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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2040년까지 공립 특수학교 9곳 설립된다

특수교육 학생 수용 기존 34.6%에서 60%로 확충 기대 서울시교육청이 장애학생 교육권 보장 및 특수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오는 2040년까지 서울 내 공립 특수학교 9곳을 세울 계획이다./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이 오는 2030년까지 특수학교 4개교, 2040년까지 5개교 등 총 9곳을 설립하기로 했다. 장애학생들의 공교육 및 통학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올해부터 설립을 추진해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중랑구를 시작으로 금천구, 성동구, 양천구, 용산구 등 특수학교가 없는 7개 구에 1개교씩 우선 설립하고, 추후 동남권과 서북권에는 추가로 세울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런 내용의 '공립 특수학교 설립 중장기(2021~2040) 기본계획'을 7일 발표했다. 교육청은 1단계로 2030년까지 특수학교 4개교, 2단계로 2040년까지 5개교를 설립해 총 9개교를 설립할 계획이다. 공립 특수학교 설립 중장기 기본계획은 공립 특수학교 설립에 대한 청사진을 담은 서울 최초의 중장기 종합계획이다. 우선 특수학교가 없는 금천구, 동대문구, 성동구, 양천구, 영등포구, 용산구, 중랑구 등 7개 자치구에 특수학교를 각 1개교씩 우선 설립을 추진한다. 2025년까지 중랑구에 1개교를 설립하고, ▲2026~2030년(금천구, 성동구, 양천구) ▲2031~2035년(동대문구, 영등포구, 용산구)에 각각 설립한다. 서울시 중구에도 특수학교가 없지만 설립 수요가 낮아 이번 계획에는 포함하지 않았다. 교육청은 이후 2036~2040년 내에 동남권과 서북권에 특수학교 추가 설립이 필요한 지역에 장애유형을 고려한 권역별 거점 특수학교도 2개교 설립할 계획이다. 동남권은 강동구나 송파구, 서북권은 마포구와 서대문구, 은평구 중 1개 구를 택할 방침이다. 현재 서울의 특수학교는 ▲국립 3교(9.4%) ▲공립 11교(34.4%) ▲사립 18교(56.2%) 등 총 32교로, 사립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지난해 특수교육통계 기준 특수교육대상자 1만2806명 중 34.6%인 4430명만을 특수학교에서 수용하고 있다. 일반학교 특수학급에서 공부하는 학생은 6330명(49.4%), 일반학교의 일반학급에 있는 학생이 2046명(16%)이다. 이번 계획으로 향후 공립 특수학교 9개교가 설립되면 특수학교는 총 41개교로 늘어나며 공립특수학교는 20개교가 된다. 교육청은 이를 통해 특수교육 대상자 수용률이 60%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수학교 추가 설립 성공에 있어서 관건은 부지 확보로 보인다. 현재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에 특수학교는 적용 대상에서 제외돼 있어, 특수학교용지 확보에 어려움이 많기 때문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서울시교육청은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 적용 대상에 특수학교를 포함하도록 하는 법령 개정을 지난달 20일 교육부에 요청한 상태"라며 "특수학교 용지는 학교 이전적지 활용, 대규모 학교 부지 분할, 개발제한구역 내 학교 설립, 국·공유지 활용 등의 방법으로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9-07 13:49:5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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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 자신감 회복 위해 실현가능 목표 세우고 ‘나’를 아는 게 중요”

경희사이버대 입학·학생처 주관, '온라인 학습법 특강' 진행 경희사이버대에서 열린 '온라인 학습법 특강'에서 권경인 광운대 상담복지정책대학원 교수는 "학업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내적 지형 탐험을 통해 나를 아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경희사이버대 제공 "학업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내적 지형 탐험을 통해 나를 아는 것입니다." 권경인 광운대 상담복지정책대학원 상담심리치료전공 교수는 최근 경희사이버대에서 열린 '온라인 학습법 특강'에서 학업 스트레스와 자신감을 잃은 학생들에게 이같이 강조했다. 경희사이버대 입학·학생처는 지난 달 25일부터 2021학년도 2학기 학업 스트레스와 무력감을 느끼는 학생들을 위해 학업 자신감 회복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느끼는 학업 등 다양한 내적 스트레스를 파악해 심리적·환경적 측면에서 자신감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경인 교수는 학업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는 가장 큰 원인으로 '나의 자존감에 대한 소스들이 결여된 채 공부에만 집중돼 있는 경우'를 꼽았다. 권 교수는 특히 학업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에는 3가지를 강조했다. 권 교수는 "먼저 내적 지형 탐험을 통해 나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며 "열정적으로 학업에 몰두하다보면 쉽게 지칠 수 있기 때문에 내적 동기 부여가 약해지지 않도록 스스로 다잡을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다음으로 '좋음'과 '나쁨'이 동시에 존재 하면서 '나쁨'을 처리 할 수 있는 건강한 상태를 유지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타인의 피드백에 감정적으로 휘둘리는 경우나 실패에 대한 두려움 등의 이유로도 자신감을 잃을 수 있다"며 "모삭의 다섯 가지 삶의 과제인 타인과의 관계, 직업에 의한 공헌, 사랑과 가족 관계를 통한 친밀감 얻기, 자기 수용, 가치·의미·목표 등 영적 영역 발달을 통해 학업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권경인 교수는 서울대 교육학과 교육상담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광운대 상담복지정책대학원에서 상담심리치료전공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9-07 13:23:3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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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팔리는 홍삼 스틱 13개 비교해보니… 사포닌 11배 차이

홍삼 스틱 시험대상 제품 /자료=한국소비자원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홍삼 스틱 13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주요 성분인 사포닌 함량이 최대 11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1포당 가격이 비싸다고 해서 사포닌 함량이 더 높지도 않았고, 점도와 사포닌 함량의 상관성도 없었다. 한국소비자원은 홍삼 건강기능식품 스틱형 제품을 대상으로 품질과 안전성, 표시 적합성 등에 대해 시험·평가한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시험 대상 제품은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홍삼 건강기능식품 섭취나 구입 경험 응답률이 높게 나온 상위 13개로 선정했다. 시험 결과, 1포 당 진세노사이드 함량은 평균 11.4mg으로 제품 간 최대 11배(3~33mg) 차이가 났고, 모든 제품이 건강기능식품 일일섭취량 기준(3mg 이상)을 충족했다. 진세노사이드는 사포닌의 일종으로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흐름·기억력 개선, 항산화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삼의 주 기능성분이다. 1포당 가격은 763원~3200원으로 제품간 최대 4배 차이가 났다. 대체로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높은 제품이 상대적으로 비쌌지만, 가격이 저렴하면서 진세노사이드 함량은 높은 제품도 있었다. 제품별 진세노사이드 함량은 대동고려삼(주)의 '홍삼정 프리미엄'(2000원) 제품이 1포당 33mg으로 가장 많았고, 개성인삼농협의 '개성상인 하루홍삼 플러스'(997원) 제품이 1포 당 3mg으로 가장 적었다. 가격이 가장 비싼 (주)한국인삼공사의 '홍삼정 에브리타임'의 진세노사이드 함량은 24mg으로 조사 제품 중 2번째로 높았다. 또 대상라이프사이언스(주)의 '진생 에브리데이 홍삼스틱'(1633원)의 진세노사이드 함량은 23mg으로 가격대비 높았다. 반면, (주)아모레퍼시픽의 '레드진생 플러스'(2500원)의 진세노사이드 함량은 5mg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었다. 단맛을 내는 당류는 1포 당 평균 0.9g을 함유했고 제품 간 0.1~3.6g으로 최대 36배 차이가 났다. 13개 제품 중 3개 제품 점도가 높았고, 나머지 10개 제품 점도는 상대적으로 보통 수준이었다. 다만, 점도와 진세노사이드 함량은 상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고려인삼유통의 '홍삼 가득 담은 6년근 골드스틱' 제품의 경우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표시량은 6mg이지만 실제 시험 함량은 4mg으로 표시량의 80%를 충족하지 못해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 부적합했다. 1개 제품을 제외한 12개 제품은 재활용이 되지 않는 코팅된 박스를 사용하고 있어, 업체에 친환경 포장재 도입을 권고했다. 전 제품에서 세균, 대장균군, 이물, 캐러멜색소, 잔류농약은 검출되지 않았고 보존료 및 중금속도 관련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 식품미생물팀 홍준배 팀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조사대상 모든 제품이 건강기능식품 일일섭취량을 충족했으나 진세노사이드 및 당류 함량은 제품 간 차이가 컸다"며 "진세노사이드 함량과 단맛 정도, 가격 등을 고려해 자신에게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9-07 12:00:2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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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싱싱한 로컬푸드’ 담은 아침밥 ‘천원’에 제공한다

순천향대학교 학생들이 천원의 아침밥을 즐기고 있다./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가 이번 학기에도 다양한 식단을 갖춘 아침 식사를 대학생들에게 단돈 '1000원'에 제공한다. 7일 순천향대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오는 11월 25일까지 2021학년도 2학기 '천원의 아침밥'을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학생회관, 향설1·2관 등 교내 학생 식당 4개소 및 총 7개 업체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화· 수·목요일 아침 8시부터 10시까지 1식 4000원~5000원 상당의 아침 식사를 단돈 1000원에 제공한다. 단, 재고소진 시에는 조기종료된다. 앞서 순천향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2021년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선정됐다. 특히 올해부터 지역 우수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순천향대는 아산시와도 맞손을 잡았다. 이에 따라 아산시 푸드플랜 2022와 연계해 지역 먹거리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고, 학내 안전 먹거리 제공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2학기에는 지난 학기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취향에 맞는 메뉴를 새롭게 개발했다. 스포츠의학과 장민정 학생은 "다양한 메뉴들을 단돈 천원에 골라 먹을 수 있는 재미와 건강 또한 챙길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는 지난 2012년 부터 학생 복지제공 차원에서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농식품부로부터 우수 운영기관 '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바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9-07 11:20:1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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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7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방위사업청은 내년도 국방기술 연구개발 예산안이 국회 심의를 통과하면, 1조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국방기술 예산의 증액은 방위산업 전반의 발전을 위해 반길 일이지만, 여전히 무기와 장비 등 플랫폼 분야에 치중돼 장병의 '의·식·주'와 관련된 현실적 기술개발은 후순위가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학령인구가 감소하는 추세 속에서도 올해 고3인 '2002년 월드컵둥이'(2002년 임신해 2003년 출생한 아이) 영향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지원자가 2년 만에 50만명대를 회복하며 반짝 증가했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가 5일 7시간 가까운 토론 끝에 1차 경선 여론조사를 일반 80%, 당원투표 20% 방식으로 바꾸기로 결정했다. 당내 대선 후보간 대립의 원인이 됐던 '역선택 방지' 조항은 도입하지 않는다. 다만 본경선에서는 본선경쟁력을 측정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6일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해 "정치 공작을 상시해 온 사람들이 프레임을 씌우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나온 말이다. ▲생물소재의 오용과 혼용을 방지하도록 돕는 종 판별 전문인력 20명이 활동을 시작한다. 이들은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산업용 생물 소재 개발과 유통에 필수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난해 소폭 줄었던 초등학교 학교폭력이 올해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는 학교 밖 학교폭력이 늘었다. 중·고교에서는 소폭 감소했다. ▲학교폭력으로 학생이 사망한 사건에 대해 정부가 6일 "매우 엄중하게 보고 있다"며 예방 및 처벌 강화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학교폭력으로 강원 지역 한 기숙형 고등학교에서 한 학생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광주에서도 유사한 사건이 발생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선 셈이다. 이와 관련한 청와대 국민청원도 올라왔다. ▲수도권에서 6일부터 완화된 방역조치가 적용된다. 식당, 카페의 매장 영업 종료 시간이 기존 밤 9시에서 오후 10시로 1시간 연장되고, 사적모임 가능 인원도 최대 6명(접종 완료자 4명 포함)까지로 늘어난다. 서울시는 방역 완화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불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생활방역사 2100여명을 투입해 현장에서 방역 수칙이 제대로 지켜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6일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6일 불법 수사를 자행하는 공안경찰에 항의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산업> ▲삼성과 현대차 등 국내 기업들이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하반기 인재 영입에 속도를 높인다. 연구 개발 부문 핵심 인재 확보로 글로벌 시장에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포스코가 제철소 설비투자 시 협력사로부터 안전 관련 의견을 듣고 이를 반영하는 절차를 도입한다. 작업자 관점에서 불안전하다고 느끼는 요소들을 처음부터 해소해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웹소설 IP(지식재산권) 확보를 위해 아마추어 인재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주항공과 에어부산 등 지역 기반 저비용항공사(LCC)가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나선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영행객들의 부담도 줄여주기 위해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청년창업을 전담하는 '청년정책과'를 새로 꾸렸다. 청년 창업 열기를 이어가 제2벤처붐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서다. <금융·마켓·부동산> ▲보험료 카드납부에 대해 여전히 갈 길이 멀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카드 수수료 부담에 따라 카드납부를 꺼리는 보험사가 많아서다. ▲국내 주식형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규모가 50조원을 넘어섰다. ▲대출제한과 금리인상, 공급확대 정책이 연이어 발표되면서 수요층 일부가 관망세로 돌아선 가운데 서울 서남권 지역은 전용 59㎡ 아파트가 10억원에 매물이 나오는 등 오름세다. <유통&라이프> ▲국민지원금 신청이 6일 시작된 가운데, 유통 채널의 희비가 갈렸다. 편의점은 이미 각 점포에 '국민지원금 사용처'임을 알리는 홍보물을 부착하고 마케팅에 나서며 특수를 기대하는 모양새인 반면, 사용처에서 배제된 대형마트는 자체 할인 행사로 소비자의 발길을 유도할 방침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 햄버거 시장이 커진 가운데, 기존 대형 프랜차이즈가 변곡점을 맞고, 신흥 브랜드는 성장세에 도래하며 버거의 지형도가 변화하고 있다. ▲씨젠이 코로나19 주력종으로 자리잡은 '델타' 변이와, 신규 확산 가능성이 있는 '람다' 변이를 찾아내는 신개념 진단 시약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2021-09-07 07:00:28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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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중복계약에 따른 위탁 취소는 위법"… 명가토건에 시정명령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메트로신문DB 건설 하도급 계약을 불가피하게 취소해야 할 경우 수급사업자와 충분한 협의를 거치거나 정당한 보상을 해야 한다는 판단이 나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명가토건 주식회사가 수급사업자에게 인테리어 공사를 위탁하면서, 일부공사(타일공사)를 일방 해지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명가토건은 2018년 8월 수급사업자에게 '강서구 화곡동 오피스텔 신축공사 중 세대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위탁한 후, 다음달 '다른 업체와 이중 계약되었으므로 늦게 계약한 귀사와의 계약은 취소하겠다(선 계약업체 선 발주 건)'라는 취지의 문서를 발송해 인테리어 공사 중 타일공사에 대한 하도급 계약을 해지했다. 명가토건은 해당 하도급 계약 해지를 통보하면서 수급사업자와 충분한 협의를 거치거나 정당한 보상을 하지 않았다. 공정위는 명가토건의 이런 행위가 수급사업자에게 책임을 돌릴 사유가 없음에도 손실보상 등의 충분한 협의 없이 임의로 위탁을 취소한 행위로서 하도급법 제8조 제1항에서 금지하는 부당한 위탁 취소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다른 업체와 이중 계약되었다는 사정은 수급사업자에게 책임을 돌릴 사유가 아니다"며 "건설업자가 수급사업자와의 하도급 계약을 해지하려 할 경우에는 충분한 협의를 거치거나 정당한 보상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9-06 15:47:3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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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유럽진출 가교 이집트와 코로나19 이후 경제협력 확대 추진

대 이집트 수출입 상위 5대 품목 /산업부·한국무역협회 우리 정부가 북아프리카 진출의 전략적 요충지인 이집트와의 경제협력 확대를 추진한다.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경제체제가 급격한 변화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양국은 기존 건설 등 협력에서 백신과 의약품, 비대면 소비재 등 협력 범위를 넓히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6일 오후 이집트 네빈가메아 통상산업부장관과 화상 회담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우리 정부는 이집트가 전통적으로 북아프리카와 유럽을 잇는 전략적 요충지이며, 최근 지속적인 경제개혁 추진과 높은 젊은 인구 비율을 보유하고 있어 성장잠재력이 크다고 보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경제체제가 급격한 변화에 직면하면서 원자재 등의 원활한 공급을 위한 안정적인 공급망 유지가 긴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있다. 양국은 특히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대표적인 국제항로인 수에즈 운하를 통한 원활한 해상운송과 물류망 유지,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수에즈운하는 지중해와 홍해를 연결하는 193km 구간으로 전 세계 해상 물동량의 약 10%를 차지한다. 런던에서 뭄바이까지 수에즈운하를 경유(1만1372km)하는 경우, 희망봉을 경유(2만1400km)하는 것에 비해 약 1만km 정도 거리 단축이 가능하다. 이집트 가메아 장관은 한국이 그간 교통, 인프라 건설, 경제발전 경험 공유 등을 통해 이집트 경제발전을 위해 기여해 왔다는 점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양국 기업 간 투자와 협력이 더 확대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아프리카국가와의 첫 FTA(자유무역협정) 논의도 가시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여한구 본부장은 이집트 측에 "한-이집트 간 무역협정 추진 시 한국기업의 이집트 진출 확대와 양국 간 교역·투자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한-이집트 무역협정 공동연구가 개시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2021년 6월 한-이집트 교역규모는 8억400만달러 규모로 전년 동기대비 32% 증가했으며 대 이집트 무역수지는 약 6억달러 흑자다. 주요 수출품은 자동차, 합성수지, 평판디스플레이및센서 등이며, 석유제품과 식물성 물질, 천연가스 등이 주요 수입품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9-06 15:14:2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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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터키문화관광부, 터키의 카라반 캠핑 여행 코스 TOP 3

[메트로 트래블] 터키문화관광부, 터키의 카라반 캠핑 여행 코스 TOP 3 터키 남서부 휴양지 뮬라의 세디르섬 전경 사진=터키문화관광부 터키문화관광부가 캠핑을 즐기기 좋은 가을, 터키의 대표 카라반 캠핑 여행 코스를 추천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여행 형태도 달라지고 있다.최근 카라반을 타고 즐기는 캠핑 여행은 국내에서도 포스트 코로나 여행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터키는 터키를 둘러싼 해안도로가 잘 구축되어 있고 곳곳에 쉽게 찾을 수 있는 캠핑장, 연중 내내 캠핑하기 좋은 기후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터키문화관광부는 꾸밈없는 자연, 과거와 현재의 문명, 그리고 각 지역의 특색 있는 미식까지 더해진 터키 대표 카라반 캠핑 추천 코스를 소개한다. 아름다운 경관과 즐길거리가 가득한 카라반 캠핑을 꿈꾼다면 에게해-지중해 연안 루트를 추천한다. 추천 코스는 터키 북서부의 차낙칼레를 시작으로 지중해 로컬 미식으로 유명한 이즈미르를 지나 터키 남서부 대표 휴양지 뮬라, 안탈리아로 이어진다. 차낙칼레에서 약 30km를 떨어진 곳에 위치한 트로이 유적, 에게해 연안 끝 닷챠(Datca)에 위치한 아프로디테 신전 등에 차를 세워 고대 그리스 신화를 눈앞에서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또한, 이어지는 터키 남서부 휴양지 뮬라는 보드룸(Bodrum), 마르마리스(Marmaris), 페티예(Fethiye) 등 세계적인 휴양지가 몰려 있는 도시이다. 그 중 달얀(Dalyan)은 클레오파트라가 즐겼다고 알려진 천연 진흙 목욕, 머드 배스(Mud Bath)로 유명한데 최근에는 할리우드는 물론 유럽의 셀러브리티들의 뷰티 시크릿 장소로 알려져 있다. 온 가족이 함께 머드 배스로 피로를 풀고, 지중해 미식과 특색 있는 지역 와인을 맛볼 수 있는 이즈미르를 방문해보자. 신선한 올리브로 만든 지중해 요리를 비롯해 이즈미르에서 가까운 와인 마을 쉬린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깊은 풍미의 석류 와인은 캠핑의 낭만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카파도키아 열기구를 배경으로 즐기는 캠핑 사진=터키문화관광부 도시에서 잠시 벗어나 근교에서 캠핑을 체험해 보고 싶다면 터키의 주요 도시를 거점으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이스탄불-카파도키아 루트를 추천한다. 추천 코스는 이스탄불을 시작으로 아반트 호수(Lake Abant), 볼루 예디골레르, 카파도키아로 이어진다. 아반트 호수는 울창한 숲이 둘러싼 이스탄불 근교의 호수로 가을을 가장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환상적인 트래킹 코스와 캠핑 스팟을 갖추고 있다. 주변을 산책하다 보면 에메랄드 빛 호수에 비친 붉게 물든 단풍이 다채로운 색을 뽐내며 특히, 호수 북쪽에 위치한 예디골레르 국립 공원은 터키에서 가장 매혹적인 삼림지로 손꼽히며 캠핑객에게 완연한 힐링을 선사한다. 마지막 목적지인 카파도키아에서는 지역 명물인 항아리 케밥과 와인을 맛보고 열기구로 가득 찬 하늘을 바라보며 잠드는 코스로 캠핑을 마무리하는 것도 좋다. 카파도키아 항아리 케밥은 재료를 꼬치에 끼워 직화로 익혀 내는 일반적인 케밥과 달리 항아리 모양의 작은 도기 안에 고기와 야채를 넣고 화덕에 넣어 익혀내는데, 따뜻한 국물과 함께 스튜처럼 즐길 수 있어 이색적이다. 또한, 카파도키아는 7,000여 년의 유구한 와인 역사를 가진 곳으로 특유의 대륙성 기후와 척박한 화산 토양에서 자란 포도로 만든 투라산(Turasan) 와인은 특유의 짙은 향과 맛으로 터키 전역에서 사랑받는다. 특히, 카파도키아에서 제일 유명한 열기구로 가득 채워진 하늘을 바라보며 감상하는 일출 혹은 일몰은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이 이색적인 캠핑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아르트빈의 대표 호수인 보르츠카 카라괼 가을 전경 사진=터키문화관광부 고요한 숲 속에서 프라이빗한 캠핑을 즐기고 싶다면 코스 내내 숲을 떠나지 않는 흑해 연안 루트를 추천한다. 추천 코스는 이스탄불을 시작으로 삼순(Samsun), 트라브존(Trabzon), 아르트빈(Artvin)으로 이어진다. 울창한 숲이 많은 흑해 동부 지역은 현지인에게도 때묻지 않은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캠핑 여행지 있다. 토지의 약 55%가 숲으로 덮여 있어 사시사철 수려한 자연 경관을 자랑하며, 단풍이 물드는 가을이 되면 더욱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한다. 특히 아르트빈의 대표 호수인 보르츠카 카라괼은 단풍이 내려앉은 울창한 숲이 수면 위로 비치는 황홀한 풍경을 감상하기 위해 꼭 들러 봐야 할 가을 명소이다. 아르트빈 숲 속에 캠핑지를 잡고 호수를 따라 난 약 2.4km 길이의 산책로를 거닐며 여유롭게 삼림욕을 즐기거나, 보트를 대여해 이른 아침 물안개가 피어나는 멋진 전경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도 있다. 트라브존은 터키식 피자 피데(Pide)의 발상지로 치즈와 버터를 녹여 만든 트라브존 피데부터 흑해에서 주로 잡히는 멸치처럼 생긴 함시(Hamsi) 요리, 다양한 채식 요리까지, 탁 트인 흑해 전경과 함께 터키 전통 음식을 즐길 수 있다.

2021-09-06 14:49:44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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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월드컵둥이' 영향 올해 수능 지원자 반짝 증가… 이과 위주 반수·재수생도 늘어

학령인구가 감소하는 추세 속에서도 올해 고3인 '2002년 월드컵둥이'(2002년 임신해 2003년 태어난 아이) 영향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지원자가 2년 만에 50만명대를 회복하며 반짝 증가했다. 최근 수능 위주전형 증가 추세에 올해 첫 치러지는 문·이과 통합형 수능이 이과 수험생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판단이 나오면서 수능에 다시 도전하는 이과 수험생이 평소보다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강태중)은 오는 11월 18일 실시되는 2022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를 지난 3일 마감한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올해 수능 전체 지원자 수는 50만9821명으로 전년(49만3434명) 대비 3.3%(1만6387명) 증가했다. 재학생이 전년 대비 1만4037명 증가한 36만710명(70.8%), 졸업생은 1764명 증가한 13만4834명(26.4%),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는 586명 증가한 1만4277명(2.8%)이다. 특히, 올해 2월 졸업생(43만7950명) 중 수능에 재도전하는 지원자는 13만4834명(30.8%)으로 현 수능 체제가 도입된 2005학년도 이래 최고 비율을 기록했다. 지난 2006학년도 당해 졸업생 대비 재수생 비율이 27.9%로 최고였고, 지난해 졸업생 대비 재수생 비율은 26.5%였다. 입시 업계에서는 최근 수능 중심의 정시모집 선발인원이 증가하면서 졸업생 강세가 이어지고 최근 검정고시생도 연속 증가하는 이유도 같은 맥락으로 보고 있다. 다만, 출제기관인 평가원은 올해 특정 선택과목 쏠림 현상에 대해서는 판단하지 않았고, 선택과목별 비율은 지난 6월 모의평가 때와 비슷한 수준으로 선택과목을 중도에 변경한 경우는 소수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했다. 국어 영역 선택과목 비율은 '화법과 작문'(70.6%), '언어와 매체'(29.4%)로 집계돼 언어와 매체의 경우 지난 6월 모의평가(27.8%)보다 1.6% 소폭 증가했다. 수학 영역 선택과목 중 '확률과 통계'(53.2%), '미적분'(38.2%), '기하'(8.6%) 순으로 많았다. 6월 모의평가와 비교하면 미적분은 1.0% 증가, 기하는 1.1% 증가해 미적분과 기하에서 2.1% 증가했다. 종로학원하늘교육 임성호 대표는 "이과 반수생이 미적분, 기하에 더 가세하게 돼 문이과간 격차는 더 커질 수 있다"며 "첫 통합형 수능이고 선택과목간 유불리가 발생하더라도 평소 공부하던 과목을 유불리에 따라 선택과목 변동이 불가능했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모의평가를 기준으로 볼 때 수학이 최대 변수 과목으로 과목간 유불리가 크게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과학탐구 지원자도 47.3%로 전년(44.7%) 대비 2.6% 상승해 올해 약대 학부 신입생 선발 등으로 이과 재수생 증가 원인으로 추정된다. 이밖에 올해 절대평가로 바뀐 제2외국어/한문 영역 지원자 수는 전년 대비 20.7%나 급감했다. 평가원 관계자는 "그간 상대평가에서 허수 지원자들이 이번 시험에서 빠진 영향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제2외국어/한문 영역 지원자 중 가장 많은 25.7%는 아랍어Ⅰ을 선택해 쏠림 현상은 여전했다.

2021-09-06 13:53:53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