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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 '합격보장' 학과 붙고도 모집정원 1.8배 포기…“의대 가려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기업 취업이 보장된 5개 대학 반도체 계약학과의 지난해 정시모집에서 정원 1.8배에 달하는 인원이 합격 후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격생들이 의과대학 등 상위권 학과에 중복 합격하면서 이탈한 것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올해 의대 증원에 따라 이같은 현상은 더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 9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4학년도 계약학과 정시 합격자 분석 결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취업이 보장되는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등 5개 반도체 계약학과에서 모집정원 77명 대비 179.2%에 달하는 138명이 합격하고도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초합격자 전원은 물론, 추가합격자 중에서도 최초합격자 79.2% 규모가 평균적으로 등록을 포기한 셈이다. 5개 반도체 계약학과의 2025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은 평균 7.30대 1이다. SK하이닉스 계약학과 3곳은 29명 모집에 284명이 지원해 9.79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삼성전자 계약학과 2곳은 50명 모집에 293명이 지원해 5.86대 1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에 취업이 보장되는 고려대, 한양대, 서강대의 반도체 계약학과의 경우 모집정원(30명) 대비 200%에 달하는 정시 합격자(이하 추가합격 포함) 60명이 등록을 포기했다. 한양대 반도체공학과가 10명 모집정원 중 36명이 등록 포기로 인한 정시 추가 합격이 발생해 정시모집 정원 대비 포기율(360%)이 가장 높았다. 서강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10명 모집정원에 140.0%에 해당하는 14명이 합격하고도 등록하지 않았고, 고려대 반도체공학과는 모집정원인 10명 만큼의 합격자가 등록을 포기했다. 삼성전자 계약학과인 연세대, 성균관대의 반도체 계약학과는 모집인원(47명)의 166.0%인 78명이 등록하지 않았다.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모집인원(25명)의 260%에 해당하는 65명이 합격하고도 등록을 하지 않았다.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도 모집인원(22명)의 59.1%인 13명이 등록하지 않았다. 이처럼 대기업 취업이 보장되는 반도체 계약학과를 포기한 합격자 대부분은 의과대학 등 의약학계열이나 서울대 이공계 학과에 동시에 합격하면서 이탈한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의대 모집정원이 확대되면서 반도체 계약학과 이탈 규모는 더 확대될 전망이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는 "의대 모집정원 확대와 맞물려 관련 기업들의 경기 상황도 상당히 민감하게 작용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의약학계열, 대기업 계약학과 중복합격 시 선호도 측면에서 의약학계열 선호도가 더 높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2-09 12:45:4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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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인구 감소 불구’ 서울 직업계고 충원율 상승…작년 比 2.4%p↑

학령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올해 서울 지역 특성화고와 산업수요맞춤형고(마이스터고) 신입생 충원율이 지난해보다 소폭 올랐다. 9일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에 따르면, 2025학년도 신입생 선발 결과 관내 특성화고·마이스터고는 1만234명 모집에 1만2111명이 지원해 총 9686명이 합격했다. 충원율은 94.65%로 지난해 92.21%보다 2.44%p 올랐다. 학령인구가 감소하면서 서울 관내 고교 입학 대상인 중학교 3학년 학생 수는 지난 2023년 7만3018명에서 2024년 6만8524명으로 7만명대가 무너진데 이어 올해 6만3924명으로 지속해 줄고 있지만, 직업계고 지원자는 늘어났다. 학교별로 보면, 마이스터고 4곳은 558명 모집에 824명이 지원해 지원율 147.67%를 기록했으며, 이중 565명이 합격했다. 충원율은 101.25%로, 2년 연속 100%를 넘겼다. 특성화고 67곳은 모집정원 9676명에 지원자는 1만1287명이다. 지원율은 116.65%로, 9121명이 최종 합격했다. 충원율은 94.26%를 나타내며 전년 대비 2.53% 상승했다. 또한, 일반고 재학생 중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학생에게 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산업문화예술정보학교 6곳은 1352명 모집에 지원자가 1786명 몰렸다. 지원율 132.10%를 나타낸 가운데, 1229명이 합격해 충원율 90.90%를 보였다. 올해 지원율 상위에 속하는 산업군(교과군)은 ▲문화·예술·디자인·방송(34.4%) ▲식품·조리(11.7%) ▲경영·금융(10.4%) ▲미용·관광·레저(10.2%) ▲정보통신(9.4%) 등 학생 소질과 적성에 따른 소신 지원 경향이 뚜렷이 나타났다고 시교육청은 설명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직업계고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학과 개편과 재구조화 등을 지속 추진함으로써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와 직업교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전환 및 학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2-09 09:49:2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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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갑 세종대 정보보호학과 교수 연구팀, IITP 2024 정보보호 분야 우수과제 선정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는 김영갑 정보보호학과 교수 연구팀이 수행 중인 '공공 인프라 안전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영상 보안 기술 및 시스템 개발' 과제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2024년도 정보보호 분야 우수과제로 선정돼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표창장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김영갑 교수 연구팀은 인공지능 기반 보안 영상처리 기법과 영상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보호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정보보호핵심원천기술개발사업 수행 결과, 지난 6년간 SCIE 논문 41편(JCR 게재 연도 기준 IF 상위 2% 이내 8편, 상위 10% 이내 총 18편, 상위 30% 이내 총 27편)을 포함해, 특허 출원 33건(국제 7건, 국내 26건) 및 특허 등록 12건(국제 3건, 국내 9건)을 진행하고 국내외 핵심 특허를 확보했다. 또한, 연구팀은 지능형 CCTV의 주요 원천기술인 영상 시놉시스 및 영상 암호화 관련 4건의 국내표준(TTA)과 이기종 프레임워크의 상호운용성에 관한 ISO/IEC 국제표준 1건을 제정했다. 김영갑 교수는 "이번 기술 개발로 영상 활용 산업 분야의 보안성을 향상시켜 사이버 위협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예측 및 처리 비용이 감소할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시놉시스 추출, 접근제어, 암·복호화 기술을 보안 영상을 관리 및 보호하기 위한 필수 보안 기술로 활용하고, 공공 인프라 기반 시설의 CCTV 영상 관제 및 통합보안관제 시스템 활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영갑 교수는 입 과제를 통해 개발한 상호운용 기술, 인공지능 기반 영상 시놉시스 생성 및 영상 암호화 기술을 제품화하고자 지난해 9월 인토퍼(INTOPER) 기업을 창업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2-09 08:59:4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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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던필드그룹, 산학협력 MOU 체결…“교육 특성화 협력”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6일 201관(본관) 교무위원회의실에서 던필드그룹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산학협력 연구를 추진하고 대학 교육 특성화에 협력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서순희 회장을 비롯한 던필드그룹 관계자들과 박상규 총장, 이형환 다빈치캠퍼스부총장, 김승일 예술대학 학장, 김영삼 패션전공 교수와 채무석 산학협력단 교수, 이무열 대외협력처장 등 중앙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피에르가르뎅의 로드리고 바실리카티 가르뎅 CEO와 지난해 11월 피에르가르뎅이 주최한 '2024 영디자이너 어워즈'에서 수상한 패션전공 최예원 학생도 함께 자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앙대와 던필드그룹은 대학과 기업 간 공동연구, 경영인 양성, 패션전공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공동연구과제 ▲연구인력 방문 등 인력교류 ▲심포지엄·세미나 등 학술회의 공동 개최 ▲간행물 교환 ▲공모전·특강·인턴십 등 취업 역량 강화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중앙대와 협약을 체결한 던필드그룹은 1993년 설립돼 크로커다일과 피에르가르뎅을 런칭한 기업이다. 서순희 회장은 국내 패션업계에서 자수성가한 여성 경영인으로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앙대에서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기도 했다. 서순희 회장은 "대학과 기업 간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현장 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직무 경험을 쌓는 것을 도우며, 우수한 인재들이 성장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 향후 인재 양성 과정에 적극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상규 총장은 "이번 협약이 예술대학의 발전을 도모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최고의 패션 기업과 협력해 인재들을 양성하는 것은 물론 대학과 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2-09 08:57:10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