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사사진
부산시, 5000억 규모 거점 기업 금융 지원 본격 추진

부산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50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 지원에 본격 나선다. 부산시는 3일 오전 11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상공회의소,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하나은행과 '부산·영남권 거점 기업 육성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부산·영남권 대표 거점 기업으로 키워내기 위해 마련됐다. 5개 기관의 협력 체계를 통해 총 5000억원의 정책자금을 조성하며 기업당 최대 30억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조건도 한층 개선됐다. 부산시는 지난해 1.5%였던 이차보전율을 올해 2.0%로 상향해 기업 금융 부담을 낮췄다. 이차보전 지원 한도는 8억원이다. 상환 방식은 3년 만기를 기준으로, 2년 거치 후 1년 분할 상환 또는 3년 거치 후 일시 상환 중 기업이 자금 운용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기관별 역할도 명확히 나뉜다. 부산상공회의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금융 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대상 기업을 추천하며, 기술보증기금과 신용보증기금은 출연금 기반의 신용보증을 담당한다. 하나은행은 특별 출연과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부산시는 지난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2조 33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집행한 바 있으며, 올해는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지원 규모를 지난해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지난해 부산 중소기업 수출이 역대 최고치인 84억 4000만 달러를 달성하는 등 부산 경제가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부산을 영남권 경제를 선도하는 중심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3-04 08:22:55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상국립대, 2026학년도 입학식… 신입생 5569명 새출발

경상국립대학교가 3일 오전 가좌캠퍼스 GNU 컨벤션센터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입학식을 열고 신입생 5569명을 공식 맞이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진회 총장과 주요 보직자, 교직원, 신입생 가족 등 4000여 명이 자리했다. 신입생 대표 선서는 사회학과 한서빈 학생과 신소재공학부 고분자공학전공 남윤성 학생이 맡았으며 메카트로닉스공학부 변창윤 학생과 식품공학부 황서진 학생이 대표로 장학증서를 받았다. 올해 입학생 규모를 보면 학사과정 4545명, 대학원 석사과정 535명, 박사과정 237명, 석박사통합과정 34명으로 구성됐다. 특수대학원에는 교육대학원 67명, 행정대학원 36명, 융합과학기술대학원 33명, 창업대학원 21명 등이 포함됐다. 권진회 총장은 입학식사에서 "학문의 깊이는 사회적 책임과 만날 때 비로소 빛을 발한다"며 "전공 지식이 개인의 성공을 넘어 지역과 국가 발전, 나아가 인류의 행복에 이바지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 총장은 대학 교훈인 '개척'을 언급하며 "개척자는 이미 닦인 길만 바라보지 않는다. 스스로 길을 만들고 그 길을 넓혀 간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학 생활에서 수많은 도전과 실패, 성취를 경험하게 될 텐데, 그 모든 과정이 여러분을 단단하게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상국립대는 도서관, 연구실, 실습실, 해외 연수, 상담 프로그램 등 학생 지원 체계를 통해 신입생들의 성장을 뒷받침하겠다는 방침이다. 권 총장은 "대학 경영의 최우선 순위는 학생 행복"이라고 밝혔다.

2026-03-04 08:22:20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교통공사 축구단, K3리그 홈 개막전 오는 7일 개최

부산교통공사 축구단이 오는 7일 오후 2시 구덕운동장에서 포천시민축구단과 2026 K3리그 홈 개막전을 치른다. 구단은 지난 시즌 감독과 선수단 전원을 바꾸는 전면 리빌딩을 택했다. 스타 영입보다 젊고 잠재력 있는 선수 중심으로 팀을 꾸린 결과, 15개 팀 가운데 6위에 올랐다. 2024시즌보다 7계단 뛰어오른 성적이다. 유망주 육성과 공수 균형을 토대로 팀워크를 다지며 K3리그 운영 취지에도 부합하는 고효율 축구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 시즌에는 젊은 선수단에 베테랑을 보강해 신구 조화를 꾀한다. 경험 많은 자원들의 노련미를 더해 경기 운영과 위기 대응 능력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게 구단 측 설명이다. 백기홍 감독은 "지난 시즌은 구단의 가능성을 확인한 시간이었다"며 "올해는 전술 완성도와 경기 집중력을 높여 승부처에서 흔들리지 않는 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개막전부터 주도적인 경기 운영으로 팬들께 한 단계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성적뿐 아니라 유망주 육성과 건전한 스포츠 문화 확산에도 힘쓰겠다"며 "체계적 지원으로 선수단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4 08:20:55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영화의전당, ‘모두를위한영화만들기’ 참가 단체 모집

부산 영화·영상문화의 저변을 넓히려는 시민 참여형 사업이 올해 새 틀을 갖춰 다시 시작된다. 영화의전당은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 사업의 하나로 '모두를위한영화만들기' 프로젝트 참가 공동체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 유형은 ▲마을 ▲장애인 ▲커뮤니티 3개이며, 유형별로 각 1개 공동체를 최종 선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에 별도로 운영하던 '우리동네영화만들기'와 '장애인영화만들기'를 통합하고, 올해 처음으로 '커뮤니티' 유형을 신설한 것이 특징이다. 사업 명칭도 'Film for All ? 모두를 위한 영화도시 부산'이라는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의 슬로건을 반영해 '모두를위한영화만들기'로 일원화했다. 2021년부터 이어온 '우리동네영화만들기'는 부산 지역 마을 주민이 직접 영화 교육과 제작·상영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극단편과 메이킹 다큐멘터리를 매년 완성해왔다. 2023년 시작된 '장애인영화만들기'는 장애인의 영화 창작 참여와 사회 참여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며 지난해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받아 포용적 교육 사례로 주목받은 바 있다. 올해 신설된 '커뮤니티' 유형은 집단의 성격이나 특성에 제한을 두지 않고, 5인 이상의 임의 단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3개 공동체는 3월 말부터 8주간 교육을 받은 뒤 5월 중 부산 지역에서 극단편 촬영을 진행한다. 완성 작품은 10월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 비프(Community BIFF)에서 처음 공개되며 연말 상영회와 수료식으로 마무리된다. 지원 자격은 부산시에 주소를 둔 공동체이거나 부산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5인 이상 단체로, 주 2회 이상의 교육 과정에 꾸준히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고인범 영화의전당 대표이사는 "시민 참여형 사업을 지속 추진함으로써 '모두를 위한 영화도시 부산'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청서는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선정 결과는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로 안내된다.

2026-03-04 08:19:56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