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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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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루니 대통령 출마 노린다···2018년 주지사부터 도전

미국 인기 배우 조지 클루니(53)가 장차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거쳐 대통령에 출마하는 야심 찬 계획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클루니가 오는 11월 주지사 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되는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임기를 마치는 2018년에 주지사 선거에 나설 계획이라고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클루니는 캘리포니아 주지사에 당선되면 그다음 행보로 대통령 선거까지 출마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설명이다. 클루니가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되면 로널드 레이건과 아널드 슈워제네거에 이어 세 번째 배우 출신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된다. 레이건은 주지사를 거쳐 대통령까지 올랐다. 클루니의 정치적 행보는 이전부터 주목받아왔다. 워싱턴DC에 있는 수단 대사관 앞에서 수단 정부의 반인권적 행태를 비판하는 시위를 벌이다 체포되기도 했다. 강력한 민주당 지지자인 클루니는 2012년 할리우드 인근 자택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당 선거 자금 모금 파티를 열었고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에 클루니를 초청해 영화 시사회를 여는 등 각별한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클루니의 도전에는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릴 영국인 약혼자 아말 알라무딘가 든든한 후원자가 될 전망이다. 알라무딘은 유엔 난민고등판무관실 특사로 활동하는 등 인권 변호사로 국제적 명성이 높다.

2014-06-19 08:44:04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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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누드 비치 인기, 하루 평균 500명 방문 '대박'

브라질의 휴양지 히우 지 자네이루에는 여러 해변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해변이 하나 있다. 아브리코 해변(Praia de Abrico)가 바로 그것인데, 이 해변이 특별한 이유는 이곳에서는 수영복을 입을 필요가 없기 때문. 월드컵 개막과 함께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을 맞이한 누드 해변의 방문객 수는 주말이 되자 두 배로 늘었다. 하루에 평소 40명 정도가 해변을 찾았다면 이제는 100명 가량이 수영복 없이 자연 그대로를 만끽하는 셈이다. 아브리코 해변 관광 협회의 페드루 히베이루는 "쌀쌀할 때는 40명 가량이, 여름 주말에는 약 500명이 찾아온다"라며 "월드컵 기간인 만큼 관광객의 수는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독일에서 온 26세의 플로리안 씨는 인터넷을 통해 이 곳을 알게 됐고 히우 지 자네이루에 도착하자 마자 가장 고요하고 분리돼 있는 아브리코 해변을 방문했다고 말했다. 그는 "가끔은 브라질 사람들을 이해하기 힘들다"라며 "몸만 겨우 가리는 비키니를 입는 것은 괜찮고 누드로 수영하는 것은 이상한가. 사람들이 왜 그리 놀라는지 모르겠다"라고 고백했다. 해변을 찾은 파울루 페레이라(60세) 씨도 "우리는 관찰 당하기 위해 있는 동물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해변에 나체인 사람들을 '구경'하려 온다'라며 "마치 해변이 하나의 인간 동물원이 된 것 같다"라고 비슷한 불만을 털어놨다. 미나스 제라이스 주에서 온 한 부부는 이러한 문제가 해변이 부부가 아닌 미혼의 싱글 남녀도 받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주장했다. 부부만 출입할 수 있게 했다면 처음부터 이러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한편 지난 1994년 시 정부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은 아브리코 누드 해변은 같은 해에 한 변호사의 소송으로 인해 전격 폐쇄됐다. 그러나 7년 뒤 당시 판결이 위헌인 것으로 번복돼 해변은 다시 개장할 수 있게 됐다. /UOL Noticias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2014-06-18 18:54:51 손동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