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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2월 경마 계획 확정… 48개 경주 시행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2월 한 달간 총 48개 경주를 진행하는 경마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3주간 6일에 걸쳐 총 48개 경주가 열리는 2월 경마 시행계획을 1일 발표했다. 부경 시행 48개 경주는 국산마 경주 31개, 국산·외산마 혼합경주 16개, 대상경주 1개로 구성된다. 매주 금요일은 부경 시행 9개 경주와 제주 7개 경주가 열리고, 토요일은 서울 11개 경주와 제주 6개 경주를 중계한다. 일요일은 부경 시행 7개 경주와 서울 10개 중계 경주가 진행된다. 4주차인 3월 1일 월요일에는 서울 10개 경주와 제주 7개 경주가 중계된다. 금요일 첫 경주인 제주 경주 출발 시각은 오전 10시 50분, 토요일과 일요일 첫 경주인 서울 경주 출발 시각은 오전 10시 35분이다. 마지막 경주 출발 시각은 금·토·일요일 모두 오후 5시 55분으로 같다. 3월 1일에는 부경 제6경주로 경남신문배가 개최돼 병오년 부산경남의 대상경주 일정이 본격 시작된다. 같은 날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는 서울 제7경주로 스포츠서울배가 열린다. 설연휴를 맞아 20일부터 22일까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휴장하며 이 기간 공원 시설도 운영을 중단한다. 다만 3월 2일 대체 공휴일에는 월요일 공휴 경마를 중계하며 공원 시설도 정상 개방된다.

2026-02-01 14:42: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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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교육정보원, 학교 AI 교육 기반에 23억 투입

경남도교육청 교육정보원이 학교 AI 디지털 교과서 활용을 위한 디지털 기반 조성과 정보 시스템 개선에 나선다. 2023년 3월 개원 후 올해 4년차를 맞은 경남교육청 교육정보원은 학교 AI 디지털 교과서(AIDT) 교육 기반 조성, 기관 및 학교 누리집과 행정정보시스템의 안정적 운영, 정보 보안 강화를 골자로 한 2026년도 주요 추진 업무를 발표했다. 교육정보원은 학교의 AI 디지털 교과서 활용과 원격 교육을 위한 디지털 기반 조성 및 지원 강화 등 인터넷 환경 개선에 집중한다. 5단계 스쿨넷서비스 사업을 통한 기관 인터넷 서비스 질 향상, 학교 노후 유·무선망 전면 개선, 학교 디지털 인프라 업무 경감을 위한 테크센터 운영 등에 23억원을 투입한다. 학생·학부모가 이용하는 교육 행정 기관 및 학교 누리집 서비스와 교직원이 이용하는 노후 K-에듀파인 고도화를 위해 각각 52억원, 210억원을 투입해 시스템 개선을 추진한다. 교육 행정 기관 및 학교 누리집 통합 플랫폼은 꿈e온이라는 새로운 서비스로 전액 국고 지원을 받아 예산 절감과 교육 공동체의 편리한 이용을 도모한다. 꿈e온은 올해 2월 개통하며 K-에듀파인은 2028년부터 단계적으로 개통한다. 정보보호 분야에서는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교육 공동체의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내부 관리 체계 내실화 및 현장 컨설팅을 강화한다. 경남도교육청 전 기관의 사이버 보안 위협 대응을 위한 AI 탐지 분석 등 통합 보안 관제 역량도 강화한다. 경남도교육청은 시도교육청 정보 보안 수준 진단에서 11년 연속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2024년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이현정 경남도교육청 교육정보원장은 "우리원은 AI·클라우드 등 신기술들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환경 전환으로의 주도적 역할을 통해 더 나은 교육 활동과 교육 행정 업무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6-02-01 13:18: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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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어린이기자단 1기 수료식… 2기는 312명 확대

부산의 크고 작은 현장을 어린이 눈높이로 취재해온 제1기 부산시 어린이기자단이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부산시는 지난달 31일 오후 2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제1기 부산시 어린이기자단 '꼬마부산기자단' 수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어린이기자와 학부모 등 4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시, 시의회, 시 교육청 관계자가 내빈으로 함께했다. 지난해 4월 창단한 제1기 기자단은 부산 곳곳의 공연장과 전시장, 산과 바다, 역사적 장소 등을 직접 발로 뛰며 어린이 시선으로 1000건이 넘는 기사를 작성했다. 수료식은 어린이기자단의 활동을 담은 영상 시청으로 시작해 영상 축사, 시상, 축하 공연, 기념 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박형준 시장은 1년간 열정적으로 활동한 제1기 기자단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상 순서에선 현장 취재와 우수한 기사로 활약한 어린이기자 50명이 우수 기자 상장을 받았다. 이어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어린이 응원단 '슈팅스타'팀의 축하 공연이 펼쳐졌고 단체 기념 촬영으로 행사를 마쳤다. 제1기 기자단은 탐방 취재, 문화 체험, 기획 인터뷰 등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했다. 부산콘서트홀, 도모헌, 낙동강에코센터 등 주요 시설을 탐방하고 전국체전 출전 선수, 성화 봉송 주자, 흑백요리사 스타 셰프 등을 인터뷰했다. 세계시민축제,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아시아 창업 엑스포, G스타 등 주요 시정 행사에서도 활발한 취재 활동을 펼쳤다. 수료식에 앞서 오후 2시부터는 어린이신문 'Big아이 도란도란' 표지 그림 공모전 출품작 140여 점을 전시하는 전시회가 대강당 로비에서 열렸다. 공모전 입선작뿐 아니라 출품한 모든 그림이 전시돼 어린이와 학부모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한편 제2기 어린이기자단은 모집을 마치고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나선다. 규모는 지난해 204명에서 올해 312명으로 늘어난다. 어린이신문 발간 부수도 지난해 11만 부에서 올해 16만 부로 대폭 확대돼 초등학교 전 학년이 학교에서 신문을 받아볼 수 있게 된다. 박형준 시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어린이기자단의 활약으로 부산 시민 모두가 부산을 새롭게 알게 됐다"며 "이번 수료식이 끝이 아닌 새로운 출발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변을 세심히 살피고 어린이기자단의 눈높이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계속 써 내려가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2026-02-01 13:17: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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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3년 연속 일자리 창출 ‘최우수 기관’ 선정

부산시설공단이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일자리 창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꾸준한 고용 성과를 인정받았다. 부산시설공단은 부산시가 주관한 2025년 일자리 창출 실적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뽑혔다고 1일 밝혔다. 부산시 산하 공사·공단 중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곳은 부산시설공단이 유일하다. 이번 평가는 공사·공단 5곳과 출자·출연 기관 17곳을 대상으로 일자리 우수 시책 추진 실적과 고용 확대 노력 등을 기준으로 평가위원 3인의 심사를 통해 진행됐다. 공단은 지난해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 통합 채용 인원의 약 17.7%인 91명을 채용했다. 청년 체험형 인턴 운영, 휴직 대체 기간제 근로자 채용, 노인 일자리 확대 등 다양한 고용 창출 활동을 펼쳐 좋은 평가를 얻었다. 특히 채용 설명회와 취업 특강 참여, 대학생 홍보단 운영, 직업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 청년의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또 단순 노무·시설 관리·운전·화장로 운영 등 여러 분야에서 연간 약 14만6000명 규모의 노인 일자리를 운영하며 지역 시니어 인력의 사회 참여 확대에 기여했다. 지역 보훈단체와 협력해 청소·경비·주차 등 시설관리 분야 용역 일자리를 신규 창출하며 일자리 확대와 지역 사회 상생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달성했다. 이성림 이사장은 "3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은 청년과 고령층을 아우르는 균형 있는 일자리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꾸준히 창출해 부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2025년 노인인권보호 유공 국무총리 표창, 2025년 노인의 날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잇따라 받았다.

2026-02-01 13:17: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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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직업·평생교육 협력 확대 ‘네트워크 교류회’ 개최

부산 지역 대학과 지자체, 관계 기관이 직업·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이하 부산여평원)은 오는 11일 오후 2시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 B4 클래식홀에서 '2026년 부산형 RISE 네트워크 교류회'를 연다고 밝혔다. 여평원이 지역 혁신 기관으로서 '2025년 부산형 RISE 대학협력기반 거점구축과제'의 하나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부산형 RISE 직업·평생교육 과제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컨소시엄 구축과 협력 네트워크 기반 조성에 초점을 맞춘다. 당일 행사는 개회식과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2025년 부산형 RISE 대학협력기반 거점구축과제 운영 사례를 공유한다. 이어 지자체·유관 기관과 대학 간 연계 사업 운영 사례 발표, 대학-지자체-유관 기관 협력을 위한 네트워킹 세션과 만찬이 진행된다. 거점대학인 부산과학기술대학교를 비롯해 경남정보대학교, 대동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부산경상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 부산보건대학교 등 6개 운영대학의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 추진 사례가 소개된다. 지자체 및 유관 기관의 연계 사업 운영 사례도 함께 발표돼 부산형 RISE 사업의 앞으로 연계·확장 방향에 대한 정책적·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할 전망이다. 특히 참석 관계자들을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과 만찬을 통해 기관 간 협력 구조 구축 및 연계 사업 기반 마련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윤지영 여평원장은 "이번 교류회는 부산형 RISE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대학과 지역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부산 지역 직업·평생교육 활성화 및 생태계 강화를 위한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6-02-01 13:17: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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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청년 취업 준비패키지 지원사업 본격 추진

포항시는 오는 3일부터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의 구직 부담을 덜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포항시 청년 취업 준비패키지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포항시에 1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세에서 34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자격증 응시료 연간 10만원, 전문 서적 구입비 연간 5만원, 면접 정장 대여비 연간 5만원 등 3개 항목을 실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포항청춘센터&청년창업플랫폼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해당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운영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원 기준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홈페이지와 청춘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청춘센터 전화로 하면 된다. 권오성 포항시 일자리청년과장은 청년 각자의 상황을 단계별로 고려해 구직 단념에서 취업까지 이어지는 연속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과 지역 정착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구직 단념 청년을 위한 청년도전지원사업을 비롯해 구직 활동 청년을 대상으로 한 AI 취업준비 올인원, 청년 구직자 맞춤형 취업지원사업 등 구직 상태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2026-02-01 12:03:08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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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대상자 모집

포항시는 주민 복지 향상과 맞춤형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달 2일부터 13일까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자체가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해 발굴한 맞춤형 서비스를 주민이 직접 선택해 이용하는 이용자 중심 복지제도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이용권 바우처를 발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모집 규모는 총 8개 사업 650명으로, 저소득층 여부와 연령 등 사업별 선정 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사업은 아동·청소년 정서발달 지원 서비스 100명, 아동·청소년 비전 형성 지원 서비스 110명, 활동 중심의 인터넷중독 아동 예방 서비스 100명, 아동 창의력 증진 과학문화 아카데미 70명, 지역아동과 함께하는 희망이 꽃피는 나무 100명, 해피실버 프로그램 110명, 정신건강 토탈케어서비스 30명,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 서비스 30명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필요한 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사업별 세부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신 포항시 복지국장은 이번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아동·청소년부터 어르신과 장애인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1 12:02:55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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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희망2026 나눔캠페인 역대 최고 모금액 달성

영천시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한 희망2026 나눔캠페인을 통해 총 11억 6천500만원을 모금하며 목표액 6억원 대비 194%를 달성, 역대 최고 모금액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기 침체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금액이 크게 늘어난 것은 기탁에 대한 시민들의 성숙한 인식과 이웃을 돕는 나눔 문화가 영천 지역사회에 깊이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따뜻한 미담 사례도 잇따랐다. 40여 년간 매년 돼지저금통을 기탁해 온 개인을 비롯해 100원과 1000원짜리 쌈짓돈을 모아 성금을 전달한 어르신, 마라톤 1km 완주 때마다 1000원씩 적립해 총 100만원을 기탁한 학생, 용돈을 모아 손편지와 함께 성금을 전한 학생들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와 함께 개인 기탁자 250여 명과 기업·단체 400여 곳 등 각계각층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며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시민들의 소중한 나눔 덕분에 역대 최고 모금액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나눔에 함께해 준 영천시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은 물론, 지역 주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 등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다.

2026-02-01 12:01:53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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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대구지방환경청 등과 재생에너지 협력 강화

경북도는 지난 30일 오후 2시 대구지방환경청 회의실에서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구지방환경청이 주관하고 경북도와 대구시, 한국에너지공단 대경본부, 한국전력공사 대경건설지사 등 지역 유관기관이 참여해 추진됐다. 협약은 기후변화 심화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대응하기 위해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에너지 구조 전환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정책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 긴밀한 공조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를 통해 국내 재생에너지 시장을 선도하고, 지역 기반 에너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경북도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정책과 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김미경 경북도 에너지산업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경북도가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협업 선도 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1 12:00:31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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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일본 디지털콘텐츠협회와 국제 협력 MOU 체결

경북도는 지난 30일 오후 일본 도쿄 한국콘텐츠진흥원 일본비즈니스센터에서 일본 디지털콘텐츠협회와 디지털 콘텐츠 신산업 분야 국제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와 노리코 나미코시 일본 디지털콘텐츠협회 전무이사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양 기관이 진행한 상호교류 회의의 후속 조치로 추진됐으며, 단순한 기관 간 교류를 넘어 글로벌 콘텐츠 신산업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와 가상융합 산업 분야의 정책·기술·연구 정보 교류를 비롯해 전문가와 연사, 기업 간 인적 네트워크 확대, 양 기관 주최 행사의 공동 홍보와 상호 지원 등을 중심으로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2026 경북 국제 AI 메타버스 영상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일본 디지털콘텐츠협회 주요 인사의 개막식 참가와 홍보부스 운영, 일본 우수 작품 추천, 컨퍼런스 연사 파견, 기업 간 협력 사업 발굴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뜻을 모았다. 2026 경북 국제 AI 메타버스 영상제는 금년 9월 3일부터 4일간 구미와 포항, 경산 일원에서 열린다. AI와 XR, VFX 등 첨단 기술이 집약된 국내외 우수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고, 각 지역의 산업과 문화 특성을 접목해 가상융합 콘텐츠 산업의 허브형 축제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협약 파트너인 일본 디지털콘텐츠협회는 게임과 애니메이션, XR 등 일본 디지털 콘텐츠 산업을 이끄는 핵심 비영리 기관이다. 이 협회가 주관하는 디지털 콘텐츠 엑스포는 첨단 디지털 기술과 콘텐츠가 결합된 일본 최대 규모의 전문 전시회로, 매년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10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협약이 경북의 가상융합 산업과 국제 AI 메타버스 영상제를 국제 무대에 알리고 일본 대표 디지털 콘텐츠 기관과의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일 가상융합 콘텐츠 산업이 함께 성장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01 11:59:56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