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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마스크로 바꿔드려요”…숙명여대, 교내 7곳에 폐마스크 수거함 설치

숙명여자대학교(총장 장윤금)가 ESG 실천을 위한 '2023 폐마스크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숙명여대는 10일 학생회관과 중앙도서관 등 교내 주요 건물 7곳에 폐마스크 수거함을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환경봉사단 SEM 학생들과 함께 교내 구성원이 사용한 폐마스크를 수거해 여러 플라스틱 제품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폐마스크를 재활용하려면 비치된 가위로 마스크 코핀을 제거한 뒤 각각 수거함에 넣으면 된다. 폐마스크 업사이클링에 참여하면 새 마스크도 받을 수 있다. 폐마스크 수거함은 숙명여대 산업디자인과에서 이용자들의 편의를 고려해 새로 디자인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마스크가 사용 후에는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 따른 것이다. 코로나19용 마스크가 일반쓰레기로 버려지면, 분해까지 수백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일회용마스크는 주로 폴리프로필렌(PP) 소재로 이뤄져 있어 수거 후 플라스틱 제품으로 다양하게 재활용할 수 있다. 그동안 숙명여대는 친환경 스마트팜 시설을 구축하고, 영원무역홀딩스 이월상품으로 '업사이클링 패션쇼'를 진행하는 등 ESG 실천에 앞장서왔다. 장윤금 총장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캠퍼스에서 마스크가 많이 사용되는데, 폐마스크 수거함이 없어 재활용하지 못하는 모습이 안타까웠다"며 "앞으로도 대학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ESG 대표 대학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5-11 09:26:0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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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산학협력단, 글로벌 산학협력 속도낸다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 산학협력단이 국내 산업체와의 협력을 넘어 국제적 개발 협력과 과학기술 ODA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 서강대는10일, RISTI미래연구전략소(대표 이우성), 국경없는 과학기술자회(대표 신관우)와 양해각서(MOU)를 맺고 과학 기술 분야의 글로벌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RISTI미래연구전략소'는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기획하고 과학기술 정책과 국내 과학기술 역량을 연계하는 국제협력을 발굴해 과학기술혁신과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단체이다. '국경없는 과학기술자회'는 국내의 과학기술자들의 자발적인 네트워크로 개발도상국에 과학기술을 보급하고 적정 기술을 발굴해 국제적 교류를 지원하는 국내 최대의 과학기술자 NGO기관이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세 기관은 적극적으로 글로벌 문제 해결 과제를 발굴하고 교외 NGO들과 교내외 전문가들을 연계한 지속 가능 글로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서강대 산학협력단이 축적한 창업 및 기술협력 노하우를 활용해 개발도상국의 과학기술 국제개발 협력과 기술이전을 통한 글로벌 개발 협력에 힘쓸 예정이다. 서강대 산학협력단장인 신관우 교수는 "해외, 특히 개발도상국과의 협력은 일방적인 지원이 아닌, 국제적 협력을 통한 경제 사회적 약자들과 동행하고자 하는 새로운 도전"이라며 "지난 10여 년간 과학기술 분야의 개발도상국 교육 지원사업과 기초과학 인력양성을 통해 산학협력의 대학운영 시스템을 해외로 전수하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5-11 09:11:2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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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이 주는 녹색 처방전… 치유농업이 뜬다"

"한번도 안 온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온 사람은 없다죠?" 농촌진흥청 박진우 농업연구관은 '치유농장'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9일 전북 완주군 소양면 소재 '드림뜰 힐링팜'. 농진청의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이른바 '치유농장'으로 생태·숲 체험과 팜스테이를 즐길 수 있다. 농장은 9900㎡(약 3000평) 규모로 원등산 자락에 위치해 이름모를 들꽃이 여기저기 피어있다. 누군가 계란후라이꽃이라며 '샤스타데이지'를 가리킨다. 농업이 농산물 생산을 위한 것이라면, 치유농업은 농업 활동 자체를 소비하는데 초점을 둔다. 박 연구관은 "치유농업은 국민 건강 회복을 위해 다양한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해 사회적·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이라고 소개했다. 지난 2020년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를 제정해 법적 기반이 마련됐고, 제1차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 종합계획(2022~2026년)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 그간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 구축, 인력양성, 프로그램 개발이 진행 중이다. 치유농업을 확산하는 거점기관도 구축되고 있고, 관련 전문인력인 치유농업사도 253명 배출됐다. 농진청이 개발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참여자는 지난해까지 누적 8만4000명으로 급증했다. 보건복지부와 소방청 업무협약 체결로 치매노인과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치유농장 모델도 지난해 10개소가 지정돼 운영 중이다. 드림뜰 힐링팜도 그 중 한 곳이다. 드림뜰 힐링팜은 자연과 식물을 통해 마음을 어루만지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활동은 식물재배 활동을 중심으로 농장 산책, 실내 원예, 동물과 친해지기 등이 있다. 지역의 치매안심센터와 주간보호센터, 아동센터 등과 연계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간보호센터 참여 어르신들의 사전·사후 변화를 살펴본 결과, 주관적 기억력 감퇴 정도는 30.2%, 우울감은 17.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앞으로는 치유농업에 대한 국민적 신뢰도를 확보하고, 복지제도와 연계해 치유농업을 활성화하는게 과제다. 농진청은 사회서비스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과 관련부처와 협력해 사회서비스와 연계하는 치유농장 모델을 2026년까지 20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제 도입과 치유농업-사회복지사업의 제도적 연계를 위한 치유농업법 개정안이 각각 작년 12월과 올해 2월 발의돼 법사위 상정 등 절차가 추진 중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5-10 14:48:4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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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혼 배우자 20년 간병...주민등록지 달라도 임대주택 승계 허용"

사망한 공공임대주택 임차인과 사실혼 관계인 배우자의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다르더라도 함께 임대주택에 거주했다는 사실이 입증될 경우, 배우자가 해당 임대주택을 승계받을 수 있다는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 판단이 10일 나왔다. 권익위는 고령에 장애가 있는 임대주택 임차인을 간병하며 실제 함께 거주해온 사실혼 관계의 배우자에게 임차인 사망에 따른 임대주택 승계를 허용하도록 A공사에 의견표명했다. 고령에 장애가 있는 B씨는 A공사가 공급한 영구임대주택 임차인으로, 전 배우자가 일찍 사망해 딸 C씨를 홀로 양육해왔고, 2003년부터 사실혼 관계인 D씨의 간병 도움을 받으며 임대주택에서 함께 거주하던 중 사망했다. 딸 C씨는 D씨가 임대주택을 승계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으나, A공사는 C씨의 주민등록이 달라 함께 거주했다고 볼 수 없어 승계가 불가하다는 통보를 했다. 이에 C씨는 "D씨가 B씨를 간병하며 임대주택에서 계속 거주했으니 승계를 허용해달라"며 권익위에 고충민원을 제기했다. 국민권익위는 조사를 통해 D씨가 신장 및 시각 장애를 가진 B씨를 간병하며 2013년부터 주3회 투석치료에 계속 동행하는 등 배우자로서 헌신적인 역할을 했으며, C씨에게도 아버지로서 결혼식에 참여하는 등 항상 고마운 역할을 해온 것을 확인했다. 또한 택배 배송내역, C씨의 결혼식에 아버지로서 참석해 사진을 촬영한 점, 이번 민원 임대주택 경비원과 같은 동 주민의 거주사실 확인서 등을 통해 D씨가 주민등록만 달리했을 뿐 실제 임대주택에서 B씨와 함께 거주해온 사실을 확인했다. 아울러 주거를 독립한 C씨가 어머니 B씨 명의의 임대주택에 관련된 일체의 권리의무를 포기할테니, 가족을 위해 희생하고 고령에 다른 주택을 마련할 경제적 여력이 없는 D씨에게 임대주택을 승계해 달라고 국민권익위에 호소했다. 국민권익위는 이러한 점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A공사에 D씨에게 임대주택 승계를 허용하도록 의견표명했다. 국민권익위 이상돈 고충민원심의관은 "사회적 약자의 주거생활 안정을 도모하려는 공공임대주택제도의 목적과 취지 등을 고려해 임대주택 임차인 사망 시 실제 사정을 살펴서 관련 처분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3-05-10 14:37:5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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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전국 300개 학교서 AI 교과서 등 ‘디지털 기반 교육’ 시범 도입

2025년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을 앞두고 교육부가 선도학교 총 300곳을 운영한다. 교육부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추진할 16개 시범교육청을 선정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선도학교 운영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AI 디지털교과서는 학생의 학습 결과를 바탕으로 개개인 맞춤형 학습 경로를 찾아주는 차세대 교과서다. 앞서 2월 교육부는 오는 2025년 수학·영어·정보에 AI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하는 내용을 골자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방안'을 내놨다. 방안에 따라 디지털 선도학교는 AI 디지털교과서 정식 도입에 앞서 민간 에듀테크 기업의 AI 코스웨어(교육과정+소프트웨어·courseware)를 활용한 새로운 수업 방법을 진행한다. 선도학교 수는 사업을 신청한 시도교육청 계획에 따라 차이가 있다. 경기·경북·대구·서울·충남·충북은 각 40개교, 세종은 15개교, 강원·경남·광주·대전·부산·인천·전남·전북·제주는 각 5개교를 운영하겠다고 신청했다. 울산교육청을 제외한 16개 교육청이 올해 시범사업에 모두 참여한다. 지역별 선도학교는 관할 시범교육청들이 수립할 예정인 운영계획에 따라 선정된다. 선정된 학교는 자체 운영계획 수립, 교사 연수를 거쳐 오는 9월 2학기부터 디지털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선도학교에는 1억원씩 특별교부금이 운영 예산으로 지원된다. 시범교육청은 선도학교와 수업 혁신을 위한 교원 연수를 실시하도록 상담을 제공하고 협의회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자체 재원을 투입해 선도학교에 무선망 등 인프라 구축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현장의 애로 해소 등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내에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지원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울산시교육청은 사업 신청 기간 중 교육감 보궐선거가 진행되며 참여하지 못했다. 교육부는 울산교육청의 불가피한 사정을 고려해 컨설팅 등 디지털 교육혁신 관련 자체 시범 운영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5-10 13:58:0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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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진 환경장관 "환경과 경제 균형 이뤄야"

한화진 환경부장관이 4대강 보를 해체하거나 상시 개방해야 한다는 전 정부의 결정은 과학에 기반을 둔 결정으로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환경과 경제의 균형을 이뤄야 한다면서, 과학에 기반을 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장관은 지난 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새 정부의 첫 환경부 장관으로 취임한 이후 지난 1년간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그동안 논쟁에 갇혀 해결하지 못했던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지향적 이슈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 장관은 4대강 사업에 대해 "제가 취임 이후 (4대강 사업이) 다목적 사업이라고 말씀드렸고, 특히 보 같은 경우는 보를 보 답게 활용하겠다. 과학적으로 활용하겠다. 주민 동의 없는 보 해체는 하지않겠다고 계속 말씀드렸다"면서 "4대강 보라는 물그릇은 지역 주민들한테는 훌륭한 물 공급시설이기때문에 주민들의 공감대 형성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의 보 해체 결정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있어서 보면, 과학 기술에 기반한 결정이었다고 보기어렵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하천의 어떤 수질 기준이 여러 항목이 있는데 법적 기준으로 사용하지 않는 그런 기준을 갖고 하는 부분들은 사실 과학에 기반한 평가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 장관은 4대강 사업 전후 10년간 보 인근 수질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는 서울대와 국립환경과학원의 공동 연구 결과는 맞다고 했다. 한 장관은 "4대강 보 설치 전후 10년간 BOD(생물화학적 산소 요구량), SS(부유물질), TP(총인) 3종을 보면 수질이 좋아졌다는 가장 최근 모니터링된 결과"라면서 "저는 항상 과학에 기반한 정책을 하겠다고 말해왔고 최고의 과학자들이 모니터링한 결과라서 저는 이 결과를 믿는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과학에 기반한 정책을 추진해 국민 공감을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한 장관은 "환경이슈라는 것이 이분법적인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균형을 이뤄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예를 들어 환경과 경제의 균형, 또 자연환경이라고 하면 보존과 어떠한 이익 활용을 균형있게 봐야한다"고 밝혔다. 용산 어린이정원의 유해성 유려에 대해 한 장관은 "이번에 개방한 구역에는 15~30cm 정도 흙을 덮은 뒤 잔디 등을 심는 등 위해성 저감조치를 했다"면서 "환경부 장관으로서 위해성이 엎다고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위해성 평가는 방문객의 경우 '하루 9시간씩, 주 3회, 25년간'을 가정하고, 작업자의 경우는 '하루 9시간 근무, 주 5회, 25년간'으로 가정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001년 한국환경공단과 미군이 합동으로 진행한 평가에서 석유계총탄화수소나 비소 등이 토양환경보전법상 1지역(공원과 어린이시설 등) 오염 기준을 크게 초과했다고 발표해 안정성 우려가 제기된 것과 관련, 환경부와 국토부는 지난 7일 최근 6개월간 3차례 대기 중 오염도를 측정한 결과 안전성 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 장관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구제급여 등에 사용되는 사업자 분담금을 23개사 중 19개사가 납부했고, 옥시 등 4개사는 아직 납부하지 않았다면서 오는 15일까지 납부 기한을 지키지 않을 경우 법적 절차를 밟겠다고 했다. 환경부는 지난 2월 가습기살균제와 원료물질 사업자 등 23개사에 분담금 1250억원을 납부하라고 통보했다.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미납부 시 국세 체남과 같은 방식으로 징수하도록 돼 있다. 한 장관은 "지난 1년 동안 현자을 다니고, 다양한 전문가와 이해관계자 분들을 만나며 많은 것을 보고 느꼈다"면서 "말, 구호, 숫자로 보여주는 환경정책이 아닌 국민이 공감하고 민간의 창의적 혁신을 유도하며 환경의 글로벌 질서, 글로벌 스탠다드를 견인할 수 있는 환경정책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 장관은 환경의 사각지대 부분도 더 꼼꼼하고 촘촘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가뭄으로 제한 급수를 걱정하는 도서 지역에 안정적 물 공급 ▲얼마 전 기업들과 협약식을 체결했던 저소득층 대상 친환경 보일러 보급 지원 사업 등을 언급하며 "환경정책의 혜택이 충분히 닿지 않는 지역과, 환경에 민감한 계층에 대한 환경보건안전망대책 등 따뜻한 환경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5-10 11:26:0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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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서울시 지원 '창업생태계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기관 선정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관하는 '트라이 에브리싱(Try Everything) 2023 공동 협력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트라이 에브리싱 2023 공동 협력 프로그램'은 서울시에서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창업지원 주요 분야 스타트업 프로그램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국대는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투자브릿지(IR)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올해 서울지역 내 창업기업 10개 사를 선정하고 투자유치 역량 강화 및 우수 창업기업 대상 투자 연계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동국대는 운영기관 선정에 따른 협약을 체결한 뒤 6월부터 창업기업 모집과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유광호 동국대 창업기술원장은 "이번 운영기관 선정으로 서울지역 내 대표 창업지원 기관으로의 위상을 확립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 내 창업지원 대표 대학으로서 창업지원 전문 역량을 발휘해 서울 도심 산업의 디지털화를 이루며, 지역 우수 창업기업의 발굴부터 육성까지 기술혁신형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5-10 10:22:4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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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GTEP사업단, 4년 연속 우수 사업단 선정…국고 1500만원 추가 지원

숭실대학교는 지역 특화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이하 GTEP 사업단, 단장 이병문)이 4년 연속 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숭실대 GTEP 사업단은 2023년 국고 보조금 1500만원을 추가로 제공받아 총 1억6500만원의 국고를 지원받는다. 해당 보조금은 제17기 GTEP 사업단 활동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선정은 2022년도 GTEP 사업을 수행한 전국 20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된 제16기 GTEP 사업단 성과평과에서 '상' 등급을 취득해 이뤄졌다. 숭실대 GTEP 사업단은 지난 제16기 사업 기간(2022년 1월 1일~ 2023년 3월 31일) 동안 총 71개의 중소기업과 산학협력 관계를 맺었고, 국내·외 전시회 및 전자상거래를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에 힘을 보탰다. 특히 아마존, 쇼피파이, 쇼피 등의 전자상거래와 전시회 등에서 총 19만8430달러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100%의 수료율을 달성했으며, 수료 학생 중 총 14명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글로벌 무역전문가 인증'을 획득했다. 한편, GTEP(Glocal Trade Expert Incubating Program)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지역 특화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사업이다. 숭실대 GTEP 사업단은 지난 2007년 1기 글로벌 무역 전문가 양성 사업을 시작으로 지난 16년간 550여 명의 글로벌 무역 전문 인력을 배출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5-10 10:14:05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