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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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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내년 건보료 월 2069원 더낸다

직장인의 건강보험료율이 처음으로 7%를 넘어섰다. 직장가입자가 부담하는 월평균 보험료는 올해 14만4643원에서 내년 14만6712원으로 2069원 늘어난다. '문재인 케어'에서 시작된 건강보험 재정 적자로 건보료 인상이 불가피했다는 지적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9일 오후 2022년 제18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고 2023년도 건강보험료율을 올해보다 1.49%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직장가입자 보험료율은 현행 6.99%에서 내년 7.09%로 0.1%포인트 오른다. 직장인 보험료율이 7%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직장가입자가 부담하는 평균 월 보험료는 올해 7월 기준 평균 14만4643원에서 내년 14만6712원으로 2069원 인상된다. 지역가입자의 건보료는 가구당 월평균 10만5843원에서 내년 10만7441원으로 1598원 늘어난다. 보험료 부과점수당 금액이 205.3원에서 208.4원으로 오른다. 정부는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 영향이 본격 반영되고 소득세법 개정으로 보험료 부과대상 소득이 줄어드는 등 건강보험 수입 기반이 감소해 건보료 인상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물가 등으로 인한 국민의 보험료 부담 여력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인상폭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평균 보험료 인상률은 1.90%, 최근 5년간 평균 보험료 인상률은 2.7%인 것과 비교하면 1.49%는 낮은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대신 정부는 건강보험 재정개혁 방안을 마련해 지속가능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현재 필수의료 확충을 위한 건강보험 재정개혁추진단을 운영 중이며 10월까지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문재인 케어'의 핵심인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재평가를 통해 재정 누수를 막을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현재 국민이 받고 있는 건강보험 혜택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재정지출이 예상보다 급증하는 항목을 재점검하고, 과다한 의료 이용 및 건강보험 자격도용 등 부적정 의료 이용 관리, 외국인 피부양자 제도 개선 등 재정 과잉·누수를 막겠다"며 "이를 통해 절감한 재정은 필수의료 복원, 취약계층 의료보장 확대 등에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8-30 11:21:1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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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9.7% 증가… 기저효과·이른 추석 등 영향

지난달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 등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1년 전보다 약 10% 수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 코로나 확진자 폭증으로 인한 기저효과와 이른 추석에 따른 기획전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외활동 증가로 패션·스포츠 분야 매출이 늘었고, 화장품과 식품 등 온라인 구매 서비스 수요도 지속 증가했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22년 7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14조 2000억원으로 집계돼 전년(12조 9000억원) 대비 9.7% 증가했다. 오프라인 매출은 7조42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12.1% 증가했고, 온라인 매출은 6조7500억원으로 7.3% 증가했다.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경우 실외활동 증가에 따라 패션·스포츠 분야 매출 증가세가 이어졌으며, 가전/문화를 제외한 모든 품목에서 매출이 늘었다. 특히 해외 유명브랜드(29.1%), 패션/잡화(32.4%) 매출 증가폭이 컸고, 화장품(14.0%) 및 가공식품·식음료 등 식품(14.7%), 여행·공연 예약상품 등 서비스/기타(20.4%) 품목 판매호조가 지속되며 전체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다만 가전/전자(-6%)가 비교적 큰 폭의 감소를 보였고, 스포츠(-1.8%), 아동/유아(-0.7%), 도서/문구(-0.1%) 품목에서 매출이 감소했다. 오프라인 유통업체 중 백화점 매출이 31.6% 증가해 증가폭이 가장 컸고, 편의점(10.4%), 대형마트(0.2%) 매출은 증가했으나, SSM(-3.6%) 매출은 감소했다. 백화점의 경우 방문객수가 증가하며 구매건수가 34.5% 뛰었고, 아동/스포츠, 여성캐주얼 판매가 매출 증가를 주도했다. 편의점은 정상 등교·근무 등으로 이용객수가 늘어 생활용품과 잡화 매출 위주로 매출이 증가했다. 온라인은 화장품·식품 등 온라인 구매와 공연·레저 상품 예약 등 서비스 수요가 지속되며 대부분 품목에서 매출이 상승했으며, 아동/스포츠(41.6%) 분야 판매 증가가 두드러졌다. 업태별 매출 비중을 보면, 오프라인 중에서는 백화점 매출 비중이 17.0%로 1년 전보다 2.8%포인트 증가했고, 편의점은 0.1%포인트 증가한 17.4%로 늘었다. 반면, 대형마트 매출 비중은 15.0%로 1.4%포인트 감소했고, SSM은 2.9%로 0.4%포인트 줄었다.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 조사는 백화점 3사, 대형마트 3사, 편의점 3사, 준대규모점포 4사 등 오프라인 유통업체 13개사와 G마켓글로벌, 11번가, 쿠팡 등 온라인 유통업체 12개사를 대상으로 유통업체별 협회나 개별 유통업체를 통해 조사가 이뤄졌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8-30 11:19:1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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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유통업체, 납품대금 미지급했어도 기한 내 자진시정하면 과징금 피한다

앞으로는 유통업자가 납품대금을 미지급했어도, 기한 내 신속히 자진시정하면 과징금 부과를 피할 수 있게 된다. 처벌보다는 신속한 피해 구제에 초점을 두겠다는 취지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개정 '대규모유통업에서의 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하 대규모유통업법) 시행령과 '대규모유통업법 위반사업자에 대한 과징금 부과기준 고시'(이하 과징금 고시)가 8월 30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 대규모유통업법 시행령은, 유통업자가 미지급한 상품 납품대금과 지연이자를 공정위 조사가 개시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지급하면 공정위가 과징금을 부과하지 않을 수 있도록 했다. 자진시정 기한의 기준일은 해당 신고가 접수돼 위반사업자에게 통지된 날, 자료제출 또는 출석 요청을 받은 날, 현장조사 실시일 중 가장 빠른 날이다. 현재는 유통업자가 납품업자에게 납품 대금을 법정 지급기한 내에 지급하지 않을 경우, 시정명령 및 과징금 등 제재를 받을 수 있다. 납품대금의 법정 지급기한은 특약매입·위수탁·임대차 거래는 월 판매마감일로부터 40일 이내, 직매입 거래는 해당 상품수령일로부터 60일 이내다. 공정위는 "대금 미지급은 당사자 간 금전 분쟁의 성격이 강하므로 피해를 입은 납품업자로서는 유통업자에 대한 과징금 등의 행정제재보다 납품 대금을 빨리 돌려받는 것이 더 중요"며 "개정안이 유통업자대 대금 미지급을 스스로 시정하도록 유도해 납품업자의 신속한 피해구제를 도모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공정위는 아울러 과징금 가중이나 감경 기준도 정비했다. 검찰·중기부 등의 고발 요청에 따른 고발도 위반 횟수 산정에 포함시키고, 직권취소나 이의신청 재결, 법원의 무효·취소 예정 건 및 무죄·면소·공소기각 판결 확정 건, 검찰의 불기소처분한 고발 건 등을 제외 대상으로 추가했다. 또 조사 협력에 따른 감경비율을 최대 20%로 하향 조정하고, 조사 단계 시 협력(~10%), 심의 단계 시 협력(~10%)으로 나눠 규정했다. 한편 2012년 1월1일 시행된 대규모유통업법의 전신인 '대규모소매업에 있어서의 특정불공정거래행위의 유형 및 기준 지정고시'는 법이 시행된 지 10년 이상 경과해 실효성이 없다고 판단돼 규제 정비 차원에서 8월 30일자로 폐지하기로 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8-30 10:18:2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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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 8월 30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미국 정부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nflation Reduction Act·IRA) 시행에 따른 전기차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국산 전기차가 제외되자, 정부가 대표단을 파견해 미국 행정부 등을 상대로 협의에 나선다. ▲그동안 금지됐던 수소 자동차 셀프 충전이 가능해지는 등 수소사회 진입을 위한 규제 개선이 본격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부터 하이넷(Hynet)이 운영하는 인천공항(T2) 수소충전소에서 일반국민이 참여하는 셀프충전 실증을 본격 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전자 등 스마트기기 제조사에 부품 공급 갑질을 한 혐의를 받는 미국 반도체기업 브로드컴에 대한 동의의결 개시 결정이 미뤄졌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이 29일 "시장에서 과도한 쏠림 현상이 나타날 경우에 대비해 시장 안정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은 지난 26일(현지시간) 잭슨홀 회의에서 금리 인상 등 긴축 기조 유지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잠자리를 이용한 모기 퇴치, 플라스틱 제품 전면 퇴출, 탈배기가스화 계획 추진 등 세계 주요 도시와 국가들이 선도적인 친환경 사업에 나서고 있다. ▲30년간 고질적인 난제로 자리잡은 유보통합 논의가 불거지면서 유아교육 과정의 무상·의무화 목소리에도 힘이 실렸다. 교육부가 내세웠던 출발 선상의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서라도 유아의 의무교육, 무상교육 등의 신속한 추진이 요구되고 있다. ▲교육부가 30일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을 공개해 내달 13일까지 국민의 의견을 듣는다.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 과정에서 시안을 공개해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나선 것은 처음이다. ▲수학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을 수상한 한국계 천재 수학자 허준이 프린스턴대 교수가 모교 서울대 졸업식에 축사자로 참석해 "제 대학생활은 잘 포장해도 길 잃음의 연속이었다"고 고백했다. <자본시장>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강한 긴축을 유지하겠다는 '매파적' 메시지를 내놓자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급락했다. 미국의 고강도 긴축이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한·미 금리 역전 심화에 따른 '증시 비관론'이 다시금 불거지는 모양새다. ▲원전 관련주가 다시 날아오르고 있다. 지난 문재인 정부의 원전 폐기 정책으로 힘을 쓰지 못했던 원전이 국내 정책 변화와 13년 만의 대규모 해외 수주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하면서다. 원전 관련주는 최근 부진한 흐름을 보인 약세장 속에서도 두 자리 숫자의 상승을 보이고 있다. ▲최근 국내외 증시의 변동성 확대와 지속적인 금리상승으로 인해 채권 시장에 자금이 몰리고 있다. 자산운용사들은 채권 투자자들을 위해 다양한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하는 등 고객 유치에 나섰다. <산업> ▲국내 반도체 업계 위기가 가중되고 있다. 시장 불황에 미국과 중국 추격까지 거세지는 모습이다. 그나마 DDR5 등 차세대 기술 도입이 예정대로 진행되면서 희망을 남겨둔 상황이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이번 인사로 김 부회장의 한화그룹의 경영권 승계 작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왓챠가 '매각설'이 돌고 있다. 자회사 블렌딩 경영권 매각에도 나섰다." 최근 시즌과 티빙이 합병을 결정하는 등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일본 완성차 업체 혼다(Honda Motor)와 미국에 배터리 합작공장을 짓는다. ▲중소기업들의 추석 자금 사정이 지난해 이맘때보다는 다소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여전히 4곳 중 1곳은 추석 자금사정이 '곤란'한 모습이다. <금융>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9일 회의를 통해 공매도 조사팀을 금주 내 신설·가동해 불법공매도를 신속하게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세계 각국의 입국 제한 조치 완화에 올해 2분기 카드 해외사용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늘었다. ▲전국 6개 권역으로 나눠 영업하는 저축은행업계의 양극화가 여전하다. 이에 따라 지방저축은행업계에선 의무여신비율에 대한 규제완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유통&라이프> ▲유통 대기업들의 상생이 눈에 띈다. 오는 9월 1일부터 7일간 열리는 '동행축제'에 유통 대기업들이 대대적으로 동참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사격에 나선다. 또 각 기업은 이른 추석을 고려해 조기 대금지급을 결정했다. 기존 지급일자 보다 최대 1개월 가까이 빠른 대금 지급까지 등장했다. ▲추석 연휴가 다가오면서 본격적으로 상차림을 준비하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 올해는 특히 길었던 장마와 기록적인 폭우로 농산물 작황이 좋지 않은 데다 물가까지 치솟아 필요한 만큼만 알뜰하게 차릴 수 있는 간편식이 주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GS리테일의 친환경 도보 배달 플랫폼 '우리동네 딜리버리 우친'이 론칭 2주년을 맞아 그간 활동을 살펴본 결과 이산화탄소 약 522톤(t)을 절감한 효과를 냈다고 29일 밝혔다. 우친-배달하기는 배달 서비스 중개 플랫폼이다. 우친(일반인 배달자)이 모바일 앱을 통해 배달 주문 콜을 잡으면 도보로 이동해 배달 상품을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제너시스BBQ 그룹이 정승욱 전(前) 휠라코리아㈜ COO/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하고 전문 경영인 체제에 돌입한다. ▲당뇨가 있는 사람들에는 맥주 1~2잔도 담낭·담도암 발병 위험을 50% 이상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당뇨 환자일수록 암을 예방하려면 아예 금주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홍정용 교수, 고려대안산병원 가정의학과 박주현 교수 연구팀은 2009년에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을 받은 952만629명을 분석해 "정상 혈당인 사람들과는 달리, 전당뇨병이나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은 적은 양의 술을 마셔도 담도암 발병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고 밝혔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8-30 06:00:0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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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2학기 개강 준비 '교수협의회' 개최… "전 과목 대면 수업 원칙"

삼육대학교가 2학기 전 교과목 수업을 대면으로 한다는 원칙을 정했다. 다만, 대면 수업 원칙은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삼육대는 29일 최근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2022학년도 2학기 개강 준비를 위한 '교수협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교수협의회에는 김일목 삼육대 총장과 김현희 부총장을 비롯해 처·실장 등 행정보직자, 전임교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는 김 총장의 2학기 장학방침 발표를 시작으로, 제20대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과학기술교육분과 전문위원으로 활동한 황홍규 서울과기대 초빙교수가 연단에 올라 '새정부와 고등교육정책 방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교무처, 기획처, 대외협력처, 대학원, 스미스학부대학, 대학일자리본부 등 주요 부서의 지난 1학기 사업 보고와 2학기 사업계획 발표가 진행됐다. 교수협의회 특별순서로 26~27일 양일간 교내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는 '신앙과 학문의 통합(BFFL·Biblical Foundation of Faith and Learnin)'을 주제로 세미나가 마련된다. 지난 7월 자매대학인 미국 서던어드벤티스트대(Southern Adventist University)에 BFFL 연수를 다녀온 6명의 교수들이 연수보고와 함께 개인적·공동체적·환경적 측면의 연구 결과물을 내놓는다. 김 총장은 장학방침에서 ▲2학기 학사 운영 ▲학생 지도 ▲교수 연구 지원 ▲재정 건전성 확보 ▲선교 사명 구현 등 5가지 주요 현안을 언급하며 "새 학기를 맞아 변화된 환경에서 많은 도전이 있지만, 코로나19 터널을 헤쳐나온 저력과 상호 간의 지지와 돌봄,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학사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8-29 17:33:5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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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한글학교협의회-여해차문화진흥원 국제협약 체결

러시아한글학교협의회와 여해차문화진흥원이 최근 국제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 대저동 소재 여해차문화진흥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하종숙 여해차문화진흥 원장, 김현주 사업이사, 배병득 사무국장, 하종혁 러시아한글학교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여해차문화진흥원은 부산여해재단 산하기관으로 올해 개원했으며 하종숙 원장은 여해재단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러시아한글학교협의회 하종혁 회장은 지난 15일~17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재외동포재단 주최 '2022 대륙별 한글학교협의회장 초청 워크숍'에 참가차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방한했다 양 기관은 한국어와 한국문화, 여해다풍 세계보급 온라인 콘텐츠 교류 홍보와 교육과정에 대한 협력, 장학지원 등에 협약을 체결했다. 여해다풍은 성웅 이순신장군의 4덕(사랑ㆍ정성ㆍ정의ㆍ자력)과 차라는 물질이 융합을 이룬 콘텐츠다. 하종숙 여해차문화진흥원 원장은 체결식에서 "코로나19 펜데믹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어려워진 러시아 지역 한글학교 교육의 지원을 위해 한국문화의 특색을 잘 담고 있는 여해다풍의 콘텐츠 보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하종혁 러시아한글학교협의 회장은 "코로나와 전쟁으로 힘들어진 러시아 한인사회와 한글학교 교육현장에 여해차문화진흥원의 지원은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8-29 17:29:5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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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데이터사이언스학과·지능전기공학부 연합 학술제 개최

세종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학과와 지능기전공학부는 지난 5일 대양AI센터에서 연합 학술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학술제는 데이터사이언스학과와 지능기전공학부 학생의 전공 교류를 통한 역량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학술제의 주제는 '10대 키워드를 활용한 투자 아이디어 제안'으로 서비스 기획과 구현 부문을 나눠 진행했다. 본선은 예선을 통과한 기획 부문 5팀과 구현 부문 4팀이 경쟁을 벌였다. 본선은 투자제안서를 발표하고 피드백 시간을 갖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심사 기준은 실현 가능성, 독창성, 안정성, 활용성이었다. 심사에는 김미숙 데이터사이언스학과 교수와 김형석 지능기전공학부 교수가 참여했다. 상은 기획 부문에서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에 주어졌다. 구현 부문에서는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1팀을 선발했다. 기획 부문 대상은 데이터사이언스학과 김민정, 박지은 학생으로 구성된 SQL워너비 팀이 수상했다. SQL워너비 팀은 공동 구매 및 배달, 정기 구독 서비스 등 1인 가구를 위한 자취 서비스를 제안했다. 구현 부문 대상은 RGB팀의 지능기전공학부 오지선, 정희호, 데이터사이언스학과 문승재, 정승원 학생에게 돌아갔다. RGB팀은 주식 통계 기반 메타 서비스를 개발했다. 각 종목의 거래량과 감정분석을 기반으로 순위를 매겨 랭킹 정보를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SQL워너비 팀장인 김민정 학생은 "첫 학술제에서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많이 배울 수 있었고, 특히 교수님의 피드백 시간을 통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8-29 17:27:5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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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성과 포럼 개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제2회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성과포럼'이 30일 대전 드림아레나에서 열린다. 이번 성과포럼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추진 3차 연도를 맞이해 지자체, 대학, 기업, 연구소 등 지역사회 구성원이 한데 모여 지역소멸과 지방대학의 위기 극복을 위한 그동안의 노력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는 지방시대를 만들기 위해 지자체와 지방대학 등이 협업체계(지역혁신플랫폼)를 구축하고 대학 간, 대학-산업 간 연계를 통해 지역의 첨단·핵심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의 확대를 추진해왔다. 이번 성과포럼에서는 '지자체-대학 협력으로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당면한 지역의 위기에 대응하여 지자체, 대학 등 지역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마강래 중앙대학교 교수의 '지역위기 극복을 위해 지자체와 대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지역기업 대표, 지방대학 총장 등 관련 전문가들 간 지역위기의 원인과 해결방안에 관한 토론회를 진행한다. 기조강연과 토론회 이후에는 2021년까지 구축된 4개 플랫폼(울산·경남, 충북, 광주·전남, 대전·세종·충남)에서 각 지역의 사업 추진 성과를 나누고 2022년에 새로 참여한 2개 플랫폼(강원, 대구·경북)의 사업 계획을 발표한다. 장상윤 교육부차관은 "교육부와 6개 지역혁신플랫폼이 함께 추진하는 이 사업은 지자체와 대학 등이 역량을 결집하고 역할을 분담하여 지역의 발전을 이끌 인재를 양성·지원하는 의미가 큰 사업"이라며 "교육부도 지역의 노력이 더욱 성과를 내고 빛날 수 있도록 규제는 과감히 혁신하고 재정은 더욱 확대하는 등 지방대학에 대한 지원 방안을 구체화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8-29 17:25:49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