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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명당 보니, 경기도에서만 7명…당첨금도 20억

로또 1등 당첨자가 무려 15명이 나왔다. 이들은 각 20억2731만원을 받게 된다. 1등 당첨자는 경기도가 7명으로 최다였다. 5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전날 진행한 1153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1·9·10·13·35·44', 2등 보너스 번호는 '5'였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5명으로 각 20억2731만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9명으로 6416만원씩 수령한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 3506명은 145만원, 4개를 맞힌 4등 16만7692명은 5만원(고정 당첨금), 3개를 맞힌 5등 284만8165명은 5000원(고정 당첨금)을 받는다. 1등 당첨 복권 판매점 가운데 자동은 ▲종로3가1호선역2번출구가로판매점82호(서울 종로구) ▲롯데무역(부산 영도구) ▲까치복권방(경기 시흥시) ▲1등 복권(경기 시흥시) ▲드림메드(경기 안산시) ▲나눔로또한대점(경기 안산시) ▲세븐일레븐 홍익점(경기 안성시) ▲복권(경기 의정부시) ▲복권세상(전남 목포시) ▲왕대박복권방(경북 문경시) ▲본스튜디오(제주 제주시) 등 11곳이다. 수동은 4곳으로 ▲명당마트(서울 강서구) ▲다다복권방(대구 달서구) ▲금산홍삼 복권판매점(대전 동구) ▲한국슈퍼(경기 부천시)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에 받을 수 있다.

2025-01-05 10:00:56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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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재외동포협력센터, ‘2024 CIS 한국어교사 초청연수 심화과정’ 운영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는 재외동포협력센터에서 주최하는 '2024 CIS 한국어교사 초청연수 심화과정'(책임 한국어문화교육원장 김재욱 교수)의 주관 기관으로 지난 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총 11일간 고려인 한국어교사 연수 과정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여 년간 'CIS 한국어교사 초청연수 프로그램'이 운영되면서 중·고급 과정 개설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한국외대는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현지 의견을 수렴해 최초로 심화 과정으로 준비했으며, 중·고급 이상 한국어 숙련도를 갖춘 연수생을 선발했다. 김민정 한국외대 재무·대외부총장은 "CIS지역 한국어교사의 헌신과 열정 덕분에 우리 말과 글이 전승되고 있다"라고 연수 과정에 참여한 교사들을 격려했다. 연수 기간 교사들은 강화된 교육실습, 중·고급 한국어 수업, 전문가 특강 및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교수 능력을 향상하고, 한층 더 자신감 있는 한국어교사로서의 역량을 함양하게 된다. 이번 연수의 총괄 책임을 맡은 김재욱 한국외대 한국어문화교육원장은 "다년간 연수 사업에 참여하면서 쌓아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어교사로서의 성찰과 협력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1-05 08:52:3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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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요대 11곳 정시 경쟁률 5.36:1…중앙대 7.62대 1로 ‘최고’

2025학년도 대학 입학 정시 전형 접수가 마감된 가운데 다군 모집을 신설한 대학에서 다군 모집단위 경쟁률이 전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주요 대학 11곳의 평균 경쟁률은 5.36대 1을 기록했다. 4일 진학사에 따르면, 서울 소재 11개교 정시 모집 마감 경쟁률을 분석 결과 1만7666명 모집에 9만4650명이 지원했다. 경쟁률은 5.36대 1로, 전년 5.3대 1보다 상승했다. 서울 주요 11개대학 중 평균 경쟁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중앙대로, 경쟁률 7.62대 1를 기록했다. 이어 ▲서강대 6.89대 1 ▲한국외대 6.16대 1 ▲한양대(서울) 6.15대 1 ▲성균관대 6.0대 1 ▲서울시립대 4.86대 1 ▲경희대 4.79대 1 ▲고려대(서울) 4.78대 1 ▲이화여대 4.27대 1 ▲연세대(서울) 4.21대 1 ▲서울대 3.73대 1 순이다. 11곳 이외에도 ▲건국대 7.4대 1 ▲국민대 5.92대 1 ▲성신여대 6.35대 1 ▲세종대 6.16대 1 등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주요 대학 11곳 중 경희대와 고려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한양대 등은 전년 대비 경쟁률이 상승했으며, 서울대와 연세대, 한국외대는 하락했다. 특히, 서강대는 전년도 4.6대 1에서 올해 6.89대 1로 경쟁률이 크게 올랐다. 다군에서 선발한 인문학기반자유전공학부 21.8대 1, AI기반자유전공학부 22.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며 경쟁률 상승을 이끌었다. 진학사는 올해 다군에서 모집 전형을 신설한 대학의 경쟁률이 두드러졌다고 분석했다. 고려대는 올해 신설한 다군에서 학부대학 일반전형 경쟁률이 69.56대 1, 교과우수전형에서 35.06대 1을 보였고, 서울시립대 역시 올해 신설한 다군에서 첨단융합학부 경쟁률 20.5대 1, 첨단융합학부 16.2대 1, 융합응용화학과 13.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화여대도 올해 신설한 다군에서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학부(인문) 13.8대 1,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학부(자연) 1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성균관대도 지난해부터 선발한 다군에서 글로벌경영학과 26.9대 1, 양자정보공학과 34.6대 1, 에너지학과 31.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2025-01-04 13:59:0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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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2025 정시 최종 경쟁률 6.16대 1…경영학부 12.38대 1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는 지난 3일 오후 5시 마감한 202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에서 9819명이 지원해 평균 6.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정원 내 일반전형에서는 평균 6.2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군 334명 모집에 2042명 지원 6.11대 1, 나군 616명 모집에 3037명 지원 4.93대 1, 다군 458명 모집에 3763명 지원 8.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지난 2024학년도 정시모집 대비 나군의 경쟁률이 상승했다. 최고경쟁률은 다군 경영학부 12.38대 1로 한국외대 모든 모집단위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2024학년도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는 Language & AI융합학부 역시 10.95대 1로 자연계열 최고경쟁률을, 신설된 자유전공학부(서울)를 비롯한 유형1, 유형2 통합 모집단위 역시 평균 이상의 경쟁률로 수험생들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외대 입학처 관계자는 "대학들의 전체적인 군 이동으로 인하여 혼란스러웠던 다군에서도 Language & AI융합학부, 경영학부, 자유전공학부(서울) 등 여전히 10대 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라며 "이는 수험생들이 한국외대가 지닌 고유의 가치를 인정한다는 긍정적인 신호"라고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1-04 13:15:2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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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2025 정시 경쟁률 5.76대 1…나군 미술실기전형 기초디자인 ‘23.22대 1’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가 3일 오후 6시 202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511명 모집에 2942명이 지원해 평균 5.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전형별 경쟁률을 보면 ▲가군 수능100%전형 5.03대 1 ▲가군 체육실기전형 9.78대 1 ▲나군 수능100%전형 4.37대 1 ▲군 미술실기전형 16.16대 1이었다.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특히 나군 미술실기전형이 강세를 보였다. 나군 미술실기전형은 Art & Design대학으로 모집하며, 4개의 미술 실기과목 유형 중 1개를 선택해 원서를 접수했다. 기초디자인이 23.22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이어 기초소양 21.20대 1, 인체수채화 8.13대 1, 수묵담채화 3.57대 1 순이었다. 덕성여대는 1월 14일 가군 체육실기전형 실기고사, 1월 17일 나군 미술실기전형 실기고사를 실시하며, 2월 7일(금) 오전 11시 최초합격자를 발표한다. 충원합격자 발표는 2월 12일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정시모집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덕성여대 입학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덕성여대는 전공 계열 간 벽을 허물어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첨단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특성화와 교육혁신을 통해 우수한 교육환경과 교육여건을 갖췄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1-04 13:05:1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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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정시 1만 5934명…"전국 최다 수험생 지원"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가 3일 오후 6시 마감한 '202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1만 5934명이 지원해 7.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중앙대는 정시모집에서 여타 서울권 주요대학보다 많은 지원자가 몰리면서 수시와 정시모집을 통틀어 2025학년도 가장 수험생이 몰렸다. 최상위 자연계열 수험생들의 각축장인 의약학 계열 경쟁률이 전년보다 상승했다. 전년도 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의학부는 3.88대 1로, 5.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약학부는 6.06대 1로 크게 상승했다. 전형별로 보면, 일반 수험생이 지원하는 전형으로 가장 규모가 큰 수능일반전형의 경쟁률은 7.12대 1이다. 가군은 631명 모집에 2834명이 지원해 4.49대 1, 나군은 621명 모집에 2864명 지원으로 4.61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다군은 446명 모집에 6396명이 몰려 14.3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단위별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인문계열에서는 다군 경영학부 경영학전공의 경쟁률이 14.59대 1로 가장 높았다. 이어 나군에서는 영어교육과가 7.55대 1, 가군에서는 영어영문학과가 5.66대 1로 경쟁률이 높게 나타났다. 자연계열에서는 다군 소프트웨어학부가 15.08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전공개방으로 모집하는 창의ICT공과대학이 13.59대 1로 뒤를 이었다. 이상명 입학처장은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의 성공적인 안착으로 최상위 의약학 계열 수험생의 선호도가 상승하였고, 창의ICT공과대학을 전공개방으로 모집하는 등 수험생 중심의 입시 전형을 운영한 결과 정시모집에서 전국 최다 수험생이 지원한 대학이라는 타이틀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박상규 총장은 "중앙대는 최근 5년간 454명의 전임교수를 채용하였고, BK21 사업 18개와 선도 연구센터 6개 등을 유치, 연구비 수주 '전국 종합사립대 5위'를 2년 연속 달성하며 연구중심대학으로서의 입지를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첨단 과학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메가트렌드를 아우르며, 미래를 선도할 인재들을 길러내고자 하는 중앙대의 의지가 수험생들에게 특히 큰 매력으로 느껴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1-04 13:02:13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