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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전라남도 지역특화콘텐츠 공모사업 선정

강진군은 전남도가 추진한 지역특화콘텐츠 개발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사업비 11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콘텐츠 발굴을 통한 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2개 이상의 문화공간과 문화자원을 활용해 실감 콘텐츠를 개발하고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전남도가 도비를 지원하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사업을 주관한다. 강진군은 고려청자박물관과 다산박물관 2개소에 사업비 11억 원을 투입해(도비 5억 3천만 원, 군비 5억 7천만 원) 콘텐츠 구축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고려청자박물관과 나란히 자리한 고려청자디지털박물관에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디지털 체험 시설이 있다. 2022년에는 문체부 공모사업을 통해 VR체험, 놀이기구와 실감콘텐츠 기술을 접목한 플레이그라운드 '플레이 셀라돈'을 구축했으며, 전라남도 문화산업육성사업을 통해 2020년에는 고려청자박물관에 XR3면 영상실을 구축했다. 다산박물관에도 2021년에 실감영상실을 구축해 관람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역특화콘텐츠 개발 지원 공모사업 선정과 더불어 디지털박물관에 새로운 형태의 체험형 청자 콘텐츠를 확충할 계획이다. 명품 청자의 도시 강진군 이미지를 제고하는 한편 방문객 증대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을 대표하는 고려청자박물관과 다산박물관에 4차산업혁명기술을 접목하는 것은 당연한 시대 흐름"이라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고려청자박물관과 다산박물관을 조성해 '청자'와 '다산'을 널리 알리고,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는 관광도시 강진의 위상을 되찾겠다"고 밝혔다.

2023-01-03 16:46:3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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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의학원, 2022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부산 1위·전국 3위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보건복지부의 2022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지역응급의료기관 부문에서 부산지역 1위, 전국 3위의 높은 점수로 A등급을 받았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이 지난해 12월 28일 평가 결과를 발표하였으며, 이번 평가는 2021년 7월 ~ 2022년 6월까지 전국 권역응급의료센터 40곳, 지역응급의료센터 125곳, 지역응급의료기관 243곳 등 모두 408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평가는 인력·시설·장비의 법정 기준 충족 여부를 평가하는 필수 영역을 비롯해 안전성(감염관리 및 전문의 직접 진료율, 전원의 적절성 등), 효과성(전담 전문의·간호사 등), 기능성, 공공성 등 5개 영역의 24개 지표에 대해 실시됐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정규 평가를 실시한 전국 지역응급의료기관 223곳 중에서 3위, 부산 지역응급의료기관 19곳 중에서 1위의 높은 점수로 A등급을 획득하였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박상일 의학원장(직무대행)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지역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코로나 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지역응급의료센터 수준으로 응급수술을 늘리는 등 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고, 기장군과 부산광역시의 지원으로 더 우수한 의료 인력을 추가 확보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요청에 부응하여 감염병 대응 및 신속한 응급환자 진료를 제공하고, 심뇌혈관 분야 진료를 확충하는 등 고령화에 맞춘 질 높은 필수의료를 제공하는 공공의료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다. 한편, 이번 결과에 따르면 부산지역에서는 권역응급의료센터 부문에서는 동아대병원이 A등급을 획득하고, 지역응급의료센터 부문에서는 인제대 부산백병원, 고신대복음병원 2곳이 A등급을 받았으며, 1위인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을 포함하여 모두 11곳의 지역응급의료기관이 A등급을 받았다.

2023-01-03 16:46: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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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2023년 신년인사회 개최

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1월 3일 오전 시의회 1층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백인규 의장을 비롯한 전체 의원, 이강덕 시장과 간부공무원,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공원식 의정회장, 경북도의회 박용선 부의장과 이칠구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도의원, 진병수·박문하·이상구·문명호·서재원·정해종 전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직 시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의원과 내빈들은 새해 덕담을 나누고 의정철학을 담은 중력이산(衆力移山:모두가 힘을 합하며 태산도 옮길 수 있다.)가 새겨진 시루떡을 자르며 2023년 포항시의회 의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공유했다. 백인규 의장은 신년인사 통해 "지난 한 해 코로나19와 태풍 피해 등 크고 작은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포항은 많은 성과를 이뤄낸 한해였다."며, "불굴의 포항정신으로 함께 힘을 모아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에 가능한 일 이였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계묘년 새해는 포항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중차대한 시기가 될 것인 만큼 '중력이산'의 정신으로 우리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 지역 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하고 세계로 도약하는 포항을 만들어 가자."며 "포항시의회도 정책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소통과 협치를 통해 지역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시의회는 오는 1월 30일부터 2월 7일까지 새해 첫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2023-01-03 16:45:49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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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공회의소, '2023년 우리나라 경제전망과 대내외 리스크 조사' 발표

창원상공회의소가 창원 지역 제조업체 154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 우리나라 경제전망과 대내외 리스크 조사' 결과를 3일 발표했다. 먼저 기업 현장에서 예상하는 2023년 경제성장률을 묻는 설문에 응답 업체의 70.8%가 '1.5% 미만'의 성장을 보일 것이라 답했다. 이는 기획재정부가 예정한 2023년 경제성장률 1.6%(2022년 12월 21일 기준)보다 낮은 수준이다. 다음으로 22.7%는 '1.5% 이상 2.0% 미만'으로 답했고, '2.0% 이상'으로 답한 비중은 6.4%에 그쳤다. 이 같은 전망치는 지난해 3분기 말에 이뤄진 조사 결과과 비교해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이다. 당시 조사결과에서는 2023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1.5% 미만'이 될 것으로 응답한 비중이 31.3% 수준이었으나, 이번 조사 결과에서는 70.8%로 39.5%p 늘었다. 특히 3분기 조사 결과에서는 '2.0% 이상'이 될 것이란 비중이 36.1%였으나, 4분기에는 29.7%p 줄은 6.4%을 비중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3분기 조사 당시와 비교해 현 시점에서 체감하는 경제 여건이 더 악화했음을 시사한다. 2023년 경제성장률이 낮은 수준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인 가운데 2022년과 비교해 올해 투자계획은 어떠한가를 묻는 질문에 응답업체의 41.9%가 '올해보다 감소할 것'이라 답했다. '올해와 동일한 수준이 될 것'이란 응답은 34.9%, '올해보다 증가할 것'이란 응답은 23.3%에 그쳤다. 2023년 우리나라 경제를 위협하는 대내외 위험요인으로는 30.7%가 '고물가 원자재 가격 지속'을 꼽아 가장 많았다. 이어 '고금리 지속' 15.8%, '내수경기 침체' 15.2%, '원부자재 수급 불안' 14.0%, '수출둔화 장기화' 8.8%, '고환율 장기화' 6.1%, '지정학적 리스크(우크라이나전쟁 등)' 4.7% 순이었다. 경제 위험요인 관리를 위해 정부가 역점으로 둬야 할 과제를 묻는 질문에 '환율 등 외환시장 안정' 24.4%, '경기부양을 위한 금리정책' 22.2%, '자금조달시장 경색 완화' 16.8%, '수출 및 기업활동 지원' 10.8%, '공급망 안정화' 10.5%, '규제혁신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 10.5%,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를 위한 경제외교' 4.4% 순으로 조사됐다. 기업 규모 및 형태별로 중소기업 및 내수기업은 '경기부양을 위한 금리정책'으로 응답한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대·중견기업은 '규제혁신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에 상대적으로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이 밖에 환율 등 외환 시장의 안정을 정부의 경제분야 역점 과제로 지목한 가운데 2023년 사업계획 수립에 기준으로 잡은 환율 수준은 평균 '1275.50원'으로 조사됐다. 창원상의 관계자는 "지난해 본격화한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악재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이어 국내외 수요 감소도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름에 따라, 대외 경제 여건에 밀접한 영향을 받는 창원 지역 기업의 올해 경제 전망도 부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정부 주도의 환율 및 금리 안정책이 선제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01-03 16:45: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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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 지원정책 확대

광주광역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2023년부터 시민 여가활동과 일가정 양립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한다. 시설 노후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 등을 고려해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는 실내수영장은 노후된 기계를 전면 교체하고 안전검사를 거쳐 상반기 중 재개장한다. 지난해 행정안전부로부터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일가정양립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올해는 관련 정책을 더욱 확대한다. 특히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선정된 '초등입학기 10시 출근제 도입 중소사업장 장려금'을 1월부터 신청 받고, 전국 최초로 시행된 '육아기근로시간 단축근로자 연차보상', '육아휴직 업무대행 수당지원', '임산부근로자 고용유지원', '임산부 친화환경지원', '가족친화 경영지원금' 등 사업은 지난해보다 예산을 늘려 추진한다. 또 2023년 새롭게 변화되는 가족친화인증 지표에 맞춰 더 많은 기업이 가족친화경영 프로그램을 시행하도록 우수사례 발굴, 경영지원금 확대 등을 실시한다. 교육 프로그램도 특색있는 직업능력개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고, 가족친화 프로그램 등을 신설해 시민에게 직업적 소양과 즐거움을 동시에 줄 수 있는 일가정양립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특교세로 확보한 인센티브 예산을 투입해 가족 단위 중심의 조리실습장을 운영한다. 지난해 87명이 참여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했던 서구여성일하기센터는 95% 이상의 취업률을 달성하며 경력단절 여성에게 새로운 일에 대한 미래를 제시했다. 올해는 인턴십을 통해 도전적인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장문화개선·경력단절예방 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여성일자리 창출사업에 힘쓸 예정이다. 여성인권 보호 플랫폼 '긴급여성전화 1366'은 정부의 여성안전정책 강화와 피해보호를 위해 각종 캠페인과 상담을 적극적으로 진행한다. 입주기관인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긴급아이돌봄지원, 시간제돌봄, 장난감 도서관, 육아상담 등 육아돌봄서비스를 계속 지원한다. 성유석 일가정양립지원본부장은 "2023년에는 일가정양립지원본부를 시민의 일가정 양립 문화를 창출하는 공간으로 정비하고 촘촘한 일가정양립 지원사업과 여성 원스톱 취업 등을 지원하겠다"며 "시민의 일과 가정이 모두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3 16:44:3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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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포상

인천광역시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추진으로 시정발전과 시민 편의증진에 기여한 공직자 8명과 1개 부서를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우수부서로 선정하고 포상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부서 추천 15건의 사례를 대상으로, ▲시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가능성 등 4개 항목을 평가했다. 심사는 내·외부전문가 실무심사와 국민정책참여플랫폼'국민생각함'을 통한 온라인 시민투표를 거쳐, 민간위원이 참여하는 '인천시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했다. 그 결과 '은행 방문은 귀찮아, "수입금 처리 개선"으로 일하는 방식 혁신'(김표성 주무관), '각기 다른 사양의 전동차를 통합발주라는 생각의 전환과 최적으로 발주시기를 조정하여 예산절감 및 적기개통에 청신호를 켜다'(김정호 주무관) 등 총 8건의 우수사례가 최종 선정됐다. 이들 우수공무원에게는 표창과 함께 특별승급, 실적가산점, 포상휴가 및 포상금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최우수 사례로 선발된 '수입금 처리 개선'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민에게 받는 수수료·사용료와 공금통장 이자 수입 등을 은행 방문 없이 행정안전부 위택스를 통해 직접 처리하는 방식이다. 지난해 시중 은행, 관공서 등 직원들의 인터넷뱅킹을 이용한 공금횡령 사고가 잇따르자, 인터넷뱅킹을 대신해 행안부 위택스로 세입처리 할 수 있도록해 회계처리의 투명성과 업무편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최우수 공무원 배출부서인 회계담당관실이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부서로 선정돼 표창과 포상금을 받았다. 유정복 시장은 "민선8기 3대 핵심가치 중 하나인 '창조'의 출발은 '혁신'"이라고 강조하며, "공직자들은 책임감을 가지고, 관행과 타성에 연연하지 않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업무에 임할 때 시민이 행복한 인천을 만들 수 있는 만큼 행정혁신에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1-03 16:41:4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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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시민 요구에 법무부 '제시카법' 검토"

정명근 화성시장과 화성시민이 지속적으로 요구한 박병화 등 성범죄자의 퇴거 및 거주제한 문제에 대해 한동훈 법무장관이 '제시카법' 도입 적극 검토라는 입장을 밝혔다. 화성시는 한동훈 법무장관이 신년사를 통해 '제시카법'의 도입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밝힌 만큼 박병화의 퇴거는 물론 강력성범죄자의 거주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간 화성시는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의 화성시 전입 직후부터 긴급대책회의와 성명서 발표, 기자회견 등 법무부와 여성가족부, 국민권익위원회 등을 상대로 성범죄자의 거주제한 등 대책마련을 촉구해왔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성범죄자의 거주지 제한, 전자장치 부착기간 강화, 전담 보호관찰관 지정 등 규제마련과 지자체장의 각종권한 신설, 고위험 성범죄자 등에 대한 보호수용제도 도입을 법무부에 건의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박병화 퇴출을 위한 화성시민들의 노력이 법무부를 움직이게 한 것으로 법과 제도 등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기대한다며, 국회에 이어 법무부에서도 박병화 등 성범죄자의 퇴거 및 거주제한 문제에 대한 논의가 시작된 만큼 속히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3 16:41:38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