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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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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소비자주거학과, 전국 공모전 9개 상 휩쓸어

'제13회 공간디자인 대전' 인테리어 코디네이션부문 우수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가톨릭대 소비자주거학과 이성호·이희연·김서우 작품/가톨릭대 제공 가톨릭대 소비자주거학과 학생 19명이 전국 규모 인테리어·가구 디자인 및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9개의 수상작을 배출해 주목받고 있다. 20일 가톨릭대에 따르면, 국내 대표 인테리어 공모전으로 꼽히는 '제13회 공간디자인 대전'에서 소비자주거학과 학생들이 6관왕을 석권했다. 인테리어 코디네이션 부문에서 우수상(이성호·이희연·김서우)과 장려상(백민혁 외 1명)을 각각 1개씩 수상했으며, 인테리어 프로덕트 디자인 부문에서도 3개의 특선(강다애·노윤채·신은혜, 이승주·박지현·장유림, 서영은·한이슬·정현우)과 1개의 입선(김민지·이규민·최상규)을 받았다. 이 외에도 한국실내디자인학회에서 주최한 '2020 KIID 주제 공모전'에서는 김민지·이연·최하연 팀이 작품 '빛, 기억을 담다'로 장려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LH에서 진행한 '공동주택 언택트(Untact) 공동체 활동 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도 서영은·최하연 팀이 모바일 어플을 활용한 세대 통합 공동 정원 가꾸기를 제안해 아이디어 부문의 최고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초구에서 진행한 '어번캔버스 청년 벤치 공모전'에서는 서영은·정희주·최하연 팀이 팬데믹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동시에 고려한 벤치를 디자인해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영금 소비자주거학과장 교수는 "현장과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쌓은 디자인 역량과 지식을 바탕으로 2020년 한 해 동안 가톨릭대 소비자주거학과 학생들이 여러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과와 함께 72.3%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소비자 니즈에 걸맞은 주거환경 및 인테리어 디자인을 제안할 수 있는 융복합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1-20 09:22:0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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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학교 협력 '학교돌봄터 사업' 추진… 내년까지 3만명 확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교육부 지자체와 학교가 협력해 제공하는 초등 돌봄 서비스가 신규로 추진된다. 교육부는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보건복지부와 함께 추진하는 '지자체-학교 협력돌봄 기본계획(안)'을 발표했다. 이 사업은 초등학교가 돌봄에 필요한 공간을 제공하고 지자체가 학교 공간을 활용해 돌봄을 제공하는 형태로 올해부터 2년간 3만명 규모로 추진된다. 아울러 돌봄 운영시간 연장, 돌봄 종사자 근무시간 확대 등을 통해 질 높은 공적 돌봄을 제공키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부터 매년 초등학교 교실 등 750실을 선정해, 학교돌봄터 1실당 초등돌봄교실 평균 수준의 시설비와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 예산은 시설비 총 225억원, 운영비 총 158억원으로 시설비는 교육청이 운영비는 보건복지부·교육청·지자체가 1대 1대 2 비율로 분담한다. 지자체가 교육청·학교와 협의해 자율적으로 사업을 신청하고, 공모를 통해 선정되면 지자체장의 책임하에 학교돌봄터를 설치·운영하게 된다. 이용 대상은 돌봄을 희망하는 지역 내 초등학생이며 운영시간은 초등돌봄교실 운영시간(13시~17시)을 기본으로 하되, 지역 내 돌봄수요에 따라 정규 수업 전인 오전7시~9시까지나, 방과후인 17시~19시까지 등 돌봄시간을 연장해 제공할 수 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는 이날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학교만이 아니라 지자체도 지역 아동을 위한 사회적 돌봄에 다양한 형태로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하고자 한다"며 "정부는 학교돌봄터 사업을 통해 올해 하반기부터 2022년까지 2년간 초등돌봄 인원을 3만명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1-19 16:17:2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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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 활동 종료...청와대·해수부 관계자 20명 기소

임관혁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 단장이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브리핑실에서 세월호 참사 관련 최종 수사 결과 발표를 하고 있다. / 뉴시스 박근혜 정부 시절 세월호 수사외압 의혹과 세월호 유가족 사찰 의혹 등을 수사한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이 결과를 발표하고 활동을 종료했다. 19일 검찰에 따르면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은 지금까지 17건의 세월호 참사 관련 의혹을 수사해 20명을 기소하고 15건을 불기소처분 및 처분 보류했다. 그 결과 특수단은 구조소홀 혐의로 해경 지휘부 11명, 옛 특조위 방해 의혹과 관련해 박근혜정부 관계자 9명을 불구속기소했다. 임경빈군 구조지연 의혹, 세월호 초기 수사 및 감사 외압 의혹, 유가족 사찰 의혹 등은 무혐의 처분됐다. 특수단은 해경 지휘부가 임군을 처음 발견했을 때 이미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대한응급의학회 등의 견해를 근거로 살아있는데도 헬기가 아닌 함정으로 이송했다고 볼 증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당시 황교안 법무부장관과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이 김경일 전 123정장의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적용을 막으려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에 관해서는 법리 검토 차원의 의견 제시일 뿐 직권을 남용한 것은 아니라고 봤다. 박근혜정부가 옛 기무사를 동원해 세월호 유가족을 사찰했다는 의혹에 관해서는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이 사망해 보고·지시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없고 미행 등으로 유가족을 압박한 정황은 확인되지 않는다고 결론 내렸다. 이 밖에 세월호 선체의 DVR 조작 의혹은 특검에 인계하고, 전경련의 보수단체 지원 의혹은 이미 수사가 진행 중인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에 재배당하기로 했다.

2021-01-19 16:02:2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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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美 신정부 출범 등 통상 불확실성 증가… 정부, 중남미와 통상 협력 강화

인천 연수구 인천신항한진컨테이너터미널에 컨테이너가 쌓여 있다. /뉴시스 정부가 글로벌 통상의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것에 대응해 중남미와의 통상 협력 강화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획재정부, 외교부, 농식품부, 해수부, 과기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와 한-중남미 통상 현안 점검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정대진 통상정책국장은 모두발언에서 "코로나19, 미국 신정부 출범, 보호무역주의 등 통상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한국과 상호보완적인 경제구조를 갖고, 성장잠재력이 높은 중남미 지역과의 통상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관계부처와의 긴밀한 소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중남미는 인구 6억4000만명, 경제규모 5조8000억불(세계 GDP의 6.7%)의 신흥경제지역으로 우리의 전통적인 무역 흑자 지역이다. 회의에서는 현재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한-메르코수르 FTA, 한국의 태평양동맹(PA) 준회원국 가입, 한-칠레FTA 개선협상 등 한-중남미간 통상협력에 관한 논의가 진행됐다. 산업부 관계자는 "산업부와 관계부처는 현재 진행 중인 협상 진전을 촉진하고 2012년 이후 정체된 한-중남미간 교역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한-중남미간 다양한 협력채널을 통해 각 부처 소관의 협력사업을 함께 논의·발굴·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며 "미·중 경쟁 지속과 글로벌 통상체제변화, 코로나19 이후 탈세계화, 디지털 무역 등 새로운 통상환경에 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1-19 14:53:2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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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녹여주는 약초차, 맛있고 건강하게 즐겨볼까

겨울철 차로 끓여 마시기 좋은 지황과 감초 /농진청 농촌진흥청은 19일 겨울철 차로 마시기 좋은 약초로 '지황'과 '감초'를 추천하고, 맛있고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했다. 지황은 허약한 체질을 개선하고 기운을 나게 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도록 돕는 약재다. 한방에서는 피를 보충해 주는 보혈제로 알려져 있다. 숙지황 차는 물 1리터(L)에 시중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숙지황 30g을 넣고, 센 불에서 30분 정도 끓인 뒤 중간 불에서 다시 2시간 정도 끓이면 완성된다. 이때 기호에 따라 꿀이나 설탕을 넣으면 마시기가 더욱 부드럽다. 생지황으로 차를 만들 때는 지황 특유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 24시간 소주에 담갔다 꺼내 5시간 동안 찐 뒤 잘 말려 180도에서 20분 동안 덖어주면 된다. 연구진이 생지황을 덖어 만든 차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이뇨작용과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카탈폴이 숙지황 차와 달리 손실 없이 그대로 검출된 것을 확인했다. 또한, 맛과 향도 더 구수해졌다. 한방 처방에 빠질 수 없는 감초는 해독 작용을 하며 기침과 담을 삭이는 데 도움을 준다. 또, 신경을 안정시키며 위 건강에도 효과가 있어 소화가 잘되지 않는 겨울철에 섭취하면 좋다. 감초차는 물 500mL에 감초 10g(자른 한약재 5~6조각) 정도를 넣고 중불에서 은근히 끓여 마시면 된다. 감초차는 은은한 단맛이 느껴지기 때문에 한방차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도 무난히 마실 수 있다. 감초 한 가지만 순하게 끓이는 것보다 허브나 유자 등을 넣어 혼합차로 끓이면 훨씬 향긋하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장재기 약용작물과장은 "따뜻한 약초차는 겨울철 한기로부터 체온을 유지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며 "피로 해소와 감기 예방에 좋은 유자차와 귤피차,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고 기침 등에 효과가 있는 생강차처럼 다양한 약초차 가공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1-19 14:24:0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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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내달 26일까지 ‘자비나눔·소원성취 등 달기’ 캠페인

동국대가 코로나19로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 위한 '자비나눔· 소원성취 등 달기' 캠페인을 벌인다./동국대 제공 동국대(총장 윤성이)가 지난해 이어 올해도 건학이념인 자비를 실천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 위해 '자비나눔· 소원성취 등 달기' 캠페인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동국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학 본관을 비롯해 12곳의 건물 메인 로비에 총 24 그루의 희망나무를 심는다. 동국인이면 누구나 등 달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기간은 1차적으로 오는 18일부터 2월 26일까지 40일간이다. 교수, 학생, 직원, 동문, 불자 등 모든 동국인들은 개인적인 기념일을 축하하고 좋은 일에 감사하며, 소원성취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등 달기에 동참할 수 있다. 동참금은 희망나무 1그루당 20만원, 등 1개당 1만원 이상이며, 모연금 전액은 '코로나19 극복 장학금' 형태로 재학생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윤성이 총장은 "대학이 학생들에게 건학이념인 자비 정신을 베풀기 위한 취지로 이번 캠페인을 마련하게 됐다"며 "구성원들의 소원성취, 다양한 기념일 축하 등을 연등공양으로 표현하고, 그 보시금을 장학금으로 환원하는 새로운 등 달기 문화로 정착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2021-01-19 14:23:35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