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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부산 화재·지하철 1호선 중단, 사고 소식 잇따라..'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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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화재와 지하철 운행 중단 소식이 전해졌다.

1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0분께 부산 수영구 한바다중학교 증축공사 현장에서 불이 발생했다.

불은 공사장 스티로폼에 옮겨 붙은 것으로, 30분 넘게 검은 연기와 함께 치솟았다.

현재는 큰 불길이 잡힌 상태. 사고와 관련해 부산소방안전본부는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또 가스 작업 도중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공사 관계자를 불러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부산에서는 비슷한 시각 지하철 1호선 서대신동역부터 신평역까지 전동차 운행이 중단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오후 3시 30분쯤 1호선 당리역 200m 앞에서 환풍기가 넘어져 역에 진입하는 전동차와 부딪힌 것이다.

이로 인해 전동차 오른쪽 창문이 다수 깨졌고, 승객 150명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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