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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그룹 차원 처음 넷제로 특별 보고서 공개…2050년 탄소중립 초석

LG그룹이 2050년을 목표로한 '탄소중립' 계획을 구체화했다. LG는 5일 'LG 넷제로 특별 보고서 : 첫 디딤돌을 놓다( Placing the First Stepping Stone)'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LG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며, 인쇄본 책자를 발행해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탄소중립 초석을 다지고 실질적인 이행에 첫 걸음을 내딛는다는 의미를 담아 만들었다. 국내에서 개별기업이 아닌 그룹 차원으로 넷제로 계획을 보고서로 구체화한 것은 LG가 처음이다. 지난해 그룹 차원 ESG 보고서를 통해 ESG 전략 이행 첫 단계로 제시한 바 있다. LG는 우선 온실가스 배출량 99%를 차지하는 7개 계열사의 단계적인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추진 계획을 제시하며 그룹 차원 탄소 중립 실현 기반을 마련했다.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등이다. 특히 계열사별로 상이했던 목표와 실행 방안을 그룹 차원으로 통합해 '그룹 통합 로드맵'을 제공한다.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탄소 규제와 국가 단위 배출권 등 탄소중립 이행 표준을 수립하고, 계열사들의 수치들도 검증해 구체화했다. LG는 2030년부터 그룹차원에서 에너지와 관련한 탄소배출을 대폭 감축하며 2050년 넷제로를 달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제품 생산과 연료 사용으로 배출하는 탄소(스코프1)와 화력발전 전력 등 간접 발생하는 탄소(스코프)를 2018년대 2030년에 27%, 2040년 62% 줄일 계획이다. LG전자가 2030년 먼저 탄소중립을 달성, LG에너지솔루션과 LG이노텍이 2040년에 임무를 완수하고 2050년에는 나머지 계열사들까지 목표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장 외에서 발생하는 탄소(스코프)까지도 통합 관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LG는 탄소중립 4대 전략을 수립했다. ▲2050년까지 주요 계열사 필요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100% 전환 ▲온실가스 배출량 직접 감축 ▲탄소 직접 흡수·제거할 수 있는 산림조성 등 중장기적 상쇄사업 발굴 ▲기후 거버넌스 중심의 탄소중립 이행체계 구축 및 모니터링 강화 등이다. 재생에너지 활용 비율은 2025년 54%에서 2030년 83%, 2040년 94%로 확대한다. 해외 사업장은 2030년까지 100% 재생 에너지를 사용하기로 했다. 고효율 설비 교체와 동시에. 2030년까지 수소 등 탄소 저감을 위한 신규 기술 개발에 3조4000억원을 투자하며 지속 가능성도 이어가도록 했다. 산림조성 등 탄소 상쇄 사업도 발굴할 계획이다. 이같은 목표는 LG 그룹 ESG 협의체와 그룹 기후변화 협의체 등이 지속 점검하고 성과를 관리하게 된다. LG그룹도 매년 현황 및 성과와 함께, 기술 변화에 따라 로드맵을 수정하고 보완해 보고서를 새로 발간하기로 했다. LG 관계자는 "전자, 화학, 통신서비스 등 다양한 형태의 사업을 추진하는 LG 계열사들의 탄소중립 현황과 목표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탄소중립 로드맵을 제시하는 데 주력했다"며, "LG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실질적인 탄?E중립 성과를 만들어가며 기후변화 위기 선제 대응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2-05 10:00:0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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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2023 빌보드 파워리스트 선정·클라이브 데이비스 비져너리 상 수상

2023 빌보드 파워리스트에 또 한 번 이름을 올린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빌보드 파워 100 시상식에 초청돼 클라이브 데이비스 비져너리 상(Clive Davis Visionary Award)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빌보드 파워 100 시상식은 빌보드 파워리스트 수상자들의 공로를 기념하고 축하하는 자리로, 그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이들에게 특별상을 시상한다. 특별상 중 하나인 클라이브 데이비스 비져너리 상은 음악산업의 성장 및 혁신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이번 수상은 글로벌 음악산업에 혁신적인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방시혁 의장의 공로를 의미한다. 시상을 진행한 스쿠터 브라운 하이브 아메리카 CEO는 "10년을 내다보는 혁신적인 비전으로 케이팝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음에도 겸손함을 겸비한 리더"라며 방시혁 의장을 소개했다. 또한 본 상의 시초가 된 클라이브 데이비스는 "방시혁은 작곡가, 작사가, 프로듀서로서 놀라운 역량을 통해 새로운 장르인 케이팝을 전 세계에 알렸으며, 이로 인해 BTS는 글로벌 시장에서 기념비적인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방시혁 의장은 수상소감으로 "프로듀서의 삶에 안주하지 않고 음악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경계를 확장시키기 위한 저의 여정은 오직 사랑하는 음악과 함께하기 위한 노력에서 비롯됐다"며, "이 상의 첫 수상자인 클라이브 데이비스처럼 음악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음악산업의 경계를 확장하고 지평을 넓히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빌보드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스쿠터 브라운 하이브 아메리카 CEO의 주요 성과로 거점 지역별 본사 구조를 확립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글로벌 사업 전략을 꼽았다. "2021년 이타카 홀딩스 인수를 기반으로 미국법인 하이브 아메리카를 설립한 하이브는 세계 최대 음악시장에서의 존재감을 강화하는 동시에 사업 역량을 다변화해 나가고 있다"고 소개하고, '하이브의 미래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힌 하이브 아메리카의 포부를 인용하며, 북미 지역에서 활동하는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의 주요 성과를 제시했다. 빌보드는 하이브의 일본 시장에서의 행보 또한 주목하며, 일본법인 하이브 재팬이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을 통해 하이브의 첫 아티스트인 &TEAM을 성공적으로 데뷔시킨 데 이어 자회사로 신규 레이블 네이코(NAECO)를 설립한 성과를 언급했다. 이 밖에도, 강력한 팬 소통 수단으로 자리 잡은 하이브 플랫폼 사업 부문 위버스의 성장 가능성을 강조하며 곧 미국과 일본 등의 해외 아티스트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2023-02-05 09:56:3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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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호 기보 이사장, 한국메탈실리콘서 中企 현장 애로 청취나서

충북 제천공장 준공식 참석…"맞춤형 보증 적기 공급"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중소기업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기보는 김 이사장이 지난 3일 충북 제천시에 위치한 이차전지 소재기업 한국메탈실리콘 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메탈실리콘은 이차전지 음극재, 특수합금, 실란 GAS, 유기실리콘 첨가재, 폴리실리콘 원료로 사용하는 메탈실리콘 분말을 생산해 국내외 대기업에 공급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이 회사는 기술개발과 해외 판로 확대를 통해 2018년도 '백만불수출탑'을 달성하고 충북 제천에 새롭게 공장과 사옥을 마련하는 등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한국메탈실리콘은 부가가치가 낮은 합금, 내화물 시장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시장인 이차전지 음극재 소재 기술개발이 필요해 기보가 지난해 4월 회사의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보증을 지원했다. 한국메탈실리콘은 기보의 지원과 자체 영업력 확대를 통해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2배 늘어난 30억원을 기록하는등 성장했다. 또 기술개발과 수출확대를 통해 난관을 극복한 대표적인 사례로 선정돼 기보 주최 '제3회 재기지원스토리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다. 김 이사장은 공장 준공식 행사에 앞서 '찾아가는 시상식'을 통해 상금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메탈 실리콘 파우더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이사장은 "기보는 기술력을 갖춘 유망기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기업인의 기술개발과 판로확보 노력이 재도약의 밑거름이 되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특히 맞춤형 보증을 적기에 지원함으로써 고금리, 고물가의 복합위기에 몰린 중소기업의 신속하고 원활한 영업력 회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3-02-05 09:52: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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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석 넥슨 디렉터, '워헤이븐' 첫 글로벌 테스트 후..."초보유저 정착지원 최대과제"

지난해 10월 전 세계 유저들을 대상으로 첫 번째 글로벌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넥슨의 신작 백병전 PvP 게임 '워헤이븐(Warhaven)'의 이은석 총괄 디렉터가 신년 인사 영상을 통해 한 층 업그레이드된 게임을 소개하고, 향후 계획과 방향성을 밝혔다. 이 디렉터는 "수년간 게임을 만들고, 매년 수백 시간에 달하는 테스트 플레이를 진행해오면서 워헤이븐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깊게 고민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목표를 세워 나가고 있다"라며 "지난 테스트에서 유저분들이 보내주신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묵직한 손맛의 칼싸움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워헤이븐은 칼, 창 등 냉병기가 존재하는 판타지 세계 '헤러스'의 대규모 전장에서 '연합'과 '마라' 두 진영이 자신들이 믿는 영웅의 교리에 따라 끝없이 전쟁하는 백병전 PvP 게임으로, 세밀하게 구현한 중세 판타지 전장에서 32명의 전사들이 각자의 목표와 역할에 따라 치열하게 전투를 벌인다. ◇보다 쉽고 쾌적한 게임 환경 조성위해 초보유저 정착 지원이 최우선 과제 워헤이븐은 초반 게임 플레이 단계에서의 스트레스를 줄여 보다 쉬운 게임 입문 과정을 유도한다. 예를 들어 초반 플레이 단계에서는 마우스 좌 클릭 반복만으로도 게임 진행에 큰 지장이 없을 정도로 만들었으며, 달리기 버튼을 제거하는 등 사용하는 조작키 수도 지난 테스트 버전보다 과감하게 줄였다. 또한, 지난 테스트 때보다 액션 공방 속도를 상향해 더욱 빠르고 짜릿한 손맛의 쾌감을 살렸으며, 캐릭터 위치를 화면 왼쪽에서 중앙으로 변경해 공격 시 명중률을 보다 높이는 등 조준이 잘 맞지 않는 느낌을 줄이기 위한 카메라 기능을 전면 개선했다. 이 밖에도 주변 장애물에 무기가 부딪히는 현상을 줄이고, 좁은 곳에서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아군들끼리 서로 밀리는 현상을 없앴다. 지난 테스트에서 제기된 영웅의 존재 및 원거리 병과 전투원들에 대한 이용자들의 불만 해소를 위해 원거리 공격을 인지하고, 방어나 회피 등의 대응이 가능하도록 여러가지 게임 규칙 변경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초보 유저의 '정착지원' 역시 최우선 과제로 개발 중이다. 게임 플레이 초반에 알아야 할 것들을 과감하게 줄이고, 게임 모드 승리 규칙을 모르더라도 게임 진행에 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단순화하는 작업이나 초반 플레이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어려운 모드를 진행하지 않도록 하는 등 유저들이 플레이에 익숙해질 수 있는 시간을 주고, 학습을 점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워헤이븐은 깊이 있는 칼싸움을 기대하는 격투 게임 숙련자들과 백병전을 주로 즐기는 유저들도 게임을 보다 즐겁게 익히고 게임 안에서 자신의 실력을 쌓아갈 수 있도록 단계별 숙련 요소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워헤이븐의 의미는 전쟁(War)과 안식처(Haven)를 합친 것으로, 모순된 가치가 공존하는 세계이다. 워헤이븐의 세계에는 총이 아닌 칼이 존재한다. 근접 PvP 게임에서 칼이라는 무기는 총과는 다른 매력을 지니며, 칼을 이용한 전투의 재미 영역을 4 대 4 혹은 6 대 6을 넘어 16 대 16 대형 팀 전투의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대중화된 백병전의 재미를 위해 개발진은 집중하고 있다.

2023-02-05 09:50:5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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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19기 모집...오는 14일까지 서류접수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게임업계 대표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 '마블챌린저' 19기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마블챌린저는 게임을 좋아하고 뉴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대학생(재학생/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접수는 오는 14일까지 넷마블 홈페이지(https://company.netmarble.com) 내 채용공고를 통해 신청받으며, 21일 진행되는 면접을 거쳐 2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마블챌린저' 19기 발대식은 내달 3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2013년 발족한 '마블챌린저'는 넷마블에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게임업계 대표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마블챌린저'로 발탁되면 ▲뉴미디어(유튜브, 페이스북 등) 콘텐츠 제작 ▲'마블챌린저' 공식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 작성 ▲게임 리뷰 및 각종 트렌드 분석 ▲온·오프라인 행사 기획 및 실행 ▲사회공헌활동 지원 등 다양한 실무를 6개월동안 수행하게 된다. 넷마블은 '마블챌린저'에게 매월 활동비와 실무자 멘토링, 수료증 등을 제공하고, 향후 넷마블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에서 우대한다. 임현섭 넷마블 뉴미디어 팀장은 "마블챌린저 19기는 유튜브, 디스코드 등 다양한 뉴미디어 채널을 활용해 글로벌 이용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게임업계에 열정을 가진 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2-05 09:50:2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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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GPT-3.5 등 최신 AI 기술 장착한 ‘팀즈 프리미엄’ 출시

마이크로소프트가 팀즈 프리미엄(Microsoft Teams Premium)을 공식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팀즈 프리미엄은 오픈AI의 대형언어모델(LLM) GPT-3.5를 포함한 최신 기술이 내장되어 더 지능적이고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마이크로 소프트는 최근 코로나로 인해 다양한 조직들이 영상 미팅에 필요한 고가의 제품들을 구매하는 것에 중심을 뒀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월 10달러의 합리적인 비용으로 더 미팅을 할 수 있게 팀즈 프리미엄을 출시한 것. 오는 6월까지는 기존 가격의 30% 할인된 월 7달러의 비용으로 이용 가능하다. 팀즈 프리미엄는 미팅 경험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 새로운 방식으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먼저 인텔리전트 리캡(Intelligent recap) 기능은 회의 메모, 권장 작업, 맞춤형 하이라이트 등을 자동으로 생성해 미팅에 참여하지 못한 경우에도 중요한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회의 녹화본을 검토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여기에는 회의가 끝나면 GPT-3.5 기반 AI가 노트를 자동 생성해 핵심 요점을 바로 알려 주는 기능과 후속 활동 항목을 제안하는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AI 생성 챕터(AI-generated chapters) 기능은 회의를 섹션 별로 나눠 사용자가 자신과 가장 관련이 높은 콘텐츠를 빠르게 볼 수 있도록 한다. 현재 파워포인트 라이브에서 사용 가능한데, AI가 녹화된 영상의 섹션을 회의 기록을 기반으로 자동으로 나눠 보여주는 식이다. 맞춤형 타임라인 마커(Personalized timeline markers) 기능은 녹화된 미팅 기록을 다시 보고 싶을 때 특정 지점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미팅 룸 입?퇴장 시점을 불러내므로 놓친 내용을 클릭 한 번으로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이 기능은 추후 이름이 언급되고 화면이 공유된 지점도 불러낼 수 있도록 확장된다. 발표자 타임라인 마커(Speaker timeline markers) 기능도 곧 선보일 예정인데, 이는 회의 중 누가, 언제 말을 했는지 등을 보여준다. 사용자는 특정 발표자의 발표 지점으로 쉽게 이동해 다시 들을 수 있어 매니저 등이 미팅에서 공유한 피드백을 놓치지 않을 수 있다. AI 기반 실시간 번역(Live translations) 기능은 발표자의 발표를 참석자의 언어로 자동 번역해 캡션으로 제공한다. 한국어를 포함한 40개국 언어가 지원되는데, 이를 통해 조직은 통역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보다 생산적이고 수월한 미팅을 진행할 수 있다. 미팅 주최자만 팀즈 프리미엄을 사용해도 참석자 전원이 이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2월 중순부터 사용 가능한 브랜디드 미팅(Branded meetings) 기능은 사용자의 회사 로고와 브랜드 색상을 모든 참가자에게 보여준다. 현재는 브랜드에서 승인한 회사 백그라운드를 투게더 모드 등에서 활용 가능하다. 마이크로 소프트 측은 "팀즈 프리미엄은 웨비나와 같은 대규모 인원의 참석을 필요로 하는 행사를 열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하며, 발표자들은 별도로 마련된 그린 룸에서 참석자들을 방해하지 않고 간단한 브리핑이나 테스트를 실행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가질 수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2023-02-05 09:50:2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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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캘린더] 2월 둘째 주 전국 850가구 분양

2월 둘째 주 분양시장은 한산할 전망이다. 전국 1개 단지에서 850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둘째 주에는 경기 부천시 상동 '부천 영상(행복주택)' 1개 단지에서만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 구리시 인창동 '구리역 롯데캐슬시그니처',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더샵 아르테', 부산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린' 등 3곳에서 개관 예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부천시 상동 일원에 '부천 영상(행복주택)'을 공급한다. 지상 최고 25층, 2개 동, 전용면적 16~44㎡, 총 850가구 규모다. 단지는 부천 영상문화단지에 들어서는 공공임대주택으로 문화산업종사자와 등록예술인을 대상으로 공급한다. 입주는 오는 12월 예정이며, 임대조건은 보증금 3852만원~9540만원, 월 임대료 16만원~39만원 수준이다. 롯데건설은 경기 구리시 인창동 일원에 '구리역 롯데캐슬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6층~지상 최고 42층, 11개 동, 전용면적 34~101㎡, 총 118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67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구리IC, 세종포천고속도로 중랑IC 등을 통해 서울과 인근 수도권 지역으로 진입이 수월하다. 경의중앙선 구리역이 가깝고, 8호선 연장선 구리역(구리 전통시장)이 올해 개통 예정으로 교통 편의성이 좋아질 전망이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2-05 09:49:51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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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현장르포] 서울 대치동 "매물 거둬들이고 급매 적어"

"지난해 재건축 심의를 통과한 이후 집주인이 매물을 거둬들이고 있다. 그나마 간간이 나오던 급매물도 대부분 들어갔다." 지난 1일 찾아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단지 인근 A부동산공인중개업소 대표는 "정부의 규제완화 정책과 재건축 기대감으로 전화로 급매물을 찾는 문의가 늘었지만 집주인들은 급할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지하철 3호선 대치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은마아파트는 지난 1979년 입주를 시작했다. 강남 재건축계의 '만년 유망주'인 은마아파트는 1996년 처음 재건축이 논의된 뒤 약 26년간 정비사업수립계획 단계에 머물러 있었다. 대치동 학원가 인근에 위치해 강남의 노른자위 아파트로 불린다. 학군·학원 수요가 많아 집값이 좀처럼 떨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급매물 위주로 일부 거래가 이뤄지면서 수 억원씩 떨어져 가격에 거래되는 경우도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10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도계위)의 재건축 심의를 통과한 은마아파트는 28개동, 4424세대 규모의 단지에서 최고 35층 33개동, 5778세대(공공주택 678세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건폐율은 50% 이하, 상한 용적률은 250% 이하로 적용된다. 단지 인근 B공인중개업소 대표는 "토지거래허가구역 만료가 다가오는데 아직 결정된 것이 없어 지켜보자는 분위기다"라며 "정부의 규제 완화 기조를 보면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가 예상되긴 하지만 과연 풀어줄까 하는 의문도 드는 것이 사실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은마아파트가 위치한 대치동 지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실거주 목적으로만 매수가 가능하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부동산을 구입하려면 구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특히 2년간 매매와 임대가 금지되기 때문에 전세 보증금을 끼고 사는 갭투자는 불가능해진다. 서울시는 오는 6월 강남구 삼성·청담·대치동 일대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은마아파트'는 지난달 전용면적 84㎡가 21억5000만원에 거래되면서 지난해 12월 거래가격(23억1000만원)보다 1억6000만원 떨어졌다. 은마아파트 인근에 위치한 '한보미도멘션 2차'의 경우 지난해 7월 전용면적 126㎡가 38억원에 거래됐지만 6개월 만에 거래가격(30억원)이 8억원이나 떨어졌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미도아파트(한보미도맨션 1·2차)를 최고 50층, 3800가구로 재건축하는 신통기획안을 확정한 바 있다. 단지 인근 A공인중개업소 대표는 "최근 정부가 재건축 안전진단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했지만 고금리 지속으로 집값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완화와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등이 이뤄진다면 투자 수요가 어느 정도 살아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3-02-05 09:48:06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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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서울시교육청, 특성화고 중심으로 청소년 AI 인재 양성 나서

KT가 서울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 특성화고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청소년 AI 인재양성 협력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앞으로 KT는 서울 지역 인공지능 고등학교에 ▲AICE(AI Certificate for Everyone) 도입 ▲고교학점제 운영 협력 ▲교원 대상 AI(인공지능)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미래형 직업교육 체제를 구축하고 인공지능 분야 전문 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0년부터 서울디지텍고, 선린인터넷고 등을 인공지능고등학교로 선정해 지원 중이다. 현재 미림여자정보과학고, 서울로봇고와 같은 마이스터고를 비롯해 총 10곳의 인공지능고등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각 학교들은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 인공지능컴퓨팅과, 첨단로봇제어과 등 각자 특성화 분야 전문학과를 개설해 기술 인재를 양성한다. 이에 앞서 KT는 지난해 광운인공지능고와 함께 실무형 AI 교육과정을 운영한 바 있다. 인공지능학과 교사들이 KT가 개발한 AI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재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수업을 운영했고, 이후 인공지능 활용능력 자격시험 AICE Basic(베이직)을 통해 실무 역량을 검정했다. 학생 중 90%가 시험에 합격했고, 이는 AICE의 평균 합격률 대비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KT는 이와 같은 협력 사례를 토대로 서울시교육청과 협력해 양측이 보유한 경험과 자원을 공유하며 대한민국 청소년 인공지능 인재육성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학생들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 검정을 위해 인공지능 활용능력 자격시험 AICE를 도입한다. 학교별 수요와 학생 구성, 학업 성취도 등을 고려해 재학생들이 입문 레벨인 베이직부터 중급 레벨 어소시에이트를 거쳐 고급 레벨인 프로페셔널까지 도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KT는 서울시 관내 인공지능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밖 교육 학점 인정 기관으로서 자체 개발한 AI 교육콘텐츠를 활용한 AI 실무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학교 밖 교육이란 직업계고 고교학점제 일환으로 학교 내에서 개설해 운영하기 어려운 과목을 일정 요건을 갖춘 지역사회 기관 등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정규교육 과정이다. 2020년 마이스터고 1학년생을 대상으로 먼저 도입되기 시작했고 2025년 일반고교에도 전면 도입될 예정이다. KT와 서울시교육청은 직업계고 교사들의 AI 역량 강화에도 적극 협력한다.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실무형 인공지능 수업을 이끌 수 있도록 최신 디지털 기술 트렌드와 산업 현장의 AI 적용 사례 및 데이터 활용, AI프로젝트 발굴 방법론, AI 교수학습방안 등을 중심으로 AI교사 연수 프로그램을 구체화한다. KT 그룹인재개발실장 진영심 상무는 "KT는 AI 인재양성을 위한 공교육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대학 및 고교와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해왔다"며, "이와 같은 성공적인 협력 모델을 지속 발굴하며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디지털 인재 풀이 확대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3-02-05 09:40:1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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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대표 캐릭터 ‘무너’, 디지털 굿즈 증정 프로모션 진행

LG유플러스가 자사의 대표 캐릭터인 '무너'를 소개하기 위해 일러스트 작가와 협업해 제작한 디지털 굿즈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 굿즈는 스마트폰이나 스마트워치, PC, SNS메신저 등 배경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일러스트다. LG유플러스는 MZ세대 고객을 대상으로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일러스트 작가들과 무너를 활용한 디지털 굿즈를 제작하고 있다. 현재까지 제작한 디지털 굿즈는 총 52종이며, 3만 8000건 이상의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프로모션 기간 무너 팬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접속한 고객은 누구나 원하는 디지털 굿즈를 내려 받을 수 있다. 팬 커뮤니티 고객은 횟수 및 종류에 제한없이 디지털 굿즈를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LG유플러스 고객뿐만 아니라 다른 통신사를 이용 중인 고객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3월 오픈한 무너 팬 커뮤니티는 현재 23만 5000여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디지털 굿즈를 내려받을 수 있는 '별다꾸(별걸다꾸미기)' 카테고리 외에도 ▲무너의 일상을 웹툰 형식으로 감상할 수 있는 '무너툰' ▲무너 관련 실물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잡화점'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커뮤니티 이용 고객은 콘텐츠를 감상하거나 이벤트에 참여해 무너 코인을 얻을 수 있고, 이 코인 활용해 커뮤니티에서만 제공하는 굿즈로 교환도 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무너 캐릭터를 통해 MZ 세대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팬 커뮤니티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커뮤니티에서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굿즈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신진 일러스트 작가들과 협업도 지속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이상수 캐릭터마케팅 팀장은 "MZ 세대 고객들이 무너와 함께 캐릭터 경험을 하며 소통하는 무너 커뮤니티에 고객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비롯해 무너와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함으로써 캐릭터와 고객 소통의 중요한 창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05 09:39:47 채윤정 기자