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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지역경제 이끈 우수기업인·모범근로자 6명 표창 수여

인천시 남동구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노사문화 정착에 앞장선 기업인과 근로자 6명을 선정해 표창과 부상을 수여했다. 수상자들은 기술개발, 산업 발전, 조직 내 화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인물로 지역사회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중소기업의 기술력과 사회적 책임이 결합된 성과가 남동구의 지역 발전을 이끌고 있다. 인천시 남동구는 1일 지역경제와 노사관계 개선에 이바지한 우수기업인과 모범근로자 6명을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했다. 올해 우수기업인 상은 산업 전반에 걸쳐 혁신과 사회공헌을 실천한 3개 기업 대표가 받았다. 수출시장 개척을 이끈 ㈜케이엠앤티 김용철 대표, 물류와 제조산업 발전에 기여한 ㈜토비카 강희철 대표, 선진 식품 가공문화의 정착에 힘쓴 ㈜피쉬코리아지비테크 강신영 대표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이들 기업에는 우수기업인 표창과 함께 우수중소기업 현판이 부상으로 전달됐다. 남동구는 이를 통해 지역 내 중소기업의 사기를 높이고 자긍심을 확산하겠다는 계획이다. 모범근로자 부문에서는 생산성과 조직 내 화합에 기여한 근로자 3명이 표창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케이엠앤티 김병준 과장, ㈜토비카 이원구 대리, ㈜피쉬코리아지비테크 염준호 과장이 선정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경제침체 속에서도 지역경제 발전에 든든한 디딤돌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혁신과 도약을 적극 지원해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4-02 08:33:39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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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25 세계기자대회'에서 '포항, 산업도시에서 환경도시로의 대전환' 특강 실시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달 3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5 세계기자대회'에 참석해 '포항, 산업도시에서 환경도시로의 대전환'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50여 개국 70여 명의 해외 기자들을 대상으로 이 시장은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핵심 정책으로 회색 산업도시에서 녹색 생태도시로 변화하고 있는 포항의 그간 노력과 성과를 설명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포항시는 지난 2016년부터 추진 중인 그린웨이 프로젝트로 현재까지 축구장 107개 면적인 76만여㎡에 달하는 대규모 도시 숲을 조성했다. 이 시장은 이 가운데 거점 도시숲 5곳이 탄소 흡수량을 인증받아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승인을 받는 등 탄소중립 실현을 통한 기후 위기 대응이라는 전 세계적인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는 2030년까지 도시숲을 축구장 670개 면적인 478만여㎡까지 늘려 연간 2,010톤의 온실가스 탄소 흡수량을 인증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대표 사업인 철길숲의 경우 하루 약 3만 명의 시민이 찾는 대표적 여가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있으며, 아울러 주변에 건물 신축까지 이뤄지며 자발적 도시재생 효과도 거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성과로 철길숲은 영국 정부 산하 환경단체인 KBT '그린플래그 어워드', UN 해비타트 아시아 도시 경관상 등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녹색도시 조성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고 했다. 이 시장은 향후 '그린웨이 비전 2030'으로 사람 중심의 녹지 공간을 지속 확충해 도시와 자연이 연결된 쾌적한 정원과 같은 도시를 만들고, 기후위기 대응력을 강화해 한 단계 더 높은 녹색도시로 도약한다는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아울러 지난해 착공한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을 계기로 올해 5월 처음 개최될 예정인 세계녹색성장포럼(WGGF)는 '탄소중립 녹색성장'이라는 글로벌 아젠다를 주제로 전 세계가 참여하는 국제포럼인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강연에 참석한 각국 기자들은 다량의 탄소를 배출하는 대표적 철강 도시로만 알고 있던 포항이 그린웨이 프로젝트와 같은 적극적인 친환경 정책 추진으로 글로벌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고 있는 모습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강덕 시장은 "지속가능한 도시의 성장을 위해서는 산업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그린웨이를 더욱 확장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친환경 녹색 생태도시, 글로벌 탄소중립 실현을 선도하는 포항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기자협회 주최로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세계기자대회'는 세계 각국 기자들을 초청해 대한민국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 및 브랜드를 홍보하는 한편 글로벌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상호 교류하는 국제행사다. 올해는 '기후 환경 변화와 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지난 3월 30일부터 오는 4월 5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서울, 인천, 제주 등에서 진행된다.

2025-04-02 08:33:23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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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우수 출판콘텐츠 제작·마케팅 지원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지역 출판산업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제작비 부담을 줄이고, 도서전 참가 등 홍보 기회를 확대해 지역 출판사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겠다는 전략이다. 두 기관은 오는 1일부터 21일까지 '2025년도 우수 출판콘텐츠 제작·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출판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2020년부터 지역 출판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공모는 ▲제작 지원 ▲마케팅 지원 두 분야로 나뉜다. 제작 지원은 총 5건, 건당 500만원이 지원된다. 표지 디자인, 내지 편집, 조판, 인쇄 등 제작 전 과정을 포괄해 콘텐츠 기획부터 실물 제작까지 실질적인 창작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마케팅 지원은 총 3건으로 건당 400만원이 지원된다. 이는 지난해보다 지원금이 2배 상향된 수준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두 개 이상의 출판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할 경우 가점이 부여된다. 건당 지원금이 상향된 만큼 국내외 도서전 참가 등을 포함해 보다 효과적인 홍보와 판로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기간은 선정 시점부터 올해 11월까지며 부산에 사업장을 둔 출판사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특히 1인 출판사에는 선정 평가 시 가점이 부여된다. 지원 분야는 ▲인문 교양 ▲사회과학 ▲과학 ▲문학 ▲아동 등이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홈페이지 사업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은 "출판산업은 다양한 콘텐츠 산업의 뿌리가 되는 기반 산업"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출판사의 창작 활동이 활발해지고, 우수한 콘텐츠가 대거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4-01 16:19: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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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사업 선정

거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하는 '2025년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체류형 복합단지 사업은 도시민에게 영농 체험 외 체류 공간 및 지역 관광·문화자원 등과 연계한 교류 프로그램을 복합 제공함으로써 생활인구 유입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거창군은 지난 1월 농림축산식품부 사업 계획에 따라 체류 단지와 기존 인프라를 연계한 '연계 조성'으로 공모에 참여했으며 전국 12개소 시군이 경쟁한 가운데 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됐다. 군은 2025년부터 3년간 총 30억원을 투입해 옛 하성초등학교 폐교 부지에 체류형 복합단지를 조성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체류 시설 18호 조성 ▲커뮤니티센터 및 농기구 보관창고 리모델링 ▲플레이그라운드 정비 ▲공동 텃밭 ▲피크닉 정원 등을 조성해 4도 3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체류·여가·영농이 결합된 패키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거창군은 사업 첫해에는 사업 대상지 정비와 건물 건립을 위한 행정 절차를 이행하고, 기본·실시 계획을 수립한다. 이후 2026년부터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공사에 본격 착수해 2027년 사업을 마무리하고 4도 3촌을 꿈꾸는 도시민을 모집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체류형 복합단지 선정을 위해 지역 주민과 함께 노력한 끝에 큰 성과를 거뒀다"며 "청년 세대와 은퇴 세대의 농촌 거주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에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을 통해 도시민의 체류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거창군 생활인구 100만 명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 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 농업 육성지구 200억 유치, 거창한 청년 귀농홈 10호 확충, 거창 사과 농촌 융복합 산업지구 둘레길 조성, 사계절이 꽃피는 감악산 조성 등 다양한 정책을 펼쳐 농업 소득 증대와 생활인구 유치에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5-04-01 16:18: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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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국내 중견·중소기업 기술 경영 역량 견인

경상국립대학교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글로벌 첨단전략 산업 기술경영 전문 인력 양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으로 경상국립대학교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인재를 양성해, 글로벌 기술 사업화 전문 인력을 공급하는 경남의 핵심 거점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전문 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운영하는 것으로, 앞으로 5년간 정부 출연금 약 25억원과 대학, 지자체, 공공 기관, 민간 기업 지원금 약 11억원으로 수행되며 미래 성장 동력인 국가 첨단 전략 산업의 글로벌 경쟁 우위를 강화하는 데 필요한 기술 사업화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사업을 주관하는 경상국립대학교 일반대학원 기술 경영학과(MOT)는 지난 5년간 산업통상자원부 '융합 기술 사업화 확산형 전문 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기술 경영 석·박사 56명을 배출했고, 산학 협력 프로젝트 290건을 수행해 경남 지역 산업 혁신과 중소·중견 기업 기술 사업화를 적극 지원해 왔다.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단계별 성과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평가인 S등급을 획득해 교육 및 산학 협력 역량의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경상국립대학교 기술 경영학과는 지금까지 축적한 특성화 역량을 기반으로 ▲경남 10대 전략 산업의 핵심인 우주·항공·방산에 특화된 기술 경영 및 기술 사업화 석·박사 전문 인력 양성 ▲해외 명문 대학과의 글로벌 교육·연구 협력과 국외 전문가 연계를 통한 글로벌 산학 프로젝트 수행 ▲기업 현장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 중심 STAR-G2 산학 교육 체계 고도화 ▲중소·중견 기업 주도형 개방형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해 경남 지역 산학 협력 체계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한국항공우주 산업진흥협회, 진주상공회의소가 협력 기관으로 사업에 참여하고, 한국항공우주 산업(KAI), 한국남동발전, 신성델타테크가 MOU 협약 기관으로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한다. 또 글로벌 개방형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미국, 캐나다, 독일 등 10개국 23개 대학 30여 명의 국외 전문가가 참여해 글로벌 산학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컨소시엄 기업의 해외 진출과 학생 및 교수 교류 등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총괄하는 기술 경영학과 전정환 교수는 "이번 글로벌 첨단 전략 산업 기술 경영 전문 인력 양성 사업 선정으로 경상국립대학교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첨단 전략 산업 기술 경영 교육 및 연구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정환 교수는 특히 우수 전일제 학생 유치를 위한 지원 제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첨단 전략 산업 분야 기술 사업화 인력 양성은 장기적 투자가 필요한 만큼, 등록금 전액 및 학생 연구비 지원, 글로벌 인턴십 및 교환 학생 프로그램 제공, 학생 창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국내외 우수 인재들이 연구와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상국립대학교가 경남 지역 중소·중견 기업의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을 선도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이 사업이 경남 지역 첨단 전략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2025-04-01 16:18: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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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도시관리공단, 인구 문제 인식 개선 캠페인 동참

부산시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이 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 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과 고령화 등 인구 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됐으며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은 부산남구시설관리공단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사회 조성'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사회 내 실질적인 변화를 유도하고자 한다. 김윤재 이사장은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공공기관과 지역 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꾸준히 발굴하고 추진해 출산과 육아가 행복한 환경을 조성하고,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노인 복지 정책도 함께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 저출생 극복을 위해 출생 지원부터 조부모 지원까지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복지 대책을 수립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또 '다(多) 같이 키우는 아이, 다행복한 기장'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사회와 함께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을 이어가길 기대하며 캠페인의 확산을 위해 다음 참여 기관으로 부산시설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을 지목했다.

2025-04-01 16:18:25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