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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대구국제공항 홍보단 '온라인 발대식' 개최

[메트로 트래블]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대구국제공항 홍보단 '온라인 발대식' 개최 - 국제관광 재개에 대비한 수용태세를 점검하고 관광코스 개발과 영상홍보를 통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기반 조성에 노력 대국국제공항 홍보단 온라인 발대식 사진=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2021 출입국 안내 편의 제고를 위한 사업의 하나로 '대구국제공항 홍보단 에어도달쑤'발대식을 지난 31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원격 회의프로그램'을 통해 홍보단 위촉장 수여, 다짐 및 포부 그리고 활동 안내 순으로 진행했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단원들 간에 결속력과 친화력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중앙회는 지난 8월 공개 모집을 통해 대학생 및 관광접점 종사자 등 총 12명의 홍보단을 선발했다. 이들은 앞으로 코로나 종식 이후 국제관광 재개를 대비해 ▲대구국제공항에서 이어지는 관광접점별 외국인 관광객 수용태세 점검, ▲다양한 관광코스 개발, ▲방한 외국인 대상 홍보영상 제작 및 SNS 홍보 활동을 할 예정이다. 서진비서진비 단원은 "관광 분야에 관심이 많았는데 홍보단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 평소 즐기는 SNS 경험을 활용해 대구 관광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중앙회 김성일 상근부회장은" 코로나 19 이후 국제관광 시장 재개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서는 지방 공항의 역할이 중요하다. 앞으로 대구국제공항을 중심으로 지역관광 홍보와 한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긍지를 가지고 홍보단 활동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2021-09-02 13:23:40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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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총장들 “국가연구개발혁신법, 대학 연구자율성 위축” 개정 촉구

대교협, 2일 '대학재정지원사업에 혁신법 적용 전면 재검토 요구' 입장문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단이 2일 국가 연구개발(R&D) 사업 규정 일원화를 위해 제정돼 올해 1월 시행된 국가연구개발혁신법이 대학 연구 자율성을 위축시킬 우려가 크다며 법률 개정을 촉구했다. 사진은 김인철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이 지난해 10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응답하고 있는 모습./뉴시스 제공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회장단이 2일 국가 연구개발(R&D) 사업 규정 일원화를 위해 제정돼 올해 1월 시행된 국가연구개발혁신법(혁신법)이 대학 연구 자율성을 위축시킬 우려가 크다며 법률 개정을 촉구했다. 대교협 회장단 소속 대학 총장들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대학재정지원사업에 대한 혁신법 적용은 전면 재검토돼야 힌다고 주장했다. 혁신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과학기술혁신본부 주도로 과학기술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제정됐다. 낡고 복잡한 연구개발 관리규정을 간소하게 정비해 연구 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여주겠단 취지다. 대교협 회장단은 "혁신법의 도입 취지는 150여 개에 달하던 각 부처 사업관리 규정을 일원화해 연구자들의 연구 몰입도를 높이고 연구관리를 선진화하겠다는 것"이라며 "그러나 과학기술 분야 연구관리를 주 내용으로 하는 혁신법에 성격이 다른 사업을 무리하게 포함해 대학 현장에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회장단은 "대학재정지원사업은 인력양성을 위한 사업으로 연구성과 창출을 위한 R&D 사업과는 성격이 다름에도 혁신법에서는 대학재정지원사업을 포함하여 무리하게 법을 시행했다"며 "처음부터 목적이 다른 인력양성 사업에 R&D 사업에 적용되는 혁신법을 적용한 것이 무리고, 더욱이 과기부는 혁신법 제정 과정에서 교육부와의 협의는 물론 국회 교육위원회의 충분한 검토를 시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혁신법 적용 대상에서 대학재정지원사업과 인문 사회 분야 학술연구지원을 제외하도록 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게 대학 총장들의 요구다. 회장단은 "연구목적·내용·방법 등이 상이함에도 불구하고 과학기술분야의 사업 관리 규정을 일률적으로 모든 학문에 적용함으로써 학문의 다양성을 훼손하고 학문을 획일화하는 등 대학 연구현장의 반발을 초래하고 있다"며 "인문사회분야 연구자들은 기존의 학술진흥법에 혁신법을 추가로 적용받게 돼행정부담이 가중되고 있고, 인문사회분야 학계는 충분한 의견 수렴도 없이 인문사회분야를 과학기술분야의 일부로 취급하는 혁신법의 시행에 따라 연구에 대한 열정과 의지 저하 등의 절망감을 경험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간접비 예산 편성·집행에 대한 규제도 개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회장단은 "혁신법이 국가R&D 관리의 일원화와 간소화를 위해 제정됐음에도 불구하고, 과기부는 간접비 예산 편성·집행에 대한 세세한 칸막이 지침을 내리고 있다"며 "이와 동시에 간접비의 학교회계 전출 시 불이익을 부여하고 그 전출 내역을 과기부에 보고하도록 하고 있는데, 이는 대학의 자율성을 침해하고, 연구를 위축시키는 행·재정상 규제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가의 연구비 지원에 대한 책무성을 다 해야 한다는 대원칙에는 동의하나, 그 규제의 정도에 대해서는 다각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9-02 12:39:0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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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교육부 ‘2022년 한일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수학대학 선정

한국 유학 통한 '친한(親韓)·지한(知韓) 인재'양성 기대 외국인 학생에게 제공하는 교육여건, 관리체계 우수성 인증 덕성여대가 지난달 31일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 주관 '2022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수학대학'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덕성여대 덕우당./덕성여대 제공 덕성여자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경묵)는 지난달 31일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 주관 '2022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수학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덕성여대는 오는 8일까지 수학안내 자료를 국립국제교육원에 제출하고, 석·박사 학위과정 및 학부 1년 과정의 일본인 장학생 선발해 지도하게 된다. 장학생후보 추천마감은 11월 30일이며, 본 수업은 2022년 3월부터 시행한다.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은 한일 양국 간 유학생 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 및 우호 증진을 위하여 2020년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한국 유학을 통해 '친한(親韓)·지한(知韓) 인재'를 양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2년도에는 덕성여대를 포함한 전국의 10개 대학이 수학대학으로 선정돼 일본 유학생을 선발 및 교육하며, 덕성여대는 석·박사 학위과정과 학부 1년 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원정 대외협력처장은 "한일 양국 간 학생 교류를 통해 우리대학의 국제화 및 학문 발전을 도모하고, 우리 대학 재학생들도 일본 학생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며 글로벌 시민의식을 함양한 인재로 거듭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덕성여대는 본 사업 외에도 교육국제화역량인증대학 및 GKS(Global Korea Scholarship) 외국인 정부초청장학생 수학대학으로 성정되는 등 외국인학생에게 제공하는 교육여건과 관리체계의 우수성에 대해 인증 받았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9-02 11:28:2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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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경상감영공원'영남 선비들의 삶과 꿈 누정에 담다'전시

상주시 관광진흥과와 상주박물관은 9월 1일 상주경상감영공원 상산관에서'영남 선비들의 삶과 꿈, 누정에 담다'전시를 개최하였다. 이 전시는 한국국학진흥원 유교문화박물관의 경북 지역 누정 순회 전시로 올해 마지막 전시이며, 11월 28일까지 이어진다. 누정은'누각과 정자'를 합한 말로, 경상북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의 누정을 보유하고 있는'누정 문화의 보고(寶庫)'이다. 또한, 문화재로 지정된 것만 전국의 1/3을 차지하며, 보물로 지정된 것도 10곳에 이른다. 이번 전시는 상주박물관도 함께 참여하여 상주의 누정 관련 유물과 사진을 제공하였다. 전시는 4부로 구성되며, 1부'자연과 마주하며 학문을 연마하다', 2부'찾아가는 기쁨, 맞이하는 즐거움', 3부'오륜의 실천, 공간으로 전하다', 4부'옛사람을 기억하고 그리워하다'이다. 다른 지역의 누정과 함께 소개된 상주의 대표적인 누정은 대산루, 쾌재정, 무우정, 옥류정, 정허루, 경천대 등이며, 옥동서원의 문루인 청월루, 학문과 시회의 장소인 청간정 등 더욱 많은 상주 누정들은 전시 영상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특히, 상주유물인 1832년'낙동강뱃놀이시회'를 그림과 시로 담은 '낙유첩', 낙동강가 임호정에서 지은 이재 조우인의 '매호별곡', 시인묵객들의 발걸음이 머문'합강정시판', 지금까지도 옥류정에서 이어지고 있는 계회와 시가 담긴'옥류정문부'가 소개되어 상주 전시의 의미를 더한다. 관광진흥과장은 "경상감영공원에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활동의 일환으로 문화재 전시가 개최된 것은 매우 뜻깊고 의미 있는 일이며, 수려한 자연을 벗 삼아 누정에서 풍류를 즐기고 자신을 수양했던 선현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리지역 누정문화도 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2021-09-02 11:05:10 김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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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뽑은 일하고 싶은 스타트업 1위 '배달의민족'

인크루트 조사 결과…1위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 선정 2위는 쿠팡과 토스 공동랭크 연봉·복지보다 진취적이고 기업과 동반성장 가능성 보이는 곳 더 선호 대학생이 뽑은 일하고 싶은 스타트업 1위로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 형제들'이 뽑혔다. 사진은 인크루트가 조사한 '2021 대학생이 뽑은 일하고 싶은 스타트업' 상위 10개사 순위표./인크루트 제공 대학생이 뽑은 일하고 싶은 스타트업 1위로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 형제들'이 뽑혔다. 인크루트(대표 서미영)는 구직 중인 전국 대학생 892명을 대상으로 '2021 대학생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스타트업'을 설문조사를 진행해 2일 결과를 공개했다. 올해 대학생들이 뽑은 일하고 싶은 스타트업 1위는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7.7%)이었다. 우아한형제들이 최정상에 오른 가장 큰 이유는 '동종 스타트업에서 진취, 선도하는 이미지'(25.0%) 때문으로 확인됐다. 현재, 국내 음식배달 서비스 점유율 최상위를 유지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고, 조사 참여자들이 서비스의 주이용자로 그 밀접성이 높다는 점 또한 선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우아한형제들은 인문·사회·상경, 공학·전자, 자연·의학·생활과학 등 전공계열별 조사에서도 모든 계열 1위를 기록, 대학생이 뽑은 최고의 스타트업 기업임이 설문조사로 입증됐다. 이어, 2위는 온라인 커머스 '쿠팡'과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로 나란히 6.1%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쿠팡을 꼽은 대학생들 또한 '동종 스타트업에서 진취, 선도하는 이미지'(25.5%)를 기업의 가장 큰 장점으로 들었고,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제도'(17.0%)가 그다음이었다. 쿠팡은 2014년부터 로켓배송으로 국내 온라인 커머스 시장 영향력을 높였고 나스닥 상장, 그리고 최근 배달과 미디어 시장 진출 등으로 2위를 기록했다. 비바리퍼블리카를 꼽은 이들의 가장 큰 이유도 '동종 스타트업에서 진취, 선도하는 이미지'(33.3%)였고, '기업의 사업가치, 미래 성장가능성이 유망'(20.8%)을 추가로 들었다. 참고로, 비바리퍼블리카는 토스를 통해 국내 핀테크 기업 중 최초로 유니콘 기업에 등극했고 최근 기업가치 11조원 이상의 비상장 스타트업을 뜻하는 데카콘 진입을 앞두고 있다. 4위를 기록한 스타트업은 지역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 '당근마켓'(5.9%)이다. 당근마켓을 선택한 사람들의 이유로는 ▲동종 스타트업에서 진취, 선도하는 이미지(48.9%) ▲기업의 사업가치, 미래 성장가능성이 유망(15.6%) 순이었다. 당근마켓은 월간 이용자 수(MAU) 1500만 명을 기록하며 대중성을 확보한데다가 최근 몸값 3조의 유니콘으로 등극하며 성장가능성을 보여준 것이 선호기업으로 채택된 이유로 분석된다. 뒤이어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 마켓컬리를 운영하는 '컬리'(5.1%)와 온라인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4.9%)가 각각 5위와 6위를 기록했다. 컬리 입사를 원하는 이들은 '동종 스타트업에서 진취, 선도하는 이미지'를, 왓챠 입사를 원하는 사람들은 '관심업종'을 우선으로 꼽았다. 7위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4.5%)이었다. 버킷플레이스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본인의 성장, 개발 가능성'(25.7%) 때문으로 확인됐다. 특히, 버킷플레이스는 선택한 사람의 성비 차이가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교차분석 결과, 10명 중 7명(71.4%)이 여성 응답자였다. 이는 관심업종의 이유와 함께 최근 국내 인테리어 산업의 급성장세 또한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이어 ▲8위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4.0%) ▲9위 자산관리 앱 뱅크샐러드(2.8%)▲10위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2.8%) ▲샌드박스네트워크(2.4%)로 조사됐다. 야놀자와 뱅크샐러드를 꼽은 이유는 '동종 스타트업 가운데 진취, 선도하는 이미지'가 가장 컸다. 샌드박스네트워크를 택한 이들은 '우수한 복리후생'과 '본인의 성장, 개발가능성'을 메리트로 생각했다. 이밖에, 조사 참여자들에게 '선택한 스타트업 기업이 미래에 더 성장할지'에 대한 질문에 96.6%는 '지금보다 더 성장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인크루트는 지난 2004년부터 18년간 '대학생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처음 스타트업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의 선호도 조사도 진행했다. 조사 대상 기업은 한국 스타트업 투자 데이터베이스 플랫폼인 '더브이씨'에 등록된 비상장 스타트업 111곳으로 투자단계와 누적 투자금액, 서비스 및 제품의 대중 인지도, 서비스 형태, 업종 등 다방면 고려해 추렸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9-02 11:03:2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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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정원문화 확산에 앞장서

경상북도는 지난달 23일자로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제18조의4 규정에 의거 포항 산림조합에서 조성한 '숲마을 정원'을 경북도 제6호 민간정원으로 등록했다고 1일 밝혔다. 숲마을 정원은 포항 산림조합에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포항 북구 흥해읍 대련리 66-5번지 일원에 조성해 운영 중이며 고속도로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지난해 9월 16일 개장해 현재 누적 방문객이 57만 3530명이고 평일에는 평균 500명, 주말 및 공휴일에는 평균 800명이 방문하고 있어 새로운 산림휴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야외시설인 어린이 놀이터, 잔디광장을 무료로 이용·대관할 수 있고 실내에 숲 레스토랑, 뷔페 등의 식당과 카페를 조성해 휴게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임산물전시판매장과 전시온실, 로컬푸드 직매장, 나무시장을 상시 운영하고 있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경북도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2016년부터 총 3개소의 지방정원을 조성 중에 있으며 내년에 경주, 청송 2개소를 개장할 예정이고, 법인·단체 또는 개인이 조성한 아름다운 민간정원을 등록해 더 많은 도민들이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제4조제2항 규정에 의하면 정원은 조성·운영 주체, 기능 및 주제에 따라 국가정원, 지방정원, 민간정원, 공동체정원, 생활정원, 주제정원으로 구분된다. 이 중 민간정원은 법인·단체 또는 개인이 조성·운영하는 정원으로 경북도에는 이번 '숲마을 정원'을 포함 총 6개의 민간정원이 등록돼 운영 중이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아름다운 민간 정원을 최대한 많이 발굴하고, 이와 함께 지방정원을 조성해 지속적으로 정원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09-02 11:02:58 김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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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장학금 2년 연속 ‘수도권 1위’

학생 1인당 395만원…등록금 절반 이상 장학금 지원 '정부 재정지원사업·기부금 확충'으로 장학혜택 확대 삼육대학교 전경/삼육대 제공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가 지난해 수도권 대학 중 학생 1인당 가장 많은 장학금을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재작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최근 대학알리미를 통해 공개한 '2021년 8월 대학정보공시 결과'에 따르면, 삼육대의 2020년 학생 1인당 연평균 장학금은 395만3894원이다. 재학생 3000명 이상 수도권 일반대학(국공립대, 사립대 모두 포함)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수치다. 전국 일반·교육대학의 학생 1인당 장학금 333.5만원보다 약 62만원, 수도권 대학 평균 331만원보다 64만원가량 많다. 삼육대의 지난해 연평균 등록금이 773만1931원인 점을 고려하면, 등록금의 절반 이상이 장학금으로 지원되는 셈이다. 삼육대는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대학혁신지원사업과 ACE+사업(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 등 대형 국고사업에 선정됐으며, 최근에는 'SW중심대학 사업'에 신규 선정돼 SW 관련 전공자들에 대한 장학혜택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기부금 확충을 통해서도 장학기금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동문 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해 출연한 '총동문회 장학금', '밀알 장학금'부터 교수·직원이 후원하는 '제자사랑 장학금' '직원회 장학금', 대학교회 성도들이 모금한 '도르가 장학금' 등이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각계의 후원을 바탕으로 현재 80여종에 달하는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9-02 10:40:3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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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에 휘발유, 집세까지 올라" 8월 물가 2.6%↑…5개월 연속 2%대 상승

달걀에 휘발유 가격, 집세까지 오르며 2%대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5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2%대 물가 상승률이 올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물가마저 치솟으며 서민 부담이 더 커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통계청이 2일 밝힌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8.29(2015년=100)으로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월 들어 2.3%로 처음 2%대를 기록하더니 5월(2.6%)과 6월(2.4%), 7월(2.6%), 8월까지 5개월 연속 2%대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다. 또, 2.6% 상승률은 7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연중 최고치다. 어운선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달에 이어 2% 중반을 상회하며 예상보다 상승 폭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며 "경기가 회복하며 수요 측면 상승 압력이 확대된 가운데 농축수산물과 국제유가 등 공급 측면 상승 요인이 예상보다 컸다"고 설명했다.한국은행은 지난달 26일 올해 소비자물가가 상반기 1.8%, 하반기 2.4% 오르며 연간 2.1%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달에는 농축수산물과 석유류, 집세 등 생활과 밀접한 품목들의 가격이 모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8월 생활물가지수는 3.4% 올라 전월(3.4%)에 이어 두달 연속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보면 올 여름 폭염 등의 영향으로 농축수산물이 7.8% 올랐다. 달걀은 무려 54.6% 상승했다. 시금치(35.5%), 고춧가루(26.1%), 쌀(13.7%), 돼지고기(11.0%) 등도 상승폭이 컸다. 공업제품도 3.2% 올랐다. 유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에 따라 공업제품은 4월부터 2% 넘게 오르고 있다. 이중 석유류가 21.6% 껑충 뛰면서 경유(23.5%), 휘발유(20.8%) 등도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집세도 1.6% 상승했다. 월세는 0.9%, 전세는 2.2%나 올랐다. 개인서비스는 2.7% 오른 가운데 보험서비스료(9.6%), 공동주택관리비(5.3%) 등이 많이 올랐다. 전기·수도·가스도 0.1% 상승했다. 외식물가는 2.8% 올랐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월 소비자물가는 농축수산물과 석유류를 중심으로 한 상승세로 7월에 이어 2.6%를 기록한 것도 잠시도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원승일 기자 won@metroseoul.co.kr

2021-09-02 10:31:33 원승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