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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김동근 시장,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아파트 주민 간담회 개최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9월 4일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아파트에서 '2025년 찾아가는 U아파트 상담실 아파트, 사람꽃을 피우다'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의 신청으로 마련된 자리로, 아파트 입주 1년을 맞아 그간의 생활 불편 사항을 돌아보고 개선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주민들은 정문 앞 불법 유턴 문제, 출퇴근 도로의 불법주차와 쓰레기 무단투기, 버스정류장 및 인도 신설 등 생활 시설 개선을 제기했다. 또한 컨테이너 박스나 틈새 공간을 활용한 작은 도서관 프로젝트, 인근 근린공원의 안전관리와 문화적 활용에 대한 요청도 이어졌다. 특히 주민들은 단순한 불편 사항 제기에 그치지 않고 현장 조사와 타 시군 사례 연구를 통해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시는 주민 의견을 청취하여 현장 적용 가능성과 실효성을 검토한 후 관계부서와 협의하여 우선 추진 과제를 선정하고 단계적으로 개선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동근 시장은 "오늘 간담회에는 청소년, 아이와 함께 온 젊은 부부,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어르신 등 다양한 주민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며 "주민들의 목소리는 다양했지만, 모두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러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07 10:46:59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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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백경현 시장, 구리시립미술관 건립 관련 학술포럼 개최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오는 19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구리시립미술관 건립 관련 학술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미래를 여는 미술관 확장성 기반의 문화생태플랫폼'이라는 주제로, 지역 문화자원의 가치와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미래형 공립미술관의 비전과 운영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포럼에서는 구리시립미술관 건립 필요성, 디지털 시대의 문화생태플랫폼 가능성,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하는 창의융합형 문화공간의 청사진 등을 중심으로 전문가 발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공립미술관, 미술기관, 학계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기관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시대 공립미술관의 사회적 역할, 지역 예술가 연구, 미래미술의 허브로서의 구리시립미술관에 대한 다각적 주제를 아우르는 심층 토론을 통해 구리시 문화예술의 미래 비전을 시민과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포럼은 단순한 미술관 건립 논의를 넘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미래 비전 설계 과정을 핵심에 두고 있다. 또한, 포럼과 연계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병행함으로써 시민 의견이 미술관 운영 철학과 콘텐츠 방향에 적극 반영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고,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문화생태플랫폼의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학술포럼은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도시의 문화예술 비전을 설계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시민 의견을 모아 구리시립미술관이 모두가 주인공인 구리시의 랜드마크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는 학술포럼에서 도출된 논의와 시민 설문조사 결과를 종합해 미술관 건립 추진 전략을 구체화하고, 2026년 1월에 경기도 공립미술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제출한다는 계획이며, 이를 통해 공립미술관 건립의 행정적 기반을 확립하고, 지역 정체성과 미래지향성을 아우르는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 거점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2025-09-07 10:46:44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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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콘텐츠진흥원, 독립영화에 '조각투자' 도입…첫 지원작은 김향기 주연 '한란'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독립영화 제작비 조달 문제를 해결하고 영화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관객이 투자자로 참여하는 '경기인디시네마 프로슈머 조각투자' 사업을 시작한다. 첫 번째 지원작으로는 배우 김향기 주연의 영화 한란이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독립영화가 겪는 가장 큰 난제인 제작비 확보와 안정적인 배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관객이 제작 단계부터 소액 투자자로 참여하고, 이후 성과를 공유하는 구조를 통해 독립영화의 창작 기반을 넓히고, 경기도를 중심으로 한 영화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경기도는 SPC(특수목적법인) 설립과 플랫폼 수수료 등 조각투자 절차와 비용을 지원한다. 투자자 모집은 온라인 소액투자 플랫폼 '펀더풀'을 통해 진행되며, 현재 사전 안내가 공개됐다. 2차 사전공모 정보는 오는 9월 15일 발표될 예정이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7월 지원작 공모를 통해 영화 한란을 선정했다. 한란(감독 하명미, 주연 김향기)은 1948년 제주 4·3 사건 당시 한라산으로 몸을 숨긴 모녀의 생존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김향기는 이번 작품에서 스물여섯 해녀 엄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연출을 맡은 하명미 감독은 영화 그녀의 취미생활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수상했으며, 상파울루국제영화제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받으며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웬에버스튜디오를 기반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도는 조각투자 지원을 통해 독립영화가 소수의 예술적 시도에 머무르지 않고, 대중이 함께 성장시켜 나가는 산업의 한 축으로 자리 잡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강지숙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이번 사업은 독립영화의 안정적 자금조달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이 단순 소비자를 넘어 투자 주체로서 영화 산업의 적극적 참여자가 될 계기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독립영화 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새로운 투자·유통 모델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7 10:46:0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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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2025년 제4회 봉화아카데미' 개최

대중가요계의 대표 작곡가 이호섭이 봉화군민과 함께한 특별한 시간이 펼쳐졌다. 봉화군은 지난 4일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300여 명의 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제4회 봉화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히트곡 제조기'로 불리는 이호섭 작곡가가 연사로 나서 '노래하는 삶, 행복한 인생'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10분 내로', '찬찬찬', '다함께 차차차' 등 국민적 인기를 얻은 트로트 히트곡의 주인공이기도 한 그는, 단순한 강연을 넘어 노래와 이야기를 통해 청중과 깊은 공감을 나눴다. 이날 강연은 반주에 맞춰 관객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음악이 품은 정서와 힘, 그리고 인생의 의미를 풀어내는 그의 이야기에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 감상만이 아닌 참여가 더해진 무대는 음악이 주는 위로와 기쁨을 실감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그저 듣기만 하는 강연이 아니라 직접 노래하며 즐길 수 있어서 더욱 특별했다"며 "음악이 이렇게 큰 위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새삼 느꼈다"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아카데미가 음악을 통해 군민 모두가 웃고 공감하며 삶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더욱 풍성하고 수준 높은 강연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5-09-07 10:45:5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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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시니어 맞춤형 휴식 공간 '시니어 파크' 조성

영덕군(군수 김광열)이 고령층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도심 한복판에 시니어 전용 휴식 공간을 새롭게 조성했다. 자연과 분리감을 활용한 공간 설계를 통해 세대 간 어우러짐을 유도하고 온전한 쉼을 제공한다. 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시니어 맞춤형 휴식 공간인 '시니어 파크'를 조성했다. 이 공간은 영덕읍 중앙길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어르신뿐 아니라 모든 세대가 자유롭게 찾을 수 있는 열린 정원 형태로 꾸며졌다. 시니어 파크는 약 332㎡ 규모로, 선주목과 맥문동 등 다양한 수종의 조경을 배치해 작지만 생기 있는 정원의 느낌을 살렸다. 각 식재는 계절감을 살리고 시각적 안정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공간을 감싸는 거울벽은 외부 시야를 차단해 도심 속에서도 독립된 휴식처로서의 느낌을 더한다. 벤치에 앉으면 마치 일상에서 잠시 분리된 듯한 경험을 제공해, 방문객이 공간 이동의 심리적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도심 속에 조성된 이 공원은 누구나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위치에 있어 많은 주민들에게 쉼과 회복의 장소가 될 것"이라며 "어르신뿐 아니라 젊은 세대들도 자유롭게 이용하며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07 10:45:2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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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전 직원 참여 개인정보보호 캠페인 개최

한국남부발전이 지난 3일 본사 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함께하는 2025 개인정보보호 교육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개인정보 유출 사례를 소개하는 '오늘도 새고 있다' 전시회를 비롯해 전문 강사의 특별 강의,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의 보안 의식을 자연스럽게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김준동 사장은 개인정보 보호에 대해 "법적 의무를 넘어선 기업 신뢰의 핵심이자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업무 전반에서 개인정보보호가 자연스럽게 실천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임직원들에게 적극적인 참여와 책임감 있는 자세를 요청했다. 특히 임직원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룰렛 돌리기, 개인정보보호 퀴즈 뽑기, 주사위 던지기 등의 게임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재미있게 개인정보보호를 학습하면서 경품도 받으며 실천 의지를 강화했다. 남부발전 개인정보 보호책임자는 "개인정보보호가 단순한 규제를 넘어 모두가 함께 실천하는 기업 문화로 정착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보안 인식 제고와 개인정보보호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09-07 10:44: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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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재창조원, 생산기술직 신입사원 도입교육 수료식 개최

'25-4차 생산기술직 신입사원 도입교육 수료식이 5일 포항 포스코인재창조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135명의 신입사원이 수료했으며, 이희근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해 미래 인재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번 교육은 '포스코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경영이념을 실천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난 8월 18일부터 9월 5일까지 3주간 진행됐다. 주요 커리큘럼은 포스코 Spirit 과제 수행, AI 리터러시, 포스코 명장 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신입사원들은 포스코 Spirit 강의와 과제를 통해 회사의 시대적 소명과 핵심가치를 이해하며 포스코인으로서의 자긍심을 키웠다. 또 명장 특강을 통해 기술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배양했다. VR 기기를 활용한 안전사고 가상체험과 심폐소생술 실습을 통해서는 '나와 동료의 안전은 내가 지킨다'는 주도적 안전 의식을 다졌다. 조경, 캘리그라피, 풍선아트, 목공예, 베이킹, 스포츠마사지 등 6개 테마로 진행된 나눔버스 봉사활동에서는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하며 공동체 의식을 강화했다. 현익석 신입사원은 "AI와 함께 과제를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는 과정이 특별했다"며 "현장에서도 AI 역량을 발휘해 포스코의 미래를 책임지는 인재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주용 신입사원도 "교육기간 동안 포스코인의 가치와 책임을 배웠다"며 "함께한 동기들과 담당자님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희근 대표이사는 "포스코인으로서 자긍심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현장 경쟁력을 갖춘 포스코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며 신입사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안전은 행복한 일터의 기본이며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수료한 신입사원들은 앞으로 5~9주간 직무특화 교육을 통해 현장 실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예정이다.

2025-09-07 10:44:06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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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규제철폐 및 한강법 폐지 촉구 시동

남양주시의회(의장 조성대)가 남양주를 옭아매고 있는 한강법을 비롯한 각종 중첩규제에 대한 폐지를 촉구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5일 청사 외벽에 그간 남양주시 발전을 가로막은 중첩규제의 실상과 그로 인한 피해 등을 담은 대형 현수막을 내걸고 규제철폐 관철을 위한 본격적인 대응의 시작을 알렸다. 해당 현수막에는 △중첩규제 철폐와 한강법 폐지 △상수원보호구역 지정으로 인해 잃어버린 50년 △규제로 인한 지가손실액 217조원 △남양주 면적의 75%를 차지하는 8종의 중첩규제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시의회에 따르면 "올해 남양주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지 50년이 되는 해로, 상수원 규제 개선에 대한 정부의 입장은 여전히 미온적인 상황"이라며, "강산이 5번이나 변할 동안수도권 식수원 공급이라는 명분 하에 헌법에서 명시한 재산권과 행복추구권을 제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인 희생에 대한 정당한 보상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현수막에 적힌 내용과 같이 2023년 12월 기준으로 팔당 상수원관리지역 규제로 인한 지가손실액만 무려 217조 수준에 이른다"고 하며, "시의회에서는 이러한 실상들을 시민들께 소상히 알리고자 이같은 내용의 현수막을 걸게 됐다"고 밝혔다. 조성대 의장은 "100만 대도시를 목전에 두고 있는 남양주의 입장에서는 도시발전을 저해하고 주민들에게 일방적 희생만을 강요하는 중첩규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선결과제 중 하나"라며, "고도화된 수처리 기술을 통해 팔당 상수원 수질은 철저히 관리되고 있으므로 시대 기준에 맞춘 규제의 조정 또한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향후 시의회는 지난해 한강법 폐지를 위해 구성한 팔당호 7개 시.군 주민 연합체인 '경기연합대책위원회'를 비롯한 경기동부권 7개 시군의회 및 시민들이 함께 출범한'경기동부권 상수원관리구역피해대응협의체'와 연대하여 주민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규제를 철폐하기 위한 본격적인 단체행동에 나설 계획이다.

2025-09-07 10:43:30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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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가을 신학기 앞두고 식자재 공급업체 위생 점검 실시

영덕군(군수 김광열)이 가을 학기 급식이 본격화되는 시기를 맞아 관내 식자재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조치는 영덕교육지원청과의 협업 아래 진행됐으며, 집단급식소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 점검은 주로 대규모 급식이 재개되는 시기에 필요한 위생 관리 실태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식재료의 유통 및 소비기한 준수 여부, 냉장·냉동 보관 상태, 운반 중 적정 온도 유지 등 전반적인 공급 과정이 꼼꼼히 확인됐다. 영덕군은 현장에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은 일부 식자재를 직접 수거해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동시에 납품 농산물에 대해서는 잔류농약과 중금속에 대한 정밀 검사를 병행해 공급 식재료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현장 점검 결과, 위생 기준을 일부 위반한 사례가 소수 확인됐다. 군은 해당 업소에 대해 행정지도를 통해 즉각적인 시정을 요구하고, 영업주에게 식품위생법령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영덕군 관계자는 "급식 안전은 아이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식재료 유통 전 과정에 걸쳐 지속적인 위생 관리와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7 10:43:21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