육과정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현장 지원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0-06-23 10:57:1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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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남녀 70.6% "여름철 코로나 피로감 높다"

성인남녀 70.6% "여름철 코로나 피로감 높다" 피로감 느끼는 부분 1위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더위' 성인남녀 10명 중 7명, 올 여름휴가는 집에서 잡코리아 제공 성인남녀 10명 중 7명은 코로나19로 인한 여름철 피로감이 높다고 답했다. 여름철 코로나19로 가장 피로감을 느끼는 부분은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더위였다.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알바몬과 함께 성인남녀 7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0.6%가 코로나19로 인한 여름철 피로정도가 예년보다 '높은 편'이라 답했다. 이어 피로정도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라는 답변은 27.6%였고, '낮은 편'이란 답변은 1.8%에 그쳤다. 여름철 코로나19로 피로감을 느끼는 부분을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더위(84.2%)'가 1위에 올랐다. 이어 '외출을 못 하고 집에만 있어 답답함(37.4%)'과 '집에만 있어 냉방비용, 식비 등 경제적 부담 증가(17.6%)' 등의 순이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지' 묻자 91.5%가 '실천 중'이라 답했다. 이들 성인남녀가 실천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행동으로는 ▲외출 시 마스크 착용(95.3%) ▲손 씻기, 손세정제 상시 사용(80.9%) ▲외출/모임 최대한 자제(74.4%) ▲기침이나 재채기 시 옷소매로 가리고 하기(51.6%) 등이 있었다(*복수응답). 한편 성인남녀 10명 중 7명은 올 여름에 집에서 휴가를 보내는 홈캉스를 즐길 것이라 답했다. '올 여름휴가를 어떻게 보낼 건지'라는 질문에서 '홈캉스를 하며 보낼 것(집에서 보낼 것)'이란 답변이 72.3%를 기록했다. 반면 27.7%는 '여행 등 외부활동을 하며 여름휴가를 보낼 것'이라 답했다.

2020-06-23 10:06:1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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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코로나 19 상황 극복' 미추홀구청에 면마스크 기증

인천대, '코로나 19 상황 극복' 미추홀구청에 면마스크 기증 사회봉사센터 사회봉사 교과목 수강생 340명이 제작품 1450장 전달 인천대 재학생들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필터가 포함된 면마스크 1450매를 만들고 22일 미추홀구청을 방문해 기증했다./인천대 제공 인천대(총장 조동성)는 22일 미추홀구청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필터가 포함된 면마스크 1450매를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면마스크는 사회봉사 과목을 수강한 약 340여명의 학생들이 비대면 봉사활동 일환으로 직접 손바느질을 해 제작됐다. 인천대 사회봉사센터는 코로나 19로 인해 대면 봉사활동이 중단되자 학생들이 봉사 실천 의지를 유지하며 의미 있는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비대면 봉사활동으로 전환해 마스크 제작 기회를 마련했다. 학생들이 기증한 면마스크는 미추홀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미추홀지역자활센터, 희망지역자활센터 이용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면마스크 제작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성희 (동북아통상전공 4학년)학생은 "스스로 만든 면마스크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기증식에서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지역사회 및 국가적 재난에 청년들이 봉사함으로써 대학의 사회공헌 책무를 수행하는 데에 인천대가 귀감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2020-06-23 10:02:3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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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학생 생활관 '브니엘관' 준공식…'레지덴셜 칼리지' 도입

삼육대, 학생 생활관 '브니엘관' 준공식…'레지덴셜 칼리지' 도입 삼육대는 22일 학생 생활관(기숙사) 브니엘관 준공식을 개최했다./삼육대 제공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학생 생활관(기숙사) 브니엘관을 준공하고, '레지덴셜 칼리지'(RC·Residential College) 도입을 본격화했다. 삼육대는 22일 황춘광 삼육학원 이사장과 김일목 총장, 신양희 전무이사, 이신연 상무이사를 비롯한 대학 주요보직자, 공사업체 관계자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브니엘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100억원이 투입된 브니엘관은 건축면적 747.27㎡(약 226평), 건축연면적 4,440.88㎡(1343평)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졌다. 생활실 127실, 휴게실 3실, 스터디룸 4실 등을 갖췄으며, 총 290여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다. 2017년 증축한 또 다른 학생 생활관인 시온관, 에덴관과 지난해 준공한 살렘관까지 포함하면 전체 생활관 수용인원은 1553명에 이른다. 이에 따라 삼육대의 재학생 수 대비 생활관(기숙사) 수용률은 26.3%로 늘어나 수도권 4년제 대학 평균(17.6%, 지난해 기준)을 크게 웃돌게 됐다. 삼육대는 이처럼 대폭 확충된 생활관 시설을 '레지덴셜 칼리지'를 위한 핵심 인프라로 활용한다. 기숙형 대학을 뜻하는 레지덴셜 칼리지는 주거공간인 생활관을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인 공동체 교육의 장으로 전환하는 개념이다. 이를 위해 최근 김남정 부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레지덴셜 칼리지 TFT를 구성하고, 다양한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음악, 미술, 스포츠 등 문화 프로그램은 물론, 전공과 연계한 사회봉사 교육, 상주 외국인 교수와 함께하는 그룹스터디 및 영어토론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이 이뤄진다. TFT는 프로그램 개발을 마치고, 오는 2학기 레지덴셜 칼리지를 시범 도입한 뒤 내년 1학기부터 본격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김일목 총장은 "브니엘관은 학문과 인성, 삶을 하나로 묶어 가르치는 전인교육의 장이자 삼육(三育)교육 정신을 구현하는 현장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대학의 인재상인 창의융합 중심의 전인역량을 갖춘 'SU-MVP+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2020-06-23 06:35:4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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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희네, 녹두빈대떡 프랜차이즈화 도전…해외판로 개척

(유)순희네에프비앤비(이하 순희네)가 한국 전통음식을 알리는 외식 프랜차이즈로의 도약을 준비해 눈길을 끈다. 순희네는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광장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인기를 모은 '녹두빈대떡'으로 창업에 성공한 국내 유망 외식기업이다. 최근에는 대만 등 해외 판로개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 기업의 대표메뉴인 녹두빈대떡은 쌀가루와 밀가루를 전혀 넣지 않고, 녹두를 멧돌로 갈아 반죽한 만큼 녹두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00% 녹두로 만든 반죽에는 숙주와 묵은지가 더해져 뛰어난 식감을 자랑한다. 최근 순희네는 '2018 중소상공인 로고 지원사업'에 선정돼 '순희家(가)'로 브랜드명을 변경했다. 현재는 (대형)마트 외에도 백화점과 특수매장 입점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미 인천공항 T2 터미널, 롯데타워, 광교 앨리웨이 등에 입점했다. 이와 함께 대만 신광미쯔코시 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메뉴도 고기완자 등 다양한 한국전통 음식을 선보일 계획이다. 추근성 대표는 "녹두는 해독과 해열기능뿐만 아니라 피부질환 개선과 신장기능 강화에 효과적인 식품"이라며 "현재 우리 기업은 녹두빈대떡뿐만 아니라 고기완자 등 한국 전통음식을 국내외에 알릴 수 있는 색다른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순희네는 머니투데이 교육법인 기업가정신의 청년취업아카데미(ICT기반 SCM리테일테크 전문가 양성과정) 협약기업으로 청년 취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2020-06-22 16:36:26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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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석 ㈜석전자·㈜마레몬스 회장, 고려대에 1억원 발전기금

이동석 ㈜석전자·㈜마레몬스 회장, 고려대에 1억원 발전기금 (왼쪽)이동석 회장과 (오른쪽)정진택 고려대 총장이 기부식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고려대 제공 고려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 55기 원우인 이동석 ㈜석전자 회장이 고려대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 고려대(총장 정진택)는 19일 오전 10시 30분 고려대 본관에서 이동석 회장의 발전기금 기부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다. 기부식에는 이동석 회장과 한동하 ㈜마레몬스 대표, 김문찬 AMP 교우회장, 이기준 AMP 교우회 부회장이 참석했다. 본교에서는 정진택 총장과 송혁기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해 감사를 전했다. 이동석 회장은 강원도 화천 출신으로 20대 초반에 상경해 청계천 세운상가의 종업원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작은 하청 업체를 운영하기 시작해 점차 사업을 확장했다. IMF로 다들 어려움을 겪을 때 위기를 기회로 바꾸겠다는 신념으로 대처해 전화위복의 성취를 이뤘다. 자산가가 된 뒤에도 그는 자녀에게는 스스로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물려주고 대부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의로운 청년 故 이수현 씨(고려대 무역학과 93)의 실화를 그린 한일합작 영화 '너를 잊지 않을 거야'가 국내 개봉에 난관을 겪자 선뜻 10억원을 지원해 성사시켰으며, '사람이 재산'이라는 신념 하에 강원도 화천 지역의 인재 육성을 지원해 왔다.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학교 설립도 계획하고 있다. 기부식에서 이동석 회장은 "지난 세월, 뒤는커녕 옆조차 못 돌아볼 정도로 숨 가쁘게 살아왔다. 내 남은 삶에 무얼 해야 할까 생각해보니 사회에 작은 밀알이라도 남겨 보탬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앞으로 사회 환원을 본격적으로 해나갈 생각이고, 오늘이 그 시작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정진택 총장은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며 굴지의 사업가가 되신 이동석 회장님의 삶에 감명받았다. 특히 인재 육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만큼, 고려대에 기부하신 것의 의의가 크다"면서 "이번 기부가 값진 성과로 이어지도록 잘 집행하고, 어떻게 쓰였는지 보고드리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2020-06-22 14:25:59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