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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5월 황금연휴 고비…보물섬투어 "이럴 때일수록 자숙해야"

따뜻해진 날씨와 장기화된 집콕에 지친 시민들에 여행업 전문가들은 '5월 황금연휴'를 우려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콕'하던 여행객들이 날씨가 따뜻해지기 시작하자 국내 호텔에서 머무는 일명 '호텔콕'으로 발길을 옮기기도 한다. 호텔콕이란 이동 시에는 마스크를 쓰고, 집 대신 호텔 안에서만 지내는 것이다. KMH그룹(회장 최상주)이 운영하는 여행기업 보물섬투어 관계자는 "제주지역 호텔 문의가 날씨가 풀린 이후 분명하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오는 4월 30일 부처님 오신 날을 시작으로 5월 1일 근로자의 날, 2일과 3일은 주말로 이어져 나흘 연속으로 쉴 수 있고, 여기에 5월 4일 휴가(연차 등)를 쓰게 되면 다음날 5일 어린이날까지 총 6일을 쉴 수 있기 때문이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고려한 비대면 투숙 프로그램을 출시한 숙박시설도 늘었다. 철저한 방역을 통해 안전한 '호텔콕'을 편안하게 즐기게 하기 위해서다. 물론 비용적 측면에서도 저렴하다. 보물섬투어 관계자는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한 만큼 이럴 때일수록 기업도 동참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된다"며 "예약 문의 고객에게는 응대를 하고 있지만 5월 황금연휴 프로모션과 이벤트 등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추석 연휴 전까지 코로나19가 끝날 수 있도록 경계를 늦추지 않고 함께 노력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사회활동이 위축되어 우울함을 호소하는 '코로나 블루'도 늘었다. 코로나 블루는 코로나19와 우울함(Blue)의 합성어다. 보물섬투어는 SNS 채널을 통해 우울한 이들을 위한 '여행 글 테라피'라는 치유의 글귀를 연재 중이다.

2020-04-12 19:20:45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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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필리핀 관광부, '어떠한 어려움도 우리의 미소를 앗아갈 수 없다'캠페인 공개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달, 코로나 바이러스의 세계적 대유행 (팬데믹)을 선언하면서 각 국가별로 강력한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책을 제시하고 있는 가운데 필리핀은 수도 마닐라를 포함한 루존 섬 전역에 강력한 커뮤니티 격리조치를 실시하면서 지역 내 바이러스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항상 미소 띤 모습으로 잘 알려진 필리핀 국민들은 코로나 사태로 친절한 웃음을 마스크 속에 가릴 수밖에 없는 처지이다. 이런 상황에서 필리핀 관광부는 바이러스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료인, 군인, 경찰 등에 감사를 표현하고 서로 도와가며 어려움을 극복하자는 취지로 '어떠한 어려움도 우리의 미소를 앗아갈 수 없다(Nothing can take our smile away)'라는 제목의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힘들수록 웃으며 어려움을 이겨내자'라는 필리핀의 정신을 담은 이번 영상은 코로나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필리핀 국민들의 친절함과 따뜻함을 전세계에 알리자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필리핀 관광부의 유튜브 계정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필리핀 관광부 베르나데트 로물로 푸얏 장관은 "필리핀 국민들의 환한 미소와 친절함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요즘과 같은 힘든 시기 역시 필리핀의 미소로 어려움을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 거리 두기의 일환으로 재택 근무가 활성화되면서 자연스럽게 대면 회의보단 화상 회의로 근무 환경이 바뀌고 있다. 이에 필리핀 관광부는 대표적인 화상 회의 플랫폼들에 필리핀의 아름다운 경치를 담은 가상 배경을 제공하여 화상 회의 중에서도 마치 여행을 온 듯이 아름다운 필리핀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필리핀 관광부가 제공하는 화상 회의 가상 배경은 필리핀의 대표적인 관광지들인 보홀, 코론의 아침, 점심, 저녁 시간대의 풍경으로 필리핀 관광청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필리핀 관광부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크게 도움이 되는 만큼, 모든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라며, 사태가 조속적으로 마무리되어 외국인 관광객들이 빠른 시일 내에 아름다운 필리핀으로 여행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4-12 19:20:28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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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팜투어, 코로나19로 신혼여행 불가할 경우 100% 환불 제도 마련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대표이사 권일호)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의 근심과 걱정을 덜어 주고자 4월13일부터 5월13일까지 계약 커플 전원에게 100% 환불(계약금)해주는 제도를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팜투어는 매주 주말 열리는 허니문박람회 현장에서 2020년 가을 신혼여행 계약 커플에 한해 코로나19로 신혼여행이 불가할 경우가 환불을 해주는 제도를 통해 안심신혼여행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는 "팜투어는 이번 봄 시즌에 예기치 못했던 코로나19로 곤란을 겪거나 가을에 허니문을 예정 중인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해 가을 허니문 계약 커플에 한해 신혼여행을 가지 못하는 사태가 일어날 경우 계약금을 환불해주는 제도를 만들었다"며 "특히 가을 허니문시즌은 극 성수기로 신혼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팜투어가 열고 있는 허니문박람회를 방문해 조기예약할인 혜택을 통해 합리적인 가을 신혼여행을 보장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팜투어는 지난 3월3일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본사를 학동역 건설회관빌딩 1층으로 확장이전해 입구에서부터 열 감지기 카메라를 설치하고 손 소독제를 마련해 방역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20-04-12 19:20:07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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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경북 영덕해상케이블카, 동해 새 랜드마크 부상

경북 동해안 대표 관광지 영덕 앞바다에 새 랜드마크인 해상 케이블카가 조성된다. 경상북도와 영덕군, 영덕해상케이블카는 지난 6일 영덕군청에서 투자협정양해각서(MOU)을 체결하고 행정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영덕해상케이블카는 총사업비 377억원을 들여 오는 6월부터 2021년 4월까지 경북 영덕군 삼사해상공원과 강구항, 해파랑공원을 잇는 총 1.3㎞ 구간에 설치된다. 영덕해상케이블카 상부 승차장에 조성되는 70m 케이블카 전망타워는 동해를 한눈에 바라보는 영덕 해양관광 랜드마크로 주목받을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덕군 강구항에 조성되는 해상케이블카는 바다, 산, 항구 등 천혜 경관을 이어주는 뛰어난 조망에 영덕 대표특산물인 대게와 인근 해수욕장 등 관광객의 발길을 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덕해상케이블카는 기존 케이블카 사업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의 요구에 맞춰 어촌민속박물관, 신규 정류장 건물에 콘텐츠 전시, 공연시설, 오션뷰레스토랑 등을 도입한다는 계획도 잡고있다. 특히 70m 높이 전망타워는 영덕군을 대표할 만한 고급 휴게 시설로 조성돼 전국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의 기대를 받고있다. 경상북도와 영덕군은 연간 100만명 이상 관광객이 영덕 해상케이블카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는 한편 847억원 이상 생산유발 효과와 1700여명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2021년 6월, 영덕 해상케이블카가 개장되면 영덕지역 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 경제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전국케이블카 현황은 삼척·통영·여수·목포 등 10개 이상 업체가 운영중인데, 영덕 케이블카는 야간조명을 설치해 야간 관광산업을 도모한다는 차별화된 계획도 갖고 있다. 야간 관광 요소가 부족한 현지 관광 문제점을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지역관광업계 침체가 되는 상황에서 이번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하게 돼 의미가 크다"면서 "이번 해상케이블카가 영덕의 특산품인 대게, 해맞이공원, 블루로드 등과 함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나고 관광산업을 통한 지역 일자리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이번 사업이 침체된 지역사회 분위기를 반전할 수 있는 터닝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경상북도와 영덕군은 영덕해상케이블카 조성사업이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한 최근 국비지원사업으로 지정된 축산블루시티조성사업, 포항∼영덕간 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확충사업과 더불어 영덕이 동해 최고 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료협조 : 영덕군청

2020-04-12 19:19:25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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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휘닉스 평창, '휘닉스 루지랜드' 오픈

휘닉스 평창은 10일 오전 10시부터 펭귄 슬로프에 휘닉스 루지랜드를 전격 오픈한다고 밝혔다. 총 길이 1.4㎞ 트랙을 자랑하는 휘닉스 루지랜드는 평창의 자연을 마주보며 무동력 썰매를 타고 내려오는 인기 스포츠 어트랙션 중 하나다. 가속구간, 굴곡구간, 언덕 등 다양한 코스로 이루어져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안전을 더욱 최우선으로 설계했다. 국내에 루지를 즐길 수 있는 곳들은 많아졌지만, 휘닉스 평창의 루지랜드가 특별한 이유는 루지와 같은 야외 액티비티와 더불어 숲 속 자연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그린 피크닉'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이다. 이 중 캠핑BBQ는 푸른 잔디가 펼쳐진 자연 속에서 프라이빗하게 캠핑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구이용 재료들이 제공되며, 이용 고객에게는 이탈리아산 스파클링 와인과 추억의 도시락, 아이스크림, 비치볼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매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하며, 4월 오픈특가로 약 2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고,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올해 더욱 신경써서 준비했다. 해발 1261m 정상에서 동남쪽 산허리(해발 700~800m)를 돌아가며 자연 숲길을 거닐 수 있는 '웰니스 숲길 트레킹'프로그램도 있다. 숲 해설가와 함께 웰니스 숲길을 걸으며 피톤치드 가득한 기운을 마시고 몸과 마음을 정화시킬 수 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운영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선착순 60명을 모집하여 매일 호텔 1층에서 출발한다. 휘닉스 평창의 루지를 포함한 '올인클루시브 그린 피크닉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또는 중식, 캠핑 BBQ, 아베토 비어파티 또는 애프터눈 티 세트, 블루캐니언 또는 루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주중 성인 2인 기준 24만6천원 부터 이용가능하다. 웰니스 숲 트레킹을 즐기고 싶다면 '웰니스 숲 트레킹 패키지'를 눈여겨보자. 객실 1박, 조식, 웰니스 숲 트레킹, 애프터눈 티 세트 또는 비어파티, 관광곤돌라로 구성되어 있으며, 4월 특가로 주중 성인 2인 기준 15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한편, 4월 한 달간 휘플위크 특전으로 모든 투숙객들은 루지와 관광곤돌라 모두 2인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020-04-12 19:17:21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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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 글로벌 시장 연결 화물 수송 강화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가 최근 여객 노선 운항 제한에 따른 한계 극복을 위해 화물 노선 증편 및 특별 전세기를 투입하여 글로벌 시장 연결 및 화물 수송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는 화물기 추가 투입, 복합일관운송서비스 RFS(Road Feeder Service)등 다양한 조치를 통해 화물 운송이 필요한 전 세계 지역으로 의약품, 의료장비, 식료품, 원자재를 포함한 필수 품목을 수송하고 있다. 현재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는 총 11대의 화물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증가하는 화물 운송 수요를 소화하기 위해 정규 스케줄 외 증편 및 특별 전세 항공편을 투입했다. 또한,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는 지난 3월 말 B777 여객기를 통한 화물 운송 계획을 포함해 글로벌 화물 운송 일정을 새롭게 발표했으며, 한국의 경우 현재 주 3회 운항 중이다. 지난 1월 중순부터 3월 중순까지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는 과일, 채소, 육류, 해산물 등 5만5천 톤가량의 식료품과 약 1만3000톤 이상의 의약품 등을 포함해 총 22만5000톤 이상의 화물을 운송했다. 이외에도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는 지난 3월 21일 한국에서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로 약 1.2 톤 규모의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수송하였으며, 같은 달 30일에는 중국 광저우에서 두바이를 거쳐 브라질 상파울루까지 약 50만 개의 코로나 19 진단키트를 운송했다. 또한, 같은 주에 특별 전세 화물편을 띄워 손 세정제, 마스크 등을 포함해 약 200톤의 다양한 의약품을 홍콩에서 호주 시드니로 보냈으며, 파키스탄 카라치로는 제약품을 운송한 바 있다.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는 4월중 9편의 화물 전세기 운항을 통해 마스크, 의료장비 등의 물품을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수송할 예정이다. 에미레이트 화물 부문 나빌 술탄 수석 부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이 시기는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가 식품, 의약품과 같은 필수 품목뿐 아니라 기업 운영에 꼭 필요한 장비, 기계, 부품까지 운송하는 글로벌 컨베이어 벨트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며 "언제나 고객 중심으로 빠르게 대응하는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는 단기간에 정규편 외 증편 및 특별편 운항 등 화물 네트워크 조정을 통해 화물 수송력을 최대로 증대함으로써 의약, 제약품, 의료장비, 식료품 등을 전 세계로 원활히 수송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04-12 19:16:34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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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곡 스마트시티 리빙랩 사업’ 공모··· 다음달 1일까지 접수

서울시는 시민-전문가-기업이 함께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4차산업 신기술을 실험·실증하는 '마곡 스마트시티 리빙랩 사업' 참가자를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의 단체, 기관, 중소기업 등은 건강, 교통, 환경 중 한 가지 주제를 선택해 마곡지구에서 4차산업 기술을 토대로 실증 연구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제시하면 된다. 4차산업 기술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5G 통신, 지능형 로봇, 시스템 반도체, 미래 자동차, 바이오·헬스, 블록체인 등이다. 시는 5개 프로젝트를 선정해 연구비와 리빙랩 과정에 대한 멘토링을 지원할 예정이다. 희망자는 서울산업진흥원(SBA) 홈페이지에서 기업회원 가입 후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사업신청서, 수행계획서 등 제출 서류를 작성해 다음달 1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프로젝트 타당성, 리빙랩 운영 계획의 구체성, 기술개발 수행계획 및 관리능력 등을 고려해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김선순 서울시 지역발전본부장은 "마곡 첨단 연구개발(R&D) 융복합 산업단지는 스마트 인프라가 구축돼 4차산업 기술 실증의 최적의 장소"라며 "스마트시티 관련 다양한 기술들이 실험·실증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04-12 15:15:0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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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택·건물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선착순 접수

건물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서울시 서울시는 2020년 주택·건물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 신청을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주택형 및 건물형 태양광 미니발전소는 1㎾ 이상의 태양광 모듈을 주택·건물의 옥상이나 지붕에 설치해 자가용으로 사용하는 소규모 태양광 발전설비다. 생산된 전기는 실시간으로 소비되고 쓰고 남은 전기는 상계처리 돼 전기요금이 감면된다. 3㎾ 주택형 미니태양광은 한달 평균 288㎾h의 전기를 생산한다. 월 407㎾h의 전기를 사용하는 가정은 1년에 약 75만원 정도의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다. 시가 지원하는 보조금은 키로와트(㎾)당 주택형(1~3㎾)은 70만원, 건물형(3㎾ 이상)은 80만원이다. 자치구는 3㎾ 기준 1곳당 평균 60만~100만원을 지원한다. 미니발전소 설치를 희망하는 시민은 서울시가 지난 1일 공고한 15개 보급 업체 중 한곳을 선택해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접수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올해 지원규모는 750개소로, 총 24억원을 투입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공고 또는 햇빛지도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호성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은 "태양광은 각 가정의 전기요금 절감은 물론 대기환경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까지 있는 친환경 에너지"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4-12 13:55:52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