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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AI 행정혁신' 박차…내부문서 AI 검색 챗봇 시범 운영

김포시가 인공지능(AI)을 행정 업무에 적극 도입하며 '스마트 행정'의 선두 주자로 나선다. 11일 김포시는 내부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김포시 내부문서 AI 검색 챗봇'을 구축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행정안전부 주관 AI 컨설팅에서 도출된 아이디어와 학습조직을 통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진 시범 결과물을 실무에 적용한 것으로, 지자체 차원의 적극적인 AI 활용 의지가 반영된 사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도입된 AI 챗봇은 외부 유출 우려가 없는 '내부망 전용 로컬 언어모델(LLM)'을 기반으로 한다. 특히 최신 AI 기술인 RAG(검색 증강 생성) 방식을 채택해 방대한 내부 업무 지침이나 규정, 매뉴얼을 AI가 실시간으로 검색해 답변을 생성한다. 무엇보다, 기존 AI와 달리 답변의 근거가 되는 출처(문서 및 페이지 등)를 함께 표기함으로써 행정 업무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인 것이 큰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공무원들이 복잡한 업무 편람을 일일이 찾아보는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게 됐다. 시범 운영 단계에서는 직원들의 문의가 많은 두 가지 분야에 우선 적용된다. '정보화 지원 챗봇'은 PC 장애 해결, 행정전자서명 발급, 출력물 보안 예외 신청 등 IT 서비스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후생복지 안내 챗봇'은 휴양소 신청, 후생복지 대상자 확인, 출장 시 사고 보상 등 복합적인 복지 제도를 즉시 설명해 준다. 김포시는 이미 지난해 10월 개인 단말기 환경에서 기술적 실현 가능성(PoC) 검증을 마쳤으며,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전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로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포시는 올해 3월부터 챗봇 활용을 활성화하고 최신 자료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또한, 시범 운영 결과를 분석해 올해 9월부터는 AI 기반 업무 활용 확산 방안을 추가로 발굴하는 등 행정 전반에 AI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AI 챗봇 도입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조직 내 AI 활용 문화를 조성하고 행정 효율화를 실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첨단 기술을 적극적으로 행정에 접목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1 15:07:10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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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2026 모범아동' 후보 추천 접수

안양시는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아동을 발굴하기 위해 '2026년 모범아동 유공 표창' 후보자를 11일부터 25일까지 추천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추천 대상은 공고일(11일) 기준 안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관내 학교·기관·단체에 소속된 18세 미만 아동이다. 단, 형사처벌을 받았거나 교내 징계 처분을 받았거나, 징계 절차가 진행 중인 아동은 제외된다. 시는 ▲봉사활동 실적 우수 4명 ▲문화예술 분야 우수 2명 ▲과학·기술 분야 우수 2명 ▲지역사회 발전 유공 4명 ▲모범 생활 8명 등 5개 분야에서 총 20명의 모범아동을 선발할 계획이다. 후보자 추천은 소속 학교장 또는 활동 관련 기관·단체장이 할 수 있으며, 추천서와 공적조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25일 오후 6시까지 안양시청 6층 아동과 아동친화팀에 방문·우편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인성과 리더십 등 분야별 기준에 따라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4월 중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표창은 5월 5일 어린이날 기념식에서 수여된다. 시 관계자는 "아동들이 각자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주변에 귀감이 되는 아동들이 많이 추천될 수 있도록 학교와 관련 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추천 기준과 제출 서류 양식 등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안양시청 아동과 아동친화팀으로 하면 된다.

2026-03-11 15:05:3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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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분당선 연장 예타 제외에 "광역교통망 필요" 강조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분당선 오산 연장사업이 2026년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에 포함되지 않은 것과 관련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사업 추진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지난 10일 열린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분당선 오산 연장사업은 예타 조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에 대해 이권재 시장은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심히 유감이다. 이미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사업이지만, 속도감 있는 행정적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세교2지구 입주 본격화와 최근 세교3신도시 지정으로 대규모 인구 유입이 예상된다며, '선(先) 교통, 후(後) 입주' 원칙을 강조했다. 분당선 오산 연장사업은 서울 왕십리~강남~분당~수지 구간을 넘어 동탄과 오산까지 연결되는 광역철도로, 수도권 남부 교통망 개선의 핵심 노선으로 평가된다.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이후 경기도와 오산·용인·화성시와 협의를 거쳐 2022년 국가철도공단 타당성 조사를 진행했으며, 2024년 12월 국토교통부를 통해 기획재정부에 예타 조사 신청 후, 2025년 1월 재신청한 상태다. 오산시는 사업 필요성을 국토부 장관 및 차관, 철도국장과의 면담을 통해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권재 시장은 "세교3지구를 포함한 오산 전역의 교통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분당선 연장사업의 오산대역 연장 반영을 추진하겠다"며 "GTX-C 오산 연장, 수원발 KTX 오산 정차 등 주요 광역·도시철도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해 27만 오산시민의 교통복지를 향상시키겠다"고 강조했다.

2026-03-11 14:26:05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