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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23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육군 지난 20일까지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시회(DX KOREA)'에 신형 육면갑(속가죽)전투화를 공개했다. 하지만, 당초 디자인과 다른 형상인데다 소재도 발수 및 투습 기능의 신뢰성이 높은 고어텍스가 아닌 '벤텍스' 소재가 사용돼 일부 장병들 사이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벤텍스 소재는 스포츠 웨어 등에는 적합하지만, 장시간 전투환경에 노출되는 전투화 소재로는 제한이 있다는 의견이 수년 간 제기돼 왔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 첫날인 21일 화상으로 진행한 제1세션에 참석한 가운데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를 비롯한 대학가에도 확진자 발생에 따른 건물 폐쇄 조처가 내려지고 있다. 연세대와 서강대는 그간 일부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던 강의를 비롯한 모든 강의를 비대면으로 전환키로 했으며, 일부에서는 주요 보직자인 실·처장 회의도 줌을 통해 비대면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전국 '축산악취 우려지역' 10곳에 대한 악취 개선 활동을 벌인 결과 3개월 만에 암모니아 수치가 4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시대 인권 침해를 막는 캠페인부터 자택 앞 영업 허가, 치료병상 정보 실시간 공개 등 세계 주요 도시들이 미증유의 위기를 극복하는 혁신 정책을 내놓고 있다. <산업> ▲TV 시장도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LG전자에 이어 삼성전자도 '포스트 LCD'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보안전문 기업, 공장, 전력회사 등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건물에 침입자가 들어오거나 화재 등 재난이 발생했을 때 빠르게 파악해 조기 대응할 수 있게 해주는 '건물 보안관제시스템'을 도입함에 따라 AI 보안관제 시장 경쟁도 가열되고 있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기로 하면서, 당초 아시아나와 이스타항공 M&A(인수 합병)에 뛰어들었던 제주항공도 LCC 업계 1위 자리를 내주게 됐다. ▲사상 최초로 '온택트'로 열린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2020'이 22일 막을 내렸다. 오프라인 관중 없이 진행돼 기대와 우려 속에 지난 19일 개막한 지스타는 부산 벡스코 현장은 조용했지만, 온라인으로 접근성을 높여 새로운 시도에 눈길을 끌었다는 평이다. <금융·마켓·부동산> ▲전 세계 경제가 코로나19 재확산에 발목이 잡혔다. 개선세는 이어지고 있지만 속도가 둔화되면서 경기부진에서 쉽게 빠져나오질 못하고 있다. ▲한동안 소강상태를 보였던 증시 대기자금이 다시 늘고 있다. 신용융자잔고는 조만간 18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 가운데 하나였던 친환경 에너지 정책에 관심이 쏠리며 국내 해상풍력 기업도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삼강엠앤티와 씨에스윈드가 최우선주로 꼽히는 가운데 세아제강, 유니슨 등도 수혜주로 지목된다. <유통·라이프> ▲정부가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행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는 방안을 본격 검토한다. ▲이랜드그룹이 22일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NC백화점 등 오프라인 점포의 절반 정도가 휴점을 하거나 부분 영업을 하는 등 피해를 보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유업계 침체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매일유업은 적극적인 시장 개척과 신제품 출시로 어려움을 타개해나가고 있다.

2020-11-23 07:00:1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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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반발에 무산됐던 도곡중 증축 '재시동'…강남세브란스병원, 245억원 기부

주민 반발에 무산됐던 도곡중 증축 '재시동'…강남세브란스병원, 245억원 기부 체육관·급식시설 등 마련…지하주차장은 병원서 20년간 무상사용 5년 전 주요 반대 민원 지역 도곡삼호아파트 재개발로 동기간 공사 추진 서울시교육청 5년 전 기획됐지만 공사 안전 문제 등을 우려한 인근 주민 반발로 무산됐던 서울 도곡중학교 증축 사업이 다시 속도를 낼 전망이다. 당시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공사 반발 주축에 섰지만, 해당 아파트가 오는 2022년부터 재건축에 들어가면서 같은 시기 도곡중 증축 공사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강남세브란스병원이 도곡중에 220억원 상당의 건물을 기부채납하고 25억원의 발전기금도 기탁한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강남서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호)은 23일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송영구)과 강남서초교육지원청에서 '도곡중학교 다목적관 및 지하주차장 증축'을 위한 245억원 규모의 기부채납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도곡중학교 인근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교육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220억원 상당의 다목적관 및 지하 4층 규모의 건물을 기부채납하고, 이와 별도로 도곡중에 25억원의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도곡중 다목적관(5900㎡)에는 체육관, 급식시설, 특별교실, 학교주차장(53면)이 들어선다. 지하주차장은 병원에서 20년간 무상사용하는 조건으로 286면(9,900㎡) 규모로 추진된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2015년에 기획·진행됐으나, 인근 주민들이 공사 안전 문제, 소음, 분진 등을 우려한 반대 민원을 제기해 사업 자체가 무산될 위기에 처해 있었다. 그러나 주요 반대 민원 지역인 도곡중 인근 도곡삼호아파트가 오는 2022년 1월 재건축 시행됨에 따라,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이 동일 시기에 공사를 추진함으로써 안전문제로 인한 민원을 해결하면서 5년 만에 결실을 맺게 됐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도곡중은 교육환경 개선 및 과밀학급 해소 효과를 얻는다. 현재 학급당 학생 수는 32.5명이지만, 이번 공사가 마무리되면 23명으로 운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심각한 주차난을 해결하게 됐다. 인근 주민들도 학교 체육관, 도서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송미영 서울특별시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재정지원과 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민간투자의 발판을 마련하여 에듀테크 기반 미래학교(Connected School), 공원을 품은 학교(School Park),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심학교(School village)를 구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11-23 06:00:0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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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보호해! 함께해! 대국민 치어럽 캠페인' 추진

해수부 '보호해! 함께해! 대국민 치어럽 캠페인' 추진 '해랑이와 치어럽! 수산자원보호 캠페인' 이모티콘 /해수부 해양수산부는 어린물고기·산란기 어미물고기 보호와 유령어업(폐어구에 물고기 등이 걸려 죽는 현상) 예방 등 수산자원 보호를 위한 '치어럽 캠페인'에 국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23일부터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캠페인 홍보물을 무료 배포한다고 22일 밝혔다. 해수부는 '2030 수산혁신'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며, 그 일환으로 지난해 10월부터 민·관이 함께하는 치어럽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처음에는 어업인과 낚시인을 대상으로 어린물고기 보호를 알리는 데 주력했고, 올해 10월에는 수산물 소비자로 대상을 확대해 신선식품 온라인 배송기업인 SSG닷컴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수산자원 보호팔찌인 '치어럽 밴드'를 제공한 바 있다. 이를 이어 23일부터는 캠페인 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해 다양한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한다. 먼저 지자체와 전국 어업인 단체, 낚시인 단체 등에 44종의 금어기, 42종의 금지체장을 알리는 안내 책자를 배포한다. 책자에는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되는 14개 어종 금어기와 금지체장 변경 내용도 포함되고, 특히 어업인 단체에는 선박에 부착할 수 있는 자석홍보물도 배포된다. 책자는 국립수산과학원 누리집에서 직접 내려 받을 수도 있다. 23일부터 12월20일까지는 수산자원 보호를 독려하는 메시지와 주요어종 금지체장을 담은 마스크 줄을 제작해 1만 명에게 무료 배포한다. 마스크를 받으려면 캠페인 누리집에서 진행되는 수산자원보호 서약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서약서는 어린 물고기를 사지도, 먹지도 않겠다는 다짐이나 인증사진 등 자유롭게 작성하면 되고, 이후 발송요청 게시판에 주소와 연락처를 비밀글로 게시하면 선착순으로 마스크 줄을 보내준다. 12월4일~20일까지는 약 2만 명에게 '해랑이와 치어럽!' 이모티콘을 무료 배포한다. 이모티콘은 카카오톡 치어럽 채널로 접속하거나 친구찾기에서 치어럽을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면 선착순으로 내려 받아 90일 간 사용할 수 있다. 해수부 고송주 수산자원정책과장은 "이번 치어럽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 수산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작은 실천을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1-22 14:05:1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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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측위정보원 충북 옥천 신청사서 새롭게 출발

국립해양측위정보원 충북 옥천 신청사서 새롭게 출발 국립해양측위정보원 옥천청사 /해수부 해양수산부는 소속기관인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이 23일 오후 2시 새 청사가 있는 충북 옥천군 문정리 공공청사 부지에서 개청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고 22일 밝혔다. 개청식에는 해수부 김현태 해사안전국장을 비롯해 김재종 옥천군수, 임만재 옥천군의회의장 등 지역기관·단체장과 해양수산 유관 기관·단체 임직원 등이 참석한다.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은 지난 1999년 5월 '위성항법중앙사무소'라는 이름으로 대전시 유성구에 최초 설립된 이래 GPS 오차를 1m 이내로 줄인 위치 정보를 선박들에게 제공하는 역할을 했다. 이후 2006년 1월 지상파항법시스템인 'Loran-C(LOng RAnge Navigaition)'를 지방해양수산청으로부터 인수받아 측위·항법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이 확대됐고, 2015년 5월에 측위·항법 전문성을 높이고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금의 국립해양측위정보원으로 승격됐다. 이번 옥천 신청사 이전은 기관 승격으로 업무영역이 확대되고 조직·인력이 증가함에 따라 업무공간을 확보하는 한편, 전국에 산재되어 있는 측위정보시설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다. 청사 신축공사에는 총사업비 85억 원이 투입됐으며,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정부 친환경 정책에 따라 소요전력의 32%를 충당할 수 있는 태양광발전장치(96kW)를 설치했다. 내륙의 중심부에 위치한 옥천으로 이전한 만큼, 평소 바다를 접하고 바다 관련 콘텐츠 등을 체험할 기회가 많지 않은 지역주민과 청소년 대상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해양문화를 보급하는 전진기지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은 항법장비를 갖추지 못한 소형선박이나 레저보트 이용자 안전을 위한 스마트폰 앱 '해로드'를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다. 이 앱은 긴급 상황 시 신속하게 자신의 위치좌표를 포함한 구조요청 문자를 해경과 소방 등 긴급구조기관에 발송한다. 해경 통계에 따르면 올해 10월31일 기준 해로드 활용 구조 건수는 367건, 인원은 1034명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1-22 13:46:3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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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고용·산재보험료 환급금 모바일 통지 서비스 시행

근로복지공단, 고용·산재보험료 환급금 모바일 통지 서비스 시행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은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공공알림문자서비스를 활용, 고용과 산재보험료 과납금 통지와 환급을 문자로 안내하고 모바일에서 바로 신청 가능한 '모바일 비대면 환급신청 서비스'를 26일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그동안 과납금을 돌려주기 위해 매월 안내문 발송과 4대보험 기관이 공동으로 환급금 반환 집중정리기간을 운영하는 등 조치를 해왔으나, 사업장 폐업·소재지 이전 등으로 통지서를 수령하지 못하거나 환급금이 소액인 경우 신청절차가 번거로워 환급신청을 하지 않는 등 찾아가지 않는 환급금이 연간 260억 원에 달하고, 1만 원 미만 소액 환급금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서비스 시행에 따라 사업주 명의로 가입된 휴대번화 번호를 활용, 과납금 통지와 환급신청 안내문이 발송되고, 별도 서면 신청서 제출 없이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환급신청이 가능하게 된다. 강순희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사업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오랫동안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을 적극 안내해 신속하게 돌려드릴 것"이라며 "앞으로도 코로나 시대 민원편의 제도를 지속 발굴해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1-22 13:33:5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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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 민원' 들끓던 10곳 악취 개선 활동 3개월 만에 암모니아 수치 44% 감소

'악취 민원' 들끓던 10곳 악취 개선 활동 3개월 만에 암모니아 수치 44% 감소 전국 '축산악취 우려지역' 10곳에 대한 악취 개선 활동을 벌인 결과 3개월 만에 암모니아 수치가 4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일 축산환경관리원에서 열린 축산 악취 우려지역에 대한 악취개선 성과 공유회의에서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축산 악취 우려 지역은 그동안 악취 민원이 많았던 고속도로, 혁신도시, 신도시 인근 등의 지역으로 지난 5월 초 지자체와 협조해 도별 1개소씩(세종시 포함) 선정했다. 축산환경관리원은 우선 대학 교수 등과 전문가팀을 꾸려 10개 지역내 축사와 가축분뇨처리시설 등을 대상으로 악취 원인을 진단, 개선 활동을 집중 실시했다. 그 결과 10개 지역 106개 농장과 분뇨처리시설 암모니아 수치는 지난 7월 평균 24.5ppm에서 10월 13.8ppm으로 43.7% 감소했다. 8개 지역 주민 대상 설문조사에선 응답자 58.3%가 '악취개선을 체감했다'고 답했다. 안성시의 경우 암모니아 측정 수치가 약 60% 정도 감소했고, 김제시 신암마을의 경우 악취 민원으로 부정적 이미지가 팽배했으나, 악취 개선활동으로 예년 대비 무취일수가 25% 증가하고, 유효 악취발생일수는 약 54% 감소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악취 개선활동을 벌인 결과 단기적인 개선 필요사항의 86%가 이행을 완료했다"며 "연내 나머지 개선 필요사항 이행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0-11-22 13:25: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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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인력공단, 6개 공공기관 합동 채용설명회 '하하호호 청년토크' 개최

산업인력공단, 6개 공공기관 합동 채용설명회 '하하호호 청년토크' 개최 공공기관 온라인 채용 설명회 /포스터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은 23일~26일까지 양 일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공공기관 합동 채용설명회('하하호호 청년토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채용정보 취득이 곤란한 청년구직자들에게 기관별 세부 채용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일 중 오후 2시~3시30분까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공공기관 인사담당자와 구직자가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재정정보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축산물품질평가원 등 총 6개 기관이 참여한다. 청년구직자들은 실시간 채팅으로 공공기관 채용정보와 기관별 채용 특징, 직무능력 중심 채용 방법 등 다양한 채용정보를 직접 알아 볼 수 있다. 향후 '하하호호 청년토크' 영상은 청년구직자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NCS누리집(www.ncs.go.kr)에 등록된다. 김동만 이사장은 "앞으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해 다양한 방법으로 청년구직자들의 취업활동 지원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1-22 13:07:0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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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2020 공학페스티벌' 온라인 개최… 87개 공과대 참여

산업부 '2020 공학페스티벌' 온라인 개최… 87개 공과대 참여 2020 공학페스티벌이 23~27일가지 5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2020 공학페스티벌 홈페이지 캡처 전국 공과대 학생, 교수 등 공학인과 기업인이 참여하는 비대면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27일까지 5일간 '2020 공학페스티벌(E2Festa 2020)'을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산업부는 산업발전의 토대가 될 공학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공학인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매년 기업과 공학대학이 참여하는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올해 행사는 '공학 챌린지위크, 계속되는 도전'을 주제로 홈페이지(www.e2festa.kr)와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5일 간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행사 특성을 반영해 운영방식과 프로그램 구성에 변화를 줬다. 특히 메인 행사인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심사가 전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전국 87개 공과대학 140개 팀이 참여하며, 동영상을 통한 예산과 본선 심사에 1500여명의 공과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본선 후보작 21개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작품해설이 25일 11시부터 유튜브로 중계돼, 타 전공 대학생이나 일반인도 공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산업계와 공대생이 소통하고 취준생·일반인까지 여러 주체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산업계 이슈를 공학적 관점에서 해석하는 '엔지니어 토크콘서트', 국내 AI 산업 현황과 최신기술 이야기가 담긴 'AI 기업 오픈클래스' 등은 공대생과 산업계가 심도 깊게 소통하는 현장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더스티리 미팅'은 2012년부터 개최된 공학페스티벌에 참가했던 선배들과의 소통 프로그램으로 공학의 미래, 공대생 취업 등 현실적이고 솔직한 대화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밖에도 4차산업 체험키트 언박싱 릴레이 프로그램인 '언박싱 공학 챌린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해킹 경진대회' 및 '퀴즈 공학', '카톡 인증샷'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들도 함께 열린다. 한편, 산업부는 2007년부터 '창의융합형 공학인재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해 전국 67개 공과대학의 75개 공학교육혁신센터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이 사업 예산은 152억원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1-22 12:46:0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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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전면 비대면 수업 속속 '유턴'…학내 보직자 회의도 '비대면'

서울대·연세대·고려대·홍익대·서강대 등 코로나 확진·방문자 속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를 비롯한 대학가에도 확진자 발생에 따른 건물 폐쇄 조처가 내려지고 있다. 연세대와 서강대는 그간 일부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던 강의를 비롯한 모든 강의를 비대면으로 전환키로 했으며, 일부에서는 주요 보직자인 실·처장 회의도 줌(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22일 서울대에 따르면 중앙도서관 본관 열람실 3곳을 폐쇄했다. 서울대는 최근 이곳을 이용한 서울대 구성원 1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열람실을 폐쇄하고 방역소독을 한다고 공지했다. 앞서 19일에 체육관 이용자 1명, 20일엔 음대 방문자 1명이 각각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신촌 대학가도 비상이다. 교내 확진자가 이달에만 최소 26명 발생하자 연세대는 23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학부 과정 전체를 전면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오는 30일부터 예정됐던 '출입통제 강화 기간'을 일주일 앞당겨 거리두기 강도를 높인 것이다. 실험·실습뿐 아니라 체육 수업까지 모두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하고, 대면 수업이 꼭 필요할 경우 교무처의 사전 승인을 받도록 했다. 또한, 중앙도서관과 학술정보관도 휴관하고 학생 동아리 시설도 출입을 중지하기로 했다. 주요 보직자 회의도 온라인으로 전환한다. 연세대는 다음 주 예정된 실·처장 회의도 온라인(Zoom 활용)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연세대 한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학교 측 알림 글을 공유했다. 대면 강의에 참석했던 학생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서강대도 일요일까지 학교를 임시 폐쇄한 데 이어 수업도 다음 달 7일까지 전면 비대면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코로나19는 서울대와 연세대뿐 아니라 고려대도 확진자가 캠퍼스에 방문하며 이른바 'SKY' 대학을 모두 멈춰 세웠다. 고려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캠퍼스에 다녀간 것으로 확인하고 폐쇄 후 방역에 돌입했다. 고려대는 21일 백주년기념삼성관 내 학술정보관(CDL)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가 이날 오후 7시부터 24일 오전 8시까지 폐쇄한다고 공지를 통해 밝혔다. 고려대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전날 고려대는 확진자 동선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된 사범대학 본관과 신관을 23일 오전 8시까지 폐쇄했다. 앞서 고려대의 아이스하키 동아리 회원 6명이 집단 감염된 바 있다. 서일대에서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전면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됐다. 서일대는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과 밀접접촉한 사람을 교수와 학생 등 모두 14명으로 파악했다. 홍익대도 최근 기숙사 거주 학생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도권뿐 아니라 충남, 전북, 전남, 경북 등 비수도권에서도 대학 안팎의 집단감염이 산발적으로 발생했다. 경북 김천대에서는 학생 7명이 외부에서 감염돼 22일 예정됐던 토익시험을 취소했다. 이처럼 3차 유행이 현실화하자 이달 초까지 강의실 문을 열었던 대학도 다시 비대면으로 전환하기 시작했다. 지난 9일 기준 전면 비대면 수업 중인 4년제·전문대학은 총 8개교(2.4%)였으나 지난 16일에는 10개교(3%)로 2개교 늘었다. 그러나 대면수업과 비대면수업을 혼합한 형태가 314개교(94.6%)로 아직은 가장 많다. 1.5단계로 격상된 지역 대학에도 교육부가 비대면수업으로 전환할 것을 권고하지 않으면서 대학 대부분이 일부라도 오프라인 수업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학입시 일정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비대면수업 전환 권고 등 방역 강화를 위한 추가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방역당국은 학교 등을 통한 소규모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늘어 전국적 확산 중대기로에 있다며 일상 속에서 사람끼리의 접촉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특히 최근 젊은 층의 감염이 고시학원, 대학가 등에서 확산하고 있어 만남 자제와 함께 조기 검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2020-11-22 12:08:59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