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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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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의 현실화를 위해 올해 안으로 관련조례를 개정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이번 조례 개정안은 폐기물 처리에 대한 적정한 주민부담률을 확보하고, 생활쓰레기 자가 감량화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현재 강화군의 종량제 봉투 가격은 2008년부터 동결돼 왔다. 소각·매립용이 120원(5ℓ기준)~2,400원(100ℓ기준), 음식물용은 50원(2ℓ기준)~240원(10ℓ기준)으로 인천시 타 지자체에 비해 65~75%(음식물 25%~45%) 수준에 불과하다. 군은 이로 인한 낮은 세입과 주민부담률로는 더 이상 폐기물처리 관련 행정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제공하기 힘들다고 판단하고, 올해 초 환경부에서 요청한 종량제 봉투 판매가격 현실화 권고사항을 반영하기로 했다. 이에 지난 6월에 실시한 전문기관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인천시 타 지자체 중 가장 낮은 가격 수준으로 인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생필품인 종량제 봉투 가격을 부득이하게 인상할 수 밖에 없는 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며 "주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홍보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 외에도 소화기, 전기매트 등 11개 품목에 대형폐기물 수수료 대상 추가, 생활쓰레기 관리구역 제외지역 고시, 종량제 관리 우수지역 인센티브 제공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례개정을 올해 안으로 마칠 계획이다.

2019-07-08 14:54:05 박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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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야생진드기 매개감염병 주의 당부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최근 관내에서 야생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확진자가 올해 처음으로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SFTS는 야외활동 중 바이러스를 매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참진드기에 물려서 감염되며, 특히 활동이 왕성한 봄부터 가을까지 주의해야 한다. 야생 진드기에 물렸다고 모두 감염되는 것은 아니지만, 물렸을 때에는 가까운 의료기관에 방문하거나 진드기 제거법(핀셋으로 비틀거나 회전하여 부서지지 않도록 천천히 제거)에 따라 직접 진드기를 제거하고, 해당부위를 소독해야 한다. 또한, 물린 후 21일 동안 발열, 구토, 설사 등 임상증상이 나타나는지 주의 깊게 관찰하고,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주로 생후 4~11개월과 50대 이상에서 많이 발생하는 SFTS는 현재 예방약 및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예방수칙을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방수칙에는 야외활동 시 기피제 활용 및 피부노출 최소화, 외출 후 반드시 샤워 및 착용했던 옷 세탁 등이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SFTS는 해마다 전국적으로 200여 명의 환자가 발생해 40~50여 명이 사망할 정도로 치사율이 높기 때문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지난 3월 전 세대에 해충기피제를 배부 완료했으며, 관광지 및 휴양지 주변에 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설치 운영하는 등 진드기,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19-07-08 14:53:58 박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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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품질인증 숙박업소 평가 'KQ소비자체험단' 모집

관광공사, 품질인증 숙박업소 평가 'KQ소비자체험단' 모집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2일까지 한국관광 품질인증 숙박업소를 체험할 'KQ소비자체험단' 300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관광 품질인증 숙박업소는 관광진흥법에 따라 시행되는 '한국관광 품질인증제'에 의해 시설(안전·위생 포함) 및 서비스 분야에서 일정 기준 이상을 충족해 품질수준을 인증 받은 업소다. KQ소비자체험단은 8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전국 각지에 소재한 400여 개 품질인증 숙박시설을 1인당 약 5회에 걸쳐 체험하면서 인증업소의 장점과 소비자 관점의 개선점을 발굴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체험에 나서기 전 이뤄지는 사전교육에서는 업소 현장점검 방법 뿐 아니라 여행 전문가로부터 듣는 여행준비 방법 및 여행후기 작성법 등이 실시된다. 국내여행을 좋아하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세부사항 확인 및 참여 신청은 한국관광 품질인증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한국관광 품질인증제를 위탁수행하고 있는 공사는 인증업소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위생·안전·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후관리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체험단 활동 결과는 인증업소에 개별적으로 공유돼 각 인증업소의 품질관리·향상을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2019-07-08 13:47:3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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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가잉글리쉬, 영어 수행평가 솔루션 대중화 박차…통합 비즈니스 기업과 MOU

㈜엘포트는 캉가잉글리쉬와 ㈜키위코오퍼레이트가 지난 4일경기컨텐츠진흥원에서 프랜차이즈 광고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주)엘포트는 프리미엄 화상영어 교육기업이며, ㈜키위코오퍼레이트는 콘텐츠 중심의 통합 비즈니스 기업으로 잘 알려져있다. 아울러 캉가잉글리쉬는 듣기, 읽기(독해)와 같은 습득중심의 기존의 영어 교육방식에서 실용영어인 말하기, 쓰기와 같은 표현영어를 실현하는 영말촉(영어말하기성장촉진학습)학습법을 개발했다. 현재 교육 트렌드인 수행평가를 맞춤형 시스템을 운영하고있는 영어교육 전문기업이다. 캉가잉글리쉬는 실전말하기 전용 시스템과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고 피드백을 받는 시스템에 더해, ELT영어원서를 통해 원어로 학습하면서 특화된 워크시트를 통해 원서학습의 취약점인 학습중심의 교육도 놓치지 않고 갈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 회사에서 개발한 'KANGA 6'S PROCESS'는 토익스피킹 대비전용 컨텐츠와 게임처럼 재미있게 말하기를 훈련하는 컨텐츠, 정독과 다독을 동시에 만족하는 영자신문학습까지 영어를 발화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채워주기 위해 설계했다. 또한 19년 이상 학습이 가능한 국내 최대 출판사와 방대한 ELT교재중심의 커리큘럼을 구축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제 영어는 실전에서 제대로 활용하고, 외국인과 대면했을 때에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어야 한다"며 "특히 대기업 취업의 중심도 말하고, 쓸 줄 모르면 취업이 어려워진다"고 말했다. 그는 또 "공교육 조차도 수행평가에서 말하기와 쓰기를 대폭 강화할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이번 업무 협약식을 통해 ㈜키위코오퍼레이터는 ㈜엘포트의 광고홍보와 마케팅 업무를 주관할 서브랜딩, 콘텐츠제작, 통합마케팅순으로 마케팅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진행 분야는 주로 미디어마케팅, 바이럴마케팅,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언론홍보, 디지털마케팅등 ㈜엘포트의 전반적인 광고를 담당하게 된다. 특히, 2020년까지는 주로 학원프랜차이즈인 캉가잉글리쉬의 전략적인 마케팅 업무에 주력할 예정이다. ㈜키위코오퍼레이트는 교육회사 컨설팅 경험이 풍부하며, 대표이사가 수십년간의 교육업 종사를 통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교육분야에서는 신뢰할 수 있는 전문 마케팅 컨설팅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양사의 업무협약를 통해 말하기 학습에 있어서 고민을 많이 하는 학생들부터 성인들,학부모들에게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하는 유익한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 한편 캉가잉글리쉬 가맹문의 및 학습문의, 커리큘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07-08 13:20:5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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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는 '고교판 SKY?'… 자사고 희망 중3 고액 사교육 비율, 일반고 희망 중3 대비 4.9배 높아

- 전국 중3·고1 학생 1만8263명 실태조사 결과 - 밤 10시 이후·일요일 학원가는 비율 등 높아 올해 자율형사립고(자사고) 대상 시도교육청의 재지정평가가 9일 예정된 서울시교육청의 13개 자사고 평가결과를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인 가운데, 자사고가 사교육을 부추긴다는 2년전 조사결과가 주목을 끈다. 자사고 진학을 희망하는 중3 학생들의 월 100만원 이상 고액 사교육 비율이 일반고를 지망하는 학생의 4.9배에 달하고, 밤 10시 이후나 휴일 사교육 참여율도 자사고 지망 학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교육 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교육걱정)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오영훈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3과 고1 학생 1만8263명을 대상으로 희망·재학 고교유형별 사교육비와 사교육 실태 설문조사 결과, 중3의 월평균 100만원 이상 사교육비 지출 비율은 진학을 희망하는 고교유형별로 ▲광역단위 자사고 희망자가 43.0%로 가장 높았고, ▲전국단위 자사고가 40.5%인 반면, ▲일반고는 8.7%로 자사고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사교육비가 일반고 대비 최대 4.9배 많았다. 사교육걱정은 2년 전 조사 결과를 공개하는 이유에 대해 "자사고들의 지난 5년에 관한 재지정평가 시점과 일치하는 의미있는 자료라 판단되어 (자료를)공개한다"고 밝혔다. 고등학교에 입학한 뒤에도 자사고 학생들의 고액 사교육을 받는 비율은 일반고 학생보다 높았다. 고1 대상 월 100만원 이상 고액 사교육을 받는다는 비율은 ▲일반고는 13.7%인데 반해 ▲광역단위 자사고 35.8% ▲전국단위 자사고 22.9%로 일반고와 약 2.6배 차이를 보였다. 또 ▲주당 14시간 이상 사교육 참여율 ▲일요일 사교육 참여율 ▲10시 이후 사교육 마치는 시간 비율에서도 전국단위 자사고 진학 희망자가 영재학교/과학고보다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중3 10명 중 약 3명은 고입을 위한 사교육을 초등학교(또는 이전)부터 시작했고, 중3 학생의 54.6%는 '고입 경쟁으로 인한 진학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했고, 특히 전국단위 자사고 진학 희망자의 경우 67.6%가 진학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응답했다. '하루 평균 5시간 미만의 수면시간 비율'도 자사고 1학년 학생이 33.2%로, 전체 유형 고1 학생의 26.5%에 비해 많아 자사고 학생들의 학습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사교육걱정은 "고입경쟁을 크게 유발하지 않는다던 자사고의 주장과 달리 실제 중3 학생들은 고교서열화로 인해 자사고 등 진학을 위한 과도한 사교육을 하고 있었고, 희망 고교유형별 사교육비 격차도 심각한 수준이었다"며 "자사고와 특목고를 중심으로 서열화된 지금의 고교체제는 과도한 사교육 고통은 물론 사교육 비용 격차로 인한 불평등을 유발하는 등 그 폐해가 막대하다는 사실을 명백하게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교육부와 교육청은 이미 제도적으로 고착화된 고교서열화 속에서 고교 SKY에 진입해야만 미래가 있다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고입 단계의 모든 학생·학부모의 어려움과 고통의 소리를 외면하지 말라"면서 자사고 폐지를 주장했다. 한편 교육부와 통계청이 공동으로 지난 3월 발표한 '2018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 1인당 월평균 명목 사교육비는 29만1000원으로 전년 대비 1만9000원 올라, 최근 3년 연속 상승하고, 정부가 사교육비를 조사해 발표하기 시작한 2007년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한 바 있다.

2019-07-08 13:06:52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