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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크리스탈 크루즈, TTG 트래블어워드 '2020년 최고 크루즈라인'선정돼

올 인클루시브(All- Inclusive)를 지향한 크리스탈 크루즈는 TTG 럭셔리 트래블 어워드에서 2020년 '최고의 럭셔리 크루즈'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총 14개 부문에서 우수성을 선별하는 본 상은 여행업계에서 호평 받는 전문가들이 투표하는 상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선정 기준으로는 크루즈사 중에서 고객과 승무원의 비율, 고객 맞춤형 서비스등을 토대로 최고 중 최고를 가린다. 크리스탈 크루즈는 '진정한 럭셔리란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부터 정의한다'라는 철학을 토대로 크루즈 탑승부터 경험 전반에 걸쳐 승무원이 제공하는 따뜻한 서비스와 고객과의 교류를 최우선으로 하는 크루즈 선사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크리스탈 크루즈 크리딕에 올라온 리뷰와 피드백을 바탕으로 인기 크루즈를 선정하는 2019년 '미국&캐나다 지역 2019 최고의 스몰 크루즈 선사'로 선정되었다. 한편 크리스탈 크루즈의 인기 일정으로는 밴쿠버에서 출발하여 주노, 스캐그웨이, 케치칸까지 알래스카 빙하를 둘러볼 수 있는 알래스카 7박 크루즈 일정과 2020년 8월 신규 취항하는 전 세계 최초의 탐험선인 엔더버호의 10박 크루즈 일정이 있다. 엔더버호의 일정은 멜버른에서 출발하여 킹아일랜드, 애들레이드, 캥거루 아일랜드, 포트링컨, 미들 아일랜드, 올버니, 버셀톤을 거쳐 호주 퍼스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 및 크리스탈 크루즈 관련 예약은 크리스탈 크루즈 한국 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2020-03-15 15:23:54 이민희 기자
[메트로 트래블] 프린세스 크루즈, 60일간 자발적 운항 중단 발표

지난 한 달간 일본과 미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을 많이 받았던 프린세스크루즈가 전세계적인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키 위해 지난 13일부터 5월 10일까지 60일간 18척의 모든 크루즈 운항을 중단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린세스크루즈의 쟌 스와츠 사장은 "우리는 70개국에서 매일 5만 명 이상의 승객에게 크루즈 여행을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사로, 이번에 일본과 미국에서 코로나19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며 "60일 자발적 운항 중지라는 과감한 조치를 통해 전세계 고객들과 승무원, 우리가 기항하는 모든 국가와 지역사회 건강과 안전,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음을 알려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3월 17일 전에 일정이 끝나는 승객들은 예정대로 여행을 마칠 수 있으며, 3월 17일 이후에 여정이 끝나는 승객들은 본인들이 가장 편리한 장소에서 여행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해 승객들이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각 크루즈마다 운영진과 선상 의료팀이 승객들과 승무원들을 위해 최고 단계 관리와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사전에 크루즈 비용을 완납했으나 이번 잠정 운항 중단으로 크루즈 여행이 취소된 승객들은 환불 받거나, 환불 대신 향후 원하는 시기에 일정을 다시 예약해서 여행할 수 있는 퓨처 크루즈 크레딧으로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퓨처 크루즈 크레딧을 선택한 승객들에게는 프린세스에서 지정한 비율에 따라 본인이 지불한 금액에 추가로 최대 125%의 보너스 혜택이 제공된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2월 4일 이후에 완납하고 예약을 취소한 승객들에게도 이 제안을 소급해 적용할 방침이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크루즈 여행 판매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여행사 정책도 발표했다. 이번에 두 달간 운영 중단된 크루즈 여행을 예약하고 완납한 고객들이 있는 여행사에게는 취소 후에도 고객 수수료를 그대로 보존해 줄 예정이다. 환불을 선택한 고객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양식서를 기입해 제출하면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프린세스크루즈는 오는 5월 11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

2020-03-15 15:23:38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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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세부 퍼시픽 항공 , '비행기 타고 가요 2' 방영 감동적

3월 14일 토요일, 리얼리티 승무원 도전기를 그린 채널A 프로그램 '비행기 타고 가요 2'세부 퍼시픽 항공 방송분이 방영돼 인상적인 시청률을 찍었다. 1회차에서는 세부 퍼시픽 항공 본사 승무원 교육이 진행됐고 '비행기 타고 가요 2' 출연진인 신현준, 황제성, 유이, 은지원, 송윤형(iKON)이 참여했다. 인천-마닐라 노선에서의 두근대는 실습기부터 인턴 크루 '오영주'가 깜짝 동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Fly to More Fun!'이란 슬로건을 지향하는 세부 퍼시픽 항공 승무원 교육은 슬로건과 어울리는 유쾌한 분위기와 함께 안전성이 강조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비타 크루들이 세부 퍼시픽 항공의 기내에 승무원으로서 첫 탑승한 촬영 중에는 지금까지 '비행기 타고 가요'를 통해 노출된 기종 중 가장 큰 규모 A330기종이 등장했다. 총 436석에 달하는 A330 탑승을 앞둔 비타 크루들이 첫 대형 항공기 체험에 잠시 긴장감을 표했으나, 승객 탑승이 시작됨과 동시에 함께한 세부 퍼시픽 소속 승무원들과 호흡을 잡으며 비타 크루의 역량을 한껏 발휘했다. 신현준은 언제나처럼 밝은 미소와 안정적인 서비스로 승객을 맞이하였고, 황제성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분위기 메이커였으며, 유이는 크루의 에이스답게 센스 넘치는 기내 서비스를 제공하였고, 아이콘의 송윤형은 한국어 기내 방송에 완벽히 데뷔했으며, 오영주는 믿음직스러운 영어 실력으로 크루 전원에 힘을 보탰다. 3월 7일 2회차에서는 기내 서비스 도전기를 성공적으로 마친 비타 크루가 필리핀 수도 마닐라 에서 즐긴 일일 투어가 방영됐고, 14일 회차는 아쉬움 가득한 비타크루들의 비행기가 소개 돼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2020-03-15 15:23:24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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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유채꽃 따라 피어난 제주, 3월 제주도는 "봄" 그리고 "멘도롱또똣"

【 제주=이민희 기자】 '멘도롱또똣' 은 '기분 좋은 따뜻함'이라는 의미의 제주어다. 지난 13일, 금요일임에도 제주시 조천읍 서우봉 봉우리에는 유채꽃 밭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방문했다. 하늘엔 패러글라이더들이 날고 있고, 가마터 가기전 도내 관광명소 서우봉 산책로를 따라 유채꽃들이 피기 시작했다. 친구, 부모님들과 같이 삼삼오오 서우봉 해변 산책로를 오르는 모습은 마치 맘속으로 "이제 콧 속에 신선한 바람을 넣는구나"라는 생각을 하는 듯 유쾌한 바람이 지나갔다. 망오름정상에서는 마스크를 벗는 이들도 눈에 띈다.둘레길은 서우봉 언저리를 쭉 돌아볼 수 있는 길이고, 산책로는 함덕리 주민들이 낫과 호미만으로 2년에 걸쳐 조성한 약 2.5㎞의 길이다. 앉아서 경치를 감상하며 쉴 수 있는 정자도 있으며 다양한 제주어 글귀가 적혀있는 팻말들이 이곳저곳에 있어 해안을 바라보며 산책하기엔 그만이다. 주차장도 물론 무료다. ◆관광객 급감 속 '코로나19 대비 만전' 제주특별자치도는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14일 12시 기준 4명으로 대한민국 최저 수치다. 16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의 모든 접촉자들이 자가격리에서 해제된다고 제주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밝혔다. 지난 12일 기준 제주 방문 외국인 관광객은 118명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 4143명과 비교해 97.2%가 감소했다. 제주 방문 내국인 관광객은 1만7600명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 2만8638명 대비 38.5% 감소했다. 제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2월 20일부터 3월 12일까지 제주를 방문한 내국인관광객은 37만5911명으로 지난해 동기간 70만1670명 대비 51% 감소하였으며, 외국인관광객은 7422명으로 지난해 동기간 8만5717명 대비 91% 감소했다.12일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코로나19 대응 회의에서 "서울 구로 콜센터 코로나19 집단감염사태가 제주에서도 발생하지 않도록 큰 시설에 대해 관리체계를 구축하라"고 강조하며 "제주 120만덕콜센터를 비롯 도내 주요 콜센터 7곳 및 민간 콜센터 시설에 대한 긴급점검·지도와 방역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중환 도민안전실장은 "조만간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구체적인 방역 지침이 마련될 예정이지만, 지난 2달간의 자체적인 대응과정에서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많은 노하우와 전반적인 예방수칙은 대부분 공개된 상황"이라며 "정부의 방침도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사업장별로 철저한 대응체계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제주관광공사 기획조정팀 최봉석팀장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위축된 제주관광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내실 있는 관광 상품을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향후 SNS 및 소셜커머스 등을 활용한 대외 홍보를 강화하고, 지역주민들의 소득 창출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관광학회는 제주를 방문하고 떠나는 관광객 대상으로 2020년 2월29일∼3월1일 양일간 제주국제공항에서 502명의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3월 5일 열린 관광정책포럼에서 홍성화 제주관광학회장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제주방문 내국인 관광객 안전체감도 분석'자료를 내놨는데, 제주방문 관광객은 방문이전 제주지역에서의 코로나 사태에 따른 감정상태를 묻는 질문에서 불안한 정도에 훨씬 가까운 평균값 2.92(5점척도)를 보이며 다소 긴장한 상태에서 제주관광에 나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또 "버스, 렌터카, 택시 등을 포함한 교통수단 방역서비스와 관련해서는 전체 평균 만족도값 3.69인데 버스 만족은 3.68, 렌터카 3.79, 택시 3.60의 방역서비스 만족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장성욱 제주공항렌터카 대표는 "최근 내부 세차할때 평소보다 더 신경쓰고 있으며 데스크 및 입구에 손소독제 등 비치하며 만반의 준비를 하고있다"고 말했다.5일 열린 제주관광정책포럼은 허향진 전 제주대학교 총장이 좌장을 맏았고, 강영돈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국장, 김남진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상근이사, 김영진 前제주관광학회장, 김의근 제주국제컨센션센터 대표이사, 김창식 前제주관광학회장, 박홍배 제주관광공사 사장, 양영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문광위 부위원장) 등 제주 관광 키맨들이 참여해 진지한 관광포럼을 이끌어냈다. ◆그래도 가봐야 할 제주의 인기 스폿 ◇가장 빨리, 따끈따끈한 봄소식 전하는 생기톡톡 제주 유채꽃제주의 봄을 여는 꽃 유채. 그 조그맣고 노란 잎이 점점이 섬을 수놓아 가면 움츠러든 몸과 얼어있던 마음도 점점 녹아들기 시작한다. 산방산과 성산 광치기해변, 섭지코지에는 잔뜩 물오른 봄이 대기 중이요, 엉덩물 계곡, 쇠소깍, 한담해안도로 주변으로도 노란 봄이 번져가며 설렘도 몽글몽글 피어난다. 3월 말~4월 초 면 가시리 녹산로와 유채꽃 프라자도 노랗게 물들며 제주의 봄이 익어간다. 꽃이 어디 유명세만 따라 피랴, 예상치 못한 곳에서 우연히 만난 자그마한 유채꽃 군락은 반가움이 두 배다. 사진만 찍고 떠나기보다 유채꽃 주변을 걸어보자. 경쾌한 노란빛이 바람에 흔들릴 때마다 향기를 뿜어내며 짧은 봄을 더 선명하고 향긋하게 기억시킬 것이다. 단, 같은 제주 안에서도 기후 차이가 있으니 목적지를 정했다면 개화여부를 미리 확인하되 주차는 가급적 안전한 곳에 하기를 권한다. ◇제주돌문화공원 제주돌문화공원은 한라산 영실에서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설화를 중심 주제로, 제주의 형성과정과 제주민의 삶 속에 녹아있는 돌문화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보여주는 박물관 겸 생태공원이다. 민관공동작업으로 326만9731㎡(100만평)대지 위에 2020년까지 조성되고있는 돌문화공원은 제주 돌문화의 과거, 현재, 미래가 살아 숨쉬는 공간으로서 제주도민이 자랑스러워하고, 내외국인이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맛볼 수 있는 종합문화공원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매월 첫째주 월요일은 휴원하며 문화관광해설사도 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신청할 수 있다. ◇ 산굼부리 분화구찬란한 아침을 열고, 구름도 쉬어가는곳. 세계유일의 평지분화구 산굼부리다. 국가지정 문화재 천연기념물 제 263호다. SBS 드라마 '결혼의 여신', 영화 '연풍연가' 촬영장소이기도 한 억새길과 구상나무길, 제주돌길은 피톤치드의 주성분 테르판이 가장 많이 나오는 구상나무에 둘러쌓여있어 스트레스해소, 면역력강화 및 심폐기능을 강화, 천식과 아토피치료, 항균과 항염증 작용 등 몸과 마음을 회복시켜 자연 치유력을 높여준다. 연중무휴고 산굼부리 해설 프로그램도 준비돼있다. ◇ 빛의 벙커프랑스 몰입형 미디어아트 '빛의 벙커'가 제주 서귀포시 성산에서 10월 25일까지 열린다. 빛의 벙커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는 반 고흐의 감자 먹는 사람들, 별이 빛나는 밤, 해바라기에서부터 아를의 반 고흐의 방에 이르기까지 격변을 거친 반 고흐의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대담한 색의 사용으로 그림에 독창성을 더한 반 고흐의 표현력과 강렬한 붓 터치를 벙커 벽면과 바닥을 총해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빛의 벙커의 이번 몰입형전시는 반 고흐의 감성적이고 혼란에 가득 찬 시적인 내면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빛 과 그림자의 끊임없는 소용돌이를 보고 느낄 수 있다. 마스크를 꼭하고 입장가능하다. ※취재협조 : 제주관광협회 서울사무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학회

2020-03-15 15:22:59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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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연기로 기업형 '홈스쿨링' 활발… 동네 학원은 경영난

개학 연기로 기업형 '홈스쿨링' 활발… 동네 학원은 경영난 학교 개학 연기가 장기화되면서 비대면 서비스가 가능한 대형 교육업체는 홈스쿨링이 가능한 서비스를 쏟아내며 대응하는 반면, 인프라를 갖추지 못한 동네 중소규모 학원들의 경영난은 가중되고 있다. 15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개학 연기가 길어지면서 비대면 화상 온라인 서비스가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교원그룹의 교원에듀는 비대면 화상 관리 서비스 강화를 위해 최근 통화 화상관리 서비스 플랫폼 '스마트 화상랜드'를 선보였다. 또 학부모 고민과 걱정 해결을 위해 '안심 홈스쿨링 캠페인'도 진행한다. 캠페인은 아이들이 집에서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홈스쿨링을 통해 집에서도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지난 24일 출시된 스마트 화상랜드는 화상 서비스를 앱 하나로 이용할 수 있는 디대면 온라인 서비스다. 개학 연기 이후 학부모 호응이 뜨거워 2개월 무료 체험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스마트 빨간펜, 창의융합 영재스쿨, 레드펜 AI 수학, 도요새잉글리시·중국어 학습자들은 스마트 화상 랜드를 통해 통합 화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지난 2일부터는 한 달간 스마트 빨간펜 라이브 특강을 긴급 편성해 무료 제공 중이다. 총 16회로 구성된 라이브 특강은 각 멘토들이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회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LIVE 특강'과 신학기에 필요한 지식을 전달하는 '신학기 주제별 특강'으로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 LIVE 특강이 진행되고 화~목요일까지는 학년별 수준에 맞춘 신학기 특강이 진행된다. 16일에는 서울대 멘토가 참여해 실시간 소통하며 아이들에게 공부법과 만점 학습 습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교육 출판 기업 좋은책신사고의 수학 전문 인터넷 강의 사이트 '쎈닷컴'은 초중고 수학 강좌를 무료로 제공한다. 초3학년~6학년 대상 우공비와 쎈 전범위 강좌는 17일까지 무료 신청할 수 있고, 신청일부터 2주간 수강이 가능하다. 중고교생 대상으로는 문항별 강좌를 지원한다. 참고서를 풀면서 모르는 문제만 골라 해설을 들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신청일로부터 30일간 이용할 수 있다. 종합교육기업 장원교육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초중고 개학 연기에 따른 회원 학습 결손 방지를 위해 교사 방문 수업을 화상으로 대체해 제공 중이다. 장원한자, 한국사, 한글, 수학 등 장원교육 모든 학습지 방문 수업을 화상으로 변경할 수 있다. 또 전국 장원교육 학습지 교사에게 4월29일까지 신청할 수 있는 '장원 화상중국어'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 레벨테스트와 수업을 체험할 수 있다. 기존 장원교육 학습지 회원은 물론 비회원도 참여할 수 있다. 비대면 온라인 인프라가 없는 동네 중소규모 학원의 경우 온라인 학습으로 옮겨가는 학생들이 나오고 있어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일부 학원들은 대게 2주 휴원 이후 개강하고 있으나, 학원에 나오지 않는 학생들이 많아지면서 유선으로 학습을 진행하기도 한다. 서대문구 한 수학학원 원장 김 모 씨는 "온라인 학습으로 옮기겠다며 학원을 끊겠다는 학부모 전화를 받았다"면서 "처음 2주 휴업하면 괜찮을 거라 생각했지만 기간이 길어지면서 어려움도 많고 학원 운영을 계속할 수 있을지 불안감이 크다"고 토로했다. 목동 소재 한 국어논술학원은 개학 전까지 학원 문을 닫고 유선으로 학습지도를 진행하고 있다. 이 학원 관계자는 13일 "오늘까지 휴원하기로 했는데 앞으로 어떻게 할지 논의하고 있다"면서 "우선 전화로 학습 진도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산 소재 한 수학학원 강사는 "2주 휴업하고 오늘 문을 열었는데, 안보이는 학생들이 많다. 불안감 때문에 학원에 나오지 않는 것 같다"며 "휴원하면 학원비도 받을 수 없어 학원 경영이 힘들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 소재 학원과 교습소 10곳 중 약 4곳 정도만 휴원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2시 기준 관내 학원·교습소 2만5225곳 중 휴원한 학원은 9675곳으로 38.35% 수준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개학 1주 연기시 전수조사한 학원 휴업 현황이라, 휴원을 연장했음에도 교육지원청에 신고하지 않아 누락되는 경우는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0-03-15 13:18:4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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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경기도 광주시, '해공 신익희 선생 업적·정신 함양 위한 MOU' 체결

국민대-경기도 광주시, '해공 신익희 선생 업적·정신 함양 위한 MOU' 체결 임홍재 국민대 총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신동헌 광주시장(왼쪽에서 다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12일 경기도 광주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민대학교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는 지난 12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청에서 광주시(시장 신동헌)와 함께 해공 선생 업적과 정신 함양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인적 · 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해공 선생의 자주독립 사상 · 민주주의 수호 · 민중계몽 정신을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 양 기관은 ▲해공 신익희 선생 관련 전시 · 교육 · 연구분야 활성화를 위한 상호교류 ▲해공 민주평화상 시상 및 해공기념주간 교류협력 ▲학술정보 · 시설 및 홍보 등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필요사항 등 다양한 협업을 추진키로 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내무부장이었던 해공 신익희 선생은 1945년 12월 중국 충칭에서 27년 만에 환국한 후 1946년에 새로운 나라의 인재를 양성하고자 국민대를 설립했다. 해공 선생은 1956년 5월 서거까지 해방 후 최초의 사립대학인 국민대의 기반을 다지는데 크게 기여했다. 광주시는 2019년부터 '7월 11일' 해공 신익희 선생 탄생 기념일에 맞춰 '해공기념주간'을 설정하고 해공 민주평화상 시상 · 초청 강연·학술대회 · 사진전시회 개최 · 뮤지컬 공연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해공 선생은 1894년 광주시 초월읍 서하리에서 출생했고, 지금도 그곳에 생가가 자리하고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15 12:28:5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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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SH공사와 스마트시티보안 협약 체결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SH공사와 스마트시티보안 협약 체결 "국내 최초 스마트시티보안 학위과정 공동 개발" 이상진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왼쪽)과 김세용 SH공사 사장이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고려대학교가 국내 첫 스마트시티보안 학위과정 개발에 나선다.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원장 이상진)은 지난 13일 오후 서울시 산하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소, 대표 김세용)와 스마트시티 및 스마트홈에 대한 보안 교육과 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SH공사는 스마트시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마트 홈 보안을 위해 2019년 준공된 항동지구 4단지에 세대 간 보안 시스템을 시범 구축하고 보안기준을 제정했으며, 현재 진행 중인 고덕강일지구에는 보안인증서를 발급받은 제품만 설치하도록 해 보안 수준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항동지구와 고덕강일지구에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시스템의 보안강화를 위한 기술개발, 스마트시스템에 대한 보안 검증 및 스마트 기기 대상 보안 취약점 발굴 등에 대한 연구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SH공사를 비롯한 공공기관의 스마트 시티와 스마트홈에 대한 보안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에서는 국내 최초로 스마트시티보안 학위과정을 개발해 운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은 스마트 시티와 홈 보안에 대한 교육과 보안 소프트웨어 등을 지원하고 SH공사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환경 및 여건 조성에 기여하고 스마트 홈 관련 제도적 문제점을 발굴해 안전한 시민의 주거생활을 위한 공공기관과 대학의 협업 모델 구축에도 노력하기로 했다. SH공사는 2019년부터 진행해 오던 스마트 홈 보안 강화를 위한 노력에 큰 촉매제가 되고 제도적 문제점에 대한 공동대응으로 정보보안 관련 제도가 현실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SH공사는 지난해부터 스마트홈 시스템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세대 간 안전한 네트워크 구현을 위한 사이버 방화벽 구축'을 과제로 선정해 관련 기관 및 업체와 강화방안을 마련해왔다. 이상진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은 "세계적으로 앞서나가고 있는 국내 스마트시티와 스마트홈 구축 사례가 해킹이나 사생활 침해 사고로 그 명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실효적인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의 안전을 보장하고 스마트시티 환경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학교 연구역량을 모두 집중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진화하는 사이버 공격에 보다 적극 대응할 수 있는 환경조성으로 입주민이 보다 안전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게 하고, 제도적 미비점 보완을 위한 공동 대응으로 스마트 홈 보안정책 강화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15 12:28:5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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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초유 4월 개학 가능성 커져… 교육부 개학 3차 연기 검토 중

사상 초유 4월 개학 가능성 커져… 교육부 개학 3차 연기 검토 중 수업일수 감축 등 학사일정, 대입 일정 순연 가능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지 않으면서 정부가 학교 개학을 4월 이후로 추가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4주 이상 휴업이 될 경우 법정 수업일수 단축이 가능해 학사일정은 물론 대입 일정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15일 교육계에 따르면,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은 당초 3월2일에서 1차 연기(3월9일)에 이어 2차 연기(3월23일)됐고, 추가로 2주 연장해 4월 6일 개학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교육부는 중앙재단안전대책본부 협의 등을 거쳐 16일~17일께 추가 개학 연기 여부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일부 교육청과 교원단체, 학부모단체 등도 학교 감염 우려에 따라 추가적인 개학 연기 요구 목소리를 내고 있다. 최대 교원단체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지난 13일 "어린 학생들이 하루 종일 붙어 앉아 생활하고, 식당과 심지어 교실에서 집단급식을 하는 학교는 감염에 더 취약할 수밖에 없다. 확진자가 발생해 학교가 폐쇄되면 오히려 개학을 연기한것만도 못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지역사회 감염 추세가 이어지는 한, 개학 연기는 불가피하다고 본다"면서 추가 개학 연기를 요청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지난 14일 페이스북 글에서 "개인적으로는 개학 연기가 불가피하다는 일차적 사고를 하고 있다"며 "현재 코로나19 대책의 핵심이 '사회적 거리두기'인데 개학은 바로 이러한 코로나19 대책 자체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고 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지난 9일 올라온 '개학을 4월로 연기하고 휴업단계를 3단계로 올려주세요'라는 청원에는 15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9만5000여명이 동의했다. 청원인은 "개학을 하게 되면 밀폐된 공간에서 한명만 감염되어도 여러명이 집단 감염이 될 수 있다. 코로나19는 치료약도 없기 때문에 학생들이 집단감염되면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이다. 개학을 4월 이후로 연기해달라"고 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도 지난 12일 코로나19 대응 점검을 위해 경기 수원시 매탄초등학교를 방문한 자리에서 학교 개학과 관련해 "속단하기 어렵다. 질병관리본부와 전문가 등 의견을 종합해 판단할 문제"라고 추가 개학 연기 가능성을 부인하지는 않았다. 실제 일선 학교에서 이미 학부모들에게 개학 추가 연기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학교 회의에 참석했다는 한 초등학교 학부모는 학교로부터 4월6일 개학, 수업일수 170일로 축소, 중간고사 폐지, 여름방학 2주 이상, 겨울 방학 1월7일 등의 내용을 통보받았다고 전했다. 개학 추가 연기가 결정되면 학교 수업일수 감축과 그에 따른 학사일정 변경, 대입 일정 조정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교육부가 지난달 24일 공개한 신학기 학사운영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3주 개학 연기의 경우 수업일수 감축 없이 가능하지만, 휴업기간이 4주 이상 늦춰지면 수업일수 감축을 허용키로 했다. 현행법상 개학연기나 휴업에 따른 수업일수 감축은 법정 수업일(유치원 180일, 초중고 190일)의 10% 범위에서 가능하다. 4월 이후로 개학이 연기되면 학생부 1학기 성적을 위한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일정은 물론,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대비해 치르는 모의평가도 줄줄이 연기될 수 있다. 앞서 서울시교육청의 첫 전국연합학력평가(모평)는 4월2일로, 경기도교육청 주관 모평도 4월28일로 연기됐으나 개학이 추가 연기되면 더 미뤄질 수 있다.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9월7일~11일)나 수능(11월19일) 일정 연기 가능성도 있다. 대입 일정이 연기되지 않더라도 평소보다 짧아진 수업일로 인해 학생부종합전형 대비를 위한 비교과 활동이나 통상 여름방학 중 이뤄지는 자기소개서 작성, 대학별고사 준비 등 수험생들의 어려움도 예상된다. 교육부는 일단 대입 일정 연기 없이 학사일정을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교육업계에서는 일정 연기가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다. 종로학원하늘교육 오종운 평가이사는 "수험생 입장에서 고려하면 중간고사는 평소보다 2주 연기, 기말고사는 평소보다 1~2주 연기가 필요하다"며 "대입 수시모집 일정이나 수능 일정도 적어도 1~2주 연기하고 정시도 1주 연기해 전형일정을 단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0-03-15 12:03:2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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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내내 온라인으로" …대학 원격수업 장기화 움직임

"1학기 내내 온라인으로" …대학 원격수업 장기화 움직임 유토이미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당초 2주 안팎으로 예정됐던 온라인 강의 대체 기간을 일부 대학에서 속속 무기한 연장하는 분위기다. 집단감염 사례가 늘어나는 등 장기화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학생들의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최근 코로나 19 사태가 수그러들 때까지 오프라인 대면 수업 대신 온라인 원격 수업을 하기로 했다. 당초 KAIST는 교육부 권고에 따라 대부분의 대학처럼 16일 개강 이후 2주간 원격 수업을 진행한 뒤 오프라인 수업을 이어갈 예정이었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국내 집단감염 사례가 속출하면서 면대면 강의에 대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1학기 강의 전면 대체를 결정했다. KAIST는 학생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숙사에 거주하는 학부생도 퇴소시킨다는 방침이다. 다만 따로 거주지가 없거나 거주지가 위험 지역에 있어 기숙사에 머물러야 하는 특별한 사유가 있는 학생은 기숙사 거주를 허용한다. 앞서 서울여대는 1학기 강의 전면 온라인 대체 검토를 시작했다. 서울여대는 올 1학기 수업 전체를 온라인 강의 대체 가능성을 학생들에게 안내문으로 전달했다. 개선 상황에 따라 강좌별 오프라인 수업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9일 수업을 시작한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도 코로나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원격수업을 진행한다. 교육부와 보건 당국이 이번주 초중고교 개학 추가 연기를 결정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지만, 대학은 1학기를 온라인 강의 전면 대체 추세가 전체적으로 확대되는 데는 많은 대학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으로 학생들의 성적과 진도, 출석 등을 관리하는 LMS (learning management system)가 마련돼 있지 않은 대학이 100여 곳에 달하고 있고, 수천여 개에 달하는 한 학기 분량 강의를 온라인으로 한꺼번에 마련하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수백만 원의 등록금을 낸 학생들의 등록금 감면 요구도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등록금을 원격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사이버대학 수준으로 인하해 달라는 목소리가 학생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는 데다가 예체능 계열, 공학계열 등 현장실습(수업) 위주로 강의가 이뤄졌던 학생들에게 온라인 수업은 제한이 있기 때문이다. 한 사립대 관계자는 "당장 오프라인 수업을 2주 앞두고 코로나 19 집단감염이 발생해 수 만 명 학생들을 캠퍼스에 불러들이는 게 쉽지 않은 상황이다.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면서 "한 학기까지 확대 시행해야하는 상황이 될 경우 실습 위주 수업이 이뤄지던 학과 학생들의 불만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지만 대학도 추가 비용 발생으로 어려움이 많다"고 토로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3-15 11:41:4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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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학생 온라인으로 출석 인정 '스쿨포유 초등과정' 16일 개통

장애 학생 온라인으로 출석 인정 '스쿨포유 초등과정' 16일 개통 스쿨포유 초등과정 16일 개통 /교육부 학교 출석이 어려운 장애 학생이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출석을 인정받는 원격시스템이 운영된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16일부터 초등학교 건강장애학생을 위한 원격수업시스템 '스쿨포유 초등과정(http://es.s4u.kr)'을 개설해 운영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스쿨포유는 만성질환 치료로 3개월 이상 장기 입원 중이거나 통원 치료를 받고 있어 학교 출석이 어려운 건강장애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을 들으면 출석을 인정받을 수 있게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지난 2017년 3월 개통돼 중·고등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초등학교 원격수업의 경우 주로 민간기관에 위탁하거나 교육청에서 자체 운영했으나, 전담교사 확보, 일부 교육청 시스템 안정성 등 문제로 지원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교육부가 중앙차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지난해 한국교육개발원에 초등생 대상 별도 시스템을 구축해 시범운영을 거쳐 서울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에 원격수업지원실을 마련, 전담교사를 배치해 사전연수도 완료했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연구정보원 자체 시스템으로 초중고 과정 원격수업을 지원하고 있다. 스쿨포유 초등과정은 PC, 모바일, 태블릿PC 등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학생들은 화상 수업, 동영상 수업에 참여해 출석을 인정받고, 학급게시판, 쪽지함 등에서 교과별 질의응답, 상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스쿨포유 초등과정 이용을 원하면 신청서를 작성해 소속 학교에 제출하고, 학교가 해당 교육지원청으로 신청해 입교가 결정되면 회원가입 후 바로 학습을 시작할 수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15 10:48:02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