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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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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생 "뇌과학 학습법 체험 박스 드려요"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이 뇌과학 스마트 학습법을 담은 무료 체험 박스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영어 두뇌 만들기 프로젝트의 한 부분이다. 무료 체험박스는 윤선생 뇌과학 스마트학습법 체험교재와 초·중등 단어장, 홈스쿨 매뉴얼, 꿈키트, 문구세트 등 6만원 상당의 제품으로 구성된다. 꿈키트를 꺼내면 자녀가 좋아하거나 소질 있는 단어(동사)로 자녀의 꿈과 희망직업을 함께 찾아볼 수 있다. 윤선생은 자녀가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계획을 스스로 세울 수 있도록 꿈카드와 직업리스트, 로드맵시트 등을 함께 담았다. 체험박스를 받으려면 윤선생 웹 사이트에서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는 룰렛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윤선생은 선착순 300명에게 체험박스를 증정한다. 체험박스에 당첨된 고객은 인근 윤선생 센터 관리교사가 체험박스와 스마트베플리(학습기)를 들고 약속된 시간에 집으로 방문한다. 첫 수업은 이때 시작된다. 그 다음날부터 체험자의 학습 상황을 매일 확인하는 코칭 서비스가 일주일 동안 제공된다. 이외에도 이벤트에서 추첨된 50명에게는 스타벅스 다크 카우보이 쿠키세트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8일 윤선생 웹 사이트에 발표된다.

2016-11-15 12:39:16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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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연예인 루머, 제시카 '법적 조치'·이승철 '역풍 각오'

최순실 특혜 연예인 루머에 스타들이 정면 대응 의사를 전해 눈길을 끈다.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확산한 증권가정보지(일명 찌라시)에 특혜 연예인으로 거론된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 측은 지난 14일 "허위, 악성 글에 대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제시카 소속사 코리델엔터테인먼트는 "'최순실 게이트' 특혜 연예인 발언을 한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도 현재 떠돈 찌라시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밝힌 상황에서 확인되지 않은 글을 악의적으로 편집해 마치 실제 기사인 것처럼 올리는 등 온라인과 SNS에서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며 "어떤 근거와 정황도 없이 이름이 거론됐다는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국가적으로 중대 사건인 만큼 간과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앞서 가수 이승철도 지난 11일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의 발언에 대해 "국정이 농단된 중대한 이 시국에 연예인게임, 이니셜게임을 하시는 건가요?"라며 "'생뚱맞은 가수가 특혜를 받았다.', '사진이 공개되면 그 가수 생명, 가수 인생이 끝장난다'고 하셨는데 그 가수가 저를 지칭하는 것인지요?"라고 트위터에 글을 게재. 이어 "혹시 그러하다면 하루빨리 지목해주십시오"라며 "오래된 사진 하나가 있다 하시던데 뭘 망설이십니까. 그리고 생뚱맞은 가수가 무슨 특혜를 받았다는 건지, 어서 당당하게 공개해주십시오.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조목조목 반박해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엄청난 역풍도 각오하셔야 할 겁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안민석 의원은 tbs 라디오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최순실 게이트 사건과 관련된 연예인이 있다"고 밝혀 큰 화제를 모았다.

2016-11-15 11:57:57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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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2, 수험생이 느끼는 수능 준비 최악의 시나리오 '수학풀다 잠들기?'

수능 D-2, 수험생이 느끼는 수능 준비 최악의 시나리오 '수학풀다 잠들기?' 수능이 이틀 앞으로 다가 옴에 따라 수험생들이 마지막 피치를 올리고 있다. 수능이 가까워지면서 시험 당일 최상의 컨디션 조절을 위한 정보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러한 정보들이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되겠지만 수험생 당사자들이 느끼는 수능에 대한 걱정은 따로 있었다. 교복브랜드 스마트학생복이 중·고생을 대상으로 수능에서 어떤 부분을 가장 걱정하고 있을까?에 대한 조사에서 수험생들이 수능 시험을 대비해 가장 신경이 쓰이는 과목으로 수학을 꼽았다. 수학은 많은 시간을 투자해도 성적이 쉽게 오르지 않고, 모의평가나 수능에서도 변별력을 높이기 위한 고난도 문제가 다수 출제되는 과목이기 때문인 크게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로는 영어, 국어, 과학탐구 순으로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다. 또한 모든 수험생들의 공통점으로 수능의 적으로 바로 '잠'을 꼽았다. 이른 등교,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야간자율학습 등 충분한 수면을 취하기 힘든 수험생들에게는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잠'이 학습에 가장 큰 방해요소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2016-11-15 11:17:1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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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 6월처럼"…15일 서울서 대학생 동시다발 행진

대학생들이 15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서울에서 동시다발 시위를 진행한다. 14일 대학가에 따르면, 고려대와 서울대 등 서울 지역 15개 대학생 30여명이 만든 '숨은주권찾기 태스크포스(TF)'가 신촌홍대와 강남, 청량리, 대학로에서 동시다발 시위를 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서울대 온라인 게시판 '스누 라이프'에 올라온 '시위대는 청와대를 향해선 안된다. 민중을 향해야 한다'는 글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글을 쓴 의경 출신 서울대 공대생은 "경찰의 방패 너머엔 생각보다 치밀한 것들이 계획되어 있다"며 "시위대는 꼭 청와대를 향해야 하는가"라고 물었다. 그는 "1987년 6월 민중항쟁 당시 서울 시내를 거닐던 시위대는 밝은 햇살 아래 움직였다"며 "시위대가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모인다면 그것만으로도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해당 글에는 최현일 씨가 "강남과 신촌, 대학로, 청량리 거점으로 시위하면 대학생 참여를 일으킬 것"이라며 지도를 올렸다. 이에 시위에 관심 없었지만 시국의 심각성을 느낀 학생 40명이 TF를 만들었다. 이번 TF에 참여한 서울대생 김민주(21·여)씨는 평일에 행진하는 이유에 대해 "광화문에 가지 않은 사람들은 시위 기사를 간접적으로 접할 뿐"이라며 "길거리에서 직접 행진을 보고 참여하는 것은 감정과 효과가 다를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의 계획이 알려지면서 시국선언에 참여한 서울대 교수와 동문이 "여러분이 희망을 품을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며 후원금 수백만원을 모아줬다. TF는 지난 12일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유인물을 나눠주며 참가를 독려했다. 김씨는 "집회 신고하고 경찰과 조율을 마쳤다"며 "지부별로 300명씩, 약 1200명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행진 참가자에게 흰색 종이 가면과 촛불을 나눠줄 계획이다. 가면은 지부 당 300개가 마련된다. 지부별로 '박근혜 하야'가 적힌 피켓 200개도 지급한다. 촛불과 종이컵은 지부 다 300개씩 준비된다. 숨은주권찾기는 행진에 참가할 시민들에게 "9시께 행사를 끝낸 뒤 마스크를 벗고 악수하자"며 "평범해서 불쌍한 20대인 우리가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해산하자"고 제안했다. 15일 오후 7시 대학로에서는 국민대·덕성여대·성신여대·고려대·서울과기대·서울여대·서울대 연건캠퍼스 등이 촛불에 불을 켠다. 청량리에서는 경희대·광운대·동국대·동덕여대·서울시립대·한국외대·한양대·건국대·세종대·삼육대 등이 출발한다. 신촌에서는 경기대·명지대·상명대·서강대·숙명여대·연세대·이화여대·홍익대·추계예대 등이 거리로 나선다. 강남역 11번 출구에서는 서울교대·서울대·성공회대·숭실대·중앙대·한국체대·총신대 등이 걸음을 뗀다.

2016-11-15 10:57:06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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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녀 2명중 1명은 일정 기간 연예 '비밀'

미혼남녀 2명 중 1명(53.6%)은 일정 기간 동안 연애 사실을 비밀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20~30대 미혼남녀 535명(남 257명, 여 278명)을 대상으로 '공개 연애'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다. 비밀 연애는 대개 사귄 후 '일주일 미만'(27.5%) 또는 '1주~2주 간'(9.3%) 유지됐다. 약 '한 달 이상'(6.4%) 연애 사실을 감춘다는 답변도 있었다. 남성이 비밀 연애기간을 갖는 이유는 '스릴 있고 좋기 때문'(28.4%)이다. 이어 '타인의 관심이 싫어서'(24.1%), '조심스러운 감정이라서'(14%), '서로를 알아가는 데 집중하고자'(12.1%), '커플 선언이 부끄러워서'(11.3%)라고 답했다. 여성은 '금방 헤어질 수 있다는 불확실성'(38.8%) 때문에 연애를 숨겼다. '서로 알아가는 시간으로 집중하고자'(19.1%), '소중히 하고 싶은 조심스러운 감정이라'(14%), '공개하기 꺼려지는 애인이라서'(9%) 등의 이유도 뒤따랐다. 애인이 생겼다는 사실은 단연 '친구'(83.7%)에게 가장 먼저 알렸다. '학교 및 직장 선후배'(9.5%), '형제자매'(5.4%)에게 앞서 전하는 경우도 있었다. 미혼 10명 중 8명(79.1%)은 SNS에도 연애 사실을 드러내 공개했다. 공개 이유는 '마냥 행복한 상태라서'(23%), '많은 일상 중 하나라서'(14.6%), '애정을 표현하고자'(12.7%), '멋진 연인을 보여주고 싶어서'(12.1%), '솔로탈출 소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11.4%) 등 다양했다. SNS 속 타인의 연애에는 어떤 반응일까. 남성 다수는 '유난스럽다'(45.5%)고 느낀 반면, 여성은 '부럽다'(36%)고 생각했다. 뒤이어 '예뻐 보이고 기분 좋다'(전체 21.1%), '외롭고 쓸쓸하다'(17.4%), '괜히 심술 난다'(9.2%)는 의견이 있었다.

2016-11-15 10:36:0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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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삥 뜯는 대한민국, 뜯기는 국민

최순실 게이트 때문에 온 나라가 난리다. 최순실도 최순실이지만 국민 손으로 뽑은 대통령이 더 문제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갖는 박탈감은 또 이루말할 수 없다. 지난주 100만명이 밝힌 촛불이 이를 잘 말해준다. '이게 나라냐'는 피켓 내용도 인상적이다. 그런데 돌이켜보면 나라가 국민에게 해 준것은 별로 없는 듯하다. 세금은 국민들 호주머니에서 나가는데 정작 필요할 때 나라는 없었기 때문이다. 세월호 사건이 대표적이다. 차가운 물속에서 1년 6개월 넘게 잠겨있던 세월호는 올해도 건져올리지 못하게 됐다. 그럴줄 알았기에 놀랍지도 않다. 사건이 터졌을 때 대통령은 "청와대는 콘트롤타워가 아니다"는 말로 발뺌했다. 당시 '대통령의 7시간'에 대해선 아직도 추측이 난무한다. 6·25 전쟁이 터졌을 때 측근들도 모르게 도망부터갔다는 이승만 대통령이 떠오른다. 나라가, 지도자가 필요할 때 나라는, 지도자는 국민 곁에 없었다. 나라도, 지도자도 국민이 먹여살리는데 말이다. 깡패가 뒷골목에서 행인으로부터 삥을 뜯는 것과 별반 다를 것도 없다. 이번 최순실 게이트에선 수 많은 기업들도 삥이 뜯겼다. 전 재산이 '26만원' 밖에 없다는 또 한명의 불쌍한 대통령 시절의 일해재단이 떠오른다. 그때나 지금이나 뜯고, 뜯기는 것은 매한가지다. 기업의 돈도 결국 국민들로부터 나오니 국민이 뜯긴 꼴이다. 국민들이 알게 모르게 일상에서 삥이 뜯기는 일도 다반사다. 담배를 예로 들어보자. 한 갑에 4500원하는 담배에는3300원 정도의 세금이 포함돼 있다. 담배소비세, 지방교육세, 건강증진부담금 등의 명목이지만 세금이 잘 쓰이는지는 알길이 없다. 까면 깔수록 나오는 최순실 게이트만 보더라도 국민이 내는 세금이 온전하게 국민을 위해 쓰인다고는 볼 수 없다. 정부는 뜯어가고, 국민은 뜯긴 것이다. 권력을 가진 소수, 그 권력에 붙어 호의호식하는 소수 때문에 선량한 대다수는 국민이 정작 가져야할 권리도, 당연히 누려야할 혜택도 없이 매일 뜯기기만하고 산다. 이쯤되면 국가가, 지도자가 절실하게 필요할 때도 국민은 스스로 자신을 지키는 수 밖에 달리 방법이 없어 보인다.

2016-11-15 10:31:5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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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게이트' 특검 후보, 이정희-임수빈 변호사 추천

여야가 오는 17일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별도의 특별검사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특검 후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검 자격은 판사나 검사로 15년 이상 재직한 변호사로,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현재 특검 후보로 이광범 변호사와 임수빈 변호사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 야권 지지층 사이에는 특검에 채동욱 전 검찰총장, 특검보에 윤석열 검사 조합도 거론되고 있다. 반면 온라인을 중심으로 '박근혜 저격수'를 자처했던 이정희 변호사를 추천하는 움직임도 활발해 '이정희'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8대 대선 TV토론에서 보여준 이정희의 시원한 사이다 돌직구를 다시 보고 싶다는 네티즌들의 청원은 여야가 최순실 특검 도입을 전격 합의한 이후 그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특검법에 따르면 국회의장은 법 시행일로부터 3일 이내에 특검 임명을 대통령에게 요청하게 돼 있다. 특검팀은 특검보 4명과 파견검사 20명으로 구성되며, 검찰 안팎에서는 특검이 먼저 인적 구성을 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법안이 17일 본회의에서 통과된 후에도 특별검사 임명 때까지는 최대 2주가량 더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6-11-15 09:44:40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