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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고입일정 확정… 코로나19로 일정 변경시 3개월 전 공지키로

올해 서울 고입일정 확정… 코로나19로 일정 변경시 3개월 전 공지키로 영재학교·과학예체능계 특목고 등 85곳 전기 선발 자사고·외고·국제고는 일반고와 함께 후기에 뽑아 서울시교육청 본관 전경 올해 서울 소재 고등학교 입시일정이 확정됐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라 일정 변경이 필요할 경우 입학 전형 실시 기일 3개월 전에 재공지된다. 서울시교육청은 30일 '2021학년도 서울특별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고입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고입전형 기본계획에 따르면, 학교장 선발인 과학·예술·체육계열, 산업수요맞춤형고 등 특수목적고와 특성화고는 전기모집으로, 교육감 선발(배치)인 일반고와 외고·국제계열고, 자율형사립고(자사고) 등은 후기모집으로 신입생을 뽑는다. 학교장 선발고는 4월~8월 사이 학교장이, 교육감 선발고는 9월 초까지 입학전형 실시계획이 발표된다. 학교장 선발 전기고 진학 희망 학생은 교육감 승인을 받은 학교별 입학전형요강에 따라 개별학교에 직접 지원하면 된다. 올해 12월9일~11일 원서접수하는 후기모집의 경우 중학교 학교생활기록부를 기준으로 교육감이 배정대상자를 선발한 후, 고교선택제에 따른 학생 지원 사항과 학생배치 여건, 통학 편의 등을 감안해 단계별 전산 추첨해 배정된다. 자사고·외고·국제고의 경우 헌법재판소 효력정지가처분 결정(2018년 6월28일)에 따라 마련된 방안이 유지돼 전년도와 동일하다. 일반고와 동시 원서접수를 시작한 후 유형별로 입학전형 일정이 진행된다. 자사고·외고·국제고 지원자 중 희망할 경우 후기고 2단계에 지원할 수 있다. 교육감 선발 후기고 배정 결과는 2021년 2월3일 발표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코로나19에 따른 전국 단위 입학전형 일정 변경 등 특별한 사유가 있을 때는 입학전형 실시기일 3개월 전에 변경계획을 수립해 공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30 11:17:4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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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필리핀 관광부, 마닐라 '니노이 아키노 국제 공항 제 1터미널'한정 운영

필리핀 마닐라 국제공항공사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대다수 항공사가 노선을 운휴함에 따라 현재 모든 항공사 출도착 비행 편들을 제 1터미널에 한해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따라서 3월 28일부터 걸프에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중화항공, 홍콩항공, 에바항공, 일본항공, 제주항공, ANA항공, 케세이퍼시픽, 카타르항공, 싱가포르항공, 로얄브루나이항공의 경우, 마닐라 '니노이 아키노 국제 공항 터미널 1'에서 출발·도착할 예정이다. 특히 싱가포르 항공과 로얄 브루나이 항공의 경우 29일부터 마닐라 행을 한시적으로 운휴했다고 밝혔다. 마닐라 국제 공항 공사 최고 책임자 에드 몬레알은 "관련 내용은 항공 운항 위원회와 아서 투가데 필리핀 교통부 장관의 지침에 따라 마련되었으며, 공항 근로자의 코로나 바이러스 노출 위험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공항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방안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하기 국내 항공사 및 외항사는 필리핀 출도착 항공편을 한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한시적 운휴 항공사 명단은 세부퍼시픽, 필리핀항공, 에어아시아, 델타항공, 유나이티드항공, 콴타스항공, 터키항공, 에미레이트항공, KLM, 에어차이나, 에어뉴기니아, 중국동방항공, 중국남방항공, 에티오피아항공, 젯스타아시아, 쿠웨이트항공, 말레이시아항공, 사우디아항공, 로얄브루나이항공, 타이항공, 타이거에어, 샤먼항공 이다. 또한 필리핀 관광부와 필리핀 외교부 간 협의에 따라 임시 항공편과 교민 수송 전세기의 경우 니노이 아키노 공항 제 2터미널에 배정할 예정이다. 필리핀 관광부 베르나데트 로물로 푸얏 장관은 "코로나19 지휘본부와 필리핀 관광부 지사 내 주요 인력들을 중심으로 커뮤니티 격리 조치에 따라 필리핀에 발이 묶인 1만300여명의 외국인 관광객들을 적극적으로 도와 무사히 본국으로 돌아갈 수 있게 최대한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0-03-30 11:05:06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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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경주 관광의 오늘…벚꽃은 폈는데, 보문단지 영업 눈물겨운 노력

유난히 따뜻하고 바람없는 봄날씨, 봄 꽃들이 화려하게 만개한 경주 보문단지에서 경주 숙박업체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영업회생을 위한 눈물겨운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이다. 벌들의 꿀먹기 날개짓 소리가 귀를 멍멍하게 하고 천마총 돌담길에 탐스럽게 핀 벚꽃가지가 대릉원 담장을 넘어 들고 있지만, 경주 관광업은 코로나19와의 사투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3월 마지막주, 경주의 첫 벚꽃이 피는 김유신장군묘 가는길 벚꽃 터널은 지난해 인파를 완전히 잊었고, 차도 정차하지 못하도록 단속반이 배치돼 있어 낯선 장면이 연출되고 있다. 잠시 정차해도 예민하게 단속하는 공무원들을 보면 야속하기도 하고 이 고통의 끝이 어딘인가하는 짜증도 나는 것을 보면 우리모두 거의 감내의 끝자락에 이른 것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게한다. 28일 본지 기자가 경주현지 임선희 경북마이스관광진흥원장 등을 통해 경주관광 상황을 확인해봤다. 임선희 경북마이스관광진흥원장은 "경주 보문단지 내 숙박업체들은 3월 2일부터 임시 휴업중이고, 소노벨경주 리조트(구 대명콘도) 등 몇몇 업체만 잠시 오픈을 한 상황이다. 지난 주말 황리단길과 첨성대에 관광객이 모였는데 며칠사이 코로나19 환자가 다시 나오면서 조용해졌다. 경주 소노벨리조트 및 숙박업체들은 최대한 고객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테이블 간격을 재배치하고 조식 뷔페를 없애는 등 회생을 위한 눈물겨운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현지상황을 밝혔다. 임원장은 "조금만 더 함께 이겨내야 하는 자연재해이기에 조금 더 힘을 내본다"고 말하며 "코로나19로 사회적거리 두기에 동참하면서 운동과 자연을 겸할 수 있는 경주 남산 문화유적 답사 및 달빛기행도 소개한다"고 말했다. 경주남산은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문화유산이다. 남산에는 왕릉 13기, 산성 4개소, 절터 150개소, 불상 130구, 탑 100여기, 석등 22기, 연화대 19점 등 700여점에 이르는 문화유적이 온 산에 흩어져 있다. 경주남산연구소에서 '경주남산 문화유적답사'를 진행중이다. 매 월 1회, 보름이 가장 가까운 토요일밤 7시부터 남산에 오르는 '경주 남산 달빛기행'도 4월 지나 코로나19 상황을 보면서 재개된다고 남산연구소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경주시는 대릉원, 첨성대, 동궁과 월지 등 주요 사적지와 공중화장실등 대대적인 봄맞이 환경정비에 나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분위기에 활기를 불어 넣는다는 방침이다. 오종주 사적관리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관광객 감소로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이 침체됐지만,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봄철 사적지 주변 환경정비·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관광산업 활성화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경주시는 코로나19 피해로 지역민이 겪는 고통을 함께 분담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경주시 전 공무원이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참여했다. 경주시 공무원 1400여명의 자율 참여를 통해 4904만7000원을 모금했으며, 공무직근로자들 또한 코로나19 고통 분담을 위해 별도성금을 모금해 동참할 뜻을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기가 침체되어 시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십시일반 모금에 동참해줘 감사하다"며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될 것을 대비해 현실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지속 강구해 하루빨리 지역사회가 안정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병길 경주시의회 의장은 "'경주시민들의 건강은 우리가 지키자'는 마음으로 전 의원이 방역에 참여키로 결정했다"며 "확진자 동선을 실시간으로 공유해 읍·면·동 방역 활동을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 취재협조: 경북마이스관광진흥원, 경주시

2020-03-30 11:04:43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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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캐세이퍼시픽항공, 코로나19 극복 총력 대응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전 세계 항공 업계가 전례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캐세이퍼시픽항공은 승객 편의를 위해 항공권 수수료 면제 혜택을 보장하고, 항공 화물 수요를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등 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캐세이퍼시픽은 우선 승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수수료 면제 혜택을 확대 실시한다. 코로나19의 영향을 받는 기간에 여행하는 항공권을 구매한 승객에게 재예약, 취소, 노쇼(No-show)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출발지와 목적지에 관계없이 제공되며, 항공권 취소를 원하지 않는 승객들은 정해진 기간 내 출발하는 항공권으로 재예약 또는 노선 변경이 가능하다. 단, 이번 수수료 면제 혜택의 기간과 조건 등 세부 사항은 코로나 19 사태 추이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캐세이퍼시픽 웹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동시에 캐세이퍼시픽은 불확실한 시기에 항공권을 예약하는 고객들을 위해 수수료 없이 무제한 예약 변경이 가능한 '자유로운 여행'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4월 20일까지 항공권을 신규 발권하는 모든 승객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재예약 및 노선 변경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캐세이퍼시픽은 전 세계 다양한 지역에 지속적으로 항공 화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제 화물 수요를 집중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전세 항공편을 운항하고, 일부 중단된 여객기를 화물 운송에 투입함으로써 화물 수용 능력을 확대하고 있다. 캐세이퍼시픽은 지난 70여년 동안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다양한 지역에 가장 효율적인 대규모 복합 항공 화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작년 5월에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서 부여하는 신선식품 취급과 항공운송 인증 제도 'CEIV 프레시'를 항공사 최초로 획득했다. 현재 캐세이퍼시픽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동시에 승객들의 안전한 항공 이용을 위한 조치안을 마련해 실천중이다. 코로나19와 관련된 최신 정보 및 안전 조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자사 홈페이지 내 COVID-19 정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3-30 11:03:38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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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NHN여행박사, 네이버 브랜드 검색 광고 지속성 가져가

현재 여행업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상반기 내내 어려워질 것이라는 일반적 시각을 가지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임에 따라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해 대부분 여행사들은 근무일수 조정에 들어간 상황이다. 비용을 줄이고자 대부분의 여행사들은 네이버 브랜드 검색 광고를 중단했지만 NHN여행박사는 현재 여행사 중 유일하게 네이버 브랜드 검색 광고를 유지하고 있다. 여행박사는 임산부 재택근무와 일부 희망 무급 휴가자들을 제외하고는 정상 근무를 이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여행박사는 NHN 투자 이후 계획됐던 시스템 정비 및 플랫폼 서비스 준비에 회사의 역량을 전량 투입하고 있다. 최근 오픈한 여행지도 서비스의 고도화를 위해 전 직원이 콘텐츠에 집중하고 있고,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블로그 마케팅, 카메라 촬영 사내 교육으로 직원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여행업계가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상황에서도 여행박사가 내부 역량 강화에 집중할 수 있는 이유는 NHN이라는 모회사의 든든한 지원 덕분이기도 하다. 여행박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향후 어떻게 될지 속단하기 어렵지만, 여행박사는 전 임직원이 한뜻이 되어 다시 고객이 여행을 떠나는 시점에 만족할 만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금의 상황을 한 단계 도약 기회로 삼고 있다"며 "여행박사가 브랜드 검색 광고를 계속하는 이유는 어려운 상황에서 고객들에게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의지의 표현이다"고 말했다.

2020-03-30 11:03:23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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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에티하드항공, 아부다비 모든 경유편 및 전 노선 운항 일시 중단

에티하드항공이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10시부터 아부다비 국제 공항을 통한 모든 환승 노선의 운항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한동안 아랍 에미리트 시민, 직계 가족, 외교 여권 및 아랍 에미리트의 UAE-API 허가 여권 소지자만이 아부다비 입국이 가능하다. 추가적인 발표가 있기 전까지 위에 해당되지 않는 승객들은 아부다비를 경유하는 모든 에티하드항공의 노선을 이용할 수 없다. 여행에 차질이 생긴 승객들을 위해 일정 변경 등의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재예약 관련 조항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아랍 에미리트 정부의 국가 비상사태 위기 선언을 비롯한 재난 관리 당국, 민간 항공 당국(GCAA)의 결정에 따라 25일 오후 11시 59분부터 일시적으로 에티하드항공의 모든 노선의 운항을 중단할 예정이다. 이 조치는 해당 날짜로부터 14일간 유지된다. 이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며 자국 시민과 국제 여행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에티하드항공은 아랍 에미리트 정부와 국제 정부, 규제 당국의 지침을 지속적으로 준수하고 이로 인해 여정에 영향을 받은 모든 승객들을 지원하기 위한 비상 계획을 적용 중이다.

2020-03-30 11:03:10 이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