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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대 통폐합''교사 선발 축소'…교원양성체계 개편안 쟁점은

'교육대 통폐합''교사 선발 축소'…교원양성체계 개편안 쟁점은 국가교육회의, 교원 '수급 규모·교육과정' 개편으로 주제 압축 '교·사대 통합' 안은 교대 총장 등 교원단체 반대에 '일단 보류' 교대생·교원단체 "학령인구 감소, 교원 감축 아닌 학급당 학생 수 현실화 계기로" 개편안, 내달 5일까지 숙의…15일 협의문 발표 교원양성체제 개편 방안을 마련 중인 국가교육회의가 교원양성체제 개편안 발표를 한 달 앞둔 가운데, 교원수급 규모 감축 여부와 교대·사범대 교육과정개편으로 의제를 압축하고 논의의 틀을 좁히고 있다. 교대생 및 교원단체가 '학금당 학생 수 감축'으로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교원수급 조정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는 반면, 국가교육회의는 '선발 축소' 기조를 굽히지 않으며 이견을 좁히지 않는 모양새다. 교육대학·사범대학의 교원양성체제 개편안은 12월 중순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11일 교육계에 따르면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가 교원양성체제 개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숙의를 이어가는 가운데 '양성규모'와 '양성교육과정 개편'을 핵심의제로 삼고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교육부는 앞서 지난 7월 사회관계장관회의를 통해 학령인구 감소가 예상보다 가팔라 교원채용 계획을 수정하고 당초보다 초등교사 임용 수를 줄이는 등 2023년부터는 새로운 수급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현재 핵심당사자 30여명과 일반국민 300여명이 참여해 지난 9월 말부터 집중 숙의과정에 들어간 상태이다. 총 9차시로 계획된 숙의는 이달 중 온라인 숙의를 거쳐 12월 5일 협의문 내용이 확정된다. 국가교육회의는 12월 중순 최종 정리한 협의문을 발표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이 같은 숙의 결과를 참고해 중장기 미래교원양성체제 개편 방안 마련 시 기본 방향으로 반영해야 한다. 특히 국가교육회의 개편안 마련 핵심당사자 집중숙의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뤄진 안건은 교원수급 감축이다. 학령인구 감소가 급격하게 진행되는 상황에서 초등의 경우 교대 양성 인원을 지금 수준으로 유지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그 과정에서 교육대학 통폐합을 통해 양성 인원을 조절하는 방안도 검토된 것으로 알려졌다. 초·중등 자격 유연화도 쟁점이다. 지역을 중심으로 초·중등 통합학교가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른 적절한 교사 수급 문제가 초·중등 교사 자격 연계의 필요성으로 논의되고 있다. 앞서 거론됐던 초·중등 교원 양성기관 통합과 맞물리는 주제지만, 전국 교육대와 사범대학을 통합하는 안은 일단 보류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대 총장 등 교원단체들의 반발이 이어지면서 한 걸음 물러선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전국초등교원양성대학교총장협의회(교총협)가 교대 교수와 직원, 학생 등 875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초등교원을 양성하는 교대와 중·고등학교 교원을 기르는 사범대 통합안에 반대하는 의견이 97.7%로 나타났다. 총장협의회 관계자는 "초등교육과 중등교육은 7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각기 다른 체제로 운영돼왔으며 고유한 장점이 있다"면서 "객관적이고 실증적인 연구, 전문가 집단의 충분한 논의, 사회적 합의 없이 경제적인 이유만으로 두 기관을 통합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초·중등 교육의 연계는 학습자 발달 단계에 특화된 수업, 교육과정 연계 등을 통해 이뤄져야 할 문제"라고 지적했다. 교육전문대학원을 도입하는 안도 제시됐지만, 이 또한 교원단체의 반발에 직면했다. 교총협 설문조사 결과 교육전문대학원 도입에 반대한다는 응답은 95.8%를 차지했다. 교총협은 "석사학위를 소지한 교사 비율이 전체 3분의 1을 넘는 상황에서 학위 취득이 교사의 실천적 전문성을 신장시켰다는 증거는 거의 없다"고 말했다. 서울시와 지역 교육청 및 교육 현장에서는 교원 수급 축소가 아닌 '학급당 학생 수 감축'을 미래교원양성체제 개편 방향으로 제시한다. 교육부의 교원수급 감축에 반대해온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내 물리적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 준수, 교육 여건 개선 등을 위해서는 학급당 학생 수 감축이 돼야 하고 학급 수(교원 수) 유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교대생과 일부 교원단체도 학급당 학생 수를 현실화하는 계기로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교대생들의 모임인 전국교육대학생연합(교대련)은 전교조,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학급당 학생 수 31명 이상인 '과밀학급'이 전체 학급 중 14.6%를 차지하는 만큼, 안전한 등교수업을 위해 빠른 도입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학급당 학생 수 감축을 통해 학교 교육의 역할 변화와 학습격차 해소 등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이러한 기초 위에서 교원양성체제의 발전 방향이 모색돼야 한다"고 밝혔다.

2020-11-11 11:48:1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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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원 박귀선 동문, 보건복지부장관 단체표창 수상

경희사이버대학원 박귀선 동문, 보건복지부장관 단체표창 수상 (주)담심포(대표 문화예술경영 전공 박귀선 동문)/경희사이버대 제공 경희사이버대 문화창조대학원 문화예술경영 전공(주임교수 강윤주)은 복건복지부가 후원하고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주최하는 '2020 장애인먼저실천상'에 박귀선 동문이 운영하는 (주)담심포가 보건복지부장관 단체표창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박귀선 동문이 운영중인 (주)담심포는 경력보유여성들과 함께 시각장애아동의 점자학습을 돕는 점자촉각책과 점자촉각놀이교구재의 개발과 보급에 노력하는 여성기업이며 사회적기업이다. (주)담심포 대표 박귀선 동문은 인형을 만들고 북아트 활동을 하던 취미가 지금의 공예작가로 문화예술가로 그리고 사회적기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유아동기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점자촉각책과 점자촉각놀이교구재'는 공예가, 맹학교선생님, 시각장애아동의 부모님이 개발에 참여했다. 박귀선 대표는 "점자촉각놀이교구재는 기업의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CSR)과 자원봉사활동으로 제작해 시각장애아동의 가정과 전국의 맹학교와 점자도서관에 무상으로 보급하고 있다"면서 "담심포에서는 다양한 시각장애아동들을 위한 점자촉각 놀이교구재를 개발해 아이들의 점자학습이 더 즐겁고 행복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1-11 10:35:4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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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LINC+사업단, (주)퓨쳐스트림네트웍스 기업설명회 진행

세종대 LINC+사업단, (주)퓨쳐스트림네트웍스 기업설명회 진행 세종대 LINC+사업단 관광플랫폼 D&M(TPDM)트랙이 주최한 (주)퓨쳐스트림네트웍스(FSN) 기업설명회에 참석한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종대 제공 세종대(총장 배덕효) LINC+사업단 관광플랫폼 D&M(TPDM)트랙은 지난 4일 (주)퓨쳐스트림네트웍스(FSN) 기업설명회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업 설명회는 TPDM 트랙 참여 학생의 협약 기업에 대한 이해와 원활한 현장실습 이행을 목적으로 시행됐다. TPDM 트랙은 빅데이터 수집·분석, 디지털 마케팅,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기획 역량을 함양해 관광플랫폼 경제를 선도할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신규 교육과정이다. 설명회를 주최한 FSN은 국내 및 아시아 디지털 마케팅 각 분야 1위 기업이 모인 종합 디지털 마케팅 그룹이다. FSN은 코스닥 상장 기업으로 디지털 마케팅 전 영역을 영위하고 있다. 또한 LINC+사업단과 운영협약을 맺은 TPDM트랙 협약 기업으로서 TPDM트랙을 공동 운영하고 있다. 설명회는 ㈜퓨쳐스트림네트웍스의 기업 소개, 자회사 소개, 현장실습 프로그램 소개,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컴퓨터공학과 문예완(19학번) 학생은 "TPDM트랙 비교과 프로그램 중 하나인 FSN 기업설명회를 통해 협약 기업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다"면서 "FSN을 통해 TPDM트랙에서 기대하고 있는 활동인 현장실습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많이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2020-11-11 10:27:0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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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취업자 수 42.1만명 감소… 코로나19 고용 충격 8개월째

10월 취업자 수 42.1만명 감소… 코로나19 고용 충격 8개월째 통계청, 10월 고용동향 발표 실업자 102만8000명… 실업률 3.7%, 2000년 이후 최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고용 한파로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42만명 이상 감소했다. 코로나19에 따른 고용 충격이 본격화한 올해 3월 이후 8개월째 취업자가 감소하는 가운데, 감소폭도 지난 4월(-47만6000명)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컸다. 8월 중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숙박·음식점업과 여행업 등이 직격탄을 맞았고, 수출을 중심으로 하는 제조업에서도 취업자가 감소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08만8000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42만1000명 줄었다. 취업자 수 감소는 3월(-19만5000명)을 시작으로 4월(-47만6000명) 최고를 찍은 뒤, 5월(-39만2000명), 6월(-35만2000명), 7월(-27만7000명), 8월(-27만4000명)까지 완화되다 9월(-39만2000명) 다시 반등한데 이어 8개월 연속 이어졌다. 취업자 수 감소 기간은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1월~8월까지 8개월 연속 감소한 이후 최장기간을 기록했다. 통계청 정동욱 고용동향과장은 "제조업에서 감소 폭이 확대됐다"며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된 영향으로 교육 서비스, 도·소매에서 감소 폭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업종별로 보면 숙박·음식점업(-22만7000명), 도·소매업(-18만8000명), 교육서비스업(-10만3000명), 제조업(-9만8000명) 등의 순이었다. 특히 제조업의 경우 수출 비중이 큰 자동차 트레일러, 금속 가공 등에서 취업자가 현저히 줄면서 감소 폭이 전월(-6만8000명)보다 커졌다. 이는 10월 수출이 한 달 만에 다시 감소로 돌아선 영향으로 보인다. 10월 수출은 1년 전보다 3.6% 감소했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직격탄을 맞은 숙박·음식점업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영향으로 전년 대비 취업자 감소 폭이 9월(-22만5000명)과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다. 학원 중심인 교육 서비스업이나 도·소매업의 감소 폭도 전월보다 줄었다. 반면, 정부 일자리 지원사업 등의 영향에 따라, 공공행정·국방·사회보장행정(12만3000명), 보건업·사회복지서비스업(10만5000명),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6만2000명) 등에서는 취업자가 증가했다. 연령별로 보면 60세 이상 취업자만 37만5000명 증가했고, 30대(-24만명), 20대(-21만명), 40대(-19만2000명), 50대(-11만4000명) 모두 감소했다. 정부 재정 일자리가 일부 업종, 단기성 일자리에 국한된 결과로, 장기적으론 국가 경제에 악영향을 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안양대 글로벌경영학과 윤재희 교수는 "경제학적으로 볼 때 건강한 일자리는 내수 활성화로 인한 투자증대로 창출되어야 한다"며 "단기성 노인들 일자리 사업은 고질적인 취업 해결에 전혀 도움이 안 되고 조세 부담을 증가시킬 뿐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치적으로도 잘못하면 대중영합주의로 오해를 살 수도 있다"고 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가 30만6000명 줄었고 비임금근로자가 11만5000명 감소했다.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1만4000명 늘었으나 임시근로자(-26만1000명)와 일용근로자(-5만9000명)가 감소했다. 비임금근로자 중에서는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가 16만8000명, 무급가족종사자가 3만7000명 각각 감소한 반면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9만명 늘었다. 통계상 취업자로 분류되는 '일시 휴직자'는 전년 동월보다 19만명 증가한 49만7000명으로 집계됐다. 실업자는 102만8000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16만4000명 증가했다. 실업자는 9월 100만명을 기록한 뒤 두달째 100만명대다. 실업률은 3.7%로 1년 전보다 0.7%포인트 상승해, 2000년 10월(3.7%) 이후 2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673만6000명으로 1년 전보다 50만8000명 증가했고, 특히 비경제활동인구 중 '쉬었음'으로 분류된 인원은 235만9000명이었다. 구직단념자는 61만7000명으로 11만2000명 늘었고, 체감실업률을 보여주는 고용보조지표3(확장실업률)은 13.2%로 1년 전보다 2.6%포인트 상승했다. 청년층 고용보조지표3은 24.4%로 3.9%포인트 올랐다.

2020-11-11 10:15:2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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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청년기업가 제품 공개 '2020 가을 츄츄데이' 개최

고려대, 청년기업가 제품 공개 '2020 가을 츄츄데이' 개최 코로나19로 유튜브 진행…5개 기업 참여 2020 Fall CHOO CHOO DAY 웹포스터/ 고려대 제공 고려대(총장 정진택)는 오는 13일 오후 3시부터 '2020 가을 츄츄데이(2020 Fall CHOO CHOO Day, 이하 츄츄데이)'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츄츄데이는 고려대 경영대학 스타트업 연구원에 입주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거친 청년 기업가들이 자사 제품과 서비스를 공개 발표하고 시연하는 데모데이 행사이다.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전면 온라인 행사로 전환해 실시된다. 행사에서는 ▲빠르고 정확한 우리 동네 배달원, 실버 세대 도보 배달 서비스 '실버라이닝' ▲대학생 멘토와 고등학생 멘티의 만남, 자기주도 학습을 돕는 멘토링 플랫폼 '고친' ▲친환경 캔 시밍 기술 기반의 전자 기구 발열 제어 솔루션 '팀 루츠' ▲MZ 세대의 필기 문화, 아이패드용 디지털 문구 큐레이션 플랫폼 '아일로' ▲입맛 까다로운 우리집 반려묘를 위한 간식 큐레이션 서비스 '스내캣' 등 총 5개 기업이 참여해 뜨거운 열정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는 스타트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행사 참여 신청 방법 및 상세 정보는 고려대 경영대학 스타트업 연구원 홈페이지(https://www.startupstation.kr) 또는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 kubsstartupstati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고려대 경영대학 스타트업 연구원은 국내 최초로 경영대학 내 스타트업 육성 및 연구기관으로 2016년 9월 설립됐다. 이후 매 학기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입주사를 선발한다. 입주한 기업에는 최대 300만 원의 운영비와 창업가, 산업 전문가, 벤처 캐피털리스트 등으로 구성된 멘토를 통한 지속적인 자문과 후원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고려대 경영대학이 주최하고 고려대 스타트업 연구원이 주관한다.

2020-11-11 09:55:3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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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신입직 구직자 2명 중 1명 '묻지마 지원'

올 하반기 신입직 구직자 2명 중 1명 '묻지마 지원' 입사지원 수, 소신 지원자 평균 6곳 vs 묻지마 지원자 평균 13곳 '기업분석 한다' 소신 지원자가 묻지마 지원자보다 2배 이상 많아 올 하반기 신입직 구직자 50.5% '묻지마 입사지원'/잡코리아 제공 최근 코로나19 여파가 채용시장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일단 기업들의 채용공고에 무조건 입사지원을 하고 보는 '묻지마 지원자'가 많아진 것으로 보인다.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올 하반기 신입직 구직활동을 한 구직자 1415명을 대상으로 '입사지원 유형'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절반 정도인 50.5%가 '묻지마 지원, 문어발식 지원(최대한 많은 곳에 지원)'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 희망 기업에만 소신 지원했다'는 응답자는 49.5% 였다. 특히 묻지마 지원의 경우 취업 직무설정을 아직 못한 그룹이 73.2%로 직무설정을 한 그룹 48.4%에 비해 24.8%P나 높았다. 소신 지원자들은 '취업 희망 기업에만 집중하기 위해(기업분석, 입사지원에 시간이 많이 들어서)(61.0%)' 묻지마 지원 및 문어발식 지원을 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 외에도 ▲취업 희망 기업, 직무가 명확해서(40.1%) ▲최종합격 확률이 낮을 것 같아서(20.7%) ▲기업에 피해를 주는 행동인 것 같아서(15.8%) ▲기업 차원에서 묻지마 지원자는 필터링을 한다는 정보를 접해서(11.2%) 등의 이유로 묻지마 지원, 문어발식 지원을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묻지마 지원을 한 취준생들의 경우는 '막막한 마음에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일단 여기저기 입사지원서를 넣었다'는 응답이 76.4%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기업들의 채용공고가 적어서 일단 보이면 무조건 지원(39.4%) ▲취업 공백기간을 줄이기 위해서(17.7%) ▲어떤 기업, 직무가 나와 맞는 지 모르겠어서(14.1%) ▲이미 취준생 다수가 묻지마 지원을 하고 있어서(13.3%) ▲인적성, 면접전형 등을 경험해 보기 위해서(10.3%) 등의 이유로 문어발식 지원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 취업 희망 기업·직무를 따져 지원하는 소신 지원자들의 경우,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기업분석을 하는 비율도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다. '사업영역, 근무환경 등 지원할 기업을 분석한 후 입사지원 하는지'란 질문에서 '소신 지원자 그룹 중 87.1%가 '그렇다'고 답했다. 반면 묻지마 지원자 그룹의 경우 42.1%가 '기업분석 후 지원한다'고 답해 절반에도 못 미쳤다. 올 하반기 입사지원 횟수를 조사한 결과 역시 소신 지원자(평균 6곳 지원)와 △묻지마 지원자(평균 13곳 지원) 간 차이가 있었다. 지원할 기업을 분석한 뒤 입사지원 한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근무환경(62.3%) ▲직무분석(54.1%) ▲사업영역(51.6%) ▲인재상(45.0%) ▲채용 프로세스(41.9%) ▲연봉정보(40.7%) ▲매출액 등 재무분석(31.1%) ▲관련 산업 트렌드(24.6%) 등을 분석한다고 답했다.

2020-11-11 09:30:2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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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학부모 10명 중 9명 "온라인 학습, 학습격차 심화할 것"

교사·학부모 10명 중 9명 "온라인 학습, 학습격차 심화할 것"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 설문조사 결과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 설문조사 결과 중 일부 /국가교육회의 교사와 학부모 10명 중 약 9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온라인 수업 확대가 학생들의 학력 격차를 심화시킬 것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의장 김진경)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일반국민·교사·학생·학부모 등 총 2만4656명을 대상으로 10월3일~16일까지 전화조사와 웹조사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교사 응답자의 92.2%는 '온라인 수업 확대가 지속되면 학습자 간의 학력 격차가 심화될 것'이라고 답했다. 학부모(89.6%), 일반국민(78.4%)의 응답률은 이보다 상대적으로 낮았다. 전체 응답자 대다수는 '온라인 수업을 통해 학습자의 사회성을 기르기 어렵다'는데 공감한다고 답해 온라인 수업에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다. 또 '온라인 수업은 교과 지식 교육에 더 유리하다고 생각한다'는 응답자는 30%가 채 되지 않았다. 특히 학부모 중 8.2%만 '그렇다'고 답해 온라인 교육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컸다. 하지만, '코로나19 극복 이후에도 온라인 수업을 통한 학습이 이전에 비해 더 활용될 것'이라는 답변은 전체 응답자의 절반을 넘었다. 다만 일반국민과 교사는 긍정적 전망이 더 높은 반면, 학부모는 긍정적과 부정 의견이 비슷하게 맞섰다. 희망하는 교사 상에 대한 질문에는 '개별 학생들에게 관심을 쏟으며 이해와 소통을 하는 교사'란 응답이 가장 많이 꼽혔다. 미래사회 학교의 역할을 묻는 질문에는 학부모와 교사는 '공동체 속 배려/존중을 배우는 곳',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갈 힘을 길러주는 곳'을 꼽은 응답이 높았고, 학생은 '자신에 맞는 진로를 설계하도록 돕는 곳', '행복한 삶의 의미를 배울 수 있도록 돕는 곳'을 선택한 응답이 많았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1-10 15:49:3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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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기술교육硏,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공정 개발기술 세미나' 개최

한국미래기술교육硏,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공정 개발기술 세미나' 개최 세미나 포스터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은 내달 1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폼팩터 혁신을 통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공정 개발기술 - 기판 보호모듈, 의료영상 디텍터, 프리폼 OLED, Micro LED, QLED 폼팩터 기술이슈' 세미나를 온, 오프라인으로 병행해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산업 구조의 변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가속화 등으로 인해 디스플레이 업계는 롤러블, 폴더블, OLED를 활용한 스트래쳐블 디스플레이 등 새로운 폼팩터 개발 경쟁이 가속화 되고 있다. 이는 사용자들이 다양한 폼 팩터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인데, 이로 인해 소재, 부품 업체들과의 전략적 협업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폼팩터 디스플레이의 기술이슈와 해결과제' △'의료 영상분야 프리폼 Detectors 개발과 적용기술' △'폼팩터 디스플레이 기판 보호를 위한 모듈(커버윈도우, 접착. 필름) 제조공정 및 소재 개발기술' △'Mini/Micro LED 디스플레이의 폼팩터 혁신을 위한 소재 및 제조공정 개발기술' △'프리폼 OLED 개발과 전자 피부/섬유 적용 및 방안' △'다양한 디스플레이 폼팩터를 위한 양자점 발광소자 개발과 QLED 적용방안' △'디스플레이 폼팩터를 위한 고안정 전극 소재 개발 및 공정기술' 등의 주제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세미나를 통해 성숙기에 접어든 디스플레이업계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등장한 폼팩터 혁신을 통해 향 후 고부가가치 신시장 창출을 위한 새로운 기술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이 지속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1-10 14:54:52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