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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2022학년 신입생 전원 ‘웰컴 기프트’ 제공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가 2022학년도 신입생에게 입학 기념 선물인 '웰컴 기프트(Welcome Gift)'를 전달했다. 23일 중앙대에 따르면, 대학 측은 학부 신입생 전원에게 전달한 웰컴 기프트에 총장 서신을 비롯해 총학생회장 인사말, 신입생 다이어리, 금장 명찰, 학교 배지 등을 담았다. 신입생들이 꼭 읽어야 하는 추천 도서와 중앙대 마스코트 '푸앙'을 활용한 텀블러·스티커·포스트잇·포토카드 등의 굿즈도 웰컴 기프트에 담겨 함께 전달됐다. 올해 중앙대는 학문단위와 단과대학의 특성을 고려해 추천 도서를 달리 배부했다.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 ▲이비지트 배너지 등의 '힘든 시대를 위한 좋은 경제학' ▲송용진의 수학은 우주로 흐른다 ▲지미 소니 등의 '저글러, 땜장이, 놀이꾼, 디지털 세상을 설계하다' ▲한덕현의 '불안한 것이 당연합니다' ▲이찬규 등의 '미래는 AI의 것일까?' 책이 신입생들에게 전달됐다. 중앙대는 추천 도서를 읽고 느낀 점을 함께 나누는 서평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내달 8일까지 책을 읽고 서평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선물을 증정한다. 이번 웰컴 기프트 선물은 코로나19가 아직 종식되지 않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대학 생활의 첫 발을 뗀 신입생들을 위로하고, 소속감과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한 조치다. 박상규 총장은 총장 서신을 통해 "모교인 중앙대라는 울타리 안에서 젊음의 특권을 마음껏 누릴 신입생 여러분의 힘찬 앞날을 응원한다"며 "훌륭한 교수님과 AI 기반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여러분이 새 시대를 선도하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2-03-23 08:33:2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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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프랜차이즈 코로나19 직격탄 … 배달 많은 치킨 매출은 8% 이상 증가

식당·카페 등 12종 다중이용시설 영업 시간이 밤 10시에서 11시까지 1시간 연장되고 사적모임 인원 제한 6명은 종전대로 유지되는 가운데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 '11시 이후 포장 및 배달만 가능합니다'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사진=뉴시스 제공 코로나19 발생 이후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평균 매출액이 감소했고, 거리두기가 강화되다보니 특히 외식업종이 직격탄을 맞았다. 하지만, 배달 비중이 큰 치킨 매출은 오히려 크게 증가했다. 22일 공정거래위원회가 가맹본부의 정보공개서를 토대로 분석한 '2021년도 가맹사업 현황'을 보면, 이처럼 같은 프랜차이즈 외식 업계에서도 코로나19에 따른 희비가 드러난다. ◇ 코로나 영향, 프랜차이즈별 희비 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 기준 전체 가맹점 평균매출액은 3억1000만원으로 전년대비 5.5% 감소했고, 업종별로도 모든 업종에서 가맹점 평균매출액이 줄었다. 특히, 외식업종의 가맹점 평균매출액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년대비 9.0% 급감한 2억8000만원으로 추락했다. 다만 세부업종별 가맹점 평균매출액을 보면 치킨 프랜차이즈 평균 매출은 1년 전보다 오히려 8.4%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배달 주문이 특히 많은 치킨 프랜차이즈가 수혜를 입은 셈이다. 반대로 배달 주문이 많지 않은 한식, 커피는 같은 기간 각각 18.1%, 15.1% 매출이 급감했다. 서비스업종 가맹점 평균매출도 전년대비 2.3% 하락한 1억2800만원이었다. 세부업종별 가맹점 평균매출액은 교과교육의 경우 4.0% 증가했지만, 이미용·외국어교육·세탁의 경우 전년대비 각각 16.5%, 11.6%, 5.8% 감소했다. 도소매업종 평균매출액도 4.1% 감소한 5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특히, 화장품업종의 경우 온라인 판매가 확대됨에 따라 가맹점 평균 매출액은 2019년 3억9000만원에서 2020년 2억3000만원으로 41.0% 감소했다. 개점률은 1.8%인데, 폐점률이 32.3%에 달해 가맹점 수도 29.8% 줄었다. ◇ 가맹점 브랜드 58.1% 급증한 1만1218개 2021년 말 기준 가맹본부는 7342개, 브랜드는 1만1218개, 가맹점은 27만485개로 전년 대비 모두 증가했다. 특히, 브랜드 수는 전년대비 무려 58.1%(4124개) 증가했다. 브랜드 수가 급증한 것은 가맹사업법 개정으로 소규모가맹본부의 정보공개서 등록 의무, 신규 정보공개서 등록 시 1개 이상 직영점의 1년 이상 운영 의무가 신설된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가맹점을 100개 이상 가진 브랜드는 총 390개로 전년대비 14개 감소했고, 특히 서비스업종에서 14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맹점 수가 10개 미만인 소규모 브랜드 비중은 77.3%였고, 외식업종의 소규모 브랜드 비중은 80%에 달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3-22 16:02:3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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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문·이과 통합' 유지 …"초고난도 문항 안낸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지난해 11월18일 서울 용산구 선린인터넷고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올해 11월 17일 실시되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전년처럼 '문·이과 통합형'으로 출제된다. 수험생은 주요과목은 공통+선택과목을 치르고, 사회·과학탐구영역 17개 과목 중 계열에 관계없이 최대 2과목을 택한다. EBS 연계출제는 50% 적용된다. 특히, 고난도 문항 검토 절차를 새로 만들어 오류 문항 또는 초고난도 문항 출제를 막는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이규민 원장은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2023학년도 수능 시행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 문·이과 통합형 수능… EBS 연계 50% 우선 전년도 첫 도입된 문·이과 통합형 수능 체제가 그대로 유지된다. 국어·수학·직업탐구영역은 '공통+선택'구조가 적용되고,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문이과 구분없이 17개 선택과목 중에서 최대 2개 과목을 선택한다. 국어 영역에서는 공통과목인 독서, 문학 외에 '화법과 작문' 또는 '언어와 매체' 중 하나를, 수학 영역에선 공통인 수학 I·Ⅱ 외에 '확률과 통계' 또는 '미적분', '기아' 중 1개 과목을 선택하면 된다. 국어와 수학은 상대평가로, 영어와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영역은 절대평가로 치러지며, 한국사/탐구 영역 시험에서는 수험생에게 한국사와 탐구영역 답안지를 분리해 별도 제공한다. 한국사 영역은 반드시 응시해야 입시에 활용되는 성적표를 받을 수 있다.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수능 출제의 연계율은 영역/과목별 문항 수 기준으로 50% 수준을 유지한다. 연계 방식은 과목 특성에 따라 간접 연계로 출제되고, 영어 영역의 경우 올해도 연계 문항을 모두 간접연계 방식으로 출제한다. ◇ 어려운 문항 안 걸러낸다 … '고난도 문항 검토 절차' 신설 올해 수능에서는 특히 지난해 생명과학Ⅱ 출제 오류 재발을 막기 위해 교육부가 마련한 '수능 출제 및 이의 심사제도 개선안'이 적용된다. 이에 수능 문항 출제시 1,2차본 검토 뒤, 최종 검토 전에 고난도 문항 검토 단계를 신설해 초고난도 문항 출제를 지양키로 했다. 고난도문항 검토 절차에서는 출제·검토위원이 정답률이 낮다고 판단한 문항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항 풀이 방식에 따른 정답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제시문과 제시 조건의 완결성과 실제성 등을 집중 검토한다. 지난 2017학년도 수능 출제오류 개선보완 방안에 따라 구성된 검토자문위원은 기존 8명에서 4명을 추가해 12명으로 확대된다. 수능 출제기간도 기존 36일에서 38일로 2일을 늘려 영역 내 검토 추가와 고난도문항 검토에 활용하도록 했다. 또 문항·정답에 대한 이의심사제도 개선을 위해 이견·소수의견을 재검증하는 2차 이의심사실무위원회를 신설한다. 여기에는 1차 이의심사실무위원회에 참여한 찬성 위원 1명, 반대 위원 1명, 1차에 참여하지 않은 신규 외부인원 3명 등 5명으로 구성한다. 평가원은 수험생들이 올해 수능 유형 적응 기회와 학업능력 진단을 위해 6월(6월9일)과 9월(8월31일) 두 차례 모의평가를 시행한다. 이규민 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올해 수능은 학생들이 학교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할 계획"이라며 "교육부의 '수능 출제 및 이의심사제도 개선안'을 충실히 적용해, 출제 오류를 방지하고, 객관적이고 투명한 이의심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3-22 15:08:5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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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2022 현장연계 미래선도 인재양성 지원사업 선정

숙명여대 전경/숙명여대 제공 숙명여자대학교(총장 장윤금)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현장연계 미래선도 인재양성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현장연계 미래선도 인재양성 지원사업은 과기정통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이공계 학부생 중심 다학제적 연구팀의 산업계 문제해결 연구과제 수행을 통해 대학 교육과 연구의 현장 지향성을 높이는 인재양성 사업으로 지난해 신설됐다. 숙명여대는 서울대, 인하대, 중앙대, 한양대와 함께 '탄소중립 ESG미래선도 실전문제연구단'을 구성하고 올해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총 10억4000만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아 탄소중립 사회로의 변화를 주도할 인재를 키워낼 계획이다. 숙명여대 현장연계 탄소중립 ESG 미래선도 인재양성지원 사업단(단장 이종우 공대학장)은 기계시스템학부 주도로 ICT융합공학부 IT공학전공, 소프트웨어학부 컴퓨터과학전공과 함께 미래형 모빌리티, 바이오 헬스케어, 스마트 에너지 등 3분야를 특성화해 다학적 현장연계 인재양성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사업단은 매년 해당 분야의 26개 대학원·학부생 중심의 연구팀을 구성해 현장중심형 산학협력 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사업단장인 이종우 숙명여대 공대학장은 "교내 산학협력 조직과 산업계 네트워크 및 교내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현장 맞춤형 여성 공학인재를 양성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공학 여성 리더들을 배출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22 13:36:4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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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준 숭실대 전기공학부 교수팀, 나노포토닉스에 ‘신개념 바이오센서 연구’ 논문 게재

숭실대 공과대학 전기공학부 박준정 학생, 정해준 숭실대 공과대학 전기공학부 교수/숭실대 제공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공과대학 전기공학부 박준정 학부생과 정해준 교수가 '나노포토닉스(Nanophotonics, 피인용지수 8.449)'에 '전파-인공지능을 통한 도파관 기반 바이오센서 설계 (Inverse-Designed Waveguide-based Biosensor for High-Sensitivity, Single-Frequency Detection of Biomolecules)'논문을 게재했다고 22일 밝혔다. 나노포토닉스는 지난 2012년부터 독일 출판사 드 그뤼에터(De Gruyter)가 출간하는 국제 학술지로, 광학(Optics) 분야 상위 6.7%에 해당한다. 이번 논문에서 정 교수팀은 바이오 마커가 탈착된 상태에서 도파관을 통과하는 전자기파의 투과를 최대화하고, 바이오 마커가 부착된 상태에서 투과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바이러스의 유무를 검출하는 방식을 제안했다. 바이오 마커가 탈착된 상태가 검진 결과의 '양성'에 해당하는 반면, 바이오 마커가 부착된 상태는 분자 표적이 없을 때이므로 검진 결과의 음성을 나타낸다. 바이오 마커 기술의 본 연구진 및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 미국 Siphox사의 선행연구에서 개발됐으며, 이번 연구 과제는 기존에 연구된 고대비 바이오 마커를 기반으로 가장 효율이 높은 도파관 기반의 센싱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번 논문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글로벌 핵심인재양성 지원사업' 'AR/VR 기기 설계를 위한 광-인공지능 알고리즘 연구' 과제를 통해 수행됐다. 박준정 학생은 현재 숭실대학교 대학원 전기공학부 석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MIT 기계공학부에 방문연구원 자격으로 파견을 나가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22 13:33:1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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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 2개월내 기초학력진단검사 필수… 지필평가 외 관찰 ·면담도 가능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사진=메트로신문DB 앞으로 매학기가 시작된 이후 2개월 이내 학생들의 기초학력진단검사를 완료하고, 기초학력에 미달해 추가적인 학습이 필요한 학생을 선정하게 된다. 기초학력진단검사의 평가 방법은 지필평가 외 관찰·면담 방식도 가능하다. 교육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기초학력 보장법 시행령' 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제정안은 작년 9월 24일 제정된 기초학력 보장법에 따른 후속 조치로, 이달 25일부터 시행된다. 기초학력보장법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각급 학교가 각종 시책 등을 시행해 학생들이 수준에 따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날 의결된 시행령에 따르면, '최소한의 성취기준'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른 국어, 수학 등 교과의 내용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필요한 읽기·쓰기·셈하기를 포함하는 기초적인 지식과 기능 등으로 정의, 기초학력 도달 여부 판단 기준으로 했다. 교육부장관은 이에 관한 구체 사항을 정하고 5년마다 수립하는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종합계획에 포함해야 한다. 학교장은 기초학력진단검사를 지필평가, 관찰, 면담 등의 방법으로 실시할 수 있고, 해당 검사 실시 전에 미리 학생과 보호자에게 검사 과목·방법, 일정 등을 정해 알려야 한다. 진단검사에 따른 학습지원대상학생은 매 학년도 시작일부터 2개월 이내에 완료하도록 했다. 다만 입학·편입학·전학 등 사유시 학교장이 인정하는 경우 이후에도 학습지원대상학생을 추가 선정할 수 있다. 또 학습지원대상학생 선정과 지원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학습지원 대상 학생 지원협의회를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학교가 제공하기 어려운 학습 지도 및 심리 상담 등 추가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면 교육감에게 행·재정적 지원 협조 요청을 할 수 있게 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디지털 기반의 원격교육 활성화 기본법' 시행령 제정안도 통과됐다. 제정안은 원격교육 참여를 지원해야 하는 장애학생,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등 취약계층 학생 범위, 원격교육의 운영 기준, 원격교육 기반 구축 등을 구체화했다. 또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 관광숙박업 중 규모와 용도 등을 고려해 가족단위 관광객의 숙박에 적합한 가족호텔업과 한국전통호텔업의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금지시설에서 제외됐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3-22 12:02:2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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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세븐일레븐·미니스톱 기업결합 승인… 편의점 3강 체제 강화

세븐일레븐 편의점 업계 3위와 5위인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의 합병이 최종 성사됐다. 업계 1,2위인 GS25, CU와 함께 통합 브랜드의 3강 체제가 강화될 전망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코리아세븐(세븐일레븐)이 한국미니스톱(미니스톱)을 인수하는 기업결합 건을 22일 승인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 롯데그룹은 일본 이온그룹 소속 미니스톱으로부터 한국미니스톱의 주식 100%를 약 3133억원에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한 후 공정위에 기업결합을 신고했다. 코리아세븐과 한국미니스톱은 모두 편의점 프랜차이즈 사업자로, 2021년 기준 전국에 세븐일레븐 편의점 1만1173개, 미니스톱 편의점 2602개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공정위는 두 회사의 사업영역이 겹치는 '편의점 프랜차이즈' 시장을 관련 상품 시장으로 획정, 수평결합 측면을 중점 검토한 결과 경쟁을 제한할 우려가 적다고 판단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국내 편의점 프랜차이즈 시장은 2020년 매출액 기준 19조9134억원 규모로 GS리테일(35%)·CU(31%)가 2강, 코리아세븐(20.4%) 1강, 이마트24(8.2%)·미니스톱(5.4%)이 2약의 경쟁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공정위는 두 회사 결합시 3위와 5위 사업자가 25.8%의 3위 사업자가 돼 1,2위와의 격차를 줄여 상위 3사간 경쟁이 강화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또 소비자들은 일상 이동경로 중 접근성이 좋은 편의점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어 결합회사 간 대체관계가 높다고 보기 어렵다고 봤다. 신세계 그룹의 이마트24가 편의점 시장에서 약진하고 있어 시장구조를 고착시키는 협조행위의 유인은 낮은 것으로 판단했다. 공정위는 롯데그룹 계열회사인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 등이 편의점에 음·식품류를 공급하고 있어 수직결합 측면의 영향도 살핀 결과 경쟁을 실질적으로 제한할 우려가 없다고 봤다. 공정위는 결합 전부터도 롯데그룹은 편의점 사업과 식·음료품 사업 간에 수직통합을 형성하고 있었으나, 다른 편의점 경쟁사업자들이 경쟁에서 배제될 정도로 공급조건을 차별한 정황은 없었다고 밝혔다. 또 제과·음료·빙과 등 식·음료품 시장에 대체 공급사업자들이 충분히 존재한다는 점도 감안했다. 공정위는 양사 결합으로 인한 편의점 시장에서의 점유율 증가분이 5%포인트 수준, 롯데 계열회사의 식·음료품 매출 중 미니스톱의 구매력이 1% 미만에 불과해 결합회사에게 봉쇄 유인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기업결합으로 3위 사업자와 기존 1~2위 사업자간 시장점유율 격차가 줄어들어 3강 체제가 강화되면, 편의점 시장의 경쟁이 활성화돼 소비자 편익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퀵커머스·라스트마일 딜리버리 등 온·오프라인 연계를 통한 새로운 경쟁의 장도 빠르게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3-22 10:54:0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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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아산나눔재단 '아산 기업가정신 리뷰' 연구기관 선정

AER 지식연구소 개소식에서 (왼쪽부터) 최병철 한국외국어대 경영학 교수, 장석환 이사장, 이우진 국민대 경영대학 교수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국민대 제공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기업가정신 지식연구센터는 아산나눔재단의 '아산 기업가정신 리뷰(AER) 지식연구소'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국민대는 21일 서울 역삼동 창업가거리에 위치한 아산나눔재단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360에서 AER지식연구소 개소식을 열었다. 'AER지식연구소'는 아산 정주영 현대 창업자의 창조정신을 기리기 위해 2011년 출범한 공익재단인 아산나눔재단이 출연한 연구기관으로 기업가정신 확산과 스타트업 전략 설계,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연구 등을 위해 설립됐다. 국민대 기업가정신 지식연구센터가 이번 선정으로 연구소 운영을 맡게 됐다. 연구소장은 국민대 글로벌 창업벤처대학원 부원장이자 이우진 국민대 경영대학 교수와 최병철 한국외국어대 경영학과 교수(전략경영 전공)가 공동으로 맡는다. AER 지식연구소의 소장을 맡게 된 이우진 국민대 교수는 "실질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가 부족한 창업분야에서는 질적연구와 케이스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아산 기업가정신 리뷰를 통해 창업에 관심있는 많은 학생들과 예비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용적인 연구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AER지식연구소는 앞으로 아산 기업가정신 리뷰의 집필과 발간을 주관한다. 이는 아산나눔재단이 2015년부터 발행하는 교육용 사례집으로 우리나라 스타트업의 실제 고민을 담았다. 사례집에 담긴 스타트업의 성장과정을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토론을 진행해 창업가의 의사결정 과정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22 10:28:1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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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뷰티디자인학과, 2022 민간기능경기대회 지원사업 선정

'실감형 콘텐츠 제작 시스템(VX, Virtual eXperience)'이 구축된 서울사이버대 아트 테크 스튜디오(ART TECH STUDIO)전경/서울사이버대 제공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강인) 뷰티디자인학과에서 개최했던 뷰티크리에이터 공모전이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로부터 공식지원을 받게 됐다. 22일 서울사이버대에 따르면 뷰티디자인학과가 최근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가 추진하는 2022년도 민간기능경기대회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민간기능경기대회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 후원명칭을 공식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대회명칭을 '2022년 SCU 뷰티 온라인 기능 경기대회'로 변경하고, 11월 개최될 예정이다. 대회 종목은 헤어, 메이크업, 피부, 네일아트의 4개 핵심 기능직종이다. 심사를 통해 우수 기관 및 단체로 선정되면 해당 대회에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 회장상 특전이 주어진다. 차명희 뷰티디자인학과 학과장(디자인대학 학장)은 "사이버교육을 이끌어나가는 서울사이버대에서 개최되는 온라인 기능경기대회를 통해 K-뷰티를 이끌어 나가는 핵심 기술을 갖춘 뷰티기능인을 양성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22 10:15:34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