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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중 코딩집중교육, 서울여대 'SW사관학교'에 300여명 참가

방학 중 코딩집중교육, 서울여대 'SW사관학교'에 300여명 참가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가 지난 3일 학생 및 교수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7년 하계 SW사관학교-Programming GuruⅠ,Ⅱ' 입교식을 가졌다. 여대 유일의 소프트웨어중심대학인 서울여대는 이번 여름방학을 맞아 SW사관학교를 열고 5주간의 코딩집중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SW사관학교-Programming GuruⅠ,Ⅱ'는 SW전공학생들의 SW 개발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코딩집중 교육과정이다. 이번 과정은 7월 3일 시작해 8월 4일까지 5주간 매일 7시간씩 총 150시간의 스파르타식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은 학생 수준에 따라 두 개의 클래스로 나뉘어 단계적으로 제공된다. 기초반(Programming GuruⅠ)에서는 ▲스위프트(Swift)를 이용한 iOS 앱개발 ▲유니티(Unity)를 활용한 게임 및 가상·증강현실 콘텐츠 개발 ▲파이썬(Python) 언어 프로그래밍 교육 등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기초교육이 진행된다. 심화반(Programming GuruⅡ)에서는 ▲안드로이드 프레임워크를 이용한 개발자 교육 ▲뉴미디어를 활용한 가상·증강현실 콘텐츠 개발자 교육 등 응용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실무교육이 이루어진다. 강의내용은 SW 산업체와 연계하여 기업의 최신 수요를 반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래밍 교육과 함께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를 병행하여, 이론과 실기가 결합된 문제해결형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서울여대는 미래부 SW중심대학사업을 수행하면서 SW 전공교육 강화를 위해 4년 10학기제 SW 사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울여대의 모든 SW 전공자는 기존 4년 8학기 외에 여름·겨울방학에 개설되는 150시간의 'Programming GuruⅠ,Ⅱ'를 의무적으로 수강해야 한다. 서울여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SW전공학생들의 소프트웨어 개발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Programming Guru I, II' 이수와 함께 특허, 논문, SW 등록 등 1인1SW재산권 확보, SW English 1,2 이수를 졸업인증제화했다. 전혜정 총장은 입교식에서 "우리 대학은 SW기술이 미래사회의 신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SW중심대학사업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여성 SW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며 "SW 사관학교를 통해 모든 학생들이 SW전문인재로 크게 성장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7-07-04 09:48:0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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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지식으로 사회봉사' 세종대 4기 KB블루나눔봉사단 출범

'전공 지식으로 사회봉사' 세종대 4기 KB블루나눔봉사단 출범 제4기 세종KB 블루 창의나눔 봉사단이 활동 개시를 앞두고 지난달 29일 세종대 학생회관 지하1층 대 공연장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세종KB 창의나눔 봉사단은 학생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하는 창의적인 기획형 봉사·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헌신적 리더십을 갖춘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세종대가 2014년 2학기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2017년부터 연 2회로 활동회수를 늘려, 자신이 학교에서 배운 전공 지식과 연계된 기획봉사를 펼치는 세종KB '블루' 창의나눔 봉사단과 우리 사회 및 주변의 문제 해결을 중심으로 하는 세종KB '레드' 창의나눔 봉사단으로 진행된다. 전공연계로 진행되는 이번 제4기 세종KB 블루 창의나눔 봉사단에는 총 13개 전공(학과), 21팀 109명의 학생이 참여해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이날 전체 오리엔테이션은 나눔봉사단 부단장 격려사, 지난 제3기 세종KB 창의나눔 봉사단 대상 '친실게임' 팀의 활동소감 및 조언, 제4기 활동 팀의 팀원 및 프로그램 소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박현선 세종나눔봉사단 부단장(공공정책대학원 교수)은 격려사를 통해 "제출된 기획을 이전 기수와 비교했을 때 높은 수준이라 기대감이 크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이전에 있었던 수많은 유사사례에 대한 철저한 사전 분석을 통해 도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활동 중간 중간에 많은 장애가 있을 것이지만 주변의 의견과 피드백을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다듬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해 대상을 수상한 '친실게임' 팀의 김자은(교육학 14학번), 전현지(경영학 16학번), 박건미(경영학 16학번) 학생은 활동소감을 통해 ▲봉사에 대한 명확한 인식을 가질 것 ▲봉사의 가치와 확산성에 대해 생각할 것 ▲도움을 주시는 분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할 것 등을 조언했다. 제4기 세종KB 블루 창의나눔 봉사단 활동은 8월 중순까지 진행되고 각 팀은 결과보고서와 UCC 등을 통해 활동결과를 정리할 예정이다. 성과 공유회는 2학기에 활동할 세종KB 레드 창의나눔 봉사단과 함께 내년 초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세종대 신 구 총장은 "세종대는 학생들의 인성 함양을 위해 다양한 교육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봉사 활동의 주체인 자원 봉사자가 직접 지역사회나 봉사기관, 봉사대상자의 욕구를 파악해 봉사 활동을 주도적으로 기획, 실천하는 체험 중심의 서비스러닝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며 "이는 나눔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하는 창조적인 인재 양성을 위한 세종대만의 봉사 활동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2017-07-04 09:47:5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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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7월 4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국민의당이 대선 과정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인 문준용씨 의혹 제보조작 사건에 대해 당원인 이유미씨의 '단독범행'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이번 국민의당 진상조사단의 진상조사 발표는 지난달 27일 진상조사단이 꾸려진 이후 6일 만이다. ▲자유한국당이 당대표·최고위원 등 신임 지도부를 선출하고 '혁신작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특히 신임 지도부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에 '직격탄'을 맞으면서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있는 당 지지율을 끌어올리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우리나라 남성의 가사분담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 50시간 이상 일하는 장시간 근로자 비중도 터키, 멕시코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 한줄뉴스 ▲'최저임금 1만원' 움직임에 소상공인연합회가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청와대와 노동계가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올리려 하자 지불 능력이 부족한 소상공인 사이에서는 대정부 투쟁에 나서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온다. ▲현대자동차가 시장조사기관 JD파워의 '2017 중국 판매만족도(SSI)' 평가에서 1위에 올랐다. 현대차가 중국 판매만족도 평가 1위에 오른 것은 2014년과 2015년에 이어 세 번째다. JD파워 평가는 자동차 판매량에 큰 영향을 끼친다. ▲4일 예정된 미래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에 이통3사 CEO들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후보자 경력과 관련된 증인이 아닌 탓에 업계에서는 이통사에 통신비 인하 압박을 하는 자리가 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금융·마켓 ▲SC제일은행과 한국씨티은행의 '닮은 듯 다른' 경영 전략이 눈길을 끈다. SC제일은행은 소매금융 강화에 방점을 둔 반면, 씨티은행은 타깃 고객층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상반기는 최근 5년간 공모현황과 비교해 압도적으로 큰 규모의 IPO(기업공개) 장이 열렸다. 신규 상장기업들은 공모가 대비 평균 30%가 넘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유통&라이프 ▲중국의 사드보복으로 면세업계가 위기를 맞이한 가운데 한화갤러리아가 제주공항에서 운영하고 있는 면세점을 조기 철수한다.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에 아이스크림 수요가 증가, 소셜커머스 티몬이 직매입을 통해 아이스크림을 최저가에 내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전국 주요 지명을 딴 강서맥주, 달서맥주, 해운대맥주 등 '지역맥주'들이 각 제품명으로 쓰인 구역에서 유독 인기를 끌고 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가 멀티플렉스 제외, 100여개 극장에서 상영되고 있는 가운데 개봉 4일만에 누적관객수 10만을 돌파하며 절찬리에 상영중이다.

2017-07-04 09:05:31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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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검찰총장 후보 4명 여성1호·연륜 등 강점

검찰총장 후보 추천위원회(위원장 정성진 전 법무부 장관)가 3일 정부과천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소병철(59·사법연수원 15기) 농협대 석좌교수, 문무일(56·18기) 부산고검장, 오세인(52·18기) 광주고검장, 조희진(55·사법연수원 19기) 의정부지검장 등을 차기 검찰총장 후보로 추천했다. 소병철 농협대 석좌교수는 서울지검 검사로 임관한 뒤 법무부 검찰국 검사, 서울지검 공안부 검사, 대검 연구관 등을 거쳐 법무부 검찰2과장과 1과장을 지냈다. 주미 협력관과 범죄예방, 일반 형사부 등 여러 업무를 경험했다. 문무일 고검장은 검찰이 직접 비위 첩보를 인지해 수사하는 분야인 특별수사에서 잔뼈가 굵은 '특수통'으로 전해졌다. 옛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특별수사지원과장과 과학수사2담당관을 거쳐 중수1과장을 지냈다. 서울중앙지검에선 특수1부장을 역임했다. 2015년에는 대검이 만든 '성완종 리스트' 특별수사팀장을 맡았다. 오세인 고검장은 대변인·기획·범죄정보·특수 등 여러 분야를 경험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대검 연구관과 공안2과장, 범죄정보1담당관·대변인·공안기획관·선임연구관·기획조정부장·반부패부장·공안부장 등 공식 인사 발령만 9번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발령 난 뒤 파견 형태로 '대검 특별수사체계 개편 TF(태스크포스)'를 이끌기도 했다. 조희진 지검장은 검찰에서 1998년 첫 여성 법무부 과장(여성정책담당관), 2004년 첫 여성 부장검사(의정부지검 형사4부장), 2005년 여검사 첫 사법연수원 교수 등 여성 1호 기록을 세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2007년에는 여검사로는 처음으로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공판2부장·형사7부장)를 지냈고 2009년에는 여성 첫 차장검사(고양지청) 자리에 올랐다. 이후 여성 최초의 지청장(천안지청)을 거쳐 2013년 차관급인 검사장이 된 첫 여검사가 됐다. 2015년에는 제주지검장에 부임해 최초의 여성 지검장 기록도 세웠다.

2017-07-03 17:16:13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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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 징역 7년 구형에 "국가형벌권 남용"

문화·예술계 지원 배제 명단 작성 주도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를 받는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측이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징역 7년 구형에 대해 "국가형벌권 남용"이라고 맞섰다. 특검팀은 3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 전 실장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의 결심 공판에서 김 전 실장에게 징역 7년, 조 전 장관과 김상률 전 청와대 교문수석에게 각각 징역 6년을 구형했다. 김소영 전 문화체육비서관에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오전 공판에선 김종덕 전 문체부 장관과 정관주 전 문체부 1차관, 신동철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에게 각각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이용복 특검보는 "대통령의 참모로서 잘못을 바로잡지 못하고 동조해, 이를 지적하는 사람을 내치고 국민의 입을 막는데 앞장섰다"며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 편을 갈라 나라를 분열시켰다. 역사의 수레바퀴를 되돌려 놓으려고 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특검팀은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지지선언 등 국가 안전보장과 공공복리, 질서유지와 무관한 기준으로 배제 기준이 정해진 점 ▲지원 배제 규모 대상자가 사실상 1만명이 넘고, 사실상 문화예술인의 생계와 직결되는 생계형 보조금까지 배제된 사실 ▲배제 업무 실행에 저항하는 공무원은 물론 소극적인 자들까지 인사조치한 점 ▲김 전 실장과 조 전 장관, 김 전 수석이 반성하지 않고, 명백한 증거에도 부인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중형이 선고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특검의 구형에 대해 김 전 실장 측 변호인은 국민들이 사실과 의견에 대한 구분에 익숙하지 않다면서, 이번 사건을 야당이 추천한 특검이 만든 정치적 사건으로 규정했다. 어느 정부에서나 지향하거나 그렇지 않은 곳에 보조금 분배를 다르게 하는데, 이를 범죄로 치부하는 일은 국가형벌권 남용이라는 주장도 이어갔다. 김 전 실장이 줄곧 주장해온 '문체부 독단 행위' 이야기도 되풀이했다. 반면, 오전 결심 공판에서 김 전 장관 등은 국민을 향해 반성과 사죄의 뜻을 밝혔다. 징역 5년을 구형받은 김 전 장관은 블랙리스트가 자신이 취임하기 이전부터 이어져온 점을 강조하면서도, 문체부 직원들의 방패가 되지 못한 점을 자책하며 책임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신 전 비서관은 1980년대 민주투사였던 시절을 회상하며, 자신이 불의와 반민주의 모습으로 법정에 선 데 대해 "억장이 무너진다"고 표현했다. 그는 자신을 아버지로 두었다는 이유로 상처받았을 자녀 생각에 울먹이다 한참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정 전 차관 역시 자신의 잘못을 자책하며 처벌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김 전 실장 등 7명에 대한 선고 기일은 27일 오후 2시 1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2017-07-03 17:02:57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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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남북이 함께 읽는 우리 옛이야기' 출간

건국대, '남북이 함께 읽는 우리 옛이야기' 출간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단장 김성민 교수, 철학과)이 '문화 분단' 현상을 회복하려는 인문학적 해설서 '남북이 함께 읽는 우리 옛이야기'를 출간했다. 3일 건국대에 따르면 이 책은 북한에서 출판된 설화집에 실린 옛이야기를 남한에서 전승되어온 설화와 비교해 그 현대적 의미를 밝힌 대중서이다. '아기장수', '나무꾼과 선녀'와 같이 우리에게도 친숙한 옛이야기가 북녘에서는 어떠한 형태로 전해지고 있으며, 남과 북이 공유하는 문제의식과 더불어 변이된 형태에 따라 달라진 의미를 인문학자의 시선으로 해석했다. 이 책은 각 장에서 북한 설화의 전문을 실어 변화된 이야기를 1차 자료로 제공한다. 또 변개되기 전의 원천 이야기를 남녘에서 출판된 자료에서 찾아서 비교 분석하면서 공통과 차이를 되짚어 보았다. 서로의 공통점과 차이에서 찾을 수 있는 정서적 가치와 의미를 두고, 자유로운 '개인'으로부터 출발하면서 '둘' 혹은 '다수'의 '관계'를 맺어가는 문법도 제안했다. 이야기에 대한 해석과 함께 현대적 가치를 발견하는 데에까지 다루고 있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대중성도 겸비했다. 김성민 교수는 "민족 공통의 문화 자산인 옛이야기를 통해 분단의 철책을 넘어 남과 북의 주민들이 서로 공감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문화적 공통성 발굴을 위해 출간했다"며 "우리에게는 생소하지만 북한의 옛이야기를 소개하는 '우리가 몰랐던 북녘의 옛이야기'와 함께 기획해 출간했다"고 말했다.

2017-07-03 15:29:0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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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31일부터 춤추는 역사박물관 프로그램 행사

상명대, 31일부터 춤추는 역사박물관 프로그램 행사 상명대(총장 구기헌)는 오는 31일 부터 다음달 19일까지 교내 미래백년관 및 상명아트센터에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춤추는 역사박물관-조선시대 이야기부터 MoMA까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2017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주말예술캠프'의 일환으로 선정되었으며, 서울지역 초등학생들이 방학기간을 활용하여 주4회(월·수·금·토) 3주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상명대 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는 2015년~2016년 '예술교육이 바뀐다' 지원사업에 이어 '춤추는 역사박물관' 교육브랜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와 외국의 박물관을 기점으로 다양한 예술작품을 체험하고 역사, 시대, 전통, 문화, 예술에 대한 지식과 안목을 기르도록 기획되었다. 초등학교 1~4학년의 눈높이에서 역사를 이해하고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무용·역사콘텐츠·교육·체육 등 다양한 전공 교수들도 교육 및 개발에 공동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내용 및 자세한 사항은 상명대 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7-07-03 15:28:4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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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 대학이 뛴다] (7) 청년실업시대 더욱 빛나는 18년 전통 '건국대 엘리트 프로그램'

[청년취업, 대학이 뛴다] (7) 청년실업시대 더욱 빛나는 18년 전통 '건국대 엘리트 프로그램' 2000년 시작해 올 여름 30기를 맞는 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의 엘리트 프로그램은 청년실업시대를 맞아 더욱 진가를 발휘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엘리트 프로그램은 2013년 프로그램 이수자가 75.8%의 취업률을 기록하는 것을 비롯해 최근 대졸자의 취업난이 갈수록 심해지는 상황에서도 일반 재학생보다 보통 10% 이상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높은 취업률에는 이유가 있다.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실제 입사정보 분석을 통한 효과적인 취업전략수립이 필요하다. 여기에 실제 구직활동에 필요한 자기소개서 작성, 인성면접, 토론면접, PT면접 등에서 실전 중심의 정보와 훈련이 필요하다. 이런 활동은 학생 개인의 힘으로는 하기 힘든 일이다. 이에 엘리트 프로그램은 참가 학생들의 희망분야별로 직무, 업종, 기업 분석을 통해 구직활동에 필요한 기초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진단과 피드백 중심의 취업강좌와 모의 실전 기회를 제공해 우수한 지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교육 수료 이후에도 대학창조일자리 사업단 취업지원관이 전문적인 취업활동 지도를 한다. 학생들이 실제 구직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교두보인 셈이다. 건국대는 엘리트 프로그램을 참가 학생들이 집중할 수 있는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실시한다.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30기 프로그램은 집중교육 1주, 소모임 스터디활동 6주, 집중취업활동 1주를 포함해 모두 8주에 걸쳐 진행된다. 전학년 평점평균 B이상인 3·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아 100명 정도를 선발했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4일까지 진행되는 집중교육에서 참가자들은 ▲최신 채용 트렌드와 이슈 및 동문선배의 취업성공 사례 특강 ▲국내외 지업 채용전략 사례 특강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기준 및 특성화 전략과 실습 ▲인성, 역량, 토론, PT면접 평가기준 및 차별화 전략과 실습 ▲업종 특성의 이해와 업종분석 기법 ▲직무의 특성 및 직무 분석기법 등 취업과 관련한 필수 요소들을 망라한 교육을 받고 있다. 5일부터는 이를 바탕으로 직무분야별 취업스터디 활동에 들어간다. 업무 또는 직무 중심으로 스터디를 구성하는데, 스터디 구성원의 수요에 따라 취업지원관이 각종 세미나와 일대일 상담을 지원한다. 또 직무와 업종별 실무자도 각 스터디별로 강의를 지원한다. 참가자들은 의무적으로 1회 이상 이 강의를 수강한다. 뿐만 아니라 졸업생들이 자신의 직무경험을 후배들에게 전하는 간담회도 있다. 6주간의 취업스터디 활동 중에는 참가자들의 자기소개서 완성을 위해 전현직 인사팀 출신 외부인사들이 초청돼 자소서 워크숍도 진행한다. 또한 취업 준비 중간 점검을 위한 원데이 취업캠프도 열린다. 마지막 8주차에는 사흘간 집중적인 취업대비 활동이 기다린다. 이때 자기소개서 최종 완성본 작성을 지원하고, 인성면접과 토론면접에 대비해 영상을 촬영하고, 이에 대한 최종 피드백 자료도 완성한다. 또한 최종 점검을 위해서 다시 한 번 원데이 취업캠프가 열린다. 건국대는 프로그램 실행 때마다 개선 사항을 정리해 다음 프로그램에 반영해왔다. 학교 특성에 맞춘 직무특강이 필요하다는 참가자들의 의견에 따라 29기부터 공대 계열 직무 특강을 바이오 계열과 자동차 계열로 나눠서 시행했고, 30기에는 식품 공정 관련 특강을 개설했다. 또한 자소서 클리닉의 반복을 원하는 의견을 수렴해 수시로 자소서 클리닉을 진행하기로 하고, 현직 인사부장의 자소서 클리닉을 2회로 늘리기로 했다. 취업선배와의 간담회의 경우 참가자들이 미리 질문을 준비할 수 있도록 취업선배를 조기에 섭외해 개인에 대한 정보를 참가자들에게 공지하기로 했고, 3학년 학생들의 보다 적극적인 스터디모임 참여을 유도하기 위해 진로를 주제로 한 소모임을 구성해 운영하도록 했다.

2017-07-03 14:42:09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