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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교육부 ‘제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가 교육부(장관)가 실시한 '제3주기 대학기본역량 진단' 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대학기본역량진단은 대학교육 정상화와 인구감소에 따른 대학정원 감축을 위해 대학의 교육여건, 학사관리, 교육과정, 학생지원, 교육성과 등의 지표를 토대로 고등교육기관으로서 갖추어야할 요소들을 3년 주기로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교육부 정책이다. 안양대는 지난 2017년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에 선정된 이후,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다. 2019년에는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된데 이어, 이번 2021년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가결과에서도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선정다. 특히 안양대는 이번 성과가 박노준 총장의 리더십을 중심으로 학교 구성원들의 헌신적인 수고와 노력의 결실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안양대는 8월 말 교육부로부터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최종 선정되면 일반재정 지원을 국가로부터 받을 수 있으며, 특수목적 재정지원, 국가장학금 학자금 대출 등 다양한 자격을 누릴 수 있는 행·재정적인 기회를 얻게 돼 고등교육기관으로서의 신뢰를 더욱 굳건히 다져나갈 수 있게 된다. 안양대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신(新) 교육 패러다임 모델 즉, '삶을 설계하는 대학, Life DESIGN 모형'을 구축하면서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삶을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혁신적 교육을 해오면서 명실공히 잘 가르치는 교육중심 명문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 안양대는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 AI융합학과, 게임컨텐츠학과, 스포츠지도학과 및 실용음악과 등을 개설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융복합 패러다임을 선도하면서 지역거점 글로벌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노준 총장은 "일인백보 불여 백인일보(一人百步 不如 百人 一步)의 정신으로 본교 구성원들이 혼연일체가 돼 노력한 결과"라며 "혁신과 변혁이 일상이 되는 미래를 주도하는 대학으로서 백년 미래의 희망이 되는 미래인재를 양성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김성호 교학부총장도 "안양대가 교육부의 2대 대학 평가를 모두 통과하며 명실공히 새로운 도약기를 맞이했다"며 "수시모집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우리 대학에 훌륭한 교수님들이 정말 많이 계신만큼, 안양대를 선택한 학생들이 자신감 있게 자기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대학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개교 73주년을 맞이한 안양대는 앞서 교육부 '잘 가르치는 대학(ACE+)'을 비롯해 고교교육기여대학,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 통일캠퍼스 대학, 인문한국플러스(HK+)대학 등에도 선정된바 있다.

2021-09-03 10:03:0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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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신문 9월 3일자 한줄뉴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달 31일 국회에서 언론중재법 개정안 처리 협의체 구성 등에 대해 합의한 후 인사하는 모습. /뉴시스 <정책사회부> ▲달걀에 휘발유 가격, 집세까지 오르며 2%대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5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2%대 물가 상승률이 올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물가마저 치솟으며 서민 부담이 더 커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과 정부가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과 공공의료 강화, 보건의료 인력 문제 해결에 합의한 데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2일 "K-방역 성과는 보건의료인의 헌신과 노고 때문임을 잊지 않고 국민 모두와 함께 늘 감사하는 마음"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보건의료노조가 보건복지부와 협상 타결로 2일 예정된 총파업을 진행하지 않은 데 따른 대통령 입장이다. ▲여야가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언론중재법) 개정안 합의 처리를 앞두고 연일 신경전이다. 논의 범위와 수위를 두고 양측에서 한 치 양보 없이 물러서지 않으면서다. 언론중재법 개정안 재논의 시작부터 여야가 다투면서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합의 처리할 때까지 험로가 예상된다. ▲대학 재정지원 여부와 규모를 결정하는 대학기본역량진단 가결과 발표로 일반재정지원 제외 대학을 포함한 대학가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최종 발표를 하루 앞둔 2일 민주노총 전국대학노동조합이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 대상 전체 대학에 최소 수준 이상 재정지원하고 고등교육 재정 정책을 전면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 코로나19 대응 음압 구급차 보강 등 내년 국민참여예산 총 71개 사업에 1414억원이 투입된다.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이 지난달 27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 대선 캠프에 언론특보로 합류했다. 이에 대해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지난달 27일 박근혜 정부 시절 언론장악에 정진한 이 전 사장을 영입했다며 임명을 철회하라는 성명을 내놨다. 이진숙 전 사장은 1일 본지와의 서면인터뷰를 통해 언론노조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이 전 사장은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가 목표"라며 캠프 합류 배경을 설명했다. ▲서울시는 교도소, 구치소 등 교정시설에 수감 중인 고액체납자 225명의 영치금을 전국 최초로 압류한다고 2일 밝혔다. <산업부> ▲현대중공업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친환경·디지털 선박과 스마트 조선소 구축, 수소 인프라 등 3대 핵심 사업에 집중 투자를 진행한다. ▲오프로드의 대명사인 지프가 하반기에 들어서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지난 3월 이후 연속 1000대 이상을 판매하며 2021년 7월까지 국내 누적 판매량 6930대를 기록한 지프는 당초 예상했던 목표량보다 재고가 빠르게 소진됨에 따라 사실상 8월을 조기 마감한 상태다. <금융·마켓·부동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시중은행의 예금금리 인상이 본격화하면서 시중의 유동자금이 은행으로 몰리고 있다. 한은이 추가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하면서 머니무브가 더 가속화될 전망이다. ▲현대중공업이 오는 16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이달 중 수도권 비규제지역에서 아파트 '분양대전(大戰)'이 펼쳐진다. 전매제한, 청약요건 등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유통부> ◆면세업계가 재고 면세품 판매를 위해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확보함과 동시에 온라인 강화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 ◆롯데유통사업본부는 ESG 경영을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전국 현장관리자에게 친환경 전기차를 도입, 지급한다.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르면 10월 긴급승인을 신청할 것으로 알려져 연내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를 확보할 수 있을지 기대가 높다.

2021-09-03 06:00:3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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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버터 아보카도가 숲을 지운다? 아보카도의 진실

숲속의 버터로 불리는 아보카도. 세계에서 가장 영양가 높은 과일로 기네스북에도 올라간 바 있으며 최근 몇십 년간 그 인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아보카도의 인기는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데,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아보카도 수입량이 2010년 457톤에서 2017년에는 5979톤으로 급격히 증가했음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러나 아보카도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알게 된다면, 마냥 아보카도를 소비할 수는 없게 될 것이다. 아보카도의 원산지는 멕시코 중동부 고산지대와 중앙아메리카로 이 지역과 재배조건이 비슷한 미국 일부 지역과 뉴질랜드에서 생산된다. 이 때문에 국내에서 소비되는 아보카도는 전량 수입되는데, 아보카도가 우리나라에 오는 길이가 약 1만 km에 달한다. 수송 과정에서의 환경 오염은 둘째 치더라도 물 부족 문제가 심각하다. 아보카도 열매 하나를 키우는 데는 320L의 물이 소요되는데 이는 토마토는 한 알을 위해 5L가 필요한 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양이다. 이는 성인 남성의 하루 물 섭취량 2L에 대입했을 때, 무려 160일을 마실 수 있는 양이다. 더욱이 아보카도의 인기가 상승하면서 물 부족과 함께, 산림 파괴 문제 역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키울 수 있는 지역이 한정되다 보니 넘쳐나는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무리하게 공급을 늘린 결과다. 출처: 유토이미지 대표적으로 칠레 페토르카 지역의 아보카도 재배 면적은 1990년대 20㎢에서 최근 약 160㎢로 8배나 급증했다. 심지어 물이 부족해 지역민들이 트럭으로 물을 공급받는 동안 아보카도 농장들이 불법으로 용수 파이프를 설치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된 적도 있다. 아보카도의 환경 오염 문제가 지속적으로 이슈가 되면서 아보카도의 소비를 줄이기 위한 목소리 역시 커지고 있다. 아보카도를 직접 키우거나, 아보카도를 사용하지 않는 식당들이 늘어나는 것이 그 일례다. 그러나 개인의 불매에 기대기 보다는 제도적, 국가적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

2021-09-02 16:15:44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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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광업공단 설립준비 마무리… "구 조직 대비 20% 효율화"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메트로신문DB 한국광해관리공단과 한국광물자원공사가 통합해 설립되는 한국광해광업공단이 막바지 설립작업을 마무리하고 오는 10일 출범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제7차 '한국광해광업공단 설립위원회'를 개최하고 그간 위원회에서 의결한 주요 사항을 황규연 신임 사장 내정자에게 인계했다고 2일 밝혔다. 공단설립위는 지난 4월1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6개월간 총 11차례 위원회와 8차례 임원추천위원회를 개최해 신설공단 설립에 관한 사무 등을 심의·의결했다. 신설되는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유사·중복기능을 통합하고 조직 안정화를 주요내용으로 사업조직을 개편해 57개 구 조직에서 46개 조직으로 약 20% 효율화됐다. 구 광물자원공사의 국내본부와 해외본부 2본부를 광물자원본부 1본부로 통합하는 한편, 광해본부와 지역본부의 역할은 확대했다. 또 해외사업관리단을 별도 설치해 안정적인 해외자산매각을 추진토록 했다. 이사회는 사장을 포함해 11명으로 구성되며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인물에 대한 인사검증 등을 통해 법 시행일인 9월10일에 맞춰 사장, 상임감사위원, 비상임이사를 임명할 예정이다. 사옥은 구 광물자원공사 사옥으로 해외사업관리단을 제외한 신설공단 전체 인원이 배치된다. 구 광해관리공단 사옥은 해외관리사업단 배치와 잔여 공간 임대 등 수익사업 활용으로 재무건전성을 제고토록 했다. 신설공단 출범식은 정관인가, 설립등기 등 준비기간을 거친 뒤 9월15일 개최한다. 박진규 차관은 "남은 기간 신설공단 사장 내정자를 중심으로 원활한 마무리를 통해 신설공단이 국내 광해·광물자원산업 혁신의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핵심광물 공급망 안보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9-02 15:20:1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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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한방건강학과, 김종열 전 한국한의학연구원장 석좌교수로 위촉

(왼쪽부터)김은희 원광디지털대 대학교당 교무, 김규열 원광디지털대 총장, 김종열 석좌교수, 서종순 교무처장, 최윤희 한방건강학과 학과장이 김종열 석좌교수 위촉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원광디지털대 제공 #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김규열)는 지난 1일 김종열 전 한국한의학연구원 원장을 한방건강학과 석좌교수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김종열 석좌교수는 서울대에서 학사학위를 카이스트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이후 사상의학과 한의학에 학문적 관심을 갖고 경희대 한의대에 입학해 한의학전공으로 학부과정을 마쳤다. 이후 원광대에서 한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의학의 과학화와 객관화를 위해 헌신해온 김종열 석좌교수는 관련 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진흥·정보통신유공자 대통령 표창', 한의사 최초로 '과학기술훈장 진보장'과 '올해의 과학자상'을 수상했으며, 한국한의학연구원 원장을 역임하며 한의학 진단연구 분야에서 수많은 성과를 보였다. 김규열 총장은 "한의학 분야의 유능한 분을 모시게 되어 영광이며, 한방건강학과가 전통한의학과 현대 식품영양학을 융합하여 음식으로 건강을 증진하고 질병을 예방, 치료하는 약선(藥膳)과 식의(食醫) 전통을 계승할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데 있어 김종열 석좌교수 위촉을 통해 한의학분야에서 더 많은 전문성을 기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김종열 석좌교수는 원광디지털대에서 생활속의한의학, 변증진단학, 한방양생학 등의 과목을 강의할 예정이며 이날 위촉식에는 김종열 석좌교수, 김규열 원광디지털대 총장, 김은희 대학교당 교무, 서종순 교무처장, 최윤희 한방건강학과 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9-02 14:48:3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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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고병원성 AI 발생 급증… 겨울철새 통한 국내유입 비상

철새를 통한 AI 유입경로 /농식품부 최근 유럽과 아시아의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겨울 철새를 통해 국내 유입이 우려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닭고기와 계란 값에도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2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해외 고병원성 AI 발생상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유럽 야생조류 AI 발생건수는 1139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26건)대비 무려 44배나 급증했고, 8월까지 13개월간 지속 발생하는 등 AI 발생 기간도 전년(3개월) 대비 대폭 늘었다.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에서도 7개국 44건이 발생해 전년(2020년6월까지 14건) 대비 3.1배 증가했다. 특히 지난 4월엔 우리나라와 가까운 중국 랴오닝성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AI 바이러스 유형(혈청형)도 다양해졌다. 지난해 유럽에선 H5N8형(1종)만 나왔으나, 올해는 H5N8(80.1%), H5N1(8.4%), H5N5(3.9%)형도 검출돼 예년보다 다양한 6종의 AI가 발생했다. 아시아에서는 중국 랴오닝성 등에서 검출된 H5N6형(2.3%)과 H5N8(93.1%), H5N1(2.3%) 등 4종의 AI가 발생했다. 과거 우리나라에서 H5N8형과 H5N6형이 동시에 발생했던 2016년~2017년의 경우, 8개월의 장기간 419건의 대규모 감염이 발생한 바 있다. 방역당국은 이에 올 겨울 국내에 다양한 유형의 AI 바이러스가 유입될 수 있는 만큼 방역 수준을 한층 높이기로 했다. 아울러 유럽과 중국에서 발생 중인 바이러스는 닭의 폐사율이 높고, 다른 닭으로 쉽게 전파되는 특성이 있어 조기예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농식품부는 이에 지난 6월부터 추진 중인 전국 가금농장 4900여호 대상 방역시설 현장점검에 더해 방역상 취약점을 개선하기 위한 컨설팅을 병행해 실시한다. 1차 점검 결과에선 아직 많은 농장에서 울타리·내부 출입 차량·사람에 대한 소독시설과 방역실·전실 설치 등이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방역이 미흡한 농장은 추가 점검을 해 특별방역대책기간(10월~2022년 2월) 전까지 보완토록 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은 농장에 대해선 사육제한 등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또 올 겨울 국내 야생철새에서 AI가 발생할 경우 즉시 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발령하고, 환경부와 협업해 발생 지역에 대한 집중 소독, 출입통제 등 관리를 강화한다. 박정훈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올해 겨울철새를 통해 유럽과 아시아 등에서 다양한 유형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국내로 유입될 수 있어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가금농장 관계자들은 10월 전까지 차량·대인 소독시설, 야생조류 차단망, 방역실·전실 등 소독·방역시설을 다시 한번 꼼꼼히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9-02 14:46:5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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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건국대학교 더클래식500, 조현태 사장 취임

LH 동탄사업본부장·세종특별본부장·스마트도시본부장 등 역임 조현태 더 클래식 500 신임 사장/건국대 제공 학교법인 건국대학교(이사장 유자은)가 조현태 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스마트도시본부장(상임이사)을 더 클래식 500 신임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조현태 사장은 중앙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지반공학으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7년 한국토지공사에 입사해 심사평가처장, 동탄사업본부장, 세종특별본부장, 스마트도시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도시 개발 전문가다. 지난 2018년에는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조현태 사장은 "더 클래식 500은 동일 공간에 주거와 중심상업, 문화, 의료, 여가 공간 등이 공존하는 하나의 작은 수직 도시와 같다. 도시 개발 전문가로서의 경험을 살려 고객 니즈에 맞는 다채로운 더 클래식 500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아울러 조현태 사장은 "분당서현역세권과 판교, 동탄역세권 등 대형 복합시설 개발사업의 경험을 틀로 삼아, 건대 스타시티몰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타운매니지먼트 기법 등을 도입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장기적인 발전 방안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더 클래식 500은 학교법인 건국대학교의 수익사업체로,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인 '더 클래식 500'과 레지던셜 스타일의 특급호텔 '펜타즈 호텔', 복합쇼핑몰 '건대 스타시티몰'을 운영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9-02 14:44:5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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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인연합회 “인하대 기본역량진단 교육부 재평가 촉구”

"교육부는 '대학기본역량진단' 인하대 이의신청 즉각 수용하라" '공정 평가'촉구 탄원서 전달 (사)인천상인연합회가 2일 인하대를 방문해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평가 가결과 관련 교육부의 공정한 재검토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학교에 전달했다. (왼쪽부터 네번째) 이덕재 (사)인천상인연합회, (다섯번째) 조명우 인하대 총장./인하대 제공 (사)인천상인연합회(회장 이덕재)가 2일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를 방문해 2021년 대학기본역량 진단평가에서 인하대가 미선정된 것과 관련해 교육부의 공정한 재검토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학교에 전달했다. 2일 인하대에 따르면, (사)인천상인연합회의 탄원서 서명운동은 지난 17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1년 대학기본역량 진단 가결과'에서 인하대가 미선정으로 향후 3년간 정부의 일반재정 사업비를 받을 수 없게 되면서 시작됐다. 특히 이번 인하대 미선정 결과에서 수도권 명문 사립대학인 인하대가 부정적으로 평가되면서 지역사회가 반발하고 있다. 지역민들은 이번 평가 결과로 인해 지역 내 우수학생들이 타지역으로 이탈할 것이 우려되고, 이로 인해 인천의 발전에 어려움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문제의 심각성을 토로했다. 이에 지역시민 총 1752명이 이번 탄원에 참가했다. 이덕재 회장은 "대한민국 제3의 도시인 인천을 대표하는 인하대에 대한 교육부 진단 평가방식의 공정성에 대한 의구심을 떨쳐버릴 수 없다"며 "인하대 이의신청에 대해 교육부는 즉각 수용해 공정하게 재평가하라"고 촉구했다. 조명우 총장은 "이번 진단평가는 대학의 재정지원을 통해 대학교육혁신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 목적인데, 교육부로부터 통보받은 가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이의신청이 진행 중"이라며 "인하대에 대한 지역사회와 민심에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9-02 14:32:5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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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기술 개발한 17개 중소·중견기업에 국제표준 전문가 1대 1 매칭 지원

국가기술표준원 혁신기술 개발에 성공한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국제표준 제정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정부가 국제표준 전문가를 1대 1로 매칭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4차 산업혁명 분야 혁신기술을 개발한 중소·중견기업 17개사와 국제표준 컨설턴트 17명을 매칭하는 '표준화 지원 매치업 사업' 협약을 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표준화 지원 매치업 사업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하며, 혁신기술을 개발한 기업에 해당 분야 국제표준화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국제표준 컨설턴트들은 국제표준화 과정에서 기업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표준안 작성과 검토, 관련 정보 수집, 해외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등 제반 사항에 대한 지원과 자문을 제공한다. 이 사업은 2019년 수립한 '4차 산업혁명 시대 국제표준화 선점 전략'의 일환으로 작년에 시작돼 올해로 2회차다. 올해는 지난 5월 실시한 공모를 통해 국제표준화 필요성과 성공 가능성이 큰 17개 혁신기술 개발 기업을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전기차 분야에서는 리튬 이차전지의 안전성, 내구성 향상을 위한 '이차전지용 알루미늄 파우치 필름에 대한 반복하중 물성평가 기술'을 개발한 (주)탑앤씨, 디스플레이 분야는 새로운 전시, 광고 효과를 연출할 수 있는 '투명 사이니지 디스플레이 모듈 평가기술'을 개발한 (주)글로우원이 참여한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고압 수소 저장용기 안전성 평가기술'을 개발한 (주)아이디케이 등 3개 기업이 참여하고, 드론 분야에선 '복합재난환경 운용 드론의 내열성 평가기술'을 개발한 (주)엑스드론, 스마트팜 분야는 '스마트팜 수경재배기 기술'을 개발한 (주)나청메이커앤드론이 참여한다. 이외에 바이오·헬스 분야는 '헬스케어 서비스의 데이터 상호운용성 기술'을 개발한 ㈜알체라, 스마트시티·홈 분야는 '통신 기능이 내장된 LED 조명 기술'을 개발한 ㈜웰랑이 참여해 국제표준 제정에 도전한다. 이상훈 국표원장은 "중소·중견기업은 대기업에 비해 정보와 경험이 부족해 우수한 기술을 개발하고도 국제표준을 선점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며 "중소·중견기업이 국제표준을 기술 마케팅의 하나의 방법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해당 기업이 필요로 하는 최적의 표준전문가를 매칭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9-02 14:11:39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