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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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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진 발생, 삼성·SK·LG 생산시설 "현재까지 문제 없어"

대전에서 규모 1.9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전자업계 생산시설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8분쯤 대전 유성구 남남서쪽 3Km 지점에서규모 1.9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와 관련 대전소방본부에 40여 건의 신고전화가 접수됐으나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자업계도 별다른 영향은 없는 것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새벽에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생산시설에 이상이 있었다는 보고를 받지 못했다"며 "지진의 규모나 진원지로부터의 거리 등을 감안했을 때 별다른 특이사항이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경기도 기흥과 화성에 반도체 생산시설, 충남 온양에 반도체 후공정 시설을, SK하이닉스는 경기도 이천과 청주에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다. LG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도 "지진과 관련해 현재까지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는 경기도 파주 및 경북 구미에 공장을 갖추고 있고 삼성디스플레이는 충남 아산과 천안에 각각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다.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등 변화에 민감한 생산시설은 주로 규모 6~7 수준의 지진을 견딜 수 있도록 내진설계가 돼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2017-02-13 09:26:34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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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대리인단 목표는 '고영태'...녹취록에 탄핵심판 새 국면

헌법재판소에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최측근이었으며 이번 '국정농단' 사태의 폭로자인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의 녹취록이 전달되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도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전망된다. 당초 헌재는 오는 22일을 최종 변론기일일로 보고, 23일까지 양측에 주장을 정리해 달라고 통보했다.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23일에는 변론을 마치고 3월초에는 선고가 내려질 전망이었다. 하지만 새로운 증거의 출연으로 박 대통령 대리인단은 추가 증거로 인해 변론기일을 늘리고, 고 전 이사의 도덕성 등을 언급해 탄핵심판을 사유를 부정할 것으로 추측된다. 헌재는 지난 11일 "서울중앙지검이 10일 오후 류상영 전 더블루K 부장이 임의제출한 녹음파일의 녹취록과 김수현 고원기획 대표의 컴퓨터 내 녹음파일 일체를 헌재에 제출했다"고 밝힌바 있다. 같은 날 대통령 대리인단 이중환 변호사는 "검찰이 헌재에 제출한 고 전 이사 관련 녹음파일 2000여개를 복사해 듣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녹음파일에는 고 전 이사가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 박헌영 과장 등 자신의 지인들과 공모해 K스포츠재단을 장악하고 정부 예산을 빼돌려 사익을 추구하려 한 정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 대리인단은 당초 고 전 이사와 최씨의 '부적절한 관계'를 언급하며 고 전 이사의 증언, 증거의 오염성을 강조할 방침이었다. 하지만 지난 9일 헌재 증인으로 출석 통보를 받은 고 전 이사가 불출석하며 고 전 이사를 목표로 한 공격은 무산됐다. 하지만 검찰의 녹취록으로 그 동안 국회 탄핵 소추위원측의 주장에 이렇다 할 대응을 못했던 대통령 대리인단은 다시 반격의 기회를 잡게 됐다. 대리인단 측은 녹음파일과 녹취록의 분석을 마치는 대로 중요 내용을 박 대통령 탄핵사유 부정의 증거로 헌재에 제출할 계획이다. 국회 소추위측은 고 전 이사의 사적인 대화와 개인적인 과거사가 탄핵사유와는 관계없다는 입장이다. 헌재의 탄핵심판 선고일도 늦춰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000여개에 달하는 녹음파일과 녹취록을 분석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이를 헌재에 제출해 추가 변론을 하게 될 경우 새로운 기일을 잡아야 한다. 앞서 대통령 대리안단측은 세 차례나 고 전 이사를 증인으로 신청했으나 전부 불출석했다. 고 전 이사의 녹취록이 나온 만큼 대리인단이 새로 고 전 이사를 증인으로 신청할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고 전 이사의 출석여부와 관계없이 새로운 변론기일을 잡아야 한다.

2017-02-12 16:22:01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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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한국뷰티산업인재교육원과 MOU

원광디지털대, 한국뷰티산업인재교육원과 MOU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남궁문)가 뷰티 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한국뷰티산업인재교육원(원장 김수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12일 원광디지털대에 따르면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미용 분야 학술교류 및 연구 진행 ▲한방미용예술 분야 자문과 지원 ▲교육콘텐츠 공동 개발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뷰티산업인재교육원 임직원 및 회원은 원광디지털대학교 입학 시 장학 혜택(수업료 30% 4학기 감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미용예술학과 재학생들은 한국뷰티산업인재교육원에서 실습 및 취업 기회를 제공받아 현장 실무 경험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원광디지털대학교 기획처장 김효철 교수(한방미용예술학과장)는 "국내 뷰티 산업은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관련된 교육이나 연구는 아직까지 미흡한 실정"이라며 "양 기관이 협력해 세계에서 인정받는 뷰티 전문 인재들을 양성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뷰티산업인재교육원 김수련 원장은 "양 기관의 교류를 통해 더욱 체계적인 교육이 가능할 것"이라며 "국내 뷰티 업계 종사자들의 근무 환경 개선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한국뷰티산업인재교육원은 포털사이트 '최고피부관리사들의모임' 카페에서 출발한 비영리 단체로, 국내 뷰티 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회원수는 약 2만여 명이다.

2017-02-12 16:15:1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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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 "지난해 취업률 79%…산학일체형 교육 선도"

삼육보건대 "지난해 취업률 79%…산학일체형 교육 선도"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가 지난해 12월 자체조사결과 취업률 79%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육보건대는 교육부 취업통계조사에서 2014년 12월 기준 68%취업률을 기록했고, 본격적으로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이 정착되기 시작한 후로는 2015년 12월 75.6%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과 관련해 삼육보건대는 2014년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에 선정되면서 헬스케어융복합형 직업능력개발 선도대학으로의 기틀을 다졌다. 이어 2016년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상위 70%에 포함돼 국고 계속지원 대학으로 향후 3년간 80억원의 국고를 확보했다. 삼육보건대는 급변하는 의료산업과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산업체와 학생을 위한 교육으로 전환, 현재 사회맞춤형 교육으로 ▲피부건강관리과는 아모레퍼시픽 ▲치위생과는 삼육치과병원과 사과나무치과병원 ▲아동복지과는 꼬망세, 신금호자이 어린이집 위탁운영 등의 협약을 맺고 산업체와 연계를 통한 교육과정 개발과 전공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간호·의료IT분야 최초 헬스케어 NCS기반 취업약정형 주문식 교육과정을 개발해 간호학과는 'SAN(Sahmyook ACE Nursing)'반을 운영, 30명중 23명 취업에 성공했으며, 의료정보과는 브레인컨설팅 외 13개 산업체와 취업약정을 맺은 후'CS기반 의료IT반'과 'WEB기반 의료IT반'2개의 별도반을 운영, 27명의 졸업자 중 19명이 약정된 기업으로 취업에 성공했다. 강리리 특성화사업단장은 "우리대학은 서울유일 보건계열 특성화대학으로 사회수요맞춤형 교육과정과 취업약정형 주문식교육과정을 개발함은 물론 '건강한 대학'을 브랜드화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특성화 사업 2017 목표취업률 80%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7-02-12 16:10:1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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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발명전시회 휩쓴 동국대 학생창업팀

태국 발명전시회 휩쓴 동국대 학생창업팀 동국대(총장 한태식) 학생창업팀이 태국에서 열린 발명전시회를 휩쓸었다. 12일 동국대에 따르면 지난 2~ 6일 태국 국제 무역 전시회 센터(Bangkok International Trade & Exhibition Centre, BITEC)에서 열린 '2017 태국 방콕 국제 지식재산·발명·혁신·기술 전시회'에 참가한 4개의 학생창업팀이 전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아시아의 대표적인 국제 발명 전시회인 이번 행사에는 총 20개국 1400여점의 작이 출품됐으며 동국대는 금상 3팀, 은상 1팀과 특별상 2팀이라는 성적을 거뒀다. 금상의 영예는 무아팀의 '마인드래치', 오르담팀의 '유니버셜 점자 디자인 케이스', 날다팀의 '드론제어 기술' 등 3팀에게 돌아갔다. 오르담은 UV프린팅 기법을 활용한 '유니버셜 점자 디자인 케이스'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드론제어 기술을 선보인 날다는 이란의 발명 관련 단체(First institute of researchers and inventors in I.R.IRAN)기관에서 최고의 발명가상을 수여하며 2관왕에 올랐다. 특히, 무아의 '마인드래치'는 칠보문양과 만다라를 현대적으로 디자인해 심리치유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힐링 아트체험제품이자 현지 최대 종교인 불교 관련 발명품으로 호응을 얻었다. 은상은 언리얼파트팀의 'AR(증강현실) 게임 C.O.D.E'가 선정됐고, 인도네시아 발명혁신진흥회(INNOPA)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며 2연속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동국대는 학생처 청년기업가센터, LINC사업단, 창업지원단 등을 중심으로 각종 글로벌 경진대회에 출전하는 학생들에게 글로벌 창업가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이들을 지원해왔다. 전병훈 동국대 청년기업가센터장은 "금번 전시회를 통해 세계 무대를 향해 한 걸음 도약하는 동국 청년 창업가를 양성하고, 다양한 후속 지원을 통해 해외 시장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7-02-12 16:02:0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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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총장 후보 선출 '4자 협의체' 구성

이화여대, 총장 후보 선출 '4자 협의체' 구성 이화여대가 교수, 직원, 학생, 동창 등 학교 구성단위의 대표들로 구성된 '제16대 총장 후보 선출 관련 4자 협의체'(이하 4자 협의체)를 구성했다. 12일 이화여대에 따르면 4자 협의체의 구성은 지난 1월 16일 학교법인 이화학당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제정된 '이화여자대학교 제16대 총장 후보 추천에 관한 규정'와 관련해 구성원간 충분한 논의와 의견 수렴이 부족했다는 학교 구성단위의 의견에 따른 것이다. 4자 협의체는 현재의 핵심 쟁점사안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고, 합의된 사안은 학교법인 이화학당에 건의할 예정이다. 4자 협의체는 교수평의회 의장을 포함한 교수 대표 2명, 직원노동조합 위원장을 포함한 직원 대표 2명, 총학생회장을 포함한 학생 대표 2명 및 대학원 학생회장 1명, 총동창회장을 포함한 동창 대표 2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총장 후보 선출에 관한 개별 구성원들의 의견은 각 구성단위 대표를 통해 협의체에서 의논될 예정이다. 지난 9일 열린 1차 회의에서는 협의체 구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 함께 추구해야 할 가치, 차기 회의 일정 등 향후 진행절차에 대한 사항이 논의됐다. 2차 회의부터는 각 구성단위의 균형잡힌 진행을 위해 교무처장이 중도적 입장에서 회의를 주관할 예정이다.

2017-02-12 15:54:2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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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교육공학과, 유엔참모양성학교와 교류협력 추진

건국대 교육공학과, 유엔참모양성학교와 교류협력 추진 건국대학교 사범대학 교육공학과가 국제연합(UN)산하 기관인 유엔참모양성학교(UNSSC: United Nations System Staff College)와 학술교류와 등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12일 건국대에 따르면 UNSSC는 국제연합 내부 기구들에 공통적으로 적용 가능한 지식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오프라인 및 온라인 교육을 통해 국제활동 담당자들의 역량향상을 책임지고 있는 UN산하기관이다. 1996년 설립된 국제기구로, 본부는 이탈리아 토리노에 있다. 건국대 교육공학과는 교내 학부생 연구 프로그램인 'RUS'(Research for Undergraduate Students)를 계기로 UNSSC와 공식적 상호학술교류 관계를 맺었다. 지난해 11월 건국대 교육공학과는 학부생 학술역량 향상을 위해 학부생 연구프로그램 RUS 학술대회를 열었으며, 대회에서 입상한 교육공학과 정도현·이정윤 학생은 지난 8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개최한 유엔참모양성학교 학술대회에서 자신들의 연구 성과를 소개하기도 했다. 당시 정도현 학생은 '초등학교 미술교육에서 보드게임의 감성지능, 흥미, 만족도 영향 연구'를, 이정윤 학생은 '모바일기반 교육용게임 플랫폼 설계'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이번 학술발표를 계기로 유엔참모양성학교와 건국대 교육공학과는 상호 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학술 교류와 공동연구 지원, 글로벌 교육 및 인재양성과 관련한 최신동향 교환, 교수와 학생 등 인적자원 교류 등 다방면의 협력을 함께 하기로 했다. 건국대 교육공학과 임걸 교수는 "세계적 수준의 교육역량을 발휘하는 국제기구 유엔참모양성학교와의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더욱 강화시키고, 교육공학과가 실천적 연구중심 선도학과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2-12 15:44:54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