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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합격자, 55% ‘SKY’·84% ‘인 서울’…“대학 서열 고착화” 우려

전국 로스쿨 합격자 과반수가 서울대·고려대·연세대, 이른바 스카이(SKY) 대학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로스쿨 합격자 84%는 서울 소재 대학 출신으로, 특정 대학에 사법시험 합격자가 몰리는 것을 막고자 도입된 로스쿨 제도가 학벌 편중을 해결하지 못하고 서열화를 더욱 고착화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1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5학년도 전국 25개 로스쿨 중 합격자 출신 대학을 공개하지 않은 경북대·동아대·영남대 등 3개 대학을 제외한 22곳의 합격자 1850명을 분석한 결과 83.9%가 서울권 소재 대학 출신이었다. 이 중 서울대 출신 합격자는 413명으로 전체 22.3%를 차지했고, 고려대 319명(17.2), 연세대 292명(15.8%) 등 'SKY' 출신이 전체 로스쿨 합격자의 55.4%(1024명)를 차지했다. 나머지 합격자 중 출신 대학을 살펴보면, ▲성균관대 127명(6.9%) ▲경찰대 81명(4.4%) ▲이화여대 79명(4.3%) ▲한양대 67명(3.6%) ▲중앙대 51명(2.8%) ▲서강대 47명(2.5%) ▲경희대 41명(2.2%) 등 로스쿨 합격자 출신 대학 상위 10곳이 전체 합격자의 82%를 차지했다. 특히, 상위 10곳 중 경찰대를 제외한 9곳이 모두 서울권 소재 대학이었다. 이 밖에 ▲서울시립대 27명(1.5%) ▲한국외대 24명(1.3%) ▲건국대 12명 ▲동국대 8명 ▲인하대 5명 ▲숭실대 4명 ▲성신여대 4명 ▲덕성여대 3명 등이 합격생을 배출했다. 지방권 소재 대학 출신 합격자는 4.8%(88명)에 그쳤다. 지방권 대학에서는 전북대가 20명(1.1%)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대 18명(1.0%) ▲전남대 17명(0.9%) ▲충남대 6명(0.3%) ▲제주대 4명(0.2%) ▲경북대 3명(0.2%) ▲조선대 3명(0.2%) ▲고려대(세종), 강원대, 국립경상대, 원광대 등 각 2명(0.1%) 순이었다. 전국 22개 로스쿨의 평균 자교 출신 비율은 20.8%였다. 로스쿨 자교 출신 합격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서울대로, 서울대 로스쿨 합격자 중 서울 학부 졸업자가 66.7%를 차지했다, 이어 ▲연세대 44.4% ▲성균관대 34.8% ▲경희대 33.3% ▲서울시립대 30.9% ▲고려대 29.8% ▲중앙대 25.9% ▲한국외대 16.7% ▲이화여대 16% ▲서강대 13.6% 순이었다. 규정상 로스쿨은 같은 대학 학부(자교) 출신을 3분의 2 이상 선발하지 못하는데, 서울대는 그 비율의 최대치에 근접했다. 반면, 충북대 로스쿨는 합격 인원 74명 중 자교 합격 인원이 한 명도 없었다. 원광대는 65명 중 1명이, 아주대는 55명 중 1명이, 충남대는 110명 중 3명만이 자교 출신 합격자였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는 "서울권 소재 12개 로스쿨 합격자가 평균 31.9%가 자교 출신이었던 반면, 경인권 2개 로스쿨은 2.7%, 지방권 8개 로스쿨은 6.5%만이 자교 출신으로 집계됐다"라며 "로스쿨 합격 인원이 많은 대학이나 자교 출신 합격 비율이 높은 대학 모두 서울권 상위권 대학으로 동일한 패턴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로스쿨은 문과 최상위권 학생들이 선호하는 전문직 분야로, 로스쿨 합격 인원이나 자교 출신 합격비율 등이 대학 선택에서 중요한 선택 변수로 작용하면서 대학의 지역 간 편차가 심화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임 대표는 "이과 최상위권 학생들은 대학에 상관없이 의대 등 메디컬 부분 쏠림현상이 있다면, 문과 상위권 학생들은 학과 보다는 대학 브랜드 등이 학교 선택에 중대 변수로 지속될 수 있는 상황"이라며 "로스쿨 선발 과정에서 서류, 면접 점수 비중이 높은 것 또한 로스쿨 합격자가 상위권 대학에 집중될 수 있는 하나의 요인으로 볼 수 있다"고 진단했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4-13 12:05:1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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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제2기 교육기자단 발대식 개최

경기미래교육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는 교육기자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현장의 소통 창구로 활약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지난 12일 남부청사에서 '제2기 교육기자단 미래나래' 발대식을 개최했다. 교육기자단 이름인 '미래나래'는 교육의 주체인 학생과 교직원이 밝은 미래를 향해 날갯짓하며 세상과 소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는 학생기자단 150명, 교직원 통신원 100명 총 250명이 제2기 교육기자단으로 함께 한다. '학생의 눈, 교직원의 시선으로 경기교육을 알리다'라는 표어로 시작한 이날 발대식에는 교육기자단 219명과 학부모 188명이 참석했다. 축하공연, 교육감 영상 축사, 위촉장 수여, 선서문 낭독, 기자단 전문교육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교육기자단은 오는 12월까지 경기교육 정책의 현장 안착을 위해 학교 소식 등을 알리고 소통하는 역할을 한다. 구체적으로 ▲경기교육 정책 ▲학교 소식 ▲지역 현장 ▲교육칼럼 등 다양한 형태의 기사를 작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발대식 ▲현장취재 ▲교육감과 함께하는 정책토론회 ▲수료식 등 체계적인 활동을 통해 기자단으로서 자긍심과 책임감을 느낄 수 있다. 교육기자단이 작성한 기사는 '미래나래' 공식 블로그에 게재한다. 또한 도교육청 공식 유튜브 'GO3'과 인스타그램에도 공유해 경기교육가족의 다양한 관점을 서로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할 전망이다. 도교육청은 교육기자단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기자단 전문교육, 현장취재에 대한 유관 부서와 기관 협조, 우수기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유, 우수 기자단 표창, 연말 교육기자단 10대 영상 뉴스 제작, 우수기사 모음집 발간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날 영상 축사를 통해 "경기도교육청 교육기자단은 '정책의 수요자'이자 '소통과 공감의 메신저'"라며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활동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여러분이 바로 경기교육의 진정한 홍보대사"라며 "기자단의 기사 한 줄, 인터뷰 하나, 영상 한 편은 경기교육 정책을 널리 알리는 소중한 연결고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4-13 10:45:3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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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경기도교육청,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 체결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김윤철)가 경기도교육청과 11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컨퍼런스홀에서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원광디지털대를 포함한 주요 사이버대학 5개교가 공동으로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교육청 소속 임직원의 자기 계발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원격 고등교육 기회 확대를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청 산하 기관 재직자는 온라인 기반 교육으로 정규 학사 및 석·박사 과정을 이수할 수 있으며, 입학 시 산업체 위탁교육 장학 혜택도 적용받는다. 이에 원광디지털대는 학사과정 입학 시 수업료의 50%, 석·박사과정 입학 시 30%의 감면 혜택을 제공하며, 온라인 기반의 교육과 유연한 학사 운영을 통해 직장과 학업의 병행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교육 형태는 정년 후 인생 2막을 준비하거나, 현업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공무원, 교직원, 직장인, 개인사업자 등 실무 종사자들의 꾸준한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산업체 위탁교육 대상자는 재직 증빙이 가능할 경우, 해당 기관과 대학 간 협약을 체결하여 산업체 전형으로 지원할 수 있다. 김윤철 총장은 "경기도교육청 산하 약 20만 교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원광디지털대가 보유한 최고 수준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은 대한민국 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만큼, 학생들의 빠른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교직원 역량 강화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이 그 의미 있는 협력의 시작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5학년도 원광디지털대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은 오는 6월 1일부터 시작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4-13 09:39:4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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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연구저서 ‘글로벌 한국학의 현황과 발전 방향’ 2024 세종도서 선정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최근 국제관계연구소 산하 K학술확산연구센터가 발간한 연구저서 '글로벌 한국학의 현황과 발전 방향: 정체성의 정치와 공공외교의 한국학'이 2024년 세종도서에서 학술 부문 추천 도서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세종도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권위 있는 출판 진흥 사업이다. 매년 학술·문학·교양 등 각 분야의 우수 도서를 선정해 전국 공공 및 대학 도서관 등에 보급하고 있다. 2024년에는 총 10개 분과에서 363종의 도서가 최종 선정됐다. 인하대 국제관계연구소 산하 K학술확산연구센터는 한류를 계기로 높아진 외국인과 재외동포의 관심에 따라 보다 체계적이고 학문적인 한국 이해 확산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난 2021년 7월부터 사회과학 기반의 'K학술확산연구소사업'을 전개해왔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저서는 이 같은 연구 활동을 집대성한 것으로 글로벌 한국학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한 성과물이다. 총 3부로 구성된 저서의 1부는 한국학의 발전 흐름을 개괄하고, 글로벌 한국학으로의 전환 방향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일본, 유럽, 영미권 등에서의 한국학 동향을 분석하고 있다. 3부에서는 아시아·대양주·유라시아 등 신흥지역에서의 한국학 전개 양상과 고려인 대상 한국어 교육 사례를 통해 새로운 학문적 지평을 제시했다. 부록에는 사회과학 분야 한국학의 전 세계적 현황을 통계로 정리해 학술적 활용도를 높였다. 이진영 인하대 국제관계연구소 소장은 "최근 한국학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보다 체계적이고 학문적인 연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어, 이번 저서는 한국학의 발전 흐름을 분석하고 지역별 연구 동향을 조망함으로써 향후 연구 방향을 모색하는 데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한국학 연구를 심화하고 연구 네트워크를 확장해 K학술의 학문적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4-13 09:32:0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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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전후석 영화감독 초청 ‘목요특강’ 성료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는 10일 국민대 학술회의장에서 제640회 국민대 목요특강 연사로 전후석 영화감독을 초청해 '디아스포라가 한반도의 미래다' 주제 특강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전 감독은 다양한 나라에서 살아가는 재외동포들의 삶을 통해 정체성과 공존에 대해 강연했다. 전 감독은 5년 전 고려인들이 주축이 됐던 줌 미팅에서 "한인 디아스포라는 결국 사라질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던 유즈베키스탄 3세 고려인 발레리 칸 교수를 회고하며 강연을 시작했다. 그는 이 질문을 통해 "디아스포라, 즉 고향을 떠나 다른 나라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정체성의 복잡함과 심오함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더욱 고민하게 됐다"라며 "그 고민은 결국, 지금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다양성과 공존의 문제를 이해하는 데까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한국에서 보낸 전 감독은 고등학교 때 다시 돌아간 미국에서 소수 민족의 일원으로 살아가며 처음으로 '내가 누구인지', '어디에 속해 있는지'를 고민하게 됐다고 회고했다. 그는 "이를 통해 디아스포라가 단순히 모국을 떠나 이주한 사람들이 아니라, 자신만의 방식으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존재라는 것을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쿠바에서 한인을 만나고 그들에게 대한 영화 작업을 진행하며 전 감독은 디아스포라가 재외동포를 지칭하는 단순 명사에서, '세상을 두 개 이상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주변부의 이들을 인지할 수 있는 사유 방식'의 동사로 거듭났다고 설명했다. 즉, 중심이 아닌 경계에 서려고 노력하는 태도, 편안함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려는 자세가 '디아스포라적 삶'이라며 현재 우리 한반도에 필요한 철학적, 윤리적 담론이 아닐까 자문했다. 한편, 국민대는 매주 외부 연사 강연을 정규강좌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30년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고 김수환 추기경을 비롯해 유시민 작가, 박찬욱 영화감독, 정세균 국회의장,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등 정치·사회·과학·문화예 술 분야 각계 각층의 연사 약 640명이 연단에 올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4-13 09:12:3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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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국제 뷰티 박람회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활약…수출 계약 성사

숭실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사업단, 단장 조승호)은 지난 달 20일부터 22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세계 최대 뷰티 박람회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 2025(Cosmoprof Worldwide Bologna 2025)'에 참가해 현장 중심의 실무를 수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는 세계 3대 뷰티 산업 박람회 중 하나로, 뷰티·미용 분야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글로벌 행사이다. 올해는 60개국에서 약 3100여 개의 글로벌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약 30만명에 달하는 바이어와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다. 숭실대 GTEP사업단은 조승호 단장과 한재필 지도교수의 인솔 하에 총 14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트리앤씨, 지온메디텍, 더블유프롬, 명인화장품, 이코스메 등 5개 국내 기업과 협력해 통역, 마케팅, 수출 상담 등 국제 무역 현장에서의 실제 업무를 지원했다. 학생들은 출국 전 브랜드 스토리 분석, 바이어 타깃 설정, 마케팅 콘텐츠 제작 등 기업 맞춤형 전략 수립에 참여했으며, 박람회 현장에서는 부스 설치, 바이어 응대, 상담일지 정리 등 실질적인 무역 실무를 수행하며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신규 바이어 발굴 및 수출 계약 유치에 힘을 보탰다. 특히, 명인화장품 부스에 참여한 학생들은 600건 이상의 바이어 상담을 통해 약 44만 달러 상당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달성했다. 참가 학생들은 "해외 바이어들과 직접 소통하며 각국 시장의 니즈를 파악하고, 한국 미용기기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무역 이론을 현장에 적용해보며 한층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숭실대 GTEP사업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으로, 전국 사업단 중 유일하게 유럽 지역에 특화된 사업단이다. 올해로 19기를 맞은 숭실대 GTEP 사업단은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판로 확대를 위해 실무형 무역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4-13 09:05:5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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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신안산선 현장 붕괴사고 이틀째…실종자 수색작업 계속돼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5-2공구 현장 붕괴 사고로 실종된 작업자 관련 컨테이너를 인양하는 방법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경기소방 등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사고가 발생한 전날 오후 3시13분부터 현재까지 포스코이앤씨 직원인 실종자 A(50대)에 대한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함께 근무했던 작업자를 통해 A씨가 컨테이너 안에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해 중장비를 투입, 컨테이너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부터 강풍을 동반한 최대 40㎜ 비가 예보됨에 따라 오전 안에 A씨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 10일 오후 9시50분께 포스코이앤씨가 공사하던 신안산선 복선전철 5-2공구 내 축대가 휘어지면서 균열이 발생해 굉음이 나자 작업자 17명이 대피했다. 이어 오후 11시58분 현장에 있던 관계자가 시청에 상황을 신고했고 광명시는 11일 0시 경찰에 교통통제 협조 요청을 보냈다. 붕괴 사고 당시 지하에서 작업하던 작업자 12명은 대피했으며 지상에 있던 작업자 6명이 연락 두절됐다가 4명의 안전이 확인됐다. 이후 1명의 고립자가 13시간여 만인 이날 오전 4시27분 구조됐다. 한편 추가 붕괴 상황에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이 내려지면서 인근 아파트와 오피스텔 거주자 2444명이 시민체육관과 학교 등 8곳에 나눠 대피했다가 일부 주민은 귀가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4-12 10:23:20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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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사상 최고치 찍었다...관세 올려도 내려도 쑥쑥!

세계 무역전쟁 우려로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11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이날 오전 8시57분 기준 전날 대비 3.48% 상승해 온스당 3190.50달러에 거래 중이다. 금 선물 가격은 0.95% 올라 온스당 3207.7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금 현물 가격은 미국이 상호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하자 지난 3일 온스당 3168달러를 기록해 사상 최고치에 도달했다. 이후 금융시장의 불안함이 계속 커지자 투자자들은 다른 곳의 손실을 메우기 위해 안전자산인 금까지 매도해 최근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에 부과하는 상호 관세를 90일간 유예하고,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는 104%에서 125%로 인상하겠다고 밝히자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수요가 다시 증가하기 시작했다. 달러 약세와 미중 간 무역 긴장이 고조된 영향이다. 10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달러 인덱스는 전날 대비 1.50% 하락한 97.64를 기록했다. 이는 2022년 11월 10일 이후 가장 큰 낙폭이다. 금 수요는 계속 높아질 전망이다. 지난달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예상보다 둔화했고 관세 공포 여파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여전히 높은 상황인 만큼 투자업계에선 투자자들은 금을 경제 및 지정학적 불확실성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삼을 것이라고 분석한다.

2025-04-11 15:17:2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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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4월 11일자 한줄뉴스

<정치> ▲국민의힘이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일정과 방식을 확정했다. 1차 예비경선은 일반국민 여론조사, 2차에서는 당심·민심 각 50%를 반영해 2명을 선출한다.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과제는 비호감도 해소다. ▲일부 극우 지지층을 중심으로 윤 전 대통령이 재출마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다만 윤 대통령은 파면처분을 받아 공무단임권(공직을 맡는 권리)이 박탈돼 후보등록을 할 수 없다. <산업>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국내 스타트업들을 위해 베트남 소프트웨어(SW) 인력을 추가로 양성한다. ▲덤프트럭에만 허용하던 옥외광고를 레미콘트럭, 지게차 등 9종까지 늘린다. ▲전기차 캐즘(수요정체기) 극복 시기로 거론되던 시점이 거듭 밀려나고 있다. 국내 주요 배터리사들의 글로벌 점유율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부동산> ▲미 트럼프 행정부가 상호관세를 90일간 유예하면서 '위험자산'인 가상자산과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 가격이 급등했다. ▲지난해 아파트 신규 입주 물량이 줄고 해외투자가 늘어나며 가계와 비영리 단체를 중심으로 여유자금이 증가했다. ▲포스코이앤씨가 세계적인 건축설계사 유엔스튜디오와 협업해 '맞춤형 특화 디자인'을 선보인다. <자본시장> ▲미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을 제외한 국가에 대한 상호관세를 90일간 유예하면서 국내 반도체 주가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로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국내 증시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장 초반부터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4%대 반등한 가운데, 코스피에 이어 코스닥시장에서도 사이드카(프로그램 매수 효력 정지)가 발동됐다. ▲글로벌 금융시장이 불안정한 가운데, 안전자산인 일본 엔화에 투자할 수 있는 엔화 ETF 상품이 투자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유통 라이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온라인을 통해 거래되는 농축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대해 오는 14~25일 특별 단속에 나선다 ▲서울시가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 '미리내집'의 올해 첫 입주자를 모집한다. 총 567세대다. ▲서울시교육청이 공교육 내 영재교육의 체계적인 시스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초등 영재 표준 교육과정'을 수립했다.

2025-04-11 06:00:09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