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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3개팀,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1’ 참가

AEEM Lab-하이드로젠 디텍팅 센서/아주대 제공 아주대(총장 박형주)는 산하 3개 기업과 연구실이 오는 11일부터 14일(현지시간) 사상 최초로 온라인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 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1'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주대는 교내 우수 기술 보유 연구실인 AEEM랩(대표 서형탁 신소재공학과 교수)과 학생 창업 기업인 COBOTSYS(대표 장경훈)와 함께 대학 산하 기술지주 자회사인 워너버스 이노베이션(Oneofus Innovation, 대표 장환일)이 참여한다. 서형탁 교수가 이끄는 AEEM랩은 신재생 미래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 에너지를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검출 기술력을 선보인다. 수소 에너지는 친환경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아주대의 특화 분야 중 하나이기도 하다. COBOTSYS는 아주대 졸업생이 재학시절 창업한 회사로, 다양한 레시피를 적용할 수 있는 푸드 로봇 솔루션을 선보인다. COBOTSYS가 개발한 로봇인 '치킨 봇(Chicken Bot)'은 치킨과 같은 튀김 음식을 비롯해 소비자의 목적에 따라 여러 레시피로 조리할 수 있다. 워너버스 이노베이션(Oneofus Innovation)은 아주대 산하 기술 지주회사의 자회사로 전자태그(RFID)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첨단 물류시스템 솔루션 '와이즈 팩토리(Wise Factory)'를 선보인다. 오영태 산학부총장은 "이번 CES 참가를 통해 우리 대학이 특화한 산업 분야의 우수 연구 성과를 홍보하고, 글로벌 기술사업화에서의 성과 창출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CES는 전시, 기조연설, 컨퍼런스, 미팅 등 모든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지난 1967년부터 열린 CES 역사 상 55년 만에 처음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1-12 11:27:5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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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요대 정시 경쟁률 하락…서울대·세종대·외대 소폭 상승

2021학년도 서울 일부 대학 정시모집 마감 경쟁률/ 진학사 제공 2021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11일 오후 마감한 서울 소재 15개 대학 평균 경쟁률(정원 내 기준)이 5.02대 1로 나타나 전년도 5.53대 1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대와 고려대를 비롯 대부분 서울 주요 대학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하락하는 양상을 보인 가운데 서울대와 세종대, 한국외대 등 소수 대학만이 지난해 대비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 고·연·서·성 등 서울 주요대 대부분 하락 12일 대학가에 따르면 11일 접수를 마감한 고려대와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등 서울권 주요 대학 경쟁률이 일제히 하락했다. 주요 상위권 대학의 전체 경쟁률을 보면 서울대 3.76:1(전년도 3.36:1), 숙명여대가 3.98:1(전년도 3.85:1)로 전년도 보다 경쟁률이 소폭 상승했다. 한국외대는 올해 다군을 신설하면서 다군에서 20.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 대학 전체 경쟁률은 5.49대 1로 전년도보다 상승했다. 한국외대의 작년 정시 경쟁률은 4.59대 1이다. 작년 4.17대 1을 기록했던 세종대도 올해 4.26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대부분 주요 대학은 예상대로 경쟁률이 다소 떨어졌다. 고려대가 2021학년도 정시에서 3.8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면서 작년 4.37대 1 대비 큰 차이를 보였다. 이어 ▲건국대 5.64:1(전년도 7.04:1) ▲경희대 4.91:1(전년도 4.43:1) ▲동국대 4.67(전년도 5.09) ▲서강대 3.58:1(전년도 4.42:1) ▲성균관대 4.25:1(전년도 4.54:1) ▲연세대 3.93:1(전년도 4.59:1) ▲이화여대 3.22:1(전년도 3.83:1) ▲중앙대 10:1(전년도 10.67:1)로 나타나 대부분의 주요대학에서 경쟁률이 하락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은 "올해 상위권 대학의 지원율은 전체적으로 하락했다"며 "2020학년도에 이어 올해도 학령인구감소에 따라 지원자 풀이 많이 감소한 것이 지원율 하락의 가장 큰 이유였다"고 분석했다. ◆ 대부분 대학 수시 인원 증가로 정시 모집인원 상승 경쟁률 하락은 수시 이월 인원 증가와 수험생 수 감소 현상이 맞물리면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정원내 기준으로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 등 최상위권 대학은 전년도보다 수시 이월 인원이 감소했지만, 이를 제외한 대다수 대학은 수시 이월 인원이 증가했다. 서울대는 전년도 175명에서 올해 이월 인원이 47명으로 감소했으며 고려대는 216명에서 151명, 연세대는 242명에서 206명으로 감소했다. 상위권 15개 대학 기준으로 범위를 확대하면 2020학년도 이월 인원은 1293명에서 올해는 1313명으로 증가했다. 이만기 교육평가연구소 소장은 "이를 수도권, 지방대학까지 확대하면 수시 이월 인원 증가 추세는 더욱 두드러져 최초 정시 모집 인원 계획보다 20배가 넘는 인원을 최종 선발하는 대학도 많았다"고 설명했다. ◆ 지속적인 경쟁률 하락세 보였던 교대…올해는 '방긋' 그간 경쟁률 하락세를 보이던 교대는 올해 정시에서 지원자가 늘며 경쟁률이 상승했다. 그간 초등교육 경쟁률은 학령인구 감소 추세에 따라 신규 채용 규모 역시 축소되면서 지속해서 하락세를 나타내 왔다. 졸업 후 임용이 쉽지 않으리라고 예상됨에 따라서다. 올해 정시에서는 ▲서울교대 2.27:1(전년도 1.75:1) ▲대구교대 2.16:1(전년도 1.75:1) ▲부산교대 2.04:1(1.76:1) ▲전주교대 1.96:1(전년도 1.89:1) ▲춘천교대 2.49:1(전년도 2.03:1) 등 일부 교대에서 경쟁률이 상승했다. 한국교원대는 7.41대 1(전년도 나군 2.65:1)로 경쟁률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2020학년도에는 다른 교대와 같이 나군에서 선발해 왔지만, 올해는 다른 교대와 같이 나군에서 선발하면서 '교대' 소신지원자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일반 대학에서는 극소수 대학을 제외한 대부분 대학 경쟁률이 하락하면서 합격선이 작년보다 낮아질 전망이다. 이만기 소장은 "서울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정시모집 합격선이 낮아지고 지방 소재 대학의 경우 미충원 대학도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1-12 11:20:1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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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관심 커진 귀농귀촌… 정부 지원정책 '귀촌'에 무게 둔다

정부의 귀농귀촌 지원 정책이 주거 이전과 농촌 일자리 제공 등 밀도 높은 농촌 생활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바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높아진 귀농귀촌에 대한 도시민들의 관심이 커진데 대응해 지원 정책을 전면 전환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최근 베이비붐 세대의 본격적인 은퇴로 귀농귀촌 잠재수요층이 확대됐고,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저밀도사회인 농촌에 대한 도시민 관심이 지속 높아지는 상황이다. 실제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20 농업·농촌 국민의식조사에 따르면, 도시민 41.4%는 은퇴 후 귀농귀촌 의향이 있다고 응답해 전년보다 6.8%포인트 증가했다. 지난해 귀농귀촌누리집 방문자도 299만명으로 전년보다 44%나 늘었다. 농식품부는 이처럼 귀농귀촌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의 부류가 바뀐다고 판단, 기존의 영농기술교육 등 귀농 중심의 지원정책에서 주거이전에 도움이 될 지역 일자리 정보 등 귀촌 중심으로 전환한다. 교육과 박람회 등 간접체험 중심의 프로그램도 실제 생활 지원 중심으로 바꾼다. 농식품부는 이를 위해 올해 귀농귀촌 예산을 342억원으로 전년 대비 68.5%(139억원) 증액 편성해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 대표적인 사업은 농촌 살아보기 프로그램이다. 전체 89개 시군에서 약 500가구를 대상으로 최장 6개월의 주거와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월 30만원의 연수비도 지원한다. 프로그램의 주요 대상자는 청년 구직자, 40대 이직 희망자, 5060 은퇴 예정자로 설정하고, 지자체와 함께 '귀농형', '귀촌형', '프로젝트참여형'의 형태로 운영키로 했다. 프로그램 운영은 마을 주민이 참여하는 공동체 중심으로 추진된다. 지역별 모집 일정, 주요 프로그램 등 구체적인 내용은 2월 중 귀농귀촌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부는 아울러 귀농귀촌누리집의 메인 화면을 귀농귀촌인의 주요 관심사인 지역기반 정보제공 서비스로 구성하는 등 수요자 중심으로 전면 개편한다. 또 지난해 시범 운영됐던 맞춤형 지역정보 제공 서비스도 확대해 귀농귀촌 희망자가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시군으로부터 주거·농지·일자리 등 관심 자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농업 분야 구직자 증가 가능성에 대비해 첫 개설했던 농업일자리 탐색형 귀농귀촌 교육 과정 중 호응이 컸던 2주 과정 규모를 1200명으로 2배 확대하는 등 총 일자리 탐색형 귀농귀촌 교육과정 모집인원을 6000명으로 확대한다. 교육 과정은 3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올해 제1차 귀농귀촌 지원 종합계획(2017~2021년)을 마무리하고, 농촌 인구 증가세 둔화와 고령화 심화에 대응하는 범정부 협력 거버넌스 구축 등을 중심으로 한 제2차(2022~2026년) 종합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김정희 농업정책국장은 "코로나19 등 영향으로 귀농귀촌에 대한 도시민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런 관심과 수요가 농촌 이주 실행과 지역 안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촘촘하게 정책적·제도적으로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1-12 11:09:1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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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편법운영 점검 강화”…방역수칙 준수 당부

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수도권 학원 등에 대한 집합금지가 일부 완화된 틈을 타 사회적 거리 두기 수칙을 어기고 편법으로 운영하는 학원에 대해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12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점검 강화는 일부 학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사항 및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을 교묘하게 이용하는 등 편법 운영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지방자치단체인 서울시와 합동으로 서울시 소재 독서실과 학원 중 2710개원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 중이다. 특히 학원을 스터디카페로 불법 운영하거나 시설 내 9명을 초과해 운영하는 등 최근 언론에 보도된 불법·편법 운영 여부 등을 포함해 집중 점검한다.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김덕희 평생교육과 학원정책팀 과장은 "장기화된 학원 집합금지 명령으로 학원 업계에 많은 경영상의 어려움이 있지만, 이런 편법행위는 코로나19 확산세를 증가시킬 위험이 있다"며 "집합금지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학원 운영을 정상화하기 위해 정부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서울시교육청은 향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완화에 따른 정상적인 학원 운영 시에도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지도·감독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2021-01-12 10:15:0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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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2021 정시모집 경쟁률 2.29대 1

울산대 전경/뉴시스 제공 울산대(총장 오연천)가 11일 2021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마감한 결과, 753명 모집정원(정원 내)에 1725명이 지원해 2.29대1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경쟁률은 3.39대 1로, 올해는 경쟁률이 하락했다. 이번 정시모집에서는 국어국문학부, 영어영문학과 등 인문계열이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던 의학 및 공학계열에 비해 높은 지원율을 보였다. 영어영문학과가 7.17대 1로 가장 높은 지원율을 보인 가운데 ▲화학공학부 6.82대 1 ▲국어국문학부 6.20대 1 ▲미술학부 섬유디자인학전공 4.70대 1 ▲경영정보학과 4.50대 1 ▲의예과 4.40대 1로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반면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인 ▲기계공학부 기계자동차공학전공(1.63대 1) ▲전기공학부 전기전자공학전공(2.24대 1) ▲조선해양공학부(1.58대 1)는 지원율이 낮았다. 인공지능(AI) 분야 인력양성을 위해 신설한 AI융합전공은 9명 모집에 26명이 지원해 2.89대 1의 지원율을 보였다. 울산대는 수능성적만 반영하는 모집단위는 26일에, 그 외 모집단위는 각 해당 모집단위별로 실기 또는 면접고사를 거쳐 다음달 4일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종설 입학처장은 "비수도권 대학 대부분이 예년에 비해 지원율이 하락한 것은 학령인구 감소와 수험생들의 수도권 대학 선호 현상으로 분석된다"며 "울산대는 높은 등록률을 유지하고 있어 학생 선발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1-12 07:47:3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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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2021 정시 경쟁률 5.64대 1

건국대 전경/건국대 제공 건국대(총장 전영재)는 11일 2021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1233명 모집에 6957명이 지원해 평균 5.6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정시모집 경쟁률은 7.04대 1이었다. 전형별로는 일반학생전형 '가'군 464명 모집에 1990명이 지원해 4.2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나'군에서는 664명 모집에 3584명이 원서를 내 5.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군은 101명 모집에 1340명이 지원, 13.2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일반학생전형의 평균 경쟁률은 1229명 모집에 6914명이 지원해 5.62대 1을 보였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다'군 문과대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로 28.5대 1을 기록했다. 이어 ▲'다'군 줄기세포재생공학과 26대 1 ▲'다'군 신산업융학학과 22대 1 등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가'군에서 수능(농어촌학생)은 8대 1, '나'군에서 수능(농어촌학생)은 6대1, '다'군 수능(농어촌학생)은 7대 1, 특성화고교를 졸업하고 산업체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다'군 학생부종합(특성화고졸재직자)은 22대 1을 나타냈다. 건국대 실기고사는 모집단위별로 19일~28일까지 실시되며, 최초 합격자 2월 7일 발표될 예정이다.

2021-01-12 07:40:35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