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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3월11일자 한줄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에 대해 투기 이익 차단, 부동산 거래 투명성 향상 등 제도 마련을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에 당부했다. LH 투기 의혹을 두고 비판 여론이 거센 만큼 당·정·청이 함께 사태 수습에 나서야 한다는 판단 때문으로 보인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진행한 민주당 원내지도부 초청간담회에서 발언하는 모습. /뉴시스 <산업부 한줄뉴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비대면 시대를 맞아 온라인 요금제 경쟁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이동통신사는 5G 요금제를 알뜰폰 보다도 저렴하게 내놓으면서 5G 가입자 모시기에 나서는 모양새다. ▲쿠팡의 뉴욕 증시 상장 이후 국내 이커머스 시장이 재평가 받고 있는 가운데 카카오가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해 다각도로 전략을 모색 중이다. ▲'조카의 난'을 겪고 있는 금호석유화학이 11일 의안상정가처분 신청 관련 법원의 판단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은 신성장동력을 내세우며 조카 박철완 상무에 반격하고 나섰다. ▲조양래 한국앤컴퍼니(한국타이어) 회장이 그룹 경영권 분쟁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성년후견 재판의 가사조사에 들어갔다. 최근 조 회장 자녀들 사이에서 벌어진 경영권 분쟁에도 큰 파장이 예상된다. <금융·마켓·부동산>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이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이후 생활자금 수요가 늘어나기도 했지만 그보다는 부동산과 주식시장이 들썩이면서 이른바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과 '빚투(빚내서 투자)'의 결과다. ▲신재생 에너지로 대표되는 친환경 분야가 국내 증시에서 주요 테마로 떠오르며 관련 상장지수펀드(ETF)가 부각되고 있다. ▲검·경협력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신도시 투기 의혹 수사의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수사권조정에 따른 범죄대응 공백을 막기 위해 양측이 제대로 협력하라는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 <정책사회부 한줄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에 대해 투기 이익 차단, 부동산 거래 투명성 향상 등 제도 마련을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에 당부했다. LH 투기 의혹 관련 국민 비판 여론이 거센 만큼 당·정·청이 함께 사태 수습에 나서야 한다는 판단 때문이다. ▲최근 국제경매 사이트인 '이베이(ebay)'에 국군 현역 군용장구인 전투용조끼가 경매 시작가 800달러에 올라왔다. 정식 군납품임을 인증하는 국방부 라벨까지 붙어 있는 품목이라 일반적인 거래는 불가능하다. 지난해 연말에는 전략물자인 다목적방탄복이 방탄플레이트와 함께 이베이에서 거래되기도 했다. ▲정부가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에너지 관리에 나설 전망이다. 지금까지 에너지 효율 향상이나 피크타임 부하관리에 치중했다면, 앞으로는 에너지 수요 자체를 줄이는데 중점을 둔다 ▲주요 대학이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상당수 학생을 선발하고, 이와 관련한 공정성 시비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면서 올바른 학생부 기재가 더욱 중요해졌다. <유통라이프 한줄뉴스> ▲최근 과거 뜨거운 인기를 끌었던 장수 과자들이 이전의 영광을 되찾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지난 1월 유튜브 채널명을 '이리오너라'로 변경하면서 본격적인 유통예능 콘텐츠를 기획, 선보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이 10일 국내 뷰티 업계 최초로 글로벌 RE100에 가입하며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국산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 셀트리온이 항체치료제 레키로나를 출시한 이후 종근당 나파벨탄에 이어 GC녹십자의 항체치료도 다음 달 공급예정이다.

2021-03-11 06:00:0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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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날개 없는 신종 딱정벌레류 최초 발견

장님주름알버섯벌레 /국립생물자원관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배연재)은 최근 '토양 무척추동물 다양성 연구'를 통해 눈이 없고 날지 못하는 딱정벌레류 신종 2종을 발견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2019년부터 새로운 자생종이 발견될 가능성이 높은 토양 무척추동물을 대상으로 생물다양성 연구를 진행 중이다. 무척추동물이란 딱정벌레, 지렁이 등 동물 중에서 등뼈가 없는 동물 무리를 지칭하며 전체 동물의 약 97%를 차지한다. 이번에 발견된 신종은 장님주름알버섯벌레와 제주장님주름알버섯벌레로 일반적인 딱정벌레류와는 다르게 겹눈과 뒷날개가 없어 앞을 보지 못하고 날지 못한다. 딱정벌레류의 일반적인 형태적 특징은 온몸이 단단한 각피(큐티클)층으로 덮여있고 딱딱한 딱지날개가 있다. 또한, 많은 낱눈으로 구성된 한 쌍의 겹눈을 가지고, 두 쌍의 날개 중 뒷날개를 이용하여 비행한다. 장님주름알버섯벌레와 제주장님주름알버섯벌레는 알버섯벌레과 장님주름알버섯벌레속(Typhlocolenis)에 속한다. 2008년 일본에서 버섯 등의 균류를 먹이로 삼는 장님주름알버섯벌레속 3종이 처음으로 알려졌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이번 연구를 통해 2종이 신종으로 기록됐다. 이에 따라 장님주름알버섯벌레속은 일본과 우리나라에 5종만이 분포하고 있는 매우 희귀한 분류군이 되었다. 크기가 대부분 2mm 이하로 매우 작고, 우리나라 종들도 1.3~1.4mm 정도다. 일본에서 발견된 1종만이 동굴에서 채집되었고, 나머지 종들은 낙엽이 쌓인 토양에서 확인됐다. 이번 신종 중 장님주름알버섯벌레는 지난해 7월 강원도 오대산에서 채집되었고 제주장님주름알버섯벌레는 같은해 6월 동백동산, 비자림 등 제주도 내에서 발견됐다. 두 종은 어두운 토양 환경에서 눈과 날개가 퇴화해 토양 환경에 적응하고 자신의 유전자를 후세에 남기는데 에너지를 주로 이용한다. 이런 생리적 특징은 주로 동굴 생활을 하는 일부 곤충에서 나타나고 있고 추가 연구가 진행된다면 토양 환경에 적응하는 곤충의 진화연구를 위한 학술적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두 종은 또 낙엽이 쌓인 흙이나 동굴과 같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환경에서 발견되기 때문에 생태계의 건강도를 측정하기 위한 환경지표종으로 활용 가능성도 있다. 배연재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새로운 토양생물들을 발굴하고 목록화함과 동시에 이들에 대한 종합적인 생물종 정보를 체계적으로 구축하여 나고야의정서 시대에 생물주권 확립을 위한 기초 정보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님주름알버섯벌레 #눈없고날지못하는딱정벌레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3-10 15:58:0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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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올해 임산물 수출 4억달러 목표…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최병암 산림청 차장이 10일 2021년 임산물 수출 촉진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산림청 산림청은 10일 비대면·온라인 유통채널 확장 등을 기본전략으로 한 '2021년 임산물 수출 촉진 대책'을 발표하고 코로나19 이전 수준인 수출 4억달러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임산물 수출액은 코로나19에 따른 수요위축과 물류비 증가 등에 따라 전년 대비 6.6% 감소한 3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올해는 최근 전자상거래가 발달하고 수출환경 변화에 대응해 임산물 수출판로를 비대면·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한 신유통 채널 시장 진출을 확대키로 했다. 먼저 누리소통망, 라이브커머스, 1인 미디어 방송 등 소비자 구매 범위에 따른 다양한 뉴미디어를 활용해 홍보를 확대하고 국가별 온라인 시장 성숙도에 따른 차별화된 마케팅을 추진한다. 임산물 국가통합 브랜드(K-포레스트 푸드) 개발을 통해 임산물 품질기준을 수립하고 국내외 소비시장 진출 확대에도 나선다. 아울러 아마존과 알리바바 등 국제적 대표 온라인몰 입점과 박람회나 상담회 등을 지원하고 임산물 홍보에 적합한 인플루엔서를 발굴해 홍보에 활용키로 했다. 임산물 주산지를 대상으로 육성하고 있는 수출특화시설을 지역의 수출거점이 되도록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품목별 수출 선도조직을 육성해 수출활성화 기반과 지원체계도 강화한다. 수출지원 대상품목을 임업장비·석재 등 임산물 수출 지원 정책 대상을 확대하고 임산물 가공 가정간편식(HMR) 등 유망상품 개발로 해외시장 진출도 지원한다. 최병암 산림청 차장은 "임산물 수출 촉진 지원 강화로 임업과 임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임가 소득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산물수출 #산림청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3-10 15:44:5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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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수출 유망 전략품목 성장기반 조성에 2025년까지 5조원 투자

정부가 차세대 수출 유망 전략품목 성장 기반 조성에 2025년까지 5조원을 투자한다. 이를 통해 수출 7000억불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오후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서울 코엑스에서 제4차 확대무역전략조정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미래 성장동력 확충 및 무역구조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전략에 따르면, 유망제품 개발과 기존 수출상품 고도화를 위한 혁신생태계를 조성하고 미래 시장수요 창출을 위해 2025년까지 약 5조원을 투자한다. 바이오헬스분야의 경우 혁신신약·의료기기 등 개발에 1.6조원을 투입한다. R&D·환경규정·인증 등 제도를 기업 친화적으로 개선·합리화해 기업부담을 경감하고, 민간펀드 조성 등을 통해 유망기업에 대한 투자여력도 확대키로 했다. 대외무역법을 개정해 서비스무역의 대상을 전 업종으로 확대하고 별도 지원규정을 신설해 제조업 수준의 지원체계로 유망 서비스기업을 글로벌화한다. 또 잠재력이 높은 6대 K-서비스(콘텐츠, 디지털서비스, 의료·헬스케어, 에듀테크, 핀테크, 엔지니어링) 등을 중심으로 2025년까지 20조원 이상 무역금융을 공급하고 유망서비스별 특화 투자를 확대한다. 연내 'K-서비스 통합 온라인 전시관'을 신설하는 등 비대면 마케팅 플랫폼을 서비스업에 확산한다. 우리 무역의 디지털 무역체제로의 전환도 가속화한다. 이를 위해 하반기 중 AI·빅데이터를 활용해 최적의 무역 정보·사업을 추천하는 '무역투자 24'를 구축하고, 해외시장별 최신정보를 연중 200편 이상 동영상으로 제공하는 등 정보전달체계를 지능화·디지털화한다. 아울러, 중소·중견기업 수출 플랫폼 확충을 위해 1500억원 규모 수출혁신 펀드를 조성하고, 수출입물류 민관합동 협의체 구성, K-스튜디오 확충 등을 지원한다. 기업들의 출입국 편의를 위해 단기 국외방문 기업인들의 경우 소관부처 심사와 질병관리청 승인을 거쳐 코로나19 예방접종 우선 지원도 한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이날 대책발표 모두말씀을 통해 "우리 수출은 IMF 위기와 금융위기 같은 국가적 위기를 겪을 때마다 경제 구원투수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지난 2월 수출은 9.5% 증가해 4개월 연속 총수출 플러스를 달성하며 경기 반등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희망의 불씨를 키워, 2025년에는 수출 7000억불 달성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향해 달려가고자 한다"며 "이번 대책을 통해 정부도 우리 기업의 혁신과 미래 무역인들의 꿈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출7000억불

2021-03-10 15:20:5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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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노랑풍선, 롯데호텔과 손잡고 '호캉스 상품' 선봬

[메트로 트래블] 노랑풍선, 롯데호텔과 손잡고 '호캉스 상품' 선봬 노랑풍선은 롯데호텔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강화한 호캉스 단독 상품을 출시 했다고 10일 밝혔다. '롯데호텔 호캉스 단독 상품'은 '아름다운 제주&화려한 서울'이라는 주제로, 일상을 벗어나떠나는 여행과 도심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호캉스 상품으로 구성됐다. 해당 패키지 상품을 이용한 고객에게는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 서울 1박 숙박(라센느' 조식 뷔페 2인 포함)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제주 에어카텔 3일' 자유여행 패키지 상품으로 항공권과 특급호텔, 전 일정 중형 렌터카가 제공되며 롯데호텔 제주와의 공동기획으로 500개의 객실을 갖춘 특급리조트에서 제주 자연과 어우러진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인 상품이다. 국내팀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롯데호텔과 함께 코로나로 인해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휴식에 초점을 맞추어 항공, 숙박, 교통 등 모든 중점 요소를 고려하여 기획하였다."고 밝히고 "이번 기회를 통해 짧은 제주 여행의 아쉬움을 서울 도심에서 채워보는 것도 여행의 욕구를 해소하는데 좋은 방법이 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

2021-03-10 15:07:43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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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인터파크,강원도관광재단과 관광 활성화 MOU 체결

[메트로 트래블] 인터파크,강원도관광재단과 관광 활성화 MOU 체결 인터파크(대표이사 강동화)가 강원도 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과 손잡고 강원도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9일 국내 여행사 단독으로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9일 체결된 MOU는 인터파크 본사에서 강동화 대표이사와 강옥희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터파크와 강원도관광재단은 이번 MOU를 통해 ▲강원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온라인 마케팅 활동 지원 ▲강원도 신규 관광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국내외 관광산업 동향 및 정보 교류를 통한 강원도 관광산업 발전 지원 등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양사는 강원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첫 단계로, 휴양지에서 업무와 휴식을 동시해 하는 지역 체류형 근무 제도인 '워케이션' 특화 상품 프로모션을 이달 내 선보이기로 했다. '워케이션' 상품은 인터파크와 제휴된 강원도 18개 시·군 내 140여개의 호텔 및 리조트 주중 투숙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얼리 체크인 및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 바다 전망 숙소 제공과 비즈니스 라운지 무료 이용 등 비즈니스 고객 맞춤형 특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인터파크 강동화 대표이사는 "국내 대표 온라인 여행사로서 차별화된 경쟁력과 인터파크만의 뛰어난 IT 기술력을 활용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지역사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을 것"이라며, "특히, 방역과 안전 수칙 준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한편, 고객과 지역사회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세심하게 개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21-03-10 15:07:26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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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공무원 투기 의혹 전수조사...광명 6명·시흥 8명

박승원 광명시장이 10일 오전 경기 광명시청 브리핑실에서 신도시 예정지 공직자 토지 매입 자체조사 중간 발표를 하고 있다. / 뉴시스 광명시가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3기 신도시 불법 투기 의혹을 전수조사한 결과 5명의 공무원이 추가로 신도시 땅을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오전 10시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토지거래 전수조사 중간발표' 회견을 열어 해당 사실을 밝혔다. 3기 신도시 예정지 중 공무원 토지거래를 전수조사 한 지자체는 광명시가 처음이다. 토지 매입이 확인된 공무원 앞서 확인된 6급을 포함해 6명이며, 직급별로는 5급 2명, 6급 3명, 8급 1명 등이다. 취득 연도별로는 2015년, 2016년, 2019년에 각 1명, 2020년에 3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 대상지는 신도시 예정지뿐만 아니라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지구, 구름산 도시개발사업지구, 광명 하안2 공공주택지구, 광명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지구가 포함됐다. 조사범위는 도시개발사업 발표일을 기준으로 5년 전부터 발표일까지의 이들 개발 지구 내 토지를 취득한 공무원 현황과 부동산 취득세 과세자료를 통해 진행됐다. 변호사, 법무사, 세무사, 공인중개사 등 외부전문가가 참여했다. 박시장은 "앞으로 정부합동조사단과 협력하여 조사대상자를 공무원 개인뿐만 아니라 공무원의 가족까지 확대하여 조사하겠으며, 최대한 신속하게 위법 여부 등의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광명시는 시내 공무원의 위법·부당이 확인될 경우 무관용 원칙으로 징계·고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LH 투기 의혹에 대한 국민의 공분이 높고 문재인 대통령도 연일 강력한 메시지를 내고 있는 만큼 토지 거래 전수조사 움직임은 확산될 조짐이다. 같은 3기 신도시로 지정된 시흥시도 이날 오후 2시 긴급 브리핑을 갖고 시 공무원 8명의 신도시 예정지 토지 거래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부동산투기 관련 전담 팀을 구성하고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계양 테크노벨리 토지 투기 의혹을 수사한다.

2021-03-10 15:03:3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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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6개 비철금속 기업도 탄소중립 공동선언

사각의 알루미늄 판넬 /유토이미지 주요 6개 비철금속 기업이 2050 탄소중립에 동참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비철금속 업계가 10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2050 탄소중립 추진을 위한 산학연관 협의체인 '비철금속 탄소중립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2050 비철금속업계 탄소중립 도전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고 이날 밝혔다. 비철금속 탄소중립위원회에는 고려아연, 에스엔엔씨, 영풍, LS-Nikko 동제련, 노벨리스코리아, 풍산 등 업계 주요 6개 기업이 참여했다. 출범식에는 정부대표로 산업부 강경성 산업정책실장이, 한국비철금속협회 이제중 회장(현 고려아연 대표이사) 등 6개 주요 비철금속업체 대표, 공동위원장인 강릉영동대 임석원 교수 등이 참석했다. 공동선언문에는 혁신 기술개발과 생산구조 전환을 통한 탄소배출 감축에 노력하고, 비철금속탄소중립위원회를 통한 민관 소통과 공동 과제 지속 논의, 정부 정책과제 적극 발굴·개선 등 업계의 주요 실천과제가 담겼다. 특히 참석 기업들은 향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업계의 노력과 공감대를 비철금속업계는 물론 수요기업과 협력사 등으로 확산시켜 나가기로 약속했다. 한국비철금속협회 이제중 회장은 "친환경 연·원료 기반 제조공법 적용, 탄소포집·전환 기술 개발 등 혁신기술개발을 통해 친환경 스마트 제련소로 탈바꿈함으로써, 탄소중립 도전이 리스크가 아닌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정부와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2019년 기준 비철금속산업 온실가스 배출량은 880만톤으로 산업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의 2.3%를 차지한다. 배출 전체의 50%는 공정 중 사용되는 전력(간접배출)이며, 제련공정에서 환원제·열원으로 사용되는 석탄이 41%를 차지한다. 업계는 단기(2021~2030년) 과제로 에너지 공정효율 개선, 신재생에너지 확대 사용, 연료전환 등이며, 중장기(2031~2050년) 과제로는 친환경 연·원료를 사용하는 공정기술, 탄소 포집·전환 기술 등의 개발을 제시했다. 정부에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저탄소·친환경 공정기술을 위한 정부R&D 지원, 신재생에너지 전력의 안정적 공급, 시설투자에 대한 세액공제 확대 등을 건의했다. 산업부 강경성 실장은 "비철금속산업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업계 건의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관계부처와 협의해 나가고, 에너지 공정효율 개선, 친환경 연·원료사용 공정기술, 탄소포집·전환기술 등 혁신기술 연구개발에도 집중 투자해 비철금속 탄소중립 도전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탄소중립 #비철금속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3-10 14:49:0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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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교협, 사회공헌 확산 ‘전문가 재능나눔’ 인증 수여식 개최

(왼쪽에서 세번째)정지선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명예연구위원과 (왼쪽에서 네번째)정수아 오산대 교수와 전문대교협 관계자들이 10일 전문대교협 주최 '2021 전문가 재능나눔 인증 수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전문대교협 제공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남성희)는 10일 협의회 회의실에서 사회공헌 활동 확산을 위해 다양한 분야 전문가를 지원한 '2021 전문가 재능나눔'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문대학 재능나눔'은 사회 영향력이 있는 분야별 전문가, 교수, 인플루언서 등의 대·내외 활동지원을 통해, 지자체와 전문대학, 산업체 간의 지역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전문대학 재능나눔 사회공헌 활동 참여자 공모'를 실시했으며, 총 40여명의 전문가, 교수 등이 보건, 디자인, 캘리그래피, 영상, 음악, 드론, 3D모델링,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지역에 나누고자 하는 의사를 밝혔다. 이번에 열린 '전문가 재능나눔 인증 수여식'에는 ▲김상돈 경민대 교수(캘리그래피, 시사만평 부문) ▲정수아 오산대 교수(CI 부문) ▲정지선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명예연구위원(기획 컨설팅 부문) ▲손무현 한양여대 교수(음악 부문) ▲이호선 김포대 교수(시각디자인 부문) 등 5명이 참석해 재능나눔 인증서를 수여받고, 이후 사회공헌활동 확산 계획 등을 논의했다. 한광식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산학교육혁신연구원 원장(김포대학교 교수)은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는 역량중심사회를 선도하는 전문가를 발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적재적소에 재능을 나눠주는 활동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재능나눔 공유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앞서 참여해준 전문가의 재능을 의미있게 활용할 방안을 찾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전문대학 #전문대교협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재능나눔 #사회공헌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3-10 14:44:2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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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혁신 위한 장비 구축에 올해 1868억원 투자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메트로DB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2021년도 산업혁신기반구축 사업' 총 81개 과제 중 32개 신규 과제를 공고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 사업에 올해 1868억원을 투자하며, 이 가운데 신규 과제는 산업혁신기반구축 26개 과제, Net-Zero 산업혁신기반구축 6개 과제 등 620억원 규모다. 산업부는 이번 공고를 통해 4월까지 연구개발기관을 선정하고 신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산업혁신기반구축 사업은 산학연이 공동활용할 수 있는 핵심 산업기술 분야의 시설·장비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축된 연구시설·장비를 통해 국내 기업이 기술개발과 사업화 과정에서 필요한 시험분석, 시생산, 실증 등의 활동을 지원한다. 산업부는 그간 기반구축 사업에 2011년부터 약 2조9000억원을 투자, 전국의 테크노파크, 전문연, 출연연 등 총 244개 산업기술개발 장비 지원센터를 구축하고 7138대의 장비를 도입했다. 올해 신규사업은 소재부품 분야의 국산화, 미래 신산업 및 국가 전략 산업 육성 등 기술·경제적 파급 효과가 크고, 국내 기업의 기술혁신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분야에 중점을 둬 추진한다. 특히, 다양한 분야의 AI 기반 기술개발 지원, 산업데이터 축적을 위한 기반 조성을 위해 산업 디지털 전환(DX)의 확산을 촉진하는데 8개 과제 160억원을 투자한다. 한편, 산업부 기반구축 사업을 통해 구축된 인프라 간의 연계·활용 촉진을 위한 '산업혁신기술지원 플랫폼' 사업(올해 60억원, 5년간 270억원 규모)이 오는 4월 공고 예정이다. 산업부 김상모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을 통해 국내 중소·중견 기업의 산업기술혁신 역량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술개발이 연구실에서 멈추지 않고, 실제 사업화와 시장 출시를 이루기 위한 실증 기반 마련에도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산업혁신기반구축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3-10 14:20:42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