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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대구 군부대 이전지로 최종 선정

대구시는 3월 5일 '대구 군부대 이전지 선정 평가위원회'의 평가 결과에 따라 군위군을 대구 군부대 통합이전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군부대 이전 절차는 1단계에서 국방부가 '임무수행가능성'과 '정주환경'을 평가해 군위군, 상주시, 영천시 등 3개 지역을 예비후보지로 선정하고, 2단계에서 대구시가 대구정책연구원에 평가를 위탁해 '사업성'과 '수용성'을 검토한 후 최종 이전지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위원회는 군위군이 사업비 절감, 인허가 절차 간소화, 민원 및 갈등 해소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밀리터리타운과 훈련장 조성에 대한 주민 동의율이 객관적으로 높아 지자체의 공감대 형성 노력도 뛰어났다고 평가했다. 대구시는 국방부와 협력해 미래 통합 군 주둔지 개념을 담은 '마스터플랜'과 '시설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안으로 합의각서(안)을 마련해 국방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후 국방부 검토와 기획재정부 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합의각서를 체결한 뒤, 2030년까지 이전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2022년 10월 이후 군부대 이전지 유치를 위해 노력해준 지자체 관계자들과 시민,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이전 확정이 대구 미래 100년 발전의 기반이자 국가안보 강화를 위한 민군 상생 사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6 14:19:26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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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주김치타운 김치 전문가 양성

광주광역시 김치타운과 세계김치연구소는 오는 4월11일까지 '2025 김치 리더스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김치 리더스 아카데미'는 급변하는 김치산업과 국내외 환경에 발맞춰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개설됐다. 김치의 역사와 문화, 과학, 산업기술에 이르기까지 김치에 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김치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이다. 구체적으로 ▲김치의 역사와 문화 ▲발효식품으로서 김치와 종균에 대한 과학적 이해 ▲김치 제조 과정 ▲김치산업의 최신 동향 및 관련 법규 ▲세계의 발효식품 비교 ▲김치 명인에게 배우는 전통김치 제조법(개성보쌈김치·갓쌈김치 등) ▲김치 품질분석 및 관능평가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김치를 맛있게 담그는 방법' 뿐만 아니라 김치의 역사·문화에 대한 전문지식과 김치 제조공정 분야 혁신 기술 등 세계김치연구소가 축적한 과학적인 연구자료와 함께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접목시킨 체계적 학습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교육은 오는 4월17일부터 12주간 매주 목요일 진행한다. 대한민국식품명인, 스타셰프, 사찰음식 전문가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세계김치연구소 연구진들이 교육 운영의 책임을 맡았다. 신청은 세계김치연구소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세계김치연구소로 하면 된다. 노형근 광주김치타운관리사무소장은 "김치 리더스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차세대 김치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김치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6 14:18:1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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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5년 무연고 간판 정비사업 추진

사천시는 도심 내 장기간 방치된 무연고 간판을 정비해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2025년 무연고 간판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무연고 간판은 점포 폐업이나 이전 등의 이유로 소유자 없이 방치된 간판을 뜻한다. 최근 경기 침체로 자영업 폐업이 증가해 그 수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도시 미관을 해치고 낙하 위험을 초래하는 등 안전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에 시는 해당 간판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거리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건물 소유주, 광고주, 관리인이 오는 4월 30일까지 사천시 도시과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업을 신청하면 시에서 현장 조사 후 철거 작업을 진행한다. 철거 비용은 전액 시에서 부담한다. 지난해에도 시는 주요 상업 지역 내 40여 개소의 무연고 간판을 철거해 도시 미관을 개선한 바 있다. 또 시는 이번 정비 사업과 함께 불법 광고물 정비 및 기존 간판에 대한 안전 점검을 병행할 예정이며 방치 간판의 위험성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방치된 무연고 간판은 도시 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시민 안전에도 위협이 된다"며 "신속하고 체계적인 정비를 통해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6 14:17:1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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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청자축제장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 매출 2배 증가

제53회 강진 청자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축제장 내 운영된 '강진군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전년 대비 눈에 띄는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2024년 4,884만3,000원이었던 매출이 2025년 9,683만6,000원으로 무려 98% 증가, 강진군 농특산물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 강진 청자축제 방문객은 총 17만4,000명으로 갑작스런 추위와 호우 등으로 전년 대비 15% 줄었으나 농수특산물은 강진군이 추진한 '누구나 반값여행' 정책이 관광객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반값여행을 통해 강진을 찾은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자연스럽게 직거래장터 방문객과 매출도 함께 상승했다. 특히, 농촌융복합산업화 사업으로 추진중인 쌀귀리 사업단과 연계해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행사가 고객 유치에 효과적인 역할을 했다.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강진 지역 특산물 샘플이나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구매할수록 혜택이 많아지는 행사라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강진 특산물을 더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강진군은 이번 직거래장터에서 라이브커머스, 카드·간편결제 시스템 도입 등 현대적인 판매 방식을 적극 활용해 소비자 편의를 높였다. 무료 시식 행사 및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해 강진산 농수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강진의 대표 특산물인 쌀, 한우, 흑염소, 전복, 다시마, 표고버섯 등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면서 재구매율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강진 청자축제의 성공과 함께 직거래장터의 매출 증가는 지역 경제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농어민들은 안정적인 소득을 확보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강진군의 농수산업 발전에도 힘이 실렸다. 앞으로도 강진군은 직거래장터를 더욱 활성화하고, 축제와 연계한 판촉 행사를 확대해 강진 농수특산물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청자축제는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강진군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누구나 반값여행'과 같은 정책과 연계해 더욱 많은 관광객이 강진을 찾고, 지역 농어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025-03-06 14:17:0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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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제15회 고흥우주항공축제 개최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일원에서'제15회 고흥우주항공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위대한 인류의 비상, 지구문명에서 우주문명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주항공 축제로서 고흥의 위상을 널리 알리기 위한 우주를 향한 인류의 끊임없는 도전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담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밀 계획이다.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나로우주센터 발사장 견학, 누리호 1단 엔진 클러스터링 등 연구개발품 전시, KAIST 우주로봇 기술 시연, 우주인 카니발, 우주식량 시식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초대형 우주터미널 조형물을 제작·설치해 축제의 랜드마크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온라인 참여 프로그램으로 우주인 아이디어 공모전, 우주여행 사생대회 등이 진행되며, 우주항공 관련 전시로 인공위성, 나로호 인양엔진 등 87종이 소개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별자리 관측 등 30여 종의 과학 체험이 마련되며, '바가앤본드'의 코믹 퍼포먼스를 비롯한 다양한 우주인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고흥군 특산품을 활용한 향토음식관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지역의 특색 있는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영민 군수는 "고흥우주항공축제는 과학 축제를 넘어, 미래 세대에게 우주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체험형 축제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고흥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우주항공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단순한 지역 축제가 아닌,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중요한 행사"라며, "축제장을 찾는 모든 분들이 우주의 신비를 직접 체험하고, 고흥이 대한민국 우주항공의 중심지로 성장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5-03-06 14:16:5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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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유소년 승마단,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 거두며 입상

영광군 유소년 승마단이 최근 열린 '2025 제3차 WINTER Schooling Show 승마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입상했다. 한국유소년승마단연합회 주관으로 나흘간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유소년 선수들이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겨룬 대회로, 영광군 유소년 승마단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신강희철(영광초) 학생이 장애물(50cm)부문 1·2위, 이재후(영광초) 학생이 장애물(50cm)부문 2·3위와 장애물(70cm)부문 3위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영광군 유소년 승마단 선수들은 대회 전부터 철저한 훈련과 준비를 통해 경쟁력을 키워왔으며, 그 노력의 결실을 이번 대회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신강희철 학생은 장애물 경기에서 안정적인 움직임으로 최적시간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신강희철 학생은 "코치님의 가르침과 동료들의 응원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 더 많은 대회에서 경험을 쌓고, 승마의 꿈을 더욱 키워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이 보여준 실력에 매우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더 많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광군은 2017년 '영광군 유소년 승마단'을 창단하여 현재까지 유소년 선수들이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교육비, 대회참가비 등을 지원하며 유소년 승마 육성에 힘쓰고 있다.

2025-03-06 14:16:32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