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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첫 국정감사 시작…교육위, 오늘부터 교육부 등 64개 기관 감사

21대 첫 국정감사 시작…교육위, 오늘부터 교육부 등 64개 기관 감사 26일까지 20일간 진행…원격교육·대학 등록금·의대 정원·사립대 비리 등 쟁점 교육위 주재하는 유기홍 위원장/ 뉴시스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7일 시작된다. 이에 따라 국회 교육위원회는 7일부터 26일까지 20일간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감사대상 기관은 총 64개로, 실제 감사일은 7일이다. 감사 첫 날인 7일에는 오전 10시부터 국회에서 교육부와 소속기관인 국사편찬위원회·국립특수교육원·교원소청심사위원회 등 7곳의 감사가 진행된다. 13일에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한국장학재단,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연구재단 등 교육부 소관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12곳의 감사가 진행된다. 이어 15일에는 서울·인·경기 등 3개 수도권 시·도 교육청을 대상으로 감사가 열린다. 19일과 20일에는 1박 2일동안 현장국감이 예정돼 있다. 19~20일 국감은 감사 1반과 2반이 지방교육청과 거점국립대학, 국립대학병원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19일 감사 1반은 충남대, 충북대, 대전·세종·충남·충북교육청 등 8개 기관을, 감사 2반은 경북대, 강원대, 대구·경북·강원교육청 등 9개 기관을 감사한다. 20일에는 전남대, 전북대, 부산대, 경남대 등 18개 기관 감사가 광주교육청과 부산교육청에서 열린다. 이틀 뒤인 22일에는 국립대학법인인 서울대와 인천대를 비롯해 서울교대, 서울과기대 등 7개 기관이 감사를 받는다. 마지막으로 26일에는 교육부 및 소속기관, 공공기관·유관기관 등의 종합감사를 끝으로 올해 교육위 국정감사가 마무리된다. 국정감사 대상 기관증인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포함해 총 85명이다. 국회 교육위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회의장 출석 인원 최소화 차원에서 기관장급에 한해 기관증인으로 채택하기로 했다. 국정감사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원격수업이 장기화로 학습격차 문제가 불거지며 원격수업 등 관련 현안이 주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지난학기 온라인 강의로 수업이 진행되면서 대학 등록금 반환 요구가 거셌던만큼, 이번 국감에서는 등록금 현안도 이슈로 점쳐진다. 사립대 운영 상의 비리도 쟁점이 될 전망이다. 최근 교육부 종합감사 결과 사립대 입시관리 부실과 법인카드 부적정 사용 사례 등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대학 운영 관련 신문을 위해 서승환 연세대 총장과 한균태 경희대 총장이 증인으로 채택된 상태다. 허위 신입생 모집과 교직원 무더기 징계 등으로 논란이 제기됐던 전홍건 김포대 이사장도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미국 시민권자로 미국 현지에 산적한 여러 사안을 처리하기 위해 출장을 다녀와야 한다'는 이유로 불출석 의사를 밝힌 상태다. 최근 의료계의 집단 반발을 가져온 의대 정원 확대과 공공의대 설립 추진 등의 문제도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2020-10-07 07:26:0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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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철학과, HK사업에 이어 BK사업 연속 선정

건국대 철학과, HK사업에 이어 BK사업 연속 선정 건국대 철학과가 bk21플러스 사업에 선정됐다./건국대 제공 건국대(총장 전영재)는 문과대학 철학과가 교육부가 지원하는 2020년 4단계 BK21플러스사업에 선정돼 올해부터 7년 동안 약 10억 원 이상의 지원을 받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지원분야는 '미래인재양성사업 교육연구팀'(연구책임자 김석 교수)으로 연구주제는 '치유와 공존의 코뮤니타스 철학: '사회전환기'의 철학적 정신분석과 인성 전문 인력 양성'이다. BK21사업은 학문후속세대가 학업과 연구에 전념하도록 연구장학금과 인건비 등을 지원하여 석사·박사급 연구 인력을 양성하는 대표적인 대학원 지원 사업이다. 철학과의 BK21사업 선정은 지난해 9월 '인문한국(HK)지원사업' 중 '포스트 통일 시대의 통일인문학과 통합적 코리아학'(연구책임자 김성민 교수, 총 7년 약 25억원) 선정에 이은 것으로 학과 학문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HK사업은 세계적인 인문학연구소 육성사업 및 한국인문학의 세계화를 목적으로 대학 내 인문학 연구소에 연구비를 지원하는 관련 분야 최대 지원 규모의 사업이다. 철학과는 연구와 교육의 특성화를 위한 핵심적인 인프라 및 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향후 학과 발전과 연구역량 강화에 전력할 계획이다. 그동안 건국대 철학과는 2009년 HK지원사업, 2012년 중앙일보 학과평가 1위, 2017년 중앙일보 학과평가 1위, 2019년 HK+지원사업 선정에 이어 올해에도 2020년 BK21플러스 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는 등 건국대학교의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교내 인문학 교육,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BK21사업 팀장인 김석 철학과 교수는 "이번 사업 선정은 창과 60주년이 넘어서는 우리 철학과의 연구과 교육역량을 여실하게 보여줬던 상징적인 일"이라며 "건국대의 위상과 학교발전을 위해 철학과가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연구팀 산하 공존연구팀장이자 교내 인성교육연구소장인 정상봉 철학과 교수도 "교내 인성교육연구소가 쌓은 다년간 연구실적을 바탕으로 공존과 치유의 인성론적 기초를 구축할 것이며, 이를 통해 우리 철학과 BK사업의 차별성을 만들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연구팀 산하 치유연구팀장인 김도식 철학과 교수는 "'철학상담'과 같은 구체적인 철학실천을 바탕으로 타 대학과 구별될 수 있는 우리 철학과만의 장점을 실현할 것"이라며 "향후 관련 분야 취업 등 학생 진로 모델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0-07 06:39:5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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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붕괴된 축산경마산업, "언택트 경마로 살려주세요"

경마중단으로 텅빈 관람대 모습. 사진/축산경마산업비대위 축산경마산업 비상대책위원회(회장 권광세)가 '온라인 마권발매의 조속한 입법 시행을 요청하는 탄원서'를 발표하고 정부 관련부처 및 국회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13개 축산·경마단체가 서명한 탄원서는 코로나 사태로 붕괴 직전에 내몰린 축산경마 산업을 회생시키기 위해서 온라인 마권발매가 입법되어야 한다 입장이다. 탄원서에는 "중단된 경마로 말미암아 대부분의 축산경마산업 관련 종사자들은 실직과 함께 생존권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다. 현재 국회에 계류되어 있는 온라인 마권발매 시행 법률을 하루빨리 입법시켜 한국 축산경마산업의 기반이 붕괴되지 않도록 해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한편, 미국·일본·영국 등 경마 선진국가들은 비대면 온라인 마권발매를 통한 언택트경마를 실시하고 있어 축산경마산업의 붕괴를 막고 있다. 100여개가 넘는 경마시행국에서 온라인 마권발매를 허용하지 않는 나라는 한국을 포함해 2~3개 나라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가 발병되기 시작한 지난 2월23일부터 경마는 완전히 '셧다운' 상태다. 경마가 중단되면서 한국마사회는 경영위기에 봉착되어 있다. 마사회는 매출 상당액을 축산발전기금으로 납입하고 있다. 레저세와 지방교부세 등 지방세 8934억원과 농특세 등 국세 1276억원 등 제세금 1조210억원이 줄고, 중앙과 지방정부의 세수 확보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축산경마비대위 대책회의. 관련업계도 경마공원과 장외발매소에 입점한 편의점 90여개와 고객식당 매출이 전년 대비 233억원 정도 손실이 예상된다. 거기다 경마 예상지 제작판매업체와 ARS, SMS 등을 통해 경마정보를 제공하는 업체 등 관련 업체 매출이 전년 대비 약 286억원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비접촉·비대면이 강조되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새로운 대안은 '언택트경마'(온라인 마권 발매)의 도입이다. 현재 온라인 마권발매 관련 2건의 한국마사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되어 국회 농해수위에 계류 중에 있다. 지난 8월 김승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온라인 마권 발매를 허용하는 취지의 한국마사회법 개정 법률안에 이어 지난달 23일에는 윤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10명도 한국마사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김승남 의원이 앞서 발의한 개정 법안에서 사행성을 확산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감안해 제재 방안과 의무 조항 등을 추가 포함했다.

2020-10-06 16:51:2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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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시험장, 10월17일 토요특별근무 시행… "전면예약제"

운전면허시험장, 10월17일 토요특별근무 시행… "전면예약제" 운전면허시험장 전면예약제로 10월 17일 토요특별근무가 시행된다. /도로교통공단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오는 17일 '방문시간대 전면예약제'로 운전면허시험장 토요특별근무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토요특별근무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시행해 왔으나, 이달은 한글날 연휴로 인해 셋째 주 토요일인 17일로 조정됐다. 이에 따라 17일 방문자는 인터넷 또는 전화를 통해 방문시간(9시~13시)을 예약해야 민원업무를 볼 수 있다. 앞서 공단은 6월 토요특별근무일부터 사전 예약자에 한해 민원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토요일 처리하는 민원은 운전면허 1종 적성검사, 2종 갱신, 재발급 업무다. 이외 국제먼허 발급, 외국면허·군면허 교환 등은 주중(평일 9시~18시)에 방문해야 한다. 공단은 운전면허시험장 인원 밀집 방지를 위해 적성(갱신)검사 만료기간을 최대 1년 10개월로 연장했다. 75세 미만 운전자 중 갱신기간이 20년 2월 22일부터 12월30일 사이에 있는 경우는 20년 12월 31일까지, 75세 이상 운전자 중 갱신기간이 20년 2월 22일부터 12월31일 사이에 있는 경우는 21년 12월 31일까지 갱신기간이 연장된다. 75세 이상 운전자의 경우 갱신기간이 21년 12월 31일까지 최대 1년 10개월 연장 된 것은 75세 이상 운전자가 운전면허증을 갱신하기 위해서 반드시 이수하여야 하는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이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20년 12월 31일까지 잠정 중단됨에 따른 것이다. 방문시간대 사전예약 방법은 안전운전 통합민원(www.safedriving.or.kr) 홈페이지 내 '운전면허발급'에서 원하는 시험장의 토요근무일과 시간을 확인 후 원하는 시간대로 예약하면 된다. 인터넷 이용이 불가한 경우에는 도로교통공단 고객지원센터(1577-1120)를 통해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 전국 운전면허시험장 27곳 중에서 19곳에 한해 토요특별근무를 시행하므로 사전에 업무가 가능한 시험장을 확인해야 한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0-06 15:02:5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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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바다 해양생물에 우리말 이름을 붙여주세요"

"우리바다 해양생물에 우리말 이름을 붙여주세요" 해수부, 해양생물 국명에 대한 온라인 선호도 조사 우리나라 남해안에서 처음 발견됐으며 짧은 발톱모양의 주머니를 가지고 있는 해파리류로 우리말 국명 후보는 '발톱겹관해파리', '짧은날개겹관해파리'이다. /해수부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한글날을 맞아 우리나라 바다에서 발견되었으나 아직 이름이 없는 해양생물 10종에 대해 국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우리말 이름을 붙여줄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통상 생물에는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명명규약에 따라 라틴어로 학명을 부여하나, 나라별로 자국민들이 통상적으로 사용해온 자국어 이름을 병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해수부는 해양생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해양생명자원에 대한 주권을 확립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해양생물에 우리말 이름을 지어왔다. 지난해에는 '주름진이어깃해면', '서해마디납작노벌레' 등이 우리말 이름을 얻는 등 현재까지 22종의 해양생물에 우리말 이름이 붙여졌다. 올해도 해양생물에 우리말 이름을 붙여주기 위해 지난 7월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국립수산과학원 등 해양생물 관련기관으로부터 우리말 이름 부여대상 후보 23종을 추천받은 뒤, 최초 발견자의 동의를 얻은 10종을 2020년도 우리말 이름 부여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후 분류학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들과 함께 논의를 거쳐 생물의 서식지와 생김새, 특징 등을 반영한 우리말 이름 후보를 2개씩 정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가 바위에서 채집된 해조류는 손을 의미하는 라틴어 'palmatum'이 학명(Gelidium palmatum)으로 사용되는 점을 고려하여 우리말 이름 후보를 '조막손우뭇가사리'와 '애기손우뭇가사리'로 선정했다. 또, 남해안에서 처음 발견된 환형동물은 지명을 담은 이름인 '남해고리버들갯지렁이'와, 복부에 있는 고리모양의 가시 끝에 4줄의 돌기가 있는 생김새를 반영한 이름인 '네줄고리버들갯지렁이'를 후보로 정했다. 해양생물 10종의 우리말 이름 후보에 대한 대국민 선호도 조사는 한글날인 10월 9일~16일까지 해양수산부 누리집(www.mof.go.kr)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누리집(www.mabik.re.kr)에서 진행된다. 후보 이름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새로운 이름을 제안할 수 있다. 해수부는 우리말 이름 후보에 대한 대국민 선호도 조사 결과와 새롭게 제안된 우리말 이름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초 발견자와 함께 최종적으로 우리말 이름을 확정할 계획이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0-06 14:52:1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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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26~31일까지 온라인으로 '디지털 케이-팜 위크' 개최

농촌진흥청, 26~31일까지 온라인으로 '디지털 케이-팜 위크' 개최 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10월26일~31일가지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디지털 케이-팜 위크'의 대국민 인지도를 높이고 성공 개최를 위한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까지 대면행사로 추진한 '강소농 대전'과 '4-H중앙경진대회'를 결합한 행사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올해 처음 온라인으로 열린다. 먼저 26일~28일까지 사흘간 청년농업인이 주축이 된 '4-H 디지털 페스티벌'이 열리고, 29일~31일까지는 '강소농 대전'이 개최된다. 행사는 농촌진흥청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rdakorea)과 '강소농 대전' 누리집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행사 사전 홍보를 위해 8일부터 각계각층 인사와 전국 청년농업인, 강소농이 참여하는 '팝핀 릴레이'를 시작한다. 참여자들이 SNS에 #Digatal K-Farm Week' 핵심어 표시(해시태그)를 달아 행사를 홍보하는 방식으로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이천일 농촌지원국장은 "비대면으로 처음 추진하는 행사인 만큼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농업인과 우리 농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강소농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0-06 14:42:1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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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등 전국 17개소 '2021년도 무궁화동산 사업지'로 선정

서울 성동구 등 전국 17개소 '2021년도 무궁화동산 사업지'로 선정 2017년 조성된 전북 익산시 무궁화동산 /산림청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021년도 무궁화동산 사업지로 서울특별시 성동구, 경기도 평택시 등 전국 17개소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은 국민들이 생활권 주변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친숙한 나라꽃으로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2010년부터 산림청이 시행 중이다. 이번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곳은 서울 성동구, 인천 계양구, 경기 평택·용인·화성시, 강원 동해시, 충북 보은·영동군, 전북 익산시·부안군, 전남 광양·여수시, 경북 구미·상주시, 경남 김해시, 북부지방산림청(인천 연수구), 동부지방산림청(강원 영월) 17개소다. 올해는 전국 12개 지자체와 산림청 소속기관에서 25개소를 신청했다. 산림청은 각 기관에서 제출한 신청서류·현황자료 등을 바탕으로 명소화 가능성, 생육환경 적합성, 접근성, 과거 무궁화동산 지원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무궁화동산은 국비 5000만 원을 지원받고 지방비 5000만원을 투입하여 개소당 총사업비 1억 원 규모로 조성된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무궁화동산 조성 사업을 통해 국민이 생활주변에서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더 많이 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무궁화가 국민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무궁화 보급 및 진흥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0-06 14:31:5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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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체형에 딱 맞는 제품 설계 위해 인체치수 다시 잰다

한국인 체형에 딱 맞는 제품 설계 위해 인체치수 다시 잰다 국표원, 20~69세 6400여명 대상 '한국인 인체치수 조사'… 피조사자 모집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20~69세 640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인 인체치수 조사'를 시행한다. /산업통상자원부 달라진 한국인 체형에 딱 맞는 제품 설계·생산, 생활공간 설계 등을 위한 인체치수 조사가 시행된다. 이번 조사에서는 산업계 수요를 반영하고 보다 정확한 측정을 위해 측정 항목과 3D 측정이 확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6일 '제8차 한국인 인체치수조사'를 올해 10월부터 2021년 2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체치수 조사는 1979년부터 주기적으로 시행됐다. 현재까지 40여년간 한국인 인체치수를 측정해 온 결과, 의류, 가구, 가전, 전기전자기기, 자동차,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 체형에 맞는 제품 설계·생산이 가능했다. 현재까지 총 11만7893명을 대상으로 인체측정이 시행됐고, 그 결과는 제품 생산 등에 활용되도록 산업계와 학계, 연구 분야에 보급됐다. 예를 들어 세탁기의 경우 인체치수를 이용해 사용자의 허리와 무릎의 충격을 완화하고 관절을 보호할 수 있는 높이로 설계하고, 엄지손가락의 길이와 동작범위를 스마트폰 설계에 반영해 인체 적합성과 편리성을 높일 수 있었다. 냉장고의 경우 근력이 약한 어린이와 노인들도 문을 쉽게 여닫을 수 있도록, 자동차 내비게이션과 계기판은 운전자의 시선 이동을 최소화하는 곳에 위치하도록 인체측정치수가 활용된다. 해외에서 민간 주도로 인체치수를 조사한 사례는 간혹 있으나, 40여년간 국가 주도로 조사사업을 시행하는 것은 우리나라가 유일하다. 이번 조사 대상은 성인 20세~69세 남녀 총 6400여명이다. 산업계 수요를 반영해 측정 항목이 종전 332개에서 365개로 확대됐다. 조사 기간은 올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20세~44세 남녀 3200여명을 조사하고, 이후 45세~69세 남녀 3200여명을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는 동서울대 산학협력단(최경미 교수)과 충북대 산학협력단(한현숙 교수)이 공동으로 조사 사업단을 구성해 진행하며, 웹사이트(http://sizekorea-du.com)를 통해 피측정자를 모집한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3차원(3D) 인체측정 항목을 대폭 강화해, 정확한 인체형상 정보를 바탕으로 측정값을 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3차원 인체형상 정보를 정확히 자동 계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측정장비 종류와 무관하게 측정된 형상 정보를 이용자들이 수치 정보로 전환해 원하는 품목을 측정할 수 있도록 했다.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마스크 착용 상태로 조사가 진행되고, 측정실에는 측정자와 피측정자를 합쳐 10명 이하 인원만 들어갈 수 있도록 제한한다. 내부에는 공기살균청정기와 손도독제, 마스크 등을 비치해 1일 1회 측정실 내외부 전체를 소독하기로 했다. 이승우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인체치수 조사사업은 최신의 한국인 인체치수를 보급해 양질의 제품을 설계하는데 활용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이라며 "지난 40여년간 축적된 한국인 인체치수 정보가 미래 데이터기반 경제에서 중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0-06 14:25:1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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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학력인정 문해교육 10주년 기념 전시회 개최

서울시교육청, 학력인정 문해교육 10주년 기념 전시회 개최 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학력인정 문해교육 10주년을 맞아 7일부터 14일까지 서울시교육청 서울교육갤러리에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함께한 10년, 배움을 잇다. 행복을 빚다'라는 주제로 10주년을 맞이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서울시교육청 학력인정 문해교육 10년의 흐름과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는 10주년 특별 전시전과 학습자와 문해 교원들의 작품으로 꾸미는 문해교육 시화전으로 구성된다. 첫 회 졸업생의 소감 및 졸업 후 대학교 20학번이 된 학습자의 사연도 함께 소개된다. 젊은 날 배움에 대한 아쉬움을 안고 살 수밖에 없던 학습자들이 소망을 성취한 과정을 엿볼 수 있다.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수강생과 교원이 직접 작성한 시화와 공부, 한글 2행시, 문해교육 4행시 등 작품 85점도 함께 소개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시회는 가능하면 온라인으로 관람해 달라고 서울시교육청은 권했다. 현장 관람을 원하는 경우 기관별 신청을 받는다. 10명 내외로 구성해 사전에 시교육청 평생교육과에 관람 희망일자와 명단을 제출하면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시화 46점 중에서 10점을 뽑아 서울시교육감상을 시상한다. 코로나19 상황상 시상식은 오는 7일 서울 강북구 번동3단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추정순 씨만 참석한 채 간소하게 열린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011년 초등 학력인정 문해교육 사업을 시·도교육청 가운데 처음 도입했다. 지난 2014년에는 중학 학력인정 프로그램을 확대 개설했다.

2020-10-06 14:13:0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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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생활과학교실, '사이사이 과학교실' 학생 모집

인천대 생활과학교실, '사이사이 과학교실' 학생 모집 '사이사이 과학교실' 포스터/인천대 제공 인천대 과학영재교육연구소(소장 한기순)는 오는 12일부터 '사이(버) 사이(언스) 과학교실(이하 사이사이 과학교실)'에 참여할 학생들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세 번째 열리는 '사이사이 과학교실'은 첫 번째 '메이커, 생활, 즐거움, 혼자서'와 두 번째 '스포츠, 아트, 자연, 편리'와는 차별화된 '겨울이야기, 부모님과 함께, 과학놀이동산, 인체의 비밀' 4가지 테마로 열린다. 각 테마별 활동 가능한 주제를 각자의 관심과 흥미에 따라 직접 선택해 진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사이사이 과학교실은 코로나로 주민자체센터에서 운영하던 생활과학교실이 원활하게 운영되지 못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학생(시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집에서도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는 주제로 진행되며, 각 가정에서 과학 키트와 재료로 실험할 수 있다. 한기순 소장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난 두 번의 사이사이 과학교실 모집에서 보여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보다 차별화된 콘텐츠로 다양한 과학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인천대 생활과학교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인천광역시, 인천대, 복권위원회가 협력하는, 과학기술 분야의 교육복지사업으로 2006년부터 인천광역시 전 지역의 학생을 주 대상으로 하여 과학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접수 및 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이언스 인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10-06 14:07:01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