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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체납자 1.4만여명…개인 최고액 190억원”…서울시, 이름·주소 등 공개

서울시가 지방세를 1000만원 이상 1년 넘게 내지 않은 고액·상습 체납자 1만4172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명단에 새로 오른 체납자 중 세금을 밀린 사람은 개인으로, 체납액은 190억원에 달했다. 서울시는 15일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지방세 체납액 1000만원 이상인 상태로 1년이 지난 고액·상습 체납자 1만4172명의 이름과 상호, 나이, 주소, 체납액 등의 정보를 서울시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명단에는 기존 공개인원 1만2872명에 신규 공개인원 1300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이 밀린 세금액은 1조6413억원에 이른다. 신규 명단공개자 1300명 중 개인은 931명이 625억원을, 법인은 369개 업체가 287억원을 체납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평균 체납액은 약 7000만원이다. 이들 중 738명은 서울시 체납액이 1000만원이 안 됐지만, 다른 자치단체의 체납액을 더했을 때 1000만원 이상이어서 신규 공개 대상에 포함됐다. 신규 체납자의 금액별 분포는 '1000만원 이상~3000만원 미만'이 728명(56%)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50대'가 296명(31.8%)로 가장 많았다. 기존 공개 대상자까지 포함해 세금을 가장 많이 밀린 체납자는 40세 김준엽씨로 파악됐다. 김씨는 국내에서 전자담배 원료를 수입해 제조·판매업에 종사하면서 담배소비세 등 190억1600만원을 내지 않아 2년 째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오문철 전 보해저축은행 대표다. 오 전 대표는 151억7400만원의 세금을 밀렸다. 조동만 전 한솔그룹 부회장(82억3700만원), 이동경 전 케이앤엘벨리 대표(72억9400만원)도 각각 4위, 5위로 상위 10명 안에 들었다. 법인 체납액 1위는 제이유개발로 이 법인을 113억2200만원의 세금을 내지 않았다. 이어 ▲제이유네트워크(109억4700만원) ▲에버원메디컬리조트(64억7400만원) ▲베네개발(63억4700만원) 등의 순이었다. 신규 공개 대상자 중에서는 안혁종(41)씨가 125억1400만원의 세금을 내지 않아 1위로 나타났다. 신규 법인 체납액 1위는 16억3500만원을 체납한 '비앤비에프'였다. 서울시는 지난 3월 명단 공개 신규 대상자에 선정된 1540명에게 명단 공개 사전통지문을 발송했다. 그 중 체납자 397명이 체납세금 50억원을 자진 납부했다. 시는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공개에만 그치지 않고, 고의로 납세를 회피하는 고액 체납자에 대해 가택수색 및 동산 압류, 신용정보제공, 출국금지, 검찰 고발, 관허 사업 제한 등의 제재와 강화된 추적·수색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명단이 공개된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관세청에 체납 처분을 위탁할 방침이다. 아울러 체납자가 해외여행 중 구매한 고가의 명품을 압류하고 해외직구로 산 수입품 등의 통관을 보류해 체납액 징수에 나설 예정이다. 한영희 재무국장은 "납세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악의적으로 교묘하게 세금을 체납하는 자에 대해서는 명단공개와 출국금지, 신용정보원에 신용불량자 정보제공 등 강력한 행정제재 처분을 시행할 것"이라며 "가택수색, 공매 등의 체납처분을 착수해 성숙한 납세문화를 정착시키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15 14:40:5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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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파대비 ‘겨울철 교통대책’ 추진…온열 의자·방풍 자동문 설치

서울시는 내년 3월15일까지 '2023년 겨울철 교통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책에는 ▲대중교통·따릉이 등 교통시설물 안전 점검 ▲온열의자 등 정류소·역사 시설물 개선 ▲강설 등 기상 특보 발효 시 비상수송대책 가동 및 정보 안내 등이 담겼다.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교통공사, 서울메트로9호선, 우이신설경전철, 남서울경전철(신림선 운영사)은 역사·차량·선로·차량기지 등 분야별 동절기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지난 10월부터 한파·폭설 취약 시설물 대상 집중 점검 중이다. 337개 서울시 지하철역은 필요물량 만큼 제설 자재·장비를 구비한 상태다. 서울교통공사는 폭설 시 역사 출입구로 눈이 유입되지 않도록 남부터미널역 등 11개 역사에 캐노피를 추가 설치했다. 버스, 택시 및 승차대, 교통안전시설물 등 기타 교통시설물도 계획에 따라 점검 중이다.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이 추위 걱정 없이 대기할 수 있도록 정류소·역사 시설물도 개선한다. 시는 온열 의자를 관내 정류소에 지속 설치 중이며, 이 설치율을 연말까지 지난해 51.9%에서 81.4%(3433대)까지 늘릴 계획이다.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1·7번 출구에는 방풍 자동문을, 7호선 뚝섬유원지역 승강장에는 상·하선 모두 고객대기실을 설치했다. 서울시는 강설 시 대중교통 승객 증가로 인한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 단계별 출·퇴근시간대 집중배차 및 막차시간을 연장한다. 대설경보 등이 내려질 3단계에서는 대중교통 출·퇴근시간대 집중배차 및 막차시간을 평상시보다 1시간 늘리고, 지하철 운행횟수를 평소보다 최대 210회(출근 51회, 퇴근 36회, 막차 123회) 확대할 방침이다. 버스는 노선별 특성 및 도로 상황을 감안해 연장 운행 등을 시행한다. 평소 폭설·결빙으로 버스 운행이 어려웠던 구간을 사전 선정해 폭설 시 서울시·자치구·버스회사 간 비상연락망에 맞춰 신속 제설 조치하고, 버스회사들은 차고지 주변 도로부터 선제적으로 제설을 실시해 운행 경로를 최대한 확보한다. 따릉이는 겨울철 이용수요가 줄어드는 만큼 성수기 대비 80%만 현장에 배치하고, 2단계(대설주의보) 발효 시 운영 중지를 검토한다. 3단계에는 운영을 즉시 중단한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폭설·한파에도 시민들의 이동과 민생 지원을 위해 교통 시설물 안전점검부터 긴급 제설·복구체계 마련, 비상수송대책까지 동절기 대중교통 운영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라며 "최근 돌발적인 기상 변화도 잦은 만큼, 시민분들도 외출 전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폭설 시 승용차를 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15 14:26:4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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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50만4088명 응시’ 2024 수능...“‘교과서·연습장’도 소지 안 돼요”

16일 50만4088명이 응시하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다. 해마다 수능에서는 '수능 시험 유의 사항'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해 발생하는 부정행위가 다수 적발된다. 교육 당국은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 탐구 선택과목 푸는 순서 등을 인지해 부주의로 인해 수년간 준비한 노력이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한다. ■ 시험장 반입 금지…시험 중 휴대 불가능 물품 확인해야 수능 시험장에서 부정행위 건수가 가장 많은 유형은 '반입 금지 물품 소지'다. 전원을 껐더라도 휴대전화를 제출하지 않으면 부정행위에 포함된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소지한 경우도 마찬가지다. 스마트 기기, 태블릿PC, 블루투스 이어폰, 전자담배 등의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에 갖고 들어갈 수 없으며, 만일 반입 금지 물품을 시험장에 가져왔다면 1교시 시작 전까지 감독관 지시에 따라 지정된 장소에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쉬는 시간에는 휴대할 수 있지만 시험 중 휴대가 불가능한 물품도 있다. ▲연습장 ▲개인 샤프(볼펜) ▲예비 표시용 플러스펜 ▲투명 종이 등은 휴대가 적발될 시 압수되며 ▲교과서 ▲문제집 ▲기출문제지 등은 적발 즉시 부정행위 처리되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 매 교시 타종 엄수해야…4교시 탐구 선택과목 순서 바꿔 풀면 0점 수능 시험에서는 매 교시 예비령·준비령·본령·종료령 순으로 타종이 울린다. 준비령이 울리면 문제지 상태 확인과 성명, 수험번호, 필적 확인 문구 기재 등의 행동만 가능하다. 준비령을 본령으로 착각해 문제를 풀다가 적발된 경우가 적지 않으므로 수험생들은 각 타종에 맞춰 시험을 실시해야 한다. 종료령 역시 유의해야 한다. 시험 종료 후 감독관이 답안지 제출을 요구했으나 이를 거부하고 답안을 작성하는 경우, 종료령 후 불필요한 동작으로 부정행위로 오인되는 경우 등 가장 많은 부정행위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4교시 응시 방법 위반 사례도 매년 발생하는 주요 부정행위 유형 중 하나다. 여러 선택과목 중 자신이 선택한 과목의 문제지만 골라 풀어야 하므로 실수가 빈번하다. 대표적인 예로 선택과목 순서를 바꿔서 풀거나, 선택과목 문제지를 동시에 올려두고 푸는 행위는 불법행위로 간주돼 0점 처리된다. 제2 선택과목 시간에 이미 종료된 제1 선택과목 답안을 작성하거나, 수정하는 행위 또한 부정행위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 '후드티 착용' 시험 응시, "불법 아니지만, 감독관 지시 응해야" 다른 수험생의 답안지를 보거나 보여주는 '커닝'은 중대한 부정행위다. 이를 저지른 수험생은 그 해 수능시험이 무효 처리된다. 이에 더해 다음 연도 수능시험도 응시 자격을 박탈당한다. 다른 수험생에게 답을 보여달라고 강요하거나 위협한 경우에도 올해 시험이 무효로 처리되고 다음 연도 시험에도 응시할 수 없다. 현행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정행위자 처리 규정에 '후드티 착용'을 부정행위로 간주하고 있지는 않지만, 감독관이 수험생에게 본인 확인이나 소지품 검색을 요구할 수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관계자는 "후드티에 달린 모자를 뒤집어쓰고 시험을 치르는 경우, 몰래 블루투스 이어폰을 끼고 있다거나 대리 시험을 치른다는 의심을 받을 수 있다"라며 "감독관이 본인 확인 및 소지품 검색을 요구할 경우 수험생은 즉시 이에 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3-11-15 13:49:5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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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초·중·고교생 4.5만여명 대상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 시행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학생 4만50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는 서울시의회 지원을 받아 서울시교육청에서 서울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새롭게 개발한 진단 도구이다. 학교에서 기초학력을 진단하기 위해 주로 사용하는 도구는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학교 자체 개발 도구 등이 있으며 교과 기반 도구이다. '서울 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는 여러 교과를 학습하는 데 기반이 되는 기초 소양인 문해력과 수리력을 진단할 수 있는 범교과적 검사 도구로 개발됐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검사 내용은 일상생활과 학습상황에서의 문해력과 수리력을 측정할 수 있는 문항으로 구성되며, 교과융합형 문항이나 실제 생활에서 문제해결력을 측정하는 문항 등으로 출제된다. 진단검사는 약 210교의 표집 학교와 희망 학교, 학교 밖 청소년 도움센터 2곳에서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2학년, 고등학교 1학년 등 4개 학년 학생 약 4만5000명이 실시할 예정이다. 학교에서는 오는 20일부터 24일 기간에 학교 일정을 고려해 학년 또는 학급별로 자율적으로 시행하게 된다. 검사 결과는 12월 말 학생 및 학부모에게 통보될 예정이다. 검사 결과 보고서에는 ▲문해력·수리력 검사 점수 ▲학생의 수준 ▲문해력·수리력 하위 영역별 도달도 등이 제공된다. 이번에 제공되는 학생에게 제공되는 문해력과 수리력 검사 점수는 수직 척도로 설계해 향후 학령기 내에서 학생 개인의 성장 정도를 알 수 있다. 수직 척도란 학생의 성장 정도를 알아볼 목적으로 같은 교과나 영역을 측정하는 여러 학년의 검사를 수직적으로 연결한 점수 척도다. 서울시교육청는 이번에 새롭게 개발·시행하는 '서울 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가 미래를 살아갈 학생들의 기초 소양으로서의 문해, 수리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실마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해외에서도 이미 문해력과 수리력 등 문제해결 능력 및 기초역량의 국가 단위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국제학업성취도평가인 PISA, 캐나다 BC주의 FSA, 호주의 NAPLAN 등이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기초학력 보장에 관심이 높은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의회의 협력으로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라는 새로운 진단도구가 탄생하게 됐다. 중요한 것은 진단 이후의 지원"이라며 "이를 계기로 학생들의 기초소양을 강화하고, 다양한 변화에 대응하는 미래역량을 길러줄 수 있는 교육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2023-11-15 13:45:4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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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 시작

경북 영덕군이 정부의 공공비축미 매입 계획에 따라 올해 수확 벼 중 약 3244톤을 공공비축미로 매입한다. 매입 물량은 벼 재배면적 감축에 따른 인센티브 물량을 포함해 약 3244톤(81102포/40킬로그램)으로, 그 중 산물벼 1819톤(45481포/40킬로그램)을 매입 완료하였으며, 14일부터 건조벼 1425톤(35621포/40킬로그램)을 매입할 계획이다. 올해 매입 품종은 일품, 삼광으로 검정결과 수매 대상 품종 외 다른 품종을 출하하거나 혼입해 출하할 경우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어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공공비축미 출하 농업인의 수확기 자금상환을 위해 수매 직후 중간 정산금(3만원)을 지급하며,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10월부터 12월까지의 수확기 동안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확정한 후 연말에 최종 정산할 방침이다. 한편 영덕군은 수매 농가의 소득보전과 경영 안전을 위해 공공비축미곡(건조벼) 톤백(800킬로그램) 포장재 비용과 산물벼 건조수수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소형 포대 출하 농가를 위해 농협을 통해 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올해도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 애써주신 농업인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무엇보다도 안전한 공공비축미 매입을 위해 농가 및 매입관계자들의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23-11-15 09:50:16 김종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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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배터리 전후방 우수기업 초청 취업설명회’ 성료

인하대학교는 최근 배터리 취업 강화 프로그램인 '배터리 전후방 우수기업 초청 취업설명회'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인하대 이차전지사업단이 진행한 이번 취업설명회에는 SK온, 오알켐, 에코프로비엠, 한솔케미칼 등 4개 기업에서 참여했다. 기업 내 인사담당자 등 전문가들은 기업 소개, 채용 절차, 요구 역량, 인재상 등 발표를 진행했다. 기업 연구 파트 담당자와 학생 간 '일대일', '다대일' 방식의 멘토링 프로그램도 열렸다. 이를 통해 이차전지공학 융합 전공 재학생과 모든 학과 학생에게 다양한 기술·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인하대는 지난해 7월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부처협업형 이차전지산업 기술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되면서 이차전지사업단을 구성했다. 올해엔 교육부의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도 선정되면서 이차전지 분야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은 이차전지 공학 분야의 초·중·고급 교과목의 교차 이수를 통해 9학점 이상 이수 시 마이크로디그리(MD) 수여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기존 부처협업형 사업의 이공계 학생 대상 프로그램에서 범위를 확장해 모든 학과 학생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인하대 이차전지사업단은 중소기업의 재직자 교육에도 앞장서고 있다. 현재 이차전지 제작 실습·분석 실습·평가 실습 교과를 개설해 운영 중이며 이러닝, 원격 활용 교과목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이차전지 관련 산업체와도 협업해 현장실습, 취업 지원 프로그램, 산학 프로젝트 등을 진행한다. 인하대 이차전지사업단은 오는 24일 LINC사업단 에너지 ICC,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함께 '수도권 서부벨트 배터리 관련 기업 협의체' 조직을 위한 교류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류회는 인천 지역을 중심으로 수도권 서부벨트에 이차전지 분야 산학 협력 확대와 기술 교류를 목적으로 열린다. 교류회 참가 희망업체는 이차전지사업단으로 연락하면 참석할 수 있다. 최진섭 인하대 이차전지사업단장은 "인하대는 재학생·재직자 교육 프로그램에 필요한 시설·장비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최고의 배터리 관련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 인하대 송도 산학협력관에 인하 이차전지 이노베이션센터 구축을 시작으로 학생들과 기업 재직자가 교육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이차전지 산업의 중요한 엔지니어 양성 기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15 09:11:1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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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15일 한줄뉴스

<정책사회부 한줄뉴스> ▲교사의 정당한 생활지도를 '아동학대'로 보지 말라며 전국 교사 7만 명 이상이 법 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정부가 최근 가격이 크게 오른 의류·신발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업계가 제조원가를 낮출 수 있도록 일부 품목 할당관세 적용 등을 추진한다. ▲지난해 아파트 등 주택을 매입한 무주택자 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고금리 기조 및 부동산시장 침체에 따라 매수심리가 얼어붙은 탓으로 풀이된다. ▲서울시는 선심성 복지사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자치구와 건전재정 실행방안(1호)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으로 국가전문자격시험에서도 TOEIC·TOEFL·TEPS 등 공인어학시험 성적 인정기한이 기존 2년에서 5년까지 늘어난다. <금융·부동산 한줄뉴스> ▲ 수출물가지수가 4개월째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이 1350원을 넘어서면서 환율효과가 나타난 덕분이다. 원화기준으로는 상승했지만, 계약기준으로는 하락해 아직 회복세를 논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 금융당국의 '상생금융' 주문으로 은행들이 상생금융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당국은 부족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오는 16일 추가 상생금융방안을 내놓아야 하는 은행들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일각에선 '횡재세'를 내야 '은행때리기'가 끝난다는 말까지 나온다. ▲ 은행권 수신경쟁에 정기예금 금리가 4%대를 웃돌고 있다. 지방은행은 '우대금리'를 앞세워 시중은행보다 금리가 높은 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 새마을금고가 지배구조 혁신을 바탕으로 체질 개선에 나섰다. 올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의혹 뱅크런 및 박차훈 전 새마을금고 중앙회장의 수수 혐의 등 잡음이 이어지자 중앙회가 쇄신안을 마련한 것이다. ▲ 보험사들이 배타적사용권 획득 소식을 전하고 있다. 올해 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으로 신상품 개발 부담을 극복하고 독점 판매를 위한 경쟁 태세에 돌입했다. ▲ 다세대·다가구를 중심으로 한 전세사기와 역전세난 현상이 심화하는 가운데 부동산 임의경매 물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는 2년 11개월 만에 최다를 기록했다. <유통&라이프부 한줄뉴스> ▲백화점, 대형마트 등 국내 유통기업들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부산 엑스포 응원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오리온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3.4% 오른 7663억원, 영업이익은 15.6% 성장한 140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주류업계가 모임이 많은 연말 대목을 앞두고 신제품 출시와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화장품 제조업 기업인 코스맥스와 한국콜마가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자본시장부 한줄뉴스> ▲감독당국이 증권사의 감사와 준법감시인, 최고리스크책임자(CRO)까지 소집해 내부통제 시스템을 원점에서 전면 재검토하라고 주문했다. 특히 최근 금융사고가 연달아 발생하고 있는 투자은행(IB) 부문에 대해 검사를 예고한 가운데 금융사고를 보고하지 않은 사례가 있는지 전수점검에 나섰다. ▲금융감독원은 '외부감사 및 회계 등에 관한 규정 시행세칙'에 내부회계관리제도의 평가·보고 기준 및 지정 감사인의 산업전문성 기준 등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셀트리온그룹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금액이 양사 합계 총 7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집계된 주식은 각각 셀트리온 4만1972주(약 63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 2만3786주(약 16억원)다. 양사 합산 주식수 기준 총 합병반대 표시 주식수의 0.19%에 그쳤다. ▲파두 충격이 쉬이 끝나지 않을 모양새다. 전일 소폭 반등했던 주가는 14일 다시 9.15% 곤두박질치며 1만7300원까지 떨어졌다. 한때 2조원을 넘어섰던 시가총액은 8000억원대로 쪼그라들었다. 파두는 전일 A4용지 5장 분량에 달하는 해명글을 내놓았지만 투심은 하루 만에 차갑게 돌아섰다. ▲최근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상장사들이 주가 부양 차원에서 자사주 소각 카드를 꺼내 들고 있다. 연말 배당을 앞두고 주주환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날로 커지고 있어 자사주 소각에 나서는 상장사들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테슬라의 주가가 급락세를 보인 이후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의 '테슬라 사랑'이 돌아왔다. 주가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저점 매수를 노린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는 모습이다. <산업부 한줄뉴스> ▲글로벌 기업부터 국내 기업들까지 재택근무(원격근무)를 축소하거나 폐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규모의 신규 수주를 기록한 국내 조선업계가 하반기에도 수주 낭보를 울리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최대 모빌리티 분야 개발자 축제인 '제3회 HMG 개발자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SDV(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로의 대전환이 가져올 미래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했다.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가 창립 93주년과 CJ그룹 편입 10년을 맞아 "World Class 기술로 글로벌 물류시장을 선도하자"고 강조했다. ▲포스코DX가 로봇자동화(RPA)솔루션 에이웍스(A.WORKS)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인 챗GPT를 결합해 개발 편의성을 높였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11-15 06:01:0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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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응원에 진심인 헤리티지벤처스, '왕'의 기운 통했다

지난 13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 리그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LG 트윈스가 KT 위즈에 6대2로 승리했다. 이로써 LG 트윈스는 4승을 해 29년 만의 우승을 차지했다. "명당의 기운이 LG 트윈스 선수들에게 전해졌다고 생각해요." 이재혁 헤리티지벤처스 공동대표는 감격에 찬 목소리로 우승 소감을 밝혔다.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2번 출구에서 직진하면 도착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헤리티지벤처스는 최근 본사 건물 전체에 LG트윈스를 응원하는 대규모 현수막을 설치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헤리티지벤처스 건물 앞을 매일 지나다니는 가까운 동네 주민들을 비롯해 일부러 찾아와 기념사진을 남긴 야구 팬들도 많았다. 뿐만 아니라 SNS 상에서도 화제가 됐다. 이재혁 대표는 "실제로 이 자리는 세종대왕이 나신 곳"이라며 "왕의 기운을 담아 LG 트윈스를 응원했는데 주변 이웃들도 좋아해주시고 관광객으로 인해 상권이 활기를 찾아 상생의 길이 열렸다"고 말했다. 이번 LG의 한국시리즈 우승은 지난 1990년과 지난 1994년에 이어 세 번째다. "내가 힘들면 LG도 힘들었고, LG가 힘들면 나도 힘들었어요." 이재혁 대표는 29년 전에는 고등학생이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LG를 응원하며 30대와 40대를 보냈다"며 "70~80년대에 비하면 요즘 시대는 참 살기가 빡빡하다고 느끼면서 추억을 되새기고 싶었다"고 말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LG를 응원한 원년 팬인 만큼 그는 이번 현수막 설계에도 LG의 원년 로고를 넣었다. 무엇보다 우승을 대비한 우승 현수막도 미리 제작했다. 이재혁 대표는 "우승을 기념하며 한 번 더 현수막을 설치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밝혔다. 앞서 익명의 제보에 따라 구청에 민원이 접수되면서 현수막을 일시적으로 철거하기도 했다. 그는 "LG가 앞으로 우승을 계속 이어가도 LG를 응원하고 그렇지 않아도 LG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오는 2024년에는 한국시리즈에서 롯데와 만나면 재밌을 것 같다"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2023-11-14 16:21:49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