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
기사사진
브라질 '무료 장애인 요트 교실' 화제

브라질리아의 한 장애인 요트 교실이 주목 받고 있다. 브라질리아 끌루비스 술 지역 인근에 위치한 라구 파라노아 인공 호수에서는 장애인 요트 수업이 한창이다. 약 40년 넘게 요트 선수 생활을 하고 있는 브루노 폴 강사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2009년부터 요트 수업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는 것. 이 강의는 5년 전부터 시작되었지만 올해 들어서야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할 수 있었다. 호주 대사관이 8대의 요트를 기부한 데 이어 브라질 장애인요트 연맹과 브라질 패럴림픽 위원회의 도움까지 받아 학급을 더욱 늘릴 수 있게 된 것이다. 도움을 받기 이전에는 2대의 요트가 전부였다. 브루노 폴 강사의 수업은 엄격하고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잦은 보충 훈련은 물론, 출석 시간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학생은 아예 그 날 수업을 들을 수조차 없다. 수강생 아나 파울라 마르키스(36세)는 "11년 전 총상으로 인해 하반신이 마비됐지만 양궁, 휠체어 경주 등 다양한 경험을 했다. 지금은 요트 타는 것이 참 재미있고 대회도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브루노 폴 강사는 "파울라는 재능이 참 많은 친구"라며 그녀를 자랑스러워 했다. /파비아니 기마랑이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정자연 인턴기자

2014-09-10 15:58:18 정자연 기자
기사사진
[글로벌 이코노미]"칫솔로 로봇 만들어요"

최근 중국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로봇 제작 등을 가르치는 하이테크 교육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고 영국 BBC 방송이 전했다. 교육 업체 '크레티카'의 조안나 웨이 대표는 "과거 중국에서는 전통적인 암기 위주의 학습법이 주류를 이뤘다. 하지만 최근에는 창의력을 강조하는 체험 학습이 중국 부모들 사이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크레티카는 최첨단 기술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접목시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가장 인기있는 수업은 칫솔(투스 브러쉬)로 로봇을 만드는 '브러쉬봇' 수업이다. 교사들은 학생들이 칫솔에 직접 전동 모터를 달아 움직이는 로봇을 만들 수 있도록 한다. 말하는 친구를 만드는 '토킹 버디' 수업도 인기다. 두꺼운 상자로 캐릭터 인형을 만들고 소형 녹음기를 연결하면 토킹 버디가 완성된다. 웨이 대표는 "2011년부터 첨단 기술을 이용한 만들기 수업이 생기기 시작했다"면서 "지난해 베이징에서 사업을 시작할때만 해도 지금처럼 폭발적인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수십 만명이 각종 워크샵과 만들기 수업에 참가했다"고 덧붙였다. 크레티카는 주1회, 격주 1회 각각 오전반과 종일반 강좌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반나절 수업의 경우 550위안(약 9만원), 하루 수업의 경우 1100위안을 받는다. 종종 '가족의 날' 행사를 마련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수업을 받는 시간도 마련한다. 별도의 추가 비용은 없다. 크레티카는 '메이커 운동'의 산물이라고 웨이 대표는 설명했다. 그는 어려서부터 아이들이 메이커(생산자)가 돼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발명품을 만들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고 싶었다고 했다. 메이커 운동은 소비자가 생산자가 돼 첨단 기술로 필요한 물건을 만들어 쓰는 것을 말한다. 최근 미국과 유럽 각지에서는 3D프린터 제품 등 메이커 관련 사업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아직까지 중국에서는 토플 등의 영어시험을 준비해 주는 입시학원과 피아노와 바이올린 레슨을 해주는 음악학원이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입시 위주의 주입식 교육에 염증을 느낀 부모들이 늘면서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워주는 수업이 점점 주목을 받고 있다. 랴오닝성 다롄 지역의 학부모는 "마을에는 창의력 수업 도구로 쓸 수 있는 것이 레고 블럭밖에 없다"며 "아이에게 제대로된 창의력 수업을 받게 해주려고 베이징까지 왔다"고 말했다. 웨이 대표는 크레티카의 교육 프로그램이 소수 부유층 학생들에게 국한 되는 것이 아니라 지역 정부와 당국의 도움을 받아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그는 "중국에서 스티브 잡스가 나오지 말라는 법이 있느냐"면서 "학생들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과학, 기술 수업을 통해 발명가로서의 재능을 살리면 중국에서도 머지않아 애플과 같은 글로벌 기업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2014-09-10 15:31:26 조선미 기자
오바마 'IS격퇴' 전략 발표...시리아 공습 할까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이슬람 수니파 무장 단체인 '이슬람국가'(IS)를 격퇴하기 위한 전략을 내놓는다. 이번 전략에는 이라크 내 IS에 대한 공습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IS의 거점이 있는 시리아에 대한 공습 방안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에서 정책 연설을 한 뒤 IS 격퇴 전략을 공식 발표한다. 전략에는 우방과 군사연합을 형성, IS에 대한 공습을 강화하는 방안이 담길 전망이다. 한 정부 관계자는 "새로운 전략은 이라크에서 미국민을 보호하는 '제한된 공습' 수준을 넘어설 수 있다"고 밝혔다. 최근 IS가 미국인 기자 두 명을 잇따라 살해한 뒤 미국에서는 시리아 공습을 지지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와 ABC방송이 9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1001명 중 시리아 공습에 찬성하는 비율이 65%였다. 미 정부가 이런 여론을 반영해 IS 격퇴 전략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민주·공화 양당의 의회 지도자들과 만나 IS 격퇴 전략의 기본 개요를 미리 설명했다. 이번 회동에는 존 베이너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 해리 리드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 미치 맥코넬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가 참석했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IS 격퇴 방안을 발표한 뒤 의회의 사전 승인을 거치지 않고 군사행동을 결정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명령을 발동하는 식으로 대통령 독자적으로 처리하겠다는 것이다.

2014-09-10 14:54:22 조선미 기자
기사사진
프랑스 대통령 전부인이 출간한 회고록, 4일만에 14만권 돌파해

프랑스 대통령의 전부인이 출간한 회고록이 4일만에 14만5000권이 팔리는 기록을 세웠다. 올랑드 대통령의 전부인 발레리 트리에르바일레(Valerie Trierweiler)의 회고록이 지난 수요일 출간된 이후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4만부가 판매됐다. 이는 2014년에 출간된 책 중 가장 높은 부수다. 판매부수를 집계한 GFK연구소 대표 세바스티앙 루올(Sebastien Rouault)은 "2014년 출간된 책 중 출간된 일주일 내에 가장 높은 판매부수를 기록했다. 특히 전자책이 총 판매부수의 10%를 차지할만큼 강세가 뚜렷하다"고 밝혔다. 발레리 트리에르바일레의 회고록이 기록한 판매부수는 소설 및 만화 베스트셀러에서 볼 수 있는 숫자다. 영부인 자서전의 경우 첫주에 4만부에서 6만부로 시작하는게 일반적이다. ◆ 베스트셀러 소설도 앞질러 첫주 판매부수로 가장 높은 기록을 세운 그녀의 자서전은 기욤 뮈소(Guillaume Musso)의 신간 '센트럴 파크(Central Park)'의 기록을 앞질렀다. 지난 3월에 출간된 기욤 뮈소의 신간은 10일간 15만부가 판매됐으며 6주간 총 36만부가 팔리는 기록을 세운바 있다. 올랑드 대통령의 전부인이 쓴 회고록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건 대통령과 결별하기까지 일련의 사건들이 담겨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회고록엔 대통령과의 다툼 및 파경 등이 자세히 소개돼 있어 많은 프랑스인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발레리 트리에르바일레는 올랑드 대통령과 사실혼 관계였지만 지난 1월 대통령이 여배우 줄리 가예와 밀회를 즐긴 사실이 밝혀져 그의 곁을 떠났다. / 플로랑스 상트로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2014-09-10 07:48:17 정주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