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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폭우로 곳곳 침수…부산도 10여곳 피해 커 울산·경남·대구도 물 폭탄

부산 10여곳 침수…울산·경남·대구도 피해 잇따라 부산·울산·경남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축대에서 쏟아진 토사가 주택을 덮치는 등 인명과 재산 피해가 잇따랐다. 부산에서는 이날 오전 5시24분께 부산시 부산진구 백양대로 주택가의 절개지(가로 20m, 세로 10m)에서 토사가 흘러내려 주민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사고로 절개지 인근 주민 9명이 대피했으며, 차량 3대가 파손됐다. 이어 오전 8시 10분께 수영구 금련산에서 빗물이 쏟아져 한 유치원의 지하 사무실이 침수되는 등 10여 곳에서 침수피해가 잇따랐다. 울산에서는 낮 12시부터 시간당 30∼40㎜의 집중호우로 인해 남구 남산로변의 급경사지에서 흙더미와 돌이 도로로 떨어지는 등 폭우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도로침수 등 신고가 약 40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3시께 경남 거제시 장목면 외포리 외포마을 전원주택 신축 단지의 축대가 집중호우로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일가족 4명이 자는 주택을 덮쳐 2명은 집 밖으로 빠져나오고 2명은 토사에 깔려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3시간여 만에 구조됐다. 한편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대구도 가창댐과 공산댐의 월류로 인한 침수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가창댐 인근 주차장 역시 주차와 진입이 금지됐으며 신천좌안도로가 3.7㎞ 침수돼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공산댐 월류가 흐르는 인근 동화천은 시민이 통행할 수 없도록 현재 진입통로를 모두 막아 놓은 상태다.

2014-08-18 16:52:00 이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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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지하차도 거대 동공 4개 추가 발견…"주택가 안전엔 이상없다는데"

길이 80m 규모의 거대한 동공이 발견된 서울 석촌지하차도 지하에서 동공 4개가 추가로 발견됐다. 현석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지난 14일 석촌지하차도(지하철 919공구) 도로 함몰과 관련해 전문가들이 참가한 조사단의 중간조사 발표 이후 동공 4개를 추가로 발견했다"고 18일 밝혔다. 확인된 동공은 석촌지하차도 종점부 램프구간에 폭 5.5m, 연장 5.5m, 깊이 3.4m와 석촌지하차도 박스 시점 구간의 집수정 부근에 폭 4.3m, 연장 13m, 깊이 2.3m 등 2개다. 나머지 2개 동공은 세부 규모 등을 추가로 확인중이다. 현 본부장은 "발견된 2개의 동공 중 하나는 지난 16일 현장 조사과정에서 광역상수도 2000m 부근에서 발견된 것으로, 2차 피해 우려가 있어 시민조사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응급 조치했다"고 덧붙였다. 최근 불안에 떨고 있는 송파구 주민들을 생각한다면 발견 즉시 발표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기자들의 비난에 현 본부장은 "확실한 원인이 안나온 상황에서 발표하면 오히려 시민들이 더 불안해 할 것이라는 판단에 안전조치를 먼저 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인근 주택가에 대한 안전도 검사 결과 전혀 이상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동공 발생 원인은 계속 조사중이다. 조만간 조사단의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조사단은 길이 80m 동공에 대한 1차 조사결과 "문제의 구멍은 자연 발생이 아니라 지하철 9호선 3단계 터널 공사 때문에 생긴 것"이라고 추정하면서 "이 공간을 메우려면 15t 덤프트럭 140대 분량의 흙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제2롯데월드 저층부 3개 동의 임시개장 승인 여부에 대해 이달 중 결론을 내리기로 했다. 롯데 측은 추석 전 개장을 추진하고 있지만, 최근 '싱크홀'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이 가중돼 추석 전 개장은 어려울 전망이다.

2014-08-18 16:29:13 김민준 기자
美 루게릭 환자돕기 '얼음물샤워'로 135억 모아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와 마크 저커버스 페이스북 최고경영자가 얼음물을 뒤집어 썼다. 최근 루게릭(근위축증) 환자를 돕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얼음물 뒤집어쓰기' 이벤트에 참여한 것이다. 유명인사들의 이벤트 동참으로 미국 각지에서 기부금이 쏟아지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19일간 이어진 이벤트로 미 루게릭병(ALS)협회에 1330만 달러(약135억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 170만 달러(17억원)가 모인 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액수다. 현재 미국의 명사는 물론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여러 해외 인사도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어 기부금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얼음물 뒤집어쓰기가 처음부터 루게릭병 환자를 위해 시작된 것은 아니다. 지난달 말 루게릭 환자인 피트 프래츠가 얼음물을 뒤집어 쓴 것이 계기가 됐다. 대학에서 야구선수로 활동했던 프래츠는 2012년 루게릭병 진단을 받았다. 많은 시민은 이번 이벤트에 관심을 표하며 기부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에서만 호응하고 실제 행동에는 무관심한 '슬랙티비즘(게으른 행동주의)'으로 보인다며 비판했다.

2014-08-18 16:15:27 조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